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e스포츠... 3년 로스터가 유지된 것만으로 기적이라 말하는 형태가 너무 기형적임... 로스터가 장기화 되어야 팬덤도 커지고 e스포츠판도 커지는 건데... 선수생명 논하기엔.. 페이커가 매년 선수 생명을 늘려주고 있는데...그냥 본인 열정과 노력만 버리지 않으면 오래 선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
같은선수라서 선수입장에서만 얘기할줄 알았는데 팬입장에서 언급해줘서 진짜 위로받는 느낌이네... 근데 제2의 페이커가 구마유시라는 캐드럴말에 제우스라고 댓글을 쓰고 있던 나는 한동안 벙쪘다 이 팬의 입장에서의 받아드림을 선수들은 모를 것 같다 얼마나 열렬히 응원했는지를....
선수 경력은 제우스가 포스트 페이커에 근접했지만, 팀을 향한 애정과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프라이드는 구마유시가 가장 포스트 페이커에 근접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단 구마유시 본인 자체가 꾸준하게 페이커의 뒤는 본인이 이어받겠다는 어필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나의 롤모델은 페이커 상혁이 형. 언젠가 그를 뛰어넘겠다.)
@@Retis1뭘 질질끌어 이제 스토브 시작인데 3차까지 협상 진행했고 금액적인 부분은 많이 좁혀졌는데 기간 이 견해차이가 심해서 계속 어긋났다고함 그러다가 fa되고 에이전트가 최후통첩하고 그 시간안에 답변이 없어 1시간사이에 다른팀과 계약체결... 아쉬운건 단장과 coo까지 인천으로 가고있엇는데 마지막 협상은 해볼수 있지않았나 싶은거고 티원은 기간을 뭐이리 집착했나 싶기도 하고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많이 아쉽다... 티원의 역대급 빡침이 느껴진다
@@릴하이브리드-m3b근데 현재 나온 정황으론 제우스 측이 석 나가게 스탠스 취한건 팩트임. 금액 낮다고 불만 표하니까 금액 올려줬더니 기간 ㅈㄹ하고 그래서 직접 만나서 대화할려고 갔더니 시발 그냥 상대팀 오퍼 받고 끝냈네? 심지어 직접 간 분들이 티원 최고 이사진들인데? 이분들은 뭐가되냐 ? 이런 대우받을만한 분들이 아닌데? 제우스가 티원을 그냥 우습게 봤다고 생각해야지
가슴아프지만 욕하진 않는다. 정이 많이 들긴 했는데 괜찮아. 할 거 다 해주고 간 건데 뭐. 04년부터 T1팬이었던 입장에서 프로스포츠 선수 감독인데, 다 이해함. 맘아프지만 뭐... 양대인이랑 칸나같은 랄지 떨지만 않으면 다 포용해준다. 타팀에 가도 응원한다. 우스야 그팀에서(너만) 잘해라!
이해는 한다만 프로판이라는게 실력으로만 굴러가는게 아니라 팀과 팬의사랑으로 굴러간다는걸 아직 모르는거같다 우제가.. 단기적으로보면 더 좋은 조건에 이적한거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거나 마찬가지야 그 어마어마한 팬덤을 저버리고 세계적 인지도를 쌓은 티원을 나가다니
이번 FA로 욕하는 사람들이 응원하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긴 함. 이게 돈 장난으로 여겨서 빡친 팬들도 있고 당연히 남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적 그것도 롤드컵 우승 경쟁하는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 아쉬워서 배신감에 욕을 하는 팬분들도 많은 듯. 그냥 롤 보는 거 좋아하고 딱히 특정 팀 특정 선수 애정하거나 응원 안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을 해보면 일단 이스포츠가 스포츠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스포츠 농축야배 등보다 프로 선수 수명이 압도적으로 짧은 특성상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봄. 농축야배는 수명도 길고 나이가 많이 들어도 어느 정도 개인기량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로게이머는 보통 20대 중반에 수명이 거의 끝난다고 생각함.(페이커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닌 특수적인 케이스이기 때문에 논외. 페이커 빼면 데프트 정도인데 본인 말로는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프로 계속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게 말처럼 쉬울지). 아무래도 훈련, 스크림, 경기 모든 것을 다 앉아서 짧으면 1세트당 30분 길면 45분정도 풀꽉이 최소 3세트, 최대 5세트까지 가는 경기를 제대로 스트레칭도 못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데 몸도 빨리 상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앉아서 해야 되는 스포츠인데 허리, 손목이 만약 아프다? 그럼 거의 사망선고 급.(페이커 논외) 허리, 손목은 다치면 제대로 낫지도 않고 재활에만 온전히 신경 써야 하는데 만약 본인이 팀에 없으면 안되는 주전인데 다쳐서 빠진다? 그럼 그 팀은 과장 보태서 한해 농사 망치는 거임. 상위권 팀들은 다른 팀원 기량으로 커버쳐도 하위권 팀은 그 순간 그 시즌 끝임. 이렇게 다른 기존 스포츠보다 선수 생명도 짧고 더 까다로운 조건의 팀 스포츠 경기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어릴 때 빨리 돈 댕길 수 있을 때 댕기고 30대 전에 몸 건강히 정신 건강히 은퇴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그래서 제우스 선수가 아직도 어리고 티원 유스 출신인 걸로 아는데 1년마다 팀 로스터 바뀌는 롤판에서 3년동안 주전 지키면서 롤드컵 2회우승, 파엠 딴 걸론 티원에서 헤줄 건 다해줬다고 생각함. 아쉬운 건 갈때 가더라도 미리 언질이라도 아니면 최소 티라도 내줬으면 티원 팬들이 이렇게까지 배신감 느끼진 않았을 듯. 자세히 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 보니까 티원 한생 양쪽에서 간 보다가 끝까지 계약 결정 안 하고 돈 더 주는 팀으로 이적한 걸로 보이는데 이 행동이 이해는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얌생이, 배신자처럼 보일수 있다고 생각함. 더구나 중국 쪽에서 오퍼 거절했다길래 계속 남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적한다고 해서 좀 놀랐음. 근데 티런트에서 이적 소식내고 땡큐라고 만하고 좋게 보낸 건 아닌 것 같아서 이번 갑작스러운 라이벌 팀 이적으로 빡쳐서 한 게 느껴질 정도. 티원이라는 팀이 그래도 티원 출신 선수들 좋게 좋게 대우해주는 걸로 아는데.... 어쨌든 이런 상황 때문에 머리 아픈거 싫고 배신감 느끼기 싫어서 특정 팀, 특정 선수 응원 안 하는건데 그런 입장에서 돌아오는 시즌 뭔가 전 시즌보다 더 기대됨.
@@이승준-e1g8e 1. 티원은 제우스에게 3+1년 / 올해 연봉 소폭 인상으로 제안 2. 제우스측은 다년 + 고액 연봉 주장 후 시장 평가 확인 3. 한화에서 제우스측에게 2년 80억 제안 4. 티원에서 한화에서 제안한 1년 40억에 근사치로 1+1년 계약제안 5. 제우스측은 이것마저 거절 2년 계약 요구 6. 제우스 에이전시에서 마지막 협상 위해 3시까지 오라고 통보 (유선협상 무시) 7. 티원 안웅기 COO + 단장 갑작스러운 통보땜에 늦어서 4시에 제우스 보러 인천으로 도착했으나 이미 환화 도장찍음
그만들해라 이게 프로다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가 나갔을때 반페르시가 아스날 을 떠나 맨유로 갔을때 원래 프로세계라는게 냉정한거임 근데 나는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라고봄 페이커가 필요했던 아이였던 건지 아니면 실력이 정말 좋았던건지 말도많고 탈도 많이 있지만 응원해줍시다 아직 20대 초반인 선수한테 너무들 하네요 뭐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프로 길어봐야 10년 하는데 그안에 보여주고 싶은게 있겠죠 아니면 티원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거 일수도 있구요 티원으로 온 도란 선수 그리고 앞으로 다른팀에 가서 빛을 낼 제우스 선수 두분다 응원합니다.
난 이 한국의 "정"이라는 문화가 정말 역겨움 잘 하면 잘하는만큼 연봉을 올려주는게 당연한거임 근데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정" 운운하면서 내 가치만큼의 대우를 존나 졸렬하게 안해주려함 제우스 입장에서 내가 팀에 기여를 많이 했고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나왔는데 연봉 소폭 상승? 옆에있는 기업에서는 연봉 대폭 올려주고 조건도 계약기간도 훨씬 좋게 맞춰주겠다고 스카웃제시 오는데 안가는게 이상한거 아님? 돈이 전부냐고? 그게 "정"이야 ㅋㅋㅋ 잘하면 잘하는 만큼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그 "정"이라는걸 이용해서 가치를 깎을 생각을 할게 아니라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동일한 조건이었으면 제우스 입장에서도 늘 하던 환경 늘 보던 사람들속에서 하는게 편할텐데 왜 떠나겠냐 내 가치(연봉)를 인정을 안해주는데 하고 싶겠냐? 욕을 하려면 그 "정"이라는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가치 깎아보려다가 선수를 못지킨 프론트를 욕을 해야지 뭔 선수욕을 하고있냐 ㅋㅋㅋㅋ
제우스 본인의 책임이다 본인만의 문제라고 하는 애는 진짜 제우스가 한 행동이 본인만의 책임일까? 남들한테 피해주고 상처주고 본인은 앙 개꿀 돈 많이받는당 ^^ 하고 나가버리면 되는거잖아 그 후에 책임은 욕좀먹지뭐 ㅎㅎ 내가 한 행동 내가 책임지는거야 ㅇㅇ난 욕먹어도싸 이거 아님? 뭐 제우스 본인이 어떻게 책임짐? ㅋㅋ 당장 도란이 아무팀도 계약을 안해서 다행이지 탑급 선수 본인이 데려올것도아니면서 제우스가 책임질수 있는건 본인이 욕 다 처먹고 받아들이는게 책임지는 거임 제우스가 기업상대로 책임질수 있는 능력은 아무것도 없음
처음 티원 오퍼는 연봉삭감이었다는 말이 있음 19억에서 14억을 제시. 거기에 제우스가 빡치니 티원이 다시 장기계약 + 약간의 연봉상승을 건거고 이미 빡이 친 제우스측은 양보고 뭐고 내가 원하는 연봉은 2-30억 이상이고 2년계약 이상임. 라는 의견을 냈을거고 그에 티원은 연봉은 맞춰줬지만 1+1년(1년후 구단주의 결정하에 재계약) 검. 제우스측은 2년계약 요구함. 마지막까지 티원은 1+1년의 희망을 놓지 않으며 만나서 얘기하자고함. 거기에 티원은 약속된 3시에서 40분이나 늦음 (3시가 연봉 데드라인이고 그 이후가 되어 한화계약이 나가리되면, 제우스측은 낙동강 오리알신세되는거임) 이 상황에서 결국 1+1년(선수결정으로 재계약)에 30억이 넘은 연봉을 제안한 한화로 간거임. 티원이 페이커랑 계약할 돈모으려고 나머선수들 제대로 대우 안해주는 짜치는짓한거. 또 페이커는 그래도 티원에 남았다~ 하던데, 그건 티원내에서 페이커가 우대를 받는 입장이고, 제우스는 티원 내에서 페이커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입장임. 절대 최우선이 될 수 없음. 그러면 상황을 다르게두고 봐야지, 페이커는 기다려줬네 뭐네 하는건 아예 다른 상황인거라 의미없는얘기임
느낌상으로는 이제는 페이커라는 그늘 아래 있기보단 나가서 페이커라는 사람과 함께해서 잘하는 사람이 아닌 언제나 어디있어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새로운 팀에서 도전하는 거처럼 보여요 T1 입장에사는 놓치기싫어 붙잡아보려했지만 제우스는 붙잡히기 싫어서 후딱 다른 팀이랑 계약한 느낌...? 아님말구😂
얘들아 돈,낭만,정 다 그래 이해는 하지만 지금 까지 달려 오고 힘들고 성장 하고 보여준건 결국 자기 자신 인거야 돈을 보고 선택을 하든 뭐가 됐든 다 자기 선택이고 자기도 엄청 힘들탠데 그럼 니들이 말하는거 보면 결국 결론이 뭐야 팬들 때매 T1에 있어라 이거로 밖에 안보여
이게 맞지 감사하고 추억하면 됐지 보통 빠르면 17-27살까지 프로하는데 3년 있으면 오래 있던건데 물론 제오페구케가 역사가 되는건 너무나도 아쉽지만 티원입장에서는 4명 모두잡는게 버거운 것도 사실이고 3년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가치를 알아주는 데에서 맞는 성과를 지급한대서 가는건데 어떻게 하루만에 무슨 배신자 매국노 취급까지 해버리나 본보기인 제우스가 이렇게 뜯겨지면 오페구케는 이제 무서워서 옮기지도 못하겠네 무슨 애착증도 아니고
우리나라 e스포츠는 다이가 너무 작아. 솔찍히 울챔스나 다른 스트리머들이 해설하는걸로 시청자들 다 뺏어가고. 사실 게임업계를 이끌어가는 그 사람들은 대체 뭘로 수익을 가져갈까 궁금할정도임. 우승상금 해봐야 얼마겟어. 페이커 월급도 안돼.. 게임업계가 유지되는게 신기해. 언제 무너질지모르는 산같아
근데 말을 진짜 다정하고 이쁘게 한다ㅠㅠㅠ 위로받는 느낌🥹🥹🥹🥹🥹
이런 뎊트도 아마 시절에는 알파카가 아니라 야생마였다는 ㅋㅋㅋㅋㅋㅋ
@@블레이크스넬-o2q진짜요?... 상상이 안 가요
@@aaaaheeehooh 아 정확히는 신인 새싹시절에는 트롤 하고 탈주를 했던 ㅋㅋㅋㅋㅋ 지금은 성숙해졌네요
데프트, 2022년 우승에 한 칸, 한 칸, 다가가면서 하는 인터뷰들도 모두 감동이었어요. 나는 T1팬인데, 결승전에서는 나도 모르게 데프트와 DRX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생일 축하하면서 울 때도 눈이 빨개지면서 흘린 진한 눈물을 잊을 수 없습니다.
데프트 데프트 하는 이유가 있네요. 말이 너무 이뻐..
케리아 t1 이적 응원할때도 그렇고 말을 너무 예쁘게 잘해요 ㅠㅠ
근데... e스포츠... 3년 로스터가 유지된 것만으로 기적이라 말하는 형태가 너무 기형적임... 로스터가 장기화 되어야 팬덤도 커지고 e스포츠판도 커지는 건데... 선수생명 논하기엔.. 페이커가 매년 선수 생명을 늘려주고 있는데...그냥 본인 열정과 노력만 버리지 않으면 오래 선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
이러니 이스포츠가 스포츠 소리를 못 듣죠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음😅
선수 수명이 짧고, 팬층으로부터 얻는 고정수익이 극히 적으며, 팀 규모가 작음 e스포츠가 기형적인게 아니라 이게 정상인거임
근데 그만큼 리그가 축소화되고 새로운 재능있는사람들이 꿈을펼치기에 점점더 어려워진다는거임 축구랑 비교하면안되지만 비교를해보자면 축구는 교체시스템이란게 존재하기에 유망주를 발굴하기에 되게 용이한방면 롤이란 스포츠에선 어렵다는거.. 잘하는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있는만큼 팬덤이커진다고 롤이란 스포츠가 미래지향적인건 아님 당장에야 부흥기를 이끌수있지만..몇년안남았다 진짜 끝물임 롤은
이스포츠는 계속 이럴거임 앞으로도 ㅇㅇ
로스터의 장기화를 논하기엔, 선수 생명보단 게임 생명이 얼마 안되는게 크죠..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열광하고 미쳐 사는 롤도 언젠간 이 시대의 유산으로 남을테니까
같은선수라서 선수입장에서만 얘기할줄 알았는데 팬입장에서 언급해줘서 진짜 위로받는 느낌이네...
근데 제2의 페이커가 구마유시라는 캐드럴말에 제우스라고 댓글을 쓰고 있던 나는 한동안 벙쪘다
이 팬의 입장에서의 받아드림을 선수들은 모를 것
같다 얼마나 열렬히 응원했는지를....
솔직히 미드랑 탑이 계속 던져서 정글이 힘을 못쓰고 원딜 서폿이 하드 캐리하는 구도였음
선수 경력은 제우스가 포스트 페이커에 근접했지만, 팀을 향한 애정과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프라이드는 구마유시가 가장 포스트 페이커에 근접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단 구마유시 본인 자체가 꾸준하게 페이커의 뒤는 본인이 이어받겠다는 어필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나의 롤모델은 페이커 상혁이 형. 언젠가 그를 뛰어넘겠다.)
@@염루다미드정글이 던지고 구마유시가 하드캐리요? ㅋㅋ 븅신
당연히 구마유시임
최선있티 이후로 그냥 확정인거
ㅈㄹ을한다 ㅋㅋ제우스 무슨 파렴치한 배신자로 만들땐 언제고 ㅋ
어쨌든 계약 자체는 선수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임. 하지만 제대로 된 인사도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되고 정황상 좋지 않게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강해서 더 아쉽고 팬들 입장에서 화나는거지.
이제 다른 팀이니까 티원에 있을때만큼의 응원과 애정을 주기는 힘들겠지만 가끔 보자, 건강해라 정도로 마무리해야될거같다
질질 끌다가 로스터 조져놓고 나간건 아무리 생각해도 자유의 영역은 아닌거 같음. T1 이 칸나때보다 더 빠르게 기록 말살하고 있는게 더 수상함
@@Retis1뭘 질질끌어 이제 스토브 시작인데
3차까지 협상 진행했고 금액적인 부분은 많이 좁혀졌는데 기간 이 견해차이가 심해서 계속 어긋났다고함 그러다가 fa되고 에이전트가 최후통첩하고 그 시간안에 답변이 없어 1시간사이에 다른팀과 계약체결...
아쉬운건 단장과 coo까지 인천으로 가고있엇는데 마지막 협상은 해볼수 있지않았나 싶은거고 티원은 기간을 뭐이리 집착했나 싶기도 하고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많이 아쉽다... 티원의 역대급 빡침이 느껴진다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대우를 안해주는데 정으로 묶여있기엔 아쉽지
@@릴하이브리드-m3b근데 현재 나온 정황으론 제우스 측이 석 나가게 스탠스 취한건 팩트임. 금액 낮다고 불만 표하니까 금액 올려줬더니 기간 ㅈㄹ하고 그래서 직접 만나서 대화할려고 갔더니 시발 그냥 상대팀 오퍼 받고 끝냈네? 심지어 직접 간 분들이 티원 최고 이사진들인데? 이분들은 뭐가되냐 ? 이런 대우받을만한 분들이 아닌데? 제우스가 티원을 그냥 우습게 봤다고 생각해야지
이렇게된거 톰버지라도 잘 잡아보자.. 사실상 내년에 페이커와 함께 제일 중요한 옵션일텐데
한화에서 접촉하고있다는 찌라시 도는중입니다 ..
톰버지 오셨다!
데프트 진짜 말 잘함...인기 많은 이유가 있음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건가봐... 다른 팀들 피말릴때 너무 하하호호했지... 도란선수 반겨주자 오페구케 있잖아
데프트 말투는 너무 아련하고 속삭이는 느낌이라 다 슬프게들려 ㅠㅜ
ㅠㅠ데프트가 마음을 진정시켜주네.. 우제야 너무너무 아쉽지만 존중해야지… 잘가…
돈으로 따라가는 보다 페이커처럼 남는것도 더 멋지고 더 높은곳으로 갈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낭만이 순식간에 날아갔다,,
롤판이 얼마나갈줄알고 돈따라가야지 어린나이에 ㅋㅋㅋㅋ그큰돈 언제만져보겠음
@@햇살-c8w우리 팬들 바람처럼 혹시 3년 연속 우승해서 대기록을 세워서 롤판의 전설로 남는것도 당연 최고지만 그럴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도없으니 돈따라가는것도 나쁘지않지
페이커도 내년에 나간다~
@@햇살-c8w큰돈이긴한데 19억에감
티원은 15억 불렀고
니가 돈 대신주는것도 아니면서 돈 포기하라고 할수가있냐?
T1의 경쟁팀이 ROKA인 건 너무 무서운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프트씨 정말 너무 말 예쁘게 잘하고 조곤조곤 말 잘해서 프로선수가 아니였어도 선생님하면 잘 가르쳤을것 같네요. 이래서 케리아가 좋아했나보당☺️
납득할만한이유가 라코산하에이전시에서
티원상대로 티배깅에 기인몸값높이는건 이게 납득을해야할이유인가
말도 이쁘게 하는구나 몸 건강히 군대 다녀오길
가슴아프지만 욕하진 않는다. 정이 많이 들긴 했는데 괜찮아. 할 거 다 해주고 간 건데 뭐. 04년부터 T1팬이었던 입장에서 프로스포츠 선수 감독인데, 다 이해함. 맘아프지만 뭐...
양대인이랑 칸나같은 랄지 떨지만 않으면 다 포용해준다. 타팀에 가도 응원한다. 우스야 그팀에서(너만) 잘해라!
칸나 이상으로 티원은 화난거같은데요 ㅋㅋㅋㅋ
우리였던 도란이...
슼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타팀 가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요😢
말을 항상 배려 있고 속 깊게 해. 진짜 데프트 선수랑 페이커가 한팀으로 경기하는 거 이벤트전으로라도 보고 싶다..
고맙다 혁규야 역시 우리 알파카
너무 서운했는데 치유받는 느낌이다
나갈순있어.. 아무리좋은이별은 없다해도 팬들생각해서 좋게나갈순없었나..
조온나 부담스럽게 남아줄거지? 재계약 할거지? 우스는 믿어~ 이러면서 선수생각은 이해 1도 안하고 본인들 바램만 이뤄지길 이기적으로 ㅇㅈㄹ하는데 뭘 이런댓글을 달어
@@JW9999BNZㄹㅇ선수개인 입장에서 필요했던 조건에 안맞아서 본인도 어찌될지 모르는판에 꾸역꾸역 협상하다 결국 안맞고 다른팀에서 시원하게 부르면 본인들같았어도 갈거면서 무슨ㅋㅋㅋㅋ
@@Sabrina99511그럼 확실하게 티원 측에게 저 재계약 안할겁니다 말하고 깔끔하게 나가면 뭐라 안하지 지저분하게 나가서 문제아님
구좇 재계약했는데 뭐 어쩌라고 ㅋㅋ
@@엘런트 지저분했던 이유가 그래도 끝까지 티원에 남는걸 고려했기 때문 아닌가
제오페구케 로스터 기간중 유일하게 월즈에서 티원을 쓰러트린 데프트
제오페구케가 하나의 단어처럼 느껴지긴 했음. 이젠 현준페구케 😊
한화에서는 탱커만 하길 바란다 우제야..
피넛이 바텀겜만해줬으면
ㅋㅋ 피넛이 기강은 잘 잡아줄듯...
칼챔 못하고 끙끙대라 제발
팀 나갓다고 바로 저주하는거임?ㅋㅋ 와...
@@김경빈-h1k슥갈평균임 양해좀
인성이 좋은게 말로 넘처 흐르네...
팬덤의 90프로가 페이커로 인한 티원 영향력임 나중에 보면 알거임 나중에 페이커가 물러나고 지켜보면 알게됨
맞음 티원팬이 아니라 페이커 팬임.
슥갈들은 페이커 lpl 간다하면 찾아가서 욕할 놈들임
그래 제우스라서 그나마 덜하긴해 케리아나 오창섭이였으면 나 감당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딱 둘... 케리아 오창섭이였으면 벌써 기절했다.. 후
그래두 둘은 2년 더보니까 행복
케리아라도 잡아서 다행이긴 해
ㅋㅋㅋ 차라리 아이돌을 빨아라... 에휴
저도 티원 팬으로써 생각해보면 팬분들도 아쉬움 남는게 크긴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우제도 같은 팀원끼리 한번더 월즈에서 우승해서 전대미문 역사를 같이 쓰고싶은 마음이 안들었을까하는 생각이여서 당사자가 아닌이상 멋대로 판단하고 욕하기보단 응원해주는게 맞는거같아여
제우스는 같이 못가는게 아쉽지 도란 웰컴~~같이 잘해보자
이해는 한다만 프로판이라는게 실력으로만 굴러가는게 아니라 팀과 팬의사랑으로 굴러간다는걸 아직 모르는거같다 우제가.. 단기적으로보면 더 좋은 조건에 이적한거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거나 마찬가지야 그 어마어마한 팬덤을 저버리고 세계적 인지도를 쌓은 티원을 나가다니
? 실력만 있으면 팬덤은 다 생김 ㅇㅇ 그리고 그 팬들덕에 얻는 수익보다 연봉이 더 높음 걱정 ㄴㄴ 돈걱정은 없다 ㅋㅋ
정으로만세상을살순없잖아용..
장기적으로 보면 티원 입지보다 롤 수명이 더 중요한 사항 아닌가? 프로는 정과 사랑같은 정성적 개념보단 실력과 돈같은 정량적 개념에 기반해서 움직이는 거임
아니 나가도 되지 누가 뭐라함 근데 굿즈 오더 다받고 할것처럼 굴다가 시간 처끌고 나간게 욕먹는거지
빨리쳐나가지. 그럼 기인오퍼라도 넣었을꺼아니야
스토브리그가 이적하라고 있는 기간인데 거기서도 빨리 나가야됨?
@@sjdudjxidi친정팀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나갈거면 빨리 나가서 다른 기회를 주는게 매너인거지 재계약 할거처럼 굴어놓고 간만 보다가 질질 끌려서 기인 오퍼는 넣어보지도 못했는데 이거가지고 말도 못하나
@@뷰-x5i 근데 기인은 이미 쵸비 맛봐서 안왔을듯함 리그 첫우승을 쵸비랑해봤으니
기인은 애초에 제우스 일찍나갔어도 접촉 못했음
그냥 나가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ㅈㄴ 버티다가 기인잡히고 티원이 급해질때까지 기달리고나서 에이전트랑 한화랑 손잡고 돈장난하려다가 걸려서 겨우 4억더 받고 한화랑 계약한게 화나는거지. 인간임 그게?
4억이 겨우임?
@ 그럼 남은 케리어가 얼만데 그거에 비하면 4억이 겨우지 ㅋㅋㅋ 나도 미국사는데 년에 $130000 버는데
@ 심지어 최우제는 04년생인데 나는 01년생이고. 나는 쟤입장이였으면 4억덜받고 티원에 있었음
ㅅㅂ 티원 신문광고에 12억 태웠는데 4억땜에 간거야?
@@MasterMind-or3wx 걍 지금 벌어두는게 낫지 롤판 얼마나 갈지도 모르는데
이번 FA로 욕하는 사람들이 응원하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긴 함.
이게 돈 장난으로 여겨서 빡친 팬들도 있고 당연히 남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적 그것도 롤드컵 우승 경쟁하는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 아쉬워서 배신감에 욕을 하는 팬분들도 많은 듯.
그냥 롤 보는 거 좋아하고 딱히 특정 팀 특정 선수 애정하거나 응원 안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을 해보면 일단 이스포츠가 스포츠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스포츠 농축야배 등보다 프로 선수 수명이 압도적으로 짧은 특성상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봄. 농축야배는 수명도 길고 나이가 많이 들어도 어느 정도 개인기량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로게이머는 보통 20대 중반에 수명이 거의 끝난다고 생각함.(페이커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닌 특수적인 케이스이기 때문에 논외. 페이커 빼면 데프트 정도인데 본인 말로는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프로 계속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게 말처럼 쉬울지). 아무래도 훈련, 스크림, 경기 모든 것을 다 앉아서 짧으면 1세트당 30분 길면 45분정도 풀꽉이 최소 3세트, 최대 5세트까지 가는 경기를 제대로 스트레칭도 못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데 몸도 빨리 상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앉아서 해야 되는 스포츠인데 허리, 손목이 만약 아프다? 그럼 거의 사망선고 급.(페이커 논외) 허리, 손목은 다치면 제대로 낫지도 않고 재활에만 온전히 신경 써야 하는데 만약 본인이 팀에 없으면 안되는 주전인데 다쳐서 빠진다? 그럼 그 팀은 과장 보태서 한해 농사 망치는 거임.
상위권 팀들은 다른 팀원 기량으로 커버쳐도 하위권 팀은 그 순간 그 시즌 끝임. 이렇게 다른 기존 스포츠보다 선수 생명도 짧고 더 까다로운 조건의 팀 스포츠 경기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어릴 때 빨리 돈 댕길 수 있을 때 댕기고 30대 전에 몸 건강히 정신 건강히 은퇴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그래서 제우스 선수가 아직도 어리고 티원 유스 출신인 걸로 아는데 1년마다 팀 로스터 바뀌는 롤판에서 3년동안 주전 지키면서 롤드컵 2회우승, 파엠 딴 걸론 티원에서 헤줄 건 다해줬다고 생각함.
아쉬운 건 갈때 가더라도 미리 언질이라도 아니면 최소 티라도 내줬으면 티원 팬들이 이렇게까지 배신감 느끼진 않았을 듯.
자세히 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 보니까 티원 한생 양쪽에서 간 보다가 끝까지 계약 결정 안 하고 돈 더 주는 팀으로 이적한 걸로 보이는데 이 행동이 이해는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얌생이, 배신자처럼 보일수 있다고 생각함. 더구나 중국 쪽에서 오퍼 거절했다길래 계속 남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적한다고 해서 좀 놀랐음.
근데 티런트에서 이적 소식내고 땡큐라고 만하고 좋게 보낸 건 아닌 것 같아서 이번 갑작스러운 라이벌 팀 이적으로 빡쳐서 한 게 느껴질 정도. 티원이라는 팀이 그래도 티원 출신 선수들 좋게 좋게 대우해주는 걸로 아는데....
어쨌든 이런 상황 때문에 머리 아픈거 싫고 배신감 느끼기 싫어서 특정 팀, 특정 선수 응원 안 하는건데 그런 입장에서 돌아오는 시즌 뭔가 전 시즌보다 더 기대됨.
그냥 나가서 단순 더 돈줘서 라이벌팀이어서보다
지금까지 재계약 스텐스 유지하다 스토브끝날쯤에 불발하고 타팀 돈더줘서 간다해서 실망이 큰듯
기사 보면 어지러워짐😂😂
@@이민호-t8j 그럼 제우스 선수 본인이든 아님 에이전시든 티원이랑 재계약 할 것처럼 하다가 끝에 가서 한생이랑 계약한 건가요?
전 라이트 팬이라 그런 가보다 하지만 찐 티원 팬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열불 날만 하네요.
@이승준-e1g8e 재계약 발언은 방송서 최근까지 스텐스 취한 ㅠ 기인재계약하자마자 시장평가 받는다고 나가고 저 사태가 일어난
@@이승준-e1g8e 1. 티원은 제우스에게 3+1년 / 올해 연봉 소폭 인상으로 제안
2. 제우스측은 다년 + 고액 연봉 주장 후 시장 평가 확인
3. 한화에서 제우스측에게 2년 80억 제안
4. 티원에서 한화에서 제안한 1년 40억에 근사치로 1+1년 계약제안
5. 제우스측은 이것마저 거절 2년 계약 요구
6. 제우스 에이전시에서 마지막 협상 위해 3시까지 오라고 통보 (유선협상 무시)
7. 티원 안웅기 COO + 단장 갑작스러운 통보땜에 늦어서 4시에 제우스 보러 인천으로 도착했으나 이미 환화 도장찍음
그만들해라 이게 프로다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가 나갔을때 반페르시가 아스날 을 떠나 맨유로 갔을때 원래 프로세계라는게 냉정한거임 근데 나는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라고봄 페이커가 필요했던 아이였던 건지 아니면 실력이 정말 좋았던건지 말도많고 탈도 많이 있지만 응원해줍시다 아직 20대 초반인 선수한테 너무들 하네요 뭐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프로 길어봐야 10년 하는데 그안에 보여주고 싶은게 있겠죠 아니면 티원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거 일수도 있구요 티원으로 온 도란 선수 그리고 앞으로 다른팀에 가서 빛을 낼 제우스 선수 두분다 응원합니다.
난 이 한국의 "정"이라는 문화가 정말 역겨움 잘 하면 잘하는만큼 연봉을 올려주는게 당연한거임 근데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정" 운운하면서 내 가치만큼의 대우를 존나 졸렬하게 안해주려함 제우스 입장에서 내가 팀에 기여를 많이 했고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나왔는데 연봉 소폭 상승? 옆에있는 기업에서는 연봉 대폭 올려주고 조건도 계약기간도 훨씬 좋게 맞춰주겠다고 스카웃제시 오는데 안가는게 이상한거 아님? 돈이 전부냐고? 그게 "정"이야 ㅋㅋㅋ 잘하면 잘하는 만큼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그 "정"이라는걸 이용해서 가치를 깎을 생각을 할게 아니라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동일한 조건이었으면 제우스 입장에서도 늘 하던 환경 늘 보던 사람들속에서 하는게 편할텐데 왜 떠나겠냐 내 가치(연봉)를 인정을 안해주는데 하고 싶겠냐? 욕을 하려면 그 "정"이라는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가치 깎아보려다가 선수를 못지킨 프론트를 욕을 해야지 뭔 선수욕을 하고있냐 ㅋㅋㅋㅋ
그냥 제우스 여기저기 가스라이팅 ㅈㄴ당하는중ㅋㅋ 개불쌍
데프트 말하는거보면 조리있게 말을 참 잘해
응원하는 선수임
수명짧은 직업인데 당연히 페이많이주는곳이 좋지
기사보면 금액보단 기간이 문제였음
금액은 많이 좁혀졌다함 그리고 사람들이 4억 얘기는 다 찌라시고 뭐 4억 팩트라면 더욱 이해가 안되지 광고수익 스폰 이벤트매치 방송출연 등등 그 금액보다 상응하는 이익을 볼텐데
@릴하이브리드-m3b 통신사는 원래 전통적으로 돈을안씀 적은금액으로 장기묶으려니까 싫었나보지 무조건 페이커보다 적게줄탠데
@@물어뜯는호랭이사람보프로니까 돈보고 이적하는건 맞지 근대 마지막 협상테이블에 오고있다는대 거절하더라도 말은..듣고 거절햇어야.. 한다고봄
@@물어뜯는호랭이사람보이미 마음이 갔어도 최소한 온다는거 입구컷은 아니지 돈이고 대우고 팀의 부담이고 다 떠나서 아닌건 아닌거고 예의가 아닌거임 coo가 뭐 ㅈ도 아니고 일정조율 ㅈ까라하고 입구컷? 비즈니스적으로 봐도 그냥 적만드는짓임
그렇다고 입구컷 할 이유까진있나
맞아 트할 마린 운타라 칸나 칸 임팩트 다 3년도 못채우고 갔는데 제우스3년이면 가고싶다하면 보내줘야되는게 맞아
제우스 본인의 책임이다 본인만의 문제라고 하는 애는 진짜
제우스가 한 행동이 본인만의 책임일까? 남들한테
피해주고 상처주고 본인은 앙 개꿀 돈 많이받는당 ^^
하고 나가버리면 되는거잖아 그 후에 책임은 욕좀먹지뭐 ㅎㅎ 내가
한 행동 내가 책임지는거야 ㅇㅇ난 욕먹어도싸 이거 아님?
뭐 제우스 본인이 어떻게 책임짐? ㅋㅋ
당장 도란이 아무팀도 계약을 안해서 다행이지
탑급 선수 본인이 데려올것도아니면서
제우스가 책임질수 있는건 본인이 욕 다 처먹고 받아들이는게 책임지는 거임 제우스가 기업상대로 책임질수 있는 능력은 아무것도 없음
처음 티원 오퍼는 연봉삭감이었다는 말이 있음
19억에서 14억을 제시.
거기에 제우스가 빡치니 티원이 다시 장기계약 + 약간의 연봉상승을 건거고
이미 빡이 친 제우스측은 양보고 뭐고 내가 원하는 연봉은 2-30억 이상이고 2년계약 이상임. 라는 의견을 냈을거고
그에 티원은 연봉은 맞춰줬지만 1+1년(1년후 구단주의 결정하에 재계약) 검.
제우스측은 2년계약 요구함.
마지막까지 티원은 1+1년의 희망을 놓지 않으며 만나서 얘기하자고함.
거기에 티원은 약속된 3시에서 40분이나 늦음 (3시가 연봉 데드라인이고 그 이후가 되어 한화계약이 나가리되면, 제우스측은 낙동강 오리알신세되는거임)
이 상황에서 결국 1+1년(선수결정으로 재계약)에 30억이 넘은 연봉을 제안한 한화로 간거임.
티원이 페이커랑 계약할 돈모으려고 나머선수들 제대로 대우 안해주는 짜치는짓한거.
또 페이커는 그래도 티원에 남았다~ 하던데, 그건 티원내에서 페이커가 우대를 받는 입장이고, 제우스는 티원 내에서 페이커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입장임. 절대 최우선이 될 수 없음. 그러면 상황을 다르게두고 봐야지, 페이커는 기다려줬네 뭐네 하는건 아예 다른 상황인거라 의미없는얘기임
느낌상으로는 이제는 페이커라는 그늘 아래 있기보단 나가서 페이커라는 사람과 함께해서 잘하는 사람이 아닌 언제나 어디있어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새로운 팀에서 도전하는 거처럼 보여요
T1 입장에사는 놓치기싫어 붙잡아보려했지만 제우스는 붙잡히기 싫어서 후딱 다른 팀이랑 계약한 느낌...?
아님말구😂
이런 이적상황들 볼때마다 전형적인 스포츠선수들과 다르다는걸 새삼느낌 ..
와 이래서 데프트 데프트 하는구나
말을 진짜 예쁘고 힐링되게한다
말을 너무 잘하네ㅠㅠㅠ내가 재계약이슈로 데프트한테서 위로받을줄은 몰랐다
팬들은 응원하고 욕하고 하는 거지 원래
제우스가 다른 팀 간 것도 어떻게 보면 새로운 스토리도 생기고 리그에 긍정적 요소로 보이는데.
프로면 할 수 있는 선택이라 봄.
이적 많이해본 선배로서 할수있는 중립적이고
배려심 깊은 말이네 그저 신꺾마.
티원 13년부터 진성팬인데 22년 DRX한테 졌을때 진짜 거짓말 같았음. 근데 데프트라는 선수 한명 덕에 인정하고 눈물도 흘렸어요. 이스포츠 역사에 한획이 되고 전설이 된 혁규선수. 부디 몸 건강히 군복무 잘마치고 성공적 복귀를 하기를 희망합니다
데프트 덕분에 위로 받았어...미친
왜 가!!!!ㅠㅠ
가지말고 코치하자...
선수 하자
우스야 어디를 가든 응원할게~ 나마저도 연봉이 안맞으면 이직하는데 너라고 다르겠니 다 이해한다 우제 화이팅이다!
진짜 데프트 너무 호감상이다❤
알파카가 컴포트 동물인건가. 데프트가 말하니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진짜 아쉽다 ㅠ ㅜ
롤 팬덤들 진짜 기집애같은 애들 많더라
ㄹㅇ 너무 감정적이고 사회주의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 같음 앞에선 착한척하다가 수틀리면 레디컬 페미 동덕여대생으로 변하는거 보면…
얘들아 돈,낭만,정 다 그래 이해는 하지만
지금 까지 달려 오고 힘들고 성장 하고 보여준건 결국 자기 자신 인거야 돈을 보고 선택을 하든 뭐가 됐든 다 자기 선택이고 자기도 엄청 힘들탠데 그럼 니들이 말하는거 보면 결국 결론이 뭐야
팬들 때매 T1에 있어라 이거로 밖에 안보여
팬덤으로 돌아가는 비즈니스라 그게 대단한 명분이긴 해~
쟤네가 볼펜 하나를 만들줄알아 뭘알아 팬이 있어서 돈버는 직업이잖아
그것도 우제 선택이니까 응원할게 우제야...
티원이니까 제우스가 저만큼 관심받은거지 집나가서 느끼게될거야..
항상 보면 말을 조근조근 예쁘게 잘 하는듯
근데 진짜 도란은 힘들거임 제우스 빠지고 혼자 들어왔는데 팀이 부진하면 도란한테 머라할수도 있음 아니어야겠지만.... ㅠ
이게 맞지 감사하고 추억하면 됐지
보통 빠르면 17-27살까지 프로하는데
3년 있으면 오래 있던건데
물론 제오페구케가 역사가 되는건 너무나도 아쉽지만
티원입장에서는 4명 모두잡는게 버거운 것도 사실이고
3년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가치를 알아주는 데에서 맞는 성과를 지급한대서 가는건데
어떻게 하루만에 무슨 배신자 매국노 취급까지 해버리나
본보기인 제우스가 이렇게 뜯겨지면 오페구케는
이제 무서워서 옮기지도 못하겠네 무슨 애착증도 아니고
근데 이해도 되는게 이미 재계약 할거처럼 말을 했던 상황에서 기다리는 팬들한테 아무 언질없이 팀을 떠나버린 상황이라서 배신자 취급은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했음
갈꺼면 빨리갔어야지 티원이 바보도 아니고 재계약 안하는데 굿즈를 찍어내겠음? 할것처럼 하고 간보다가 빨리 안나간거 ㅈㄴ잘못한거 맞음
나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럴거면 애초에 시장평가 받겠다고 선언했어야지 지금 팬들 구단 분위기 어떤지 뻔히 알면서 오퍼들어오는거 재다가 스토브 기간 끝나갈때 결정하고 나가는걸 어떻게 좋게봄 ㅋㅋㅋ 지금 이적했다고 사람들이 이러는줄아나
그 어떤 스포츠든 우리팀 성골 유스가 우승 경쟁 하는 다른팀 가면 화나고 그러는게 당연함. 옆나라 다른 리그도 아니고 곧 당장 서로 칼겨누고 싸워야하는데 기분 좋게 응원만 하는게 더 이상함.
재계약 확정시 스텐스 지음 로스터 끝날때쯤 이 사단일어남 매물 그나마 도란이 아직 계약안되서 다행이지 더 큰일날뻔 심지어 굿즈까지 다 만들어놓음 굿즈만든거 부터 이미 재계약 신호가 있으니 했고 ㅠ
데프트는 조곤조곤하게 말도 예쁘게하고 그냥 사람자체가 호감임 친해지고싶다,,
나랑 친해져
누구말대로 나갈 수 있어
근데 문 쾅 닫고 나가진 말아야지
프로가 돈이라면 팬심은 왜 필요한지 돈 받고 일하는 직업인 이잖어
결론 팬있고 리그있다
팬을 존중하는 제스처는 기본탑체이다
에휴 티원한테는 1+1 안된다고 재면서 한화가 제시하니까 넙죽 들어가는게... 난 제우스 누군지 모른다.
이직이랑 똑같음 더 좋은 조건 연봉 환경 그러면 고민해보고 이직하잖아 근데 보통 이직이나 퇴직할땐 미리 얘기하고 인수인계 해주고 가니까…이번엔 그냥 마지막날에 어 나 퇴사함 ㅅㄱ 하고 나가버린거때문에 그렇지 뭐
데프트 군대만 안갔음 덕질계속 했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걍 팬이 문제임ㅋㅋ
우제가 이번이 첫 이적이고 나이도 어리고 모를텐데 에이전트에서 시키는대로 행동한거겠지 그걸 욕쳐박는 롤대남들ㅋㅋㅋ
뭘 몰라 지 의견으로 싸인 한건데
너무 얄밉긴한데 그렇다고 욕할수도 없어서 더열받음 있을때 그래도 잘해줬고 연봉 계약기간등등 선수는 자기이익은챙겨야하니까 어쩔수없는거같음 근데 앞으로 응원은못하겠음
그게 욕먹을 일인가??
있는동안 엄청난 일들을 이루고 기쁘게
해준 제우스를 응원해줘야지..
진짜 너무들 한다..
걔네는 그저 페이커가 있는 티원 팬이기 때문임 나가면 그냥 적인거임 고백 안받아줬다고 화내는 찌질남 같은거
나가는게 문제가 아님 납득될수있는 이유가 있어서 나간다면 아쉬움과 응원을 하갰지만 그 과정이 너무 최소한의 매너가 없었기에 욕을 먹는것같음 이적이랑은 욕먹는건 상관이 없음.."과정이 너무 최악인게 중요하지" 근데 데프트님 너무 서윗하다❤
역시 데프트야..
내가 또 역사 강의 해야 돼?? 그냥 신 옆에 있어 자존심 버려 권력을 잡으라고 그거 놓치고 나서 누가 잘된 사람 없어. 요즘 애들은 왜 역사공부를 안하니?? 배워야지 역사를!
내가 롤 안보게된게 특정 팬들 패악질때문인데 요즘 다시보니까 아직도 그러고 있더라
현명한 자
계약협상중에 타팀이랑 했다고 알려준게 ㄹㅈㄷ
괘씸한 감정 납득 되지만... 너무 어린나이의 선수에게 과한 비난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음. 그간 팀에 대한 헌신을 보면 이 정도로 비난받아야할까 싶다. 우제야 건강해라! 웰컴 도란
티원 누가 막내해야하냐?
도란(00년생)임? 오구케(02년생)임?
1.짬순 도란막내
2.나이순 오너,구마유시,케리아 막내
오너 막내 당첨임ㅋㅋ생일 제일 늦던데
유입아줌마들 일단 외모로 빠는데 우제 둥이타령하던 줌마들까지 다 류민석한테 붙어서 괴롭힐듯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어지럽네 하도 오바싸서 방송중에 애 멘탈나간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그냥 좋게 보내줘라 뭘 또 욕을 하고있어
데프트 진짜 호감이네 ㅋ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 다 비슷하다.
차라리 LPL가는거면 그나마 나을듯 한화나 설마 젠지가거나 그러는거보다
아니 티원팬인데 화나긴 해 근데 KT나 잘하라는 말은 왜 하는거야 ㅋㅋ 분탕러지? 믿고 싶다 그렇게
데프트 참 좋다...
ㅈㄴ감성적인데 kt나잘하라구요는 ㅋㅋㅋㅋ씹
너 말을 왤케 이쁘게해 ?? 난 이제 모르겠다 널 안좋아하는 방법을 ,,,,,,,,,,😊
어질어질한 댓글들봐서라도 제우스가 왜 갑자기 그랬는지
시원하게 밝혀줬음 좋겠네
하...진짜 좋게 간거였음 아쉽지만 응원할게!했을텐데....결과는 입장표명하고 납득보다는 뭔가 구린내 나는 찜찜한 그런것들만 남았고 초장부터 우제가 너무 욕을 많이 먹었다는게 씁쓸....ㅇㅇㅈㅌ가 진짜
ㅡㅡ
아 그래도 개같이 터졌던 20듀렉때 생각나서 드디어 다시 현준이 민석이 같은팀 뛰게 된거 보고 별 기분 다 들듯 ㅋㅋ
욕하는 놈들은 그냥 까고 싶은 놈들이갰지 ㅋㅋ
우스는 작년에도 나갈까 라고 생각 했다가 설득 당한거고 저나이이 군면제에 리핏 달성 했는데
다른팀 가서 증명 해보고 싶겠지
기사 보긴 함?
아~그래서 작년에 꼬감님한테 갠적으로 전화해서 재계약하겠다 했구나~
한화가 40억 부른입장에서 티원이 연봉 더 맞춰준다? 오페구케 같이 올려주는 것도 아니고 남은선수들 불편해질뿐더러 길게보면 놓아주는게 맞음
티원은 페이커 안고가는이상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것임 페이커가 나가는 날이 곧 롤판이 망하는 날이겠지
제우스 욕해도 될거같다
왜? 3년 한것도 긴 시간이였는데 더하면 좋지만 이미 끝난일을 왜 선수를 욕하는거야
솔직히 젤의미 없는 탑이 나가서 상관없다고봄 요즘메타는 스왑인데 제우스 스왑메타오고 영별로였자나 눈치껏 나가줬고만 오히려 좋은데 도란이 뚜까맞는건 더 잘하지않나?
근데 도란이 잘한다는 것도 내수 원툴이지 해외 가면 쪽도 못써가지고... lck에서는 기대할만한데 월즈에서는 크게 기대에 못미칠듯
@@서머-n7y어차피 월즈에선 페이커나 구마 케리아고 오너가 반반해주니깐 탑이 영향력있진 않았다고 봄
케이티 잘하겠지…
비디디 “해줘”
지혜로운 알파카..
ㅑㅑ 잘하다가 왜 갑자기 KT인건데
kt나 잘해라까지가 완성.. 완벽하다
나가는순간 차갑다
우리나라 e스포츠는 다이가 너무 작아. 솔찍히 울챔스나 다른 스트리머들이 해설하는걸로 시청자들 다 뺏어가고. 사실 게임업계를 이끌어가는 그 사람들은 대체 뭘로 수익을 가져갈까 궁금할정도임. 우승상금 해봐야 얼마겟어. 페이커 월급도 안돼.. 게임업계가 유지되는게 신기해. 언제 무너질지모르는 산같아
페이커한테 70억 이상을 쓰는데 많이 못주긴 하지 남아 있는 게 신기한거지
이건 kt나 잘해라가 킥임 ㅋㅋㅋㅋㅋ
오너 케리아 T1레전드 선수로 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