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멘틀도 뜨겁다는 얘기……* *어차피 하시마섬에서 징용된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뜨겁다고 한거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네* 궁금한 점은 저번에 과학자들이 지각에 있는 바다보다 더 아래에 몇배 큰 규모의 바다가 존재한다는거, 분명 s,p파 중 s파는 액체를 지나갈수 없는데 어째 액체 상태라고 생각하는 멘틀을 횡단할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늪은 엄밀이 따지면 액체가 아니라 물 이라는 액체에 매우 작은 모래 흙 알갱이 고체가 섞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의 액체로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늪은 실제로 밀도가 가벼운 물체를 던지면 가라앉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살아있는 물체를 던지면 가라앉는 것일까요? 그것은 살아있는 물체라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일단 늪은 엄밀히 액체가 아닙니다. 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늪에 빠졌을때 생물은 발버둥을 치게 되는데 이때 발버둥 친 공간이 점성에 의해 비게 되고 그만큼 생물이 빨려들어가고 빨려들어간 만큼 생물의 위에 늪이 차오르고 그 무게가 생물을 압박해 흡입이 가속화 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늪에 빨려들어간 생물이 죽어 부패하게 되어 밀도가 아주 낮아졌어도 그 위의 늪의 무게 때문에 위로 떠오르지 못하는겁니다. 그럼 늪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가장 중요한건 당황하지 않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움직임을 줄이고 늪에 닿는 부위를 최대로 늘려 늪에 가하는 압력을 줄이는게 중요 합니다. 그 상태로 도움을 받는게 베스트지만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거나 도와줄 상황이 안되면 헤엄치듯 기어서 나올 수 있습니다.(하지만 늪의 수분량이나 함유된 흙 모레 등이 다르기 때문에 늪마다 가능 할 수 도 불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결론 : 마그마는 고체가 녹아 액체가 된거라 부력이 적용 하지만 늪은 고체가 액체와 섞여있는것 이기 때문에 부력이 제대로 적용이 안된다.
애매하네요 마그마에 닿으면 사람이 녹기때문에 녹은부분이 가라앉고, 윗부분은 계속 녹으면서 내려앉기때문에 터미네이터 장면처럼 가라앉는거다 라고 보통 생각을 할텐데 , 그럼 궁금해할 부분은 보통 사람이 마그마에 닿으면 바로 녹아내리나? 그런걸텐데 그런부분은 하나도없고, 사람이 마그마에 견딜수있으면 뜬다니 .. 그런걸 누가 궁금해할까요
은잡지님의 영상은 사람 몸이 마그마를 견딜 정도로 단단하면서 내열성이 높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실제로 사람 뼈와 살 등 모든 부위는 복사열에 타 재가 될 것 입니다. 타고 남은 재, 그리고 뼈같이 단단한 신체조직에 포함되어 있던 무기물은 접시물 위에 있던 각설탕이 가라앉듯 녹아 설탕물이 되는 것처럼 마그마에 섞여 구성 성분이 될 것입니다.
터미네이터는 몸이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마그마보다 밀도가 높아서 가라앉습니다
아 예
@@canelia 용광로가 녹은 금속이나 철이니까 금속에 금속넣는건가 ㅋㅋㅋ
@@canelia 용광로를 지펴라~
@@moonblue5684 우마르 맙소사...
용광로에서 그렇게 빨리 안녹아요 그리고 마그마보다 철 녹인 쇳물이 더 뜨겁습니다
제가 맥주병이라 마그마에 빠지는걸 무서워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깐 안심하고 빠질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화산에 빠진 상태에서 화산이 터질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어쩌이
고무고무~~
@@bulewink no~
웃기다
마그마랑 용암이 다른 이유가 마그마가 분출될때 기압이 떨어지면서 가스와 용암으로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즉 마그마=용암+가스
유익하네요
똥에 가스가 있다고 물이 되지는 않잖아요
뭔소리야
@@의자바퀴 뭔소리야가 아니라 마그마에서 화산기체 빠져나간게 용암 맞습니다ㅎ 마그마와 용암의 구분은 분출을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조성을 기준으로 하는 거에요
@@_earth_science 닉값을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게 하넹
진짜 한번쯤 생각해본게 만약 화산 근처 지나가다 넘어지거나 빠지가나 하면 막 1초안에 몸이 사라지는 상상해본적 있다 ㅋㅋㅋ
누구나 해보았던 상상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부터 그런거 좋아했음
물에 빠져서 가만히 있는다거나
얼음에 갇혀버린 생물같은 공중에 떠서
정지 되어 있는 거 보면 뭔가 기분 좋음
원펀맨에서 나옴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영화 볼케이노였나 소방관 아저씨가 빠지자마자 아이스크림 녹듯이 순식간에 녹아버림
마인크래프트가 구현을 잘해놓았네 점성 밀도를 잘 고려해서 마그마에서 수영도 가능했던거고, 용암이 물에 빠졌을때보다 약간 천천히 가라앉았던거였어.
마크에선 가라앉아
용암 겉날개 꿀잼
@@sexman0923 물에서도 떠오르진 않잖아?
@@검은컴퓨터 물에서 떠오르려면, 일반적으로 몸을 눕혀야 합니다. 몸이 서 있다면 충분히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대충 겁나 튼튼한 진흙탕보다 훨신 밀도가 높고 점성도 높을테니 들어가는건 힘든일이죠
마그마와 유사한 밀도 점성을 가진 것을 예로 들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1600C°용광로에서 일합니다 그냥 생각조차하지마세요
결론: 사람은 마그마에 빠지면 가라앉는게 아니라 녹아 없어지는 것 이다
마그마에 가라앉으면서
녹는 영화적 연출은 틀린거였군요.
마그마표면에서 불타서 사라지는게
맞는 연출일듯
마그마에 빠지면 순식간에 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마그마 온도 여러분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지표부근에서는 화장 기계랑 비슷하거나 더 낮아요
그리고 원피스에서 에이스가 사카즈키한테 맞았을때 마그마는 불도 태운다고 하는 것 자체가 과학적으로는 오류입니다 만화적 허용일 뿐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마그마가 있는 곳까지 낙하하게 되면 점성이 높아서 높은 곳에서 맨땅에 떨어지는 거랑 별반 차이 없어요 충격에 의해 산산조각난다는게 틀린 표현 아닙니다
700~1300도 인데 녹는게 맞지않음?
@@검은컴퓨터 화장 기계 온도가 900~1200도에요
뜨긴 하겠네요. 뼈만 남아서.
은따월이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방열대책이 되어있으면 마그마 위를 걸어다닐수도 있나요?
타지않을까요..
튀김 익으면 뜨는것처럼 사람도튀겨져서 뜰듯
@@김태호-d1h 그건 기름이니까?
근데 의외로 안 탈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질이 탈수있는 조건은 탈 물질,산소,온도인데
온도랑 탈 물질은 만족되도 화산이 생긴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다른 물질의 연소에 산소가 다 사용되서 산소가 없지 않을까요?
그럴려면 진공 상태여야 되지 않나요? 화산 전체가 다 막혀있는게 아니면 탈것 같아영
터미네이터는 그냥 가라앉는게 아니라 그 즉시 녹는거였겠네
그래도 온도가 높진 않아서 방열처리된 합금정도면 어지간해선 잘 안녹음
용광로에서 금속 그렇게 빨리 안녹아요
터미네이터2에서 T 800이 빠진곳은 용광로지 마그마가 아니에요
녹지야 않겠지만
1500도 이상의 열에 장시간 노출되니
내부 부품들이 맛탱이가 가버리겠죠.
터미네이터는 깊은 용광로에 가라앉은게 맞습니다. 감독 오피셜도 있었는데 되게 옛날에 본거라 찾질 못하겠슴..
마지막에 유령이 지식이 늘었다! 하는 저 유령 카톡 이모티콘으로 내 주실 의향 있으신가요? 너구 귀여워요 ㅠㅠ
1400도가 넘는 마그마에 빠지게 될 경우 고온에 노출된 체내의 수분이 기화하여 부피팽창에 의해 몸의 일부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과 뼈는 녹아서 가라앉지만 영혼은 용암보다 위로 뜨겠지...
2:23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지하로 피하면 안 됩니다.
코어라는 영화에서 땅 속 깊은 곳 등장인물 중 하나가 죽고나서 마그마에 빠진 후에 떠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
과학시간에 샘이 보여주셨는데 되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온도 차이도 많이나는데 마그마에 빠지면 라이덴프로스트 효과로 단열층이 형성 될까 궁금합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일시적아닐까요
리이덴프로스트가 일어나려면 몸에 수분이 있어야지요
마지막에 빠져나올수 있는거 맞나? 너무 끈적한데
억지로 계속 빠져나갈려고 하면 돼지않을까
다들 투척형 화염저항 포션(8:00) 하나씩 들고 다니잖아요?
마그마 안뜨겁나 사람이 마그마에 파지면 타 없이질거 같은데. 흔적도 없이
*결국엔 멘틀도 뜨겁다는 얘기……*
*어차피 하시마섬에서 징용된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뜨겁다고 한거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네*
궁금한 점은 저번에 과학자들이 지각에 있는 바다보다 더 아래에 몇배 큰 규모의 바다가 존재한다는거, 분명 s,p파 중 s파는 액체를 지나갈수 없는데 어째 액체 상태라고 생각하는 멘틀을 횡단할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맨틀은 고체상태이니까요
액체상태지만 가해지는 압력이 어마무시하기때문에 고체처럼 파동이 지나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꿈꾸는부엉이-h7p , @지구과학 답변 감사합니다!
은잡지 영상 전에 사물궁이 광고가 나오네ㅋㅋ
터미네이터 T800 모델의 중량은 사라코너 왈 300킬로를 넘긴다고 한다 즉 용암에 빠지면 절대로 뜨지못한다 하지만 T800의 제질은 티타늄합금으로 내부는 비교적 멀정하나 내부하드웨어가 모조리 타버려 기능정지를 일으킬것이다
액체질소에 얼었다가 산산조각 나도 멀쩡하던데...
@@5921-d1g 로버트 패트릭의 터미네이터가 아닌 아놀드의 터미네이터를 말하는거란다
300kgㄷㄷ
잼있네... 나랑 많이 다르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당
2:30 그럼 어떻해요
일단 몸이 떠오르는거 보단 괴성을 지르지 않을까요?
한번 빠지면 떠올라도 사망은 확정이 아닐까...?
차가운거는 아래로
뜨거운거는 위로 과학 원리로 하면??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은 얼마나 밀도가 높았길래...ㄷㄷ
녹아버린거 아닐까여
ㅇㅇ 그건 녹은거죵
그냥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잠긴거겠죠?
슈퍼맨 용암에서 잠수도 하고 들어가도 끄덕 없던데ㄷㄷ
00:06 법규!
같이 보시던 분이 늪이랑 마그마랑 늪이랑 비교하시면서 둘 다 사람보다 밀도&점성도가 높은데 늪은 빠져들고 용암은 헤엄쳐서 올라오는게 말이 안 된다고 하시는데 잘 아시는 분 설명좀 해주세요 ㅜㅜ
이거 진짜 저도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댓글 남겨주세요!🥺💕
사람이 세로로 빠져서 그런거 어닌가요? 늪에서도 물에서 뜰때처럼 누우면 뜬다들은거같은데
늪은 엄밀이 따지면 액체가 아니라 물 이라는 액체에 매우 작은 모래 흙 알갱이 고체가 섞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의 액체로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늪은 실제로 밀도가 가벼운 물체를 던지면 가라앉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살아있는 물체를 던지면 가라앉는 것일까요? 그것은 살아있는 물체라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일단 늪은 엄밀히 액체가 아닙니다. 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늪에 빠졌을때 생물은 발버둥을 치게 되는데 이때 발버둥 친 공간이 점성에 의해 비게 되고 그만큼 생물이 빨려들어가고 빨려들어간 만큼 생물의 위에 늪이 차오르고 그 무게가 생물을 압박해 흡입이 가속화 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늪에 빨려들어간 생물이 죽어 부패하게 되어 밀도가 아주 낮아졌어도 그 위의 늪의 무게 때문에 위로 떠오르지 못하는겁니다.
그럼 늪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가장 중요한건 당황하지 않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움직임을 줄이고 늪에 닿는 부위를 최대로 늘려 늪에 가하는 압력을 줄이는게 중요 합니다. 그 상태로 도움을 받는게 베스트지만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거나 도와줄 상황이 안되면 헤엄치듯 기어서 나올 수 있습니다.(하지만 늪의 수분량이나 함유된 흙 모레 등이 다르기 때문에 늪마다 가능 할 수 도 불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결론 : 마그마는 고체가 녹아 액체가 된거라 부력이 적용 하지만 늪은 고체가 액체와 섞여있는것 이기 때문에 부력이 제대로 적용이 안된다.
@@misomisosiru 오 감사
@@misomisosiru 오 감자
지식이 한가지 더 알아냈다!
애매하네요 마그마에 닿으면 사람이 녹기때문에 녹은부분이 가라앉고, 윗부분은 계속 녹으면서 내려앉기때문에 터미네이터 장면처럼 가라앉는거다 라고 보통 생각을 할텐데 , 그럼 궁금해할 부분은 보통 사람이 마그마에 닿으면 바로 녹아내리나? 그런걸텐데 그런부분은 하나도없고, 사람이 마그마에 견딜수있으면 뜬다니 .. 그런걸 누가 궁금해할까요
2:08 아닠ㅋㅋ 이거는 떨어진다고 생각 하기도전에 녹아 디질듯 ㅋㅋㅋ
뜨기 전에 닿는 부분부터 살살 녹지 않을까요...ㄷ
녹는게 아니라 타죠....
2:38 급하신분들 해답이십니다.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왜 금방 썪는지 알려주세용 시원하게 먹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랑
용암에 빠지면ㄷㄷ
근대 수영장에 가면 항상 가만이 있어도 가라안던대 왜그런걸까요? 목욕탕도 마찬가지구요..
사람이 용암에 빠지면 떠오를까?
그전에 죽지 않을까요?
사람이 마그마에 빠지면 뜰까?
용암보다 더 빨리 죽지 않을까요?
그리고 용암이 입구에 있어서 마그마를 구경하기도 전에 죽을 거 같은데...
근데...
애초에 거기까지 가서 빠지려고 할까요?
30만 가즈아
그러면 마그마와 같은 농도의 점성과 부력이면 마그마 비슷한 무언가 위를 달릴수 있나요?
밀도가 높다는건 그만큼 무겁다는건가요?
그럼 마그마에서 걸을 수도 있나요???
마그마에서도 버틸 정도면 굳이 왜 빠져나와야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계속 있어야할 이유도 없으니깐
온도를 견딜 수 있다면 빠르게 달리면 마그마 위를 달릴 수 있을 까요??? 궁금해요!!
빠지면 죽는데.. 무슨 상관이여요
떨어질떄 사실 가라앉는게 아니라 밑부분이 뼈까지 녹아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것 처럼 보이는거라고 아 ㅋㅋ
1:02 터미네이터 형님은 사람이 아니므로 ... =_= ㅎ
밀도와 점성이 엄청나서 뭔가 높은데서 떨어지면 살작 푹신한 땅바닥 에 떨어지는 것마냥 충격이 큰가보군요. 하긴 물에 떨어져도 충격이 크니...
ㅋㅋㅋ. 뜨긴 뭘떠 뜨기전에
몸이 흔적없이 녹을껄 ㅎ
아 잠만 전분의 밀도와 점성이 어케 되나요요요요요!/
녹아없어질꺼같은데요😅😅😅
자가키트에 있는 방부제 흰색에 빨간색이 섞여있는데 그걸 자가키트에 있는 물아 넣으면 초록색이 되던데 왜 그런가요?
점점 으근 잡다한 지식을 벗어나는거 같지않아...?
왜 안 좋은(죽는 건)두개골인가요???
그래서 마인크래프트에사 용암에 빠졌을 때 빠져 나올 수 있는 건가..?
물이 든 양동이 뿌리면 될듯
뜨기 전에 가라앉지 않을까?
왜 제 몸은 물에 안뜰까요? 몸무게가 평균 이상이라서 물의 밀도보다 높아서 그럴까요..
그럼 밀도도 높고 점성도 높으면 사람이 한번정도는 밟아서 건널 수 있을까요?
그렇겠죠?
점성때메 떠오르진 못할것 같은데... 꿀에 스트로폼을 집어넣어도 안떠오름
끈적하고 뜨거운
빠지진 않겠지만 녹아버리겠죠
확실한건 우리의 영혼이 붕 뜨게 될거라는것
마그마는 온도만 어떻게하면 걸을수도 있지 않을까?
예전에 망치가 물에 가라앉는데 배 안가라앉는거 보고 망치가 배보다 더 무겁다 ㅇㅈㄹ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런데나 용광로에 사람 빠져 죽는 뉴스 보이던데..
마그마에빠지면아픈가요?
걍 근처에 안 가는 것이 답이오~
아니 맛있는걸 보면 와 군침을 흘릴까 해달라고요 4번째 요청 힌거 ㅠㅠㅠ
2:33 결론(급똥인 사람들만)
지구상에서 활화산 정상의 마그마 호수는 8개에 불과합니다.
활화산이 많은 나라들인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아이슬란드에도 활화산 정상에는 마그마 호수는 없습니다.
활화산이 대분화할때 아니고는 마그마를 뿜어내지 않습니다.
단지 닿는 부분부터 녹아서 가라앉는 것처럼 보일 뿐...
마그마에서 뜬다고 하니까 늪에는 왜 빠지는지 궁금하네요
마그마는 암석이 녹은것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걸 굳히면 어떻게 될까요?
화산석이 되겠죠 ??
화성암....
은잡지님의 영상은 사람 몸이 마그마를 견딜 정도로 단단하면서 내열성이 높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실제로 사람 뼈와 살 등 모든 부위는 복사열에 타 재가 될 것 입니다.
타고 남은 재, 그리고 뼈같이 단단한 신체조직에 포함되어 있던 무기물은 접시물 위에 있던 각설탕이 가라앉듯 녹아 설탕물이 되는 것처럼 마그마에 섞여 구성 성분이 될 것입니다.
뜨기전에 타지 않을까요?
뜨기도 전에 녹는거 아닌가요
지구 중심에가면 무중력마냥 떠있을까?
그러겠지요
@@졸지마 흠...
마그마에 빠지는 상상하고있는데 이거추천에떳다
마인크래프트는 대단한게임이었네 용암의 점성도 생각하고
아니 화산속에 마그마에 빠지는거 말고 마그마에 빠질때를 말해줘야지 무슨 충격으로 몸이 부서져
2:05 광과민성 주의...
2:38 부터 시작
그러면 액체 위를 걸을 수도 있겠네요
마크에선 점프해야 올라오던데…
몸을 수직으로 유지하면 현실에도 가라앉아요;; 부력을 전달할 표면이 부족해서요
ㅋㅋㅋㅋㅋ 마크라혹 현실하고 비교하다니
@Red Queen 네 서있으면 가라앉습니다
@Red Queen
늪은....
안녹으면 그냥 마그마 위로 걸어다닐수 있을듯,,?
오 금잡지!
마그마에 닿는 순간 몸이 뜨기도 전에 녹아 없어질 것 같은데
화산에 빠지면 바로 녹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됨
그럼 마그마 위에서 달릴수있음?
버틸 수 있고, 충분히 빠른속도로 달린다면 가능하죠.
물위를 걸어다니는 곤충처럼 뜨겠죠.
신발만 버텨 준다면 킹론상 가능할지도?
@@제네영 ㅋㅋㅋㅋ
어쩌고 저쩌고 효과때문에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떠 다닐수도 있음
떠오르는게 중요할까... 싶음
프로텍터 두르고 가면 버티려나
마그마에 빠지면 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