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자고 나면 끝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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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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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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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 그 형이라는 사람이 셋이서 만나려고 할 때부터 촉이 오던데 이게 진짜가 되버리네...진짜 세상은 넓고 스펙타클하네...달 님이 진짜 걱정되어서 충고해주는 형의 입장이 된 것 같아 감정이입이 되어 재밌게 봤습니다.
돼
안 사귀어도 혹은 사귀는 사람이 따로 있어도 술먹고 섹스하는게 그냥 놀이같은 거라 생각하는 미친 것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우선 버려야 해요. 정상인들이 아니거든요. 그런 미친 것들은 누군가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소중한 마음은 그 마음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주세요. 그런 쓰레기들은 쓰레기들끼리 쓰레기통에 있으라 그러쇼.
남녀 상관없이 FWB, 섹파, 원나잇 하는 부류는 거르는게 좋음. 더럽다는게 아니라 성관계 허들이 낮다는것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더라도 이성문제 겁나 일어남.
제일 심각한건 성병이죠. 잘못 옮으면 나중에 결혼할때도 문제생길수있음
찐이다
더러운게 맞는뎅...
좀만 관계가 소원해져도 그냥 낯선이들과 잠자리를 즐기는 타입임 ㄹㅇ
맞는말임
기피해야할 여자 기준 잡으라는 말씀 진짜 공감되네요 남녀 불문 그런 사람만 걸러도 시간 낭비 감정 낭비 안합니다ㅜㅜ 정에 휩쓸리고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다가 끝나는거에요,,
세상에 진짜 쓰레기들 많은거 같아요 나참 진짜 아니 뭐 어떻게 살든 지 들 맘인데 적어도 상대방이 그런 사람이 아니면 그러지 말아야지 쓰레기는 쓰레기들끼리 좀 놀아야하는데 매번 이런 상황에 상처 받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는게 너무 슬프고 화나요
비교적 남들보다 빠른 나이에 '걸러야 할 여자의 기준' 을 잡을 수 있게된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사연자분 지금 당장은 눈 앞에 있었던 머리 속에 있었던 마음에 있었던 그런 여자가 아른아른 거리겠지만 조금만 참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당장 안 나타나도 됩니다 정확히는 당장 안 나타나는 편이 좋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또 주변을 돌아보다보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기준이 잡힙니다 너무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적당한 시간을 가지고 지나다보면 그제서야 이성적인 판단이 될거예요 '아 그때 내가 잘못 생각했었던 거구나..' 하면서요 이 경험이 쌓이다보면 '잘못 생각했었구나..'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게 아니라 '아 지금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하면서 곧 바로 이성적인 판단이 됩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겠으나 사연자 분은 보다 빠르게 바닥에 가까운 여자를 만나봤기 때문에 엇 비슷한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여자가 직감적으로 다가온다면 남들은 정신 못차리며 그 바닥 같은 여자에게 빠질때 본인은 더 현명한 여자를 만나게 될겁니다 장담할게요
달님 말대로 자기 기준을 세워서 성실히 쎄한 걸 걸러 나갈 필요가 있어요
'설렌다 이거다 내가 좋으면 됐지'로 만 빠져서
시작하면 계속해서 실패하는 관계만 만들어 갈수도 있어요
내 가치도 떨어지고 결혼도 미래도 아무것도 못꿈꾸는 인스턴트 관계만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1편보고 나서 대충 예상은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22살 친구분 어릴때 그냥 한번의 시련?경험?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ㅋㅋ
30대 형 입장에서 김달님 말씀이 진짜 딱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여자분도 곧 먹버당할듯 사연자분한테 백퍼 연락해도 절대 받아주지 마시길…연애는 사람이랑 하는거에요
다른 좋은 인연인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근에 김달님 알게되서 댓글 처음답니다. 제 20대가 많이 생각이 나서 공감이 많이 됐고 결말이 예상대로 흘러간 것을 보며 한편으로는 사연자 분이 성숙해 지는 좋은 발판으로 삼으라 말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삶인 것 같습니다. 이혁씨의 “형“ 이라는 곡이 생각이 나는 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 분 오히려 이번에 세게 한번 맞는다 치고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 살면 좋은 여자들 허다하게 많으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 기준 잘 잡아서 예쁜 연애하도록 빌게요 :)
에효..남녀관계
참 어렵네요. 모든 청춘남녀
가치있는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잘 못 된 선택은 많은 시간을
덧없이 소요하게 된답니다.
젊은 청춘남녀에게 김달님 참
소중한 분이예요~!!!
7:27 이런 부분이 쌓이고 쌓여 본인 스스로 애가 나쁘진 않고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니라 합리화를 하게 되는겁니다
그냥 저건 지 나쁜년 안되려고 하는 행동일뿐.
그것보다 셋이 있을때 이미 가운을 입고 있었다는건 뭐 3P라도 하려고 했나 정말 상식 밖이네요
달님은 사연자분이 괜히 혼자 이상한 생각 하면서 앓을까봐 오늘 둘이 거사는 없을거라고 말했지만
둘이 이미 처음이 아닐거고 그날도 잤을겁니다
만약 저러고도 돌아왔을때 지금 속앓이로 힘든것 때문에 고민이 되신다면 명심하세요. 지금 추수리지 못하던 마음을 눈 앞의 위안과 쾌락으로 가라앉혀봤자 며칠도 안가 더 큰 상처로 올라올겁니다
그땐 지금보다 더 힘들거예요.
와 남자 둘과 있는데 가운을....뭐야....헐 속이 터진다 내가 어떤 여자들을 본 적이 있는데 형제 두 분을 다 만나 만나더라구요 근데 양심의 가책이나 미안한게 없었어요 그 형제 두 분들도 그 여자들도....두 명의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손절한지 오래됐네요 그 두명의 여자의 공통점이 참 착하게 행동을 해요 그리고 남자가 형이나 동생을 소개해주면 일을 내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그 여자 둘이 생각이 났어요
1:57 😂
7:08 핵심이네요. 뭔가 아닌 걸 느끼면서도 ‘얘는 이런 점이 좋고, 알고 보면 저런 사정도 있었을 거야‘라고 무의식중에 그 사람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절대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이게 그 유사 스톡홀름 증후군인가..
전 여자고 이분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집중해서보게되었네요.
ㅜㅜ사연자분 맘이 너무 이해되서 맘이 아파요. 언니오빠가 저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니까 화가 너무 나고...언니는 결혼도 하신분이 내가 오빠를 미친듯이 좋아하는걸알면서도 왜 그랬을까..그래서 그오빠가 셋이 만나는걸 꺼렸던걸까...생각이 많아요ㅜㅜ성별이 다르지만 비슷하게 이해하면 되겠죠? 여자상황에서는 좀 다를까요??
ㄴㄴ 똑같아요 손절해요
사연자분과 그런사이인걸 알면서도 그형(?)이 그자리에 끼고 썸까지 있었던 건 말다한거지 글고 그형눈에 여자가 엥간히 얼마나 쉬워보였으면 그랬을까; 보통은 그런낌새만들어도 여자가 저형은 수준낮게 뭐하는거지하며 엄청 기분나빠하는게 정상인데.... 형도 그여자도 걍골빈똥차임..
저는 그날 둘이 역사를 치뤘다 한표ㅋㅋ
둘이 엎치락 뒷치락 했다해도 얼마못가 깨졌을거에요. 형이란 인간도 고추심심이라 만나다 정리하려했을텐데 경쟁심과 우월감때문에 더 쥐고 있었을것 같아요. 둘다 사연자님 인연은 절대 아니니 정리하시고. 형이라면 형답게 동생이 좋아하는 여자 말없이 정리하고 연결해주든지- 여자가 사연자님 짝이 아님을 폭로하든지 둘중 하나는 했어야죠. 앞으로는 정말 '내 사람'이라고 여길만한 인연들만 곁에 두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님
스스로를 좀 더 가치있는 남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여성을 볼 때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서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이 결국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사랑하는 사람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하게 보듬어주고 상처 받지 않게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 것이 본인의 마음 아닐까요?
그리고 님의 그런 좋은 마음은 그것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분께 드리시는게 어떠실까요?
지금은 어려서 사람 보는 눈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확실한 것은 그 남녀는 사연자분 인생에서 쳐내야한다는 것. 누구나 사람 보는 눈만 있어도 세상 행복할텐데...그게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아니여서 사연자분처럼 겪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힘들다거지.
사연자분 머리 꼭대기에서 여자가 춤쳤듯이 여자 머리 꼭대기에서 그 형이라는 인간이 춤쳤네요. 글고 형이 여자애가 말하지 말래서 말 못했다는 것도 다 핑계 같아요. 형이 사연자분이랑 우정(?)을 생각했다면 얘기했겠죠. 저 여자애는 아니라고 그러니까 놓아라고. 본인이 사연자분한테 손절 당하든 아니든 말하고 봤겠죠.
아무한테나 쉽게 잠자리 가지는 사람은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인거임 사연자분이 공장하시는 부모님 가업 이을려고 일 배우시면 결혼해서도 먹고살 걱정도 없고 돈돈 거리면서 돈에 찌들어 살필요도 없는데 나중에 가업 물려 받으시면 사연자분이 사장 되실테고 그럼 배우자분은 사모님 소리 들으실텐데 그런 사람보다 그형을 선택 했다는건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아직 인생을 덜 살아봐서 인생에 쓴맛을 몰라서 좋은사람 고르는법을 모르는듯 좋은사람 만나기위해 거쳐간 단계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가업 배우셔서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사람 만나시길
진짜 친형 마음으로 사연자님 대해주시는 달님...🙏 따스하다
22살이면 관계 때문에 그 여자를 원하는지 진심으로 사랑하는건지 헷갈릴수도 있는 나이..
이번일로 배우는게 많으실겁니다
벌레 둘 잘버리고 오셨습니다
마음줫던 벌레지만 그 벌레를 버린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방송이라 말 팩트로 못하고 최대한 침착하게 말해주신거 같은데.. 진짜 제가 예상한대로 만만남 맞았네요 사연자.. 정신차리세요ㅠ 22살 어린거 같죠?? 생각보다 시간 되게 빠르게가고
앞으론 더한 도라이 여자 남자 개많이 꼬일거예요. 인생 조지고싶지 않다면 진짜 많은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할거 같은 사연자네요..
솔직히 사연에서의 3명 다 가까이 두면 어떻게든 최소 1개 이상의 문제를 꾸준히 만들사람들 같아서 싫네요
여자분이 알면서 약간 어장한 느낌..; 갖자니 싫고 남주자니 아깝고 자기 좋다고 하니까 그냥 냅둬야지 이런느낌 허허..
형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x이고
사연자분은 힘내요 이건 형이랑 그 여자가 문제인거
어장을 넘어섰지
그형이랑 잤는데
달님! "나쁜남자 그리고 나쁜여자"의 타이틀로 남녀의 상황에 대해서 공감과 판단에 대해서 논해주세요!
그 상대방은 당신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어찌저찌 사귀게 되더라도 분명히 이성문제로 트러블이 있을 것이고, 고통이 길어지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면서 마음을 다독이세요. 개인의 성생활이나 연애사에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는 사람과의 한없이 가벼운 관계를 본인도 가볍게 대하고 즐길 수 없다면 고통은 온전히 당신의 몫입니다. 더 상처받기 전에 결이 안 맞는 사람을 쳐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달형 말 진짜 공감합니다. 애초에 진지하게 만날 생각했으면 저렇게 대할 수가 없거든요. 진짜 저는 깔끔한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사연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비슷한사건 겪어봤는데 그러면서 사람 걸러내야죠 상처받을수록 단단해지고 성숙해집니다 둘다 끊어내고 새로운사람들 만나세요 금방잊혀집니다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사람보는눈 기르는거고 진정한 강한남자가 됩니다 저들을 계속 만나기엔 내자신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화이팅
어제서야 지난번 영상 보고 2부까지 보고 댓글 쓰려고 기다렸어요👉👈
후기 영상을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빨리 올려주셨네요,
음..
사연자분은 좋은여자분 만나시길 바래요..
그 형이라는 사람도 그렇고 옆에 둘 사람은 아니네요..
둘이 어차피오래갈일없고 세상 정말 이상한사람들많네요... 사연자님은 더좋은사람만나실거에요 시간지나면 나중에 더좋은사람만나라고 지금 이런상황 생긴거에요.. 화이팅하시길
여기 제 삼자들은 다 짐작한 스토리로 전개되어 버린 엔딩이네.
암튼 개베이비는 암컷도 수컷도 많다. 부디 미련 가지지 말고, 개들은 개들끼리 놀라 하고, 사연자는 '사람'보는 눈을 똑띠 길러서 언젠가 꼭 행복해지길. ps. 그리고 아프지. 억지로 급하게 빨리 나으려고 하지 말고, 시간 들여서 아플 만큼 많이 아파라. 그래야 정신 제대로 차리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그런 놈들에게 휘둘리는 실수) 안 하게 된다.
늘 김달님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 배워가는것이 많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아뭐얏...댓글에서 이미 스포당해버려쑤... 김달오뽜 사랑해요 와이프언냥분도 수박이도 행복 무럭무럭커랏얍!!!!!!!
마지막에..사연자분 넘 푹빠지셧어요..
이성적으로 정신안차리고
그형하구 끝냇다구,연락오면 받아줄까봐걱정...김달님같은 형없음
제발 정신똑띠차리시길ㅠㅠ
그 형이나 그 여자나 지금 사연자분을 동등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게 팩트네요... 사연자분이라는 사람을 곁에서 잃을 수도 있는 걸 걱정했으면 저렇게 절대 못하죠.
젊은데 그냥 맘가는대로 해라 그래야 씨게 당해서 다음에는 제대로된 사람 만나는데
와!! .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스토리네요 ㅜㅜ 그 형 .그 여자 모두 손절 하시고 사연자분 꼭 더 좋은신분 만나 시기 바랍니다
달형 말이 맞네요 서로간에 속마음을 알고있는 상황에서 본능에 이끌려 발전시킨 관계라면 그 둘도 진지하게 오래갈일은 없다는것..
22살에 저런 경험이면 다행이네요 나이들어서 정신차릴려면 힘듦 오히려 좋은거라고 생각하시길!!
뭔데 이거 어메이징 아메리카임? 나만 한국에 사나…..연놈 콜라보 도랏다(이마짚) 사연자분 젊은 날의 스쳐지나가는 아픔 정도로만 남길ㅠ
아닌줄 알면서 마음이 간다는거 그게 참 무서운건데 물리적 거리가 있으니 경기도 가지마세요 ㅠ
처음 들었을때부터 형이랑 그 여자 잔거아니냐부터 챗에다 물었었는데 ㅋㅋㅋㅋ이미 둘이 진즉에 했을듯 그냥 쉽게 관계하고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여자임.
상대가 내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오는 애타는 절박함, 아픈 마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 많아요 사연자분도 그런거 같은데...꼭 정신차리시길..
두 남자를 상대로 줄다리기하는 스릴을 즐기고 있는거 같은데 제발 멀리멀리 피하세요.
이때 라이브보면서 진짜 소름이었눈디…ㅎ..전 이야기 몰랐었는데 이제 사연을 아니 더 재밌네 😂
와.. 전편부터봤는데..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다른곳에서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하이고...그치만, 아직 많이 젊으니, 어릴때 이것저것 하고싶은대로 해봐도 된다고 생각함. 다 경험이니까...단, 피임은 철저히.ㅠㅠ
근데 사귀기전 부터 확실하지도 않은데 4번이나 몸 섞은거면 남자분도 똑같은것 같은데 크흠...여자랑 몸이 잘 안 맞았다면 여자가 사귀자고 매달렸어도 본인도 버렸을거 아니에요 ㅋ 여자분 욕만 하기엔 본인도 비슷한것 같은데 ㅎ 이게 요즘 말하는 자만추인가요 ㅎ 전 선비라 이해 못하겠네요 ㅎㅎ 저같은 사람도 사연자분 같은 남자는 안 만납니다
와... 진짜 쎄했다. 형새끼가 술자리에 낀다는 거 들었을 때부터 이미 감 왔다.. 감이 맞았네. 내 감 죽지 않았네.... 진짜 님아 제발 돌아가지마오 거긴 진흙탕인데 아주 인생 골때리게 만드는 지독한 진흙탕이오...
절대 다시 받아주지마세요 당신은 귀한사람이에요..
진짜 큰일날 소리를 웃으면서 재밌게 보고있는 나..몸정때문에 가벼운 여자를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는거보면 디게 골때리네..
사연자님 큰 화를 면하셨어요. 힘내세요. 인연은 또 불쑥 찾아옵니다.
사연자분 그 여자가 혹시 그 형이랑 잘 안되고 다시 돌아와도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이런거 보면 연애 별로 안하고 싶어짐,,
못하고 있는거긴 한데
이래서 생방을 봐야합니다😂
하이라이트 기다리느라 저 애탔어요
걔들 서로 방생하지말고 백년해로 하시길ㅋㅋ
사연자분은 정말 그냥사람에대한 환상이잇는거같아요
사람머릿속생각은요 우리가상상하지도못할 생각하는사람들도 진짜많아요
제가몇마디해서 사기치면 사기당하실듯
좀 사람을30프로는거리를두고 좀 봅시다
누군가에게 상의하지말고 본인이 잘관찰하고
좀 생각좀해보세요
님의그런생각을이용하는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잘라내는힘도 기르세요
헐;;;; ㅁㅊ 둘다 버려요 진짜 뭔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김달님 저 궁금한거 있는데요.
상대가 맞춰주는 연애, 내가 맞춰주는 연애는 수도없이 해봤는데 서로 잘 맞았던 연애는 해본적이 없어요. 이런 관계란게 있을수가 있는건가요? 노력없이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을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요 사랑은 무조건 한쪽이 희생해야 되는건지 급 궁금해졌습니다. 안맞는데 서로 맞춰나가는 연애도 해봤는데 서로 지쳐서 끝났었구요. 도대체 사랑이 뭔가요 아무리 해봐도 모르겠어요
저도 그 두가지 연애 다 해봤는데 결국 만나게 됐네요
진짜 역대급 사연이네요…사연자분 아직 22살이시니 남은 20대 기간동안 정신 차리실 날 많으니 넘 걱정마세요
진짜 여자.. 대박이네.. 여기저기 다 해볼거 다해보고 .. 그형도 이용당하고 버려질수도... 백퍼 ㅋ
1:55 소리없는 아우성..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ㅠ
사연자분 빠른 시일내로 털어내고 한층 성장하시면 좋겠네요! 똥 밟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
형님 연애 하면서 헤어지고 힘들때
형님 영상 보면서 버티고 그래도 안되서 형님 책 사서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말것) 보면서
어느순간
형님이 말한것 처럼 사소한 문제로 싸우지도 않고 문제가 잘없는 커플이 되서 벌써 결혼 1주기가 코앞이네요
감사 인사드리러 왔어요 항상 보고 있지만
문득 형님에게 감사하단말이 하고 싶네요
항상 영상보고나면 어디선가 자존감이 차올랐던 시절이 있었죠
앞으로 사랑으로 지치고 힘드신 분들 또 많이 도와주세요!!!
비상금이라 많이는 후원 못해서 죄송합니다
비상금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여
@@user-up9qh3fg1w 에이 이정도는 ㅎㅎㅎㅎ 안들킵니다 ㅎㅎ
달님 ,진짜 남자한테 복수하는방법은 없나요? 한번은 만난 남자가 저한테 고백후 사귀다가 차고 저랑 친한언니가 남친없는거듣고 바로 그여자한테 갔는데 둘이또헤어지고 또 다른 여자랑 사귀거든요?진짜 또라이같은 이남자 어떻게 하면 속시원하게 복수할수있을까요?
얼굴을계속봐아되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아죽을것같네요
역대급 리얼리티. 이런 일들이 특이케이스라고 믿고 싶다..
혹시나 하긴 했는데 진짜…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하다더니
사연자가 그래도 마지막에 솔직히 대답하는데 된 사람인듯 누구나 좋은연애 상황이 나올수없음 그럼에도 솔직히 채팅신경안쓰고 말하는게 꼭 정신이 건강한게 옳바른사람 만나고 더 성숙해질듯하다 아직 22살이니 힘내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20대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조언들이 더 와닿네요.
그당시에는 그 상대들이 너무 밉고 제스스로가 한심했는데,
지나고 보니 맺어지지 않아서 너무 다행스럽고 성장하게된 터닝포인트였던거 같습니다.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고 내맘과는 다르게 말이 전달되기도 하고
그런거 중 하난데 또 저런일이 생겨요. 살다보면. 저절로 피해지던가 피식 헛웃음만 나고 넘어가게 되죠
와 드디어ㅠㅠㅠ 기다렸다구요..
2부 기다렸어요
세상에 마상에
당사자분 힘내자!
상식을 뛰어넘는 동물의왕국 스토리고 정떨 포인트 존많인데 대체 왜 여자분을 계속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반백살 살고 보는 김달님 영상 넘 리얼하고 재밌었어요😄😄 응원하고 갑니다^^
메타인지가 이래서 중요하다고 하죠
사연자분이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 형 손절해야 합니다 스리슬쩍 그냥 봐주고 넘어가면 호구되는 거 순간이에요 ㅠㅠ
사연자분!!축복 받으셨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ㅋ 흐음 참 이상한 관계네요 자신을 되돌아봅시다!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셋이서 같이 자자고 방을 하나 잡았는데 거기서 추워서 입고있던 옷 위에 가운을 걸친것도 아니고 씻고나와서 (속옷에?) 가운만 입고 있던 거(?)라면 그거도 진짜 이상한데...?
요즘은 혼자 프리하게 내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게 좋다♥️
와 진짜 사연자분...그래도 쓰레기 인간 2명 치웠다구 생각하시길...세상에 반은 여자니까 좋은 인연 만날꺼에요..진짜 그 형새끼랑 그 여자냔은..끼리끼리 만난거 파국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아아 결국 파국으로...ㅋㅋ ㅠㅠ 뻔한소린데 더 좋은 상대방 있을겁니다. 저런 사람 만나봐야 사귀는 내내 힘들걸요
김달님 책 나중에 책장에 쭉 꽂아놓고싶어요 한 10권까지 내주세요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이런 기회로 더 좋은 여자를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런여자 진짜 피해야해요
그 둘은 원래 그런 관계고 사연자를 쓰리썸같은거에 끌어들이려고 한거같은데... 그러다 성병 걸려; 잘 탈출했다
근데 여자애가 가운입고 있었다는게 소름... 도대체 어떻게 어떤 알고리즘으로 남자가 모텔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왔는데 여자는 가운차림이었던 것 인가 ㄷㄷㄷ
사연속 여자입니다 상황이 서로 가운을 입고있다가 사연속 남자애가 잠깐 전화한다면서 옷갈아입고 짐싸고 나가려길래 급하게 가지말라고 잡으려다 가운차림이였어요 ㅠㅡㅠ
@@user-yi7of6ln1o 어그로임 ??진짜임??;;
@@user-yi7of6ln1o 그럼 서로가 세명인데 세명이 다벗고있었어요...?왜...?
@@user-xv8ot9mp6s?? 입고 있던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었어요 이게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 거죠?
@@user-yi7of6ln1o 제 댓글에나 답변좀
사연자분ㅠㅠ 사연자분이 좋아하는 만큼 사연자분을 좋아할 좋은 사람 꼭 만나실 거예요…
다헤어져
개판으로 굴라치면 뭐 여자는 어짜피 남자애 둘 사이가 망하든뭐든 알바가 아님. 자기 친구도 아닌데뭘. 사귀는 사이도 아니겟다 걍 친구사이고 뭐고 남자 여럿 돌아가며 만나는거지. 근데 형은 뭔데 대체. 저 여자도 미안하다고 따라나와서 잡는판에 동생이 좋다고까지햇는데 저정도로 막나가는거면 걍 사연자 아예 개무시 하는건데...? 쳐내도 하나 아깝지않음. 근데 사연자가... 여자를 또 잡을것같아서 걱정... 22살이고 심각하다고 한거보면 단념하기 쉽지않을텐데.. 화이팅...
와 정말 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저건좀 아니다..
와 나는 20대때도 저러고 산적이 없어서 진짜 다 스레기들 같네요
그리고 저 여자 304050까지 백퍼 저러고 삽니다
와 이거 기다렸ㄴ느데… 진짜 김달님 방송 봤던거 중에서 제일 매운맛이네요….
형이나 여자 둘다 믿음 안감
4:47 그러니까… 호옥씨나
사연자 분 사귀고 결혼까지 했으면 가정 파탄날 확률 높음 ㅋㅋ.
슬픈 예감은....ㅋ 저도 공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