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기절이라도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고 싶을만큼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나요.. 요즘 너무 분주하고 어지러운 일상이 계속 되었나봐요. 그럴 땐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요. 좋아하지만 미뤄왔던 일들을 하면서 작성자님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쉼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해요.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힘든 마음을 나누기도 하면서 위로 받고 다시 힘을 얻었으면 해요. 그럼 편안한 밤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엄마가 저 땜에 죽고 싶다고 했어요 실제로 칼에 찔려 죽으려고 했고요 전 바라만 봤고 언니는 엄마를 말렸어요 (엄마는 시늉만 한거였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가족들은 저보고 싸이코래요 눈 앞에서 엄마가 죽으려고 했는데 가만히 표정 변화 없이 있었다고 평범한건 아니죠 그건 저도 알아요 근데 어쩔 수 없었어요 저도 힘들거든요 진짜 죽고 싶을 만큼... 오늘 친구에게 가리고 싶은 제 손목을 들켰어요 이게 뭐냐고 추궁을 했지만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숨기기 바빴죠.. 내 손목의 상처를 아는 이가 생기니까 숨 쉬기가 힘들어졌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생각없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어요 애초에 이 세상에 없었던 존재처럼 주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저라는 존재를 지우고 싶어요 딱 한명빼고 저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의 기억 속엔 남고 싶어요 현재까지 살아온게 아까우니까...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런 말 엄마한테는 미안해서 말 못하는데 진짜 그만 살고싶다 내가 한 모든 행동들이 다 잘못이여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 어제 저녁에도 그냥 죽을까? 이생각했는데 엄마를 생각하니깐 죽으면 안될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이렇게까지 내가 힘들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
생명이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에요 엄청 소중한거잖아요 엄마께 말 못드릴것같으면 그냥 그런 생각 하지마세요 그쪽 잘못 고치고 싶은데 그렇다고 죽고싶다고 생각 안하셨음 하네요.. 다 잘못이 있는데 그쪽의 잘못이 크던 작던 부모님 생각해서 하루라도 계속 더 살이보세요 어떤 사람은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이있어요.. 그니까 생명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자책감이 많은 것 같아 염려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격려해주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세상에 굳이 맞설 필요도, 굳이 남보다 못 나도 되니까 그냥 살자. 남들보다 못나도, 남들보다 무언가 모잘라도 그냥 나로써 살자. 세상이란 퍼즐에 본인이 안 맞을수 있어. 하지만 분명 퍼즐이란건, 꼭 맞는 부분이 어딘가엔 있어 아직 찾지 못햇을뿐이야 그러니까 포기하지말자. 너란 퍼즐이 어딘가엔 맞는곳이 있을거야 세상어딘가엔 말이야. 그러니까 숨지말고 조금 더 돌아다녀보자 나도 그랬고 대부분이 그랫으니까. 굳이 맞지않는 퍼즐에 너란 퍼즐을 굳이 억지로 끼워 맞출필욘없는거야. 남들과 비교하고, 세상을 비난해봐야 오히려 늪으로 빠지니까, 그냥 본인을 인정하고 만족하자 그럼 재밋더라. 아직 세상엔 맛잇는게 너무나 많고 볼것도 너무나 많아. 그걸 다 맛보고 보기전엔 포기하기 싫더라 힘내라. 그러니까 뭐가 힘든진 난 몰라 그쪽이 힘든게 나에겐 별거아닐수도 있고, 이해할수 없을수도 있어. 근데 그건 너가 느끼는 무게니까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어. 내가 힘들어 하는게, 너에겐 쉽고, 나에겐 쉬운게 너에겐 힘든게 있을수 있을테니까. 하지만 확실한건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세상은 슬프게만 보일거야. 굳이 세상이 주위가 하라는데로, 만족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세상은 살아갈수있고, 행복해. 내가 내 스스로 만족하고, 다른 사람의 틀에 굳이 끼어들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행복해질거야. 그러니까 우리 힘내자. 아직은 살만하잖아?그치? 힘내자 우리
무슨 행동을 해도 다 내 잘못이라 하고 노력해도 그게 노력하는거냐고 뭐라하고 부모님은 항상 언니 말만 듣고 내 잘못을 판단하고 그게 둘째의 서러움인가? 내가 뭔 잘못을 해도 그거만 안했으면 너가 이러지 않았겠지 이러고 진짜 한번쯤은 정신과 가서 입원 하고 그냥 평생 안나오고 싶다는 생각 꾸준히 했다 근데 내 미래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친구들이 있어서 참았다.. 수없이 ㅈ12ㅅ 시도를 하고 다 해봐도 돌아오는건 후회와 서러움 두려움 뿐이었다.. 그냥 내가 사라지고 싶다 항상 나를 위로해주는건 노래 뿐이었다 어렸을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항상 나의 위로 대상이 되었다 부모님도 아닌 친구도 아닌 노래 하나가
부모님이 언니의 말만듣고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니 외롭고 속상한 마음에 힘들었군요.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노래가 지금 힘이 되어 주는 것 처럼 식사나 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댓글들이 거의 최신이네요.. 그만큼 힘든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오늘은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 죽고싶고 힘들다는 생각은 자주 했는데 오늘은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아 근데 그와중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뭐라고 해야할까 한번 더 힘든 일이 터지면 진짜 덤덤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난 살고싶은데 내 마음이 안따라와주네 이미 많이 지쳤는데 내가 질질 끌고 왔구나 싶었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힘든거 아는데도 노력하려고 했는데 더 숨만 막히더라 정말 심장이 아팠어 이럴거면 그냥 좀 더 빨리 쉬었어야 했는데 결국 이 지경까지 왔구나.. 무얼 위해 여기까지 온걸까 잘 하고 싶었던 내 욕심 때문이겠지
에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일들이 이렇게나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힘든 마음을 나누고 위로 받으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럼 너무 힘든 이 시간들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힘들다는 건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거고, 지친다는 건 넌 그동안 너의 최선을 다한 거잖아. 그니깐 적어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힘들고 지친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슬픔은 우리처럼 자라나는 새싹을 방해할 거센 태풍이라 생각하고 꼭 이겨내서 예쁜 꽃을 피워내줘.
누구한테 진심도 없는 위로 그딴거 듣고싶지도 않고 조언,충고 그딴것도 듣고싶지 않아.도움도 안돼.그냥 옆에 내가 무슨상황이든 내가 어떤애든 내가 말을 하던 안하던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않고 날 끌어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내잘못이 아니라고 힘들면 힘든거고 눈물이 나면 내가 슬픈거고 아무도 내눈물을 뭐라 할수없어.그럴 자격없고 슬프면 슬픈거야. 이렇게 잠깐이라도 내가 유일하게 숨죽여서라도 울수있는 순간.
모두에게 큰 포옹과 위로를 드리고싶어요 저 역시 너무 힘들고 매일을 살아가면서도 난 어떻게, 왜 살아가고 있는걸까 싶고 버텨내는 하루들이 겹겹이 쌓여만 가네요..언제쯤 이 괴로운 일들이 끝나고 왜 나에겐 가족들도 불편한 존재여서 털어놓을 상대도 없는 상황이 되었을까..? 여러 생각도 들어요 힘내라는 말은 너무 무거운 말이라 차마 못하겠지만, 버티자는 말도 이미 힘이 빠진 우리에게는 의미 없는 말이지만, 딱 다음 생일까지만 살아봐요 우리 너무 수고한 우리한테 태어난 날을 스스로 축하해주는 하루는 보내고 가자..하는 마음으로.. 정말 얼마나 힘든지 말하기조차 힘든 그런 팍팍한 외로운 세상이지만 여기에서만큼은 모두 울고 털어낼 수 있는 우리이길 바라요..각자의 사정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매일매일을 견뎌내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당신의 내일은 무게가 덜한 내일이길, 그저 그렇더라도 나쁘지 않은 하루이길, 응원해요🖤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보니 죽음을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죽음 앞에선 나를 소중히 여긴 한 사람을 찾게 되었군요. 분명 나의 주변에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나를 소중히 여길 단 한 사람을 찾는다면 나 자신이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은 내가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들어요. 세상의 중심으로 당당히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몇달전 극단선택을 하였던사람입니다 그선택을하기전 소중한친구 가족이 생각나고 ㅈㅅ을 시도후 점점 의식이 흐릿해질때 주마등이 지나갔어요 물론 저도 아직 버티기힘들고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며 지쳐서 눈물이 나지 않을때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죽음의 문턱에 갔다오니 남아있을 친구 죽다 살아난후 걱정해주며 울어주던 주변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직 저만큼 그러지않았더라면 저처럼 점점더 심해지고 점점 피폐해져가기전에 멈추세요… 물론 너무 절벽에 서 있을때마다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지만 돌이키기 힘들기전에 한번씩만 내일도 힘들면 그러자 그내일이되면 똑같이 내일도 힘들면 생각해보자라며 반복해봐요 저보다 덜할때… (전 어린나이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를 떠나보내고 암과의 사투를하며 아직 절벽에 서있어요 스쳐지나가도 떨어지게 힘없이 그러니 저와같은 선택은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내곁에 소중한사람만 없었어도 나는 죽는게 두렵지는 않았을듯 내가 붙잡고 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그걸 놔버리면 날따라올까봐 혹은 너무많이슬퍼할까봐 죽어서도 그런건 보기싫다 죽어도 살아도 상관없지만 죽기전에 내가 원래없던사람이 되고 싶다 죽는것보단 사는게 조금더많이 힘들지만 많이 버겁지만 내가 붙잡고있는 이들이 나에겐 너무도 소중해서 내목숨보다도 소중해서 자꾸 떠나고 싶을때마다 다가오더라난 이런이들을 버리기 싫다 언제한번 친구들에게 내가 죽으면 어떨것같냐는 말을했었다 따라죽겠다더라 정말 걔라면 그럴것같아서 그게 너무무섭다 사실 다 핑계일지라도 내가 죽고싶지않아도 힘들다는건 사실임 정말 죽고 싶을때 주위 사람을 생각해라 주위사람이 없어도 그냥살아요. 억울해서라도 이악물고 버텨요 인생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까
엄마. 나는 계속 기다려왔어. 초1때부터 엄마가 때리기 시작하더니 발로 차고 머리 쥐어뜯고 뭐,,여러가지 많이 했잖아? 그래도 나는 혼자 방에서 울면서 엄마가 사랑해 줄 때까지 기다렸어. 물론 지금도 기다리고 있고. 벌써 10년동안 기다리고있네. 근데.. 이제는 못 기다릴 것 같아.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내 친구들은 엄마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슬프면 안기고 같이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 매일매일 죽을듯이 힘들었어. 엄마도 힘들었겠지? 다음생에는 부모와 자녀 관계가 아닌 남으로 만나서 서로 상처받지 말고 살자. 엄마, 잘 자.
어머니와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어보이네요. ㅐ내가 바라는 건 어머니의 작은 위로와 사랑이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그렇지 않아 얼마나 외롭고 공허했을까요. 늘 어머니의 사랑을 기다리는 어린 소녀가 단념하고 포기하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저 또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차가운 날씨에는 따뜻한 붕어빵 하나로도 힘이 나는 것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님 주변에 분명 님을 힘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요.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상담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4년 전부터 지금까지 너무 죽고 싶을만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까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그러니 죽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너무 힘이 들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기대어도 괜찮아요. 작성자님의 아픈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2024.12.28 나는 지금 이 날에 새벽에 처음 이 플리를 듣게 됐어. 근데 이 영상으 올라온 1년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8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간거에 놀랐어.. 나도 살고 싶지 않을때도 많았고 친구든 엄마든 아빠든 많이 싸웠었고 집도 안 들어가고 반항도 해보고 삶도 포기해볼까 여러 시도를 헀었지 ㅋㅋ 근데도 결국 내가 이루고 싶어하는거는 언젠간 이루게 해주는거같아!! 덕분엔 나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으로 시대표도 해봤고 여러 목표를 이뤘어. 여기 댓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무도 널 안 사랑해주고 다 널 힘들게 한다고 해도 적어도 나만큼은 너희들을 모두 사랑하고 좋아해준다는걸 알아줘 !! 모두 힘내!! 나중에 언젠간 인연이 된다면 만나는 일도 생기겠지? 우리 모두 원하는 모습대로 꼭 꿈을 이뤄서 멋진 모습으로 세상에서 만나자! 모두 힘내!!! -광주의 한 평범한 중학생- (ㅎㅎ 아 이제 고등학교 올라감 !! 또 다시 사회랑 맞써 싸우겟지... 아자아자 다시 해보자 ! 우리 모두 다 화이팅! )
이제 중2 돼는데 학원은 늘어가고 내신이 생긴다. 학원에서 전 학교에서 시험 없는데 내신대비해서 2-1 말아먹고 내일 레벨테스트. 모든 사람 인생이 이런가? 힘들다. 너무나도. 삶을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건 아닌것 같고.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는 전 학교랑 달리 약간 외톨이가 되었다. 이 글을 지금 쓰고 있는 내가 이런다고 인생이 달라질까? 라며 생각하고 자괴감이 든다. 엄마에게 힘들다고 말하지만 공부만을 요구한다. 그래도 이 곳에 제 한을 푸는 것 같아서 좋네요. 주인장님 이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위로가 되네요. 랜덤으로 학원 첫날 안갈까 사다리타기로 각각 2개씩 만들어서 하고 있는 내가 참 뭣 같다. 여러분들은 저 같은 미친놈 되지 마세요. 힘내시고 2025 잘 보내세요.
지금까지 다 참아왔고 힘든 것들은 저 혼자 감당해왔어요 하지만 저에게도 한계가 온거 같아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더이상 그 고민들과 생각들을 혼자 하고 싶지 않아요 머리를 비우고 싶어요 그냥 이 세상에서 저만 사라지면 다 행복할 거 같아요 저 하나 없다고 슬퍼 할 사람도 없는 거 같고요 다 포기 하고 싶어요
버틸만큼 버틴 것 같은데 이젠 다 놓고 싶은데 우리 아가들이 눈에 밟혀 가질 못해요. 남편은 이젠 너무 당연해진 제 존재가 우스워진건지 아님 보이질 않는 건지. 한 때는 날 만나는 게 쉬는 거라고 했던 남자였는데. 아는 이 없는 타향에서 사랑 하나만 바라보며 시작했던 결혼 생활의 끝은 커리어도 없이 그저 낡아버린 나만 남았네요. 그래도 오늘도 견뎌내요. 참아내요. 우리 아가들이 엄마가 필요한 순간에 옆에 있어주고 싶어서요. 어느 날, 나의 쓸모가 다하는 그 날 먼지처럼 사라졌음 좋겠어요. 그냥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너무 ,, 이제 사는게 그냥 내 자신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지 그거 외에는 없는거같아 왜 태어났는지 조차도 모르겠고 내 곁에는 쓸대없는 똥파리랑 거머리들 밖에 없어서 내가 계속 집에만 있었다면 똥파리는 내곁에 없었을텐데 ,, 다 싫고 그냥 헤어지고 싶어 이 세상에서 ,, 자꾸 날 괴롭히는 거머리들로 인해서 블루투스만 계속 끼게돼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그냥 자유롭게 주변에 방해물들 없이 나 혼자 조용하게 있고싶어 인간들이 제일 악마같아 인간들이 나쁜거같아 그저 행복해지고 싶지만 안되니까 그냥 빨리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있어 밖에 나가면 나를 자꾸 찍어대는 거머리들로 인해서 죽고싶고 그냥 나만 빨리 없어지면 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있고 날 집요하게 괴롭힌 기억밖에 안나서 하루라도 빨리 죽고만 싶어져 ,, 나 왜 태어났을까 일면식도 없는 그 누군가에 노예? 누군가에 돈벌이? 이럴거같으면 죽는거 외에는 이제 더는 난 행복하게 살 수가 없어 나 그냥 죽어야 되나보다 그래야 내가 내 자신이 편해지나 보다 더는 고통받고 싶지않아.. 그저 이 존재밖에 안되는 부모님과 가족들한테 죄송스럽고 미안할뿐이야!! 4:07 이때 나오는 노래가 제일 내 마음에 너무 와닿는다 .. 모두가 내 자신이 사라지길 바랬을테니까 그래야 모두가 편해질테니까..
술이 없으면 잠에 쉽게 들수가 없다. 나 이제 21살인데 다들 나한테 넌 어떤 인생을 살아온고냐 물어보고 나도 이렇게 살아오기 싫었는데.. 24시간중에 1시간이라도 웃고 싶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맨정신으로는 그게 힘들다.. 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술 로 버티고있네… 이제 슬슬 기억도 안나고 손가락도 점점 마음 처럼 안움직이고 눈도 점점 안좋아지고 말도 잘 안나온다는걸 아는데도 술이 없으면 안돼… 언제 죽지
반가워요. 맨정신으로는 1시간이라도 웃기도 어렵고 힘들어, 술로 삶을 버텨내고 있는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얼마나 견디고 감당해내기가 어려웠을지...토닥토닥, 위로해주고싶네요. 혼자서 해결해나가기 어렵고 힘든부분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셨으면 해요. 주위를 조금만 둘러본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들이 많이있답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더 알고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청소년상담 1388을 찾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세상에 뒷통수 맞은 거 한두번도 아니면서 맨날 그때마다 힘들어하는 내가 참 병신같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굴러가는게 아니라는 것도 너무 잘 알면서 무너지는 내가 너무 한심해 죽고 싶을 만큼 힘들면서 왜 나는 나를 놓지 못 하는 걸까 사실 잘 알고 있잖아 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제발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많이 속상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들 중에 나쁜놈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착한사람들도 있고 나에게 모두에게 소중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살아야죠 난 눈 딱감고 뛰어 내리면 되지라고 생각되지만 나에게도 있는 소중한 사람들은 마음이 어떠겠어요... 그니까 힘들면 혼자 슬퍼하지 말고 누구한테 기대도 되요 그 아무도 슬픈사람이 기대는데 뭐라 안해요 그니까 힘들면 소중한 사람 떠올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작성자님이 짊어지고 있는 현실의 무게가 너무 크고 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일들로 인해 이렇게 힘이 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가끔은 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었으면 해요. 이곳에 와서 노래를 들으며 댓글을 읽어도 좋고 내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빛을 발하게 될 거라고 믿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현실의 삶도 응원할게요.
죽고싶은게 두려운게 아닌데 죽는과정이 무서운건데...목 조르거나 딱 한번 뛰어내리면 돼는데..왜 그걸....친구,가족,성적,생활..다 내가 노력하는지도 모르면서 뒷담까고 욕하고 혼나고..차라리 내가 잠들때 쇼크로 아프지않고 가면 안되나? 진짜..왜 이 세상이 있는거고 사람이 있는거지? 왜? 누가 이 세상,사람을 만든건데!!! 왜 힘들게 살라고 만드는건데!! 진짜..왜..사람들은요 괜찮냐고 물어봐요 근데..내가 힘들어보일때만 지친것같을때만 그래요. 막상 힘든건 항상인데..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한텐 말 안했어요. 지난번 상태메시지보고 충격이 크데요.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더 말을 못 하겠어요.
죽고싶을 정도로 많이 괴로운 것 같아요. 모든 일상에서 애쓰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아무도 몰라주어 혼자 견디느라 수고 많아요. 토닥토닥, 혼자 힘듦을 안고 있다보면 더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힘들땐 믿을 만한 지인에게 힘들다고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요. 또한 스스로를 좀 더 챙겨야겠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보살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하기, 숨차도록 달려보기, 좋아하는 음식 먹어보기, 잠을 푹자기, 명상하는 시간 가져보기 등으로 자신을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그냥..그냥..진짜 너무 힘들어..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죽고 싶어 진짜.. 진짜 너무 힘들다.. 왜 이럴까.. 누가 꼭 껴안아 줬음 좋겠어. 그 속에서 소리 내고 울고 싶어.. 그냥 죽을까 생각도 하지만 죽는 것도 두렵고, 아플까봐.. 근데 이렇게 힘들 일 들을 쌓고 쌓으면 더 힘들고 아파 질것 같은데.. 어떡하지.. 그냥 진짜 죽고 싶네.
너무 힘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을 정도로 마음이 괴로운 것 같아요. 온 힘을 다해 살아왔지만 변하지 않는 상황으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어요. 이 힘들고 어려움도 곧 지나갈 거라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혼자 앓기 보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훨씬 더 가벼워질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볍게는 걷기, 달리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음악 크게 듣기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어떤 것들이 이렇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토닥토닥... 마음이 우울해서 힘든 거라면 주변에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해보면 어떨까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면 조금 더 마음이 후련하고 가벼워질 거에요. 만약 그게 안된다면 글로 써서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그리고 힘든 내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위로해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지금 있는 상황이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렵다보니 떠나고 싶고, 지금과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많이 괴로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매일을 버텨내느라 정말 수고 많아요. 이 괴로움도 지나가고 또 다른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떠올려보길 바래요. 괴로움에도 끝이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길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여기서 글을 쓰거나, 보고 있다는건 힘들지만 아직 잘 버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나 하나 사라진다 해서 세상이 망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어릴때 참 많이 했습니다. 누군가 쇠꼬챙이로 가슴을 후벼파놓고 간 구멍을, 하루하루 억지로 힘겹게 틀어막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뚫린 구멍을 막는것도 급급해 죽겠는데 외부의 온갖 압력들이 밀려들어오니 그냥 다 포기할까 생각 역시 여러분들 못지않게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 나이를 한번 더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네요. 옛 말 틀린게 없는게.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옵니다. 제가 그랬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돌이켜보면 내가 그랬구나 하고 씨익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미래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습니다. 정 못믿겠다면 속은셈 치고 믿어주세요!ㅎㅎ 포기하지 마세요. 정 힘들면 무슨 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노래방에 가서 크게 욕짓거리를 뱉어봅시다. 당신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 혼자 많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매일 이해받지 못함을 견디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외로움과 고독함이 밀려올 때 내가 나를 돌봐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잘 돌봐주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것으로 챙겨먹고, 편안한 휴식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길 바래요.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많이 응원할께요~!
요즘 힘들어요.. 죽고 싶은데... 제 동생이 자꾸생각나네요.. 기댈 수 없는 사람이 없다는게 두렵기도 하고 저에게 야박한 이세상에 원망하기도 해요... 다들 저의 이야기는 무시해요. 내가 그렇고 싶지 않은데... 최선을 다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는 이유가 있는지...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게 한심하면서도 한편으론 짜증이나요.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당신들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극단적인 생각이 들지만 가족 생각이 나 다시 마음을 붙잡고 있나보네요. 세상도 두렵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 힘든 세상에서 내가 의지할 대상이 없다는 게 굉장히 괴로울 것 같아요. 내마음은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님을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지치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이 글을 읽는 저도 이 글을 쓰신 당신도 전부 가치있는걸요… 저는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하루하루를 되는대로 무기력하게 흘려보내면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었던 적이 있어요. 당신은 최선을 다해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만 계속 하신다면, 다른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스스로의 노력에 자랑스러워지는 날들이 올거에요
에구 모르는 사람에게 안겨서라도 울고싶은 마음이 드나보네요. 그정도르 지금 님이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는 걸 의미하겠지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누구의 눈치를 보기에 힘든 마음이 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님은 진정과 안정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이 많이 지친 날에는 푹 잠을 자거나 방전된 내 마음을 충전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울고 싶은 마음이 들때는 안전한 곳에서 울고싶은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출해도 괜찮아요 너무 애쓰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부모 한테 버림받았어요 믿었던 친구한테도 버림받고 제 옆엔 아무도 없어요 진짜 뚫리는 옥상만 있다면 그냥 뛰어 내리고 싶어요 그냥 진짜 딱한번만 누구한테 안겨서 울어보고 싶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살이유도 없어요 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봤자 다 지들 알빠아니라 무시해요 이렇게 사는것보단 죽는게 낫겠어요
부모와 친구에게 버림받았다니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오롯이 혼자 느끼는 외로움과 괴로움이 너무나 큰 것 같아 걱정되어요. 그 힘든 마음을 버티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사람들이 그 마음을 다 알아주지는 못 할때 많이 섭섭할 수 있어요. 섭섭하겠지만 혼자는 아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으로 그리고 청소년상담1388을 통해 힘든 마음을 이겨내 보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당신의 가치를, 당신의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저런 시련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스스로를 더 아끼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비록 멀리 있어서 제가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날에 밖으로 나가면 저는 햇살에게 안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해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아질 거에요. 그림자에 발목을 내어주기보단 우리 같이 햇빛 보러 밖으로 나가봐요.
늘 내방에는 커튼이 쳐져있다.내가 햇빛을 싫어하고 풍경이 싫은건 아니였다.밖을보게되면 죽고싶을것같았다.하루는 너무힘들었다 늘 아빠에게 상처만주는 내가 아빠 저녁차려줬다.아빠가 내가 뭐라해도 늘 웃었다 근데 그런 아빠가 아프다..죽는건아닌데 회사를 안가고있다.뭔가 나때문에 속에 병이 생긴것같고 싹다 나때문인것같다.늘 나는 내자신이 아픈손가락이였다.자해하고 자살시도하고 다 해봤지만 힘들었다 자해는 남친이랑 약속을해서 안한다.근데 나는 내자신도 못챙기는데 남이 죽는일에는 죽지말라고한다.다른사람조차 나처럼 이렇게 힘들게는 살지말라고 누구에게는 어둠속의 빛이 되어보라고 그 누구가 너의 자신일수도있겠지만..나는 어떤인생이였는가?늘 새로친구를 사귀면 그친구는 나의 어떤것을보고 다가오는것인가?나조차 너무힘들었다.사람에게 정을주고 버려져서 정주는것자체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나는 너무 쉬워진것같다..걍 죽어도 괜찮을것같다 1번만 딱 눈감고 죽으면 될것같은데 왜 그조차 용기가 안나는걸까..
차라리 잘 때 아무고통 없이 가고싶다..매일 옥상을 가지만 뛰어 내리지 못하는 나도 진짜 싫다 그렇게 고통스럽고 짓밟혀도 그거 하나 뛰는게 뭐가 무섭다고..ㅋㅋ 진짜 내맘아는사람 한명이라도 있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털어놓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인터넷이라는 게 더 짜증난다..
매일 옥상에 올라가며 무거운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놓을 수 없는 상황이 원망스럽고 답답했지요. 막상 내 이야기를 하려고 돌아보면 그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입이 잘 안떨어질 수 있어요. 혼자 견디느라 많이 힘들었지요. 내가 한번이라도 고민을 들어주었던 친구라면 나의 고민도 반갑게 들어줄거예요. 그러니 꼭 도움을 요청해주면 좋겠어요.
하아... 진짜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매일든다. 아무리 방법을 찾아도 인생 되는것도없어 차라리 진짜 기절한것처럼 살고싶다. 푹 자고싶다 근데 그러질 못해. 너무 힘들고 지쳐 맨날 드는 생각이 왜 살고있을까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맨날드네요. 노래로 위로 되면 좋겠지만. 진짜 이러다간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을 매일 하고 거기에다가 진짜로 한번 자면 못일어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이 힘들다는게 벌써 들고 제가 괜찮다 괜찮다라고 생각해도 소용도없네요. 봐뀌는건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로 맨날 참고 참는데 오늘 도저히 못참겠어서 노래라도 찾아서 듣는데 도 힘드네요 맨날 노래 들으면 괜찮아졌는데 노래를 들어도 소용이 없네요. 진짜 저는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유치원 선생 한테 아무 잘못없이 맞고. 하지만 그때 당시 말을 늦게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지금은 그냥 힘드네요. 사는거 자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만약에 내가 진작에 죽었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적이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전보다 더 힘드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는 사라질 기미가 안보이고. 매일 쌓이고 또 쌓이는데 왜 살고있을까. 왜 내가 이러고 있을까 제 목표도 잊어버린지 오래네요. 목표를 뒤늦게 따라가더라도. 소용은 없겠죠.
이유도 모른 채 힘들어 질 때가 있죠.. 저는 이렇게 계속 살아야한다는게 지겨워질 때 그렇더라구요.. 지금보다 좀 더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도 보고 짧게 주어진 내 시간에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삶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마음 고생 많았어요.. 얼른 힘듦 속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에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토닥토닥, 어떤 일들이 이렇게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럼 무겁조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0:00 허회경-김철수 씨 이야기 0:00 허회경-김철수 씨 이야기 4:04 볼빨간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4:04 볼빨간 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7:46 루루-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어려워 7:46 루루-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어려워 9:32 김사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9:32 김사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있어 12:25 백아-영화 12:25 백아-영화 *수입을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간절하게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는 건 그만큼 지금 현실에서 힘들다는 걸 의미할텐데 님에게 지금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됐는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울적한 마음이이 들 때는 이렇게 노래를 듣고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아이구,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세상에는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투성인데 내가 기댈 곳, 의지할 곳은 없어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최근들어 힘든일이 겹쳐서 일어난 걸까요. 가족과의 갈등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들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학창시절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어도 그 상황만의 특수성이나 겪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걸요. 충분히 힘들게 느낄 수 있어요. 당장은 잘하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 해도 앞으로 내가 가진 가능성을 믿어보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다른 것들로부터 오는 위로는 순간처럼 금방 사라져버렸나요. 토닥토닥, 끊임없이 쌓이는 괴로움을 혼자서 감당해오느라 너무 고생이 많아요. 너무 힘이 들 땐 잠시 멈춰서 쉬어가면 어떨까요. 내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하면서 힘들고 아픈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맞아요.. 부모님께 말하기는 내가 너무 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과 한편 "너는 어려서 안 그래" , "나 때도 그렇게 힘들었어 ~"이런 말 등 날 공감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죠... 그렇지만 몰래 마음을 그치는 것 만 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반가워요 민지님. 힘들때 할 수 있는것들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자해를 하거나, 이불속에서 울면서 노래를 듣는거라니...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큰 힘이 될 수있을텐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 할 수 없다면 마음이 너무나 힘들것같아요. 혹시 전문상담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위로도 받으며,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봤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가끔은 죽는 상상을 하고는 한다. 눈물이 나서도 아니고, 내가 공항이 있어서도 아니였다. 그냥, 이유도 없이 삶을 끝내고 싶다는 충동을 내 정신이 일으키고 만다. 주변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내 어린 나이에 상복을 걸치고 올 것을 생각하면. 가족이 헐레벌떡 뛰어올 걸 생각하면, 죽을 수가 없다. 마음이 아린 것보다도, 나로 인해서 눈물을 흘리고 나와 같은 충동을 느끼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말이다. 삶이란 게, 악착같이 이를 악물고 버티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나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나는 오늘도 주변의 행복을 위해 힘없는 몸을 일으켜 앞으로 걸어간다.
나에게만 힘든 일이 생겨 고통스럽고 힘든 것 같아요. 죽음을 생각할 정도라니 그간의 일들로 많이 지쳐있군요. 어떤 일들이 나를 짐덩이로 느끼게 했을지 궁금하고 걱정이 돼요. 마음이 힘들어질수록 나의 시선은 나로 향하곤 해요. 나의 잘못을 찾고, 나를 다그치고, 나를 원망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돌아보면 그 방법은 나에게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방법일거예요.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랄게요..!
분명 남게 될 어머님이나 고양이도 힘들겠지만, 글을 쓰신 분도 많이 힘드니까 그런 생각을 하신거겠죠… 그치만 우리가 아무리 죽고싶다고 되뇌여도, 사실 우리는 죽고 싶다기보단 그냥 더 나은 삶을 바랐던 게 아닐까요. 그치만 그게 너무 불가능해 보여서 죽는다는 차선책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제가 그 고통을 헤아린다는 말은 차마 못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매일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고 버텨주세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서 더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을 때까지요…
여기 글 올린 여러분들 힘내세요 당장 죽을 거 같고 힘들지만 그런 힘든 환경도 매달리지 말고 무시하세요 내가 가야 할 길은 지금 날 가두는 환경을 딛고 일어날 때만 갈 수 있어요 눈물을 훔치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요 내가 옆에서 지켜 봐 줄께 죽을 만큼 힘들수록 죽을 힘을 환경을 때려 부쉬는데 써보자 다 죽었어
잠깐 기절. 그거 하나만이라도 하고싶다.. 잠깐이라도 아무생각없이 누워있고싶다..
잠시 기절이라도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고 싶을만큼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나요..
요즘 너무 분주하고 어지러운 일상이 계속 되었나봐요. 그럴 땐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요.
좋아하지만 미뤄왔던 일들을 하면서 작성자님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쉼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해요.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힘든 마음을 나누기도 하면서 위로 받고 다시 힘을 얻었으면 해요.
그럼 편안한 밤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이밤이라
도눈감고싶습니다
엄마가 저 땜에 죽고 싶다고 했어요 실제로 칼에 찔려 죽으려고 했고요 전 바라만 봤고 언니는 엄마를 말렸어요 (엄마는 시늉만 한거였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가족들은 저보고 싸이코래요 눈 앞에서 엄마가 죽으려고 했는데 가만히 표정 변화 없이 있었다고
평범한건 아니죠 그건 저도 알아요 근데 어쩔 수 없었어요
저도 힘들거든요
진짜 죽고 싶을 만큼...
오늘 친구에게 가리고 싶은 제 손목을 들켰어요 이게 뭐냐고 추궁을 했지만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숨기기 바빴죠..
내 손목의 상처를 아는 이가 생기니까 숨 쉬기가 힘들어졌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생각없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어요
애초에 이 세상에 없었던 존재처럼 주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저라는 존재를 지우고 싶어요
딱 한명빼고
저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의 기억 속엔 남고 싶어요
현재까지 살아온게 아까우니까...
힘들었겠네요… 어머니도 왜 그런거신지는 물어보지 않을게요 죽고싶을만큼이라고 하셨죠? 저라도 그랬을것 같네요.. 그래도 진짜 그렇게 생명을 쉽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그쪽이 덜 아프세요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까우니까 저희 계속살아보는거에요 힘들때는 울어도보고 죽고싶을때는 죽을힘으로 달려보기도 하면서 이겨내면 모든게 끝날거에요
그냥 아무한테라도 좋으니까 사랑받고싶어... 내 공허한 마음을 알아줬음좋겠어 내 외로움을 상처를 알아줬음좋겠어 내가 맘껏울수있게 상냥한말투로 위로해줬음좋겠어...
사랑해..우리 같이 견뎌보자
사랑합니다...하지만 저도크게 버티고싶진않네요ㅎㅎ
알아줬음해도 그 사람이 나 때문에 너무 신경 쓸까봐 더 두려운게 현실..ㅜ
지금은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이리와요 안아줄께요
이런 말 엄마한테는 미안해서 말 못하는데 진짜 그만 살고싶다 내가 한 모든 행동들이 다 잘못이여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 어제 저녁에도 그냥 죽을까? 이생각했는데 엄마를 생각하니깐 죽으면 안될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이렇게까지 내가 힘들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
생명이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에요 엄청 소중한거잖아요 엄마께 말 못드릴것같으면 그냥 그런 생각 하지마세요
그쪽 잘못 고치고 싶은데 그렇다고 죽고싶다고 생각 안하셨음 하네요.. 다 잘못이 있는데 그쪽의 잘못이 크던 작던 부모님 생각해서 하루라도 계속 더 살이보세요 어떤 사람은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이있어요.. 그니까 생명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자책감이 많은 것 같아 염려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격려해주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잠에 들면 다시 깨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진짜로 다시는 깨지 않을까봐 두려움
맞아 눈뜨지 않길 바라는데 또 죽음이라는 공포는 너무 두려워 어떤게 행복인지도 이제는 헷갈리고 사람들은. 다 나를 다그치고 나는 그냥 나이고싶은데 이 얘기를 아무에게도 못해
세상에 굳이 맞설 필요도, 굳이 남보다 못 나도 되니까 그냥 살자.
남들보다 못나도, 남들보다 무언가 모잘라도 그냥 나로써 살자.
세상이란 퍼즐에 본인이 안 맞을수 있어.
하지만 분명 퍼즐이란건, 꼭 맞는 부분이 어딘가엔 있어 아직 찾지 못햇을뿐이야 그러니까 포기하지말자.
너란 퍼즐이 어딘가엔 맞는곳이 있을거야 세상어딘가엔 말이야.
그러니까 숨지말고 조금 더 돌아다녀보자 나도 그랬고 대부분이 그랫으니까.
굳이 맞지않는 퍼즐에 너란 퍼즐을 굳이 억지로 끼워 맞출필욘없는거야.
남들과 비교하고, 세상을 비난해봐야 오히려 늪으로 빠지니까, 그냥 본인을 인정하고 만족하자 그럼 재밋더라.
아직 세상엔 맛잇는게 너무나 많고 볼것도 너무나 많아.
그걸 다 맛보고 보기전엔 포기하기 싫더라 힘내라.
그러니까 뭐가 힘든진 난 몰라 그쪽이 힘든게 나에겐 별거아닐수도 있고, 이해할수 없을수도 있어.
근데 그건 너가 느끼는 무게니까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어.
내가 힘들어 하는게, 너에겐 쉽고, 나에겐 쉬운게 너에겐 힘든게 있을수 있을테니까.
하지만 확실한건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세상은 슬프게만 보일거야.
굳이 세상이 주위가 하라는데로, 만족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세상은 살아갈수있고, 행복해.
내가 내 스스로 만족하고, 다른 사람의 틀에 굳이 끼어들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행복해질거야.
그러니까 우리 힘내자. 아직은 살만하잖아?그치? 힘내자 우리
다들 죽고싶다라는 생각 많이 하시죠?
저도 그 마음 알아요 저도 자살 시도를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 죽어도 좋을게 없어요 왜 지금 죽으려고 해요 좀더 기다렸다가 봄이오면 죽어요
겨울에 죽지 말고 겨울에 죽으면 마음이 무겁고 추우니까요 제발 따뜻한 봄에 죽어요
이제 따뜻한 봄이네요...
울컥했네요,, 다른 위로보다 이런말이 더 위로되네요,, 죽을때 만이라도 편하고, 따뜻하고 안정적이게 가라는말이 더 좋네요., 겨울은 추워서 더 짐을 가지지 말란뜬이 있을줄은...
죽을거면 비오는날에 죽을게요😅 처리가 가장 쉽데요!
그럼 너무 늦어요
무슨 행동을 해도 다 내 잘못이라 하고 노력해도 그게 노력하는거냐고 뭐라하고 부모님은 항상 언니 말만 듣고 내 잘못을 판단하고 그게 둘째의 서러움인가? 내가 뭔 잘못을 해도 그거만 안했으면 너가 이러지 않았겠지 이러고 진짜 한번쯤은 정신과 가서 입원 하고 그냥 평생 안나오고 싶다는 생각 꾸준히 했다 근데 내 미래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친구들이 있어서 참았다.. 수없이 ㅈ12ㅅ 시도를 하고 다 해봐도 돌아오는건 후회와 서러움 두려움 뿐이었다.. 그냥 내가 사라지고 싶다 항상 나를 위로해주는건 노래 뿐이었다 어렸을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항상 나의 위로 대상이 되었다 부모님도 아닌 친구도 아닌 노래 하나가
나도 둘째라서 이해가 잘됀다
너가 둘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이 세상 참 답답하다 힘내자
부모님이 언니의 말만듣고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니 외롭고 속상한 마음에 힘들었군요.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노래가 지금 힘이 되어 주는 것 처럼 식사나 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인생은 잘 안플릴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참다보면 좋을때가 오겠죠? 그러니까 다들 힘내세요!!
눈 한번 딱 감고 뛰어내리면 끝인데 그 한번이 너무 어렵네..
어떤 일이 있어도 모두 다 잘 될 겁니다 기 죽지말고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그러다 장애인됩니다..머리부터 떨어지는거아닌이상 ..
그게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무서워요..죽을 만큼 힘들때 가장사랑하는 사람 전화해서 목소리 마지막으로 한번만 들어보고 다시 결정해주세요..그리고 나서 죽어도 늦지 않아요..
힘든일 지나면 추억이 될겁니다. 최대한 좋았던 경험들 생각하시고 좋은 날 분명 올겁니다 제가 지금 그래요 행복합니다
진짜 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고 두려운게 진정한 사람 아닐까요..? 작성자 분도 얼마나 힘드실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당신은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생명이니까요
댓글들이 거의 최신이네요.. 그만큼 힘든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위로가 되네요..ㅠ
댓글보고 울었네요.. 위로 감사하게 들었어요.. 같이 살아봐요😢
오늘은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
죽고싶고 힘들다는 생각은 자주 했는데 오늘은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아
근데 그와중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뭐라고 해야할까 한번 더 힘든 일이 터지면 진짜 덤덤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난 살고싶은데 내 마음이 안따라와주네 이미 많이 지쳤는데 내가 질질 끌고 왔구나 싶었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힘든거 아는데도 노력하려고 했는데 더 숨만 막히더라
정말 심장이 아팠어 이럴거면 그냥 좀 더 빨리 쉬었어야 했는데 결국 이 지경까지 왔구나..
무얼 위해 여기까지 온걸까 잘 하고 싶었던 내 욕심 때문이겠지
에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일들이 이렇게나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힘든 마음을 나누고 위로 받으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럼 너무 힘든 이 시간들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힘들다는 건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거고,
지친다는 건 넌 그동안 너의 최선을 다한 거잖아.
그니깐 적어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힘들고 지친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슬픔은 우리처럼 자라나는 새싹을 방해할 거센 태풍이라 생각하고 꼭 이겨내서 예쁜 꽃을 피워내줘.
누구한테 진심도 없는 위로 그딴거 듣고싶지도 않고 조언,충고 그딴것도 듣고싶지 않아.도움도 안돼.그냥 옆에 내가 무슨상황이든 내가 어떤애든 내가 말을 하던 안하던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않고 날 끌어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내잘못이 아니라고 힘들면 힘든거고 눈물이 나면 내가 슬픈거고 아무도 내눈물을 뭐라 할수없어.그럴 자격없고 슬프면 슬픈거야.
이렇게 잠깐이라도 내가 유일하게 숨죽여서라도 울수있는 순간.
모두에게 큰 포옹과 위로를 드리고싶어요
저 역시 너무 힘들고 매일을 살아가면서도 난 어떻게, 왜 살아가고 있는걸까 싶고 버텨내는 하루들이 겹겹이 쌓여만 가네요..언제쯤 이 괴로운 일들이 끝나고 왜 나에겐 가족들도 불편한 존재여서 털어놓을 상대도 없는 상황이 되었을까..? 여러 생각도 들어요
힘내라는 말은 너무 무거운 말이라 차마 못하겠지만, 버티자는 말도 이미 힘이 빠진 우리에게는 의미 없는 말이지만, 딱 다음 생일까지만 살아봐요 우리
너무 수고한 우리한테 태어난 날을 스스로 축하해주는 하루는 보내고 가자..하는 마음으로..
정말 얼마나 힘든지 말하기조차 힘든 그런 팍팍한 외로운 세상이지만 여기에서만큼은 모두 울고 털어낼 수 있는 우리이길 바라요..각자의 사정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매일매일을 견뎌내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당신의 내일은 무게가 덜한 내일이길, 그저 그렇더라도 나쁘지 않은 하루이길, 응원해요🖤
가끔은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나를 위해 울어주는 그 사람,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보니 죽음을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죽음 앞에선 나를 소중히 여긴 한 사람을 찾게 되었군요. 분명 나의 주변에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나를 소중히 여길 단 한 사람을 찾는다면 나 자신이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은 내가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들어요. 세상의 중심으로 당당히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님이 누군진 몰라도 아무도 안울어주면 제가 울어줄게요
절대 안울거니까 살아주면 안될까요.. 다시 살아가신다면 기뻐서라도 울어줄테니까…
몇달전 극단선택을 하였던사람입니다 그선택을하기전 소중한친구 가족이 생각나고 ㅈㅅ을 시도후 점점 의식이 흐릿해질때 주마등이 지나갔어요 물론 저도 아직 버티기힘들고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며 지쳐서 눈물이 나지 않을때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죽음의 문턱에 갔다오니 남아있을 친구 죽다 살아난후 걱정해주며 울어주던 주변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직 저만큼 그러지않았더라면 저처럼 점점더 심해지고 점점 피폐해져가기전에 멈추세요… 물론 너무 절벽에 서 있을때마다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지만 돌이키기 힘들기전에 한번씩만 내일도 힘들면 그러자 그내일이되면 똑같이 내일도 힘들면 생각해보자라며 반복해봐요 저보다 덜할때… (전 어린나이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를 떠나보내고 암과의 사투를하며 아직 절벽에 서있어요 스쳐지나가도 떨어지게 힘없이 그러니 저와같은 선택은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고생 하면서 사는데 나만 다르고 다날싫어 하는 느낌이고 그냥 심해에 가라않고 싶고 아무도 날신경안쓰 는 느낌이고 그냥 심해에 가라앉고싶다
내곁에 소중한사람만 없었어도 나는 죽는게 두렵지는 않았을듯 내가 붙잡고 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그걸 놔버리면 날따라올까봐 혹은 너무많이슬퍼할까봐 죽어서도 그런건 보기싫다 죽어도 살아도 상관없지만 죽기전에 내가 원래없던사람이 되고 싶다 죽는것보단 사는게 조금더많이 힘들지만 많이 버겁지만 내가 붙잡고있는 이들이 나에겐 너무도 소중해서 내목숨보다도 소중해서 자꾸 떠나고 싶을때마다 다가오더라난 이런이들을 버리기 싫다 언제한번 친구들에게 내가 죽으면 어떨것같냐는 말을했었다 따라죽겠다더라 정말 걔라면 그럴것같아서 그게 너무무섭다 사실 다 핑계일지라도 내가 죽고싶지않아도 힘들다는건 사실임 정말 죽고 싶을때 주위 사람을 생각해라 주위사람이 없어도 그냥살아요. 억울해서라도 이악물고 버텨요 인생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까
그냥 딱 죽지 않을 정도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죽고 싶지 않을만큼
행복해지면
그건 좀 무섭지않을까
한때 나의 반쪽이였던 친구를 잃는 기분을 알까 내 앞에서 계속 변해가는데 눈앞에서 빠져드는데 구해주지 못하는 기분을 알까
한때 나의 모든걸 알던 친구가
이젠 인사조차 안한다는것 보다
변해버린 네가 난 너무 걱정되고 속상해
엄마. 나는 계속 기다려왔어. 초1때부터 엄마가 때리기 시작하더니 발로 차고 머리 쥐어뜯고 뭐,,여러가지 많이 했잖아? 그래도 나는 혼자 방에서 울면서 엄마가 사랑해 줄 때까지 기다렸어. 물론 지금도 기다리고 있고. 벌써 10년동안 기다리고있네. 근데.. 이제는 못 기다릴 것 같아.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내 친구들은 엄마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슬프면 안기고 같이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 매일매일 죽을듯이 힘들었어. 엄마도 힘들었겠지? 다음생에는 부모와 자녀 관계가 아닌 남으로 만나서 서로 상처받지 말고 살자. 엄마, 잘 자.
어머니와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어보이네요. ㅐ내가 바라는 건 어머니의 작은 위로와 사랑이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그렇지 않아 얼마나 외롭고 공허했을까요. 늘 어머니의 사랑을 기다리는 어린 소녀가 단념하고 포기하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저 또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차가운 날씨에는 따뜻한 붕어빵 하나로도 힘이 나는 것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님 주변에 분명 님을 힘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요.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상담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4년 가지고 할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 포기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4년 전부터 지금까지 너무 죽고 싶을만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까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그러니 죽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너무 힘이 들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기대어도 괜찮아요.
작성자님의 아픈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죽어도 되요
근데 내일 죽어요
또 내일은 내일의 내일 죽어도 안 늦어요
계속 죽을 힘 다 해서 버티면
언젠간 좋은 일 꼭 일어나실거에요
하지만 전그렇게 11년을 버텼습니다 너무힘듦니다
오늘 같은날은 위로 받고싶은데 이제 위로 해줄 사람이 없네.....ㅜ○ㅜ 많이 힘든데....
위로받고 싶은 힘든 날이 었군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면 더 외롭고 마음도 무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딱 눈감고 아무생각하기 싫네요...
하..살아갈힘도 없고..뛰어내리기에는 용기가 없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는데, 키워준 보답을 해야하는데.
내가 너무 못나서..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혼자 조용히 죽고 싶어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있는지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이제 그냥 도전하는것 자체가 지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2024.12.28 나는 지금 이 날에 새벽에 처음 이 플리를 듣게 됐어. 근데 이 영상으 올라온 1년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8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간거에 놀랐어.. 나도 살고 싶지 않을때도 많았고 친구든 엄마든 아빠든 많이 싸웠었고 집도 안 들어가고 반항도 해보고 삶도 포기해볼까 여러 시도를 헀었지 ㅋㅋ 근데도 결국 내가 이루고 싶어하는거는 언젠간 이루게 해주는거같아!! 덕분엔 나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으로 시대표도 해봤고 여러 목표를 이뤘어. 여기 댓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무도 널 안 사랑해주고 다 널 힘들게 한다고 해도 적어도 나만큼은 너희들을 모두 사랑하고 좋아해준다는걸 알아줘 !! 모두 힘내!! 나중에 언젠간 인연이 된다면 만나는 일도 생기겠지? 우리 모두 원하는 모습대로 꼭 꿈을 이뤄서 멋진 모습으로 세상에서 만나자! 모두 힘내!!! -광주의 한 평범한 중학생- (ㅎㅎ 아 이제 고등학교 올라감 !! 또 다시 사회랑 맞써 싸우겟지... 아자아자 다시 해보자 ! 우리 모두 다 화이팅! )
이제 중2 돼는데 학원은 늘어가고 내신이 생긴다. 학원에서 전 학교에서 시험 없는데 내신대비해서 2-1 말아먹고 내일 레벨테스트. 모든 사람 인생이 이런가? 힘들다. 너무나도. 삶을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건 아닌것 같고.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는 전 학교랑 달리 약간 외톨이가 되었다. 이 글을 지금 쓰고 있는 내가 이런다고 인생이 달라질까? 라며 생각하고 자괴감이 든다. 엄마에게 힘들다고 말하지만 공부만을 요구한다. 그래도 이 곳에 제 한을 푸는 것 같아서 좋네요. 주인장님 이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위로가 되네요. 랜덤으로 학원 첫날 안갈까 사다리타기로 각각 2개씩 만들어서 하고 있는 내가 참 뭣 같다. 여러분들은 저 같은 미친놈 되지 마세요. 힘내시고 2025 잘 보내세요.
그냥 올라가서 딱 뛰어내리면 그만인데 막상 올라가면 발이 안 떨어지더라 근데,진짜 떨어지려고 하면 항상 사람들이 있더라 학업,가족,친구관계 등으로 진짜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3일에 한번씩 드는데 마음대로 안돼니깐 더 내 자신이 답답해
지금까지 다 참아왔고 힘든 것들은 저 혼자 감당해왔어요 하지만 저에게도 한계가 온거 같아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더이상 그 고민들과 생각들을 혼자 하고 싶지 않아요 머리를 비우고 싶어요 그냥 이 세상에서 저만 사라지면 다 행복할 거 같아요 저 하나 없다고 슬퍼 할 사람도 없는 거 같고요 다 포기 하고 싶어요
버틸만큼 버틴 것 같은데 이젠 다 놓고 싶은데 우리 아가들이 눈에 밟혀 가질 못해요. 남편은 이젠 너무 당연해진 제 존재가 우스워진건지 아님 보이질 않는 건지. 한 때는 날 만나는 게 쉬는 거라고 했던 남자였는데. 아는 이 없는 타향에서 사랑 하나만 바라보며 시작했던 결혼 생활의 끝은 커리어도 없이 그저 낡아버린 나만 남았네요. 그래도 오늘도 견뎌내요. 참아내요. 우리 아가들이 엄마가 필요한 순간에 옆에 있어주고 싶어서요. 어느 날, 나의 쓸모가 다하는 그 날 먼지처럼 사라졌음 좋겠어요. 그냥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모든사람의 힘듬이 나한테만 왔으면 좋겠다 그럼 나 혼자 죽고 다름사람들은 살수 있을텐데 그냥 나 혼자 죽고싶다 아무도 슬퍼하지 말아줬누면
그런말 하지마세요 인생은 누구의 인생이든 소중한거에요 만약 그쪽이 죽으면 그쪽 가족이든 친구든 그쪽이 죽었을때의 고통보다 더 커요 모든 사람이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계속 살아봐요..
@@헩뀨링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말 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진짜 죽고싶은게 내가 힘들게 견뎌온 날들이 너무 아깝다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아무도 몰라주는데 그냥 뛰어내리는게 답일까.
잠시만이라도 기절하고 싶다
끝이 없는 반복. 산 너머 산. 사는 것이 원래 이런 건지 나만 힘든 건지~
노래 들으니 긴장이 풀리네요.
위로 받고싶고,괴로운대 해줄사람이 없다......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아무생각 없이 편안하게 있어보고 싶다.....
자고 일어나면 이 모든일이 꿈이였으면 좋겠다
여기 이노래를 검색하고 듣는분들 모두 많이 힘드시죠..?저도 힘들고 지쳣지만 앞으로 여러분들에 밝은 미래를 향해 가보도록 노력해봅시다!
모두 빛이나는 하루가되길
나보다 더 힘들 주변 사람을 위해서 참는거라고는…
너무 ,, 이제 사는게 그냥 내 자신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지 그거 외에는 없는거같아 왜 태어났는지 조차도 모르겠고 내 곁에는 쓸대없는 똥파리랑 거머리들 밖에 없어서 내가 계속 집에만 있었다면 똥파리는 내곁에 없었을텐데 ,, 다 싫고 그냥 헤어지고 싶어 이 세상에서 ,, 자꾸 날 괴롭히는 거머리들로 인해서 블루투스만 계속 끼게돼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그냥 자유롭게 주변에 방해물들 없이 나 혼자 조용하게 있고싶어 인간들이 제일 악마같아 인간들이 나쁜거같아 그저 행복해지고 싶지만 안되니까 그냥 빨리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있어 밖에 나가면 나를 자꾸 찍어대는 거머리들로 인해서 죽고싶고 그냥 나만 빨리 없어지면 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있고 날 집요하게 괴롭힌 기억밖에 안나서 하루라도 빨리 죽고만 싶어져 ,, 나 왜 태어났을까 일면식도 없는 그 누군가에 노예? 누군가에 돈벌이? 이럴거같으면 죽는거 외에는 이제 더는 난 행복하게 살 수가 없어 나 그냥 죽어야 되나보다 그래야 내가 내 자신이 편해지나 보다 더는 고통받고 싶지않아.. 그저 이 존재밖에 안되는 부모님과 가족들한테 죄송스럽고 미안할뿐이야!! 4:07 이때 나오는 노래가 제일 내 마음에 너무 와닿는다 .. 모두가 내 자신이 사라지길 바랬을테니까 그래야 모두가 편해질테니까..
때론 긴밤을 보내며 울고있지만 또 다시 찾아올 아침이 두렵다
마음이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어떤 일 때문에 힘드신지는 알지 못하지만 다 지나갈거에요..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단단해지고 아침이 찾아오는 것이 기다려지는 날이 꼭 올겁니다.. 응원할게요!
니말 한마디에 난 상처받고
니말 두마디에 난 죽고싶어
괜찮냐?,괜찮아보단 평소 친구들이 해줬던거처럼 밥이나 먹으러가자 놀러가자 이말이 더욱 힘이 났던거 같아여 모두 화이팅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자해도 해보고 자살시도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풀리는건 하나도 없고..살고싶은 기분이 안들어요 ㅎㅎ..
술이 없으면 잠에 쉽게 들수가 없다. 나 이제 21살인데 다들 나한테 넌 어떤 인생을 살아온고냐 물어보고 나도 이렇게 살아오기 싫었는데.. 24시간중에 1시간이라도 웃고 싶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맨정신으로는 그게 힘들다.. 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술 로 버티고있네… 이제 슬슬 기억도 안나고 손가락도 점점 마음 처럼 안움직이고 눈도 점점 안좋아지고 말도 잘 안나온다는걸 아는데도 술이 없으면 안돼… 언제 죽지
힘내라고 말씀드리면 조금이라도 힘이 날까요
반가워요. 맨정신으로는 1시간이라도 웃기도 어렵고 힘들어, 술로 삶을 버텨내고 있는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얼마나 견디고 감당해내기가 어려웠을지...토닥토닥, 위로해주고싶네요. 혼자서 해결해나가기 어렵고 힘든부분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셨으면 해요. 주위를 조금만 둘러본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들이 많이있답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더 알고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청소년상담 1388을 찾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디서 그랬는데 이 모든게 꿈속 일이라면 좋겠다고
위로 라는게 받게 힘들더라
진짜....진짜 죽고 싶을 만큼 힘들고 싫었는데..
눈 한번 딱 감고 뛰어내리기만 하면
되는게 너무 힘든 우리, 어쩌면 살고 싶어서 발 버둥치는거 아닐까?
다르게생각 해보면 죽는게 무서운거죠
지금은 힘들꺼예요.다들 하지만 하나뿐 소중한 존재 예요.죽고싶고 힘들어도 단 하루라도 버텨봐요 다들응원해요 같이 이겨내요
세상에 뒷통수 맞은 거 한두번도 아니면서 맨날 그때마다 힘들어하는 내가 참 병신같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굴러가는게 아니라는 것도 너무 잘 알면서 무너지는 내가 너무 한심해 죽고 싶을 만큼 힘들면서 왜 나는 나를 놓지 못 하는 걸까 사실 잘 알고 있잖아 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제발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많이 속상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들 중에 나쁜놈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착한사람들도 있고 나에게 모두에게 소중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살아야죠 난 눈 딱감고 뛰어 내리면 되지라고 생각되지만 나에게도 있는 소중한 사람들은 마음이 어떠겠어요... 그니까 힘들면 혼자 슬퍼하지 말고 누구한테 기대도 되요 그 아무도 슬픈사람이 기대는데 뭐라 안해요 그니까 힘들면 소중한 사람 떠올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오늘따라 힘들었는데, 왜 하필 오늘 나한테 이러는건지, 진짜 끝내고 싶게
이런 노래, 댓글들을 읽으며 위로를 받지만 결국 다시 다가오는 현실이 밉기만하다
작성자님이 짊어지고 있는 현실의 무게가 너무 크고 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일들로 인해 이렇게 힘이 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가끔은 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었으면 해요.
이곳에 와서 노래를 들으며 댓글을 읽어도 좋고 내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빛을 발하게 될 거라고 믿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현실의 삶도 응원할게요.
죽고싶은게 두려운게 아닌데 죽는과정이 무서운건데...목 조르거나 딱 한번 뛰어내리면 돼는데..왜 그걸....친구,가족,성적,생활..다 내가 노력하는지도 모르면서 뒷담까고 욕하고 혼나고..차라리 내가 잠들때 쇼크로 아프지않고 가면 안되나? 진짜..왜 이 세상이 있는거고 사람이 있는거지? 왜? 누가 이 세상,사람을 만든건데!!! 왜 힘들게 살라고 만드는건데!! 진짜..왜..사람들은요 괜찮냐고 물어봐요 근데..내가 힘들어보일때만 지친것같을때만 그래요. 막상 힘든건 항상인데..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한텐 말 안했어요. 지난번 상태메시지보고 충격이 크데요.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더 말을 못 하겠어요.
죽고싶을 정도로 많이 괴로운 것 같아요. 모든 일상에서 애쓰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아무도 몰라주어 혼자 견디느라 수고 많아요. 토닥토닥, 혼자 힘듦을 안고 있다보면 더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힘들땐 믿을 만한 지인에게 힘들다고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요. 또한 스스로를 좀 더 챙겨야겠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보살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하기, 숨차도록 달려보기, 좋아하는 음식 먹어보기, 잠을 푹자기, 명상하는 시간 가져보기 등으로 자신을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잠시라도 죽고싶다...
그냥..그냥..진짜 너무 힘들어..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죽고 싶어 진짜.. 진짜 너무 힘들다.. 왜 이럴까.. 누가 꼭 껴안아 줬음 좋겠어. 그 속에서 소리 내고 울고 싶어.. 그냥 죽을까 생각도 하지만 죽는 것도 두렵고, 아플까봐.. 근데 이렇게 힘들 일 들을 쌓고 쌓으면 더 힘들고 아파 질것 같은데.. 어떡하지.. 그냥 진짜 죽고 싶네.
너무 힘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을 정도로 마음이 괴로운 것 같아요. 온 힘을 다해 살아왔지만 변하지 않는 상황으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어요. 이 힘들고 어려움도 곧 지나갈 거라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혼자 앓기 보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훨씬 더 가벼워질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볍게는 걷기, 달리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음악 크게 듣기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부모님 일찍 잃고 현재 집은 커녕 월세방도 없고 지금 수중에 있는 돈은 만원!나이는 40대라서 취직도 안되고 허리디스크 치료도 못받아 노가다 일이라도 하고싶어도 못해.차라리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 힘들다,외롭다,상처받았다 이런 한탄이 부러울 뿐이다...
모두 죽지말아요
살기 싫은만큼 힘든거지 죽고 싶은 거는 아니잖아요
행복해지고 싶다
진짜 너무 힘든데 도와주세요 제발
어떤 것들이 이렇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토닥토닥...
마음이 우울해서 힘든 거라면 주변에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해보면 어떨까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면 조금 더 마음이 후련하고 가벼워질 거에요.
만약 그게 안된다면 글로 써서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그리고 힘든 내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위로해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죽는게 무서운건 아닌데.
고통 스러울까봐..
그리고 나 때문에 슬퍼할 가족때문에
죽지 못한다..
하 힘들다...맨날 눈물나고
그냥 다 포기하고 무인도나
아무도없는곳에 가고싶다.
지금 있는 상황이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렵다보니 떠나고 싶고, 지금과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많이 괴로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매일을 버텨내느라 정말 수고 많아요. 이 괴로움도 지나가고 또 다른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떠올려보길 바래요. 괴로움에도 끝이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길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여기서 글을 쓰거나, 보고 있다는건 힘들지만 아직 잘 버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나 하나 사라진다 해서 세상이 망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어릴때 참 많이 했습니다. 누군가 쇠꼬챙이로 가슴을 후벼파놓고 간 구멍을, 하루하루 억지로 힘겹게 틀어막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뚫린 구멍을 막는것도 급급해 죽겠는데 외부의 온갖 압력들이 밀려들어오니 그냥 다 포기할까 생각 역시 여러분들 못지않게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 나이를 한번 더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네요.
옛 말 틀린게 없는게.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옵니다. 제가 그랬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돌이켜보면 내가 그랬구나 하고 씨익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미래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습니다. 정 못믿겠다면 속은셈 치고 믿어주세요!ㅎㅎ
포기하지 마세요. 정 힘들면 무슨 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노래방에 가서 크게 욕짓거리를 뱉어봅시다.
당신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하는데
죽으려고 하면 살고싶고 살려고 하면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는것 같아서 살기도 싫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지만 막상 죽으려고 하면
난간 위에서는 생각이 많아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 혼자 많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매일 이해받지 못함을 견디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외로움과 고독함이 밀려올 때 내가 나를 돌봐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잘 돌봐주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것으로 챙겨먹고, 편안한 휴식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길 바래요.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많이 응원할께요~!
왜 노래를 들을수록 눈물이 날까요ㅜㅜ
요즘 힘들어요.. 죽고 싶은데... 제 동생이 자꾸생각나네요.. 기댈 수 없는 사람이 없다는게 두렵기도 하고 저에게 야박한 이세상에 원망하기도 해요... 다들 저의 이야기는 무시해요. 내가 그렇고 싶지 않은데... 최선을 다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는 이유가 있는지...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게 한심하면서도 한편으론 짜증이나요.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당신들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극단적인 생각이 들지만 가족 생각이 나 다시 마음을 붙잡고 있나보네요. 세상도 두렵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 힘든 세상에서 내가 의지할 대상이 없다는 게 굉장히 괴로울 것 같아요. 내마음은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님을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지치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이 글을 읽는 저도 이 글을 쓰신 당신도 전부 가치있는걸요… 저는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하루하루를 되는대로 무기력하게 흘려보내면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었던 적이 있어요. 당신은 최선을 다해 본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만 계속 하신다면, 다른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스스로의 노력에 자랑스러워지는 날들이 올거에요
그냥 진짜 모르는 사람 품에
라도 안겨서 펑펑 울어보고 싶다 그때만큼은 아무생각 안하고 딴 사람들 눈치볼필요도 없으니까
에구 모르는 사람에게 안겨서라도 울고싶은 마음이 드나보네요. 그정도르 지금 님이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는 걸 의미하겠지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누구의 눈치를 보기에 힘든 마음이 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님은 진정과 안정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이 많이 지친 날에는 푹 잠을 자거나 방전된 내 마음을 충전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울고 싶은 마음이 들때는 안전한 곳에서 울고싶은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출해도 괜찮아요 너무 애쓰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부모 한테 버림받았어요 믿었던 친구한테도 버림받고 제 옆엔 아무도 없어요 진짜 뚫리는 옥상만 있다면 그냥 뛰어 내리고 싶어요 그냥 진짜 딱한번만 누구한테 안겨서 울어보고 싶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살이유도 없어요 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봤자 다 지들 알빠아니라 무시해요 이렇게 사는것보단 죽는게 낫겠어요
부모와 친구에게 버림받았다니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오롯이 혼자 느끼는 외로움과 괴로움이 너무나 큰 것 같아 걱정되어요. 그 힘든 마음을 버티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사람들이 그 마음을 다 알아주지는 못 할때 많이 섭섭할 수 있어요. 섭섭하겠지만 혼자는 아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으로 그리고 청소년상담1388을 통해 힘든 마음을 이겨내 보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그래도 당신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예요. 그걸 믿고 하루라도 더살아가세요.급할꺼없어요 응원해요
당신의 가치를, 당신의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저런 시련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스스로를 더 아끼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비록 멀리 있어서 제가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날에 밖으로 나가면 저는 햇살에게 안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해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아질 거에요. 그림자에 발목을 내어주기보단 우리 같이 햇빛 보러 밖으로 나가봐요.
저한테 와요, 저도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사랑을 주고 싶은데 들킬까봐 두려워요. 죽을만큼 아픈데 구해준 사람이 없어요. 살려주세요.
늘 내방에는 커튼이 쳐져있다.내가 햇빛을 싫어하고 풍경이 싫은건 아니였다.밖을보게되면 죽고싶을것같았다.하루는 너무힘들었다 늘 아빠에게 상처만주는 내가 아빠 저녁차려줬다.아빠가 내가 뭐라해도 늘 웃었다 근데 그런 아빠가 아프다..죽는건아닌데 회사를 안가고있다.뭔가 나때문에 속에 병이 생긴것같고 싹다 나때문인것같다.늘 나는 내자신이 아픈손가락이였다.자해하고 자살시도하고 다 해봤지만 힘들었다 자해는 남친이랑 약속을해서 안한다.근데 나는 내자신도 못챙기는데 남이 죽는일에는 죽지말라고한다.다른사람조차 나처럼 이렇게 힘들게는 살지말라고 누구에게는 어둠속의 빛이 되어보라고 그 누구가 너의 자신일수도있겠지만..나는 어떤인생이였는가?늘 새로친구를 사귀면 그친구는 나의 어떤것을보고 다가오는것인가?나조차 너무힘들었다.사람에게 정을주고 버려져서 정주는것자체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나는 너무 쉬워진것같다..걍 죽어도 괜찮을것같다 1번만 딱 눈감고 죽으면 될것같은데 왜 그조차 용기가 안나는걸까..
살면 더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생길지 어떻게 알겠어요
차라리 잘 때 아무고통 없이 가고싶다..매일 옥상을 가지만 뛰어 내리지 못하는 나도 진짜 싫다 그렇게 고통스럽고 짓밟혀도 그거 하나 뛰는게 뭐가 무섭다고..ㅋㅋ 진짜 내맘아는사람 한명이라도 있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털어놓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인터넷이라는 게 더 짜증난다..
매일 옥상에 올라가며 무거운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놓을 수 없는 상황이 원망스럽고 답답했지요. 막상 내 이야기를 하려고 돌아보면 그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입이 잘 안떨어질 수 있어요. 혼자 견디느라 많이 힘들었지요. 내가 한번이라도 고민을 들어주었던 친구라면 나의 고민도 반갑게 들어줄거예요. 그러니 꼭 도움을 요청해주면 좋겠어요.
하아... 진짜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매일든다. 아무리 방법을 찾아도 인생 되는것도없어 차라리 진짜 기절한것처럼 살고싶다. 푹 자고싶다 근데 그러질 못해. 너무 힘들고 지쳐 맨날 드는 생각이 왜 살고있을까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맨날드네요. 노래로 위로 되면 좋겠지만. 진짜 이러다간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을 매일 하고 거기에다가 진짜로 한번 자면 못일어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이 힘들다는게 벌써 들고 제가 괜찮다 괜찮다라고 생각해도 소용도없네요. 봐뀌는건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로 맨날 참고 참는데 오늘 도저히 못참겠어서 노래라도 찾아서 듣는데 도 힘드네요 맨날 노래 들으면 괜찮아졌는데 노래를 들어도 소용이 없네요. 진짜 저는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유치원 선생 한테 아무 잘못없이 맞고. 하지만 그때 당시 말을 늦게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지금은 그냥 힘드네요. 사는거 자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만약에 내가 진작에 죽었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적이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전보다 더 힘드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는 사라질 기미가 안보이고. 매일 쌓이고 또 쌓이는데 왜 살고있을까. 왜 내가 이러고 있을까 제 목표도 잊어버린지 오래네요. 목표를 뒤늦게 따라가더라도. 소용은 없겠죠.
진짜 너무 힘든데 내 힘듬을 설명하기조차 어렵게 고장나 버렸다 내가 그렇게 고장난거 같다 죽어버리고 싶어 근데 또 그게 진심이 아니야 살고싶어 죽기싫어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온다
이유도 모른 채 힘들어 질 때가 있죠..
저는 이렇게 계속 살아야한다는게 지겨워질 때 그렇더라구요.. 지금보다 좀 더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도 보고 짧게 주어진 내 시간에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삶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마음 고생 많았어요.. 얼른 힘듦 속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냥 다 지겨워 죽어서 지옥가는게 나아, 그럼 내가 왜 우는지 알겠지. 평생 고통받으면서 사는게 뭔지
딱 한번인데 그 한번이 너무 어렵고 무섭네요 그러타고 살아갈 용기도 없네요 ㅠㅠ
에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토닥토닥, 어떤 일들이 이렇게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럼 무겁조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0:00 허회경-김철수 씨 이야기
0:00 허회경-김철수 씨 이야기
4:04 볼빨간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4:04 볼빨간 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7:46 루루-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어려워
7:46 루루-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어려워
9:32 김사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9:32 김사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있어
12:25 백아-영화
12:25 백아-영화
*수입을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항상 혼자라 지칩니다.. 슬
행복함을 좀 나도 느끼고싶다 진짜 제발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간절하게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는 건 그만큼 지금 현실에서 힘들다는 걸 의미할텐데 님에게 지금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됐는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울적한 마음이이 들 때는 이렇게 노래를 듣고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행복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작은일에 기뻐하지만 아무리 즐거운 상황이여도 행복하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 누구든지 그럴수 있어요
너무 괴로워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않아 혼자 견뎌내야 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고통스러워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
제가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가면우울증 있거든요 속으로는 우울한데 밖에서는 안 우울한 척 밝은 척 하느라 힘드네요
높은대서 떨어질수 있으면 편한데...열려 있는 대가 없어...왜 다 막아놨어...친구집에서 죽을 수는 없잖아...
자살 장소를 찾고 있었던 것일까요. 어떤 일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것일지 걱정이 되네요. 마음이 힘들 때엔 무엇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요. 자책보다는 스스로를 다독여주시고, 스트레스 받는 일과는 최대한 멀어지세요. 나를 보호하고 아껴가기를 바랄게요.
보고싶다..
엄마도 할머니도 내고양이도..
보러 갈 수만 있다면..
뛰어내리는것쯤은..
하지만 그걸 바라지 않을테니까..
나도 엄마도 할머니도 내고양이도..
진짜 요즘 너무 힘들다 죽고는 싶은데 죽는게 두렵다
많이 두렵다 죽으면 마음편하겠지...
정말로 눈만 감고 뛰어 내리면 되는게 마음처럼 안돼고 너무 힘드네요 누가 내 마음이라도 알아주면 얼마나 괜찮을지도 모르겠고 사는이유도 없는데 왜 사는건지 모르겠네요…죽고 싶고 살기싫고 어떻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기댈사람도 없는데 왜 실아야 하나요…😢
아이구,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세상에는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투성인데 내가 기댈 곳, 의지할 곳은 없어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하루하루가 지겹고,두려워서
뛰어내릴려고했는데
그 잠깐도 두려워하는 내가 너무 찌질해서 싫어
사춘기때문에 가족이랑도 많이 싸우고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어서 진짜 죽고싶다... 죽으면 가족이 얼마나 힘들어할지 너무 잘 알거같고 내가 학창시절에 다 모두 다 겪었던 일로 무너질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싶기도하네... 잘하는것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이제 어떡해야할까
최근들어 힘든일이 겹쳐서 일어난 걸까요. 가족과의 갈등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들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학창시절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어도 그 상황만의 특수성이나 겪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걸요. 충분히 힘들게 느낄 수 있어요. 당장은 잘하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 해도 앞으로 내가 가진 가능성을 믿어보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나 이제 아무도 지켜줄수없을거 같아 무서워 두려워 힘들어 내 자신이 미워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위로도 순간이더라 어차피 또 혼자가 되고 괴로움은 끊임없이 쌓이는데
다른 것들로부터 오는 위로는 순간처럼 금방 사라져버렸나요.
토닥토닥, 끊임없이 쌓이는 괴로움을 혼자서 감당해오느라 너무 고생이 많아요.
너무 힘이 들 땐 잠시 멈춰서 쉬어가면 어떨까요.
내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하면서 힘들고 아픈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고마워용❤❤넘 힘이돼요
정신과 약 과다복용 했는데도
목숨이 아주 끊질이더라
더 이상 고통스러운 내일이 반복되지 않게 영원히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많이 힘들었으니 곧 행복한 내일이 올거에요..
가장 힘든 곳을 지나가면 분명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푹 자고 길었던 고통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목숨1개 선물받은입장에서...여전히 힘들지만 옆에서 통곡하던분들이 눈에밟혀 좀더 버티게됨
위로받을건 난데 오히려 날 힘들게 한 친구한테 위로를 건내네
힘들때 내가 할 수 있는것
친구한테 전화하기 ❌️
부모님한테 말하기 ❌️
ㅈㅎ하기 ⭕️
이불 속에서 울면서 노래듣기 ⭕️
답글로 말해봐요 얼마든지 들어줄테니 당신의 짐을 같이 들어주고 같이 비맞아줄게요
맞아요.. 부모님께 말하기는 내가 너무 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과 한편 "너는 어려서 안 그래" , "나 때도 그렇게 힘들었어 ~"이런 말 등 날 공감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죠...
그렇지만 몰래 마음을 그치는 것 만 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반가워요 민지님. 힘들때 할 수 있는것들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자해를 하거나, 이불속에서 울면서 노래를 듣는거라니...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큰 힘이 될 수있을텐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 할 수 없다면 마음이 너무나 힘들것같아요. 혹시 전문상담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위로도 받으며,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봤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가끔은 죽는 상상을 하고는 한다.
눈물이 나서도 아니고, 내가 공항이 있어서도 아니였다. 그냥, 이유도 없이 삶을 끝내고 싶다는 충동을 내 정신이 일으키고 만다.
주변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내 어린 나이에 상복을 걸치고 올 것을 생각하면. 가족이 헐레벌떡 뛰어올 걸 생각하면, 죽을 수가 없다.
마음이 아린 것보다도, 나로 인해서 눈물을 흘리고 나와 같은 충동을 느끼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말이다.
삶이란 게, 악착같이 이를 악물고 버티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나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나는 오늘도 주변의 행복을 위해 힘없는 몸을 일으켜 앞으로 걸어간다.
위로해주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위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범규_so_카와이 괜찮습니다. 😄
너무 힘들고 왜 나 한태만 이런 일이 있는걸까 진짜 죽고 싶다 죽으면 어떤 느낌 일까? 그냥 눈 한번 감고 뛰면 될까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들 한태 짐덩어리가 살아 질까 아니면 좋아 할까? 하.............
나에게만 힘든 일이 생겨 고통스럽고 힘든 것 같아요. 죽음을 생각할 정도라니 그간의 일들로 많이 지쳐있군요. 어떤 일들이 나를 짐덩이로 느끼게 했을지 궁금하고 걱정이 돼요. 마음이 힘들어질수록 나의 시선은 나로 향하곤 해요. 나의 잘못을 찾고, 나를 다그치고, 나를 원망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돌아보면 그 방법은 나에게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방법일거예요.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랄게요..!
31살 내 인생 최고를 찍고 32살 내 인생 최하를 찍음
무엇을 위해 살아야지
자식같은 고양이 둘을 잃고
실직을 하고
평생의 동반자라고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버려졌어요..
편안해지고 싶어요..
근데 내가 죽으면
늙은 엄마와 남은 고양이...가 너무 힘들겠죠..
분명 남게 될 어머님이나 고양이도 힘들겠지만, 글을 쓰신 분도 많이 힘드니까 그런 생각을 하신거겠죠… 그치만 우리가 아무리 죽고싶다고 되뇌여도, 사실 우리는 죽고 싶다기보단 그냥 더 나은 삶을 바랐던 게 아닐까요. 그치만 그게 너무 불가능해 보여서 죽는다는 차선책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제가 그 고통을 헤아린다는 말은 차마 못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매일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고 버텨주세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서 더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을 때까지요…
여기 글 올린 여러분들 힘내세요 당장 죽을 거 같고 힘들지만 그런 힘든 환경도 매달리지 말고 무시하세요 내가 가야 할 길은 지금 날 가두는 환경을 딛고 일어날 때만 갈 수 있어요 눈물을 훔치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요 내가 옆에서 지켜 봐 줄께 죽을 만큼 힘들수록 죽을 힘을 환경을 때려 부쉬는데 써보자 다 죽었어
작은일에도 상처를 잘받아서 너무 힘들어요ᆢ 무던하고 강한마음을 갖고싶어요 아무것도 아닌일에 왜 상처를 받고 사는지ᆢ 왜 쿠크다스멘탈로 태어나서는ㅜ 제발마음이 단단해져서 아무 상처도 안받고 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