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이고 지금까지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해오다가 우연히 올해초 의학 학술회에서 이국종 교수님을 뵙고 의사가 되고자 내년 수능으로 의대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너무 늦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응원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때 몇년의 시간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 하지 않고 현재가 설레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내년 합격을 보장할수는 없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정말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시기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삼성 다니고 있지만 여기 있다간 그저 월급쟁이 수준의 엔지니어에서 멈출 것 같아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후회할거란 사람도 있고 멋지다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안정적인 곳에도 분명 리스크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특히 엔지니어 같이 기술력이 생명인 직업은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는데 안정적인 곳에 오래 있으니 자꾸 무뎌지더라구요. 실패 좀 하면 어때요. 긴 인생은 아니지만 제 인생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실패가 가장 값진 공부였던 것은 분명하니까요.
@@flow-c8i 똑같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부입니다. 대신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아예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커리어에 손해는 맞는데 20년 30년 봤을 때는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할 때가 맞는 것 같아 이런 판단을 내렸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삼성,현대등 대기업이 밥은 멕여줄진 몰라도 꿈은 멕여주진 못합니다.송곳은 결국 주머니를 뚫고 나올 수 밖엔 없습니다.뜻이 있는 곳엔 길이 있는 법입니다.다만 지금 내눈엔 그길이 보이질 않을 뿐,반드시 길은 있습니다.그리고, 길이 없으면 길을 내면 됩니다.바로 그 삼성이 그렇게 해온 방식입니다.
저도 저한테 결정적인 순간이 오지 않을거란걸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지만, 이 상황 속에서 다시 힘내서 무언가를 한다는거 자체가 힘이 듭니다. 정말 아침에 눈을 뜨기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기술을 배우려고 등록해놨던 학원도 그만 취소했고 그나마 집 앞에 있는 헬스장마저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보는게 숨막히고 머리가 정말 핑핑핑 도는거 같습니다. 약도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 있지만 도움이 정확히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인생을 리셋시키고 싶네요. 걱정도 모르고 남들 눈치도 안보고 그만 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지말고 게을러하지도 말고 우울해하지도 말고 좀 그냥 좀!!! 그냥 피해만이라도 주지 않고 살고 싶어요. 제가 왜 존재하는건지 이제는 당최!!!!!!!!!! 알 수가 없어요. 세상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인간이에요. 뭘 할 능력도 없고 끈기도 없고 맨날 한탄만 하고 괴롭고 역겹고 토악질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수면? 숲? 바다? 고요함? 서늘함? 하루하루 시간은 빛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인데 나는 그 시간동안 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외에 친구1명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하고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1명 있는 친구의 전화마저 부재중 전화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불쌍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상황을 빠르게 타개해나가고 일어서서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를 바랄뿐인데 안돼요 그게..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밟아먹을 인생. 대가리가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 20살에 재수도 안하고 제자리만 빙글빙글 돌고 있는 회전목마. 알바도 못하고 모든게 무서워서 자기 동굴로 도망친 인간. 밖에서의 환상적인 삶과 화려한 꿈만을 그리며 매일매일을 망상과 허상으로 낭비하는 인간. 약간 이러한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한 정신병자 같은 인간. 모순과 거짓으로 둘러 쌓인 인간. 과대망상과 인지부조화를 갖춘 인간. 동정심을 바라지 않지만 은근히 바라면서도 죄책감 때문에 안바라는 척 하는 인간. 저는 인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모르겠어요. 진짜.
F1RST 777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금 닥치는 순간이 매순간 있을지도 지금만 있을지도는 아무도 몰라요. 다만 지금 겪고 계시는 모든게 지나고나면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힘내라고 말하는게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영상 끝까지 보셨다면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굉장히 주제 넘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쓰신 글에 정말 공감이 되어서 글 남겨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잘 성찰하시고 글 써주셨는데 세상에 단 한순간도 저러지 않는 인간은 없답니다... 다들 제자리에서 정체되기도 하고, 무언가가 두려워서 동굴로 들어가기도 하고, 망상과 허상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모순과 거짓을 일삼고, 낮은 자존감에 시도때도 없이 터져나오는 과대망상과 인지부조화를 끊임없이 교정하려고 노력하면서도 결국엔 남의 탓을 하고 동정심을 바래요... 지금 님의 순간들이 영원 같겠지만 언젠가는 끝이 보여요. 지나고보면 인생의 극히 일부일뿐이에요. 이제 다시 일어서시면 돼요... 재수가 힘들 것 같다면 심리상담이라도 시작해보세요. 뭔가를 해내야한다는 마음을 좀 내려놓고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남은 한 명 친구 놓치지 마시고요...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해도 냉대와 무시만 돌아올 것 같다면 그건 절대 님이 못나서가 아니니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다른 도움을 찾으세요. 실패하지 않는 인간은 없어요. 내게 주어진 경제적인 환경과 인간관계가 그걸 얼마나 받쳐주느냐의 문제고, 내게 주어진 조건을 인식한 후에는 거기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요... 님 탓이 아니에요.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니까요. 응원합니다... 부디 다시 희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당근을 흔들어주세요씰룩씰룩 그리고 스무살이면... 그렇게 시간 많이 흘려보내신 거 아니에요. 인생에서 일이년은 지나고보면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이제까지 너무 열심히 사셔서 실패의 후유증이 더 크신 것 같은데 고생하셨어요 정말... 님이라고 특별히 더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자기자신부터 다독여주세요ㅠㅠ
20살인데 너무 욕심이 많으시네요. 젊은데 뭐가 걱정이세요..?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자꾸 자신한테 강요하지 마세요.....20살에 원하는 걸 아는거 힘듭니다. 무슨 경험이 있다고 자기가 원하는 걸 알아요?? 그냥 알바도 하고 여행도 하고 연애도 하고...이것저것 해보세요. 그렇게 몇 년 지내다보면 하고 싶은거, 그나마 나은게 생길거예요. 그 때 도전하시고요...너무 자기를 안달복달 하지 마세요..왜 창창한 나이를 놔두고.......스스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세요?
저도 29살에 대기업을 나와 수입차 세일즈를 시작했어요 안정적인 것 보다는 다소 위험이 있더라도 나를 설레게 할 수 있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 계속해서 스스로를 갈고 닦고 있어요 이제는 미약하게나마 이쪽 업계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조금씩 나아가다 보니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또 다른 길들이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스스로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꾸준히 지속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고3입니다 모두가 말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 사업 망해서 알바 3개 뛰면서 독서실 식비 교통비 책값 학원비 하고 있어요 제 꿈은 고학력은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려면 미국을 가야 할것같은데 1년에 6천만원이더라구요.... 곧 있으면 원서 넣고 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하고 그냥 학비가 싼 나라ㅠ(프랑스..)를 찾고 있네요 부모님은 알바 하는거 모르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도와줄 여력없으시고.. 그냥 저혼자 너무 답답해서 글남겨요 저는 꿈을 위해 부모님께 빚을 지라고 하는 나쁜 사람으로 남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돈이 너무 밉도 싫어요..
정말 절실하다면 다른 방법이 보일지도 몰라요! 저도 늦은 나이가 되서야 깨닫는거지만 항상 방법은 제 주변에 맴돌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것 과 ( 멋있고 있어보이는 일 ) 제가 필요한 것 은 (어렵고 암담해 보이는일 ) 다르다는 것 을 구분짓지 못하고 착각하고 살아왔거든요.. 저와 상황이 같진 않으시겠지만 도움이 될까 한번 적어봅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고싶은걸 해라 실패해도 하고 싶은걸 하다보면 나아질테니까 가 주된 이야기인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지 않을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일을 찾습니다 공부시간이 널널한 일을 찾는다던가, 시간이 없어도 휴식&잠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를 하던가.. 이러다보면 3~5년은 훌쩍 갑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요! 대부분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했을수도 있구요 제일 먼저 할일은 내가 잘하는것, 내가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야겠군요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란 말이 있죠. 요즘 버릇처럼 하는 말들인데 저도 이 말이 분명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디로 갈 지 갈피를 못 잡았을 땐 말이죠. 당장 가야할 길이 혼란하고 내가 뭘 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 지 모른다면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맞습니다. 또렷한 자신의 방향을 찾는 게 맞죠. 하지만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 지 정해지면, 그 길로 가고 싶은 확신이 뚜렷해지면 그때는 방향만큼 속도를 붙여야 하는 게 맞습니다. 좀 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래야 그 방향에 좀 더 진전이 있고 더 여러가지로 배우기 쉽거든요. 저 역시 방향 잡아 속도를 붙이는 중입니다. 바람이 어디로 불든 내가 원하는 바람에 닿을 수 있게끔이요. 다들 꿈꾸는 건 어렵다,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건 이 현실을 두고 한 말이지 우리가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한 대부분은 아직 꿈을 이룬 우릴 못 봤으니까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또 그렇기에 저는 더 나아갈 생각이고요 앞으로도...
소수의 성공한 사례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수많은 이들이 꿈을 쫓아 퇴사를 하지만, 정말 꿈을 이루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좋아하는 일을 반드시 평생 업으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취미로 간직 해도 좋은 것이고, 현실에서 경제적인 걱정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뒤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현실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원하는 건 찾았을 때는 자기가 알아서 하게 됩니다... 무작정 시도 안하고...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생각하게 되죠. 너무나 현실적이게 됩니다.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도전이 늦었던거죠..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성공이냐 실패냐.....결과가 아닙니다...그것보다 과정이죠...원하는 걸 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패하면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더 나은 실패를 하라고 하잖아요. 더 나은 실패가 뭔지 모르시죠....실패 안해보셔서 그래요. 안전한 길만 택하면서 사시니까 내용을 이해못하시죠.
올해 초 몇년간 해오던 일을 그만뒀습니다. 전부터 하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바보같이 늦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당시 같은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며 저게될까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그분야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제서야 들었던 생각이 나도그냥 도전할껄 이였어요. 이제는 늦었단 생각없이 다시 공부하는 중입니다. 하루종일 연구하고 생각하는 지금 후회할 틈이 없습니다. 꼭 원하는 꿈을 이뤄서 이 댓글을 다시 찾으러 오고싶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오뚜깃라면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영상도 안보고 달았을까요? 좋아요 누른 다른 분들도 영상 안보고 눌렀을까요? 님 말씀처럼 그런 의미를 가지고 할거면 굳이 나오는 것 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죠. '출발이 안전한곳에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달았겠죠.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지? 이런 비꼬는글적기 전에 님은 댓글 달때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맞는말입니다. 현실은 현실이예요. 의지도 의지지만 자본주의사회는 기본적으로 거대한 물결이라는게 존재하고 거기엔 보이지않는 티오가 있습니다. 도전으로 될게있고 애당초 구조적으로 안될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건전하고 훌륭한 동기로 도전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은 아름다운것이고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는 사람도 없이 중국어로 못했는데 중국에 영어로 강의 하러 처음 간지 15년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큰 코칭 회사로 성장 10년 후에 오늘결정 후회 하지 않는다면 ? 꿈대로 결정 ! 불확실해야 하고 두려움이 있지만 용기를 내야 하고 억지로 하지 않고 기회가 있을때 용기와 직관에 결정! 일이 아닌 즐기고 나의 탁월성이 지속적으로 계발되다면 결정 하기길 응원 합니다.
축구 칼럼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그냥 올릴뿐... 웹툰 처럼 유료 결제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일단은 내 실력을 쌓는다 생각하고 이걸 엮어서 책으로 집필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돈도 안되는거 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아무도 안쓰는 분야의 글이라서.. 정말 잘풀려서 유럽까지 번역되기를 바라면서 전진중...
흠 전 다르게 생각해요 29살이면 삶이든 뭐든 성실히 살았다면 충분히 준비가 된 나이이기 때문에 시작하고서 성공을 거둔거죠 게다가 저 사례는 외국의 사례... 우리나라 사람이 글로벌하게 일하려면 영어라도 하나 배워놔야 하듯이 충분히 준비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는 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분보다는 나이가 적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많은 것을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거든요 시야를 키우기 위해서.. 그릇이 작은데 큰 걸 담으려고 하면 그릇이 깨져요. 큰 꿈일수록 철저하게 관리해야죠. 저분이 데이터 관련 일을 하신 것도 분명히 지금 하신 일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회사생활도 했고 지식도 쌓았고 기술도 배워봤고 꼭 배우라는 직업을 바로 시작해야만 더 좋은 것은 아니란 말을 하고 싶네요.
29살에 꿈을 찾아 퇴사했습니다. 지금까지 1년 반동안 준비했지만, 새로운 분야에 1년 반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고 결국 생활고로 인해 이전 업계로 돌아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1년 반의 도전도 버리지 않을 거고, 곧 현업이 될 직장생활도 버리지 않을 겁니다. 둘 다 제 삶에 밑천이 될거라 믿어요ㅎㅎ
저는 34살이고 지금까지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해오다가 우연히 올해초 의학 학술회에서 이국종 교수님을 뵙고 의사가 되고자
내년 수능으로 의대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너무 늦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응원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때 몇년의 시간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 하지 않고 현재가 설레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내년 합격을 보장할수는 없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정말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시기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Jun Nell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답글 달러 올게요^^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본과 졸업하면 40 인턴 레지던트 마치면 거의 40대 후반에 전문의가 되시겠네요 의사는 정년이 없으니까 화이팅입니다
@@TV-oy3pz ㄹㅇ 현실은 가혹한 것
read easy 남 인생에 실패니 뭐니 할 시간에 자신에게 1분이리도 좋은 시간을 주세요
(요약)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 찾지마라. 그런 날은 절대 안온다. 그냥해라. 내가 장담한다.잘 흘려갈것이다.
timi J 존나 멋져.
정말 꿈을 찾아서 29년 뿐이 안걸렸으면 무척 성공한거 아닌가? 싶다.
평생을 진짜 내가 원하는 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99.9%일텐데...
그게아니라 꿈이 뭔지 생각조차 안해봣을걸
@티이라 오바 아니야. 어느덧 목표가 꿈이라는 단어로 바껴있을거야. 혹은 반대나. 넌 찾을 수 있을거야. 진심으로 그리 바래. 난 잃어버렸어.
꿈이 정말 없었나요...? 경쟁이 너무나 지나치니까 혹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기만 해도 지치니까 포기하신건 아닌지, 정말 '타협'없이 자신의 꿈을 찾으신건가요?
@티이라 오바가 아니라 10대 20대 절반이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꿈을 가질까? 그리고 실행에 옮길까? 과연 얼마나 있을까 99.9프로가 오버같지? 대부분 공무원이 꿈 아니냐? 공무원? 삶이 안정적이니까? 그게 꿈이냐?
꿈이 너무창대하니 모르는거야 누구나 꿈은 가지니깐 1조정도 벌어야겟다 하잖아 ㅋㅋ 근데 살면서 본인 성격,성향,인성으로 가능한 직업을 보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필요한 경력,자격증 이런게 목표로 하나따고 또 1년경력더채우고 이게 인생이다 알겟나?
저는33살에잘다니던직장을그만두고 1년만에 제꿈인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는데 33년이 걸렸어요..이 영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냥하세요. 보여주세요!! 고민하지마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직업이에요!
꿈을 이루신거 축하드리고 소방관이 되셔서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26살에 소방서 들어와서 5년차인 지금 제 길이 아닌 걸 깨닫고 이제 그만둡니다. 항상 안전하세요 후배님.
엄맴매 멋잇네요
제가 존경하는 직업입니다 ㅠ ㅠ 진심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그 정신도 본 받아야 합니다 ㅠ
삼성 다니고 있지만 여기 있다간 그저 월급쟁이 수준의 엔지니어에서 멈출 것 같아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후회할거란 사람도 있고 멋지다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안정적인 곳에도 분명 리스크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특히 엔지니어 같이 기술력이 생명인 직업은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는데 안정적인 곳에 오래 있으니 자꾸 무뎌지더라구요. 실패 좀 하면 어때요. 긴 인생은 아니지만 제 인생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실패가 가장 값진 공부였던 것은 분명하니까요.
땅콩버터 혹시 무슨 공부이신가요? s*p에서 나간 엔지니어들 많이 힘들어해서요..신중한 선택 바래요..옛동료들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flow-c8i 똑같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부입니다. 대신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아예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커리어에 손해는 맞는데 20년 30년 봤을 때는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할 때가 맞는 것 같아 이런 판단을 내렸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땅콩버터 사실 저도 다시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아예 다른 분야입니다. 근데 이와 중에 오퍼가 들어와 현실 고민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렇다보니 괜한 오지랖을 부렸나 싶네요..혹시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요. 하시는 공부 잘 되시길 바래요:)
분명 인생을 길게볼때
지금의선택이 탁월했음이 증명될것입니다
성장을 멈추지 마십시오
안주하기를 거부하면 발전합니다
응원합니다
삼성,현대등 대기업이 밥은 멕여줄진 몰라도 꿈은 멕여주진 못합니다.송곳은 결국 주머니를 뚫고 나올 수 밖엔 없습니다.뜻이 있는 곳엔 길이 있는 법입니다.다만 지금 내눈엔 그길이 보이질 않을 뿐,반드시 길은 있습니다.그리고, 길이 없으면 길을 내면 됩니다.바로 그 삼성이 그렇게 해온 방식입니다.
댓글들이 동영상보다 더 감동적이야. ㅎㅎ 우리나라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정말 많은것같다. 뭔가 멋지고 애국심마저 생김ㅎㅎ
Ji Yeong Lee 그러니까요!!
이분 연기에는 왠지모르게 그간 그가 겪은 삶의 무게같은게 느껴진다. 왕좌의 게임을 끝까지 보게 만든 메력적인 케릭터
꿈은 크고, 항상 꿈만 생각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만 해댔죠. 최근에 뇌피셜로 피하는 걸 멈추고 그냥 부딪히는 걸 시작해봤습니다. 이제야 뭔가 시작한 느낌이에요
nothing 응원합니다!
맞아요..뇌피셜이 도전조차 하지 못하도록 막죠. 그 꿈은 너무 크고 너가 이룰 수 없는 것이야...하며 얘기하죠...막상 도전해보면 그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힘든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한테 결정적인 순간이 오지 않을거란걸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지만, 이 상황 속에서 다시 힘내서 무언가를 한다는거 자체가 힘이 듭니다. 정말 아침에 눈을 뜨기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기술을 배우려고 등록해놨던 학원도 그만 취소했고 그나마 집 앞에 있는 헬스장마저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보는게 숨막히고 머리가 정말 핑핑핑 도는거 같습니다. 약도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 있지만 도움이 정확히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인생을 리셋시키고 싶네요. 걱정도 모르고 남들 눈치도 안보고 그만 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지말고 게을러하지도 말고 우울해하지도 말고 좀 그냥 좀!!!
그냥 피해만이라도 주지 않고 살고 싶어요.
제가 왜 존재하는건지 이제는 당최!!!!!!!!!! 알 수가 없어요. 세상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인간이에요.
뭘 할 능력도 없고 끈기도 없고 맨날 한탄만 하고 괴롭고 역겹고 토악질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수면? 숲? 바다? 고요함? 서늘함?
하루하루 시간은 빛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인데 나는 그 시간동안 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외에 친구1명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하고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1명 있는 친구의 전화마저 부재중 전화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불쌍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상황을 빠르게 타개해나가고 일어서서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를 바랄뿐인데 안돼요 그게..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밟아먹을 인생.
대가리가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
20살에 재수도 안하고 제자리만 빙글빙글 돌고 있는 회전목마. 알바도 못하고 모든게 무서워서 자기 동굴로 도망친 인간. 밖에서의 환상적인 삶과 화려한 꿈만을 그리며 매일매일을 망상과 허상으로 낭비하는 인간. 약간 이러한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한 정신병자 같은 인간. 모순과 거짓으로 둘러 쌓인 인간. 과대망상과 인지부조화를 갖춘 인간. 동정심을 바라지 않지만 은근히 바라면서도 죄책감 때문에 안바라는 척 하는 인간.
저는 인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모르겠어요. 진짜.
F1RST 777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금 닥치는 순간이 매순간 있을지도 지금만 있을지도는 아무도 몰라요.
다만 지금 겪고 계시는 모든게 지나고나면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힘내라고 말하는게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영상 끝까지 보셨다면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굉장히 주제 넘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쓰신 글에 정말 공감이 되어서 글 남겨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잘 성찰하시고 글 써주셨는데 세상에 단 한순간도 저러지 않는 인간은 없답니다... 다들 제자리에서 정체되기도 하고, 무언가가 두려워서 동굴로 들어가기도 하고, 망상과 허상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모순과 거짓을 일삼고, 낮은 자존감에 시도때도 없이 터져나오는 과대망상과 인지부조화를 끊임없이 교정하려고 노력하면서도 결국엔 남의 탓을 하고 동정심을 바래요... 지금 님의 순간들이 영원 같겠지만 언젠가는 끝이 보여요. 지나고보면 인생의 극히 일부일뿐이에요. 이제 다시 일어서시면 돼요... 재수가 힘들 것 같다면 심리상담이라도 시작해보세요. 뭔가를 해내야한다는 마음을 좀 내려놓고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남은 한 명 친구 놓치지 마시고요...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해도 냉대와 무시만 돌아올 것 같다면 그건 절대 님이 못나서가 아니니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다른 도움을 찾으세요. 실패하지 않는 인간은 없어요. 내게 주어진 경제적인 환경과 인간관계가 그걸 얼마나 받쳐주느냐의 문제고, 내게 주어진 조건을 인식한 후에는 거기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요... 님 탓이 아니에요.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니까요. 응원합니다... 부디 다시 희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당근을 흔들어주세요씰룩씰룩 그리고 스무살이면... 그렇게 시간 많이 흘려보내신 거 아니에요. 인생에서 일이년은 지나고보면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이제까지 너무 열심히 사셔서 실패의 후유증이 더 크신 것 같은데 고생하셨어요 정말... 님이라고 특별히 더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자기자신부터 다독여주세요ㅠㅠ
20살인데 너무 욕심이 많으시네요. 젊은데 뭐가 걱정이세요..?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자꾸 자신한테 강요하지 마세요.....20살에 원하는 걸 아는거 힘듭니다. 무슨 경험이 있다고 자기가 원하는 걸 알아요?? 그냥 알바도 하고 여행도 하고 연애도 하고...이것저것 해보세요. 그렇게 몇 년 지내다보면 하고 싶은거, 그나마 나은게 생길거예요. 그 때 도전하시고요...너무 자기를 안달복달 하지 마세요..왜 창창한 나이를 놔두고.......스스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세요?
저도 29살에 대기업을 나와 수입차 세일즈를 시작했어요
안정적인 것 보다는 다소 위험이 있더라도 나를 설레게 할 수 있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 계속해서 스스로를 갈고 닦고 있어요
이제는 미약하게나마 이쪽 업계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조금씩 나아가다 보니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또 다른 길들이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스스로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꾸준히 지속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편안하고 반복된 일상을 벗어던지고
모험을 시작했을때 진정한 자기 자신과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나를향한 존경과
목표를 이룬 성취감은 앞을 나아가게 하는
훌륭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머무르지 말고 나아가시길. 그리고 쟁취하시길🙏🏻
Viktor 감사합니다 딱 지금 제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가슴이 뜁니다 ㅠㅠ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
~뿐만 아니라 부모빽.
Ou muamua 니가 노력이나 하고 부모타령해라 부모빽없어도 잘살고 성공하는사람많다. 부모님 속상하시겠네 방구석에서 누워서 노력도안하고 누워서 핸드폰만하는놈이 부모탓해서 ㅋㅋ
Ou muamua 부모의 자산이 당신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심어준 가치관, 끈기, 도전정신과 같은 것들이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요.
@@oumuamuao9496 부모빽 이지랄ㅋㅋㅋㅋㅋ
Oumuamua O 넌 절대 성공 못할듯
공대졸업하고 남부럽지않은 대기업을 들어갔고 해외근무 높은연봉까지
그런데 왜 행복하지않을까 그게 그렇게 고민한지 6년
32살에 퇴사하고 지금은 청년창업자 한명의 대표로 살아가고 있네요 아직 갈길 멀지만 열심히 갈겁니다 아니 끝까지 갈 수있을거같아요 행복하거든요
bb
저랑 같네요.. 32살에 꿈을 바꿨습니다.. 서로 꼭 도전에 성공해요!!!
정말 멋집니다.. 응원 합니다!!!
대단하시고 동시에 부럽습니다. 창업목표를 하고있는 해외 학생인데 참 돈이란게 어렵네요..
ㄷㄷㄷ
친정엄마를 폐암으로 보낸지 이제 6개월
PD입봉 6년차에, 방송포함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시어머니 건강을 위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제 선택에 많은분들이 후회없겠냐고 묻지만,
네 전 Show it. Do it.
이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잼잇네요 ㅎㅎ 구독합니다
@@헤링본-j6p 이렇게 답글까지 남겨주시고 다녀와주시기까지하니..정말 감사합니다 잊지못할거예요^^
구독 넣엇습니다. 앞으로 건승하세요.
@@rkdghwns14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
정말 쉽지않은 결정이셨을것같아요~ㅜㅜ
화이팅입니다 ^^
저는 지금 고3입니다
모두가 말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 사업 망해서
알바 3개 뛰면서 독서실 식비 교통비
책값 학원비 하고 있어요
제 꿈은 고학력은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려면
미국을 가야 할것같은데
1년에 6천만원이더라구요....
곧 있으면 원서 넣고 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하고
그냥 학비가 싼 나라ㅠ(프랑스..)를
찾고 있네요
부모님은 알바 하는거 모르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도와줄 여력없으시고..
그냥 저혼자 너무 답답해서 글남겨요
저는 꿈을 위해 부모님께 빚을 지라고
하는 나쁜 사람으로 남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돈이 너무 밉도 싫어요..
정말 절실하다면 다른 방법이 보일지도 몰라요!
저도 늦은 나이가 되서야 깨닫는거지만 항상 방법은 제 주변에 맴돌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것 과 ( 멋있고 있어보이는 일 )
제가 필요한 것 은 (어렵고 암담해 보이는일 )
다르다는 것 을 구분짓지 못하고 착각하고 살아왔거든요..
저와 상황이 같진 않으시겠지만 도움이 될까 한번 적어봅니다.
실례지만 어떤 공부를 하실 계획인가요??
Yuna 정치나 경제쪽이 관심이
있어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Raphaella 조금 위험한 공부네요. 투자한만큼 찾기 힘들수 있는... 하지만 항상 사람일은 어떻게 어디로 풀릴지 모릅니다. 포기하지 않고 투지로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저처럼 결혼하고 애가 둘이면 새로운걸 찾는 자체를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일단 돈을 벌어놓고 꿈을 펼쳐보는 방법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아니면 최대한 장학금이나 정부혜택을 받도록하는 방향으로 가봐야죠. 정보가 힘이고 돈입니다 알아보세요 안타까워 미천하지만 소소하게 조언드립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고싶은걸 해라 실패해도 하고 싶은걸 하다보면 나아질테니까 가 주된 이야기인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지 않을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일을 찾습니다 공부시간이 널널한 일을 찾는다던가, 시간이 없어도 휴식&잠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를 하던가.. 이러다보면 3~5년은 훌쩍 갑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요! 대부분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했을수도 있구요
제일 먼저 할일은 내가 잘하는것, 내가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야겠군요
피터딘클리지
이분 영상을 보고 나도 늦기전에 시작해야겠다 생각들어
예전부터 하고자했던 일들을 실천중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란 말이 있죠. 요즘 버릇처럼 하는 말들인데 저도 이 말이 분명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디로 갈 지 갈피를 못 잡았을 땐 말이죠.
당장 가야할 길이 혼란하고 내가 뭘 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 지 모른다면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맞습니다. 또렷한 자신의 방향을 찾는 게 맞죠. 하지만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 지 정해지면, 그 길로 가고 싶은 확신이 뚜렷해지면 그때는 방향만큼 속도를 붙여야 하는 게 맞습니다. 좀 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래야 그 방향에 좀 더 진전이 있고 더 여러가지로 배우기 쉽거든요.
저 역시 방향 잡아 속도를 붙이는 중입니다. 바람이 어디로 불든 내가 원하는 바람에 닿을 수 있게끔이요. 다들 꿈꾸는 건 어렵다,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건 이 현실을 두고 한 말이지 우리가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한 대부분은 아직 꿈을 이룬 우릴 못 봤으니까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또 그렇기에 저는 더 나아갈 생각이고요 앞으로도...
현대아산재단 다니다 나와서 식당하는데 만족한다. 돈도 더 벌고 내 삶도 있고, ㅋ 식당한다고 무시하는 놈들 그냥 속으로 비웃으면 그 또한 재미다.
와씨 진심 마지막 말에서 소름이 쫙 돋네요
그 또한 재미라니 언덕을 넘어가는 바람 처럼 느껴지는 말 입니다
자영업은 더욱 힘들텐데 대단하시네요.
@Jangwoo Lee댓글쓴분 말하고자하는 바랑 좀다른거같은데ㅋㅋ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라는게 아니라,
돈도 돈이지만 자기 여가시간있고 본인이 선택하고 하고싶은 거 하는게 중요하다는거같은데
너무 표현이 물질주의로 왜곡된듯
요새 장사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남의 돈 버는거 보다 내 돈 버는게 더 힘든데 ㄷㄷ
조용하고 나긋하나 곱씹을수록 후폭풍이 다가오며 마음속에서 크게 울리는 연설
진짜 감동주는 말씀
매번 느끼는건데 정말 그 어떤 채널보다 구독잘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뇌정지가 되고 뭔가가 깨우쳐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이니Ji_ini 저도 댓글달고 밑에 댓글 달아봐요 너무 공감이에요...
소수의 성공한 사례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수많은 이들이 꿈을 쫓아 퇴사를 하지만, 정말 꿈을 이루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좋아하는 일을 반드시 평생 업으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취미로 간직 해도 좋은 것이고, 현실에서 경제적인 걱정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뒤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현실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성공을 바라고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나 자신의 삶을 정의하는것에 집중하라는건데
이게 현실이죠. 안정적인게 따분하다? 꿈을 좇는다 한들 실패하여 빈털털이가 되면 뭐가 행복할까요.
@@Kuntic7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네요... ㅎㅎ
@@EK-wq1vw 그걸 구분 할 줄 아니까 저런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한켠이 아리지않나요? 자신을 속이지마세요
정말 축복입니다.
목소리도 멋있는데 멋있는 말까지 하니 수긍안할 수가 없네요 ㅜㅜㅋㅋㅋ
잭스파이어님의 영상이 값지니
댓글도 모두 값진 내용들이네요
그래서 그 물에서 놀아야되나 봅니다
티리온 라니스터... 피터 딘클리지... 모든 아웃사이더들의 귀감이죠.
어둠을 밝히라는게 너무 멋진말같다..... 그냥하라는 그 말도.. 어려운 말이 아닌 쉽게 다가오는 말들이라서 더 와닿는것같아요.
성공햐 몇 명이 주장하는 내용. 성공하지 못 한 대다수는 어둠 속에서 아무할 말 없이 버티고 있을 뿐
꼭 이런영상 처보고 엄마아빠한테 가서 개념없이 진짜 무작정 시도하려고 조르는 애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의외로 묵직한 팩트에 손으로 하늘 가리듯 제눈만 가리고는 입다물고 있는 댓글러들...포기와 현실 직시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암담한 현실과 찬란할 것만 같은 성공은 어쩌면 한끗차이 아닐까요
깜깜 계획없이 아아아 해볼레에! 프로게이머 할꺼야 학원안가!
정말 원하는 건 찾았을 때는 자기가 알아서 하게 됩니다... 무작정 시도 안하고...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생각하게 되죠. 너무나 현실적이게 됩니다.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도전이 늦었던거죠..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성공이냐 실패냐.....결과가 아닙니다...그것보다 과정이죠...원하는 걸 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패하면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더 나은 실패를 하라고 하잖아요. 더 나은 실패가 뭔지 모르시죠....실패 안해보셔서 그래요. 안전한 길만 택하면서 사시니까 내용을 이해못하시죠.
뜬금없지만 목소리 너무 좋다...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작지만 거인이 된 사나이
목소리가 너무 멋지네요
Get in there. 바로 시작하라는 말 깊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한가지 선택했다면 움직이느냐. 그냥 쉬느냐.... .. 알아야 할건 이 행성은 천국행성은 아니라는 것과 적응하며 좀더 넗은 시각과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이 지구 = 지옥 = 감옥행성에서 삶이 인생전부가 아니라는 것.
영상을 반복 재생 5~6회 한것 같네요. 처음 보았을때 충격적이었고 눈물이 맺히니 어느부분때문인지 한마디 한마디를 다시 느끼기위해 반복 보다보니 소름이 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배우고 갑니다.
매번 영화에서 볼 때 눈여겨보던 배우였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는 지 몰랐네요. 가슴 뛰는 일을 하려는 시기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실행에 대한 중요성 정말저에게 가장필요한 말이었는데 감사합니다.용기를 얻고갑니다.:)
어린가장은 꿈 실천이 참 고민되네요 미안하구 가족한테...일하면서 하고픈거 같이할 용기 또다시 얻네요 후ㅜㅜ
크고 작은 성공을 한 사람들 공통점 단한가지를 말하자면 일단 시작한다는거
일단 부딪힌다는 것.
올해 초 몇년간 해오던 일을 그만뒀습니다. 전부터 하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바보같이 늦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당시 같은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며 저게될까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그분야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제서야 들었던 생각이 나도그냥 도전할껄 이였어요. 이제는 늦었단 생각없이 다시 공부하는 중입니다. 하루종일 연구하고 생각하는 지금 후회할 틈이 없습니다. 꼭 원하는 꿈을 이뤄서 이 댓글을 다시 찾으러 오고싶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한영 자막 너무 감사합니다.
꿈을 도전하기 위한 가장 큰 적 두려움.... 그걸 냉정히 깨라고 말하는 딘클린지
멋지다..
이말 밖에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뭐든 출발은 안전한 곳에서 나오는 것부터가 시작인것 같습니다.
뭐든 출발은 어려움속에서 시작하죠....갑자기 33개 좋아요가 눌러져 있어 이상해서 댓글남기네요 ㅋㅋㅋㅋ 영상 끝까지.본건지....
성공하거나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분들은 시작부터 불안하게 시작했습니다. 출발부터 안전한곳에서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좀 주시죠
@@오뚜깃라면 저도 처음읽을때 착각했는데, 자세히보시면 안전한곳에서 나오는것이 출발이라고 하셨어요!
성공이 안전한곳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는 아닌듯해욥
@@오뚜깃라면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영상도 안보고 달았을까요? 좋아요 누른 다른 분들도 영상 안보고 눌렀을까요?
님 말씀처럼 그런 의미를 가지고 할거면 굳이 나오는 것 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죠. '출발이 안전한곳에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달았겠죠.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지? 이런 비꼬는글적기 전에 님은 댓글 달때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죽기전까지 하고싶은일을 해봤다는것자체가 행복햇던 삶이였을거야
바로 그거
단 무모한 도전은 피해라
인생은 한번임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포기할 필요 없음
적당히 돈벌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도 됨
그냥이분은 멋져
동기부여 되었어요.🙂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가난하게 살아봤고 굴레를 벗기가 힘들기에 인내와 인내와 성실을 재산으로 살았습니다 ~ 행복하냐구요. 네~^^ 그 힘든 고통도 제 인생이고 캄캄하고 끝이 나오지않을 터널을 지나 빛도 보고 또 산을 오릅니다. 이제 하산도 알고 등산도 압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Amazing amazing sharing and amazing person he is
So touching I am gonna cry this is so beauriful
위의 영상이 달콤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닐겁니다..
다만 모험을 시작한다면 자신에 대해 여러가지로 많이 고민해보고 준비해서 후회를 최소화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
맞는말입니다. 현실은 현실이예요. 의지도 의지지만 자본주의사회는 기본적으로 거대한 물결이라는게 존재하고 거기엔 보이지않는 티오가 있습니다. 도전으로 될게있고 애당초 구조적으로 안될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건전하고 훌륭한 동기로 도전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은 아름다운것이고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29살 가장 생각이 많은나이라고 하는데 저또한 그러네요 이 영상을 보고 힘이났어요 고민되는일들 하고싶었던 일들 해보려구요! 유튜브 또한 저만의 다른시작이 되겠네요
Just show it , do it!
한번에 좋아지는 때는 없다 계속움직이는 지금이 서서히좋아지는 중이다 뭐든지 한번에는없다 뭐든지 서서히 조금씩이다 그게 쌓이는거지 한번에 쌓아서 나에게 오는 행운 ...불행은없다
감사합니다 👍🏼👍🏼
매일 보고 읽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8
세상에 준비됐다고 굳이 말하지 마세요.
보여주세요. 그냥 하세요
보여주세요. 그냥 하세요
이 말이 계속 남네요..
진짜 원하는게 있으면 인간은 당장 실행한다.
내가 당장 실행하고 있지않다는건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
"내일부터 뭐 하고, 미래에 뭘 하고~" 같은건 존재 하지 않는다.
모든건 지금 "당장" Now or never 마인드가 가장 중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The Rhythm sets in...greatest words
저도 그냥 하는것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장점이 머리가, 마음이 가벼워지니 추진력이 생기더라고요.
행동하는자 기회를 얻는다
맞습니다
Show it ! try it!
다른건 다 몰라도 홀몸이면 진짜 뭐든지 굶던지 힘들던지 도전할만할것 같은데 처자식이 딸려잇으니 모험시도하기가 겁이나는거죠..
맞아요. 그러나 처자식이 님의 삶을 책임져 주진 않을거예요 . 님만의 빛을 밝히시고 그 빛으로 주위를 밝혀 주세요 .
@@gold378 그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책임이란 단어가 뇌를 지배하는데 .. 아무튼 노력은 해보는걸로
@@썰튜브-i6h
마자요. 책임감이 제일 크죠 .
와 이거 진짜 와닿는다... 처자식이 짐이 아니라 내가 배의 선장인데 내가 도전한다고 지름길로 가다가 처자식이 힘들어질까봐 선택하기가 어려워지죠. 혼자면 나 혼자 고생하면 되는데
모험해서 성공하면 제일 이득보는 것도 처자식임 글고 결혼,자식 유무가 상당히 중요한 건 맞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너무 하이리스크가 아닌 이상 자신의 핑계나 나태로 미루는 것이 아닌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슴다
아는 사람도 없이 중국어로 못했는데 중국에 영어로 강의 하러 처음 간지 15년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큰 코칭 회사로 성장 10년 후에 오늘결정 후회 하지 않는다면 ? 꿈대로 결정 ! 불확실해야 하고 두려움이 있지만 용기를 내야 하고 억지로 하지 않고 기회가 있을때 용기와 직관에 결정! 일이 아닌 즐기고 나의 탁월성이 지속적으로 계발되다면 결정 하기길 응원 합니다.
축구 칼럼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그냥 올릴뿐... 웹툰 처럼 유료 결제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일단은 내 실력을 쌓는다 생각하고 이걸 엮어서 책으로 집필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돈도 안되는거 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아무도 안쓰는 분야의 글이라서.. 정말 잘풀려서 유럽까지 번역되기를 바라면서 전진중...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용기주는
영상이네요~
엄청 와닿네
세상이 자신의것이라면 남에게 친절할이유는 없지 단지 저 인간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을 판단하고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이후에 친절하게 해야지
안녕하세요 저 또 멘탈 잡으려고 다시 와서 영상 보고있습니다 저는 저를 믿습니다...
그냥 하세요. 물론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는 줄여줄 수 있어요
흠 전 다르게 생각해요
29살이면 삶이든 뭐든 성실히 살았다면 충분히 준비가 된 나이이기 때문에 시작하고서 성공을 거둔거죠
게다가 저 사례는 외국의 사례...
우리나라 사람이 글로벌하게 일하려면 영어라도 하나 배워놔야 하듯이
충분히 준비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는 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분보다는 나이가 적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많은 것을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거든요 시야를 키우기 위해서..
그릇이 작은데 큰 걸 담으려고 하면 그릇이 깨져요.
큰 꿈일수록 철저하게 관리해야죠.
저분이 데이터 관련 일을 하신 것도 분명히 지금 하신 일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회사생활도 했고 지식도 쌓았고 기술도 배워봤고
꼭 배우라는 직업을 바로 시작해야만 더 좋은 것은 아니란 말을 하고 싶네요.
Show it !! Do it!!!
48살이 되었다.
뭘 하고 싶어하는지 묻는다면..
대답할 자신이 없다.
트럭커/에스쿠도 공감합니다. 공감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50입니다. 48때부터 쉬지않고 운동했더니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나도 모르는 재능이나 열정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것이 있다면 시작하세요. 늦었지만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보다 행복해요
@@귤언니 예
@@귤언니 감솨♥♥♥
저는 46세입니다
몇년전부터 자격중 공부합니다
우울하고 함들때 공부하는게 잡생각이 않나서 좋아요
아버지가 걱정하시길래
공부를 해도 안해도 시간이 흘러가니 죽기전에 공부해서 원하눈걸 얻고 싶다고 했내요
29년밖에 안걸렸다니.. 부럽네요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 누군가는 성공했다고 말하지만, 어떤 이는 실패했다고 말하니까
저는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기까지 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영상중-
와우
확실히 동기부여가 됬어요
👍👍👍
하고싶은거 하고살아라.... 이렇게 가르칩니다.
현실에 벽에 부딪히기 전까지.... 그 꿈을 가지고 살죠
J K 무슨 말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하고싶은거 하고 살 수는 있지요. 직장 다니는 사람보다 힘들뿐이지. 하고싶은거 하려면 많은걸 포기해야되는데. 사람들이 둘다 잡으려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티리온라니스터 :)
꿈꾸는자 꿈을 이룹니다.
잘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29살에 꿈을 찾아 퇴사했습니다. 지금까지 1년 반동안 준비했지만, 새로운 분야에 1년 반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고 결국 생활고로 인해 이전 업계로 돌아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1년 반의 도전도 버리지 않을 거고, 곧 현업이 될 직장생활도 버리지 않을 겁니다. 둘 다 제 삶에 밑천이 될거라 믿어요ㅎㅎ
당신은 위대한 영혼입니다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짧고 좋은 영상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링크 올려놓고 블로그에 영어공부를 해도 괜찮을까요? 싫으시면 안 올릴게요~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들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부탁드렸는데 감사드려요 ㅎㅎ 비온뒤에는 쌀쌀해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자주 댓글에서 뵙겠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뭐지 이 멋진 작은 거인은
따봉을 백 개는 주고 싶군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목소리 겁나 좋네
하고싶은건많은데 하고싶은게없어 고민이에요
오우쉣 저분저리 말잘하시는지 처음알았넹
티리온 라니스터..!!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다시말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연하다. 그저하면 되는 것이다.
저 사람 말이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하고 성공해서 행복한건지, 자신이 돈과 상관없이
꿈을 이뤄서 행복한건지 ''
꿈=성공=돈 으로 이어져야 행복한거 아닌가?
하나라도 빠지면 행복할수 있을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보통 성공=돈꿈 이런 느낌이죠
돈이 빠지면 자기만 만족하는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