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만 했던게 일본에서는 성주가 성을 못지키고 함락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배를 째고 할복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는데 조선에선 성주보다 끗발(?)높은 왕이란 작자가 성을 버리는 것도 모잘라서 바로 저렇게 광속으로(?) 런쳤으니. 일본군 입장에선 아주 어이가 없었을 겁니다.
@@HenryJamesPark 왕때도 괜찮았음 정치를 잘해서 국가가 안정화되었으며 인재등용도 조선 최고급임 미리 일본이 침략할것을 대비해서 장교나부랭이였던 이순신을 군사를 통솔하는 수사로 전례없던 승진을 밀어부친것도 선조임 다만 그 당시 일본전투력이 세계최강급이였다는게 문제여서 전쟁만 없었으면 분명 좋은왕으로 평가되었을거임 전쟁에서 너무 심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애초 자존심 같은건 없는 인간임.... 이순신 장군 파직시켰다가... 다시 다급해서 복직시킬때.. 편지에 미안하다고 여러번 얘기할 정도로 태세전환이 빠르고.... 나중에 전쟁 끝나니.... 기강 잡는다고 의병장들 붙잡아 몰락시키고..... 진짜 양심도 배알도 자존심도 없는 인간임...
근데 한가지 웃긴거는 이순신장군 파직시켜놓고 내무슨 할말 있으리오 뻐꾸기날리고 통제사로 복직시키면서 원래 있던 품계를 돌려준게아니라 수군절도사들과 동급인 정3품 상계 절충장군줌 즉 현대로치면 해참총장 보직해임 시켜놓고 다시 복직시킬때 대장 계급이아닌 소장계급 달아준격 참고로 이순신 장군의 품계는 아이러니하게 명의 경리 양호가 선조 압박해서 돌려주게해서 돌려준. 선조 ㅜ
사실은 그때문에 일본군의 전선이 너무길게 늘어져서 보급이 어려워졌죠. 선조를 쫓아가는 대신 한양 이남이라도 시간을들여 방어진지를 쌓고, 어차피 부산을 통해서는 보급이 들어오니 처음부터 장기전을 생각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모름. 괜히 선조를 쫓아 명나라 국경까지 선조를 내모니 명군이 참여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론 이게 일본군의 패착임. 반대로 이때 전라도로 진군해서 이순신의 뒤를 쳤다면 조선은 정말로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네요 뒤늦게 전라도를 쳤을때는 조선군도 전열을 갖추는 시간을 벌었고 전라도에서 막히고 조명연합군은 내려오고 이순신한테는 떼죽음을 당하며 후퇴할수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론 신의한수였음.
그래도 말타고 갔으면 사태의 심각성은 알았나봐요 ㅋ 인조는 병자호란때 가마타고 가다 강화도 가는 길이 막혀서 남한산성에 갇혔다고 하던데.. ㅋㅋ 이런 거보면 선조보다도 인조가 더 최악인거 같아요.. 선조는 그래도 못미더워했지만 광해군이 왕이 되는 걸 결국 막지는 못했는데 인조는 지 아들 소현세자를 죽여버리고 다음 왕까지 효종으로 바꿔버렸으니... 거기다 청나라 오랑캐 황제 앞에 절하고 우리 역사에 유래없던 치욕까지 당했으니...
@@Citrus_Limon_C 설에 따르면 조령에 모이라고 명령하면 반은 흩어져서 도망칠게 뻔해서 배수진을 쳤다는 얘기도 있음. 험한 지형에서 유격전을 하게되면 진형을 짜서 싸우는게 아닌 부대 별 유격전이 되는데 이러면 통제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선 너도나도 달아나기 쉽상이라...
@@역사탈탈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우리나라 임진왜란 관련 드라마가 대표적이죠. 도망 못가는것과 안가는것을 구별하지 않고 일단 조선시대 억까와 맞물려서 생겨난 스테러오 타입입니다. 임진왜란 1592에서 김응수씨가 왕이 도망을쳐?? 하는 장면은 완벽한 작가의 뇌피셜입니다. 일본내 다이묘끼리 벌이는 전쟁만 알다가 외국과의 전쟁을 이해하지 못한것입니다.
@@Citrus_Limon_C 쉴드 칠게 뭐가 있어요 ㅋㅋ 국민들 중에 절반은 마찬가지일텐데 방바닥에 쳐누워서 배 긁고 여기서나 "도망치면 안됐지~" 이러고 있지 막상 저 상황 가면 저런 선택 안할거라고 누가 장담해요? 근본적으로 사람은 이기적이에요 장담하는데 국민 중 99%는 도망쳤을 겁니다 그냥 사명감 이런 건 극소수입니다
일본에서는 작은 성의 성주조차 그리하는데 한 나라의 왕이 저렇게 빠른 속도로 냅다 런할 거라고는 정말 아예 생각도 못했을듯.. ㅋㅋㅋ 경복궁 점령하고 나서 완전 얼빠졌을 듯 ㅋㅋ 지들도 이젠 뭘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궁궐 불태우고 말았겠죠 ㅋㅋ 의주까지 쫓아가 봐야 명나라로 튀면 아무 의미 없다 보니 ㅋㅋ 진짜 쟤네들 입장이 이해가 된다.. ㅋㅋ
선조 친부 덕흥대원군 / 조부 11대 중종대왕 / 증조부 9대 성종대왕 / 고조부 (추존) 덕종대왕 / 현조부 7대 세조대왕 / 6대조 4대 세종대왕 / 7대조 3대 태종대왕 / 8대조 1대 태조대왕.. 참고로 이승만은 조선 3대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의 16대손으로 조상이 다름..
의외로 선조는 왕일때는 괜찮았음 정치를 잘해서 국가가 안정화되었으며 인재등용도 조선 최고급임 미리 일본이 침략할것을 대비해서 장교나부랭이였던 이순신을 군사를 통솔하는 수사로 전례없던 승진을 밀어부친것도 선조임 다만 그 당시 일본전투력이 세계최강급이였다는게 문제였지 전쟁만 없었으면 분명 좋은왕으로 평가되었을거임 전쟁에서 너무 심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일본인과 이방인(야인)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태평세월의 안일에 젖어 방심한 채 지내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 부디 명심하라 세종 32년, 1450년 2월 14일 세종대왕의 유언입니다. 그후 150년후 임진왜란, 임진왜란 37년후엔 병자호란...괜히 성군이 아닌듯 하네요
@@gghhjj-f7s 광해군은 폐위된 왕이라 그에게 유리한 기록은 대부분 삭제됐을 거임. 그럼에도 중립외교, 대동법, 전후 피해 복구, 탕평 인사, 고려사 국조보감 등 복원,간행 등등의 크고 작은 업적들이 많이 알려지는 거 보면 성군이었음. 또 임진왜란 때 세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사실상 선조가 왕 노릇도 못하고 있을 때 나라를 훌륭히 이끌어 외적을 물리친 것만 봐도 훌륭한 임금이었음.
근데 뭐가 중립외교라는겨 명나라 도와준다고 보급없이 병력보내고 발목만 붙잡았지 심지어 보존도 못하고 병력들 갈려나갔는데;; 그리고 임진왜란 자체가 광해군이 열일한것도 있지만 애초에 선조의 조정이 명나라와 공조해서 진두지휘한 전쟁이고 선조 임금시절 선방한걸 광해군 공으로 돌려야한다면 광해군 임금일때 업적들도 신하들 공으로 세워야지 심지어 광해군은 대동법에도 시큰둥함 멀쩡히 나라도 물려받았고 지지기반도 멀쩡했겠다. 평타만 쳤어도 정묘호란이랑 병자호란은 없었음 실리외교는 개뿔이ㅋㅋㅋㅋㅋ 훌륭한 지도자란 인간이 만력제가 유족들 챙겨주라고 하사한 은 1만냥 가로채서 심지어 식량이나 약초도 아닌 보석이랑 비단으로 궁궐에 빼돌리냐ㅋㅋㅋ 훌륭한 인간이 백성들 골골거리는데 궁궐 짓겠다고 그 지랄을 떨었냐ㅋㅋㅋㅋㅋ 선조가 인간으로썬 비판의 여지가 많아서 그렇지 전쟁통에 나라유지하고 전국토 박살난거 아득바득 복구해서 넘겨주면 할일 다한거지ㅋㅋㅋㅋ
지 목숨하나 구하는거 말고는 관심조차 없던 놈이 원균하고 죽이 맞아서 목숨걸고 싸우던 의병들은 괄시하고 이순신 장군도 죽이려했던 놈
죽이 맞았다기 보다 당시 백성이나 일부 지식인들이 불만이 상당했지요 이몽학의 난만봐도 알수 있으며 조선수군도 말이 많았음
윤짜장 멧돼지 새퀴와 같은 종이네
역사를 잘아시네요.
본인목숨 살려준게 이순신인데.. 국민영웅되니깐 원균 윤두수와 음모해 이순신 죽일려다가 정탁 등이 살려내었죠..
그 이기심과 시기질투는 광해군에게도 작용하였죠..
역대급 보잘것없는 무능한왕이라고 생각합니다
@@bs.engineerteam 맞음
똥들끼리 지네 수준 아니까 이성계마냥 이순신이 나라 뒤집고 왕될까봐 쫄려서 죽이려고 함 근데 죽이면 반발이 너무 심하니 투옥만 시킨게 쫄보 중에 이런 쫄보가 없음
선조실록보면 신하들이 다들 왕을 안모시고 도망갔다고 하는데 사실 런조의 스피드를 못따라간게 아닐까?
그렇겠네요.
런조?! 뛰조!
ㅋ ㅋ 똥 싸면서 달렸네
혹시 왕자들을 뿔뿔히 여기저기 보낸것도, 왕자들이 빨리 못따라와서???
개연성 있네요 선조는 말타고 가는데 일부는 뛰어도 따라갈수가 없는 이도 있었겠죠
왜군 입장에서는 왕이 성을 버리고 도망을 한다는 자체를 이해 못했다고 함.
그도 그럴만 했던게
일본에서는 성주가 성을 못지키고 함락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배를 째고 할복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는데
조선에선 성주보다 끗발(?)높은 왕이란 작자가
성을 버리는 것도 모잘라서 바로 저렇게 광속으로(?) 런쳤으니.
일본군 입장에선 아주 어이가 없었을 겁니다.
@@지옥의카니발 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성주가 성을 뺏기면 죽거나 항복하거나 머 다른 선택지가 있어? 왕이니 이성저성 도망이라도 치는거지.. 당시 일본애들도 지들 전국시대 기준으로 생각하니 이해를 못하는 거지...
@@searchboy7913 뭐 그것도 그라네요
일본은 성 나오면 갈데가 없잖아 사방이 적인데
봉건시대는 성이 함락하면 전쟁이 끝난거로보죠.
유럽도 마찬가지고.
저 당시 길은 모두 산길이였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것임..하루 40킬로 평지 걸어도 발바닥 다 망가짐..물론 가마타고 이동 했겠지만., 가마꾼은 무슨죄여 ㅜㅜ
가마로는 저 속도 절대 안나옴 말타고 이동했겠지
말타고 갔겠죠
그쵸 등산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선조가 튀었다는 소리듣고 한동안 멍때렸을 히데요시 생각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ㅍㅍㅍ
애초에 일본 문화 자체가 할복하거나 항복하거나여서 본인의 성을 버린다는 생각 자체가 불가능했음ㅋㅋㅋ ㅈㄴ 어이없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는 산악회회장인듯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심 그 당시의 엄홍길 허영호였을듯 ㅋㅋㅋㅋ 요즘 시대때 태어났음 세계적인 산악가가 됐을 수도 ㅋㅋㅋ 시대를 잘못타고남 ㅋㅋㅋㅋ 왕이 아니라 산악전문가로 태어났어야 ㅋㅋㅋㅋ
@@HenryJamesPark
@@HenryJamesPark 왕때도 괜찮았음
정치를 잘해서 국가가 안정화되었으며
인재등용도 조선 최고급임
미리 일본이 침략할것을 대비해서
장교나부랭이였던 이순신을 군사를 통솔하는
수사로 전례없던 승진을 밀어부친것도 선조임
다만 그 당시 일본전투력이 세계최강급이였다는게 문제여서
전쟁만 없었으면 분명 좋은왕으로 평가되었을거임
전쟁에서 너무 심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HenryJamesPark 사도세자 다음으로 시대를 잘못타고난 인물이였네ㅋㅋㅋㅋㅋ
사실 도망간거도 대단한거긴함
인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 갔지 인조는 상황파악 못하고 가마타고 느긋하게 가다가 강화도 못가서 남한산성에 갇혀서 결국 개굴욕 당함 ㅋㅋㅋㅋㅋㅋ 선조는 그래도 서자 출신으로 왕이 될 정도로 머리는 좋았다 들었음 ㅋㅋ
@@HenryJamesPark 강화도로 가면 잡혔음. 강화도 함락당함. 나주로 빤스런 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그 덕에 체크메이트는 면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로건리-h2g 그게 바로 고려 현종 ㅋㅋ
선조는 임진왜란 아니었음 성군소리 들을만함
잘 도망가는 것도 능력이다 - Run조.
못 도망가서 붙잡혀서 삼베구고두례 - 인조.
ㅋㅋㅋㅋ 사람들은 왕이 끝까지 수도 지키다 죽어야 속이 시원힌가봐요 그러면 나라 그냥 바로 망하는데
런승만, 런조, 인조 특 전부 전주이씨 이쯤되면 가족력이다
전주이씨는 나라의 주적
@@nationalsocialism5000 스스로 전라도민들이 핍박 받아야만 했다 증명하는 중 ㅋㅋㅋ 일반화의 오류 방증이네
@@nationalsocialism5000이재명
이야 차없던 시대에 저런 스피드가 ,,,
???:차가 없는곳에서 저정도의 속도를!
차도 없고 포장도로도 없었는데 ㅋㅋ
살고자 하면 살 것이다ᄏᄏᄏ
ㅈㄴ웃기네ㅅㅂ ㅋㅋㅋㅋ
필생즉생
필사즉사
애초 자존심 같은건 없는 인간임....
이순신 장군 파직시켰다가... 다시 다급해서
복직시킬때.. 편지에 미안하다고 여러번
얘기할 정도로 태세전환이 빠르고.... 나중에
전쟁 끝나니.... 기강 잡는다고 의병장들
붙잡아 몰락시키고..... 진짜 양심도 배알도
자존심도 없는 인간임...
근데 한가지 웃긴거는 이순신장군 파직시켜놓고 내무슨 할말 있으리오 뻐꾸기날리고 통제사로 복직시키면서 원래 있던 품계를 돌려준게아니라 수군절도사들과 동급인 정3품 상계 절충장군줌 즉 현대로치면 해참총장 보직해임 시켜놓고 다시 복직시킬때 대장 계급이아닌 소장계급 달아준격
참고로 이순신 장군의 품계는 아이러니하게 명의 경리 양호가 선조 압박해서 돌려주게해서 돌려준. 선조 ㅜ
때론 비겁해야 살아 남는다. 그나마 선조가 임진왜란에서 젤 잘한건 류성룡 건의를 받아들여 이순신을 고속승진시킨거랑 재빨리 도망친거임..왜군한데 잡혔으면 사실상 전쟁 끝났지.
ㅇㅈ 내가 임진왜란에서 선조가 가장 잘한게 빠르게 도망친거임 중세시대에 군주가 잡히면 비로 항복을 의미할정도로 중요함
그걸 너무나도 잘 아는 왜군도 거의 한양 직공을 갈겼지만 선조의 런 속도는 그보다 빨랐다
사실은 그때문에 일본군의
전선이 너무길게 늘어져서 보급이 어려워졌죠.
선조를 쫓아가는 대신 한양 이남이라도
시간을들여 방어진지를 쌓고,
어차피 부산을 통해서는 보급이 들어오니 처음부터 장기전을 생각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모름.
괜히 선조를 쫓아 명나라 국경까지 선조를 내모니 명군이 참여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론
이게 일본군의 패착임.
반대로 이때 전라도로 진군해서
이순신의 뒤를 쳤다면 조선은
정말로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네요 뒤늦게 전라도를
쳤을때는 조선군도 전열을
갖추는 시간을 벌었고
전라도에서 막히고 조명연합군은
내려오고 이순신한테는 떼죽음을 당하며 후퇴할수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론 신의한수였음.
확실히 자존심 내려놓고 상황 파악 정확히 해서 튄 게 잘한 선택은 맞는데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자리에 있었다보니 두고두고 욕먹는 게 현실
@@yeong-seonseo2931 선조가 도망간거는 잘한거임 요즘 사람들이 멋도 모르고 욕하는거지 왕조국가는 왕이 잡히면 망함. 선조가 잘못한거는 이순신 파직과 원균임명이지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왕이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선조는 말이라도 탔겠지만 수하들은 먼 개고생이야
그래도 말타고 갔으면 사태의 심각성은 알았나봐요 ㅋ 인조는 병자호란때 가마타고 가다 강화도 가는 길이 막혀서 남한산성에 갇혔다고 하던데.. ㅋㅋ 이런 거보면 선조보다도 인조가 더 최악인거 같아요.. 선조는 그래도 못미더워했지만 광해군이 왕이 되는 걸 결국 막지는 못했는데 인조는 지 아들 소현세자를 죽여버리고 다음 왕까지 효종으로 바꿔버렸으니... 거기다 청나라 오랑캐 황제 앞에 절하고 우리 역사에 유래없던 치욕까지 당했으니...
@@HenryJamesPark 답글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왕들은 보통 가마타는데 저 속도면 말타고 자기발로 걷고 했겠네요. 엄청빠르네
신립이 이길거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이미 어떤 왕인지 보여주는 겁니다..
신립 무시하네. 신립은 철기 500으로 여진족기병 1만을 격파한 전적이 있는 조선 최고의 스타장수였음. 신립 제외하면 누굴 믿음?
@@박준용-b8s 만약 신립이 기병들을 믿고 탄금대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 조령에서 싸웠다면 승산은 있었을 텐데..
신립은 절대 무시당할 장수가 아닙니다. 그 시대 조선군은 진짜 밥버러지라 어떤 장군이 와도 이기기 어려울거에요. 이순신 장군님은 알면 알수록 사람이 아닌사람이라 제외해야하고
@@Citrus_Limon_C 설에 따르면 조령에 모이라고 명령하면 반은 흩어져서 도망칠게 뻔해서 배수진을 쳤다는 얘기도 있음. 험한 지형에서 유격전을 하게되면 진형을 짜서 싸우는게 아닌 부대 별 유격전이 되는데 이러면 통제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선 너도나도 달아나기 쉽상이라...
@@마스터마구니-e7n 근데 탄금대 전투가 벌어진 전장은 탄금대가 아니라 달천평야로 탄금대는 신립이 남은 전력을 이끌고 결사 항전을 벌인 곳이라 하네요
일본군이 추격하지 않았던 것은 일본에서는 수도를 점령하면 전쟁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1.일본에서도 당연히 수세에 몰리면 도망쳤습니다. 전국시대 군담에 멸문 옥쇄가 종종 나오는건 도망갈 곳이 없었기 때운입니다.
2.왜군이 추격을 안한게 아니라 못간겁니다
드라마 소설 영화의 폐단이 심각한 수준이군요.
@@미제드론
다이묘들도 수세에 몰리면 당연히 도망칠 수밖에 없겠지만, 당시의 선조처럼 수도와 백성들을 버리고 도주하는 것은 그들의 상식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당시의 왜군은 추격을 못한 것이 아니라 추격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겁니다
@@미제드론
그리고 소설과 영화의 폐단이 심각하다고 했는데, 어떤 소설과 영화들이 그런 폐단을 야기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탈탈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우리나라 임진왜란 관련 드라마가 대표적이죠. 도망 못가는것과 안가는것을 구별하지 않고 일단 조선시대 억까와 맞물려서 생겨난 스테러오 타입입니다. 임진왜란 1592에서 김응수씨가 왕이 도망을쳐?? 하는 장면은 완벽한 작가의 뇌피셜입니다. 일본내 다이묘끼리 벌이는 전쟁만 알다가 외국과의 전쟁을 이해하지 못한것입니다.
솔직히 왜군의 전쟁짬밥 진군속도가 ㅈㄴ ㄹㅇ 공포 스럽긴했음 당시 기준으로도
지금 대학생들이 하는 국토대장정보다 빠른 속도였죠
내시들이 수백 죽어나갔다고 봐야지요~
선조의 무능함.. 그리고 등신짓.. 참 나라꼬라지 안망하게 기적임..
선조는 유능한 왕인데 뭔소리 하는거임?
@@송밀리터리 자격지심때문에 망했음 ㅋㅋ
@@chunwoo1117 물론 선조가 능력에 비해서 인성이 많이 부족하긴 했음.... 인성도 좋았다면..아니..임진왜란만 없었어도 세종대왕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고평가 받았을 임금인데...참...
@@송밀리터리 인재를 보는눈은 정말 좋았음 진짜
@@chunwoo1117 그건 조선 500년역사에서 탑클래스 ㅋㅋㅋ
미친 속도!! 런조!!!
배달의민족이기때문에 빠를수밖에없다
와 군대에 있을때 2박3일 동안 100km행군 하는것도 개힘들었는데 선조 그는 대체ㅎㄷㄷ
말
인조처럼 갇혔으면 먹혔을것
선조가 잡히면 지는 전쟁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빤쓰런은 옳은 행동이었음. 선조의 빤쓰런으로 멘붕에 빠진 일본군이 히데요시의 지령을 기다리느라 1개월간 한양에 머무르게 됨으로써 관군들과 의병들이 시간을 벌게 되기도 했고.
하지만 명나라로 도망가려고 한건 쉴드가 불가능 하긴하죠
@@Citrus_Limon_C 쉴드 칠게 뭐가 있어요 ㅋㅋ 국민들 중에 절반은 마찬가지일텐데
방바닥에 쳐누워서 배 긁고 여기서나 "도망치면 안됐지~" 이러고 있지 막상 저 상황 가면 저런 선택 안할거라고 누가 장담해요? 근본적으로 사람은 이기적이에요 장담하는데 국민 중 99%는 도망쳤을 겁니다 그냥 사명감 이런 건 극소수입니다
빤스런으로 한반도 황폐화가되어버리죠.
@@더불어만진당 근데 선조는 왕이잖아
@@쿠꾹 자리는 술과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일깨우게 해주죠 왕이라는 자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국민들 태반이 저기에 앉으면 이기적으로 변할 거고요 단 갑자기 떨어진 감투가 아니라 성장하면서 빚진 사람이 많다는 조건이 달려야겠죠
정말 주파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속도다..
왜군들 기본 상식에 없는 짓을 한거임....
싸우다 죽거나 항복하고 자결하는게 저 시절 일본 기본 상식임 ㄷㄷㄷㄷ
그래서 유교교육을 철저히 시켰음.
무슨 일이 있어도
"신하는 군주를 따르고, 군주는 신하를 어여삐한다."라는 공맹사상을 아주...
일본에서는 작은 성의 성주조차 그리하는데 한 나라의 왕이 저렇게 빠른 속도로 냅다 런할 거라고는 정말 아예 생각도 못했을듯.. ㅋㅋㅋ 경복궁 점령하고 나서 완전 얼빠졌을 듯 ㅋㅋ 지들도 이젠 뭘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궁궐 불태우고 말았겠죠 ㅋㅋ 의주까지 쫓아가 봐야 명나라로 튀면 아무 의미 없다 보니 ㅋㅋ 진짜 쟤네들 입장이 이해가 된다.. ㅋㅋ
선조 지리네 ㅋㅋㅋㅋ 런승만의 조상격
원리 조상임 ㅡ 이승만이 왕 후손일걸
왜군: 저걸 어떻게 잡어...
제일 무능한 임금: 선조,, 인조 두 넘들, 질투는 최강 급
그 위 광해군
그위 윤재앙
고종도 추가해라
이승만도 추가
문재앙도 추가
런조 런승만의 조상 다우이ㅋㅋㅋㅋㅋㅋ 토끼는 스킬로 가슴이 웅장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옹졸해짐
런승만은 개구라임.오히려 전쟁중에 포로가 되면 국가에 치명타가 되는데 않가겠다고 버틴게 비판받아야함
선조 친부 덕흥대원군 / 조부 11대 중종대왕 / 증조부 9대 성종대왕 / 고조부 (추존) 덕종대왕 / 현조부 7대 세조대왕 / 6대조 4대 세종대왕 / 7대조 3대 태종대왕 / 8대조 1대 태조대왕.. 참고로 이승만은 조선 3대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의 16대손으로 조상이 다름..
선조형 축지법 배운거 아니냐고 ㅋㅋㅋ
일본군도 도망 속도가하도빠르니.....입이 쩍.풍신수길도 놀라 자빠졋다고한다.말이되냐고 그랬다고한다.
그럴만 했을 겁니다.
X같은 조선의 도로 상황과,
북으로 갈수록 험한 산지가 많은데
그런 난관을((?) 뚫고
광속으로 런쳤으니 뭐...
아마 히데요시 머리속에는
선조가 축지법을 쓴건가??? 라고 생각했겠죠.
빨리 안튀었으면 1592년부터 일제치하였을 수도.... 정말 잘 튀었다...
어쩜 런조가 런해서 다행인듯도함 ㅋㅋ
런조 ㅋㅋㅋㅋ
ㅅㅂ 터짐 ㅋㅋㅋ 와 대박 ㅋㅋ
뛰조 ㅋㅋㅋ
@@gypgoodandtruth6783
@@노래하는엔써
런도 못한 조-며칠전 이 댓 보고 뭐지 하다가 피식 웃은 기억이 ㅋㅋㅋ 함튼 울 나라 네티즌들 작명실력은 짱👍👍👍👍
말안타고 따라가는 신하들 허벅지 터져나갔을듯ㅋㅋ
의병들은 상도 안주고 피난길에 말을끈 사람들까지 상를 내렸다고함
궁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잘하는 것도 있었넹~
일본군 10만이 또 다시 서해를 건너고 있소이다 아 알수없구나! 대왕의 수레는 또 어디로 가시려는가..ㅡ고니시 유키나가ㅡ
선조는 임진왜란후 에도 잘삼
고니시는 참수당함
@@부엉이형-r8t 코니시 걔는 줄 잘못탔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져서 그런 거
@@kusanagi_esaka 만면 고니시와 사이가 안 좋았던 가토는 줄을 잘서서 고니시의 영지를 먹어버렸죠
bgm이 뭔가요?
왕이여도 목숨이 위험 하면 생존본능이 나오네 ㅋㅋ
도망 안가고 왜군에 사로잡혔어야 훌륭한 왕이냐?
왕이 사로 잡히거나 죽으면 더 이상 싸워 보지도 못하고 지는 건데. 도망 갔었으니까 나중에 싸워서 왜군 몰아냈잖아.
저정도 주파 속도니 빤스런 함께한 호성공신이 피흘려 싸운 선무공신의 5배나 많은게 끄덕여지네
당연하지. 목숨걸고 왕을 지킨 신하들인데
@@nimo3414
역사에선 비굴하게 그려졌지만 저 도망이 신의 한수였죠 의병들과 조선수군의 전쟁 준비 시간을 벌어주었습니다.
글쎄요. 광해에 선양이라고 하나... 왕위 넘기고 한양사수하는 방법도 있었겠죠. 중국에서 받아주었으면 진작 중국으로 넘어갔을겁니다.
한편 그때 조선이 없어졌으면 우린 일본에망했다가 병자호란때 청나라에게 정복당해 청나라 영토였다가 일본에 의해 잠깐 점령당했다가 2차세계대전 이후
그냥 공산주의 중국 영토로 소수민족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왕이 도망 잘 친 경우=선조
왕이 도망도 못 친 경우=인조
결과론으로 선조의 도망이 일본의 패전의 원인 중 하나가 된..ㅋㅋㅋ
선조는 환생하여 특전사에 입대해 산악행군에 달인이됨다
의외로 선조는 왕일때는 괜찮았음
정치를 잘해서 국가가 안정화되었으며
인재등용도 조선 최고급임
미리 일본이 침략할것을 대비해서
장교나부랭이였던 이순신을 군사를 통솔하는
수사로 전례없던 승진을 밀어부친것도 선조임
다만 그 당시 일본전투력이 세계최강급이였다는게 문제였지
전쟁만 없었으면 분명 좋은왕으로 평가되었을거임
전쟁에서 너무 심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이순신은 진짜 운으로 살아남았지.
소속 마다 3년을 못버티다가 전라좌수사로 진급하고
인생 역사를 씀
이순신 진급시킨것도 너무 파격적 승진이라 추천한 유성룡도 반대했다던데
이때 세종대왕이있었다면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며 일어났다 해도 이순신같은 명장들을 잘 운영해 1년 안에 전쟁을 끝냈을 것입니다.🙏
정답!~ㅎㅎ
@@명식최-b4b 진짜 군주가 누구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뀌는듯
일본인과 이방인(야인)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태평세월의 안일에 젖어 방심한 채 지내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 부디 명심하라
세종 32년, 1450년 2월 14일
세종대왕의 유언입니다. 그후 150년후 임진왜란, 임진왜란 37년후엔 병자호란...괜히 성군이 아닌듯 하네요
세종대왕이면.. 조선의 군사력이 최고 수준 이였겠죠 ㅋㅋ
아들인 광해군이었어도 선조보다 나았을듯
와 드리블 지린다…역시 메시는 GOAT다
그게 다아 가마꾼이 고생 한거지
선조가 고생한거 아님
가마보단 말타고가지않았겠음? 가마타고는 저속도가안나올듯요
물론 왕보좌해주는사람들이 더 고생은했겠지만
@@gabihj7932 그러네요
@@gabihj7932 말타고 가는게 쉬운게 아님 평소에 자주 타봐야함 체면 내팽개치고 말타고 빤스런 했다고 생각하기도 쉽지는 않음 선비들도 체면에 목숨걸던 시대라 진짜 가마꾼 갈아넣어서 갔을수도 ㅋㅋ
@@갸갹-v4e 명나라로 튈 생각까지 한 놈인데 체면 따지지 않고 말 타고 갔을 거 같아요 ㅋㅋ 가마로는 저 속도 절대 못 나옴.. 가마를 말로 끌고 갔으면 몰라.. ㅋㅋㅋ 왜군들이 말타고 온 속도보다도 훨씬 빨랐는데 설마 가마타고 저 속도로 갔을 리가.. ㅋㅋ
광해군이 진짜 훌륭한 지도자였는데
훌륭한 지도자라기에는 왕이 되고난 후에 중립외교를 제하고는 잘한게 없어서..
@@gghhjj-f7s 광해군은 폐위된 왕이라 그에게 유리한 기록은 대부분 삭제됐을 거임. 그럼에도 중립외교, 대동법, 전후 피해 복구, 탕평 인사, 고려사 국조보감 등 복원,간행 등등의 크고 작은 업적들이 많이 알려지는 거 보면 성군이었음. 또 임진왜란 때 세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사실상 선조가 왕 노릇도 못하고 있을 때 나라를 훌륭히 이끌어 외적을 물리친 것만 봐도 훌륭한 임금이었음.
승자의 기록이고 성공해서 반정이지 실패하면 난으로 끝났을 그리고 인조의 업적을 보면 광해군보다 나은게 뭔가 의문
근데 뭐가 중립외교라는겨 명나라 도와준다고 보급없이 병력보내고 발목만 붙잡았지 심지어 보존도 못하고 병력들 갈려나갔는데;;
그리고 임진왜란 자체가 광해군이 열일한것도 있지만 애초에 선조의 조정이 명나라와 공조해서 진두지휘한 전쟁이고
선조 임금시절 선방한걸 광해군 공으로 돌려야한다면 광해군 임금일때 업적들도 신하들 공으로 세워야지
심지어 광해군은 대동법에도 시큰둥함
멀쩡히 나라도 물려받았고
지지기반도 멀쩡했겠다.
평타만 쳤어도 정묘호란이랑 병자호란은 없었음
실리외교는 개뿔이ㅋㅋㅋㅋㅋ 훌륭한 지도자란 인간이 만력제가 유족들 챙겨주라고 하사한 은 1만냥 가로채서 심지어 식량이나 약초도 아닌 보석이랑 비단으로 궁궐에 빼돌리냐ㅋㅋㅋ
훌륭한 인간이 백성들 골골거리는데 궁궐 짓겠다고 그 지랄을 떨었냐ㅋㅋㅋㅋㅋ
선조가 인간으로썬 비판의 여지가 많아서 그렇지 전쟁통에 나라유지하고 전국토 박살난거 아득바득 복구해서 넘겨주면 할일 다한거지ㅋㅋㅋㅋ
@@성이름-z1j7f 광해군이 대체로 중립외교를 제외한 잘했다고 칭찬받는건 선조때 건의되고 진행할려고 한걸 이어받아서 진행한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보네요. 그래도 전쟁피해복구를 하면서도 궁궐을 짓고 한다고 민심이 썩 좋지 않았던것은 사실로 알고있어요
인조가 선조급 도망스킬이 있었으면 남한산성에 안 들어가고 부산까지 갔을 뜻
???: 백성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한양은 안전합니다
도망의 천재 선조
속도 대단하네... 저 속도로 부산, 목포, 의주 같은데 연락망 만들었으면 택배 안부럽겠네.
봉화도 저것보다 느리겠다. 봉화도 산악지역은 말도 아니고 사람이 걸어서 소식을 전했으니까...
진짜 밥 굶고 도망갈 속도...
여기서 일본군이 더 올라갔으면 선조는 인도까지 갔을수도ㅋㅋㅋㅋㅋ
현재 의주 일주일후 북경 일주일후 티벳 일주일후 네팔 일주일후 인도 일주일후 이란
뇌절까지 더하면 신대륙발견
@@남조선인민해방군 ㅋㅋㅋ
@@남조선인민해방군 ㅋㅋㅋㅋ 역사책에 선조,피신 중 신대륙인 아매리카 대륙을 발견하다!
ㅋ인도서 카레처먹었겟지
지나온 역사가말하듯이 무조건 군사력을 키워야한다 ...
왜군들 당황~;;;; 선조가 안도망쳤으면 우린 지금 일본인일지도;;;;
그러구보니 결과는 잘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kwantaejeong5490 명나라로 넘어가려고 하지않았으면 쉴드를 칠수는 있었을 텐데..
@@Citrus_Limon_C 그당시 전력으로는 역주족이라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kwantaejeong5490 아무리 그랬어도 조선의 왕이 자기가 나라를 버리고 다른 나라로 도망가면 조선이 더 위태로운 상태가 될 수 있었죠
열도애들 기준으로 쇼군은 지더라도 자기 성을 지켜야되는데, 일국의 국왕이 수도버리고 빤스런한거보고 당황했다던데
아 안잡힐려면 더 빨리가야한다고 ㅋㅋㅋ 암 ㅋㅋㅋㅋ 거의 크로스컨트리네
인조를 보면 도망잘가는것도 재능이다.
2주면 유럽감
아케치 미츠히데와 싸우기 위해 서둘러 주고쿠 회군 했던 히데요시도 선조의 빤스런엔 새발의 피일 듯 ㅋㅋㅋㅋ
히데요시 하루평균 60km로 교토입성했습니다
도망이라도 잘 가서 그나마 다행이지 ㅋㅋㅋ
일본애들은 전국시대 주군이 저렇게 튄건 본적 없으니 ㅋㅋ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이시다 미쓰나리가 런조한테 배워서 서군 군사들 다 버리고 튀었제 ㅋ
선조는 사실 텔레포트만 마스터한 대마법사였던거임 ㅋㅋ
한강다리 몰레 폭파시키고
많은 시민들 죽였다.
런한건 결과적으로 잘했지만 개같은 지휘로 계속 말아먹음
한번 놓치면 다시는 못잡겠군....
그래도 선조는 튀기라도 잘튀었지...인조는 튀는것도 못해서 머가리 박고 항복했으니 ㅉㅉ
런조 튀기스킬ㄷㄷ
히틀러도 4월 30일에 자살했지 도망은 안갔엌ㅋㅋㅋ
걘 도망갈 곳이 없었곸ㅋㅋㅋ
갠 지하벙커안이라 못친거지
이정도로빠르면
왜군하고싸워도이기겠다
선조도 죽는게 무서운거지 ;;명나라로 안넘어간건 만으로도 다행이네
그러나 명나라에 압록강 도강 허락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죠 이순신이 해로 보급선을 차단해서 일본 선봉 고니시 예봉을 평양성에서 차단하지 못했으면 100퍼 명나라로 튀었을겁니다
안넘어간게 아니라 못넘어간거임 만력제가 넘어올꺼면 신하들이랑 호위병력 대폭 줄이고 여진족들 돌아다니는 국경쪽에 배치한다그럼
그래서 run이군. 훗날 run승만이라는 라이벌도 나오고
이승만은 더 빨랐어
국민들을 안심 시킴서 피난 갈필요 없다면서 지만 한강 넘고 다리도 끊었지.
더한건 승만이 말만 믿고 피난 못간 국민은 북한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숙청했다는거야 ㅡㅡ
거짓말 을 끝없이 하는 좌빨놈
니가 그런말을 할려면
당시 자료를 다찾아보고 그런소리 해라
왕보다 왕을 모시고 저기까지 간 신하들이 개고생한거지.....지는 말이나 가마타고 있었을텐데...
도망이라도 잘 갔지.그래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잖아. 인조는 도망도 못가서 머리를 땅에 9번이나 조아렸잖아.도망만 잘 갔으면 각지에서 근왕군,의병이 몰려와 몰아냈을텐데
솔직히 인조는 도망만 잘가서 존버했으면 명이 청공격해서 철수했어야 할껄요?
청이 빠르게 인조 잡는다고 보급선도 생각안해두고 공격했던거임
근데 저때 안튀었으면 여기 댓글도 일본어로쓰고 있었을지도 ㅋ 저때 런해서 문신말듣고 이순신장군 초고속 승진이라도 시킨게 신의한수
ㅋㅋㅋㅋ나도 이 영상 보자마자 혓바닥 내밀고 내두르게됐음
선조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도망친건 잘한것임 방법이 없음
솔직히 선조가 대비 안한 것도 아니고 통상적인 것 이상으로 대비를 했음에도 파죽지세로 깨져나가니 답이 없었음. 지연전조차 안 되니 아예 답이 안 보이기에 런밖엔 답이 없었지.
선조: 야 못따라 오겠으면 뒤지지말고 알아서 어디가서 짱박혀있어 난 뒤안보고 달린다.
한양땅에 들어선 왜군 : 나니!!!???!!!?!?!
조또마떼 선조!
@@장지현-q7o선조 : 이크죠~~~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왕이 아니라 가마꾼들이 오지는게 아닐까?
차없었을때 저정도 도망간거면 진짜빠른거임
그래도 하나는 잘했네
이정도면 함께가는 신하들이나 일꾼들 능력이 좋은거 아닐까??
잡혀죽지않아 다행이다 선조야 ㅋㅋㅋ
에고 하필 선조 연기해서 이 연애인 이미지 작살나것네요
선조 연기해서 그 해 시상식에서 상 받음
선조의 유일한 업적이네요
오히려 잘한 일이지....욕은 좀 먹엇을지언정.
실제로 고니시유키니카, 구로다나가마사 측 기록엔
동대문에 가니깐 쥐, 고양이, 닭, 개 동물만 있었고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함.
잘~하는거하나있었네~
런~튀어~~
도망에는 최고네요.
이조왕조는 참 부끄러운 역사다!!!
김조보단 낫겠지
그런 이씨왕조에서 나온 한글은 잘만 사용하네요
자랑스러운 우리역사죠
몇몇부분이 부끄럽다고 전체를 폄하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세계유일 창조한사람이 알려진 한글,엄청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
해군명장중에도 손에 꼽는 명장인 이순신 장군님까지...
선조 겁 더럽게 많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