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달라질 사람인지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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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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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s tip: 본인 삶에 만족도를 높여요. 그래야 상대방한테 의존도가 낮아져요. 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상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서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요. 최우선적으로 내 삶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게 가장 우선적이 돼야 돼요.
그러다보면 저절로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죠.
세상일 중 가장 한치 앞을 알 수 없는게 인간관계지. 특히 그 빌어먹을 성욕이라는 변수와 친구와는 달리 연인은 한명이어야 한다는 제한조건 때문에 더 알기 어려운게 남녀관계.
명언
본인 삶의 만족도가 높아야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항상 제 삶이 초라하다 느껴질때 상대에게 의존하게되고, 집착하게 돼서 관계를 망치더라구요…
한템포 쉬어가는 마인드 기억해 두겠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마음 확인을 못 했더라면 관계하기 바로 전에라도 "여행까지 오고, 한 침대도 같이 쓰는데 우리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 봤더라도 막을수 있는 일이었음...여자가 배신? 당했는데도 남자를 계속 '나한테 정말 잘해줬는데~' 라며 쉴드 치는거 보니까 많이 좋아하고 티를 낸 듯. 사실 간략하게 이야기 듣는 김달님 보다 실제로 겪은 본인이 이 남자한테 진심이 안 느껴진단걸 알았을텐데 무시하고 몸 섞고 나면 나를 다시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헤어진 남친이 한참이나 지나서 날 못 잊어서 연락오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 대부분 몸이 외로운거라 생각함. 그러니 이별하면 재회 하려는 노력말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는 노력을 하면 좋겠음.
진짜 말씀이 맞는게 내 일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모든건 알아서 저절로 따라오게 되있는거같아요
내 위치,인간관계,그리고 사랑
옛날에는 남자친구한테 만나줘 사랑해 보고싶어
했는데
내 삶을 생각하고 몰입하다보니 현재의 남자친구가 만나줘 사랑해 보고싶어 하고있네요,,,
+내 삶의 몰입도를 받아들이기까지 1년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많이 아프고 다치니 비로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프지말고 이쁜 사랑하세요 💕
거절하기 뻘쭘하고 할 건 다했는데 발빼기엔 좀 아닌 거 같으니 생각 좀 해본 척 '친구로 지내자' ㅋㅋㅋ 단호하게 끊어내면 심심할때 또 연락 못하니까 여지만 남기는 애들보면 그런 이성이 한명이 아님 최소 두세명..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맞는말이네요
음..나도 얼마전에 4년사겼던 전남친이 바람쐬러가자해서...아직 예전 좋았던 감정도 있고 보고싶기도해서 진짜 밥한끼.술한잔 하려.먼길 다녀왔는데.역시 방하나 잡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잠자리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능...근데 갑자기 정신이 번뜩 들어서 못하겠다 하기싫다하고
서로 등돌리고 코곯고 잤네유. 담날 해장국먹구 각자 버스타구 집에와서 잠깐 싱숭생숭했지만 잘했다싶네요 역시.
전처럼 못돌아갈거 분명히 서로 알고 있으니까 ..20대였음 앞뒤안보고 감정에만 충실했겠지만 30대후반이되니 더더욱 조심스러워지는거 같아요.
7:15 이거 진짜 여자마음 어떻게 아셨지? ㅎ
"승낙이 보통 여자쪽에서 이루어지는데
그 승낙이 너무 쉽게 스무스하게 이루어진다?
자고나면 달라진다
=자기전부터 그럴 마음으로 남자에게 문을 열었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뭔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영화 연애빠진로맨스에서 손석구를 이용하는 여선배를 보시면 딱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저도 많이 당했지만서도 저도 쉽게 이용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용을 하게끔(?) 남자가 행동을 해요.. 이 남자를 나도 소중히 대하려고 했으나 쉽게 자러가자고 말을 내뱉거나, 가서도 안할 수 있는데 나랑 자려고 한다? 아..여기서 게임끝.. 매력 다 떨어지고 흥미 다 잃고,,너도 걍 쉬운 남자구나 싶어짐 ㅜㅜ 그래서 선잭스 하구 사귀려고해두 정말 경제적으로 메리트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배울점이 있거나 가치관이 정말 월등하게 멋있거나 아님 뭐 옷스타일링이며 개쩌는 모델이 아닌 이상 헤어짐을 고하게 되더라구용
와 맞아요 본인 삶이 만족도가 높아야 진짜 연애에도 큰 기대를 안해서 편하게 연애하게 되는말 맞아요!!! 제가 지금 그러고있어서 그전 연애랑 너무 비교될정도로 그래요 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알차고 행복해요 요즘🤹🏻♀️
헤어지더라도 친구로 지내지마세요
다음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진짜 완전 공감.... 자기 인생 자기 일에 만족하고 몰두하면서 살면 ... 저절로 다 따라온다
선섹이 쉽게 이뤄진다는건 정서적인 교류가 덜 이뤄진 상태에서 몸을 준다는건데 그건 상대방과의 섹스 자체를 가볍게 여긴다는거임. 그래서 그날밤 홍콩을 갔다왔든 집앞 슈퍼만 갔다왔든간에 다음날 태도가 얼마든지 쉽게 변할 수 있음. 왜냐?? 너와의 섹스를 존나 쉽게 생각했거든.
근데 사귀기 전 선섹을 했어도 그 과정이 쉽지가 않았다?? 홍콩은 커녕 집앞 현관만 나갔어도 여자는 쉽게 변하진 않을거임. 젝스가 쉽지 않았단건 상대방을 좀 소중히?? 여겼을거란 거임. 보통 다 그렇지 않음?? 아무리 연애고수라도 찐사랑 앞에선 좀 바보가 되버리고 진도가 좀처럼 안 나감. 약간 그 원리임.
아 물론 집앞 현관만 갔다왔으면 찐사랑은 못될.... 거임........
전 오래만났던건 아니지만 그냥 썸남이 저랬었음 ㅋㅋ 진짜.. 스무스하게 진행된다? 자고나면 달라질사람이라는거 인정..
너무 잘해주고 이쁘다하고 칭찬해주고? 이러는사람은 의심하세요. 정말 진중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숨기고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더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대놓고 다말하고 행동하는 애가 딱 그랬는데 장거리라서 대구에서 서울까지와서 데이트하고 사귀기로 하고 잤는데 일주일만에 잠수이별 당했어요.
첨엔 내잘못인가 싶었는데 걍 그런애였던거같음. 대구에서 서울까지 와서 그짓거리하는 정성이 대단하다 생각도 들고 ㅋㅋ 오래전일이라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주변에도 이렇게 가볍게 플러팅 쉽게하는거 보고 설레서 사귄애들이 얼마 안있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뭐 잤는지 안잤는지 까진 안물어 봤지만 높은 확률로 자고 나서 헤어졌을 가능성..이 높죠 휴
여러분 조심하세요 다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남자도 당한거 봐서 남녀 가리지말고 둘다 조심해야함
완전 공감
가볍게 플러팅 하는데 그게 서로 맞기도 요즘은 힘듬.. 그 플러팅이 진짜 꽂히지도 않아서 연애를 2년정도 쉬었는데 어떤 남자가 너무 그 플러팅이 잘맞는거에요. 그래서 화르륵 불타서 만나는거 서로 얘기도했는데, 결국 3주만에 헤어졌어요.. 그 사람이 갑자기 식었는데, 제 핸드폰 다 뒤지고 혼자 저에대한 판단 다 하고 식더라구요? 저만 마음에 남아서 고생했죠 뭐..
혹시 남자 96년생..?
머리로는 아리까리하지만 감정적으로(성욕포함) 너무 급해져있을때 진짜 한템포만 쉬어보세요 살짝 뒤로 물러나서 나무가 아닌 숲을봤을때 답이 나오더라구요
뒤로물러났는데 마리로는 굳이..?라며 냉정하게 생각이 들면 어떡하죠..?̆̈
@@user-bd7px2bj1t 이미 답을가지고계신데 고민할이유가 있을까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옷도그렇고
더 친숙해보이너 ㅋㅋㅋㅋ 이기지배야부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 빠삭한 동네오빠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여자 케이스 정확하게 짚어내는것 보소.. 김달은 진짜 소름임...
그냥 본인 케이스에 걸린거지 소름은ㅋㅋ
@@user-tw7qn5by5g ㅋㄲㅋㅋㅋㅋ
오.. 지 갈길 가면 되지 굳이 댓글남기면서 비꼬는 인성 박살나네
@@user-tw7qn5by5g 대부분 남자들이 저걸 모르거든
닉값보소
1년전에는 따뜻한조언+교과서적 답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팩트로 꽂아버려서 더 명쾌하고 전문적으로 보이네요
여자분 입장에서 경주까지 갔으니 관계가 더 발전될 거라는 기대감 갖는거 이해는 됩니다만.. 김달님 말씀대로 본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본인을 삶의 중심의 가치로 삼아보세요. 저도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 나보다 남을 만나면서 행복을 찾고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건 절대 저를 행복해지는 길이 아니더라고요. 내가 삶의 중심이 된다면 저런 친구들이 내게 진심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눈도 생기게 되니까 저런 친구들 잊고 본인 삶에 집중해봐요...! 더 좋은 남자는 훨씬 많더라고요.. 화이팅!!
내가 이래서 헤어지고 친구로 지낸다는 것들을 안 믿음. 물론 진짜 친구처럼 지내는 극소수는 있을 순 있겠지. 근데 술 마실 때 또는 술 마시면 간도 쓸개도 다 빼줄것 처럼 하다가 평소 모습이랑 다른 건 백퍼야... 잠자리 상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오랜만에 왔는데 달형 여전히 맵다 매워 ㅋㅋ 한때는 이사람 뭔데 지가 다깨우친것처럼 가르치려드냐 정답인것처럼 말하냐 세상에 수백 수천만개의 이야기들이있는건데 그걸 일반화해서 팩트랍시고 비수꽂나 미운마음이 들었었죠. 나는 다를것같고 내가한 사랑은 특별할것같고, 사실은 내가 제일 보통의 연애를 하고있었다는거 ㅋㅋㅋ 환승한 연인 다시는 돌아오지않는다는 말씀 그당시에 너무아팠는데 받아들였었어요 근데 거짓말같게 한두달뒤 남친있는상태서 다시 저에게 연락해오더라고요 그때라도 얘가 x년이 정말로 맞았구나 깨우쳤어야됐는데 단호한척 마무리는 제일 구질구질 하게 끝났었어요. 연애뿐아니라 뭐든 깨지고 다치면서 하나씩 배우고 그렇게 어른이되는것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감사합니다
김달님은
첨가도 생략도 없이
조심스럽지만 가식 없이
연린이 (연애 어린이)
에게 객관적 도움을
주시려 하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전남친은 관계를 하지 않았을때 태도가 엄청 바껴서 그 이후에 트라우마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사귀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랑도 관계를 가지고 나서 사귀게 되었어요 전남친은 관계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혔다면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안하고 저를 더 사랑해주고 맞춰주니까 저도 오히려 남자친구를 더 믿게 되었어요 누구를 만나는 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5:40 나도 나의 마음을 잘 모르겠을때 그 남자의 마음도 잘 모르겠을 때 다른건 다 모르겠고 일단 한템포만 쉬어가자 그러면 그사람의 진심을 알수있다 그 심정을 알고 싶으면 한 템포만 쉬어가도 된다 그래야지 어느정도 좀 더 상대방의 마음을 판단하고 확인한 후에 마음 편하게 연애 시작할수 있다 연애는 뭐니 뭐니해도 마음 편한게 최고 연애는 마음 편하게 시작해야한다 마음이 불편하면 아무리 다른게 다 갖춰져있어도 결국 불안하고 불편해서 다 끝나게 돼있다
달님 영상 본지도 어느덧 반년이 다되가네요 !! 달님 영상에서 조언받은대로 하다보니 남자친구가 먼저 결혼하잔 얘기까지 나와서 상견례 하구 올해 말 결혼예정입니당!!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욥 ㅋㅋㅋㅋ!!
연애가 순조로울때 보니까 꿀잼이네요. 연애 흔들리고 인생 와장창일땐 영상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서 보기가 힘들었는데.. 내가 나에게, 내 일에 집중하면서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의존하는 시간을 줄이니까 너무 편해졌어요. 상대도 부담감을 덜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둘이 있을때 더 꿀떨어집니다. 너무 행복해요. 김달님 영상들에 답이 다 들어있는데 왜 다 경험해봐야 정확히 이해되는건지.. 여기까지 돌아오느라 2년이 걸렸네요.. 그동안 김달님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은 진짜 맞말만 팩트로 후두려 패서 명쾌하고 시원하고 또 공감가고 그렇네여 저도 연애 쫌 해보고 상처도 꽤 받아보면서 느낀게 많은데 ㄹㅇ루 맞말만 하심ㅋㅋㅋ
중요한 건, 섹스에 대한 남녀 가치관에 따라, 그사람이 내게 어떨지 가늠해볼 수 있는거네..특히, 여자들이여 안타깝지만 자는건 진짜 제일 나중에~신중히
세상에 구구절절 맞는 말뿐이라 속이 시원해서 에어컨 끔;
캬 ,, 진짜 정답을 얘기해주시네 "나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라. 그래야 상대방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이성적인 판단력이 생긴다."
여러분 이거 정답입니다.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마찬가지에요. 김달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여유'도 거기서부터 나와요. 그래야 관계를 잘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이 알고있던 것을 어찌 저렇게 말로 딱 명쾌하게 표현하시는지 ,, 오늘도 김달님의 통찰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
장거리 연애 중 남친의 원나잇 사실을 알고도 용서하고싶어서 위해 밤낮 설쳐가며 노력했습니다. 근데 결국 돌아오는건 남친의 이별통보더라구요. 들킨 그 날 이후로 점점 마음이 돌아섰대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려고 힘들었는데 말이죠... 남친은 가정환경, 직업, 사는지역 등 모든 조건이 안좋은데 저는 그거조차 감수할만큼 사랑했습니다. 근데 제가 다 설득해도 먼저 포기하고 떠나가는 그 놈의 심리가 뭘까요..후
쓰레기랑 엮이지 마세요!
님은 더 멋있는 사람 만납니다.
내 인생 소중하잖아요!
걍 원나잇 한 남자인 거 보니까 애초에 자기절제력도 없고 성욕에 지배당하는 남자였던거임 님이 용서해줄게 라고 해봤자 자신의 성적인 자유로움을 억압하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hellohoney1123 맞는 말입니다.. 성욕이 인생의 1순위인 남자는 자유롭게 살게 냅두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런 놈들은 제발 여친이나 아내 만들지 말고 파트너나 만들어서 평생 혼자살았으면 ㅜㅜ
남자지만 지복을 걷어 찼네 !
지가 앞으로 약점잡혀서 살 생각하니까 자존심상하고 싫었나보죠. 어차피 계속 사귀었어도 그걸로 싸우고 힘드셨을거에요. 차라리 잘 됐어요 쓰레기 정리되고
알겠고 여행가서 뭐했냐고 , 아니 여행가서 뭐했냐니깐 ㅋㅋㅋㅋㅋ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거 참좋은 조언이네오. .. 근데 어려워요..상대가 너무좋아져 버린경우...판단이 쉽지 않아요ㅜㅜ흑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 자기 일의 만족도를 높여라
아, 진짜 여동생 야단치는 오빠같다. 👍🏻
친구로 지내자는데 고민 하는것부터가 답답하네여.
맘 떠난 사람인데 뭔 고민을.
경주까지 성의..스스로 위안 안쓰럽네요
덕분에 많은것을 느끼게되었고 다시한번 생각을 되짚어 보게되는거같아요 역시달님👍🏻
'나'라는 사람이 내 삶에 만족하고 나를 사랑할 때 안정된 심신으로 사람을 만나야 모든 인간관계를 잘 맺고 끊을 수 있는 것 같네요.
김달님 영상 많이 봤는데대부분의 영상에서 결론은 "나"로 끝나는 것 같더라고요
나를 사랑하고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여러 영상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해주시는 것 같고요.
오늘도 제 삶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처음 댓글 남겨요.
저도 (망해본) 연애 이야기 쓰는 사람인지라 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유익한 이야기도 너무 많고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지만, 저도 결혼해보니까 결국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처럼 연애 체질이 아닌 사람도 있어요ㅎㅎ 계속 상처받고 아픈 분들은, 내가 만나게 될 단 한사람을 더 잘 만나기 위해, 더 잘 알아보기 위해 아픈걸거에요.
결국엔 더 행복하려고 아픈거니까요. 여기 나온 사례같은 남자 피해야지, 상처받지 않아야지. 하면서 마음을 아끼며 사랑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중엔 그 마음을 온전하게 받아주고, 줄 수 있는 사람이 옵니다, 분명:)
최근 마녀사냥2022에 나오는 사연들을 보면서 달님이라면 저 사연들에 대해 어떤 의견을 제시해주실까하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컨텐츠로 써주시면 좋을거같아 댓남깁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남자가 '잘해줬었는데~' 그남자도 사귀는 동안 노동했을듯
오랜만에 봐서 상대가 확바뀌고 모르는여자 느낌이나면 빠지겠지만 얘는 전이랑 똑같네
했을지도
고3때 사귀고 여러번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함 남자입장에서는 그냥 쉬운여자로 전락되었네 이런여자 남자입장에서 별매력없음 아쉬울것 같으면 딱 1번 다시만났을때 그뒤로 안헤어졌겠지 그냥 남자입장에서 이미 다깬 게임 심심해서 다시 켠 수준
선 조치 후 보고의 잘못 된 예....
ㅎㅎㅎㅎㅎㅎㅎㅎ
전형적으로 저지르고 수습해달라는 타입
남잔데 남자는 자고나면 무조건 달라짐
그 방향성만 다를뿐
책임감이냐... 버림이냐...
선섹후연애중인데 계속 잘해주고 맞춰주는데 방향성이다르다는게 좋게변하는것도 말하는거에요?
@@user-ut1zg2hz4t 그럼 그 방향성이 책임감인거겠죠ㅎ
@@user-ut1zg2hz4t 예 허나 그건자봐야아는거더군요
이래서 유투버 백설마녀님처럼 설령 버림받아도 어쩌라고?
이 마인드로 마이웨이로 사시는게 좋다고봐요
@@user-ut1zg2hz4t 잘해주고 맞춰주는 게 책임감 아님?
ㅋㅋㅋ 잠자리 한번한다고 뭔 책임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고나면 돌아설 남자특징이 뭔데요? 자기전에 알아야죠~
근데 워낙 사바사 케바케여서 안겪어봤으면 모름ㅋㅋ 겪어봐야 아는거고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아예 사리분별 안되는 멍충이 아닌 이상
남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고 줏대있게 행동하는게 중요함
조언도 도를 지나치면 주제 넘는 언행 처신임ㅋㅋ
사람의 마음은 하나예요... 사랑도 하나고요.
불변의 진리인듯
.
.
여유는 내가 가진 게 많았을 때 나오는 게 아니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 나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죠
내 삶의 만족도 높이기.. 메모..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왜 자는거에 목숨 걸어요 ? 그 남자가 몇년을 만나는 동안 나랑 안 잤다고 엄청난 의미인가요 하긴 얼핏 상대로 부터 듣기는 했지만 자기가 천사라나 뭐라나 ??? 하긴 그 이후 부터는 아예 안들은 거 같고 진짜 말하고 싶으신게 제가 이기적인 사람 이라는 의미인지 저랑 상대가 안 맞다는 건지 그리고 좀 관계가 이상해서 상대에게 물어 봤습니다 저처럼 몇년을 친구로 지내는 사람이 있는지 있다고 해서 넘어 갔습니다 아 그리고 카투사에게도 인터넷 통해 물어 봤네요 이런 관계가 성립되는지 … 그러니까 잘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ㅜㅜ 뭐 공주병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몇년 이런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웃겨서 그냥 많이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얼굴 예쁜 여자들이 엄청 저 싫어하는거 보니 저 별 볼 일 없는 여자한테 왜 저러지 밥맛 이네 이걸로 결론 내린거 같은데 그리고 그걸 조성한건 걔 인거 같고 문제는 이런 일 있기 전에는 제가 여자친구와 정말 잘 지내는 타입 이라는건데 그때 그 친구에게 여자고등학교 출신이라 대부분 여자 과도 여자가 많은 과 ….그리고 가끔 드는 생각인데 나 말고 좀 어린 아이들에게 꽤 좋은 하긴 좀 많이 극단적이지만 코치가 될 수 있겠다 이 느낌 하긴 것도 다 해당 되는게 아니라 자기가 정해야 하는 거지만
원래 그 남자 처음에 저를 싫어했습니다 확실해요 왜냐하면 거기 첫 장소가 4년재 대학 괜찮은 사람 많았거든요 처음 절 너무 안 좋아해서 당황 스러웠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다 친해지는 사람들이 생기 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걔도 마음이 바뀐거 같네요 뭐 친구 말로는 네 얼굴은 별로 인데 그나마 몸매는 전지현 몸매라고 … 그게 또 영향을 어느정도 걔 마음 바뀌는데 영향을 주었겠지만 그리고 제가 거부한건 한번 이기는 한데 자는거 말고 뭐 진짜 내가 이기적인 인간이 아니라 한1년 이러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6개월 있다가 다른 여자 친구를 만들더라구요 그러고 이 말도 했네요 우리는 좀 쉽다고 ㅡㅡ 만나는 동안 느낀게 걔가 사람 감정을 배려를 안해요 그런데 물어 보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절 사귀는 동안 그런 부분을 배려 할까요 제가 이전에 어떤 남자에게 어떻게 헤어졌냐고 물었어요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왜 굳이 과거를 알려 하냐고 그게 기본 예의 인데 그래서 난 과거를 보고 앞으로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 날지 안다고 사실 사람들이 자기는 다르게 취급해 주겠지 이러는데 그냥 그건 감정 식으면 기본 인성과 직결 되는거라 이전에 그 여자한테 한게 저한테도 똑같이 하거든요 그게 무거운거예요 나만 특별 하겠지 이런건 세상에 없어요 거절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 해요 또 그 밖에도 걔를 둘러싼 문제들이 많아요 문제가 있어도 상대방 인성 감정이 아니라 믿으면 상대방을 배려해서 해야 되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걸리고 있잖아요 수습을 내가 못해요 그냥 그건 그 사람이 자라온 방식이고 그게 또 맞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전 분명한건 저랑은 안 맞아요 그리고 제 언니 말 그나마 넌 너 좋아 하는 남자 말은 듣는다 라고 한던데 틀린 건 아닌거 같고요 내 글 보면 남자는 비참할 거 같은데 뭐 진짜 그 사람이 절 좋아했다면 그 모든 행동이 이상한거예요 관계를 깰 작정 아니면 그 짓을 안해요 전 그런 부분을 직감적으로 알아서 선을 그었던 거고 그리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상대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말하고 풀던지 깨지던지 해요 관계는 일방적인게 없어요 ㅜㅜ 그리고 그 남자는 1대1로 말을 한적이 없어요 정확히 걔가 뭘 말하고 싶은지 뭘 바라는지 글쎄요 그런 사람이 이런 걸 했는데 뭐로 받아 들여야 할까요 사람 직감이 때때로 이성보다 더 무서워요 그리고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를 사귀는 여친 앞에서 했어요 제가 바로 앞에 있었으니 맞겠죠 그리고 둘 결혼 문제로 많이 싸웠어요 여자는 결혼을 많이 이야기 했고 걔는 자꾸 피했는거 같던데 여자친구가 글을 써서 올렸더라구요 느낀게 그 여자친구 그렇게 나쁜 사람도 아닌거 같고 걔 핸폰 음악도 자기가 깔아 주고 노래가 좋아서 물어 봤어요 뭐 갑자기 뜬금 없이 남자 핸폰에 음악이 그것도 think of you 이러니 하긴 뭐 여친 이랑 헤어지고 내가 좋아한 영화 주제곡 깔아 놓았음 자기가 ㅜㅜ 그것도 헤어진 바로 직후에 대부분 남자들이 말렸습니다 다 친한 사이라 발 빼라고 한 그런 말 할 얘가 아닌데 마지막에는 너무 답답했는지 진짜 말을 안 들으면 때릴 거 같다고 ㅜㅜ 물론 전 걔가 그런 행동을 안 할거 걸 알고 왜냐하면 걔가 이전 좋아했던 남자 성격이랑 비슷해서 뭐 하도 답답했는지 우선 떼 놓고 보자 엮는지 걔 앞에서 전번을 주던데 뭐 나는 거절했고 아무래도 이건 기만 같아서 남자가 4년 같이 한달에 한번 참 ㅡㅡ 그냥 호주 가면 정리가 될거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호주에서 걔를 만난적이 없어요 걔는 시드니에서 난 브리즈번에서 살아서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이상한 일이 또 일어 났네요 그건 믿거나 말거나 여서 아마 이 이야기 들으면 기가 막힐거라서 우연히 중국 친구안 이야기를 나눴는데 뭐 미국인 친구가 있었고 시드니에 살던데 이 말을 했네요 뭐 걔가 살고 있다는거 안 것도 참 기묘해서 걔랑 헤어진 전 여친에 시드니 살고 목사를 한다고 전 여친 방명록에 남겼던데 하여간 그 중국친구가 만일 걔랑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그냥 그냥 다시 아는척 하면 서로 불편하지 않겠냐고 했네요 ㅜㅜ 문제는 어떤 호주분이 네 전 여친이 길가에서 널 만났는데 누구세요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그리니까 남자 왈 기억나게 섹@ 테이블 돌릴거라나 ….순간 뜨끔해서 그나마 그게 없어서 돌릴건 없겠군 했는데 없어도 가능은 하네요 ㅎㅎㅎ 누가 보면 둘이 뭐하냐 이러겠습니다 그리고 또 현 부인 그 여자분이랑도 말했고 뭐 사귀고 있는데 걔가 결혼하자고 말하면 결혼 승낙할거라고 …. 난 진짜 걔가 한국인이랑 결혼할 지는 몰랐음 헐 하긴 것도 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지는 나름 하네요 내가 보면 이상한 짓인데
정말 다 맞는 말입니다. 요새 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영상 시청하는데 너무 공감되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관계를 정말 사랑할때만 해야겠어요.
혼자 있어도 행복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 김달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저의 삶의 만족도를 높히면 남자에 대한 기대도 없어지겠죠? 남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해서 하는 진정 행복한 일을 찾아서 부단히 노력해볼게요.
완전 인간 이하 네요. 헤어질길 잘 됐네요
한템포 쉬어가는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방법은 여려가지인데
서로의 감정을먼저키울생각이 안보이면 보통 그게목적이지않나
김달형님 영상은 선 좋아요 박고 시청해줘야죠..!
ㅋㅋㅋㅋ김달님 요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
한 템포 쉬어가기 💯
마스터님
달님 🌚 🌜 🌛 🌝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달님 반응이
너무 잼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경험상 백프로 맞는말인거같은데 자세한 이유는 안나와있어서 너무 궁금한데 혹시 설명 해주실분 계신가요.. 아무도 모르시는건가
여자입장에서 단순한 목적만을 생각하고 오케이를 한 경우 순조롭게 진행될거고 목적은 달성 했으니 관계 이후에 이렇다 할 진전이 없을 가능성이 높을거다~라는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깊게 만날 생각이 있는 상대라면 신중하고 확신이 들때 깊은관계를 맺을려고 하는게 대다수의 여성인듯합니다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하 그렇군요
마지막 개소름;; 쉽게보는 남자들한테 딱 저럼
내마음 대변한줄
여기 나오는 사연들 보면 답 정해져있고 답답하거든??
근데 결국 나도 같다는거....
본인삶의만족도를 높혀라!!
명언입니다
제 최근 이야기 같아서 마음이 좀 풀리네요..
김달님 목소리 듣고 있음 친언니 같이 편하고...그러네요.기집애야..ㅎㅎㅎ 이 소리 참 들어본지 오래 된거 같아요.
마지막 여자에대한 이야기는 여자로서 정말 맞는말같아요 ㅋㅋ
썸네일 제목을 '자고 일어나면 달라질 나의 모습' 으로 보고 읭?
ㅋㅋㅋㅋㅋㅋ 딱 이렇게 보고 자아실현컨텐츠인줄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ㅠ
내삶에 만족도를 높여라...대공감
이번꺼 완전 공감입니다..김달님 왜케 웃기신지ㅋㅋ
한템포 쉬는게 어떻게 쉬는걸까요ㅠㅠ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힛힛...
보기만 했는데 기분나쁘다 저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여자가 잘못한건 없는데
아이쿠 오늘 달님 매콤달이시구먼
직장 도서관에 김달님 책발견ㅋ ㅋ점심시간동안 정독 ㅋ ㅋ
고마워요
그때 왜 안왔냐 기지배야 하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친오빠 인줄 ㅋㅋㅋㅋㅋ
여자가 집가지 말고 자고 가라고 남자 텔데리고 가는거도 순조로웠던 거겠죠..
도대체 무슨 달란트를 받아야 달님처럼 중립에서 현명하게 생각할수있고 사연을 들어주실수 있는건가..
에휴.. 사람들 참 ㄱㄹ처럼 사는구나. 뭐 합의하에 한거라지만.. 더럽다. 죽어도 그들의세계는 이해못하겠어
ㅋㅋㅋㅋ 돗자리 깔아야겠네요 ㅋㅋㅋ
달형님. 오늘도 아주 잘 보고 가요
김달님 정말 무찌다 나도 연애 마스터 기 정복 하고싶네요ㅋㅋㅋ
53살에 ᆢᆢ
잘 보고 가요❤️
한템포 쉰다는게 뭐에요? 한번 만남을 피하는건가요?
1분전 못참아
좋은조언감사합니다🙏
이제 게임시작인가...? 심판이 흑과 백의 수를 다 가르쳐주고....살벌하구만
한번쉬길잘했네요 ㅎ
7:05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네요…
오빠 반가워요....
잘듣고 갈께요...
우와ㅏㅏㅏㅏ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만 팍!팍! 꽂으시나요..
헷갈리니 만날 순 있는데 관계는 ㄴㄴ
다시 만날 거면 관계하기 전에 사귀자고 함
폭죽놀이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1분전은 못 참지
삶의 만족도를 높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