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합동 화력함은 너무 위험함! 주파수 수집기 한대없는 우리실정에 방어해 줄 수가 없는 실정임! 고집불통 또 꿈꾸는 실전 경험 없는 지휘부에서 밀어붙이기 한다면 잠함 합동화력잠함으로 가야함! 군사학과 실전 사례들이 말해주고 있잖음! 아르헨 벨고르드함 꼴 되고 싶은가! 화력투사이전 전략급 자산인 잠함숙련간부들과 장병들의 생존성을 우선 고려해야함! 화력투사의 장점만 생각하고 카미가제 강요한 2차대전 후기 일본해군 지휘부 같은 결정을 하면 안됨!
지금 중요한건 화력함도 핵잠도 항모도 아닙니다. 초급간부 인력부족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해군은 이미 함 정원의 60~70%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최근 초급간부 부당대우 폭로후 초급간부 지원율이 정원 미달 까지 떨어져 앞으로 함내 인원이 더욱 부족해질 예정입니다. 화력함의 필요인원이 기존함보다 적다해도 화력함을 호위할 함대 때문에 필요인원은 더욱 늘어납니다. 강력한 전함을 만들어도 운영하고 호위할 인원이 없으면 항구에서 녹슬어가는 고철덩어리 입니다.
폴란드 무기수출 보다가 샤를 영접하게 된 50대아줌마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보탬도 안되면서 나라걱정만하는사람인데요.요즘 우크라이나전쟁 때문에 자주국방에관심이 가다보니 요즘샤를같은채널 찾아보게되네요. 우리나라가힘이쎄져서어느나라도 얕보지않는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쉬는김에영상계속보는 중입니다.
솔직히 8척 정도 필요해보여요. 극단적인 스텔스 능력에 자체 방공능력 대잠능력은 최근 나온 최소 충남함 정도는 되야할거 같구요. 호위 세력 너무 많이 끌고 다니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경제성이 오히려 있을거 같아요. 탄도미사일 80셀 대함 미사일 10발 대공대잠미사일 합쳐서 vls 최소 40셀 정도
일단 합동 화력함 장기사업 으로 진행 예정 입니다. 군의 장기사업 , 중기사업도 아닌 '장기사업' 이것만 봐도 아시죠? 왜 장기 사업으로 지정되었을 까요? 미사일 아무리 많아도 발사 플랫폼 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전략 탄도 미사일은 북한의 핵무기 , 장거리 방사포 등등 을 겨냥한 '킬체인' 시스템에 촛점이 맞춰저 있습니다 기존 액화 연료 발사체 킬체인 시스템은 30분 안에 선제 타격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현제 와서는 북한의 고체연료, 고효율 고체연료 발사체로 인해 무의미 해졌습니다 일단 공군: 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후 명령 하달 --> 전투기 띄우고 장거리 타우러스 발사(아음속 순항) . 타격점 까지 걸리는 시간 한 세월 700 개 정도의 북한 주요시설 타격시 전투기 최소 40대 이상 추가 필요, 불발 및 확실한 제압을 위해 1개의 목표당 최소 2기의 미사일 필요 육군 : 징후 포착--> 명령하달 --> 탄도미사일 발사차량 지하에서 꺼내고--> 지정된 미사일 발사 진지로 이동--> 이후 사격 통제 전달 발사 특히 발사차량 진지 이동및 발사대 방열? 제일 느림 (거북이) 그리고 발사차량 1대에 미사일 1기 현무 4 발사차량 가격 아시죠? 240 대의 발사차량? 임무 인원+정비+군수 지원 인원 은?????? 합동 화력함 : 징후 포착 --> 임무전달--> 발사 끝! 예상 80발 3척 도입시 240 발 아래는 저의 뇌피셜 입니다. 육군 ,공군 ??? 뭐야 이거 생태계 파괴네 내 밥그릇 뺏기네 안돼 빼에엑~~ 야!!! 해군 니들 항공 모함 한다며 합동 화력함 이거 할거임?? 해군: 어? 아니 그 일단 정치권에서 하라니까 발표는 하는데 우리도 비행기 날리는 항공모함이 더 뽀대나서 도발 징후 킬체인 이고 나발이고 '매버릭' 처럼 간지나게 싸우고 싶어, 항공모함 먼저 하고 싶다고 항공모함 사업이 돈도 많이 들어와서 정말 쏠쏠해 항모 호위 군함 인력, 정비인력, 군수 지원인력, 파일럿, 그리고 수리&정비 비행기체 지상격납 섹터 & 지상 상주 정비 군수 지원 인력, 그런거 일단 모르겠고 항모사업 하면 돈 많이 지원 되고 들어와서 많이 남겨 먹을수 있을거 같아 ㅋ 일단 항모 사업부터 할려구 육군, 공군 : 그치??? 니들 뽀대나고 돈 되는 '항모사업' 해야지 뭐하러 합동 화력함 같은 '생태계 파괴 , 가성비 끝판왕' 만들려고해 한척에 대략 2000억 예상으로 돈도 안되는 사업 하지마!!! 해군: ㅇㅇ 일단 정치권 에서 말이 나왔으니 대충 언론에 흘리고 '장기사업' 으로 넘기면 알아서 흐지부지 될거야~ 육군,공군 : 고러치 ~~ 같이 좀 먹고 살자고 우리서로 밥그릇 뺏지는 말자 설마 북한 중국 애들이 우리땅에 미사일 날리겠어? 우리 중국 따거가 항상 평화를 사랑한다고 어제 룸빵에서 술사면거 2차도 보내주고 말했다니깐.. 육군, 공군 : 야! 나중에 왜? 합동화력함 사업 이거 장기로 가다 실행 못 했다고 할 변명은 생각해 봤어?? 해군: ㅇㅇ 일단은 합동 화력함 자체의 방어력이 너무 취약해서 격침되면 미사일 80발 그냥 날라간다고 엄살좀 떨면 알아서 지들끼리 싸우다 취소 될꺼야!! 육군,공군 : ㅋㅋㅋㅋ 정답이네 ㅋㅋㅋㅋㅋ 육군,공군: 야 근데 솔까 합동 화력함 그거 만들면 대충 인력은 어느정도 들어가? 해군: 뭐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 링크 받고 바로 발사라 인원 얼마 안들어 한척당 대략 50명 정도 생각했어, 요즘 기술이 좋아서... 육,공: 한척에 50명인데 순식간에 80발 날린다고? 건조비는 한척에 2000억 뿐이 안하고? 해군: ㅇㅇ 그리고 솔직히 미사일 발사 플랫폼 으로 생각한 전함이라 80발 발사하고 수장 되도 이득이야 명령 받고 최대 화력 투사 하는게 목적이라 솔직히 우리 영해에서 선공 받지 않는한 주요 타격 목표에 걍 한척당 80발이상 갈길수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 80발 한번에 갈겨주고 선제 타격 목표 날려주면 솔직히 임무완수야 육,공: 와!! 이거 진짜 생태계 파괴네 우리가 240 발 날리려면 슈발 3박4일 걸리고 플랫폼 도입 경비랑 운용 인원 상상도 안간다 슈발! 무조건 장기사업으로 끌고가서 흐지부지 진행시켜라~ 해군: 알았어 대신 '항공모함" 사업 니들 알아서 밀어줘야해~ 육,공: 야! 근데 인천급 호위함 얼마 였었지? 2800 억 했지 아마? 거기다 승조원 145 명 정도고 대공, 대함, 어뢰 포함 22발정도 들어가지? 아마? 해군: 뭐! 호위함은 대잠 작전도 하고 방공도 해야하니깐 ㅋ 육공: 더 비싸고(미사일 제외) 더 많은 인력이 타는 함정은 격침 우려해서 인천급을 인천급이 호위 해야한다 라는 말은 왜? 안나오는지 몰라 ㅋㅋㅋㅋ 80발 순식간에 발사하면 임무 완료인 함정 그것도 영해 를 항상 이동하며 작전 하는 함정은 방어가 취약하다 라는 개소리는 하면서 80발 발사 다하는 순간 임무 완수인데 ㅋㅋ 육,공: 암튼 이번에 현무5, 천룡 예산 빨아야 하니깐 해군 니들은 걍 항공모함 밀고 합동 화력함은 ㄴㄴㄴㄴㄴ 야 알지? 해군 : 알았다고 무조전 장기계획으로 끌고가서 흐지부지 할거니깐 걱정 말라고 ㅇㅋ? 이렇게 될까 걱정입니다
한국형 아스널 수비인 합동 화력함이 최근 다시 떠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짐작컨데 신형 괴물 미사일 현무 5의 등장이 큰 이슈가 아닐까 싶다. 현무 5는 탄두중량이 8톤에 이르는 가분수 미사일이 될거라 하는데 이 미사일 을 800Km 날리려면 미사일의 총 중량이 최소 탄두의 4배는 되어야 할 것이고 이정도면 미국의 미니트맨 3 급의 대형 미사일이 되어야 한다, 이 미사일을 운용 하려면 미사일 캐니스터 역시 30톤 가량으로 무거워지고 대형화 해야 한다 차량역시 더 커져야 하므로 기존 4축 차량에서 차축이 3개이상 늘어난 7축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함은 자명하다 차량과 캐니스터 미사일을 합한 총 중량은 80톤을 쉽게 넘을 것인데 국내에 이런 대형 TEL을 운용할 장소는 많지 않다 즉 운용에 심한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고중량 미사일을 만재 배수량 7000톤이 넘는 배에 싣는다면 만사 오케이다 척당 12발 혹은 그 이상도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며 위치 확인도 쉽지 않다. 자신의 숨통을 겨눈 초대형 벙커 버스터 미사일이 어딘지 알 수 없는 해상에 20발 이상 떠 다닌다고 생각하면 김정은은 쫄 수 밖에 없다.
아스널쉽은 우리의 부족한 미사일 발사대를 메을수 있는 훌륭한 대안입니다.다만 배가 수상함처럼이 아닌 대부분은 수면 아래에 있고 레이더 등 기본적인 상부구조 부분만 상시 수면 위에 떠 있는 스텔스함 구조로 만들면 적의 탐지에 보다 덜 포착될것 같습니다.물론 건조비용은 더 늘어나겠지만 아스널쉽의 가장 큰 리스크인 침몰로 인한 대량의 미사일 손실에 대비한다치면 투자할만한 선체 설계 같습니다.
샤를님의 결론에 적극 동감합니다. 물론 항공모함도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대안이 나아 보이나, 향후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반드시 건조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시/정찰 자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스타리그가 인기 있을 당시 프로게이머들이 꼽는 사기 유닛이 사이언스 베슬과 옵저버 였다고 하더군요..
@@차차차차차-v8j 주적이 북한이니, 북한에 대응하는것은 맞죠 경우에 따라서 화살의 방향만 바꾸면 되는것이구요 북한에 대응하는것일뿐 저 무기체계는 중국이나 일본에도 사용가능한 수단이니까요 그리고 육군이 원하는것은 이동식발사대겠죠 합동화력함은 함정이라서 육군이 아닌 해군운용으로 해군의 입지는 늘어나고, 육군의 입지는 줄어드는것이 되는데...육군이 좋아하겠나요? 장성이나 장교의 자리가 줄어드는데? 편향적은 샤를님보다 님같은데요? 외교적으로 북한대응해서 무기 갖춘다고 하는거랑, 중국이나 일본 대응해서 무기 갖춘다고 하는거랑 어느게 더 유리하겠나요? 북한을 목표로 하는게 외교, 경제, 무역적으로 더 유리한거죠 편향적? 뭐가 편향적인지 모르겠네요
@@LCH0228 뭔소리를 하는건지샤를이 사람들 이상하게 만들고 있구만 이건 제대로 알려면 이번 윤석열이 만든 3군 통합 미사일 사령부내용을 알아야 함 현재 미사일 사령부를 통합해 3군의 미사일을 그곳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고 있음 그 과정에서 해군에 저 아스널 쉽이라는 괴물을 떠넘긴거고 저건 그냥 함대지 미사일 캐리어야 미사일이 많아서 속도도 제대로 나지 못하고 느림 함대함 전투에 동원할수 없음 현재 한국해군이 준비하는 중국과 일본의 해군에 대항하는 해군준비에 제동을 걸어버리는것임 저거 4대면 배에 5천억 거기에 미사일 가득채우면 1조5천억은 깨짐 그걸 4개 만들면 해군 예산 박살 결국 계획된 함정도 만들지 못할정도로 비용이 쪼들릴것임 저거 만드는 이유는 육군의 지대지 미사일 예산을 해군에 떠넘기는것임 그리고 자꾸 북한의 미사일을 선제 타격한다 헛소리 하는데 무슨수로 다 잡아내겠다느건지 결국 못잡아내 육지에 이동형 차량에 실려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무슨수로 전부 찾아낸다는거야 그냥 말로만 한국사람들 걱정하지 말라고 저러는거지 저럴돈잇으면 방어미사일이나 추가로 만드는것이 더 나은것임 저렇게 함대지 지대지 미사일만 계속 늘리면 중국해군과 일본해군은 뭘로 대항하겠다는건지
평소에 전투기, 총기에만 관심을 가지던 가벼운 밀덕이였는데 샤를님의 영상들로 육해공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헌데 이번 영상을 보다 보니 생긴 궁금증이 항모 전단에서의 각 함들의 역할이 궁금해졌습니다. 해군에 대해서는 정말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다보니 '항모 전단 운용과 전투'에 대한 것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King_Plush 합동화력함을 원하는것은 해군이 아니라 미사일 사령부 3군 통합 미사일사령부는 윤석열이 만든 곳 해군을 육군의 보조역활로 만들어 버리는곳 한국 해군은 중국과 일본과의 함대함 전과 함대공전을 위해 전력을 늘리기를 원하는데 윤석열은 북한만 처다보고 북한을 상대할 전력만늘림 원잠 타격운운하는데 ....핵가진나라 원점 타격 하면 어떻게 될것 같음 이동식발사차량은 그렇게 쉽게 찾아내서 ㅁ력화시킬수 있는게 아닙니다
@@LCH0228 일단 샤를이 항모를 반대한 이유가 뭔지 ㅇ아나요? 그건 인원이 부족하고 돈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떠들어댔음 근데 그게 바로 육군의 주장 항모가 생기면 예산 배정이나 인원수 조정이 생길까봐 절대 불가를 외치는게 바로 육군쪽 입장. 그걸 고대로 말하는게 샤를
영해 및 근해 방어는 합동화력함이 필요하지만, 원양의 무역로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항모가 필수적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둘다 해야되요. 다만 항모는 예산과 KF-21 Navy 개발 일정 등으로 건조시기가 조금 뒤로 될 뿐, 결국 할거로 봅니다. 이번 한미동맹 강화를 계기로 원자력 추진체계 도입이 된다면 원자력 추진 항모와 잠수함 전력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원양의 무역로 안전확보 때문에 항모가 필수적이라 한다는 말씀은 어폐가 있습니다. 원양이라 함은 본토의 백업이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아마도 그런 지역은 우리 무역로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국가(중국,일본)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항모는 본토백업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중국이나 일본과 싸워야 하는데 그 교전 자체가 항모전단 자체가 소멸하게 되는 경우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중국이라 일본은 본토 자산을 백업 받을수도 있을뿐더라 보유한 항모조차도 우리의 2배수 또는 3배수가 될터인데 애초에 싸움이 안됩니다. 원양 무역로 확보를 위해 항모를 가진다는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라디언트휀-p3y 미국 일본항모가 도와주는거에만 기대는 것이랑 우리가 자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크죠. 그런 논리라면 자주국방도 할 필요가 없죠. 주한미군이 있으니. 그리고 일본을 잠재적 적국으로 가정하는게 비현실적입니다. 우리가 무역항로 지키기 위해 원양에 나갈 국제 정세라면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항모는 가만 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미국과 서방국이 남중국해에서 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 국제정세이고, 이를 위해 전략자산인 항모전단을 자체적으로 보유한다는거 자체가 가진 지정학적 무게와 의미를 고려해야 합니다.
합동화력함의 targeting 능력은 Link-K를 통해 구사되는 걸까요? 미국,일본,프랑스 등과 달리 한국해군은 아직 a함의 표적지시를 통해 b함의 미사일을 발사,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그러는지 항모는 그런게 아닙니다 항모가 필요한 이유는 중국과 일본이 항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것입니다 비대칭전력 즉 한쪽에서 그무기를 가지고 있고 한쪽이가지지 못하면 완전히 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유하려는거지요 참고로 항모없이 함선 레이더러 적 함선을 찾으려면 40km반경밖에 못봄 제발 ..제발 좀 .....
@@차차차차차-v8j 님아 항공모함은 원정용입니다. 연얀용으로 안써요... 중국이 항모를 갖는것도 a2ad 전략 때문에 갖을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님이 일본의 해양지도를 보고 오세요... 거긴 지켜야할 섬이 많코 해양영토가 일본 영토에 3배이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런 일본도 중형모가 아닌 경항모 선이에요....
@@차차차차차-v8j 조기경보기가 하늘에서 도움주면 반경늘어나고 통합통신체계등이 갖추어지면 대응 반경늘어납니다 항모도 반경은 좁구요 미국 항모에 탑재된 E-2D 조기경보기가 반경 늘려주는것이구요 한국형 항모에 헬기형 조기경보기가 탑재된다면 이지스함이나 독도함등에 사용되는 헬기형 조기경보기랑 다른게 없죠 타격수단은 토마호크등의 미사일이 전투기 출격보다 대응시간이나 안전성측면에서 더 유리하구요 미국은 외국에 파견되는 군대에 공항만들어주기에 부담이니까 항모 쓰는것이구요 한반도 근해작적인 한국해군에게 항모는 오바입니다 항모건조비용으로 SLBM발사가능 대형 잠수함이나, BMD탑재된 이지스함 건조가 더 급하구요 구형함정 대체하는것이 더 시급합니다 공군이 F-5 아직도 운용하는거 보면은 해군도 그런 노후화된거 많을거라고 봅니다 추락할게 없으니까 노후소리 없는것일뿐
@@rockbig3533 일단 한국해군이 준비하는 작계에는 한국의 해양 봉쇄를 염두에 두고 잇음 중국이나 일본에 의한 해양봉쇄 해양 봉쇄라고 무슨 봉쇄라인을 만든다는게 아니라 이란처럼 한두척의 배만 나포해도 한국의 상선이 이동하지 못하게 되는것을 말함 그걸 막기 위해서는 한국의 항공기가 해당 공해를 비행하고 그근처에 함대가 잇어야 해양 봉쇄를 안당함 역사적으로 지금같이 자유무역이었던 시기 얼마 안되었음 전부해당해역에 다른나라배 못지나가게 하고 나포하고 햇음 1940년대만 해도 그랬다고 요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법 없고 미국의 힘이 약해질수록 자국의 해양 무역라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야 하는것이미
보더 제독 사건때 빌클린턴 대통령이 실시간 보고 받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생중계 됐었는데 아마 죄책감이 컸지 않나 싶습니다. 해군 항공대의 흉악한 라스베가스 호텔 난동사건을 보면 결코 그대로 놔둘 수 없는 썩은집단이었으니 그걸 혁파하고자 발탁한 인재였는데 끝이 참담했으니... 미국도 우리만큼 깨끗하지 못한 나라라는걸 처음 인싣한 계기였네요
정말 어처구니없구나 내용을 전혀 몰라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잘 선동되는지 처음알았다 일단 합동화력함은 해군에서 원하지 않는 사업임 북한의 대지 공격력을 해군에게 요구하는것은 결국 육군예산을 해군에 인가시키기 위한 꼼수에 지나닞 않음 달걀을 여러곳에 담아야 위험하지 않지 전쟁때 저거 하나만 폭발되면 한국의 미사일 엵량으는 순식간에 줄어듬 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동식 발사차량을 이용해 미사일을 사용하는지 잘생각해봐야함 저걸 보고하기위해서 이지스와 잠수함까지 별도로 배치해야 한다는건데 그러면 그 비용대비 능력이 과연 제대로 나올지 생각해봐야함
@@LCH0228 다시 말하지만 저거 윤석열이 만든 3군미사일 사령부가 만들어지면서 내놓은 무기임 육군출신 사령관이 자리를 잡으면서 원래 육군예산으로 사용되어야 할 미사일 배치비용을 해군에게 넘기기 위해 만들어진 고육지책이 바로 아스널함 어느나라도 운용하지 않는 이유를 잘생각해봤으면 함 해전에 사용할수도 없이 느리고 추가로 보호용 함대를 배정해야 하며 다시 재장전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함 그에 반해 육지에 발사 차량은 따로 보호용함대가 필요없고 적에게 발견이 어렵기에 타격받지 않고 재보급도 쉬움 미사일 차량은 발사후 다시 재장전하면 다시 발사할수 있지만 아스널함은 재장전얼마나 올래걸릴지 그리고 원점타격 헛소리 하는데 적은 핵을 가진 나라임 도대체 모든 핵을 제거할수 잇다는 확신이 잇어야 하는 전략인데 이게 가당키나 함
엄폐물이없는 바다에서 고가치 미사일들을 왕창싣고 돌아다니는함선...아무리 생각해도 이 프로젝트는 별로라고생각이듭니다 만약 정말 만들고있다면 상당한 스텔스형상으로 만들어야하고 또 이지스함이상으로 운용비가나갈텐데.. 북한만을 상정했을때는 나름 효과적이라보지만 중,일을 상정한다고했을땐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무기체계라고 생각이듭니다
충분히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미친 척하고 단독 항행할 수 있는 함선이 아니거든요, 격침하려면 대한민국 해군과 해안 방어시설을 뚫고 들어와야 합니다. 상대에게도 상당한 손실을 강요하는 표적이고, 약 100여개의 긴급 표적을 신속히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미사일을 소모하면 깡통이나 다름 없으니 격침을 위해 손실을 본 상대에 비해 이득이죠
설령 건조해서 실전배치했다고 가정하고 해봅시다. 자 우선 그걸 굴릴 수 있는 인력, 자금 문제인데 그중 굴릴 인력이 있는가?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당장 인력없고 장기적으로 봐도 더 확보하기 힘든데 아무리 성능 좋게 뽑아도 사람이 없으면 그냥 깡통인데 독도함처럼 항구에 쳐박아두고 행사용 함정으로 우리 이런거 있다 이런식으로 한다는건 돈 낭비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을때 이런 창을 여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수지원함 추가 건조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현재 4척 중 3척이 퇴역 예정인데 그럼 1척가지고 어떻게 작전할 것이며 3척 퇴역안하다고 하더라도 4척도 힘든 상황인데 거기다 또? 우리가 그렇게 까는 일본 특히 과거 일본제국해군하고 뭐가 다릅니까? 아무리 전투함정 건조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군수지원함같은 보조함 건조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스트리밍을 보니 합동화력함을 새로이 선체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천왕봉급 LST의 설계를 이용해서 건조를 한다고 하는데 현상황에서는 이것으로 합동화력함을 건조하는 것은 옳으며,다만 설계에 알맞게 설계,건조를 해야 합니다!!합동화력함을 4척으로 만드는 것보다 8척으로 건조하는게 훨씬 좋고,기타 지원장비도 확충해야 합니다!!
제발 헛소리좀 하지 않았으면ㄴ 그렇게 합동화력함 만들면 해군 예산 어디에서 나냐? 앞으로 줄줄이 계획된 한국해군의 kddx등도 대폭축속될걸 저 함가격이 5천억이지 미사일가격까지 하면 조단위야 그런데 그런걸8척? 정말 생각이 있냐? 저거 해군 바라지 않아 미사일 사령부가 해군에 떠넘기기 하는거지 미사일사령부라고 윤석열이 육군 해군 공군을 통폐함한 지위하는 사령부를 만들었고 2024년에 출범할것임 그러면 모든 해군의 예산은 합동화력함에 집중되고 함대함 전투나 함대공전투 준비느 무력화되어버림 뭘 알고서 말해야 저 샤를 제발....이상한 소리좀 하지 마라
tel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사진이 찍힌 현무5용 tel로 예상되는 대형차량 한대에 현무 2c를 2개 정도 얹어 동시 운용할 수 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합동화력함을 통해 발사대 필요한 수요를 충족시킨다고는 하지만 이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육군으로써도 필요한 노력을 계속 진행할 필요는 있을테니 밀이죠. 그렇게 양쪽에서 동시에 진행해야 비로소 필요 발사대 수요를 채우기가 좀 더 용이해지겠죠. 그나저나 정 뭐하면 합동화력함의 해외 수요를 찾아보는것도 도입단가를 좀 더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우리나라 입장에선 양쪽 바다에 배치할만한 충분한 물량을 뽑기에 적당한 가격대로 맟추기가 좋아지겠죠. 애초에 이게 미국에서 처음 개념이 나왔을 때 항모 전력의 필요성을 어느정도 대체하고자 하는 개념이었던 만큼 항모 및 항모 함재기를 운용할 상황은 못되고 해군의 대규모 타격력 확보는 필요로 하는 국가라면 수요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보유하고 있는 해군함정들이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수직발사대의 총 합이 좀 밀리는 해군을 지닌 국가의 경우도 화력 보완차원에서 수요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러고보면 이래저래 합동화력함의 경우 많은 화력도 중요한 요소겠지만 네트워크 연동성 문제가 특히 중요한 전력이라고 봅니다. 센서능력은 주로 다른 함정에 대부분 의존하고 아군의 미사일 발사 요구에 부응하는데만 주로 집중하는 쪽으로 기능을 구성해야겠죠.
항공모함 뿐 아니라 합동화력함의 생존성 향상을 위해서는 AIP 연료전지 추진체계 탑재로 잠항시간이 늘어난 재래식 잠수함 보다는 무제한에 가까운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해서 핵탄두 제조가 아니면 20% 이내로 핵연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우라늄 농축이 가능하면 좋겠 습니다. 합동화력함은 작전과 훈련, 정비, 작전 대기 등을 고려하면 4척이 아니라 6척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자님,혹시 나중에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군이 태평양에서 사용한 아이스크림 생산용 바지선도 한번 풀어주실수 있나요? 자국의 해군들 사기를 올려주기위해 바지선 한척을 오로지 아이스크림 생산만을 위해서 개발한 일이 있었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기자님이 한번 풀어주셔도 재미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된 호위부대 편성이나 감시자산 확충이 받춰주지 않는다면 차라리 합동화력함의 무장 수준을 기존보다 다소 낮춘 정도로 척 수를 늘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어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과무장된 상태의 합동화력함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요?
@@caillou718 그럴 필요는 없을 겁니다 어차피 합동화력함이 연안에서 활동하지 밖으로 나갈일도 없을테고 연안 공군전력+ 충남.대구급이면 호위전력은 충분할 거라 봅니다 이거 건조한다고 호위함들을 따로 추가해야 한다면 그냥 이 사업을 취소하는게 좋죠 가성비따지고 항모에 비한 운용인력 이점으로 건조하는건데...따로 호위함을 건조해야 한다면..... 걍 항모건조가 더 좋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합동화력함을 건조하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KDDX와 함체를 공유한다면 참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진체계등이 KDDX에 들어가는것과 같으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안되겠지만 KDDX 선체값도 줄이고 생존성도 높일 수 있을것같은데요. 미사일 캐리어가 나름대로 시급한 상황이라 좀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가급적 흘수를 늘리더라도 수면위로 드러난 선체를 줄이고 웨이브 피어싱형상으로 만들면 스텔스에도 유리한 함형이니 아무래도 끌리네요. 현재 구상중인 형태면 어차피 높은 위치의 마스트도 필요성이 덜할테고..
@@alaraksong8959 한국형 아스널쉽의 기본 개념은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하게 제거함으로서 완전한 스텔스 형상을 갖춘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반잠수식으로서 운항시에는 내부에 물을 채워 넣음으로 해서 배가 가라앉아 대부분의 선체가 수면과 동일한 수준으로 내려 앉고, 레이돔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만 스텔스형태로 수면위로 부상한다. 추진 둥력은 완전한 전기추진 방식으로 소음이 극도로 제한되어 적의 잠수함등으로 부터 탐지되지 않는다. 반잠수식이기 때문에 적의 첩보위성등의 정찰 자산으로도 쉽게 탐지되지 않는다.
영상 중 합동화력함의 기동을 위해선 항모전단과 거의 동일한 급으로 운용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얼핏 든 생각이 '항공모함보다는 합동화력함을 운용함으로써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영상의 말미에서 마침 언급하셨는데 현재 군에 충원할 수 있는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점, 개발 비용, 시간, 기대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합동화력함은 충분히 항공모함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되면 한국 해군 대공ㅇ련 예산 대폭 감소되고 일본과 중국을 상대하지못하게 됨 지금 한국이 북한에 대한 대항도 중요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함대 전력늘리는것에 대항하여 대함 대공전력을 늘려야 하는데 저렇게 몆조원짜리 사업을 해군에 떠넘기면 어떻게 될것같음 저거 윤석열이가 만든 미사일 사령부가 그 예산을 3군에 모두 부담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임 3군 통합 미사일사령부가 육군에만 부담주면 안된다고 해군에 말도안되는 함정을 만들라고 지시하는것 절대로 따르면 안됨
@@flytothesky2885 원래 이지스함 개념이 소련 초음속 미사일을 대항해서 나온개념입니다. 물론 기존 미국이 쓰던 70-80년대 이지스체계로도 쉽지는 않죠. 그래서 앞으로 나올 정조대왕급이나 KDDX에서 신세대 에이사 체계에 CIWS-II를 통해 확실한 초음속표적 타격을 가능하면서 극초음속도 제한적으로 타격할 것을 상정하고 건조하는겁니다.
해군 해상 작전 세력 없이 합동화력함 혼자 나룻배처럼 떠 다닐 수 없고... 그럼 해상,수중 작전세력의 확충이 필요한데...... 세종대왕급 3,정조대왕급 3,KDDX 6척 충무공 이순신급 6척(or 이순급 후계함)인데.. 신규 함건조에 2+6 8척 이상이 필요하고 즉 합동화력함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중국 역시 견제 하려고 하면 항모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보는데... 동중국해 방향 해상 견제를 위해서는 항모 역시 동시에 움직여야.. 미국의 아스널쉽 계획도 해군 항모세력의 배제가 아닌 대지공격능력에서 항모세력에 집중된 환경을 수상함 세력에서 일정부분 가져간다라는 거지 항모세력 배제는 아님 그리고 아스널쉽 계획에서도 항모전단과 같이 활용하는 전술체계였음...
이지스함 같은 함선을 만들면 엄청난 비용과 기술이 드는데 그러한 장비들을 그저 방어에만 치중하지 않고 공격적인 행위에 이용하는 것이 어쩌면 효율적이기도 하겠네요 각종 레이더와 관측, 통신, 요격, 정보분석 등 다양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격에도 큰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합동 화력함이 전쟁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주길 희망합니다 근데 궁금한것이 정밀 타격에 의미를 두기보다 값이 싸고 다량으로 광역을 타격할 수 있는 공격체계를 이용하면 인해전술에 대항하기 유용한 공격수단이 될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ruth1472 유지비가 더 들수가 없습니다. 300기의 vls을 활용한다면 육군의 TEL을 통해 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작전할수 있습니다. TEL 필수 운용인원 지휘통제인원만해도 900명 필요하고, 300기의 TEL을 엄호라는 부대(적 특작부대, 적드론 대응)까지 편성 해야 하며 차륜형이기에 기동후에 정비 소요가 필요하고 300대의 TEL을 정비하려면 그 장소와 병력까지도 운용비용이 추가됩니다. 결코 싸지 않는 비용입니다. 화력함의 경우 운용 인원이 200명 미만이 될것입니다.
합동화력함 1척에 최소 2~3000억원 할텐데 , 3척이면 6~9000억원.. 지상발사 트럭 20억* 400대 해도 8000억원.. 지상타켓이 손쉽다고해도 배는 한방이면 가는데.. 미국이 아스날쉽 포기한게 꼭 파벌때문만은 아닌듯.. 생존성도 떨어지는 아스날쉽보단 잠수함이 ....
한 곳에 너무 많은 무기들을 몰아넣어두는게 위험하다는 말과 함께 분산배치하자는 의견들도 있으나 현 우리나라 군상황이 인력을 대폭 감소하여 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니 개발비용과 건조기간을 줄일 수 있는 기존 선체를 활용해서 타격능력에 올인한 함선이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경/중형항모의 쏘티 능력에 비하면 더할나위없이 화력우위에 있을거고요 가능하다면 잠수함 전력으로도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상고정포대를 운용하기도 어려우니까요
합동화력함은 근접방공만 가지고 있으면 되구요. 그리고, 영국이 과거에 했던 조기경보헬기를 가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독도함에다가 가지고 다니던가요. 그것도 안된다면.. 글로벌 호크를 머리위에 띄워놓고 있던가요. 합동화력함이 항모역활을 하려면... 미사일 탑재량이 더 많아야 하구요. 이건..항모가 소화하는 소티수를 감안해서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이라는 아이디어가 실전에서 쓸모가 있으려면.. 또는 현시효과를 노리려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도 달고 있던가.. 아니면 달고 있는 함선이 호위를 해야 합니다. 즉..합동화력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장거리에서.. 대함, 대공, 대지공격임무를 항모와 동일한 능력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모함대와 공격거리가 똑같아야 하며.. 항모가 달성할 공격횟수에도 근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의 탄도미사일도 대함공격도 가능해야 합니다. 유도를 어찌해야할지가 난감하긴 합니다만... 아니면.. 극초음속대함미사일을 함재기만큼 먼거리에서 공격가능해야 합니다. 아니면..이건 항모를 대체 못합니다. 펀치길이부터 떨어지고..공격기회에서 부터 밀리는건.. 그냥 떠다니는 타겟? 이런거죠. 우크라이나를 보건데.. 대공미사일이 전투기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는게 증명된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찰자산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문제인데... 수상기도 대안 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현대에 와서도 수상기를 운영했고.. 태평양 전쟁당시 수상기를 정찰기로 활용한 것을 보면.. 악천후가 아니라면.. 영 통하지 않는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뭐 아쉬운데로 사용하는거라.. 한계는 있을 듯 합니다만... 함대의 정찰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수상함은 대략 30키로 언저리의 수평선 아래를 레이다나 기타 방법으로 조기경보가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머리위에 조기경보를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비행선이던..수상기던.. 무인기던.. 조기경보헬기든.. 이런게 필요합니다.
전 아스널쉽 처음 개념만 듣고 대량포격지원용 함정이다 싶어 쓰임새가 제한적이라는 느낌에 부정적 생각을 가졌었는데 항모가 이동식 공군기지면, 아스널쉽은 대규모 이동식 미사일 기지 라는 개념이라는 내용을 보고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제공권 장악하고 어디에나 '공군!'을 부르는 미군과 그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항공이 아닌 '포병!'으로 대체하는 한국군 가성비, 규모화력 모든 면에서 좋은 선택이지 아닐까 싶네요
닩점 중 하나 더. 만에 하나 피격받게 된다면 고가의 미사일이 폭죽이 된다는 게 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걸 막기 위해서라면 샤를님 말대로 항모전단급의 호위가 붙어야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인력도 배도 태부족합니다.ㅋ 그래도 저는 한국에 꼭 필요한 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미사일은 많은데 발사할 그릇인 발사대가 부족합니다. 그걸 함에다가 우겨넣고 운영한다는 거죠. 화력덕후가 화력덕후 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모는 큰 거 말고 무인기와 드론항모로 소형화를 추진해 감시자산 위주의 람재기를 사용하고 데이터 공유한 다음 타격은 합동화력함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군이 진행하는 항공모함사업과 합동화력함사업. 두 사업은 양립하기는 예산상의 뒷받침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과 같은 지정학적 한계에 있는 국가라면 합동화력함이 항공모함의 대안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그 사업은 프로세스도 항공모함사업에 비해 간단하기에 해군으로부터 최우선적으로 채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샤를 님! 애쓰셨습니다 👏
현재 아스널쉽의 문제점이라 지적되는 단점들은, 전~부 다 항공모함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 진짜 단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요. CMO같은 제대로 된 민수용 워게임만 돌려봐도 얼추 감 잡히죠. 결국 모든 무기는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고 그 리스크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의 차이지 어떤 리스크도 없는 무기는 존재하지도 않고 리스크가 있다고 해서 못쓸 무기가 되는건 아니라 봐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샤를님 컨텐츠를 보면서 계속 느끼는 점인데 우리나라의 항모보유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그러한 관점에는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다른 전략무기로서는 흥미롭네요. (저는 우리나라 대전략 측면에서 지금 반드시 항모 보유계획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이 우리나라 에너지공급로인 대만해협 또는 남중국해의 제해권을 확보하기 전에요)
합동화력함으로 항모를 대체하는 방향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음속 이하의 함대지,함대함 공격수단은 이제 지는 해라는 것이 걱정입니다. 요격이 가능하고요. 첫발 발사와 함께 자신의 위치는 물론 함대의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0셀 미만 적재의 함대와 동립적으로 작전하는 고속 반잠수정 여러대를 운용하는 개념이 어떨지요
무리하게 항모를 구성하려고 하는 것보다 시대와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화력구축함을 운영하는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거 같네요. 좋은 개념입니다
😅ㅂㄴㅂㆍㄱ😅ㅡ브🎉ㅡㅅ😅난 이제 ㅡㄱㅂㅍ으스😅난 ㄴㅋ😅😅ㅅ
ㅡ
업로드 되면 무조건 챙겨보는 샤를 군사연구소~ 관심 없는 것도 샤를 세환님이 다루시면 재밌는 신기한 현상 ㅋㅋ
@@천마산-j8z 맞아요! ㅋㅋ
동네 형이 썰 풀어주는 느낌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고 그러네요
@@천마산-j8z ,. 3:00 ㅁ
샤를 채널이 신인균 채널과 점점 닮아가네.
샤를이 혹시 신보군이 아닌지 모르겠어.
해상 합동 화력함은 너무 위험함! 주파수 수집기 한대없는 우리실정에 방어해 줄 수가 없는 실정임! 고집불통 또 꿈꾸는 실전 경험 없는 지휘부에서 밀어붙이기 한다면 잠함 합동화력잠함으로 가야함! 군사학과 실전 사례들이 말해주고 있잖음! 아르헨 벨고르드함 꼴 되고 싶은가! 화력투사이전 전략급 자산인 잠함숙련간부들과 장병들의 생존성을 우선 고려해야함! 화력투사의 장점만 생각하고 카미가제 강요한 2차대전 후기 일본해군 지휘부 같은 결정을 하면 안됨!
쾌차하셔서 다행입니다
녹화본아닐까요??
쾌차후 녹화는 아닌거같아요
어디 아퍼요?
ㅔㅔ😊....
⁰😊
@@getifucan 0:24
역시 샤를만세❤ 건강보다 업로드군요! 칭찬합니다!👍👏👏👏👏
저번편 충격이네요...
미 해군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니... 참...
미군도 참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ㄷㄷㄷ
한국에서 합동화력함이 제대로 나오게 된다면 진짜 전세계 해군전력의 역사에 한획을 그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시자산 확충이 필요하다는 얘기 너무나도 공감함니다. 바다의 경운기라는 중국핵잠수함이 서해안에서 왔다갔다하며 우리를 조롱하는데도 알아차리지도 못한다는건 많은 문제인거 같습니다.
핵잠수함은 핵추진 잠수함을 말하는겁니다 핵추진은 이미 한국도 만들었어요 핵무기 발사 잠수함이 위험한거고
@@lenda-3-i2md
??? 한국이 원자로가 탑재 된 잠수함을 만들었다고요? 연구용역 들어간게 제작년인가 그랬던거 같은데요?
@@lenda-3-i2md ㅋㅋㅋ 멍청한건지. 아님 일부러 사기치는건지
@@lenda-3-i2md 핵무기 발사와 핵추진은 세트다.
@@lenda-3-i2md뭔 다른 우주에 살고계세요?
지금 중요한건 화력함도 핵잠도 항모도 아닙니다. 초급간부 인력부족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해군은 이미 함 정원의 60~70%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최근 초급간부 부당대우 폭로후 초급간부 지원율이 정원 미달 까지 떨어져 앞으로 함내 인원이 더욱 부족해질 예정입니다. 화력함의 필요인원이 기존함보다 적다해도 화력함을 호위할 함대 때문에 필요인원은 더욱 늘어납니다. 강력한 전함을 만들어도 운영하고 호위할 인원이 없으면 항구에서 녹슬어가는 고철덩어리 입니다.
폴란드 무기수출 보다가 샤를 영접하게 된 50대아줌마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보탬도 안되면서 나라걱정만하는사람인데요.요즘 우크라이나전쟁 때문에 자주국방에관심이 가다보니 요즘샤를같은채널 찾아보게되네요.
우리나라가힘이쎄져서어느나라도 얕보지않는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쉬는김에영상계속보는 중입니다.
샤를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여유가 있으시다면 현재 보급시스템과 예비군 장비문제점과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제작한번 고려해주세요 전쟁시 가장 중요하고 부분인거 같아요
이건 해야합니다 무조건 입니다
수고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합동화력함 개념 항상 저의 망상속에 있던 무기였는데 (유조선 같은 배에 플랫폼만 제공하는 그런)원래 추진하려던 개념이었다고 하고 그걸 한국 해군이 건조하겠다고 하니 게다가 샤를님의 명확한 설명까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는 둘다 진행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합동화력함은 중단기(5년)건조 2.항모는 장기(10년) 계획
승조원 문제: 강력한 호위 무인(unmanned) 무사들 + 마찬가지로 합동화력함도 unmanned로 가야죠 !!
다른분이 아스널쉽 영상 제작해주신거 보고 느낀게 우리나라가 저걸 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하는군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이나 중국의 최우선 목표가 될텐데 함이 안전하게 지켜질수 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8척 정도 필요해보여요.
극단적인 스텔스 능력에 자체 방공능력 대잠능력은
최근 나온 최소 충남함 정도는 되야할거 같구요.
호위 세력 너무 많이 끌고 다니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경제성이 오히려 있을거 같아요.
탄도미사일 80셀 대함 미사일 10발 대공대잠미사일 합쳐서 vls 최소 40셀 정도
3면 바다×4교대=12척
항상 점심시간이면 샤를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몸 건강히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샤를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항모보다는 제작비, 유지비가 저렴하니깐 딱 좋네요.
지상발사대가 부족한 한국에게 북한을 상대로 높은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빨리 만들어야죠^^
따끈따끈하게 올라왓네요
난 또 미국의 아스널 쉽을 생각해서 뭘 또 만드나 싶었는데 다보고 나니 어느정도 합리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항공모함 보다 더 현실적인 화력투사 수단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합동 화력함 장기사업 으로 진행 예정 입니다.
군의 장기사업 ,
중기사업도 아닌 '장기사업' 이것만 봐도 아시죠?
왜 장기 사업으로 지정되었을 까요?
미사일 아무리 많아도 발사 플랫폼 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전략 탄도 미사일은 북한의 핵무기 , 장거리 방사포 등등 을 겨냥한 '킬체인' 시스템에 촛점이 맞춰저 있습니다
기존 액화 연료 발사체 킬체인 시스템은 30분 안에 선제 타격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현제 와서는 북한의 고체연료, 고효율 고체연료 발사체로 인해 무의미 해졌습니다
일단 공군: 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후 명령 하달 --> 전투기 띄우고 장거리 타우러스 발사(아음속 순항) . 타격점 까지 걸리는 시간 한 세월
700 개 정도의 북한 주요시설 타격시 전투기 최소 40대 이상 추가 필요, 불발 및 확실한 제압을 위해 1개의 목표당 최소 2기의
미사일 필요
육군 : 징후 포착--> 명령하달 --> 탄도미사일 발사차량 지하에서 꺼내고--> 지정된 미사일 발사 진지로 이동--> 이후 사격 통제 전달 발사
특히 발사차량 진지 이동및 발사대 방열? 제일 느림 (거북이) 그리고 발사차량 1대에 미사일 1기
현무 4 발사차량 가격 아시죠? 240 대의 발사차량? 임무 인원+정비+군수 지원 인원 은??????
합동 화력함 : 징후 포착 --> 임무전달--> 발사 끝! 예상 80발 3척 도입시 240 발
아래는 저의 뇌피셜 입니다.
육군 ,공군 ??? 뭐야 이거 생태계 파괴네 내 밥그릇 뺏기네 안돼 빼에엑~~
야!!! 해군 니들 항공 모함 한다며 합동 화력함 이거 할거임??
해군: 어? 아니 그 일단 정치권에서 하라니까 발표는 하는데 우리도 비행기 날리는 항공모함이 더 뽀대나서
도발 징후 킬체인 이고 나발이고 '매버릭' 처럼 간지나게 싸우고 싶어, 항공모함 먼저 하고 싶다고
항공모함 사업이 돈도 많이 들어와서 정말 쏠쏠해 항모 호위 군함 인력, 정비인력, 군수 지원인력, 파일럿, 그리고 수리&정비 비행기체
지상격납 섹터 & 지상 상주 정비 군수 지원 인력, 그런거 일단 모르겠고 항모사업 하면 돈 많이 지원 되고 들어와서 많이 남겨 먹을수 있을거 같아 ㅋ 일단 항모 사업부터 할려구
육군, 공군 : 그치??? 니들 뽀대나고 돈 되는 '항모사업' 해야지 뭐하러 합동 화력함 같은 '생태계 파괴 , 가성비 끝판왕' 만들려고해
한척에 대략 2000억 예상으로 돈도 안되는 사업 하지마!!!
해군: ㅇㅇ 일단 정치권 에서 말이 나왔으니 대충 언론에 흘리고 '장기사업' 으로 넘기면 알아서 흐지부지 될거야~
육군,공군 : 고러치 ~~ 같이 좀 먹고 살자고 우리서로 밥그릇 뺏지는 말자 설마 북한 중국 애들이 우리땅에 미사일 날리겠어?
우리 중국 따거가 항상 평화를 사랑한다고 어제 룸빵에서 술사면거 2차도 보내주고 말했다니깐..
육군, 공군 : 야! 나중에 왜? 합동화력함 사업 이거 장기로 가다 실행 못 했다고 할 변명은 생각해 봤어??
해군: ㅇㅇ 일단은 합동 화력함 자체의 방어력이 너무 취약해서 격침되면 미사일 80발 그냥 날라간다고 엄살좀 떨면
알아서 지들끼리 싸우다 취소 될꺼야!!
육군,공군 : ㅋㅋㅋㅋ 정답이네 ㅋㅋㅋㅋㅋ
육군,공군: 야 근데 솔까 합동 화력함 그거 만들면 대충 인력은 어느정도 들어가?
해군: 뭐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 링크 받고 바로 발사라 인원 얼마 안들어 한척당 대략 50명 정도 생각했어, 요즘 기술이 좋아서...
육,공: 한척에 50명인데 순식간에 80발 날린다고? 건조비는 한척에 2000억 뿐이 안하고?
해군: ㅇㅇ 그리고 솔직히 미사일 발사 플랫폼 으로 생각한 전함이라 80발 발사하고 수장 되도 이득이야
명령 받고 최대 화력 투사 하는게 목적이라 솔직히 우리 영해에서 선공 받지 않는한 주요 타격 목표에 걍 한척당 80발이상
갈길수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 80발 한번에 갈겨주고 선제 타격 목표 날려주면 솔직히 임무완수야
육,공: 와!! 이거 진짜 생태계 파괴네 우리가 240 발 날리려면 슈발 3박4일 걸리고 플랫폼 도입 경비랑 운용 인원 상상도 안간다 슈발!
무조건 장기사업으로 끌고가서 흐지부지 진행시켜라~
해군: 알았어 대신 '항공모함" 사업 니들 알아서 밀어줘야해~
육,공: 야! 근데 인천급 호위함 얼마 였었지? 2800 억 했지 아마? 거기다 승조원 145 명 정도고
대공, 대함, 어뢰 포함 22발정도 들어가지? 아마?
해군: 뭐! 호위함은 대잠 작전도 하고 방공도 해야하니깐 ㅋ
육공: 더 비싸고(미사일 제외) 더 많은 인력이 타는 함정은 격침 우려해서 인천급을 인천급이 호위 해야한다 라는
말은 왜? 안나오는지 몰라 ㅋㅋㅋㅋ 80발 순식간에 발사하면 임무 완료인 함정 그것도 영해 를 항상 이동하며 작전 하는 함정은
방어가 취약하다 라는 개소리는 하면서 80발 발사 다하는 순간 임무 완수인데 ㅋㅋ
육,공: 암튼 이번에 현무5, 천룡 예산 빨아야 하니깐 해군 니들은 걍 항공모함 밀고 합동 화력함은 ㄴㄴㄴㄴㄴ 야 알지?
해군 : 알았다고 무조전 장기계획으로 끌고가서 흐지부지 할거니깐 걱정 말라고 ㅇㅋ?
이렇게 될까 걱정입니다
합동화력함은 사거리와 탄두 중량 제한이 풀린 현무 탄도미사일과 사거리 1,500km 이상의 정밀 타격이 가능한 현무lll 순항미사일을 운용 해야죠.
직선거리만그렇고 순항미사일은 공개사거리의 절반으로보는게 정석입니다.
@@diskfkdtkrnlffp 현무lll의 사거리는 500~750km 정도 되나요?
순항은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200223101 현무lll을 초음속~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만들 필요성이 있을까요?
@냥토 현무III 순항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늘려서 1톤의 탄두를 탑재하고 초음속~극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게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샤를선생님 커뮤니티에서 입원하신것보고 안타까웠는데 빠르게회복하시고 영상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뵈서 좋습니다!
충분히 동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궁금증에서 여쭤보고 싶은 것은 항모와 합동화력함을 비교해봤을 때 가장 큰 역할적 차이는 현시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시성의 중요도가 높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렇죠.
현시성 차이죠.
그래서 중국공산당은 자국 해군에 항모를 배치해서 주변국에 힘을 과시하고 있는거구요.
우리 입장에서는 항모사업은 현시성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가성비도 안좋기때문에
이런 아스널쉽으로 대체하려는 거겠죠.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시자산이 정말 많이 중요하군요
솔직히 처음에 저 기사 나왔을땐 뭐야 저겤ㅋㅋ 이랬는데 듣고 보니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괜찮은 방안같네여
최악의 대안
그냥 땅에 이동형 발사차량 늘리는게 돈도 덜 들어가고 운용비용도 적고 추가로 공격도 용이함
그냥 미사일사령부의 헛소리 헛짓거리
해군은 원하지 않는다
샤를 화이팅! 긋
한국형 아스널 수비인 합동 화력함이 최근 다시 떠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짐작컨데 신형 괴물 미사일 현무 5의 등장이 큰 이슈가 아닐까 싶다. 현무 5는 탄두중량이 8톤에 이르는 가분수 미사일이 될거라 하는데 이 미사일 을 800Km 날리려면 미사일의 총 중량이 최소 탄두의 4배는 되어야 할 것이고 이정도면 미국의 미니트맨 3 급의 대형 미사일이 되어야 한다, 이 미사일을 운용 하려면 미사일 캐니스터 역시 30톤 가량으로 무거워지고 대형화 해야 한다 차량역시 더 커져야 하므로 기존 4축 차량에서 차축이 3개이상 늘어난 7축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함은 자명하다 차량과 캐니스터 미사일을 합한 총 중량은 80톤을 쉽게 넘을 것인데 국내에 이런 대형 TEL을 운용할 장소는 많지 않다 즉 운용에 심한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고중량 미사일을 만재 배수량 7000톤이 넘는 배에 싣는다면 만사 오케이다 척당 12발 혹은 그 이상도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며 위치 확인도 쉽지 않다.
자신의 숨통을 겨눈 초대형 벙커 버스터 미사일이 어딘지 알 수 없는 해상에 20발 이상 떠 다닌다고 생각하면 김정은은 쫄 수 밖에 없다.
오류가 하나 있네요 영상엔 가분수 형태가 아니라 뽀족한 형태이였습니다
제가 말한 가분수는 형태가 아니라 탄두의 무게 이야기 입니다. 대형 ICBM의 경우도 탄두의 중량은 4톤을 넘는 게 거의 없거든요..
아스널쉽은 우리의 부족한 미사일 발사대를 메을수 있는 훌륭한 대안입니다.다만 배가 수상함처럼이 아닌 대부분은 수면 아래에 있고 레이더 등 기본적인 상부구조 부분만 상시 수면 위에 떠 있는 스텔스함 구조로 만들면 적의 탐지에 보다 덜 포착될것 같습니다.물론 건조비용은 더 늘어나겠지만 아스널쉽의 가장 큰 리스크인 침몰로 인한 대량의 미사일 손실에 대비한다치면 투자할만한 선체 설계 같습니다.
샤를님의 결론에 적극 동감합니다. 물론 항공모함도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대안이 나아 보이나, 향후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반드시 건조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시/정찰 자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스타리그가 인기 있을 당시 프로게이머들이 꼽는 사기 유닛이 사이언스 베슬과 옵저버 였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현실이 아니라 북한만 바라보고 저러고 있는것임
중국과 일본이 해군전력을 늘리고 있는데
한국은 북한에 대한 대응만 늘리고 있으니
그냥..할말이 없음
해군이 원하는것은 항모
육군이 원하는게 합동화력함임
너무 편향적인 샤를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약간 화가납니다
@@차차차차차-v8j 주적이 북한이니, 북한에 대응하는것은 맞죠
경우에 따라서 화살의 방향만 바꾸면 되는것이구요
북한에 대응하는것일뿐 저 무기체계는 중국이나 일본에도 사용가능한 수단이니까요
그리고 육군이 원하는것은 이동식발사대겠죠
합동화력함은 함정이라서 육군이 아닌 해군운용으로 해군의 입지는 늘어나고, 육군의 입지는 줄어드는것이 되는데...육군이 좋아하겠나요?
장성이나 장교의 자리가 줄어드는데?
편향적은 샤를님보다 님같은데요?
외교적으로 북한대응해서 무기 갖춘다고 하는거랑, 중국이나 일본 대응해서 무기 갖춘다고 하는거랑 어느게 더 유리하겠나요?
북한을 목표로 하는게 외교, 경제, 무역적으로 더 유리한거죠
편향적?
뭐가 편향적인지 모르겠네요
사이언스 배슬이 스텔스 탐지가능에 공격도 가능하고, EMP탄이 프로토스의 에너지방어막 줄어들게 하는것이 너무 컸죠
옵저버는 코딱지만한것이 에너지 사용도 없으면서 스텔스 유지에, 생산금액도 싸고, 스텔스 탐지나 시야 확보에 좋으니까요
한국의 정찰과 탐지자산의 증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LCH0228
뭔소리를 하는건지샤를이 사람들 이상하게 만들고 있구만
이건 제대로 알려면 이번 윤석열이 만든 3군 통합 미사일 사령부내용을 알아야 함
현재 미사일 사령부를 통합해 3군의 미사일을 그곳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고 있음
그 과정에서 해군에 저 아스널 쉽이라는 괴물을 떠넘긴거고
저건 그냥 함대지 미사일 캐리어야
미사일이 많아서 속도도 제대로 나지 못하고
느림
함대함 전투에 동원할수 없음
현재 한국해군이 준비하는 중국과 일본의 해군에 대항하는 해군준비에 제동을 걸어버리는것임
저거 4대면 배에 5천억 거기에 미사일 가득채우면 1조5천억은 깨짐
그걸 4개 만들면 해군 예산 박살
결국 계획된 함정도 만들지 못할정도로 비용이 쪼들릴것임
저거 만드는 이유는 육군의 지대지 미사일 예산을 해군에 떠넘기는것임
그리고 자꾸 북한의 미사일을 선제 타격한다 헛소리 하는데 무슨수로 다 잡아내겠다느건지
결국 못잡아내
육지에 이동형 차량에 실려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무슨수로 전부 찾아낸다는거야
그냥 말로만 한국사람들 걱정하지 말라고 저러는거지 저럴돈잇으면 방어미사일이나 추가로 만드는것이 더 나은것임
저렇게 함대지 지대지 미사일만 계속 늘리면 중국해군과 일본해군은 뭘로 대항하겠다는건지
@@차차차차차-v8j 사실상 중국은 미국이 상대해야하는거임 일단 경제규모부터 넘사벽이라.. 중국까지 우리가 상대해야하는 적으로 상정하면 국방예산 우리나라 gdp로는 답도없음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이 무척 중요함
평소에 전투기, 총기에만 관심을 가지던 가벼운 밀덕이였는데
샤를님의 영상들로 육해공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헌데 이번 영상을 보다 보니 생긴 궁금증이 항모 전단에서의 각 함들의 역할이 궁금해졌습니다.
해군에 대해서는 정말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다보니 '항모 전단 운용과 전투'에 대한 것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것 절대 다루지 않음
샤를은 그냥 육군쪽 인물임
@@차차차차차-v8j 당장 지금 영상도 주제가 합동화력함 아닌가요?
@@King_Plush
합동화력함을 원하는것은 해군이 아니라 미사일 사령부
3군 통합 미사일사령부는 윤석열이 만든 곳
해군을 육군의 보조역활로 만들어 버리는곳
한국 해군은 중국과 일본과의 함대함 전과 함대공전을 위해 전력을 늘리기를 원하는데 윤석열은 북한만 처다보고 북한을 상대할 전력만늘림
원잠 타격운운하는데 ....핵가진나라 원점 타격 하면 어떻게 될것 같음
이동식발사차량은 그렇게 쉽게 찾아내서 ㅁ력화시킬수 있는게 아닙니다
@@LCH0228
다시 말하지만 샤를이 하는 모든 애기는 육군쪽 주장과 완전히 일치
해군에서 반대하는 내용은 전혀 애기안함
한쪽애기만 주구장창 말함
@@LCH0228
일단 샤를이 항모를 반대한 이유가 뭔지 ㅇ아나요?
그건 인원이 부족하고 돈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떠들어댔음
근데 그게 바로 육군의 주장
항모가 생기면 예산 배정이나 인원수 조정이 생길까봐 절대 불가를 외치는게 바로 육군쪽 입장.
그걸 고대로 말하는게 샤를
샤를 님은
무조건
콜 😂
영해 및 근해 방어는 합동화력함이 필요하지만, 원양의 무역로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항모가 필수적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둘다 해야되요. 다만 항모는 예산과 KF-21 Navy 개발 일정 등으로 건조시기가 조금 뒤로 될 뿐, 결국 할거로 봅니다. 이번 한미동맹 강화를 계기로 원자력 추진체계 도입이 된다면 원자력 추진 항모와 잠수함 전력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원양의 무역로 안전확보 때문에 항모가 필수적이라 한다는 말씀은 어폐가 있습니다. 원양이라 함은 본토의 백업이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아마도 그런 지역은 우리 무역로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국가(중국,일본)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항모는 본토백업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중국이나 일본과 싸워야 하는데 그 교전 자체가 항모전단 자체가 소멸하게 되는 경우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중국이라 일본은 본토 자산을 백업 받을수도 있을뿐더라 보유한 항모조차도 우리의 2배수 또는 3배수가 될터인데 애초에 싸움이 안됩니다.
원양 무역로 확보를 위해 항모를 가진다는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라디언트휀-p3y 미국 일본항모가 도와주는거에만 기대는 것이랑 우리가 자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크죠. 그런 논리라면 자주국방도 할 필요가 없죠. 주한미군이 있으니. 그리고 일본을 잠재적 적국으로 가정하는게 비현실적입니다. 우리가 무역항로 지키기 위해 원양에 나갈 국제 정세라면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항모는 가만 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미국과 서방국이 남중국해에서 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 국제정세이고, 이를 위해 전략자산인 항모전단을 자체적으로 보유한다는거 자체가 가진 지정학적 무게와 의미를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의 안보상황에는 방공구축함이 하라는 방패임무보다 창 역할을 많이해서 아쉬운데 뻔치머신이나 다름없는 아스널쉽은 굉장히 좋은 선택지죠 필요한 함종입니다. 그리고 군수보급함도 함대의 작전시간을 늘리기 위해 더 많이 필요하죠
방어자산만으론 부족하니.. 동감합니다
역시 샤를님.
대단하세요.
합동화력함의 targeting 능력은 Link-K를 통해 구사되는 걸까요? 미국,일본,프랑스 등과 달리 한국해군은 아직 a함의 표적지시를 통해 b함의 미사일을 발사,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당초 정치권의 의지지 육해공군다안좋아함. 별일없으면 실현되기 힘들다보면됨.
그리고 사실 할려고만 하면 그냥 무전기나 해군c4i로 좌표날려도되지. 업그레이드한지도 몇년되지도않았는데.
정조대왕급의 sm-6가 그렇게 활용됩니다. A 이지스가 발사, B 이지스가 유도
오 마덱스. 요즘 방사청이랑도 이것저것 많이 하시던데
아덱스도 좋은 기회 생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면전 시 육지의 비행장 및 각종 군사기지는 적으로부터 포격을 받아 사용불능에 빠질 확율이 높아....바다에서 이동하는 미사일 기지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어중간하게 천왕봉급 기반보다... 정조대왕함 + 사이즈로
진행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함수에 kvls 64셀 kvls2 32셀
함미에 kvls2 96셀
약 192셀
6척 정도 계획하고. 지역별로 한척씩 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사 전문가 : 밤애 몰래 나가고 바다에 한 달 이상 대기가 가능합니다!
해군 : ♥발.....
항공모함 찬성측에서 이야기한 근거중 하나가 북한 유사시 라는데
이런 아스널쉽이 항공모함 보다 화력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최고 장점은 건조비도 건조비지만 운용 유지비에서 큰 차이를 볼 수가 있겠네요.
누가그러는지
항모는 그런게 아닙니다
항모가 필요한 이유는 중국과 일본이 항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것입니다
비대칭전력
즉 한쪽에서 그무기를 가지고 있고 한쪽이가지지 못하면 완전히 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유하려는거지요
참고로 항모없이 함선 레이더러 적 함선을 찾으려면 40km반경밖에 못봄
제발 ..제발 좀 .....
@@차차차차차-v8j 님아 항공모함은 원정용입니다. 연얀용으로 안써요... 중국이 항모를 갖는것도 a2ad 전략 때문에 갖을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님이 일본의 해양지도를 보고 오세요... 거긴 지켜야할 섬이 많코 해양영토가 일본 영토에 3배이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런 일본도 중형모가 아닌 경항모 선이에요....
@@차차차차차-v8j 항모 찬성파 측에서 이야기 한겁니다. 유튜브에서 항공모함 영상 찾아보세요 무조건 북한 유사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차차차차차-v8j 조기경보기가 하늘에서 도움주면 반경늘어나고 통합통신체계등이 갖추어지면 대응 반경늘어납니다
항모도 반경은 좁구요
미국 항모에 탑재된 E-2D 조기경보기가 반경 늘려주는것이구요
한국형 항모에 헬기형 조기경보기가 탑재된다면 이지스함이나 독도함등에 사용되는 헬기형 조기경보기랑 다른게 없죠
타격수단은 토마호크등의 미사일이 전투기 출격보다 대응시간이나 안전성측면에서 더 유리하구요
미국은 외국에 파견되는 군대에 공항만들어주기에 부담이니까 항모 쓰는것이구요
한반도 근해작적인 한국해군에게 항모는 오바입니다
항모건조비용으로 SLBM발사가능 대형 잠수함이나, BMD탑재된 이지스함 건조가 더 급하구요
구형함정 대체하는것이 더 시급합니다
공군이 F-5 아직도 운용하는거 보면은 해군도 그런 노후화된거 많을거라고 봅니다
추락할게 없으니까 노후소리 없는것일뿐
@@rockbig3533
일단 한국해군이 준비하는 작계에는 한국의 해양 봉쇄를 염두에 두고 잇음
중국이나 일본에 의한 해양봉쇄
해양 봉쇄라고 무슨 봉쇄라인을 만든다는게 아니라 이란처럼 한두척의 배만 나포해도 한국의 상선이 이동하지 못하게 되는것을 말함
그걸 막기 위해서는 한국의 항공기가 해당 공해를 비행하고 그근처에 함대가 잇어야 해양 봉쇄를 안당함
역사적으로 지금같이 자유무역이었던 시기 얼마 안되었음
전부해당해역에 다른나라배 못지나가게 하고 나포하고 햇음
1940년대만 해도 그랬다고 요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법 없고 미국의 힘이 약해질수록 자국의 해양 무역라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야 하는것이미
개인적으로 해군무기중에 가장 관심있던 놈을 다뤄주셔서 ㄳ합니다. 우리나라 사정에서 항모는 솔까 너무 말도 안되는 체계같구요. 이런 화력함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더 제독 사건때 빌클린턴 대통령이 실시간 보고 받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생중계 됐었는데 아마 죄책감이 컸지 않나 싶습니다.
해군 항공대의 흉악한 라스베가스 호텔 난동사건을 보면 결코 그대로 놔둘 수 없는 썩은집단이었으니 그걸 혁파하고자 발탁한 인재였는데 끝이 참담했으니...
미국도 우리만큼 깨끗하지 못한 나라라는걸 처음 인싣한 계기였네요
그보다 역사가 오래됬는데 자기들 치부를 어리석은 동맹국 시민들에게 알려주겠습니까?
정말 어처구니없구나
내용을 전혀 몰라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잘 선동되는지 처음알았다
일단 합동화력함은 해군에서 원하지 않는 사업임
북한의 대지 공격력을 해군에게 요구하는것은 결국 육군예산을 해군에 인가시키기 위한 꼼수에 지나닞 않음
달걀을 여러곳에 담아야 위험하지 않지
전쟁때 저거 하나만 폭발되면 한국의 미사일 엵량으는 순식간에 줄어듬
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동식 발사차량을 이용해 미사일을 사용하는지 잘생각해봐야함
저걸 보고하기위해서 이지스와 잠수함까지 별도로 배치해야 한다는건데
그러면 그 비용대비 능력이 과연 제대로 나올지 생각해봐야함
사람사는거...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뿐
좋고 나쁨은 항상 공존하죠
@@LCH0228
다시 말하지만 저거 윤석열이 만든 3군미사일 사령부가 만들어지면서 내놓은 무기임
육군출신 사령관이 자리를 잡으면서 원래 육군예산으로 사용되어야 할 미사일 배치비용을 해군에게 넘기기 위해 만들어진 고육지책이 바로 아스널함
어느나라도 운용하지 않는 이유를 잘생각해봤으면 함
해전에 사용할수도 없이 느리고
추가로 보호용 함대를 배정해야 하며
다시 재장전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함
그에 반해 육지에 발사 차량은 따로 보호용함대가 필요없고 적에게 발견이 어렵기에 타격받지 않고 재보급도 쉬움
미사일 차량은 발사후 다시 재장전하면 다시 발사할수 있지만 아스널함은 재장전얼마나 올래걸릴지
그리고 원점타격 헛소리 하는데 적은 핵을 가진 나라임
도대체 모든 핵을 제거할수 잇다는 확신이 잇어야 하는 전략인데 이게 가당키나 함
@@차차차차차-v8j 우선...
난 저 합동화력함 반대인 사람이고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언제나처럼 흥미진진하네요
그러게요... 항모보다 잠수함, 합동화력함 같은 것에 더 집중하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도 항모는 해군들이 선호하는 타격수단이나,앞으로는 합동화력함이 해군의 선제타격수단이 됨!!
합동화력함이 평시에 돌아다닐일 없을겁니다.평시엔 잠수함 기지 같은 벙커에 숨겨뒀다가 전쟁위기가 올라가면 기지서 나와서호위함의 호위로 후방서 작전하겠죠
엄폐물이없는 바다에서 고가치 미사일들을 왕창싣고 돌아다니는함선...아무리 생각해도 이 프로젝트는 별로라고생각이듭니다
만약 정말 만들고있다면 상당한 스텔스형상으로 만들어야하고 또 이지스함이상으로 운용비가나갈텐데..
북한만을 상정했을때는 나름 효과적이라보지만 중,일을 상정한다고했을땐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무기체계라고 생각이듭니다
이 프로젝트가 별로면 항모는 절대 공감 못하시겠군요. 북한을 대상으로는 너무 과합니다. 중일을 말 못꺼내서 북한 탓하는거죠.
충분히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미친 척하고 단독 항행할 수 있는 함선이 아니거든요, 격침하려면 대한민국 해군과 해안 방어시설을 뚫고 들어와야 합니다. 상대에게도 상당한 손실을 강요하는 표적이고, 약 100여개의 긴급 표적을 신속히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미사일을 소모하면 깡통이나 다름 없으니 격침을 위해 손실을 본 상대에 비해 이득이죠
@@dennythedavinchi3832 항모는 당연히 어불성설이죠... 지금 해군은 항모타령하기전에 빠져나가는 부사관들을 어떻게잡아둘것인지 또 빈약한 군수지원체계는 어떻게 해결할것인지에대해서 고민할때입니다
설령 건조해서 실전배치했다고 가정하고 해봅시다. 자 우선 그걸 굴릴 수 있는 인력, 자금 문제인데 그중 굴릴 인력이 있는가?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당장 인력없고 장기적으로 봐도 더 확보하기 힘든데 아무리 성능 좋게 뽑아도 사람이 없으면 그냥 깡통인데 독도함처럼 항구에 쳐박아두고 행사용 함정으로 우리 이런거 있다 이런식으로 한다는건 돈 낭비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을때 이런 창을 여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수지원함 추가 건조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현재 4척 중 3척이 퇴역 예정인데 그럼 1척가지고 어떻게 작전할 것이며 3척 퇴역안하다고 하더라도 4척도 힘든 상황인데 거기다 또? 우리가 그렇게 까는 일본 특히 과거 일본제국해군하고 뭐가 다릅니까? 아무리 전투함정 건조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군수지원함같은 보조함 건조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스트리밍을 보니 합동화력함을 새로이 선체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천왕봉급 LST의 설계를 이용해서 건조를 한다고 하는데 현상황에서는 이것으로 합동화력함을 건조하는 것은 옳으며,다만 설계에 알맞게 설계,건조를 해야 합니다!!합동화력함을 4척으로 만드는 것보다 8척으로 건조하는게 훨씬 좋고,기타 지원장비도 확충해야 합니다!!
제발 헛소리좀 하지 않았으면ㄴ
그렇게 합동화력함 만들면 해군 예산 어디에서 나냐?
앞으로 줄줄이 계획된 한국해군의 kddx등도 대폭축속될걸
저 함가격이 5천억이지
미사일가격까지 하면 조단위야
그런데 그런걸8척?
정말 생각이 있냐?
저거 해군 바라지 않아
미사일 사령부가 해군에 떠넘기기 하는거지
미사일사령부라고 윤석열이 육군 해군 공군을 통폐함한 지위하는 사령부를 만들었고 2024년에 출범할것임
그러면 모든 해군의 예산은 합동화력함에 집중되고 함대함 전투나 함대공전투 준비느 무력화되어버림
뭘 알고서 말해야
저 샤를 제발....이상한 소리좀 하지 마라
tel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사진이 찍힌 현무5용 tel로 예상되는 대형차량 한대에 현무 2c를 2개 정도 얹어 동시 운용할 수 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합동화력함을 통해 발사대 필요한 수요를 충족시킨다고는 하지만 이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육군으로써도 필요한 노력을 계속 진행할 필요는 있을테니 밀이죠. 그렇게 양쪽에서 동시에 진행해야 비로소 필요 발사대 수요를 채우기가 좀 더 용이해지겠죠.
그나저나 정 뭐하면 합동화력함의 해외 수요를 찾아보는것도 도입단가를 좀 더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우리나라 입장에선 양쪽 바다에 배치할만한 충분한 물량을 뽑기에 적당한 가격대로 맟추기가 좋아지겠죠. 애초에 이게 미국에서 처음 개념이 나왔을 때 항모 전력의 필요성을 어느정도 대체하고자 하는 개념이었던 만큼 항모 및 항모 함재기를 운용할 상황은 못되고 해군의 대규모 타격력 확보는 필요로 하는 국가라면 수요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보유하고 있는 해군함정들이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수직발사대의 총 합이 좀 밀리는 해군을 지닌 국가의 경우도 화력 보완차원에서 수요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러고보면 이래저래 합동화력함의 경우 많은 화력도 중요한 요소겠지만 네트워크 연동성 문제가 특히 중요한 전력이라고 봅니다. 센서능력은 주로 다른 함정에 대부분 의존하고 아군의 미사일 발사 요구에 부응하는데만 주로 집중하는 쪽으로 기능을 구성해야겠죠.
항공모함 뿐 아니라 합동화력함의 생존성 향상을 위해서는 AIP 연료전지 추진체계 탑재로 잠항시간이 늘어난 재래식 잠수함 보다는 무제한에 가까운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해서 핵탄두 제조가 아니면 20% 이내로 핵연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우라늄 농축이 가능하면 좋겠 습니다. 합동화력함은 작전과 훈련, 정비, 작전 대기 등을 고려하면 4척이 아니라 6척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현재 가성비 좋은 싸고 좋은 물건 K-9, K-2 ㅋㅋㅋㅋ
주적이 가까운 대한민국 현실에서 아스날쉽은 정말 현실적인듯... 무기 없이 돌아다니는 깡통 아스널쉽과 섞어서 운영하면 정말 효율적일 듯 합니다.
예산이 될지 의문이긴 하지만 그리된다면 좋겠군요
포방부 스타일이면 다 탑제 할거 같은데 ㅋㅋ
@@그냥평범-y1j 항모보다는 엄청쌈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도 반드시 염두해줘야 합니다 감시자산에 대해 충분한 개발과 방어수단이 필요할 듯 해보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적의 먹잇감으로 최고인 합동화력함
적의 초음속미사일 몇발이면
100발의 값비싼 한국탄도미사일을 일망타진~
3척이면 300발 탄도미사일 일망타진
그건 항모도 마찬가지임
@@알리송-n7b
항모는 방어수단인 방공전투함이나 잠수함 대동이나 하지~
합동화력함에 항모만큼 방어수단을 붙이는게 우습지
애초에 적 대함미사일 사거리까지 가질 않습니다.
전투함이 아녜요 합동화력함은
@@sgpark5845 우스운건 님생각이고 중요한 자산이면 붙이는거지 북한용으로 만드는건데 왜케 호들갑임 애초에 저걸 중러용으로 쓸려는게 아님
@@dblb9737 적의 전투함에서 발사하는 대함미사일 사거리가 몇백km는 될텐데
화력전투함을 태평양 한가운데 가져다놓고 탄도미사일 쏠건가
기자님,혹시 나중에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군이 태평양에서 사용한 아이스크림 생산용 바지선도 한번 풀어주실수 있나요?
자국의 해군들 사기를 올려주기위해 바지선 한척을 오로지 아이스크림 생산만을 위해서 개발한 일이 있었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기자님이 한번 풀어주셔도 재미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된 호위부대 편성이나 감시자산 확충이 받춰주지 않는다면 차라리 합동화력함의 무장 수준을 기존보다 다소 낮춘 정도로 척 수를 늘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어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과무장된 상태의 합동화력함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요?
호위부대야 저거 취역할 때면 kddx 정조대왕급이 완편되어 있을테고 충남급도 배치되었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강정훈-v7w 정조대왕급이나 충남급이 아스날쉽 호위를 위해 건조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스날쉽이라는 무기 체계를 새롭게 만들면 그에 따른 호위함들을 새롭게 추가 해줘야 합니다.
@@caillou718 그럴 필요는 없을 겁니다 어차피 합동화력함이 연안에서 활동하지 밖으로 나갈일도 없을테고 연안 공군전력+ 충남.대구급이면 호위전력은 충분할 거라 봅니다 이거 건조한다고 호위함들을 따로 추가해야 한다면 그냥 이 사업을 취소하는게 좋죠 가성비따지고 항모에 비한 운용인력 이점으로 건조하는건데...따로 호위함을 건조해야 한다면..... 걍 항모건조가 더 좋을 겁니다
항구에 짱박혀있다가 필요시에만 그때그때 이동하면되니 호위함정이 상시 붙어있을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강정훈-v7w 연안에서 활동하더라도 스틱스/실크웜이 인천공항까지도 때려댈수 있고, 근래엔 저고도 침투를 해내는 신예 순항미사일이 추가된 만큼 한발만 맞아도 마이클 베이가 좋아하는 대폭발을 일으킬 것이 자명한 아스널 쉽보다는 차라리 항모가 나을겁니다.
또 부탁드릴께요
세계의 군사.정찰위성편을 한번해주세요
아스널십이 배치되면 지상과 연안함정들이 합동으로 방어해 줘야합니다.
잠수함의 접근을 막기위해 서해안에 어망을 설치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설정 사실상 포방부인건 사실
더미 아스날 쉽도 만들어요🎉
소나 설비는 해요😊
원잠, 항모보다 합동화력함이 현실적이네요.
무제한 잠항이 가능한 원잠은 꼭 필요 합니다.
@@릴리스e 그거 유지할 인력이랑예산은 있고요?? 예산 말아먹는 3대 귀신이 핵무기 핵추진 함선. 그리고 정규항모 입니다.
이중에 top가 핵무기고 핵추진 함선은 해군력말아먹는 일등공신입니다. 괜히 미국만 하는게 아니에요
@@릴리스e 윤씨가 핵협상은 커녕 핵포기를 해서 건조를 못해요
@@릴리스e 헌터킬러 라면 무인 잠수정이 할수 있습니다~ 공기는 당연히 필요없고 최소한의 전력으로 적잠수함기지 앞에서 몇개월 동안 잠복할수 있음~
@@dheicje6504 문때는 뭐했노 그럼? 왜 윤한테만 지랄병임?
항공모함, 핵잠수함, 합동화력함 이 셋 중에 가장 접근성이 용이하고 가장 가성비 좋은 무기라 생각합니다. 되도록 되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해군에게 가장 필요한것의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핵잠>화력함 >항모가 아닐지 그외에도 보급함 증강도 있고 할일 많네
그 모든 장비를 운영할 인력이 가장 필요하지싶습니다.
근데 이걸 다 태울 해군 병력 충원이 될지....
해군 돈 없어요 ㅋㅋ 지금 당장 배 탈 인원도 없는데 무슨수로..?
사람이 없어요.
제 관점에서 해군우선순위
인력 > 보급함 > 현체계에 필요한 충분한 무기비축(대공/대함미사일 그외 여러가지) > 그다음 필요에 따른 무기들( 핵잠이든 화력함이든)
즉 인력과 보급체계부터 제대로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합동화력함을 건조하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KDDX와 함체를 공유한다면 참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진체계등이 KDDX에 들어가는것과 같으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안되겠지만 KDDX 선체값도 줄이고 생존성도 높일 수 있을것같은데요. 미사일 캐리어가 나름대로 시급한 상황이라 좀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가급적 흘수를 늘리더라도 수면위로 드러난 선체를 줄이고 웨이브 피어싱형상으로 만들면 스텔스에도 유리한 함형이니 아무래도 끌리네요. 현재 구상중인 형태면 어차피 높은 위치의 마스트도 필요성이 덜할테고..
반잠수하는 스텔스로 못하는게 다 이유가있는겁니다. 그리고 사실 정치적인게 다분하지 실제로아스널십할려면 산을 수십개는 넘어야함. 더구나 해군도 항모하고싶어하지 저거하고싶어하질않죠. 공군은 저거나하라고하겟지만 예산책정이던 뭐던 안될겁니다. 육군도 자기들 인력늘릴려고하는데 저거 안할려고할거구요. 공군빼고 좋아하는곳이없어보임. 사실 공군도 항모대신한다라면 모르겟지만 원래부터 항모안하고 저거한다고하면 좋아할지는 의문임. 결국 정치권빼고 아무도안좋아함.
그런데 뭐 저거할것도없고 그냥 세종대왕급에 vls함대지셀수만 두배로 늘리고 몇척더뽑으면됨. 돈은 그게 더들지만
@@도요다다이쥬-x9h 저거 꼭 해야됨 일본 2만톤급 이지스 어쇼어함 개발 시작함 ㅎㅎ 그리고 아메리카급 항모도 2척 이미 만들고 있고 이척더 가질거고 f35-c도 이제 차근 차근 들어오니까 일본도 정규급 항모 가지면 으엉힘들어요 적어도 일본은 따라 잡아야지요
@@존잘러이강인 한국 주적은 북한 중국이니까 오히려 일본이만들면 좋제. 다만 무식하게 톤수늘리고있는데 그런체급 뭐하러 만드는지 의문임.
@@도요다다이쥬-x9h 반잠수 ㅋㅋㅋㅋ 흘수를 늘리는게 반잠수가 되는거면 전세계의 탱커나 벌크들은 다 반잠수선이 되겠군요 ㅋㅋㅋㅋ 뇌피셜 감사합니다.
@@alaraksong8959 한국형 아스널쉽의 기본 개념은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하게 제거함으로서 완전한 스텔스 형상을 갖춘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반잠수식으로서 운항시에는 내부에 물을 채워 넣음으로 해서 배가 가라앉아 대부분의 선체가 수면과 동일한 수준으로 내려 앉고, 레이돔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만 스텔스형태로 수면위로 부상한다. 추진 둥력은 완전한 전기추진 방식으로 소음이 극도로 제한되어 적의 잠수함등으로 부터 탐지되지 않는다. 반잠수식이기 때문에 적의 첩보위성등의 정찰 자산으로도 쉽게 탐지되지 않는다.
영상 중 합동화력함의 기동을 위해선 항모전단과 거의 동일한 급으로 운용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얼핏 든 생각이 '항공모함보다는 합동화력함을 운용함으로써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영상의 말미에서 마침 언급하셨는데 현재 군에 충원할 수 있는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점, 개발 비용, 시간, 기대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합동화력함은 충분히 항공모함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상공에 여러 대의 정찰위성을 띄워야 합동화력함이 제기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정적으로만 봤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한번 합동화력함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역시 샤를의 입담이란…😅
저렇게 되면 한국 해군 대공ㅇ련 예산 대폭 감소되고 일본과 중국을 상대하지못하게 됨
지금 한국이 북한에 대한 대항도 중요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함대 전력늘리는것에 대항하여 대함 대공전력을 늘려야 하는데
저렇게 몆조원짜리 사업을 해군에 떠넘기면 어떻게 될것같음
저거 윤석열이가 만든 미사일 사령부가 그 예산을 3군에 모두 부담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임
3군 통합 미사일사령부가 육군에만 부담주면 안된다고 해군에 말도안되는 함정을 만들라고 지시하는것
절대로 따르면 안됨
이 개념은 미국에서 추진 했다가 접은 걸로 알고 있는 데, 우리나라는 추진하는 모양이내요. 가장 큰 단점은 이 함이 침몰할 경우 큰 화력에 구멍이 나기 때문에 미군도 안한다고
항모도 침몰하면 마찬가지 입니다
침몰시키기 쉽지않죠 이거 이지스함이랑 set로 다니는겁니다. 거기에 자체 함대공 미사일이 엄청 실려있어서 엄청난 물량으로 공격하지않는이상 뚫기어렵습니다.
@@luxwortkein 현재 초음속 함대함 미사일 경우 방어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flytothesky2885 원래 이지스함 개념이 소련 초음속 미사일을 대항해서 나온개념입니다. 물론 기존 미국이 쓰던 70-80년대 이지스체계로도 쉽지는 않죠. 그래서 앞으로 나올 정조대왕급이나 KDDX에서 신세대 에이사 체계에 CIWS-II를 통해 확실한 초음속표적 타격을 가능하면서 극초음속도 제한적으로 타격할 것을 상정하고 건조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김낙낙씨
항모는 이지스함과 호위함과 잠수함과 정찰기도 있어요.
해군 해상 작전 세력 없이 합동화력함 혼자 나룻배처럼 떠 다닐 수 없고...
그럼 해상,수중 작전세력의 확충이 필요한데......
세종대왕급 3,정조대왕급 3,KDDX 6척 충무공 이순신급 6척(or 이순급 후계함)인데..
신규 함건조에 2+6 8척 이상이 필요하고 즉 합동화력함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중국 역시 견제 하려고 하면 항모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보는데...
동중국해 방향 해상 견제를 위해서는 항모 역시 동시에 움직여야..
미국의 아스널쉽 계획도 해군 항모세력의 배제가 아닌 대지공격능력에서 항모세력에 집중된 환경을
수상함 세력에서 일정부분 가져간다라는 거지 항모세력 배제는 아님
그리고 아스널쉽 계획에서도 항모전단과 같이 활용하는 전술체계였음...
이지스함 같은 함선을 만들면 엄청난 비용과 기술이 드는데 그러한 장비들을 그저 방어에만 치중하지 않고 공격적인 행위에 이용하는 것이 어쩌면 효율적이기도 하겠네요 각종 레이더와 관측, 통신, 요격, 정보분석 등 다양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격에도 큰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합동 화력함이 전쟁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주길 희망합니다
근데 궁금한것이 정밀 타격에 의미를 두기보다 값이 싸고 다량으로 광역을 타격할 수 있는 공격체계를 이용하면 인해전술에 대항하기 유용한 공격수단이 될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위함 없이는 항구를 나가지를 못합니다.
유지비도 더듭니다.
@@달빛-u1o 이런😅 질문에 허점이 있었네요 제가 생각했던건 정밀조준기능을 줄이고 화력강화 비용절약을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생각해보니 현재 무기체계를 생각해보니 비용감면 생산증가랑은 별 관련이 없었네요
이지스함은 공격용보단 방어용으로 설계된거에요
@@truth1472 유지비가 더 들수가 없습니다. 300기의 vls을 활용한다면 육군의 TEL을 통해 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작전할수 있습니다. TEL 필수 운용인원 지휘통제인원만해도 900명 필요하고, 300기의 TEL을 엄호라는 부대(적 특작부대, 적드론 대응)까지 편성 해야 하며
차륜형이기에 기동후에 정비 소요가 필요하고 300대의 TEL을 정비하려면 그 장소와 병력까지도 운용비용이 추가됩니다. 결코 싸지 않는 비용입니다. 화력함의 경우 운용 인원이 200명 미만이 될것입니다.
확실히 항공모함보다 현실적인 대책같습니다.
단점으로 지목된 방어 부분에서
우리나라 구축함들이 초음속 미사일을 막아낼 역량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생존성을 위해 35노트이상이어야. 하지 않나? 미사일값들이 얼만데
이건 느리나 빠르나, 항공기를 날려야하는 최소 노트가 필요도 않고 사거리가 기니까, 속도를 요구 하지않습니다. 저번편 보세요.
역시 샤를님 입니다.
보여주기식 항공모함 보단 포방부 개념의 합동화력함 가즈아 -0-
샤를 세환님 우리해군의 굳지 합동화력함 아스널 쉽 꼭 필요할까요 핵원잠 경항모 & 중형항모 개발이 훨씬 낮는데 😤🤬?!
진짜 궁금해 이모티콘 왜 쓰는거야?
우리나라를 지키고 전쟁을 예방할수 있다면
무조건 찬성
특히 전쟁에서 우리 귀한 군인들을 지킬수 있다면
더욱더 찬성
꼭 만들었어 평화를 지킵시다
합동화력함 1척에 최소 2~3000억원 할텐데 , 3척이면 6~9000억원..
지상발사 트럭 20억* 400대 해도 8000억원..
지상타켓이 손쉽다고해도 배는 한방이면 가는데..
미국이 아스날쉽 포기한게 꼭 파벌때문만은 아닌듯..
생존성도 떨어지는 아스날쉽보단 잠수함이 ....
한 곳에 너무 많은 무기들을 몰아넣어두는게 위험하다는 말과 함께 분산배치하자는 의견들도 있으나
현 우리나라 군상황이 인력을 대폭 감소하여 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니 개발비용과 건조기간을 줄일 수 있는 기존 선체를 활용해서 타격능력에 올인한 함선이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경/중형항모의 쏘티 능력에 비하면 더할나위없이 화력우위에 있을거고요
가능하다면 잠수함 전력으로도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상고정포대를 운용하기도 어려우니까요
아 진짜 이런거 나올때마다 개빡치는게 제발 있는거나 똑바로 운영하면서 이런거 추진하던가하지 지금 있는배들도 다 배내려하고싶어해서 항상 사람 모자란데 참... 어떻게 되려나 갑갑하네
함모.합동화력함 다 갈것 같은데요~주변을 보면 둘 다 시급합니다. 밀어부칠때 부쳐야죠.^^
합동화력함은 근접방공만 가지고 있으면 되구요. 그리고, 영국이 과거에 했던 조기경보헬기를 가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독도함에다가 가지고 다니던가요. 그것도 안된다면.. 글로벌 호크를 머리위에 띄워놓고 있던가요. 합동화력함이 항모역활을 하려면... 미사일 탑재량이 더 많아야 하구요. 이건..항모가 소화하는 소티수를 감안해서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이라는 아이디어가 실전에서 쓸모가 있으려면.. 또는 현시효과를 노리려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도 달고 있던가.. 아니면 달고 있는 함선이 호위를 해야 합니다. 즉..합동화력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장거리에서.. 대함, 대공, 대지공격임무를 항모와 동일한 능력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모함대와 공격거리가 똑같아야 하며.. 항모가 달성할 공격횟수에도 근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의 탄도미사일도 대함공격도 가능해야 합니다. 유도를 어찌해야할지가 난감하긴 합니다만... 아니면.. 극초음속대함미사일을 함재기만큼 먼거리에서 공격가능해야 합니다. 아니면..이건 항모를 대체 못합니다. 펀치길이부터 떨어지고..공격기회에서 부터 밀리는건.. 그냥 떠다니는 타겟? 이런거죠.
우크라이나를 보건데.. 대공미사일이 전투기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는게 증명된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찰자산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문제인데... 수상기도 대안 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현대에 와서도 수상기를 운영했고.. 태평양 전쟁당시 수상기를 정찰기로 활용한 것을 보면.. 악천후가 아니라면.. 영 통하지 않는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뭐 아쉬운데로 사용하는거라.. 한계는 있을 듯 합니다만...
함대의 정찰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수상함은 대략 30키로 언저리의 수평선 아래를 레이다나 기타 방법으로 조기경보가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머리위에 조기경보를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비행선이던..수상기던.. 무인기던.. 조기경보헬기든.. 이런게 필요합니다.
전 아스널쉽 처음 개념만 듣고 대량포격지원용 함정이다 싶어 쓰임새가 제한적이라는 느낌에 부정적 생각을 가졌었는데
항모가 이동식 공군기지면, 아스널쉽은 대규모 이동식 미사일 기지 라는 개념이라는 내용을 보고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제공권 장악하고 어디에나 '공군!'을 부르는 미군과
그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항공이 아닌 '포병!'으로 대체하는 한국군
가성비, 규모화력 모든 면에서 좋은 선택이지 아닐까 싶네요
합동화력탄.건조할 비용으로 수상함 전력을 늘리고 네트워크 망을 형성하는게 리스크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전력을.높일수있을것같습니다
초음속및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비행체를 요격하는 무기체계가 필요할것 같고요
레이저 요격체계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보여 집니다
앞으로는 레이저 무기가 게임 체인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안보에 진심이란걸 공감해요
다른 밀리터리유튜버랑 달라요
변하지마세요
이건 몰랐네요. 마하 5이상 다연장 로켓 미사일로 충분한 수납용량을 꾸려놓으면 항모발진 4세대 전투기까지 포함하는 항모전단의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닩점 중 하나 더. 만에 하나 피격받게 된다면 고가의 미사일이 폭죽이 된다는 게 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걸 막기 위해서라면 샤를님 말대로 항모전단급의 호위가 붙어야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인력도 배도 태부족합니다.ㅋ 그래도 저는 한국에 꼭 필요한 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미사일은 많은데 발사할 그릇인 발사대가 부족합니다. 그걸 함에다가 우겨넣고 운영한다는 거죠. 화력덕후가 화력덕후 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모는 큰 거 말고 무인기와 드론항모로 소형화를 추진해 감시자산 위주의 람재기를 사용하고 데이터 공유한 다음 타격은 합동화력함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만원씩이나 받는 병사님들이 운용하면 되죠 함장부터 선원까지 ㅋㄲ
그래 이거다 이거!
마덱스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전함곁에는 보호와 방어가 항모처럼 해야겠너요 기원을빕니다. !!!
해군이 진행하는 항공모함사업과 합동화력함사업. 두 사업은 양립하기는 예산상의 뒷받침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과 같은 지정학적 한계에 있는 국가라면 합동화력함이 항공모함의 대안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그 사업은 프로세스도 항공모함사업에 비해 간단하기에 해군으로부터 최우선적으로 채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샤를 님! 애쓰셨습니다 👏
집중 타격 대상만 됩니다, 우크라전쟁에서 보듯이 한꺼번에 날아가면 타격이 큽니다
우리는 우크가 아닙니다.
해군에 지원하는 부사관들은 갑판이나 내연 병기 잡부병과 말고 사통 유도쪽으로 가야 진급도 빠르고 편하고 훈련도 꿀입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아스널쉽의 문제점이라 지적되는 단점들은, 전~부 다 항공모함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 진짜 단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요. CMO같은 제대로 된 민수용 워게임만 돌려봐도 얼추 감 잡히죠. 결국 모든 무기는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고 그 리스크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의 차이지 어떤 리스크도 없는 무기는 존재하지도 않고 리스크가 있다고 해서 못쓸 무기가 되는건 아니라 봐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샤를님 컨텐츠를 보면서 계속 느끼는 점인데 우리나라의 항모보유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그러한 관점에는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다른 전략무기로서는 흥미롭네요.
(저는 우리나라 대전략 측면에서 지금 반드시 항모 보유계획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이 우리나라 에너지공급로인 대만해협 또는 남중국해의 제해권을 확보하기 전에요)
방패가 있으니 이제는 창을 만들 차례이네요!
합동화력함으로 항모를 대체하는 방향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음속 이하의 함대지,함대함 공격수단은 이제 지는 해라는 것이 걱정입니다. 요격이 가능하고요. 첫발 발사와 함께 자신의 위치는 물론 함대의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0셀 미만 적재의 함대와 동립적으로 작전하는 고속 반잠수정 여러대를 운용하는 개념이 어떨지요
ㄹㅇ 상시 대기면 최소가 4척임.
1척은 거의 수리창 들어가있다고 봐야되고 3척이 3당직 돌듯이 출동 나가는게 최소한의 싸이클인데 이마저도 변수가 발생하면 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