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몇가지 공통점이 잇는데, 배달에서 꽤 많은 부분은 맛은 잇어보이는데 천박한 것들이나 먹는 음식이나, 혹은 쪽팔려서 성 아랫마을에(평민들 사는 구역이죠) 못간다거나 해서 직접 가서 먹기엔 모양 빠진다고 배달을 시켯던 점이 공통적으로 잇엇단거임. 일본의 튀김같은 경우만 해도 하인들 시켜서 사오라고 하지 못할 정도는 안되는 가난한 사무라이는 변장하고 성 아랫마을에 가서 먹기도 햇엇고, 한국의 설렁탕도 양반들이 배달시켜서 먹는 경우가 잦앗다고 하니까 편함도 편함이지만 쪽팔린다고 배달 시켯다는 공통점이 잇긴함. 지금이야 배달에 그런 쪽팔린다는 이유는 없어졋지만요.
@@sonhuengmin1 넵. 그놈의 체면때문입니다. 당시엔 나름대로 관습이란게 잇어서 계급에 따라선 입을 수 잇는 옷의 옷감의 재질이나 색깔을 따진다거나(대체적으로 평민은 비단옷을 입고 밖으로 못다니죠. 집 안에서라면 몰라도) 집의 크기를 100칸 이상으로 못짓는다거나 마굿간 같은거도 왕의 마굿간보다 더 크게 못짓는다거나 등등 이런 문제가 잇엇다고 함. 그러다보니 이런 신분에 따른 규제 때문에 평민들 노는 곳에 대놓고 양반입네 하면서 가서 먹고 올수는 없으니 배달 아니면 변장해서 가서 먹는거 밖에 방법이 없엇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걸 어느정도 법으로 규제한 것도 잇지만 사회분위기상 나오는 그런 것도 잇습니다. 실제 조선시대 말쯤이면 갑오개혁 이후에 법적으론 신분제가 철폐됫지만 인식적으론 그러지 못햇다보니까 설렁탕 먹으러 평민들이랑 옆에서 앉아서 먹기엔 굉장히 과거 양반계급이엿던 자들 입장에선 쪽팔리긴 햇을겁니다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우연히 다바왈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카스트제도의 영향도 있다는 설명이 기억납니다. 즉 높은 카스트의 사람이 직접 도시락을 들고 출근하는 것은 체면에 맞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에, 낮은 카스트의 사람에게 배달을 맡긴다고 하더군요. 도시락을 만든 아내가 인부에게 배달을 맡기기 전에 안에 편지를 넣던 장면도 기억이 나네요.^^
기록이 안되어있어서 그렇지 중앙집권화가 좀 된 국가, 대도시가 발달하는 국가, 상업이 잘 융성한 국가는 전부다 배달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봐야함 서양으로 가면 도로도 잘 닦이고 문화도 융성하고 중앙집권화도 잘된데다 상업도 발달한 로마가 대표적이고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대했던 페르시아랑 아랍 국가들 동양은 중국을 필두로 외식문화권이 발달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많이 활용했을 가능성이 충분함 물론 배달 대중화가 언제냐 이거에 대해 묻는다면 20세기로 보는게 맞는듯. 천조국 제외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요청한 신라구에 대해서도 잘보았습나다. 감사합니다. 또 한번 요청드려보는게 조선말에 수염을 텁수룩하게 기른 러시아 사람들이 깔끔하게 면도하고 다녔던 다른 서구열강 사람들보다 조선인들에게 그나마 친근한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헹여나 시간되심 면도의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해주시면 어떨까요? ^^
*고양이 대사에 오타가 있습니다! 4:45 오들도 > 오늘도
🔴1:02 향주 -> 항주
🔴1:58 오사카 교토의 위치가 잘못 표시됐습니다.
고양이볼뜯고싶다
이미 다 하셨네욬ㅋㅋㅋ
세어 -> 새어
난또 오돌뼈같은건줄(?)
1:31 과거 우리나라 중식당처럼 배달만을 담당하는 전문배달원
이 부분은 잘못 전달된 것도 오타도 아닙니까?
배달의 민족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기술이 발전하는만큼 세상도 빠르게 성장하고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보니 배달부는 꽤 오랜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직업이군요.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여기서 몇가지 공통점이 잇는데, 배달에서 꽤 많은 부분은 맛은 잇어보이는데 천박한 것들이나 먹는 음식이나, 혹은 쪽팔려서 성 아랫마을에(평민들 사는 구역이죠) 못간다거나 해서 직접 가서 먹기엔 모양 빠진다고 배달을 시켯던 점이 공통적으로 잇엇단거임. 일본의 튀김같은 경우만 해도 하인들 시켜서 사오라고 하지 못할 정도는 안되는 가난한 사무라이는 변장하고 성 아랫마을에 가서 먹기도 햇엇고, 한국의 설렁탕도 양반들이 배달시켜서 먹는 경우가 잦앗다고 하니까 편함도 편함이지만 쪽팔린다고 배달 시켯다는 공통점이 잇긴함. 지금이야 배달에 그런 쪽팔린다는 이유는 없어졋지만요.
@@이주표-g2z becuz of 체면?
@@sonhuengmin1 넵. 그놈의 체면때문입니다. 당시엔 나름대로 관습이란게 잇어서 계급에 따라선 입을 수 잇는 옷의 옷감의 재질이나 색깔을 따진다거나(대체적으로 평민은 비단옷을 입고 밖으로 못다니죠. 집 안에서라면 몰라도) 집의 크기를 100칸 이상으로 못짓는다거나 마굿간 같은거도 왕의 마굿간보다 더 크게 못짓는다거나 등등 이런 문제가 잇엇다고 함.
그러다보니 이런 신분에 따른 규제 때문에 평민들 노는 곳에 대놓고 양반입네 하면서 가서 먹고 올수는 없으니 배달 아니면 변장해서 가서 먹는거 밖에 방법이 없엇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걸 어느정도 법으로 규제한 것도 잇지만 사회분위기상 나오는 그런 것도 잇습니다.
실제 조선시대 말쯤이면 갑오개혁 이후에 법적으론 신분제가 철폐됫지만 인식적으론 그러지 못햇다보니까 설렁탕 먹으러 평민들이랑 옆에서 앉아서 먹기엔 굉장히 과거 양반계급이엿던 자들 입장에선 쪽팔리긴 햇을겁니다 ㅋㅋㅋㅋㅋ
@@이주표-g2z 시대의 배경 맥락을 보면 재밌는거 같아요
그 얼굴치레때문에
맛있는 국밥에 탁주도 못한거보니 지체높은 분들의 고충이였군요 ㅋㅋ
그러고보면 저는 좋은 시대 사는거 같습니다
@@이주표-g2z 그런 천박하다 여겼음에도 설렁탕의 크으 뻑예에~ 의 맛은 참을 수 없었나보네ㅋㅋㅋㅋㅋㅋ
5:55
순조 대사 예상: 아니 지만먹겠다고 고기를 사와? 센스 보소;; 김무관이는 고기 실컷 먹어 냉면 먹지말고~
김무관: ㅂㄷㅂㄷ
그런데 고기만 먹는 게 더 이득 아님~~~~?
송나라가 괜히 14세기에 산업혁명에 가까웠다고 하는게 아니네... 저 시간때에 통금 없이 24시간 장사 ㅋㅋㅋ 와우
@@ja_shuttle그것도있고 뭔가 있기전에 유목민족한테 망해서그런거도 크죠
@@ja_shuttleㅋㅋㅋㅋ 진짜 사람이 너무 많음
@user-xf3nk2gs4t유교덕에 버틴거임
송나라는 진짜 어마어마한 나라임.
다만 워낙 평화를 사랑해서 맨날 고려한테 협박당하고, 거란한테 털리고, 금나라에 털리고 몽골에 의해 ㅈ망했을 뿐.
석탄썼다는 기록 있는거보니 백여년만 있었다면 ㄹㅇ 증기엔진 만들었을수도 있어
야식으로 냉면이라니 역시 조상님들 맛잘알
0:26 예전엔 그냥 대충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봤는데 요즘엔 이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도 배달 서비스가 1600만분의 일이면 한국에서 5000만분의 3확률로 오차된다는 건데 이정도면 세계 일위 배달 업체 아님?거기에 가격도 싸!
고기 + 탄산..
세종대왕님 레알 고기드실줄 아시네....
초정리는 세종이 목욕하러도 자주 가셨죠ㅋㅋ 탄산이 쎄서 따가워서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처음가보면 죽어요
취향독특하신분은 만족할듯 ㅎㅎ 저도 따끔해요
따가운 맛이 왠지 시원할거 같아요
아 고기먹는데 탄산마셔야죠
세종대왕님은 좋은 물 즐기실 그
그곳이 특히나 아픔
4:44 세종대왕님 식탐 좀 부린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충분히 이해해드려야죠.
배달비 없는 그때가 그립다
헐..송나라 때부터 배달 문화가 있었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괜히 문치주의가 아니네...
확실히 선진국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 가네요.
7:17 으아닛 진짜 운수 좋은 날 소설을 제대로 집어넣었네
프사 보니까 오랜만에 플래닛사이드 하고싶누...
닉넴에 신 공화국은 스타워즈 밖에 모르는뎅
2017년도까진 배달어플 안쓰고 그냥 시켜먹음;;
집집마다 나눠주던 배달북 이런거랑 시키면 주는 종이 메뉴판 그런걸로 시켜먹었지..ㅋㅋ
근데 배달어플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배달원을 고용할 수 없는 영세업자들이 배달어플에 의존하면서 그렇게 되는거에요.
영세업자들은 전화 담당자가 없어서 배민을 통해 연략하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8:48 우리가 왜 배달의 민족인지 알 수 있는 이유
불과 10몇년 전 까지도 배달음식하면 전화해서
짜장면,치킨,피자 중 하나 였는데 ㅋㅋ
심지어 그때는 배달비도 없었음
심지어 배달비 생기고 배달시간도 길어짐..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ㅋㅋㅋ
모르면 공부를 하세요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다바왈라가 발달한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종교적인 문제도 있죠. 종교가 다양하다보니 가리는 음식도 있으니 집에서 만드는게 낫고
고양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가 배달을 더욱 축진시켰죠 외국인이 봤을 때도 경악할 정도로…
산업화의 영향으로 빨리빨리 문화가 발달함
어렸을때 우연히 다바왈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카스트제도의 영향도 있다는 설명이 기억납니다. 즉 높은 카스트의 사람이 직접 도시락을 들고 출근하는 것은 체면에 맞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에, 낮은 카스트의 사람에게 배달을 맡긴다고 하더군요. 도시락을 만든 아내가 인부에게 배달을 맡기기 전에 안에 편지를 넣던 장면도 기억이 나네요.^^
7:17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었어"라는 말과 남편이 아내에게 설렁탕을 사 주는걸 보니 현진건 작가님의 이라는 책을 나타내는것 같네요
누가 모름 ?
@참티즈는말지않긔 이게 인싸감성임?
ㄹㅇ 디테일 ㅋㅋ
아.........ㅜㅜㅜㅜ 여기서만큼은 해피엔딩이네
역사라는 놈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첨 알았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역시 배달의 민족
우리가 어떤민족이냐 면요
마늘 소비가 엄청나고 새벽에도 배달되는 민족임니다
마늘 ㄹㅇ 좋음
전 통마늘을
찜틀에 쪄서 먹기도 합니다
역시 배달도 하나의 긴 역사네요ㅎㅎ
배달 기달릴때가 가장 설램
오늘도 유익한 역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우리는 진짜 '배달민족' 입니다
광고에서처럼 우린 정말 배달의 민족이었군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넬 살려주세요 나으리 이후 최고 미친 귀여움이다!
냥냥이들 귀엽다 ㅋㅋㅋ
세종대왕님 탄산 ㅋㅋㅋㅋ 유별난 고기 사랑 덕분에(?) 치킨도 탄생시킨 위대하신 분 ㅋㅋ
역시 조선최고의 천재 임금님답네요
퍄퍄킴님 이번에도 재밌는 소재로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지사지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조선시대때 통행금지에 알리는 새벽종이
울릴 때 배달 되었다고 하던데.....
기록이 안되어있어서 그렇지 중앙집권화가 좀 된 국가, 대도시가 발달하는 국가, 상업이 잘 융성한 국가는 전부다 배달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봐야함
서양으로 가면 도로도 잘 닦이고 문화도 융성하고 중앙집권화도 잘된데다 상업도 발달한 로마가 대표적이고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대했던 페르시아랑 아랍 국가들
동양은 중국을 필두로 외식문화권이 발달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많이 활용했을 가능성이 충분함
물론 배달 대중화가 언제냐 이거에 대해 묻는다면 20세기로 보는게 맞는듯. 천조국 제외
딸배들로 인한 소음 증가도 증가.. 여름에 문 열어놓으면 못자겠슈 ㅠㅠ
효종갱의 놓친점의 하나있습니다 그릇아님 항아리에 넣어서 배달을 합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게 그냥 막 갖다 붙인 말이 아니었구나
배달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짜장면은
라드로 춘장을 볶은것이라야
명품임
오 세종이 탄산수를 좋아하는것은몰랐네요
맛잘알 세종ㄷㄷ
만약 그때당시 콜라같은게 있었다면 자주 드셨을거같군요
@@의무관 그럼 세종대왕님 빨리 더 돌아가셨을 듯 당뇨에 비만이시라서 개인적으로 세종대왕님 장수하셨다면 그런생각도 자주 했어요 단종이 제대로 왕위를 이었으면
@@Viki210 아 그러긴했죠 당뇨, 비만 등등 종합병원급으로 병을 달고살으셨으니 제 생각도 장수를 하셨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긴합니다
@@의무관 세종대왕님께서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셨다고...고기가 없다면 수라를 들지 않으셨다는 ㅠ
처음엔 생각도 못하고 있던게 퍄퍄쌤 채널로 보니까 어? 진짜 언제 시작됐지? 하며 의문 가지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배달냥이 귀요미~~
역시 킹세종 ㅋㅋ 탄산은 속도가 생명이지 ㅋㅋ
배민 아들 우리 학교 다니는데 배민 만들기 전에는 돈 한푼도 없는데 노력해서 성공했다더라고요
다음 주제로는 태평양 전쟁때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에서 벌어진 전투들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퍄퍄킴 이모티콘 내시면 정말 대박날거같은데요 ㄹㅇ
썸네일에 말 웃고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
진짜 배달의 민족이었어....?
맛잘알의 민족이라 냉면에 고기넣어 먹는다는 생각도하네...😊
중간에 나온 효종갱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는걸 다 때려박아서 끓였다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지요 ㅋㅋ
외국 애들이 놀라긴 하더라구요
24시간 배달도 배달이지만
넘사벽 스피드에....
괜히 배달의 민족이 아니구나...
송나라 배달부 특 : 배달하러 간 곳에서 싸움나면 혼자서 다 정리함
안녕하세요 그동안 퍄퍄킴 역사를 봐온 시청자 입니다 초6 때부터 역사 채널을 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중2 때부터 이 채널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하며 많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음 재미있네요. 중국은 송나라 시대에 일본과 우리는 18세기경이라하니 그옛날 배달음식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5:47 이 때 임금님과 동료들 먹을 고기를 챙겨와서 나눠줬으면 승진 쌉가능인데 ㅉㅉ
저때 임금님이 나도 고기 하나만 달라고 부탁했는데 당차게 거절했다죠 ㅎㅎ
배달. 이게 참 필요,수요에 의해 발생한다는 건 분명한데 인도처럼 성장 환경에 따라 조금 다른 형식의 배달도 있는 걸 보면 역시 전반적으로 바빠져서 오래 돌아다닐 틈이 없어지는 것과 "확실한 맛" 이게 겹친 것도 있으려나 합니다.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는 모두 배달의 민족!
7:32 예나 지금이나 과적은 금물입니다...
해정국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 그게 전부임. 20세기 들어 설렁탕 배달역시 들어는 봤고...
추신: 담주 주제가 권력자의 취미면 송휘종이랑 천계제는 필수로 나와야 합니다.
직업이 황제가 아니라 전업 예술가였다면 모두가 참 행복했을 송휘종...
해정국이라 쓰신 걸 보면 한자에 조예가 깊으신듯.
@@네이쳐-w4v 옛날 표현이 그렇다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그리 적었을 뿐입디다. 쿨럭쿨럭...
@@키루스-f2l 금나라에서는 싫어함ㅋㅋㅋ
우린 활의 민족과 더불어 배달의 민족이기도 하지
여윽시...... 예로 부터 우리는 배달의 민족 이였네요 ㅎㅎ
하지만 현재 배달의 민족은 게르만족 ㅎㅎㅎ
@@kiyongkim7651 ???: 게르만민족은 가장위1대한 민족이다
솔직히 국사책에 전쟁이나 재미도 없는 정치질보다 이런 걸 넣어줬으면 좋았을 듯
솔직히 이게 어째 더 재미있네요
그럼 이제 이것도 시험범위
@@be734 1. 다음중 충청도에서 나는 천연 탄산수의 이름으로 가장 알맞은것을 고르시오. [3점]
ㅋㅋㅋㅋㅋㅋ 배달냥이 썸네일은 못참지
마지막 배경은 해운대 인가요? 멋지기도 하고 굉장하군요.
배달은 진짜 혁신이다
배달통은 아쉽게 없어졌더군요 그런 배달통이 세계 최초 배달 어플이라니ㅠㅠ그런데 궁금한게 도보든 말이든 국이 든 그릇을 배달하면 흔들리면서 넘치고 쏟기고 할텐데 예전에 랲이란게 있었던것도 아니고 어떻게 배달했을까ㅠ
간단함 안흔들리게 가져감
먹을것도 넘쳐나고 어플키면 집주변에 종류별로 배달해주는집 띄워주고 나는 그중에 먹고싶은거 결제하면 집앞까지 배달해주고 우리는 정말 살기좋은 세상에 살고있는거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4:50 탄산수 먹으면서 영상 보는데 나오는 킹산수
저 에도막부 시기에 우리가 아는 초밥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거보고 kbs 다큐 슈퍼피쉬 보는 것도 추천함
슈퍼피쉬
그거 아프리카 사람들이
사막의 호수? 거기에 양동이
들고 들어가는 씬 기억나요
썸네일 맛집 퍄퍄킴♥️
굿굿
5:40 순조 은근 매너남이네
우리는 예전부터 배달의 민족이였네요
똑똑똑 배달이요~~~
5:47 부장이 짜장면 먹자는데 지혼자 탕수육시킨 신입사원
1:58 교토랑 오사카가 좀 오른쪽에 있지 않나우?
오사카 핑찍힌대는 나고야시
새벽에 노비가 가서 주문.. 잠도 잘 못자는 낮은신분의 비애..
고양이이모티콘 어떻게 쓰는거에요..ㅠㅠ
우리 진짜 배달의 민족이었구나...?
우리 정말 배달의민족이었네;;;
1970년 대: 가정 전화기 보급률 낮음
1980년 대: 가정 전화기 일상화
1990년 대: 이동전화기(핸드폰)출시
2000년 대:
핸드폰 일상화+스마트 폰 출시
2010년 대: 스마트 폰 일상화
2020년 대: 과연 또 어떤 변화가?
2020년대 스마트시계
5:50 이때 냉면을 못먹은 무관이 냉면에 고기를 넣는걸 최초로 생각한건 아닐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요청한 신라구에 대해서도 잘보았습나다. 감사합니다.
또 한번 요청드려보는게
조선말에 수염을 텁수룩하게 기른 러시아 사람들이 깔끔하게 면도하고 다녔던 다른 서구열강 사람들보다 조선인들에게 그나마 친근한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헹여나 시간되심 면도의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해주시면 어떨까요? ^^
조선에 탄산수 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냉면에 고기는 저때부터 그 맛을 알았구나 ㅋㅋ
맛잘알 조상들 ㅋㅋ
역시 갓세종
암행어사는 기원이 어디서부터 시작됐으며 성실히 역할을 수행돼었는지 어떻게 선정되는지에 다뤄주실수 있나요
우리나라 서민 배달업의 시작은 논에 참이나 술가져가는게 시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후 국밥배달 ㅋㅋ
3:07
영어 본문….
???:우리가 어떤민족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