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les7 하~ 이런 모지라 같은 애가 꽥꽥거리니 답이 없지. 조선족은 조선을 대표하는 민족 즉 조선인을 가리킨다. 즉 중국에서 조선에서 넘어온 민족 조선족이라고 하는거란다. 뭔 새로 만든 단어라고 생각하냐? 중국이 새로 만들어준 단어라고 생각하냐? 그냥 그렇게 불렀을뿐이야. 세상에 수백가지 민족이 있듯이 조선에서 넘어온 조선인 민족 조선족이라고 하는거다. 윤동주 있을땐 조선인이였고 그는 평생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모르고 살았고 항일하시다가 돌아가신 분이고. 그러고 현재 대한민국은 그분의 적 일본과 손을 잡고 있고 미국과 손을 잡고 있고 욱일기달고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즉 북한을 괴롭히고 있단다. 다시 말해줄까? 그분의 정신을 이어받은 나라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고 지금도 힘겹게 싸우고 있고 대한민국은 그러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괴롭히고 있단다. 즉 니들은 윤동주 시인의 적편에서서 있단다. 뭔 말인지 알겠나? ㅋㅋㅋ
이런거 하나하나만 봐도 자칭 중국조선족이란 분들은 배려가 없다고 느끼죠 우리에게는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아니 그 이상 모욕이라고 느껴지네요. 중국조선족 애국시인? 이 시인을 진심으로 추모하고 기린다면 이분이 애국하고자 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 시인의 '소유권?'만 이제와서 주장할게 아니라 시인의 행적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연구해본 조선족은 있을까? 김용필씨 당신이 말한대로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윤동주시인. 이말은 곧 한국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분을 위인으로 존경하고 기려왔다는거죠. 실제로 윤동주을 매년기리고 공식기념관이 생긴것도 1968년, 시인의 시신을 수습해서 간도로 보낸것도 한국인(간도출생 해방후 귀국) 저기 공식으로 써져있는 기념관조차 93년도 방치하다 한국인 손에 발견되어 복원. 그럼 묻고싶은게 그 이전까지는 왜 관심도 안가졌을까요 연혁을 찾아보면 존재조차 모르던분이 많았네요. 시인의 시에서 이미 중국은 이국. 쓸쓸한 타향으로 직접 표현되고 그리운 남쪽에 대한 생각이 여실히 반복적으로 드러나죠. 그걸 자칭 민족심있고 같은 조선인을 기린다는 이분들이 조선어보다 중국어가 더 크고 더 앞에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존재조차 몰랐을 조선의 독닙을 꿈꿨던 저항시인을 하루아침에 중국조선족 중국인으로 둔감시켜버렸죠. 중국조선족 후커우도 없었고 기독교집안의 주무대도 한반도 이런 무리한 주장에 대해 반박할 논지는 많습니다. 하지만 다 무시하고 자기들멋대로 고인 시체팔이까지 해가며 이용수단으로 만들었죠. 참 기쁘시겠습니다
윤동주 국적에 대해 당시 국적법으론 1912년에 제정된 중화민국 국적법과 1899년의 일본제국 국적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조선인에게 헌법을 미적용하기에 국적법 적용도 아닌 호적으로만 분류합니다 윤동주 조부 윤하현은 1914년 중국 국적을 취득하고, 아버지 윤영석도 같이 중국 적에 입적됩니다. 1917년 출생인 윤동주 선생은 선천적 중국 국적자이고, 1918년도에 출생신고가 이루어집니다. 윤동주가 중국 국적이 아니라 밝히려면 그의 출생시점에 그의 가문이 조선 호적(민적법)에 입적돼 있어야 하는데 당시 사정으로 민적법 이전 조선 이탈자가 다시 조선으로 오지 않으면 입적이 안됐습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아버지의 국적에 따라 중국 국적으로 출생신고가 이루어진것이고, 훗날 간도지역은 1932년 만주국이 되기에 그의 가문이 재만조선인 취적 사업때와 윤동주가 창씨개명 한 무렵 일제 호적에 올라간 걸로 보입니다. 즉, 윤동주는 중국 조선족이 맞는겁니다. 조선족의 근원은 1949년 기준이 아니라 19세기 후반으로 보기때문이며, 이는 중국의 다른 민족도 태동 근원 기준입니다
드디어 입적논리로 따져보고자 하는 댓글이 나오네요. 하지만 틀렸습니다. 1912년 중화인민국적법이나 1910년 대청국적조례실시 이후 파생된 관련법에서나 모두 윤동주의 당시 중국국적(여기서는 이해하기 쉽게 중국이라 하겠습니다) 중국적 입적 사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윤동주의 중국귀속 사실을 입증할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이 국적법은 우리가 아는 국적법과 다릅니다. 우선 이중국적을 허용하고요 각서와 보서(보증) 여권을 지참한 기록이 남아있어야 하며 중국적에 입적한분들은 남아있습니다. 중국이 윤동주에 대해 모호성을 취하는건 중국이 한국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뒷밤침할 증거를 제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은 당시 시대상의 특숳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대 국적법기준으로 바라보네요. 당시 일본은 조선인에게 헌법을 미적용하게 아니라 일본본토와 구별해서 별도로 분류했으며 그 기록에 함경남도 조선적 신분으로 출생부터 사망까지 재판기록에 등재된것입니다. 일본총독부조항에 따르면 모든 조선인은 출생시부터 일체식민조선인으로 나옵니다. 위에 말하신 1899년 일본제국 국적법은 왜 나온거죠? 아무런 직접관련이없습니다;;. 게다가 당시 간도는 일제와 중국 조선 모두 명확한 국경선조차 정해지지 않았으며 조선은 일제치하를 맞이한거지 조선인에 대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것도 아닌게 광무개혁에서 나옵니다. 이미 19세기부터 함북간도시찰사 이범윤을 대한제국에서 직접파견하며 관리했습니다. 나중에 당사자인 조선의 입장을 무시하고 일본과 청나라가 간도협약을 맺은것이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당시 중국은 중국입적에 가입하지 않는 조선인을 쫒아내고자 했고 대한제국에 항의했으며 일본이 창시개명을 강요하듯 만호청원귀화입적을 하지 않으면 보복할거라 경고했습니다 이런건 중국을 사랑하는 조선족분들이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user-lo2df278윤동주 생애 중 중국 기간은 1918년부터 1932년입니다. 그 이후는 만주국 지배를 받구요. 윤동주는 1918년에 출생신고를 합니다. 위에 밝혔듯 윤동주가 중국국적이 아니라면 일제호적으로 가야하는데, 윤동주의 가문은 1900년 간도로 이주했고, 윤하현,윤동석은 1914년 만호입적귀화신청서로 중국 국적을 취득합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혈통주의로 선천적 중국국적이 되는겁니다. 선천적 취득이라하면 태어나자마자이고, 출생신고를 무관하게 법률상 무조건입니다. 윤동주 가문은 용정서 부호 가문이고, 윤동주는 만주국 이전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졌으며, 그 당시 토지 이용 등 부호생활을 유지하려면 중국 국적 취득이 아니면 제한이 많았고, 친중배일 집안이었습니다. 윤동주에 대해 우리에게 흔히 전해지는건 만주국 이후의 일이며, 앞서 윤동주는 출생신고가 이루어졌기에 그의 출생시점에 일제호적등본 가져오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게 없습니다. 또한 윤동주의 부친이 중국 국적을 취득했기에 선천적 중국인이 되는건 무조건 안고 가는겁니다.
@@user-lo2df278또한 윤동주에 대한 일본관련 기록은 만주국 이후에 사건들입니다. 그의 국적을 따지려면 출생때의 그의 가계도이고, 윤하현,윤동석은 중국인입니다. 1899년 일본제국법을 논한건 1910년 한일합방이 이루어지니 대한제국은 소멸되기에 윤동주 출생 시점에 대한 해당될 중국일본의 국적법을 논한겁니다. 또한 일본이 모든 조선인을 일본신민이라 천명했어도, 이는 어디까지나 광의적 개념이고, 국적법 적용을 못했기에 해외에 있는 조선인에 대해선 관여가 어려워 일본도 이 부분은 고민했었습니다. (간도는 특성상 배제하지요) 이러한 사정은 윤동주 출생시기의 시대적 사정이고, 윤동주는 1918년 출생신고를 했기에 무적자는 아닙니다. 또한 출생신고와 무관하게 그의 가계는 중국 적이었기에 법률상 중국 국적입니다. 님이 중국 조선족이란걸 부정하고 싶다면 1918년 당시의 민적법 호적에 윤동주 가문이 등재됐단 신뢰될 기록물을 입수하시면 됩니다.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고, 애초부터 조선이탈자였고 계속 중국서 지냈기에 호적에 입적할 사정도 안됐습니다. 님이 아는 모든 사항은 만주국 이후때의 사건들서 보여지는것이구요 참고로 만주국 시절 만주연감에 따르면 재만조선인의 70%가 무국적자였습니다. 10%는 만주국 이전의 중국 귀화자들입니다. 즉, 호적에 등재 못한 무호적자들이 많았단 뜻입니다
@@제이큐티 그러니까 윤하현,윤동석은 1914년 만호입적귀화신청서로 중국 국적을 취득합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혈통주의로 선천적 중국국적이 되는겁니다 > 이 기록이 없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님이 주장하는 내용의 전제는 윤동주가계가 중국적에 입적했으면 모두 해결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어디 출처를 가지고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윤동주는 공식적으로 다산연구소와 한중연구소 연변대학교 엄혜옥교수님까지 윤동주 시인이 중국국적을 보유했었다는 명백한 사실이 없다고 인정합니다. 한국 외교부는 공식적으로 윤동주의 중국예속화시도에 대해 항의와시정을 요청했습니다. 국가가 공식적으로 움직였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있고 따져볼만하다겠죠 중국언론은 전문가들이 따져보아야할 문제라는 모호성으로 앞서 말했듯이 확실하게 증명을 못합니다. 중국정부 또한 공식적인 답변없고요 사실 이 것 하나로 님의 주장 모두 반박가능하지만 추가로 편의해석인 부분이 있어 언급하겠습니다. 1910년 국권침탈이후로 국적법적용을 못하여 조선인에 간섭하기 어려워 무국적자가 되었다는건 너무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한일합방이 적법이냐 부적법이냐 그 당시 체결한 조약과 위탁이 국제법상 인정되냐 안되느냐는 지금도 상당한 논란거리고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게 님의 주장은 위의 것을 떠나서 너무나 중국에 유리한 해석이며 순우리말로만 적은 시나 일본 여권만을 등록 사용했으며 끝까지 조선임을 강조한 시인에 대해 매우 모욕적으로 느껴집니다. 윤동주 시인의 친우 송몽규시인의 친 조카(한국인)도 윤동주 평전을 집필하셨습니다. 여기서 윤동주 시인의 소유권을 어떻게든 중국인으로 만드려는 분들은 한번이라도 시인에대해 공부하기는 하고 만들려는건가요? 현대국가관의 시각으로 어떻게든 중국인으로 만들려는 그 의도 자체가 너무 무례하네요
@@user-lo2df278 엄해옥 교수는 2021년 건국대법학연구소와 국내 학술논문에 윤하현은 청 국적 취득 후, 중국 국적을 제일 먼저 취득했다라고 적시합니다. 그 인용문인 이광인 저서엔 윤하현일가의 중국 국적 취득사실을 김약연, 이동춘(만호귀화입적신청서 대표자) 논문집, 김약연의 증손자 김재홍의 연구문집을 또 근거하구요. 또한 1918년 윤동주의 출생신고도 명백히 사실 사항이며, 이때 민적법으로 간 흔적이 전혀없으며, 조선이탈자 가문이기에 시대상 호적 등재 사정이 안됐습니다. 이는 윤동주가 중국 국적 신고로 이어진다는 증거이고, 또한 출생신고를 부정한다 한들 그는 부모들의 국적에 따라 선천적 중국 적이 된다는겁니다. 한국 외교부가 백날 짖어대도 중국 정부와 바이두가 듣지 않는 이유가 저러한 근거가 있기때문입니다
@@greengoblin3497 윤동주시인을 고국에서 한국인이라 말하는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인이다는 말은 조선인을 뜻하니까요 하지만 중국조선족은 다르죠. 이건 왜곡이죠. 중국조선족은 신중국 건국이후 중국에서 지정한 공식화된 분류이죠. 그렇다고 중국에서 확실하게 구분해서 표기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행적에는 관심없고 한국이란 단어에 반감부터 사는 한족들은 그를 중국인으로 인지합니다. 살아생전 중국을 경험해본적도 중국호구도 없던 분을 말이죠. 당신들이 정말 오해를 피하고 상호존중에서 배려하려 했다면 '조선인애국시인' 으로 공식화했으면 될일이죠. 하지만 안했죠.. 이런거 하나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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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국적을 논할 때, 법적으로는 당시 일본 제국의 신민이었으나, 그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고려하면 그는 조선인이었습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윤동주는 한국의 시인입니다.
대한민국 1948년 건국. 윤동주시인 1945년2월 별세. 노동부장관 김문수왈 1945년8월15일 이전에 한국인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전부 일본인이였다. 장관 본인의 조상까지도 일본인이었다고함.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윤동주시인입니다
그때 한국이란 나라 있었나 걍 조선이잖아 왜 윤동주를 남한이 소유해야 하지?
윤봉길이나 찬양해주면 돼😅 그 땅에 태여나지도 않은 사람을, 굳이😅
정신나갓구나 그런식이면 나머지조선족은?
@@면사장-x2i우리가 조선족이면 넌 무슨족? 호박족? 😂😅
이 사람들 정말 기분나쁘게 말하네, 조선족은 중국인 저리가라면서 윤동주만은 또 한국인? 😐😒
중국건국 전에 돌아가신 분들은 그냥 조선인.한국인입니다! 그분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조선사람이라고 불렀씁니다. 창작품을 봐도 알수 있잖아요.정체성을~
한국인 아니고 간도인, 중국인이다, 알겠나, 그때 뭐 한국이란 나라 있었나? 일제강점기시대 국가도 없는 시대에😅
남조선얘들 억지부리는거봐, 😂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이라 하면서 윤동주만 빼가고 싶어하다
ㅋㅋ
저의 고향 룡정에 갔네요. (대성중학교) 룡정1중이라고 제가 다녔던 학교이고 윤동주시인이 다녔던 학교이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때만 해도 한국인들 유람 많이 오곤 하죠. 룡정에서 태여난 윤동주가 그만큼 이름있나봐요. 비극으로 돌아가셨지만
대표님 저의 고향 용정에 오셨네요.반갑습니다.
김용필국방님 우리동포 역사를 위하여 도생 많습니다
윤동주의 국적은 滿州國。 。 。。。。。。。。。
윤동주시인은 연변에서태여난 조선족시인으로서 조선족들은 모두가그렇게알고있어요
중국에서 태여났으면 우리와같은 조선족이지,한국인, 북조선사람도 아닙니다 😸 고향 영웅은 우리가 지켜야
출생지가 연변인데 당근 조선족이죠 한국인들은 왜 조선족은 조선족이라 하면서 굳이 조선족 윤동주를 한국인이라고 우기나요 유명해서?
@@naples7우리가 스스로 조선족으로 간도(연변)에서 자랑스럽게 살아왔고 윤동주 그분도 우리 일원인데 왜 윤동주를 한국사람으로 만들고싶어 악을쓰냐? 윤동주는 대한민국이란 단어도 들어보지 못하고 돌아가신분이다
@@naples7 나도 남조선은 알아도 한국을 모른다, 한성을 알아도 서울은 모른다
@@naples7 하~ 이런 모지라 같은 애가 꽥꽥거리니 답이 없지. 조선족은 조선을 대표하는 민족 즉 조선인을 가리킨다. 즉 중국에서 조선에서 넘어온 민족 조선족이라고 하는거란다. 뭔 새로 만든 단어라고 생각하냐? 중국이 새로 만들어준 단어라고 생각하냐? 그냥 그렇게 불렀을뿐이야. 세상에 수백가지 민족이 있듯이 조선에서 넘어온 조선인 민족 조선족이라고 하는거다. 윤동주 있을땐 조선인이였고 그는 평생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모르고 살았고 항일하시다가 돌아가신 분이고. 그러고 현재 대한민국은 그분의 적 일본과 손을 잡고 있고 미국과 손을 잡고 있고 욱일기달고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즉 북한을 괴롭히고 있단다. 다시 말해줄까? 그분의 정신을 이어받은 나라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고 지금도 힘겹게 싸우고 있고 대한민국은 그러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괴롭히고 있단다. 즉 니들은 윤동주 시인의 적편에서서 있단다. 뭔 말인지 알겠나? ㅋㅋㅋ
조영남의 노래 선구자 일송정이 룡정 해란강 배경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김용필대표님은 연변가면 극진한 대접을 받을것입니다 현장에 있었으면 저역시
이런거 하나하나만 봐도 자칭 중국조선족이란 분들은 배려가 없다고 느끼죠 우리에게는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아니 그 이상 모욕이라고 느껴지네요. 중국조선족 애국시인? 이 시인을 진심으로 추모하고 기린다면 이분이 애국하고자 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 시인의 '소유권?'만 이제와서 주장할게 아니라 시인의 행적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연구해본 조선족은 있을까? 김용필씨 당신이 말한대로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윤동주시인. 이말은 곧 한국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분을 위인으로 존경하고 기려왔다는거죠. 실제로 윤동주을 매년기리고 공식기념관이 생긴것도 1968년, 시인의 시신을 수습해서 간도로 보낸것도 한국인(간도출생 해방후 귀국) 저기 공식으로 써져있는 기념관조차 93년도 방치하다 한국인 손에 발견되어 복원. 그럼 묻고싶은게 그 이전까지는 왜 관심도 안가졌을까요 연혁을 찾아보면 존재조차 모르던분이 많았네요. 시인의 시에서 이미 중국은 이국. 쓸쓸한 타향으로 직접 표현되고 그리운 남쪽에 대한 생각이 여실히 반복적으로 드러나죠. 그걸 자칭 민족심있고 같은 조선인을 기린다는 이분들이 조선어보다 중국어가 더 크고 더 앞에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존재조차 몰랐을 조선의 독닙을 꿈꿨던 저항시인을 하루아침에 중국조선족 중국인으로 둔감시켜버렸죠. 중국조선족 후커우도 없었고 기독교집안의 주무대도 한반도 이런 무리한 주장에 대해 반박할 논지는 많습니다. 하지만 다 무시하고 자기들멋대로 고인 시체팔이까지 해가며 이용수단으로 만들었죠. 참 기쁘시겠습니다
남쪽은 의인들 별로 없으니 참으로 비통하고 슬프네요.
평양출신 홍범도장군 뼈도 모셔오고 후손한테 뭐라도 교육할게 있어야지😅
아 맞다, 의인은 딱 한명 조선시대 한성 출신 이순신 장군님이나 잘 모셔요😅
그리고 윤봉길😅
@@greengoblin3497 남쪽에 의인이 없으니 님이 의인이 되어주시면 되죠
윤동주아버지가 조선족후우커우 가지고 60년후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돌아가셨고 윤동주 셋째동생 윤광주도 연변문단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셨고 조선족학교 교사로 지내다 젊은나이로 돌라가셨다 .
룡정시가 연변에서도 조선족이 제일 많이 살았던곳인데 지금은 다 흩어져서 노인들 사는 유령도시 됐네요
참 씁쓸합니다 윤동주 시인 같은 위대하신 분은 중국에서 태여나도 힌국인으로 인정받고 중국에서 태여나신 수많은 동포들은 왜 인정받지 못할가요
영웅들만 뺏어오는 도둑넘들이지😂
얍삽한 이중성 덕분이죠.
유명한 사람들은 끌어당겨서 같이 빛나고 싶고 부담스러우면 떨쳐내고 싶고~
윤동주 국적에 대해
당시 국적법으론 1912년에 제정된 중화민국 국적법과 1899년의 일본제국 국적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조선인에게 헌법을 미적용하기에 국적법 적용도 아닌 호적으로만 분류합니다
윤동주 조부 윤하현은 1914년 중국 국적을 취득하고, 아버지 윤영석도 같이 중국 적에 입적됩니다. 1917년 출생인 윤동주 선생은 선천적 중국 국적자이고, 1918년도에 출생신고가 이루어집니다.
윤동주가 중국 국적이 아니라 밝히려면 그의 출생시점에 그의 가문이 조선 호적(민적법)에 입적돼 있어야 하는데 당시 사정으로 민적법 이전 조선 이탈자가 다시 조선으로 오지 않으면 입적이 안됐습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아버지의 국적에 따라 중국 국적으로 출생신고가 이루어진것이고, 훗날 간도지역은 1932년 만주국이 되기에 그의 가문이 재만조선인 취적 사업때와 윤동주가 창씨개명 한 무렵 일제 호적에 올라간 걸로 보입니다.
즉, 윤동주는 중국 조선족이 맞는겁니다.
조선족의 근원은 1949년 기준이 아니라 19세기 후반으로 보기때문이며, 이는 중국의 다른 민족도 태동 근원 기준입니다
드디어 입적논리로 따져보고자 하는 댓글이 나오네요. 하지만 틀렸습니다. 1912년 중화인민국적법이나 1910년 대청국적조례실시 이후 파생된 관련법에서나 모두 윤동주의 당시 중국국적(여기서는 이해하기 쉽게 중국이라 하겠습니다) 중국적 입적 사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윤동주의 중국귀속 사실을 입증할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이 국적법은 우리가 아는 국적법과 다릅니다. 우선 이중국적을 허용하고요 각서와 보서(보증) 여권을 지참한 기록이 남아있어야 하며 중국적에 입적한분들은 남아있습니다. 중국이 윤동주에 대해 모호성을 취하는건 중국이 한국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뒷밤침할 증거를 제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은 당시 시대상의 특숳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대 국적법기준으로 바라보네요. 당시 일본은 조선인에게 헌법을 미적용하게 아니라 일본본토와 구별해서 별도로 분류했으며 그 기록에 함경남도 조선적 신분으로 출생부터 사망까지 재판기록에 등재된것입니다. 일본총독부조항에 따르면 모든 조선인은 출생시부터 일체식민조선인으로 나옵니다. 위에 말하신 1899년 일본제국 국적법은 왜 나온거죠? 아무런 직접관련이없습니다;;. 게다가 당시 간도는 일제와 중국 조선 모두 명확한 국경선조차 정해지지 않았으며 조선은 일제치하를 맞이한거지 조선인에 대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것도 아닌게 광무개혁에서 나옵니다. 이미 19세기부터 함북간도시찰사 이범윤을 대한제국에서 직접파견하며 관리했습니다. 나중에 당사자인 조선의 입장을 무시하고 일본과 청나라가 간도협약을 맺은것이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당시 중국은 중국입적에 가입하지 않는 조선인을 쫒아내고자 했고 대한제국에 항의했으며 일본이 창시개명을 강요하듯 만호청원귀화입적을 하지 않으면 보복할거라 경고했습니다 이런건 중국을 사랑하는 조선족분들이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user-lo2df278윤동주 생애 중 중국 기간은 1918년부터 1932년입니다. 그 이후는 만주국 지배를 받구요.
윤동주는 1918년에 출생신고를 합니다.
위에 밝혔듯 윤동주가 중국국적이 아니라면 일제호적으로 가야하는데, 윤동주의 가문은 1900년 간도로 이주했고, 윤하현,윤동석은 1914년 만호입적귀화신청서로 중국 국적을 취득합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혈통주의로 선천적 중국국적이 되는겁니다.
선천적 취득이라하면 태어나자마자이고, 출생신고를 무관하게 법률상 무조건입니다.
윤동주 가문은 용정서 부호 가문이고,
윤동주는 만주국 이전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졌으며, 그 당시 토지 이용 등 부호생활을 유지하려면 중국 국적 취득이 아니면 제한이 많았고, 친중배일 집안이었습니다.
윤동주에 대해 우리에게 흔히 전해지는건 만주국 이후의 일이며, 앞서 윤동주는 출생신고가 이루어졌기에 그의 출생시점에 일제호적등본 가져오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게 없습니다.
또한 윤동주의 부친이 중국 국적을 취득했기에 선천적 중국인이 되는건 무조건 안고 가는겁니다.
@@user-lo2df278또한 윤동주에 대한 일본관련 기록은 만주국 이후에 사건들입니다. 그의 국적을 따지려면 출생때의 그의 가계도이고, 윤하현,윤동석은 중국인입니다.
1899년 일본제국법을 논한건 1910년 한일합방이 이루어지니 대한제국은 소멸되기에 윤동주 출생 시점에 대한 해당될 중국일본의 국적법을 논한겁니다.
또한 일본이 모든 조선인을 일본신민이라 천명했어도, 이는 어디까지나 광의적 개념이고, 국적법 적용을 못했기에 해외에 있는 조선인에 대해선 관여가 어려워 일본도 이 부분은 고민했었습니다. (간도는 특성상 배제하지요)
이러한 사정은 윤동주 출생시기의 시대적 사정이고, 윤동주는 1918년 출생신고를 했기에 무적자는 아닙니다. 또한 출생신고와 무관하게 그의 가계는 중국 적이었기에 법률상 중국 국적입니다.
님이 중국 조선족이란걸 부정하고 싶다면
1918년 당시의 민적법 호적에 윤동주 가문이 등재됐단 신뢰될 기록물을 입수하시면 됩니다.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고, 애초부터 조선이탈자였고 계속 중국서 지냈기에 호적에 입적할 사정도 안됐습니다. 님이 아는 모든 사항은 만주국 이후때의 사건들서 보여지는것이구요
참고로 만주국 시절 만주연감에 따르면 재만조선인의 70%가 무국적자였습니다. 10%는 만주국 이전의 중국 귀화자들입니다. 즉, 호적에 등재 못한 무호적자들이 많았단 뜻입니다
@@제이큐티 그러니까 윤하현,윤동석은 1914년 만호입적귀화신청서로 중국 국적을 취득합니다. 그러므로 윤동주는 혈통주의로 선천적 중국국적이 되는겁니다 > 이 기록이 없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님이 주장하는 내용의 전제는 윤동주가계가 중국적에 입적했으면 모두 해결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어디 출처를 가지고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윤동주는 공식적으로 다산연구소와 한중연구소 연변대학교 엄혜옥교수님까지 윤동주 시인이 중국국적을 보유했었다는 명백한 사실이 없다고 인정합니다. 한국 외교부는 공식적으로 윤동주의 중국예속화시도에 대해 항의와시정을 요청했습니다. 국가가 공식적으로 움직였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있고 따져볼만하다겠죠 중국언론은 전문가들이 따져보아야할 문제라는 모호성으로 앞서 말했듯이 확실하게 증명을 못합니다. 중국정부 또한 공식적인 답변없고요 사실 이 것 하나로 님의 주장 모두 반박가능하지만 추가로 편의해석인 부분이 있어 언급하겠습니다. 1910년 국권침탈이후로 국적법적용을 못하여 조선인에 간섭하기 어려워 무국적자가 되었다는건 너무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한일합방이 적법이냐 부적법이냐 그 당시 체결한 조약과 위탁이 국제법상 인정되냐 안되느냐는 지금도 상당한 논란거리고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게 님의 주장은 위의 것을 떠나서 너무나 중국에 유리한 해석이며 순우리말로만 적은 시나 일본 여권만을 등록 사용했으며 끝까지 조선임을 강조한 시인에 대해 매우 모욕적으로 느껴집니다. 윤동주 시인의 친우 송몽규시인의 친 조카(한국인)도 윤동주 평전을 집필하셨습니다. 여기서 윤동주 시인의 소유권을 어떻게든 중국인으로 만드려는 분들은 한번이라도 시인에대해 공부하기는 하고 만들려는건가요? 현대국가관의 시각으로 어떻게든 중국인으로 만들려는 그 의도 자체가 너무 무례하네요
@@user-lo2df278 엄해옥 교수는 2021년 건국대법학연구소와 국내 학술논문에 윤하현은 청 국적 취득 후, 중국 국적을 제일 먼저 취득했다라고 적시합니다. 그 인용문인 이광인 저서엔 윤하현일가의 중국 국적 취득사실을 김약연, 이동춘(만호귀화입적신청서 대표자) 논문집, 김약연의 증손자 김재홍의 연구문집을 또 근거하구요.
또한 1918년 윤동주의 출생신고도 명백히 사실 사항이며, 이때 민적법으로 간 흔적이 전혀없으며, 조선이탈자 가문이기에 시대상 호적 등재 사정이 안됐습니다.
이는 윤동주가 중국 국적 신고로 이어진다는 증거이고, 또한 출생신고를 부정한다 한들 그는 부모들의 국적에 따라 선천적 중국 적이 된다는겁니다.
한국 외교부가 백날 짖어대도 중국 정부와 바이두가 듣지 않는 이유가 저러한 근거가 있기때문입니다
윤동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공조선족 시인이다. 대한민국과 북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중국공산당 오피셜)
연변 룡정에서 태여났으니까 살아있으면 조선족 되는거지, 당신말대로 하면 그럼 나도 쉽게 한국국적가지는거여? 😅
윤동주가 일제강점기시대 그때는 대한제국도 아니죠, 유학잠시갔다고 한국인 되는거여?그럼후에 일본도 유학갔으니 일본인도 되겠군😂
윤동주 조부모가 다 북조선사람이고 한국하고는 진짜 아무런 연관이 없어요. 😆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明東村)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함경북도 청진시 포항동 76번지이다.😆
@@greengoblin3497 윤동주시인을 고국에서 한국인이라 말하는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인이다는 말은 조선인을 뜻하니까요 하지만 중국조선족은 다르죠. 이건 왜곡이죠. 중국조선족은 신중국 건국이후 중국에서 지정한 공식화된 분류이죠. 그렇다고 중국에서 확실하게 구분해서 표기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행적에는 관심없고 한국이란 단어에 반감부터 사는 한족들은 그를 중국인으로 인지합니다. 살아생전 중국을 경험해본적도 중국호구도 없던 분을 말이죠. 당신들이 정말 오해를 피하고 상호존중에서 배려하려 했다면 '조선인애국시인' 으로 공식화했으면 될일이죠. 하지만 안했죠.. 이런거 하나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