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역으로 사문 본 학생입니다..음..네 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입이 벌어진 채로 5분 가량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임정환 선생님 하트를 풀어본 저로서 정말 임정환쌤이 출제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하트에서 푼 적이 있어 10번을 풀어냈지만..그 압박 자체로 시간적 여유가 아예 줄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이럴거면 공교육은 왜있고 ebs는 왜있나 하는 회의감이 드는 시험이었습니다..
학교현장에서 정법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수능 네 번 봤고 학교 다닐 때부터 정법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정법 문제 풀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의 압박감 속에서 30분 주고 풀라고 하면 만점 자신 없을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또한,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닌 말장난식으로 수험생의 혼란을 유도해 수험생의 시간을 잡아먹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였습니다. 차라리 아예 개념이 어려워서 손을 못 댈 지경이었다면, 주관식으로 바꾸어 임용시험에 출제해도 되겠다는 욕은 먹을지언정 이렇게까지 과한 반발은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면, 그것이 교육과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납득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수험생들이 이례적일 만큼 말이 많은 것이 왜일까요.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강사 시절 사설 해설해주면서 이런 건 너희한테 독이니 오답정리 하지 말라고 했던 문제들의 느낌이 왜 수능에서 날까요. 공부량 많지만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성적 나오는 과목 중 하나가 정법이었기에 학생들은 많은 공부량을 감수하고 선택한 것인데, 공부량이 많은데도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정법을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당장 제 학생들이어도 선택 말릴 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든 여러분은 여러분이기에 소중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대댓에 제 의도를 곡해한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못 읽었을 수도 있고요. 또한 그 분 말씀대로 제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면서도 그 과목 문제들을 어렵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어떠한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교사자격 없는 게 맞습니다. 해당 대댓쓴이에 대한 과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공감가요..ㅠㅠㅠ현역 재수 다 정법런데 정법 전 정말 재밌구 진짜 암기 많고 어려운 거 맞는데 진짜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이라 좋아하고 믿었는데... 수능 전날까지 기출이랑 사설 풀면서 에이 이런 더러운 사설같은 유형이 나오겠어?하면서 대충 넘겼는데ㅋㅋㅋ..한국사까지 넘 잘 봐서 설마 탐구에서 뒷통수 맞을 줄 몰랐어요.. 진짜 멘붕임..ㅠㅠㅠㅠ
근데 궁금한 게 과탐러들은 과목이 어려운 만큼 얻는 이득도 많으면서 왜 이렇게 사탐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만약에 사탐도 교차지원 가능하고 사회에서 이과랑 똑같은 대접 받는다면 이렇게 사탐한테 반발하는 거 타당하다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 사탐 까내려서 얻는 게 대체 뭐임...? 그냥 진짜 궁금함
평소에 사문만큼은 50점 숱하게 받아봤고, 잘한다고 자부심 느꼈는데, 받은 점수랑 별개로 풀 때 진짜 억장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30점대 받은 고난도 사설 풀 때 받은 느낌 그대로 받았고, 풀어서 답 구해놓고도 '아 이게 맞나' 주저하게 되는데 시간도 쪼들려서 헷갈린 문제들 다시 보지도 못한데다가 마지막 문제는 찍어버림.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정법 사문러 이번 영상 보면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 하아 한이 이 영상 덕분에 조금이라도 풀리는 느낌… 수험생 입장 고대로 반영됨 아니 쉽고 안 쉽고 문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저걸 못 건드렸다고요 ㅋㅋ 휘유 정법 37 받았는데 수능 당일날 기준으로 2컷 뜬 게 레전드였구요… 영어 79점 3 떠버려서 최저 못 맞추는 줄 알고 사탐 답지 나오기 전까지 사탐 개망했다 생각하고 2시간 동안 울었는데 사문 48점으로 살았습니다… 정법 사문 둘 다 시간 부족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둘 다 풀면서 와 ㅈ댓다 싶었어요 정법 도표 그냥 패스+사문 10번 눈으로 정말 급하게 풀고 20번 시간 없어서 못 풂 시험장에서도 모두가 사탐 얘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역대급 얼레벌레 시험이었습니다 살면서 본 모든 사탐 문제들 중에 이번 수능이 제일 어렵고 난해했음^^ 출제자의 의도가 정말 궁금한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수능 보신 (특히 정법사문러들) 수험생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다른사탐과목에 비해 사문은 정말 개념이 탄탄하다고 느끼고 점수도 잘나왔지만 도표를 정말 못풀고, 보면 얼어버려서 도표로 인해 점수가 떨어지는 상황인데요…. 표를 제대로 배워본적에 없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너무 걱정인데요ㅠ 사문이랑 정법중에 어떤과목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까요? 정법은 이번에 내신 과목이기도하고 학교담당선생님께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데요 정법도 선거구 파트 표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사문보다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이번 수능 정법 사문 선택자입니다... 최근 6개년 기출을 모두 정독했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도 완벽하다고 자부할만큼 열심히 했었는데요... 정치와 법 시험지를 풀고 1차 멘탈이 나갔지만 나에겐 사문이 있다며 위로하면서 사문 시험지를 펼쳤을 때.... 그 절망감을 아십니까...?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과탐이랑 등급컷이 비슷해졌는데 과탐보다 논란이 많이되는 이유가 정답률 3%때문이 아니라 작년수능 등급컷 50인 과목이 대부분인데 올해수능 등급컷 50인게 하나밖에 없음 과탐애들은 어차피 등급컷 40초중반나올거니까 라는 생각일텐데 사탐애들은 한번도 이런적이 없잖음 마인드셋을 위해서라도 6월 9월에 예고는 해줬어야됐다고 봄 난이도 자체는 지금기조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올해 사탐이 진짜 어렵다고 해서 리뷰보러 왔습니다. 신유형이나 잘 안나왔었던 개념이 나와서 등급컷이 많이 내려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자체의 지문양을 늘리고 문제 풀이 시간을 많이 쓰게할거였으면 적어도 6월, 9월 평가원에서라도 한 번 시험을 해봤어야 하는데 아무런 예고가 없었다는 미누님과 학생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조만간 문제를 두고 '평가원 스타일이다.', '수능 유형이다.'라는 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내면 사설 모의고사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미누님이 말씀하신 사설 모의고사가 제가 현역이었을 때 쳤던 종로, 대성 모의고사 같은걸로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문은 도표의 문제라기 보단 일단 개념문제에서 특유의 비비꼬는 문제가 있음 근데 그 문제가 대개 1~2문제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내기억상 3~4문제 나옴 그리고 다른 개념도 난이도가좀 있었고 어쨌든 그래서 도표볼 시간이 없으니 보통 4or5로 찍는데 10번은 심지어 답이1번이니 정답률이 3퍼 일 수 밖에..
생윤 정법 본 재수생입니다. 참나 생윤 볼 때 별표 치고 넘어가는 문제가 3개 이상일때부터 '어라'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니 생윤을 다짜고짜 이렇게 어렵게 낸다고? 하면서 결국 두문제 정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안지 제출했어요. 그리고 정법을 보기 전에 되도 않는 다짐을 했죠. '생윤이 망한것 같으니 정법은 무조건 50점 맞자! 자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정법 왜 그래요 왜 4번부터 날 울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법 푸는 루틴 때문에 순서대로 푼게 아니라 최대한 난이도 낮은 문제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는 점. 쉬운거 다 풀고 2,3 페이지 들어왔는데 '???????????????????' 머리에 물음표 뜨면서 잠깐 국어 비문학+사문 도표 푸는건지 착각했습니다 그만큼 지문량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선지도 손가락 걸기가 애매한게 많아서 시간 세이브는 못하구요.. 수능에서 사탐 때문에 울면서 나올줄은 몰랐는데 암튼,,,,, 평가원분들,,,진짜 이러지 맙시다...예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수능에서 이러시면 안되죠ㅠ 채점 해보니 다행이 생윤은 컷에 걸려서 1등급 정법은 의외로 1등급이긴한데,,,,진짜 운이 좋아서 결과가 좋은거지 시험장에서 헷갈렸던 문제 하나라도 다른 번호로 풀(찍^^)었다면 점수 더 내려갔을 생각에 아찔해져요 진짜.,, 풀고 맞추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 찍고 못 찍고의 문제가 되니까 1년 헛공부한것 같고 솔직히 결과를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는 않았습니다
사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경향성에서 벗어나 실모 이상의 난이도로 팍 어렵게 냈고 그걸 수능날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맞이한 학생들이 문제 다 풀지도 못하고 대참사가 난건데 문과 대 이과 구도로 몰고 가면서 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다 수학 영어 과탐이 9모보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다 알고 어느 정도의 각오도 됐을 것임 (국어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국어 ㅅㅂ...) 과탐보다 사탐의 개념량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 다 맞는 얘기지 그런데 여기서 이 얘기들이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확 어려워진 개념문제들에서 탈탈 털리고 시간의 압박 하에서 제대로 못푼 애들이 태반일텐데 사후적으로 집에서 깔짝대고 쉽다고 하는거 의미 없는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텐데 ㅋㅋㅋ 분명 수학 n제 실모보다 평가원이 더 쉬움에도 현장 체감 난이도는 n제 실모급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정법은 실수비율이 꽤 높은 표본집단임에도 1컷 42가 찍혔다는건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것임 현장에서 풀다가 토할 뻔했다 덕분에 작수 5048 6월 5050 9월 5047인데 수능? 둘다 30점대 맞고 탐구에 발목 잡혀서 제대로 말아먹음 ㅋㅋㅋ
이번에 사회문화 본 고3입니다. 보통 사회문화 개념문제를 풀고나면 못해도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킬러문제 3,4 문제를 푸는게 맞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때 그렇게 했고요. 근데 일단 개념문제 풀면서 지문 길이량을 보면서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고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다행히 10분 남짓 정도 남기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상 정확히 풀 수 있던 문제를 10번에 투자하느라 한 문제를 풀지 못했고, 10번은 결국 안풀려서 4번으로 찍었다가 틀렸기 때문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이건 진짜 사문 공부한 애들은 손도 대지말라는건지 뭔지.... 풀고나서 개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듦 ㄹㅇ
고3 현역인데 생윤 문제 풀다가 최근 몇개년 기출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선지들을 볼 수 있었고 정말 사설 푸는 느낌이 그대로 났습니다. 심지어 답도 연속으로 444555있는거 보고 끝났을때 아 좋됐다 싶었다가 채점하니 47점 1등급이더라고요.. 진짜 생윤 미친듯이 공부한 편이라 점수가 이렇지만 현역들은 다 죽어봐라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현재 과학 탐구 과목을 리뷰할 수 없는 것이 통탄스럽네요. 과학탐구 선택한 친구들을 위해 [패션이과 콘텐츠 - 과학탐구 영역]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괜찮습니다 그 누가 임의 마음 헤아리오
글고 지금은 수능끝난지 꽤 돼서 나름 누그러졌어요
과과과누 기원 1일차
헉 좋타..ㅠㅠㅠㅠ 화학 찍먹해줘요 ㅠㅠ
지구 20번 풀어줘...
과탐어려워요
정답률 3%문제는 명백히 학생 변별을 위한 취지에서 벗어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탐도 과탐마냥 사설모고 n제 열심히 풀었으면 이꼴 안났음
@@현미로만든과자 ㅇㅇ 실모랑 기출 존나 풀고 이번 수능 사문 45 나왔는데 2인줄알고 재수하려다 등급컷보고 공중제비돔
+정답률 3퍼문제는 시간없어서 찍었고 틀렸음.
근데 딱히 별 생각 안듦.. 차피 이건 시간안에 못풀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머지부터 쇼부봣음.
솔직히 소신발언 하자면 과탐은 실모를 몇십개는 풀어도 정답률이 10퍼센트가 나오는데 과탐이 사탐보다 심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그래도 3%면은 공부 했냐 안했냐 수준을 한참 지나치긴 했음 찍어서 맞춘 사람이 분명 존재 했을건데도 저정도면..
팩트)과탐 한과목 공부량=사탐 세과목 공부량
반박시 님 말 맞음
화생지와 경제, 사문, 생윤, 쌍지리, 정법 ㄹㅇ 피의축제
피의 축제ㅋㅋㅋ
정법은 살인마임 하면 안됨
근데 저거빼면 남는게 역사랑 윤사밖에 없는데ㅋㅋ
쌍지리 왜요…?
물리 야미
쌍사도 힘준거 같은데 고인물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ㅋㅋㅋㅋ
정법 30분만에 다 풀려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비문학 푸는 느낌이었음
정법 진짜ㅋㅋㅋㅋ 아직도 수능장에서의 그 충격이 잊히지가 않는다… 손 덜덜 떨면서 풀었는데 집 와서 가채점해보니까 오히려 14 15에서 의문사 당한 게 진짜 눈물났음
ㅇㅈ..
14는 진짜 딱봐도 4번인데 집행 유예 말 괜히 ㅈㄴ 꽈가지고 5번 골라서 틀림..ㅅㅂㅅㅂ
난 7번 의문사 20풀고 7검토 할라했는데 2분남아서 7번 결국에 못고쳐서 47
개억울해 ㅅㅂ
솔직히 10 20 틀린 건 안 억울한데 13 14에서 의문사 당함
그냥 과탐 원 투 다 봐야 함
너무 분량이 적으니까 시험이 이상해짐;
이게 맞음 범위 늘려야 함
ㄹㅇ 걍 물화생지 다 치라고 ㅅㅂ;;;;;
그냥 원 투 합쳐서 과목 이름을 물리학 화학 으로 하는게 맞음
@@희희-u9r뭐지 여기 성지인가요
사문 진짜 항상 개념 빨리 빼고 도표 갈기는 방식으로 수월하게 1 떴는데 진짜 개에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개념에서 시간 단축을 못 하는 수준이었음
@@아그런데-o1w ㄹㅇㅋㅋㅋㅋ 5분전 예비종쳤을때도 개념문제 다 못풀어서 진심 미쳐버리는줄 그래도 1등급은 나왔지만…ㅎ
가채점표 못쓰고 걍 절망하고 있었는데 백분위 99뜸 얘들아 기적은 있다
사문 : 타임어택 정도:C
화학 : 타임어택 정도:S
생명 : 타임어택 정도:SS
PTSD 도는 정법 사문러 개추 ㅋㅋ
정경러도 추가좀 ㅋ ㅋ ㅋ ㅋ
정법 풀면서 눈물 날뻔 했음 진짜ㅜㅜ... 정법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다들 사문얘기만 하는판에서 정법러 진짜 반갑네... 5번부터 고통받았을 우리 정법러들 점수와 상관없이 고생하셨습니다
ㄹㅇㅋㅋㅋㅋ 정법 진짜 졸라 어려웠음
5번 시발 7번 시발 10번 시발 진짜 ㅋㅋ
ㄹㅇ영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사실 5번부터 띠용하면서 풀다 7번에서 멘탈 터지고 10번 풀 때 10분 남은 거 보고 뛰쳐나가고 싶었음
저도요.. 문제 풀면서 시바 진짜 ㅈ됐다...라는 생각밖에 ..
사문 진짜 ㅋㅋㅋㅋㅋ 10번이 중요한게 아니였다고 말해주자마자 속이 뻥 뚫린다 지문 자체가 개길었음ㅋㅋㅋ큐ㅠㅠ
ㄹㅇ 무슨 생1에서 매번 나오는 유전 지문급임
@@탕-g4s그건 아님
2:22 경제는 ebs 봉투모의고사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사 진짜 레전드였는데 다들 글을 안쓰나봐 진짜 윤사 풀면서 울고싶었음..그동안 1 떠서 목표학교 갈 수 있었는데 덕분에 꿈도 못 꿈 이제 쌍윤은 진짜 아니다..
저두요..윤사 1등급 맞을줄알았는데 풀면서 울뻔했어요
이번에 현역으로 사문 본 학생입니다..음..네 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입이 벌어진 채로 5분 가량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임정환 선생님 하트를 풀어본 저로서 정말 임정환쌤이 출제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하트에서 푼 적이 있어 10번을 풀어냈지만..그 압박 자체로 시간적 여유가 아예 줄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이럴거면 공교육은 왜있고 ebs는 왜있나 하는 회의감이 드는 시험이었습니다..
광고하지마 정환아
필리핀?
ㅇㄱㄹㅇ 저도 풀면서
‘와 이거 하트랑 비슷한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팍 듦
이거 냄새가 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법 사문 봤는데 정법 때 시간 부족해서 20번 찍고 이번에 뭔 일이 났구나,, 싶어서 사문은 다 손가락 걸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ㅜ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담
8:22 저거 진짜…ㅋㅋㅋㅋㅋㅋ 막장에도 이런 스토리는 없을 것 같음
갑을병정abcd 8명을 내버린다고요? 진짜 뇌절 ㄹㅈㄷ
언젠가 노자 장자 구분하는 거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그게 올해일줄야 ㅋㅋ
정법은 ㄹㅇ 저거 50점 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항상 정법 시간 남게 풀면서 좀 마음 추스리고 사문 푸는 식으로 했는데 특불 문제 보자마자 눈물이 정수리까지 차오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ㅠ..
탐구시간때 이제 숨좀 트이겠구나 했는데 5번부터 대가리를 깨맞더니 10번쯤 오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 나는 ㅋㅋㅋㅋㅋ 고작 지문 길고 개념 많은거 가지고 뭐라하냐는 이과부심 애들 모아다가 국어 40분만에 다 풀어보라고 하고 싶다 진짜....
@@ochn6609 국어로 최저로 안 맞출거라 걍 다 찍을건데 갖고와봐라
2분안에 풀고 마킹까지 다해줄께 ㅋㅋㅋㅋㅋ
@@ochn6609 그래봤자 과탐 풀면 더 나락임ㅋㅋ 문과과 훨씬 대학가기 쉬운거 팩튼데 ㅋㅋㅋㅋ 뭘 불평해 너보다 머리 좋은 애들 다 과학으로 빠져주잖아ㅋㅋㅋ 허수들의 싸움이면서 뭘 ㅋㅋㅋ
학교현장에서 정법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수능 네 번 봤고 학교 다닐 때부터 정법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정법 문제 풀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의 압박감 속에서 30분 주고 풀라고 하면 만점 자신 없을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또한,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닌 말장난식으로 수험생의 혼란을 유도해 수험생의 시간을 잡아먹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였습니다.
차라리 아예 개념이 어려워서 손을 못 댈 지경이었다면, 주관식으로 바꾸어 임용시험에 출제해도 되겠다는 욕은 먹을지언정 이렇게까지 과한 반발은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면, 그것이 교육과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납득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수험생들이 이례적일 만큼 말이 많은 것이 왜일까요.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강사 시절 사설 해설해주면서 이런 건 너희한테 독이니 오답정리 하지 말라고 했던 문제들의 느낌이 왜 수능에서 날까요. 공부량 많지만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성적 나오는 과목 중 하나가 정법이었기에 학생들은 많은 공부량을 감수하고 선택한 것인데, 공부량이 많은데도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정법을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당장 제 학생들이어도 선택 말릴 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든 여러분은 여러분이기에 소중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대댓에 제 의도를 곡해한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못 읽었을 수도 있고요. 또한 그 분 말씀대로 제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면서도 그 과목 문제들을 어렵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어떠한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교사자격 없는 게 맞습니다. 해당 대댓쓴이에 대한 과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공감가요..ㅠㅠㅠ현역 재수 다 정법런데 정법 전 정말 재밌구 진짜 암기 많고 어려운 거 맞는데 진짜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이라 좋아하고 믿었는데... 수능 전날까지 기출이랑 사설 풀면서 에이 이런 더러운 사설같은 유형이 나오겠어?하면서 대충 넘겼는데ㅋㅋㅋ..한국사까지 넘 잘 봐서 설마 탐구에서 뒷통수 맞을 줄 몰랐어요.. 진짜 멘붕임..ㅠㅠㅠㅠ
문과호소인들 ㅋㅋㅋ
@@jinchriss ㅋㅋ 그님대?
누구 남 까내려야 속 풀리는 패배자들 모임인라 ㅋㅋㅋㅋ
@@jinchriss 지랄을 한다그냥 ㅋㅋ
정법 20번 다 안 읽어도 병립 연동 중선거구 1번씩 쓰면 끝나는 함정도 없는 쉬운 문제였는데 현장에서 20번 딱 피니까 마킹할 시간이였음..
항상 10분 이상 남기는데 선거구는 손도 못 대고 5번 찍음 ....
@@_jjeong333_ 믿찍5 ㄹㅇㅋㅋ
정법은 진짜 레전드긴 하네요 ㅋㅋ 비문학 라운드 2
정법러 혼자 비문학 두 번 풀어야 함ㅋㅋㅋ
정법 안 하는데 문제 보니까 ㄹㅇ 숨막혔음
진짜 화학 2페이지부터 풀고있을때 진짜 눈물 흘렸음 씨발 말이 되냐
진정한 승자는 찍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문제가 변별력이 없어서야
사회문화 채점하고 개망했다 이러고있었는데 등급이 모고랑 똑같이 나와서 개충격...아니 진심 3퍼는 좀 아니지 수학 주관식도 아니고ㅠㅠㅠ
도가 쪼갠건 ㄹㅇ양심 개터졌다
근데 궁금한 게 과탐러들은 과목이 어려운 만큼 얻는 이득도 많으면서 왜 이렇게 사탐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만약에 사탐도 교차지원 가능하고 사회에서 이과랑 똑같은 대접 받는다면 이렇게 사탐한테 반발하는 거 타당하다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 사탐 까내려서 얻는 게 대체 뭐임...? 그냥 진짜 궁금함
ㅇㅈ 재수학원에서 저보다 국영수 안나오는 이과들이 사탐 한다고 까는 거 보고 무슨 마인든지 정말 궁금했어요..
ㄹㅇ 그냥 전략 싸움임 공부잘하는 애가 의대 목표 아니면 사탐해서 교차로 더 좋은 대 갈수도 있는거고 무작정 어려운거 해서 졸은게 아닌데ㅋㅋㅋ
이런 댓글엔 답글 안달리는 거 봐ㅋㅋㅋ 지들도 자기 논리에 허점이 있는 걸 아는 거지
그냥 어그로 끄는거지 머 ㅋㅋ 걍 무시하셈
문과충 싫다고 과탐했는데 성적은 안나오니 괜한 사탐 잡는거임 자존심이란건 그나마 과탐 '선택만' 한걸로 끝인 병신들이ㅋ
분명히 동아시아사도 오답률 50% 넘어가는 문제 개수 늘어나고 어려워졌는데
왜 아직도 등급컷은 그대로인거냐
ㄱㄴㄲ 이번에 6번 천왕 보고 홍수전을 이따구로 낸거 처음인데 이러고 그문제만 20분동안 고민햇음,,,ㄹㅇ
여기는 고인물 싸움임 역사덕후들 연표 던져주면 자판기 마냥 반사되서 나옴
ㄹㅇ 고이고 고여서 표점이 너무 낮음 ㅠ
제가 과탐러라 사탐은 잘 모르는데 오답률 50퍼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5:50 이건 약간 여친등장 메타..
진짜 미누형이 이과여서 화학1 리뷰 했었음 좋겠다......
화학만 잘하는 ㅂㅅ은 국어 4 수학 2 영어3찍고 화학은 1나오네요.. 다들 재수학원에서..
9,10,11 좃같음의 3연속 ㅋㅋㅋ 그 뒤는 그나마 ㄱㅊ았는데 갑자기 20번에서 미친짓함
화학 배우는 컨텐츠 기대가 되네요 ㅋㅋ
이번에 리뉴얼된 문제로 학생들 죽였지...
화학 괜히 했다는 생각이…
솔직히 현역 너무힘듦
평소에 사문만큼은 50점 숱하게 받아봤고, 잘한다고 자부심 느꼈는데, 받은 점수랑 별개로 풀 때 진짜 억장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30점대 받은 고난도 사설 풀 때 받은 느낌 그대로 받았고, 풀어서 답 구해놓고도 '아 이게 맞나' 주저하게 되는데 시간도 쪼들려서 헷갈린 문제들 다시 보지도 못한데다가 마지막 문제는 찍어버림.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그래서 최종 몇점임
ㄹㅇ 윤성훈 적중예감 감성
@@김성민-l9m 내 느낌상 저렇게 조급하면 4등급 아니면 3등급임
@@김성민-l9m 표점 69
@@user-rv8sy1xj6z 백분위 100
생윤으로 최저를 맞추기 위해 5개년 평가원 기출 분석하고 오로지 평가원 기조에 맞춰서 공부한 나에게 날벼락을 준 사설 기조 생윤문제….
화학 2,3페이지에서 겨우 멘탈 잡고있다가 17번에서 KOH보고 멘탈이 터져버렸네요..이번에 진짜 개어려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산화수보고 멘탈나갔습니다... 3페이지 중반에서 멘탈이 나갈거란 생각을 못했죠...
이제 수능보는데 지구과학말고 화학해도 되나요??
@@이마이누 분위기 보셈ㅋㅋ 이러고도 화학을 한다고?닥 지구임 물론 지구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ㅋㅋ 그나마 화학보단 훨 낫단거지
@@이마이누 현역때 화생했다가 이번에 화지로 바꿧는데요,전 개인적으로 지구 공부가 좀더 힘들었어요
@@이마이누 국어 수학중에 국어잘하면 지구 수학잘하면 화학하세요 ㅡ22,23 화지선택자ㅡ
이젠 사설이 필수로 된것같아서 맘아픔… 이비에스 수특 수완 기출 이걸로만 공부한 애들은 탈탈 털리게하네 이자식들이…
돈없으면 이젠 등급도 못올려 이 좢같은 세상
이미 사탐빼곤 전과목이 그렇게 된지 오래임
정법 사문러 이번 영상 보면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 하아 한이 이 영상 덕분에 조금이라도 풀리는 느낌… 수험생 입장 고대로 반영됨 아니 쉽고 안 쉽고 문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저걸 못 건드렸다고요 ㅋㅋ 휘유 정법 37 받았는데 수능 당일날 기준으로 2컷 뜬 게 레전드였구요… 영어 79점 3 떠버려서 최저 못 맞추는 줄 알고 사탐 답지 나오기 전까지 사탐 개망했다 생각하고 2시간 동안 울었는데 사문 48점으로 살았습니다… 정법 사문 둘 다 시간 부족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둘 다 풀면서 와 ㅈ댓다 싶었어요 정법 도표 그냥 패스+사문 10번 눈으로 정말 급하게 풀고 20번 시간 없어서 못 풂 시험장에서도 모두가 사탐 얘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역대급 얼레벌레 시험이었습니다 살면서 본 모든 사탐 문제들 중에 이번 수능이 제일 어렵고 난해했음^^ 출제자의 의도가 정말 궁금한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수능 보신 (특히 정법사문러들) 수험생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다른사탐과목에 비해 사문은 정말 개념이 탄탄하다고 느끼고 점수도 잘나왔지만 도표를 정말 못풀고, 보면 얼어버려서 도표로 인해 점수가 떨어지는 상황인데요…. 표를 제대로 배워본적에 없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너무 걱정인데요ㅠ 사문이랑 정법중에 어떤과목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까요? 정법은 이번에 내신 과목이기도하고 학교담당선생님께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데요 정법도 선거구 파트 표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사문보다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U.tube_sky (저의 정말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사문은 이제 도표가 4문제가 나올 정도로 도표가 지배해 버리는 과목이 되었더라구요..! 도표를 극복할 자신이 없으시면 정법 추천드립니다…!!!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사문이 훨씬 간단하지만요!
@@괭이-o3h 정법은 어떤가요??!
@@U.tube_sky도표3문제에요~
진짜 탐구 자신있어서 멋지게 들어갔다가 생윤에서 멘탈 털리고 사문치고 울었습니다
하..ㅇㅈ 제일 자신 있던게 사탐이었는데ㅋㅋㅋ
재수생이 많아진다? >> 문제가 어려워진다
문제가 어려워진다? >> 현역들은 죽어나간다
현역들 죽어나간다? >> 재수를 결심한다
재수를 결심한다? >> 재수생들이 많아진다
재수생들이 많아진다? >> 문제가 어려워진다
이게 맞나..?
맞음
꼬우면 내신 챙기라고 ㅋ
@@조주향-u7d내신을 잘 챙겨도…최저 못맞추면 좋은 대학은 못가요..ㅠ
재수생전형 필요하다고아 ㅋㅋ
사탐때문에 좌절한 수험생분들 ㅜㅜ
화2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정답률 3% 그런문제 없구요,
그러니까 화2로 오세요...
누굴 죽이려고
그냥 쌍지골라서 맘편히 보고 최저맞춘 내가 승자인거 같다
수능에서 세계사가 1컷이 50이 아니다?
상당히 까다로웠다~
현역 경제 사문러인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울뻔했습니다… 경제에서 1차로 멘탈털리고 그래도 사문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11번이랑 도표문제 보고 적중예감 9회차 보는줄 알았어요…
도표 10번뻬고는 평이
개념 쳐꼬아논 꼬라지는 적중예감보다 어려움
저 정경러인데 진짜 멘탈 바사사사사삭....ㅋㅋ
@@kallisto8375 저도 ㅅㅂ 정법 다 풀고 2분남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ㄹㅇ 윤성훈이 문제 만든줄 알았음
@@퍼먹-y5n ㅋㅋㅋㅋㅋㅋㅋㅋ윤성훈 개념 풀면서 뭐 이딴게 나오나했는데 나오노;
정법 푸는데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ㅅㅂㅋㅋㅋㅋㅋ
과탐도 엄청 어려웠어요..ㅠ 평가원 기출 열심히 분석한 그 과정들을 다 헛수고로 만들어버린 거의 사설 문제들에 가까웠던 시험이었어요... 늘 그래왔지만 진짜로 사탐 과탐 아주 작정하고 낸 시험같아요
화학이 절 배신했습니다...
문제 잘 풀다가 산화수문제보고 잡고있던 멘탈 바로 털렸습니다... 평소에 점수 잘나오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설로도 안나오는 점수를 받았네요ㅠ
@@목이짧아슬픈기린 ㄹㅇ 화학 진짜...
화학에 몇시간을 박았고 기출 몇문제를 풀었는데 캬 14번 풀고있는데 5분알람 ㅋㅋㅋ
@Come Me 4 [S]X.X 구름 삼수하겟노
@@eh680 캬 11번낸 새1끼 염산 어딨냐 진짜
경제정법 선택한 재수생 살자하러갑니다 ㄹㅇㅋㅋ
세계사 하십셔 ㅎㅎㅎ 재밋습니당
이번 수능 정법 사문 선택자입니다...
최근 6개년 기출을 모두 정독했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도 완벽하다고 자부할만큼 열심히 했었는데요... 정치와 법 시험지를 풀고 1차 멘탈이 나갔지만 나에겐 사문이 있다며 위로하면서 사문 시험지를 펼쳤을 때.... 그 절망감을 아십니까...?
전 생명 500시간은 넘게 했는데 29로 조졌습니다..... 평소보다 10점은 떨어진
@@bad8900 아이고... 참말로다가....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ㅎㅎ 과탐 해보세요 유전 가계도 다인자 대가리 깨지게 풀었는데 수능장에서 시간없어서 문제도 못봄 ㅋㅋㅋㅋ하ㅏㅏ 사탐할래~
@@ilsh2461 사탐하세요~~~
@@ilsh2461 외않헤?
과탐은 점점 계속 어려워질듯 사설모고가 어려워지는 만큼 또 어려워지고 또 사설모고도 어려워지고 또 수능도 어려워지고 또 사설모고도 어려워지고 또 수능도 어려워지고
진짜 ㅇㅈ.. n수생 비율은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거고 그럼 그 고인물들 변별해야되니까 또 괴랄힌 문제 들고올듯.. 그냥 빨리 입시판 뜨는게 답임
ㄹㅇ...출제위원들이 다 서바나 강k 같은거 가져가서 보는데..ㅋㅋ ㅈㄴ 악순환임
과탐은 이미 원래의 취지를 잃었다고 생각함…이럴거면 차라리 2과목이랑 통합해서 범위를 늘리고 난도를 좀 낮추지…
내가 34점 받으려고 재수하면서 1년 동안 정법 공부했나 싶다 진짜.. 30분 안에 풀 수 있게끔은 내줘야지.. 현역들은 어떻게 하라고 N수생도 이렇게 힘든데
저두 재수생 생명1 34점..그냥 성적 맞춰서 걸어놓고 3수합니다
내가 35점 맞은게
신기하네 ..
사문은 다 풀긴 했는데 막상 채점해보니까 다틀림 ㅋㅋㅋㅋㅋㅋㄱ
쌍지 선택자라 누워서 편하게 보고 있으면 개추ㅋㅋ
쌍사도…ㅋㅎㅋㅎ
한지 48점인데 1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 22수능때 예상 1컷이 47~48이었는데 최종1컷이 50나왔데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좀 걱정되네요
과탐이랑 사탐 공부량 차이보면 이제 사탐도 난이도에 힘 주는 게 맞긴 함 ㅇㅇ
ㅋㅋㅋㅋ 예고를 해달라고...
@@nexen-nb6nn 이번 과탐 어려울거라고 예고했음? ㅋㅋ 항상 준비해야지
이건 걍 영상 안본거 같은데 ㅋㅋ
정지에너지
과탐도 그럈으니까 사탐도 그래야지가 아니라 과탐과 사탐 모두 교과서적으로 나오는개 맞다고 봐야지
화학진짜 너무고임
방송 ㄹㅇ 개잘하네 억텐 느낌이 안나노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과탐이랑 등급컷이 비슷해졌는데 과탐보다 논란이 많이되는 이유가 정답률 3%때문이 아니라
작년수능 등급컷 50인 과목이 대부분인데
올해수능 등급컷 50인게 하나밖에 없음
과탐애들은 어차피 등급컷 40초중반나올거니까 라는 생각일텐데
사탐애들은 한번도 이런적이 없잖음
마인드셋을 위해서라도 6월 9월에 예고는 해줬어야됐다고 봄
난이도 자체는 지금기조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ㄹㅇ 사탐 과탐 표점 유불리 때문에 난이도 올리는건 맞는 방향인데 난이도 예고 없이 수능에 이렇게 때려버린게 문제인듯
물 들어오는 때가 완벽히 정해져있는 남자...
경제는 진짜 문과의 투과목 포지션이구나 ㅋㅋㅋ 실모 없는 것까지 똑같네
현역 윤사사문 선택했는데 사문을 생윤으로 바꿀까 생각중..그렇다기엔 사문이 너무 재밌지만 단점 타임어택이 심한과목..
아니 정법 저걸 30분만에 어케 다 푸냐고....ㅋㅋㅋㅋㅋㅋㅋ글 범벅 도표 범벅이네...
문이과 정상대전 댓글 씹창날거 예상되면 개추 ㅋㅋㅋㅋ
《생윤•사문 4등급》김문붕(20): 평가원이 수험생을 기만하고 있다!!!
《물리•생물 5등급》최빡붕(19): 문과는 닥쳐라!!!
@@rosfrig 그건 문과의 희망사항 아님?
생명과학 푸는데 작수생각나면서 머리하얘짐…결국 34점..
올해 사탐이 진짜 어렵다고 해서 리뷰보러 왔습니다. 신유형이나 잘 안나왔었던 개념이 나와서 등급컷이 많이 내려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자체의 지문양을 늘리고 문제 풀이 시간을 많이 쓰게할거였으면 적어도 6월, 9월 평가원에서라도 한 번 시험을 해봤어야 하는데 아무런 예고가 없었다는 미누님과 학생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조만간 문제를 두고 '평가원 스타일이다.', '수능 유형이다.'라는 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내면 사설 모의고사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미누님이 말씀하신 사설 모의고사가 제가 현역이었을 때 쳤던 종로, 대성 모의고사 같은걸로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그게 사설모고에용
정말 아무 예고도 없이 정보량이 두 배가 늘어났어요 가감없이 진짜 두 배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세계지리는 신유형에 지엽적인 개념까지 진짜 말도 안됐습니다.. 1년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에서 2개틀렸네요 ㅠㅠㅠ
그놈의 예고는 ㅋㅋㅋㅋㅋㅋ
그럼 6 9에서 어떻게 낼지 예고를 하라는 법이 있냐?
@@PotatoRohMooHyun 법은 없지만 암묵적합의같은거였어요... 인강,학원선생님들도 6,9모를 바탕으로 수업방향을 잡으셔요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입시 제대로 안해본 티내지 마셈
0:23 영어 개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어민이여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찰짐
사문 도표 3문제 남았는데 5분 남았다고 해서 멘붕ㅠㅠㅠㅠ
과탐러인데 사탐은 무슨 비문학 지문같다.. 뭔가 풀기 싫게 생김
ㅇㅈ
세계사는 절대 꼬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탐 풀 때 그 혼란을 미미미누가 공감해주니까 급 잘생겨보임 뭐임?
사문은 도표의 문제라기 보단 일단 개념문제에서 특유의 비비꼬는 문제가 있음 근데 그 문제가 대개 1~2문제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내기억상 3~4문제 나옴 그리고 다른 개념도 난이도가좀 있었고 어쨌든 그래서 도표볼 시간이 없으니 보통 4or5로 찍는데 10번은 심지어 답이1번이니 정답률이 3퍼 일 수 밖에..
이게 맞지 누가 도표 찍을때 1번으로 찍냐고 ㅋㅋ
사탐이 어려워봤자 과탐보다 어렵겟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암요 취업도 비교적 잘되는 무려 이과이신데 과탐 빡세게 챙기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겠지
과탐이 당연히 더 어렵지
진짜 어쩌라고임 누칼협? 그렇게 사탐 만만해보이면 사탐런 하십쇼 교차지원도 가능한데 뭐가 문제람 ㅜ.ㅜ
@@user-pv2qh7nr8t 문평ㅋㅋ
이토록 한국 학생에게 진심인 사람이 민우형 말고 더 있을까
없음
동사 세사 절대 하지마라 아무리 다 돌리고 지랄해도 나무위키 서식하는 역덕들 못이긴다
6번에 갑 문헌연구법인거 지금 알았다면 개추ㅋㅋ
질믄지법으로 풀었ㄴ데 ㅋㅋㅋ
질문지법 아니었냐구ㅋㅋㅋ
111나왔다고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하다가 통수 지대로맞음 ㅋㅋ
지나가던 이번 경제 만점자입니다.. 경제러 안보이니 지나가겠습니다~
생윤 정법 본 재수생입니다. 참나 생윤 볼 때 별표 치고 넘어가는 문제가 3개 이상일때부터 '어라'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니 생윤을 다짜고짜 이렇게 어렵게 낸다고? 하면서 결국 두문제 정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안지 제출했어요. 그리고 정법을 보기 전에 되도 않는 다짐을 했죠. '생윤이 망한것 같으니 정법은 무조건 50점 맞자! 자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정법 왜 그래요 왜 4번부터 날 울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법 푸는 루틴 때문에 순서대로 푼게 아니라 최대한 난이도 낮은 문제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는 점. 쉬운거 다 풀고 2,3 페이지 들어왔는데 '???????????????????' 머리에 물음표 뜨면서 잠깐 국어 비문학+사문 도표 푸는건지 착각했습니다 그만큼 지문량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선지도 손가락 걸기가 애매한게 많아서 시간 세이브는 못하구요.. 수능에서 사탐 때문에 울면서 나올줄은 몰랐는데 암튼,,,,, 평가원분들,,,진짜 이러지 맙시다...예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수능에서 이러시면 안되죠ㅠ
채점 해보니 다행이 생윤은 컷에 걸려서 1등급 정법은 의외로 1등급이긴한데,,,,진짜 운이 좋아서 결과가 좋은거지 시험장에서 헷갈렸던 문제 하나라도 다른 번호로 풀(찍^^)었다면 점수 더 내려갔을 생각에 아찔해져요 진짜.,,
풀고 맞추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 찍고 못 찍고의 문제가 되니까 1년 헛공부한것 같고 솔직히 결과를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는 않았습니다
아유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생윤 처음 다 풀고 가채점표 적는데 1번 선지가 하나도 안 나와서 당황
생윤 풀때 멘탈 나가리되고 윤사 풀땐 손 덜덜 떨면서 풀음 노자 장자 ㅆㅂ 장난하냐 ㅠㅠㅠ
한지 세지가 50이 1이 아니다? 존나 어려웠던거임 ㄹㅇ
차라리 예전처럼 탐구3과목 시험치고 난도를 낮추는게.. 공부과목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학생들이 고여가는 속도는 나날이 빨라지고 시험은 그 이상으로 고일 수밖에...
그럴거면 수학도 양을 늘려야되고 영어나 한국사도 상대평가를 하던 해야될걸요.
제가 94년생이고 빠른이라 93년생들과 함께 학교다녔었는데 93년생부터 문과도 수리영역(지금은 수학영역이지만 당시엔 수리영역)에 미적분이 추가되면서 사탐, 과탐이 4개선택에서 3개선택 된거였는데 그때는 국사(지금은 한국사영역)가 선택이었고 외국어(영어)영역도 상대평가였죠.
사탐 표점 과탐이랑 비슷하게 맞추려면 앞으로도 이렇게 나올거임 n제 벅벅 긁어야함 그냥
쌍시 풀고 등급컷 내려갈 줄 알았는데 고인물 미치겠다
생지러 사탐 난이도 어려워봤자 좀 복잡한 방형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문제 보고 그런 생각 싹 사라졌다
사탐이 진짜 개웃긴게 다 읽고 문제 풀고 풀수 있어도 말장난때문에 의문사를 ㅈㄴ 당함,,,
쌍윤 선택자인데 생윤 1번부터 너무 당황스럽고 앞에 풀었던 국수영 생각이 아무것도 안 났음 수특 수완 기출 공부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게 성적에 비례해서 나타나진 않았음 문과 최저러로서 사탐 망해서 최저도 못 맞추게 생겼어요…
@@고예희-x6v 이번 쌍윤 현역인데ㅠㅠ
1번에서 왜 당황하셨나요?ㅜㅜ 넘무서워여ㅜ
꼭 애매한 과탐러들이 사탐 욕하지..애초에 사탐이건 과탐이건 공부 잘하는 애들은 가만히 있음. 꼭 애매하거나 패션과탐이 말많음
화학3후반에서 사문 2달하거 1떳다 ㅋㅋ 사탐이 경제빼먄 꿀이긴해
ㄹㅇ 과탐 10%가 사탐가는데 과탐 하는 애들은 사탐런 안하고 뭐했노 심심하면 불러다가 과탐하고 뺑뺑이 돌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말 다 해주네요...
사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경향성에서 벗어나 실모 이상의 난이도로 팍 어렵게 냈고 그걸 수능날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맞이한 학생들이 문제 다 풀지도 못하고 대참사가 난건데 문과 대 이과 구도로 몰고 가면서 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다
수학 영어 과탐이 9모보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다 알고 어느 정도의 각오도 됐을 것임 (국어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국어 ㅅㅂ...)
과탐보다 사탐의 개념량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 다 맞는 얘기지 그런데 여기서 이 얘기들이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확 어려워진 개념문제들에서 탈탈 털리고 시간의 압박 하에서 제대로 못푼 애들이 태반일텐데 사후적으로 집에서 깔짝대고 쉽다고 하는거 의미 없는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텐데 ㅋㅋㅋ 분명 수학 n제 실모보다 평가원이 더 쉬움에도 현장 체감 난이도는 n제 실모급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정법은 실수비율이 꽤 높은 표본집단임에도 1컷 42가 찍혔다는건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것임 현장에서 풀다가 토할 뻔했다
덕분에 작수 5048 6월 5050 9월 5047인데 수능? 둘다 30점대 맞고 탐구에 발목 잡혀서 제대로 말아먹음 ㅋㅋㅋ
개추 ㅋㅋ
ㅋㅋㅋㅋ경제 웨얼이즈 이코노믹 플레이얼스 ㅋㅋㅋㅋㅋ
진짜 정법 풀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날뻔했어요 ㅠㅠ
이번에 사회문화 본 고3입니다. 보통 사회문화 개념문제를 풀고나면 못해도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킬러문제 3,4 문제를 푸는게 맞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때 그렇게 했고요. 근데 일단 개념문제 풀면서 지문 길이량을 보면서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고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다행히 10분 남짓 정도 남기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상 정확히 풀 수 있던 문제를 10번에 투자하느라 한 문제를 풀지 못했고, 10번은 결국 안풀려서 4번으로 찍었다가 틀렸기 때문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이건 진짜 사문 공부한 애들은 손도 대지말라는건지 뭔지.... 풀고나서 개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듦 ㄹㅇ
23수능에서 화지했던 사람들 개추
진짜 사탐..
1년동안 기출도 많이 보고 공부 진짜 영심히 했고 자신 있었는데 하 풀면서 모르는ㄱ 많아서 진짜 당황한 기억이 있네요
근데 사탐 난이도 올라가면 문과 입장에선 땡큐 아님? 매년 교차지원 침공당하는 이유 중에 사탐이 과탐보다 표점 안 나온다는 점이 클텐데... 문과 상위권한텐 환영할만한 일인 것 같음. 결국 올해 등급컷이 떨어졌다지만 4%는 1등급 받았을 거 아님?
근데 난이도에 대한 대비를 못한 학생들이 평소에 잘하다가 막상 수능 시험장에서 우르르 무너져서.. 전체적으로 보면 표점도 챙기고 변별도 괜찮을 수 있지만 소수로 보면 억울할 수 있긴 하죠
난 풀땐 울었는데 채점땐 웃음 반수생이고 재수생이상부터는 더 유리함ㅋㅋㅋㅋㅌ감사함 개 쉽게 내면 표점 너무 낮아서 극혐임
등급이 중요한 최저러는 지옥이지
맞긴 해요 정법 열심히 하고 사문은 좀.. 덜 했는데 정법 표점 잘 나와서 기분 좋음 47 맞고 3 나오는 시험보단 훨씬 훌륭하져
@@별명-f5q 개씹적폐 수시 최저는 없어져야하는게 맞음 ㅇㅇ
물리러 승리 ㅋㅋㅋㅋ 9월이랑 비슷하게 나와서 무난하게 50점 맞고 1등급 확정
ㅇㅈ요 근데 22분만에 다풀고 이번 과탐 쉬운가하고 방심하다 화학이...
@@kimtaehyeong04 저도 화학은 7910월 2등급 유지는 했었는데 이번엔 3등급도 겨우 했네요
진지하게 물리런 고민중인데 어떰..? 화학이 너무 ㅆ발인데
@@희희-u9r 이번에 물1화1 본 사람으로써 화학보단 물리하는게 더 꿀인듯. 문제유형이나 풀이법 조금 연습해서 익히면 킬러까지 다 커버 되는 과목인데 다들 선입견때문에 안하는 꿀과목임. 진지하게 생명보다 할 만 한듯
2:20 진짜 ㅋㅋㅋ 경제런데 인정합니다,,
고3 현역인데 생윤 문제 풀다가 최근 몇개년 기출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선지들을 볼 수 있었고 정말 사설 푸는 느낌이 그대로 났습니다. 심지어 답도 연속으로 444555있는거 보고 끝났을때 아 좋됐다 싶었다가 채점하니 47점 1등급이더라고요.. 진짜 생윤 미친듯이 공부한 편이라 점수가 이렇지만 현역들은 다 죽어봐라하는 느낌이었어요.
이거 ㄹㅇ 444555보자마자 멘탈 나가서 사문은 무슨 정신으로 풀었는지 기억도 안남
오 나랑 똑같다 ㅋㅋ
저도 안그래도 생윤 어려웠는데 444555 보고 개조졌다싶어서 멘탈 나갔는데 1등급이었어요..
등급 개망했구나 하면서 가채점표 작성도 안했는데 그게 답이 맞았다니
나듀 현역인디 생윤 어려웟던거 공감이가 안댐.. 개같은 실수때메 48떳는디 걍 응용력없는 사람들이 평가원 탓하는 걸로밖에;;
영어, 정법으로 최저 맞추려 했던 최저러는 영어듣기에서 숨을 헐떡이다 정법…에서 죽어났습니다
3:20 이 부분은 동의 못합니다 절때 6,9평으로 예고해준 수준이 아니었어요
69평, 수능을 현장에서 풀어봤다면 절때 나올 수 없는 말이네요
8:35 진짜 무슨 코미디 영화 전개같네 ㅋㅋㅋㅋㅋㅋ
어렵게 나온걸 고마워해라 ㅋㅋㅋ안그래도 수학에서 표점 개쳐발리고 가는데 표점 챙겨주는거임
정법 사문은 그냥 역대 풀어본 것 중에 젤 어려웠고 젤 더러웠고 젤 화가 났음…(사설 포함)
그러니깐 요약하면
과탐난이도가 ㅈㄴ 어려운데, 사탐은 그동안 쉬웠다.
근데 갑자기 올해 수능때 사탐 난이도 급발진해서 과탐수준으로 등급컷을 맞췄다.
평상시 난이도로 생각하던 수험생들은 뒤통수 세게 맞은거 맞죠?
ㅇㅇ 맞죠
과탐도 어려운거 인정,
사탐은 쉬웠는데 급난이도개떡상 해서 학생들 당황,머리속하얘짐
정법 ㄹㅇ ;; 사설보다 더 사설틱해버리면 어캄
내가 푼 사설이 몇갠데 ;;;
6,9모를 볼 이유가 없우 ㅈㄴ 쉽게내면서 수능은 완전 차원이 다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