예쁘다는 칭찬도 잘못이야? 여장 조정석의 우스움 뒤에 담긴 질문: 파일럿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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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조정석의 파격 여장.
    그 유쾌한 코미디 속에 담긴 여러 질문과 아쉬움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96

  • @user-vh3xd4bc3m
    @user-vh3xd4bc3m 18 дней назад +56

    메세지를 은연중에 주는게 아니라 계속 던져버리니까 보는데 피곤함이 느껴져서 사십분보다가 나왔네요 .. 이따위 영화가 400만인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user-ve4yz6fz1i
    @user-ve4yz6fz1i 18 дней назад +10

    진짜 한국영화 대단하다 어떻게 지금시대에 저런 영화가.....허기사 범죄도시가1000만이니 참 무슨 미국영화 80년대 투씨같기도하고

  • @user-bg8kb6fr6n
    @user-bg8kb6fr6n 18 дней назад +45

    사회생활 제대로 해본적도 생각해본적도 없는 능력없는 감독이 조정석에게 여장시켜보고 싶어하는 망상과 그거 보고싶어하는 관객의 환장의 콜라보가 합쳐진 영화.
    여장하자마자 짧게 지나가는 쏟아지는 각종 여성을 위한 혜택 전단지와 여성 대표가 반이상을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장면은 오히려 영화가 말하자는 메시지가 퇴색되어 버리고, 해결은 남자로서 남자의 힘으로 남자의 능력으로 해결하면서, 갑분 '여적여'로 이어지더니, 그냥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마무리 되는 이상한 영화.
    물론 남자로서, 중소기업 다니면서 여성 직원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해지는 성차별 발언과 성희롱성 발언들과 유리천장 등은, 대체 왜 기업교육을 시키는 걸까 싶을 정도로 개선이 아주 더디게 이루어지는데, 그거에 대한 고발등도 없고, 이 영화는 조정석 여장하는 거 외에 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다.

  • @zzzara922
    @zzzara922 18 дней назад +14

    영화 내내 공감받기보다는 오히려 농락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받지못한 공감을 여기 리뷰에서 받았네요 ㅎㅎㅎ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ri1qx4rt7b
    @user-ri1qx4rt7b 18 дней назад +11

    라이너형 얼굴이 나오는건 반가운데
    얼굴이 커질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앞으로 익숙해 져야 하나요?

    • @염욱
      @염욱 10 дней назад

      왜 그러십니까 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과음하던중에 술이 확 깠는걸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 @glenallachie15
    @glenallachie15 12 дней назад +5

    예쁘다는 말이 잘못됐냐고요?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잘못한것이 맞겠죠. 안 하면 뭐 그것도 좋겠구요. 하지만, 이 영화의 문제가 그건 아닙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논쟁점은 '당시 상황이나 요소는 단 하나도 고려 안하고 단지 그 말이 날 기분 나쁘게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매장시킬 정도의 죄질이냐' 라는 것이고 이 영화는 '내가 기분 나쁘면, 얼마든지 사람의 인생을 부숴도 된다.'를 영화 내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성과 관련된 문제면 그 문제의 경중은 아무런 상관이 없이 헷까닥 돌아버리고는 가해자 엄중 처벌하라고 얼굴 시뻘개지는 한국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윤슬기는 외강내유적인 사람으로 설정되었지만, 작품내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단지 철딱서니 없는 어린아이로 묘사되었고 극이 진행됨에 따라 일어나는 한정우의 성장과는 너무나도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그 클라이막스는 당연히 한정우의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정점을 찍었구요.
    저는 윤슬기가 나중에서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할 줄 알았습니다.
    조정석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것처럼요.
    그렇게 한정우는 가장으로서의 성장,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냈지만, 윤슬기는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대충 웃고 넘기는걸로만 넘겨집니다. 저는 오히려 감독님이 여혐 사상이 있나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 어떤 극복 과정도 없이 윤슬기는 잘먹고 잘산다~ 로 끝내는게 정말 성의가 없거든요.
    이 영화는 '한정우가 정말로 이런 취급을 당할 정도로 잘못했는가?' 로 시작하여 '한정우의 성장과 윤슬기의 어린아이같은 어리석음' 으로 진행되어 '한정우는 끝까지 가해자, 윤슬기는 끝까지 피해자'로 끝맺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단순히 성별갈등을 떠나서 정말 이게 맞는 스토리인지 감독님한테 묻고 싶어집니다.
    이 영화의 유일한 정상인은 노문영 이사입니다. 페미니즘 성향은 극중 2분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기업인으로서 써먹을거는 다 써먹는 등 가장 합리적인 캐릭터이죠. 저는 오히려 윤슬기보다 노문영 이사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user-mo6fd7bv7t
    @user-mo6fd7bv7t 18 дней назад +8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남성은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내뱉은 말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건 어떤 의도로 한 말인지가 중요한데
    예쁘다는 말이 진급을 논하는 중에 일어난 말이 아닌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부장의 말에
    당신의 말이 잘 못 됐다는 의도로 얘기 했는데 이게 직장 잃고 가족 잃고 자신의 삶을 잃어야 하는
    부당함에도 이 부분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것도 남성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시대인가보다 싶고,
    주인공이 자신을 고발한 여자에게 속여서 미안하다 하고, 자신을 고발한 여자도 주인공에게 미안하다 하면
    잘 풀리겠다 싶었는데 싸대기를 두 번 날리는거보고 남자는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시대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 보면서 그 누구도 남자의 입장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없고
    여성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점과 불편한 점을 과감하게 얘기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바라는 점과
    불편함 점을 얘기하는 남자는 없다는게 남성은 맞춰주기만 하는 존재인건가
    맞춰주는게 남자다움이라는 말로 남성들은 어떠한 말도 신중하지 않으면 안되고 모든 문제는
    남성에게서 비롯되기에 사과하고 싸대기를 맞아도 정당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라이너님은 대부분의 부분에서 주인공이 여장을 했어도 남자니까 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이 부분이 불편하네요 남자를 올려치는거 같아서 남자들도 권력이나 상사 앞에서는 자신의 생각이 있어도
    네네 하면서 넘어가고 기분나쁘고 언어적 정신적 폭행을 당해도 무기력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올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은 남성이어서 가능했던게 아니라 주인공이 실력있는 파일럿이고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 남성이서 가능한 부분이 아닌데
    남성이어서 가능하다고 올려치시니 여성을 오히려 나약하게 느껴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 @AA-bj7gi
    @AA-bj7gi 17 дней назад +2

    클럽에서 남성의 모습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것은 그러한 물리적 협박을 받는 상황을 여성으로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지 문제를 가볍게 본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18 дней назад +15

    극장꿀팁: 한국영화를 거른다

  • @chan-gudo9235
    @chan-gudo9235 18 дней назад +2

    안 봤지만 라이너님의 그 생각을 하게 하기위한 연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자로 사는 게 이렇게 힘들다. 너네는 이렇게 쉽다?

  • @무명-t9i
    @무명-t9i 18 дней назад +5

    시작하네요

  • @user-jb9kx6kh5g
    @user-jb9kx6kh5g 18 дней назад +5

    요즘 진짜 한선화가 연기를 진짜 잘함ㅋㅋㅋ

  • @user-xs7bd8qd7d
    @user-xs7bd8qd7d 18 дней назад +3

    라이너씨 반갑습니다

  • @0di987
    @0di987 18 дней назад +9

    난 여자지만 이런 영화 되게 불편한데? 고작 예쁘다는 말로 발작버튼일으킬 정도로 여자를 속 좁은 인간들로 묘사한게 불편하고 반대로 남성들 비하단어인 인셀남이나 도태남, 최근엔 남성성기모양 비하 손동작 등 남성에 대한 모욕적인 언행들이 더 심각한데도 그냥 넘어가던데 나로서는 그냥 넘어가는 남자들도 이상해 보이고... 멍청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그리고 흔히 말하는 j같다 말도 남성 성기 비하적 언어인데도 남자들 본인이 쓰는건 그렇다고 쳐도 여자들도 남발하던데 가만히 있는 남자들 보면 참 이상하다 싶더라.
    이런 영화보면 그동안 예쁘단 말 들으면 기분 좋았는데 이젠 성희롱인가? 이런 생각부터 들게 된다는 점에서 자꾸 피해의식 심어주는데 이게 과연 여자들을 위한 영화일까 싶음 ㅠ 인생 살면서 너무 신경쓰고 피곤해지는데 페미니즘이란게 결과적으로 여자들을 더 예민한 정신병자로 만드는 기분이 들어.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3

    남성이 받는 고통과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고 오로지 여자관점만 비추고 여자가 받는 고통만 주목하고 참 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적어도 사람취급은 받고 살수있을텐데.

  • @0di987
    @0di987 18 дней назад +18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영화 주인공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잖아. 결국 여자가 자유로워지려면 남자가 공감해줘야하고 남자가 여성의 고통과 불편함을 느끼고 해결해주는 전지적인 초월자처럼 묘사하는데 이게 어떻게 여성영화란 말이지? 여자는 결국 수동적이고 남성에게 의존하는 역할밖에 아닌데? 걸캅스도 그렇고 여성영화라면서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는 없고 남성에게 분풀이하거나 열등감을 느끼거나 그게 여성캐릭터의 전부야ㅠ 정작 매력적이고 서사적인 캐릭터는 죄다 남자인게 아이러니. 이 영화를 찍어서 가장 혜택보고 있는 사람? 조정석이잖아!!! 근데도 이게 여성영화라고?? 정말 나만 이상한가 싶닼ㅋ
    여자인권을 신경써주는 척 하면서 여성들에게 돈벌이 장사하려는 얄팍한 생각이 보이니까 짜증나는데 이게 상업적으로 먹히니까 더 짜증나.
    내가 보고 싶은 여성 캐릭터는 남성에게 복수하거나 하는 등의 남성의존적이고 찌질한 클리셰로 이루어진 영화들이 아니라 남녀노소가 매력을 느끼고 포용할 수 있는 그런 한 인간으로서 동경할만한 서사를 지닌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를 보고 싶은데 그런게 거의 없음ㅋㅋ
    그러니까 힐러리도 유리천장 같은 옹졸한 단어를 써대니까 공감대 형성이 안되서 트럼프한테 대선을 졌던거고 해리스도 트럼프한테 토론에서 밑천드러난거 보면 같은 여자로서 밀어주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없는게 너무 안타까움.

    • @StormBackHit
      @StormBackHit 16 дней назад

      해리스는 그냥 아예 대통령으로서 뭘 하겠다고 하는 그런 게 아예 없는 상태로 나타났음ㅋㅋㅋ

  • @fra7757
    @fra7757 18 дней назад +24

    속눈썹 떨어지는 것, 가슴에 넣은 패드가 떨어지고 그런 장면으로는 한정우가 한정미로 살면서 여자의 삶과 고통을 겪어봤다 히기는 힘들 겁니다.
    후배가 작업을 걸거나, 여자라고 무시하거나, 클럽에서 수작을 부려도 위협조차 되지 않고 쉽게 상황이 끝났죠.
    라이너님도 언급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위기 속에서 위험해지지 않아요. 왜냐? 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짧다고, 겨우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얻어맞거나 개죽음을 당하는 게 현실 속 여자의 삶인데... 그런 내용으로는 코미디 영화가 될 수 없었겠죠.
    롯데가 만든 한철짜리 상업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완성도였지만 조정석씨를 필두로 배우들이 잘 살려주셔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엄청난 ‘페미 영화’ 로 무슨 불온선전물 마냥 평하던데… 이걸 페미니즘이라고 하기엔 좀...
    이 영화가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만한 ‘페미니즘’을 성토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페미니즘을 자신의 도구로 삼은 여성 빌런은 꽤나 흥미로웠지만 딱 거기까지였죠.
    하지만 ‘그래서 예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야?’ 부터 설명을 해야된다는 게 한국의 현주소이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는 나름의 유의미함은 가졌다 생각합니다.

    • @찰리와보그
      @찰리와보그 18 дней назад +2

      예쁘다는게 무슨 문제야?
      라는 명제에서 출발하는 영화임에도
      한정우를 나락에 빠트린 캐틱터조차 그게 그렇게 나쁜 행동이었는지(직장을 잃고 이혼당할 만한 행동이었는지에) 설멍 못합니다
      네. 직장에서 너 예쁘다는 불필요합니다.
      그러나 불필요할 뿐, 비윤리적이거나 범죄행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요컨데 한정우가 무엇을 반성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합니다

    • @찰리와보그
      @찰리와보그 18 дней назад

      이 영화가 페미니즘 영화 치고는 많이 어설픕니다.그럼에도 엄청난 페미니즘 영화가 된 것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이
      페미니즈의 페 자만 나와도 치를 떠는 2030세대들 때문일 수 있겠죠
      저는 페미니즘영화의 가치에는 관심이 없는데
      이 영화가 재미가 없어서 더 싫습니다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1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을 하면 천하의 몹쓸 인간으로 몰아가면서 남성에게는 배나온 아재라는 등 함부로 비하 언어를 하는 여성들은 괜찮은건지..? 여성들의 이중적인 잣대도 어이없고 그걸 옹호하는 것도 어이없고 남성으로 태어나 군대나 전쟁터에 끌려가서 개죽음 당하는건 당연한거고...?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8 дней назад

      현실에서 쓰잘데기없이 너 예쁘다 ㅇㅈㄹ하고 다니진 않지만 그정도 가벼운 얘기에 이악물고 발광하는 사람이랑도 마찬가지로 전혀 가까이 하고싶지않네요..
      이런 사람도 같은 한표를 받는게 한국의 현주소겠지만

    • @찰리와보그
      @찰리와보그 17 дней назад +1

      @@fra7757 여기서 영화가 현실에 맞닿아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개죽음당하는게 여성뿐만이 아니라는걸 아셔야할텐데요
      어린아이도 개죽음을 당하며, 노인도 개죽음을 당합니다. 남성도 개죽음을 당합니다.
      비단 여성의 죽음만이 특별한 사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 @user-tv7ht6vy3k
    @user-tv7ht6vy3k 10 дней назад

    예쁜것도 잘생긴것도 다 그사람의 아이덴티티인데 칭찬을 칭찬으로 못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꼬인것이다

  • @TDmaker0107
    @TDmaker0107 18 дней назад +7

    13:50 현실 직장 생활에서 저 소리하면 성차별 발언으로 직빵으로 쳐 맞습니다.
    한참 예전에 논란있었을 때 와이프에게 타인이 예쁘다고 하면 기분나쁘냐라고 물어보니,
    이쁘다고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한편으로는 네가 뭔데 날 평가하냐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 @sjwclover
      @sjwclover 17 дней назад

      업무에서 성차별인 것 맞는데 휴식 시간이나 업무 외 시간에 해도 되는 말 아닌가 싶음

    • @lemonlazy6446
      @lemonlazy6446 16 дней назад +1

      근데 남자도 잘생기면 잘생겼다는 이야기 계속 들어요 그리고... 평생 들어서 니가 뭔데 평가하냐 이런 생각 크게 안듦... 안녕하세요 정도 느낌임...

  • @minz5737
    @minz5737 18 дней назад +4

    그리고 남자들 ..길가는데 번호 좀 물어보지마. 잘생기든 못생기든 그냥 민폐고 바쁜데 자꾸 귀찮게 하는거 극혐. 거절해도 계속 들러붙으면서 인스타 아이디라도 좀.. 카톡 아이디라도 좀.. 이런식으로 자꾸 뭐 하나라도 수확 얻어서 가려는 남자들 보면 혐차올라.
    특히 알바하는데나 일하는데 자꾸 번호 묻지마.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남자들 너무 많음. 니들 같으면 니들 같은 남자 만나겠어?ㅋㅋ

    • @eos_4913
      @eos_4913 18 дней назад +2

      잘생긴 훈남이 물어보는것도 싫으시면 인정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8 дней назад +3

      서울 한복판 심지어 대학가에서 꼬박 35년 살면서 길가다가 마주친 사람한테 1초만에 판단하고 번호 물어보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인터넷만 보면 아주ㅋㅋㅋㅋㅋ

    • @minz5737
      @minz5737 18 дней назад

      @@user-st3ip7xq8f 그건 너가 남자니까 못느끼는거지 ㅎㅎ 둘만 있는 상황이나 한적한데서 물어보거나 쪽지로 몰래주거나 하니까 티가 안나보이지. 여자들 은근히 많이 당하는데 어휴ㅋ 둘만 있는데서 거절했다가 돌려차기 맞고 죽을까봐 거절도 목숨걸고 하는거 모르지?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2

      @@user-st3ip7xq8f 인정합니다. 내 주변 여자애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아주 예쁜 여자들도 아주 가끔 받거나 하지, 인터넷에서 허풍떠는 것처럼 모든 여자들이 다 대쉬받는건 말 그대로 인터넷 망상소설에 불과하죠. 여자들이 원래 망상이 심합니다. 최근에 헬스장 화장실갔다가 스토커로 몰린 남성만 봐도 여자들이 진실보단 거짓을 많이 말하는 성향이 크다는걸 알수있죠. 왜 이렇게 부풀려서 말하냐면 자기가 겪지 않은 일조차 자신이 겪은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치안율은 세계최고수준인데 여성들 안전불안증은 세계1위입니다. 누가 문제인지 아시겠죠?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2

      @@minz5737 누구보다 여자라는 성을 이용해 부족한 실력을 성상품화해서 최대한 이득을 본 전효성과 이효리가 나이가 먹고 인기가 떨어지니까 갑자기 성상품화 비난하고 퇴근길에 죽진 않을까 하루하루 걱정된다며 헛소리를 하던데 그동안 연예인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함. 그렇게 목숨 걱정됐으면 남자들 앞에서 가슴골 내밀고 엉덩이 흔들지도 못했겠지. 그냥 자기가 인기 떨어지니까 여자 공격하면 자신의 추악한 속내가 들키니까 괜한 남성을 공격하는거잖아요.

  • @TheCrowlead
    @TheCrowlead 17 дней назад

    저는 한정미 한정우를 다 보여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롯이 여성의 모습인 한정미로 풀거였으면 굳이 여장남자로 안해도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 @user-py4ng2hc4l
    @user-py4ng2hc4l 18 дней назад +2

    라이너님 팬입니다
    밤마다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어요
    넘나 팬이예요

  • @ooobeee
    @ooobeee 18 дней назад +2

    외모 얘기할게 뭐 있어. 상대가 기분 어떨지 모르면 안 하면 되지. 이게 어려워? 울나라가 스몰토크에 약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 뭔가 얘기해야할거 같은데 칭찬하는게 나의 이미지에 좋으니 외모따지는 사회답게 예쁨 잘생~ 좋은 칭찬인데 뭐가 문제? 이렇게 되는 듯. 사람을 표면으로 판단해버리는 느낌이 들지. 입발린 소리나. 회사에선 필요없는 얘기고.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8 дней назад +1

      그런식으로 따지면 할얘기 아무것도 없음ㅋㅋ
      그리고 외국에서 스몰토크 해본척은 좀 역겨우니 ㄴㄴ

    • @ooobeee
      @ooobeee 17 дней назад

      ⁠​⁠@@user-st3ip7xq8f그렇게 따지면이 뭘 어떻게 따졌다는건데요? 날씨 얘기에도 기분이 나빠요? 상대를 판단하는 표현을 조심하면 되는건데

    • @thisistheway3639
      @thisistheway3639 17 дней назад

      ​@@ooobeee그렇게 따지면 날씨도 햇빛이 좋아도 시골에 부모님이 작물에 피해를 봐서 기분 나쁠수 있고 비가와서 별로다 해도 나는 비 좋은데 왜 자기 멋대로 비를 판단하지? 라고 비약 가능 그냥 서로에 마음만 이해 하면 됩니다 싫어서 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 @sjwclover
      @sjwclover 16 дней назад

      @@thisistheway3639 업무 평가에 들어가면 차별이고 업무 평가에 들어가지 않으면 스몰 토크임

  • @코인세탁소가멀어
    @코인세탁소가멀어 17 дней назад +1

    잘생겼다는 말은 어때요?

  • @user-ul6kn1bf4i
    @user-ul6kn1bf4i 18 дней назад +1

    공감되고 진짜 귀에 쏙쏙들어오는 리뷰 잘보고갑니다 ☺ 진짜 조정석 배우가 아니였음 안됫을거같아요 ㅎㅎㅎ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6

    여자가 예쁘다는 말 들으면 큰일날 일이고 남자가 뺨맞고 부당해고 당하는건 왜 그냥 넘어가는거지..? 남자는 막대해도 되는 존재인가? 여자만 피해받고 사나?
    남자도 어떻게 보면 여자보다도 더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사는데? 특히 서비스업은 죄다 여자만 뽑는데 남성할당제 안하잖아. 시대가 참 이상하다.
    여대는 왜 있는거야? 여자만 대학 들어갈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도 불평등한거아냐? 옛날시대처럼 여자라서 불평등 당하는 시대도 아니고 여자나 남자나 동일노동 동일임금받고 동일한 교육받고 자라는데 왜 여대는 용납하는거지?
    난 살면서 남자로서 불평등한 일과 성희롱 성추행도 많이 당해왔지만 그걸 누구에게 말해도 공감도 못받고 2차가해만 받고 살았는데 내가 여자였다면 신문에 날 정도로 큰 사건들인데도 그저 남자라서 넘어가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과 2차가해를 받고 살았는데 남성의 억울한 부분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게 참 황당하다.
    여자들이 남자 엉덩이 툭툭 치거나 어깨를 만지작 거리거나 외모품평을 해도 그건 그냥 넘어가고 남자가 여자에게 그러면 큰일날 죄악처럼 표현하고 라이너 같은 유튜버들도 여자관점에서만 말하는게 참 역하다. 남자가 당한 고통과 부당한 대우는 왜 주목하지 않는거야?
    군대가서 당하는 부당한 대우와 전쟁에 끌려가는 것도 남자라서 당하는일 아냐? 근데 왜 그건 당연한 의무처럼 표현하는데? 남자라서 군대끌려가고 전쟁끌려가서 죽는게 당연한거라면 여자라서 임신하고 생리하고 성적대상화하는 것도 받아들여. 내로남불 역하다. 여자는 남성 상대로 성적흥분 안느끼나? 웃기고 있다 진짜.

  • @Gcookindly
    @Gcookindly 18 дней назад +1

    남자가 여자가되어 살아보는 경험이 이런걸까를 조정석이 코믹하게 연기해서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맨날 깡패영화만 흥행해서 좀 그랬는데 가족영화 굿 👍

  • @user-qp5ei1oq7b
    @user-qp5ei1oq7b 18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 @삶은달걀-j6p
    @삶은달걀-j6p 8 дней назад

    예쁘다는 칭찬도 잘못이야?

  • @TooniToon-x1x
    @TooniToon-x1x 18 дней назад +2

    싫다고 하는데 모르는 척 하면서 계속 들이대면 거의 공포일 듯

  • @jaechoi3006
    @jaechoi3006 17 дней назад

    라이너님이 원작을 잘모르시는듯. 원작은 페미니즘으로 인해 생기는 역차별을 다루고, 페미니즘을 돌려 까는 내용임. 그러니 당연히 조정석이 여자로서 해결하는게 안보여 지는게 당연한거. 오히려 감독이 눈치보는 바람에 이런 메시지가 약해져서 라이너 처럼 영화 주제를 오해하는듯

  • @kujokujo6650
    @kujokujo6650 18 дней назад

    윤슬기와 라이너님 헤어 스타일이 닮았네요😂

  • @proworldcon
    @proworldcon 18 дней назад

    이정도 칭찬이면 한선화한테 신세좀 졌다고 추측해도 되겠죠?

  • @keto2897
    @keto2897 18 дней назад

    이 영화의 메세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어디에나 있는 극성인 여성들과 시대에 뒤쳐진 남성들 모두를 까는 영화인데
    그래서 여성도 불편하고 남성도 불편한게 당연한거임
    대놓고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보이는데도
    뭐 메세지가 퇴색 되네 여적여네 남자의 힘으로 해결하는데? 이러는 건 좀 멍청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음 원래 그런영화니까...
    대놓고 영화 내내 이렇게 극성인 여자들 좀 이상하지 않나? 저렇게 시대 뒤떨어지게 아직도 성희롱 하고 직장에서 연애할라고 하는 남성들 이상하지 않냐?
    니들 수준 비슷하니까 그냥 화해하고 잘 살아봐 라는 메세지가 계속 나오는데도...
    그런걸 이해 못하는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이 그래서 이 영화가 '여자편'이야 '남자편'이야?
    이러고 있음....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너무 가볍게 코믹으로 풀어가다보니 수준은 좀 떨어지긴 하지만

  • @jaichung2366
    @jaichung2366 8 дней назад

    줄곧 Filot 이라고 발음하시네……

  • @별명짓기구차나
    @별명짓기구차나 16 дней назад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라서 안 봤는데, 제 선택이 그르지 않은 듯 합니다.

  • @risch7564
    @risch7564 18 дней назад +5

    이런 여성 영화는 불쾌한 이유가 여성이 겪는 고통만을 주목한다는 점이 너무 불쾌하고 싫음.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을 하면 천하의 몹쓸 인간으로 몰아가면서 남성에게는 배나온 아재라는 등 함부로 비하 언어를 하는 여성들은 괜찮은건지..? 여성들의 이중적인 잣대도 어이없고 그걸 옹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어이없고 남성으로 태어나 군대나 전쟁터에 끌려가서 개죽음 당하는건 당연한거고. 남자가 훈련소에서 착취당하다가 죽으니까 그건 당연한 것처럼 몰아가던데 그건 남자라서 죽은게 아닌가? 여자의 고통에는 주목하면서 남성의 고통은 당연하게 희생해야하는 것처럼 묘사하는게 너무나 이상한 현실인데도 이걸 당연히 받아들이는 현대의 인간들.. 나중에 남성 인권의식도 오르면서 정상인들이 늘어나면 현재의 여성인권 운동도 가부장시대가 조롱당한 것처럼 미래세대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하겠다 싶은데.

    • @keto2897
      @keto2897 18 дней назад +1

      미안하지만 이 영화는 여성조차 이상하다고 말하고 있음
      영화 초반 조정석은 크게 별거 아닌 심지어 여성들을 감싸주려고 했던 일로 모든걸 잃었고, 그걸 고발한 여자도 별로 좋은 취급은 못 받음
      영화에서 말하는 메세지는 처음부터 저런 극성인 여성도 이상하고,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져서 저런 말이나 하고 직장에서 연애나 하려고 하는 남성도 이상하다
      그러니 둘이 화해하고 조금 온도 낮추고 잘 살아보자 라는 거임
      그걸 코믹으로 풀어나갔으니 한없이 가벼운 영화이고....
      그런 영화를 '여성편임?' '남성편임?' 이러면서 흑백 논리로 구분하니 양쪽에서 불편하게 느껴지는거지

  • @user-nt1bv5kv2j
    @user-nt1bv5kv2j 18 дней назад +2

    아니...그런식이면 남자가 변장해서 여자로 취직하는것부터가 말이안됨!

  • @solfriend324
    @solfriend324 18 дней назад

    요즘 민감한 문제를 소재로 가지고 와서 코미디로 밝게 풀려다보니 갈수록 뭔가 꼬여버린거 같네요

  • @msg6218
    @msg6218 18 дней назад +2

    잘생긴 남자가 예쁘다고 하면 기분 좋은데 못생긴 남자가 예쁘다고 하면 기분 안 좋음
    그럼 내가 예쁘다고 한 말에 기분 니쁘다? 나를 못생긴 사람으로 생각한 거임
    예쁘다고 칭찬한 나를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 거임 오히려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 순간 내가 얼평 당한 거고 내가 성희롱 당한 거임

  • @aoicoimwkemrqlwekjfsdj9959
    @aoicoimwkemrqlwekjfsdj9959 18 дней назад +5

    내부고발자 배우분 역할이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이해가 안 가고
    조정석의 발언도 꼬장 상사 달래서 그냥 그 상황 풀려고 맞장구쳐준 거에 불과하던데 국민 쓰레기가 된 것도 공감이 안 가고
    여장해서 위장취업했는데 안들키고 유명해진 건 얼탱이 없고
    뭐 할인한다해서 남이 보여줬으니 봤지만 저는 완전 별로였습니다 최악이었어요 배우분들 연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요

  • @massolit1
    @massolit1 18 дней назад

    영화가 너무 별로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이유 부분에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예를 들어 이 영화가 조정석이 여자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한 부분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전 애초에 감독이 그런 고충이나 페미니즘적 이슈를 파고들 생각조차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원초적인 (매우 재미없게 표현된) 콩트적 요소로 활용했을 뿐... 조정석이 여장한걸 망각하고 다리를 벌렸다가 놀라는 부분? 이런건 그냥 00년대에도 안했을법한 재미없는 개그를 친 걸로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모든걸 페미니즘 (찬성이든 반대이든)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인물이 살지 않을 수 밖에요. 애초에 감독이 담아낼 생각이 없던 관점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히려 감독이 하나 잘한 게 있다면 부조리한 부분(여자에 대한 외모 칭찬 등)을 얘기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 관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든 점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전혀 심도있는 논제를 던지지를 않았는걸요 영화에서... 제가 이 영화를 박하게 평가하는 건, 애초에 뭐 엄청난 스토리나 메시지가 숨어있을거라고 기대하지 않고 본 입장에서도 그저 이게 진짜 코미디 영화가 맞나라는 물음을 던지게 할 정도로 재미없고 식상한 개그들 때문이었습니다.

  • @user-dg6qk6wq6s
    @user-dg6qk6wq6s 15 дней назад

    난 디게 재밌게 봤는데 불편한 분들이 많았구나

  • @argang0505
    @argang0505 18 дней назад

    들여다보면 또 페미를 팔아먹는 영화인게 본 모습 ㅋ 대중성을 생각해서 소재로서만 이용한 느낌 영상 후반부에 아쉬운부분 비평하신거 크게 공감이 됩니다

  • @user-dc8xq6rb6h
    @user-dc8xq6rb6h 14 дней назад

    2024년도에 수많은 영화를 극장에서 봤지만 가히 최악의 영화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코메디 영화인데 어디서 웃어야될지 모르는...

  • @user-vt7it1zl8s
    @user-vt7it1zl8s 17 дней назад

    핸섬가이즈가 더 재밋던데

  • @Loveimichael
    @Loveimichael 18 дней назад

    😂

  • @proworldcon
    @proworldcon 18 дней назад

    와꾸도 실력이다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8 дней назад +2

    남여 1대1로 하자는 분들중에
    여자도 군대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 말그대로 단1명을 못봄...
    이 영화뿐만 아니라 본인의 개똥철학을 유치한 판타지로 표현하는 영상매체들은 좀ㅋㅋ

    • @minz5737
      @minz5737 18 дней назад

      여자도 군대가야죠. 국가 지키는데 성별따지는것도 참 이상함. 여자가 전투력이 문제가 있다면 여장교도 뽑으면 안되는데 장교는 뽑으면서 사병은 안뽑는건 무슨 논리인지? 툭하면 남자들이 군대들먹이는데 여자도 군대가면 더 이상 군대문제로 여자들이 고통받을 일도 없어질거라 생각함ㅋㅋ

  • @FOXLIMMS
    @FOXLIMMS 18 дней назад +3

    이작품은 솔직히 조정석 배우가 연기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간 작품이라고 봅니다.
    잠깐씩 나오는 여동생도 나름 괜찮았지만...
    작품내에서 외모보다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던 상대 여배우에 대해서는 뭔가 설득력이 상당히 미비 하였습니다.
    작품속에서도 나름 빠른 기간에 기장급으로 올라섰다고는 하지만... 뭔가 실력이 있다라는 장면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 하였습니다.
    왠지 내부고발자로써 일단 눈에 띈듯한 부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작품내에서 조정석이 일부 실수한면이 있긴 있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어떤 행동으로 "에이 이건 아니지"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앞만 보고 가서 가정에는 신경을 안쓴 부분도 있었고요..
    또한 작품 내에서도 본인이 내부 고발자에 대한것이 마음속에 깊히 있는듯한 연출이 있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조정석의 정체를 파악을 한 이후라도 조정석은 사과를 하였지만 본인도 사과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하였습니다만..
    에필로그까지 보더라도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이작품 말고도 더스틴 호프만의 투씨, 로빈 윌리엄스의 미세스 다웃 파이어등 여러 작품을 봤지만..
    이 작품들과 비교해서 뭔가 아쉬운 중반 후반 전개 였습니다..

  • @911party6
    @911party6 18 дней назад

    거 알만한 사람이 왜 자꾸 Fㅏ일럿이라고 해요?

  • @JAN-.
    @JAN-. 18 дней назад

    역시 라이머~

  • @measap279
    @measap279 17 дней назад +2

    본인이 못나서 그런가 외모평가가 너무 후하네요 ㅎㅎ 한선화가 그렇게 예쁜 얼굴이었으면 진즉 주연했겠죠

  • @jbhbcfkliqs
    @jbhbcfkliqs 18 дней назад

    예쁘다는 말 자체보다 어디서 언제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겠죠

  • @thisistheway3639
    @thisistheway3639 18 дней назад

    논리는 맞지만 사실상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쁘다 잘생겼다는 그냥 칭찬임 저렇게 따지면 돈많아 보여 착한사람이야 열심히 일하네 일은 똑부러지네 등등 모든 칭찬을 저렇게 비약할 수 있음 커뮤와 SNS에 미쳐서 저러는 거지 이 영화의 흥행은 그냥 대체적으로 잘만든 영화라 흥헁한거지 페미랑은 1도 관련없음

  • @Loveimichael
    @Loveimichael 18 дней назад +1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가 “ 너 예쁘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가 “ 너 예쁘다”
    다들 눈치 챙기고 사시길 🎉❤

  • @TheVrain
    @TheVrain 18 дней назад +2

    파일럿 발음이 굉장히 불편하네요

  • @poko81
    @poko81 18 дней назад +14

    일할때는 진짜 남여 구분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자동차 회사 협력업체 다닐때 사고한번터지면 온갖 쌍욕 다날라오고 12월24일부터 25일까지 남자직원들은 전부 밤새 남아서 뒷처리 하고 여직원들피곤하니 다 퇴근시키고 개고생했던기억이 납니다 5살8살 애들키울때였는데ㅋ
    그래도 그때는 여직원 욕하는 남자직원 한명도없었습니다 당연히 힘든건 남자가하는거라 생각했으니깐요 성별에따라 하는일도다르고 불이익받고 혜택받는게 다를수밖에 없는데 구지 평등을 외친다면야...

    • @치도-f9x
      @치도-f9x 18 дней назад +9

      일할때는 남녀 구분하고 임금은 구분 안하는 그분들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8 дней назад

      그럴땐 남여구분 철저하시잖아ㅋㅋㅋ

  • @ParkRd-q4r
    @ParkRd-q4r 18 дней назад +2

    페미디. 페미 코미디

  • @bigmeritsk
    @bigmeritsk 18 дней назад

    음ㅋ 근데 왜 그분은 택시기사가 이쁘다는데도 기분이 나쁘셨을까? 굉장히 괜찮은 영화에도 짜게 평가 주셨던 라이너님이 이 영화를 좋게 평가하는게 좀 의아하네요 솔직히 너무 편향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서현석같은 케릭터가 요즘 직장에 어딧나요? 모든 대사가 억지스럽고 페미들이 욕할만한 대사라 넘 구렸어요. 영화관에서 스크린에 대고 뻐큐 날리면서 보는 페미가 옆에 있는것도 신선했네요.

  • @666kuruption8
    @666kuruption8 18 дней назад

    아직도 이런 구태의연한 소재로 코미디를 하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너무 게으르고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