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이천년대 초에 논산훈련소 인분 사건이 컸고... 화장실 청소 상태 불량하다고 교관,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강제로 똥 먹였는데 예전 같으면 넘어갔을 일이 인터넷 통해 사회에 퍼지면서 발칵 뒤집혔지... 당시 윤광웅 국방장관이 논산 훈련소 찾아가서 카메라 앞에서 훈련소장 갈구고 훈련소장 싹싹 빌고..
몇가지 일화가 더 있긴 함 김봉연 : 선수랑 코치랑 감독이 대해주는 처지가 천차만별이다. 김종모 : 정말 많이 힘들었다 김일권 : 하와이 항명사태 끝난 후 김응룡한테 "선수때나 코치때나 왜 그렇게 저한테 매정하십니까" 하니까 2군 강등 지시 방수원 : 세이브 상황에서 강판당하자 냅다 2루로 뛰어갔고 덕아웃으로 끌려옴 박충식 : 트레이드된 해태에서 구타문화가 아직도 남아있었다고 말함 팀이 진적이 있어서 버스에서 선수들 내리게하고 광주까지 뛰어오라고 지시함 삼성시절엔 현재윤한테도 대가리박아 시킴
샘터라는 잡지에 저 사건 관련한 한대화 기고글이 있는데, 저 일 있고나서 아들한테 민망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서 십며칠을 훈련에 불참했답니다. 한참동안 훈련을 빠진 어느날 김응용감독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내용은 ‘야, 너 훈련 안 나오고 뭐해?’ 뉘앙스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절대 선수와 말 한마디 안섞던 김 감독이 이렇게 전화해서 한 이 한마디에 한대화는 감정을 다 풀고 훈련에 참가하고 평소처럼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냥 툭 던진 저 말에서 마음으로 김 감독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하네요.
93년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 보기도 했는데 93년 한대화는 최고였지 높지 않은 타율인데 득점권 타율이 엄청났어 한대화가 93년 우승하는데 최고 수훈선수중 하나지....94년 트레이드는 너무 아쉬웠고...그 당시 유격수 3루간 빠지는 땅볼타구 잡아서 아웃시키던 신인 이종범....한대화 트레이드 안됐으면 94년도 우승했을 가능성 높았다 ㅠㅠ 해태 레전드 한대화
여기 해태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김응룡 감독이 이때를 회상하면서 인터뷰한적있는데 올스타전이라 각팀들 다 모여서 하는데 한대화 선수가 대기타석에 안서있어서 야구 대충하는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당시 해태 이미지는 최다우승팀에 막강하고 빈틈없는 명문구단 이미지인데 올스타전이라 다른 팀에서온 팀원들이 다보는 상황에서 해태 대표로 나온 선수가 대기타석에도 안서있고 어디 쭈구려 앉아서 아이싱이나 하고있으니 해태가 약해보이고 대충하는팀으로 보일까봐 일부러 과하게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아무리 올스타전에서 같은팀이라도 빈틈을 절대 보이면 안된다는 프로 의식이 있었던거죠. 이건 나중에 한대화 선수가 코치쯤 될때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해했구요. 이래서 김응룡 감독이 명장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불화설이라기보다 그냥 저 시대상 자체가 저런 행동들이 크게 문제 안되던 시기였음. 빠르면 90년대 늦으면 00년대까지도 폭력이 사회에 남아있던 시절이고 지금처럼 폭력을 뒤로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한 시대는 생각보다 얼마 안됬음. 초딩시절에 학교에서 쳐맞으면 인사하고 들어가라고 했던 선생이 있었는데 이해 안됬음. 쳐맞으면 맞은거지 뭐 좋은 일했다고 인사까지 하고 들어가라고 하나 싶었는데 몇십년이 흘렀어도 이해안됨ㅋㅋ
근데요..지금은 왜 학교도 개판, 사회도 개판이라서 다 결혼을 피하고 애를 낳을려고 하지 않나요..참으로 궁금하네..다른 이유도 있지만 공교육 붕괴와 흉악 범죄와 가해자 인권 보호 때문에 결혼을 피하고 애 낳는 걸 꺼리는 남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세상이 좋아졌으면 출산율, 결혼율도 저절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건 뭐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도인 결혼율과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니..요즘 공교육은 그야말로 질서라는 게 사라진 양육강식임..
요즘 같으면 폭력 어쩌고 할 상황이지만.. 대선수로서의 올스타전에 임하는 자세를 나무라는 것. 일류의 마인드.. 원래 위대함은 엄격한 스승과 부모 밑애서 나오는 법이다. 물론 폭력을 정당화 하지는 않는다.. 저 장면은 저시대의 상황을 놓고 보면 김응룡감독이 애교적인 수준으로 한대화에게 뭐라고 한 것임.
한대화.. . 국민학교 시절 해태어린이회원이었는데 야구장에 갔다가 선수대기석 위로 올라가 있었는데 발이 튀어나왔다고 배트로 내 발가락을 툭툭 치던 선수. 말로 하면 될 것을 깡패마냥 인상쓰면서... 그 어린 시절이었음에도 아직도 생각나는건 무서움 때문이리라. 전혀 한대화가 불쌍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
이 사건이 인상깊지만, 나중에 OB에서 홈런많이 치던 김상호 (?)선수인가...그 선수가 정식으로 구단내 구타사건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언론에 폭로(인터뷰도 하고 그랬음)하고, 그 후로 프로야구에서 구타가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이 여파로 실업야구, 대학야구, 고교야구, 중등야구, 초등야구에서 차례대로 구타가 거의 사라졌다시피 한거임... 불과 10년전만 해도 선수들 구타사건이 MBC, KBS에도 버젓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외국에서는 패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잘 하는데 왜 한국스포츠는 구타가 만연하냐고 그렇게 뉴스에 나왔었음...
한대화가 그만큼 팀의 주축이었다는거임. 타석순서때문에 빡친게 아니라 부상으로 빠지면 시즌아웃이고 전력누수니까 게다가 정규시즌도 아니고 웃고 즐기자는 올스타전에 부상당하니 코끼리성격에 참으려해도 제어가 안된거임. 결국 아이싱하는데 타석순서 잊은거로 꼬투리 잡고 순간 욱하고 빡친거임. 원래 감독들이 주축선수들 올스타전 나가는거 달가워하지 않음. 투표로 나간 선수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감독추천선수들이 예상외 선수 뽑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함.
한대화 선수...한일전의 그 홈런을 잊을 수가 없어요...제 인생의 간직하고픈 한장면입니다....^^
올스타전에서 저런 짓을 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김응룡
그때 김재박 선수의 개구리점프 번트후 한대화 선수의 쓰리런 홈런 대단했죠 지금도 뇌리속에 선명히 남아있네요
대한민국 야구사의 최대 명장면 이죠.
날아간 공이 외야의 포스트를 때리면 홈런이라는 규칙을 전국민에게 한번에 알려준 명장면 😊
덕아웃 앞에서 이장면을 제대로 지켜본 LG김상훈 선수와 트레이드 됐죠~
+로 현 SPOTV 해설위원인 이병훈씨도 포함이요~ 94년도에 저 트레이드 할때 LG의 붙박이주전 1루수 김상훈 내보낸거가지고 말이 많았는데 저거땜에 LG는 3루 주전 송구홍이 뻗은 자리를 한대화로 채우고 김상훈 내보낸자리는 신바람 3총사중 서용빈이 메꾸고. 퍼즐이 기막히게 맞아서 우승......
@@75cherrypie 그 이후 송구홍도 해태로 갔죠
@@75cherrypie 송구홍은 94년 어차피 군복무
0:56 와 마지막 장면 절묘했네요 ㅋㅋㅋㅋ
좌로부터 김상훈 한대화 이광환
실제 김상훈과 트레이드된 한대화 ㅎ
대화 들어오고 상훈이 나가 ㅋ
예전에는 스포츠 판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폭력이 난무하고 문제의식도 없었죠. 군대,학교 등등. 심지어 회사에서도 군사문화가 많았던 시절. 대한민국 많이 좋아졌어요.
그때는 쥐뿔도 안맞아놓고 이제와서 그때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간들 보면 참..
예전엔 정말 후진국이었다
배은망덕한 한국인들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고 니들이 말하는 그 군사정권 아니었음 동남아 보다 못 한 후진 나라에서 리어카 끌고 다닐 것들이....ㅉㅉ
폰이랑 인터넷이 구타 사라지는데 일등공신이지...
이천년대 초반에 인터넷이랑 폰 보급된뒤
선생이 때리면 주변에서 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구타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함. 이천년대 초반에 교육청 홈페이지에 맨날 구타 장면 찍혀서 올라왔었음.
군대는 이천년대 초에 논산훈련소 인분 사건이 컸고... 화장실 청소 상태 불량하다고 교관,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강제로 똥 먹였는데 예전 같으면 넘어갔을 일이 인터넷 통해 사회에 퍼지면서 발칵 뒤집혔지... 당시 윤광웅 국방장관이 논산 훈련소 찾아가서 카메라 앞에서 훈련소장 갈구고 훈련소장 싹싹 빌고..
저때만해도 해태선수들 빳타 맞는시절입니다
스포츠 전체가 다 그랬겠죠
이호성 살아있을때도 맞았었음
기아로 바뀌고도 빠따 때문에 감독이 짤림
저 시절 대전구장에서 누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해태 덕어웃에서 포수 글러브로 투수 싸대기 후려 까던 장면이 생생함..
저때?? 17년도만 해도 기아 빠따 맞는 사진 올라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학교 군대에서 구타가 그냥 일상생활 수준이었던 시절 선생이 학생 발길질하고 귀 싸대기 때리고 침뱉던 시절이고 저떄 운동 했던 분들은 하나같이 하는말이 내 아들은 죽어도 운동 안시킨다 했엇지
80년도 학교 다닐때 선생놈이 학생을 지근지근 밟았다면 모두가 거짓말이라고 할꺼야 ~~왜??? 상식적이지 않으니까!!!
근데 한갑수라는 놈은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지금 교사들이 선생님이지 옛날에는 양아치들 많았어요...,!
@@김도균-v1b 특히나 학기초에 촌지 가져오라고 일부러 더 난리남.....그놈의 촌지.............아버지 직업이 왜 중요한지 얼마버는게 왜 중요한지..지금 생각해도 얼텅이임....
@@jblee3278
가정환경조사서
라는 명목으로
학교, 교사입장에선
쟤는
과일 장사집 자식이니까 언제든지 싸닥션 날려도 되는 만만한 놈
쟤는 검사집 자식이니까 건드리면 안되고
나중에 학부형 면담할때
형사사건 생기면 도움청해도 되는 집안,
파악하기 위함이죠
@@jblee3278 다 똑같은 제자입니다
이건
입으로나 하는 소리죠
학부형 모임조찬에서
식당에 담임교사 앉는
자리엔
방석이 항상 있더랬죠
방석아래에 무엇이 있을지는
여러분의 판단으로 해두죠~~
@@sonhuengmin1 당연한거죠....ㅋㅋ 나 구정중졸업...아버지 대기업간부.....공부 드럽게안했음....촌지 가져오라고 학급만 올라가면 교무실소환...난 공부가 싫었지 절대로 문제아는 아니였음.ㅠㅠ...지네들이 날 위해서 대체 뭐해줬는지..
정규시즌도 아니고 올스타전에서 그냥 선수가 미웠던게 분명하다
한대화는 영웅이었는데....올스타전에서 저런 짓을 하는 감독이 있을수가 있나?
@@2023MooHyeon그게 김응룡 수준
올스타전인데 감독 미쳤나? 그래도 역시 훈남 매너남 Mr.LG 김상훈이 카메라 찍으러 오는거 막아주네 ㅎㅎ
다음해 저 두사람이 트레이드됐죠
나무위키 읽어보니 그래도 김응용감독을 싫어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음.
0:55 트레이드
이적 뜻을 모르나;
몇가지 일화가 더 있긴 함
김봉연 : 선수랑 코치랑 감독이 대해주는 처지가 천차만별이다.
김종모 : 정말 많이 힘들었다
김일권 : 하와이 항명사태 끝난 후 김응룡한테 "선수때나 코치때나 왜 그렇게 저한테 매정하십니까" 하니까 2군 강등 지시
방수원 : 세이브 상황에서 강판당하자 냅다 2루로 뛰어갔고 덕아웃으로 끌려옴
박충식 : 트레이드된 해태에서 구타문화가 아직도 남아있었다고 말함
팀이 진적이 있어서 버스에서 선수들 내리게하고 광주까지 뛰어오라고 지시함
삼성시절엔 현재윤한테도 대가리박아 시킴
1982년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8회말 한대화가 친 3점홈런 장면은 아직도 내 기억에 오롯이 남아있다.
그걸 본 사람인데 아직 살아서 유튜브 댓글을 남김? 진짜면 개구라지 만약 살아있어도 오늘 내일 죽기 직전일텐데
@@관운장KOR 넌 목이 안 짤렸냐.?
@@관운장KOR ㅋㅋㅋ 너무하네 적당히 해
저 분이 70년초생만돼도 가능한얘기인데..ㅋㅋ
@@관운장KOR 저때 20살이라고 치면
지금 60살이다 아직 뭐 정정할땐데 ㅋㅋ
한대화는 진짜 위기때 안타 빵빵 터트리는 에이스였는데
해결사
에이스는 투수
@@로맨스가이-p4h한대화는 우수
동영상중 카메라를 가려주던 LG의9번 미스터LG 김상훈선수하고 트레이드가 되죠. 이후 한대화선수영입에 성공한 LG는 94년 어렵지 않게 우승을 거머쥐게 되지만, LG맨이었던 김상훈선수는 해태에서 적응을 못한 나머지 얼마지나지 않아 옷을 벗게됩니다.
0:44 엘지선수 문제될까봐 카메라 가림ㅋㅋ
저당시엔 당연시 되는시절..
학교만 가도 선생님한테 뺨싸대기
날리차기 날라오던 시절이라.,
그러게요...
ebs 출연 교사가 수업 도중에 날라차기 하는 걸 직접 본 1인 입니다.. 서울 모 공립고교 다닐 때 직관함...ㅎㅎ 90년대 중반 때..
맞으러 학교가던 시절이죠ㅋㅋ
월요일 아침조회 시건에 전교생들 운동장에 줄 세워놓고 교장 훈화말씀 20분동안 듣고 떠들면 앞으로 나와서 얼차려 받던 시절이였음
월요일 조회때.. 야구 빠따로 많이 맞아봤어요.. ㅋㅋ
6학년 7반 뒤에서 하나두이서이 너이 .... 일곱번쨋눔 앞으로 나와
엎드려 뻗쳐 ^^
라때...
라떼...0
학교든 학원이든 군대든 어딜가도 맞았던 시절~ 부모들은 스승의 그림자도 못 밟던 시절
사랑의 매로 치부하고 대놓고 때렸던 악몽같던 시절
저시절 중고등학교 선생님 저것보다 더했었는데..ㅜㅜ
샘터라는 잡지에 저 사건 관련한 한대화 기고글이 있는데, 저 일 있고나서 아들한테 민망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서 십며칠을 훈련에 불참했답니다. 한참동안 훈련을 빠진 어느날 김응용감독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내용은 ‘야, 너 훈련 안 나오고 뭐해?’ 뉘앙스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절대 선수와 말 한마디 안섞던 김 감독이 이렇게 전화해서 한 이 한마디에 한대화는 감정을 다 풀고 훈련에 참가하고 평소처럼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냥 툭 던진 저 말에서 마음으로 김 감독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하네요.
참외를 한대화가 던졋다는 설이 있을정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구는 선동열
Cecilia 니 맞춤법 무엇
ㅍㅎㅎ
그 참외 ㅋㅋㅋ
이 영상 ~ 다음 94 시즌 한대화
선수 * 곧바로 LG 트레이드 되었어요💥
이게 좀 웃긴게 정규시즌 경기도 아니고 이벤트성 올스타전에 저랫다는거임 ;; 말도안되지
김응용의 철권통치시절임.
철권이 아니라 330미리 발에 맞을까봐 하는
90년대까지는 사회, 학교, 가족.. 그냥 모든 영역에서 다수가 저런 식이였죠.
절대 공감합니다.
교사=깡패
그냥 야구선수는 지금도 개양아치들이자너
그사람들이 지금 와서 우리땐 다들 착했는데 요즘 청소년들이 범죄가많다 ㅇㅈㄹㅋㅋㅋㅋ
@금딸마스터 ㄴㄴㄴㄴㄴ 걍 예전 사례들을 잊은거 뿐임
m.ch.yes24.com/article/view/20106
'세 어린이 살해범은 이웃10대
도피중 맹장수술 입원, 돈 털러 들어갔다 범행
그날 밤 태연히 시체운반 도와(1983)'
'중학생 ‘살인결투’
돌멩이 들고 싸우다 도망치자
급우심판들이 “비겁하다” 뭇매(1984)'
'초중고 주변 학생 협박ㆍ갈취 사고
하루평균 2백2건
서울시교위 조사 2개월간 1만2천여건(1984)'
'고교생 빗나간 반항심리
3개월간 20곳 연쇄방화
공부성화ㆍ애인변심에 앙심
“여자방만 보면 불지르고 싶었다”(1985)'
학교가 엄청심했음 교사란 새끼들이 사랑의 매라는이유로 미친듯이 때리는게 정당화됬던게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안됨
80년대 국민학교 다닌 사람들은 알걸 8~9살 1~2학년도 선생이 뺨 때리고 발로차던 시절 ㅋㅋㅋ
저학년 때는 아니고, 고학년에서 간혹 그런 선생놈들이 있었지. 지금 그러면 진짜 깜빵행.
@@verdandi8901 80년대 국민학교 나왓는데 줄 제대로 안선다고 뺨때리고 햇엇음
@행인 어휴..ㅠ
나 99년생인데 나 초딩까지도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
@@코노러버-e4t 아닌데?너때 다없어진 후임 군대도 그렇고
그리고 94년 LG는 우승을 합니다
커리어만으로 설명하기힘든 해결사임
한대화한테 비빌수있는 역대 3루수는
김동주랑 김한수밖에 없는듯
뭔개소리야 최정이 있는데
김한수는 빼자.
허경민
@@동호한-k3p 차라리 송구홈을...
@@동호한-k3p ㅈㄹ 하네
나이 먹고 이 장면 다시 보면 어떤 마음일까요?
있을 때 잘 해야 되는데?
때린 사람이 보통 나중에 불편하죠. 인권이 많이 올라간 요즘 김응룡 감독이 만약 이 동영상 보면 많이 불편하겠죠.
@@user_sdkdbijqlketg 불편하긴 하도 때린 사람이 많아서 그거 다 불편하면 못 살지 어차피 그 때는 저게 정상적인 모습이였어 하고 개무시 할듯
좋은선수들만나서 성공한감독
1977 야구월드컵 우승하고요. 삼성이 20년 한국시리즈 패배 징크스 깼어여..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이기도 하지요
좋은선수들 가지고 20년동안 우승 못한
삼성을 우승시켰으니까요
좋은선수가 많아도 적재적소에 하나로 묶지 못한다면 팀은 개판이 돼지요
팀경기이기 때문에
좋은선수 만나도 우승 한번 못하는 감독이 허다함 ㅋ
좋은선수 없어도 선수들 장악하는 카리스마만 있으면 .. 근데 이것도 아닌거 같아요 . 한화 감독도 하셨으니 ..
인격모독으로 보임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저 시대는 학교 시내 정치계 연예계 할것없이 폭력이나 구타가 많았던 시절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들이 각목들고 애들 당당하게 패던 시절이죠ㅋㅋㅋㅋ
구타가 많았던 시절이지만 구타를 안하고 교육 시킨 사람들도 많았음 그렇기 떄문에 시대가 그래서 구타가 많았다라고 정당화 시키는 듯한 말은 니가 멍청하고 무식한거를 스스로 증명하는 대사일뿐
지금 시대는 절대못볼 장면 한대화 선수 엄청 잘했는데
저때 당시만해도 소뒷발에 치인격...한대화정도면 미국도 아니고 일본 독립리그 9번칠까말까하더시절..
NPB에서 활약해도 전혀 문제 없는 실력이긴 했습니다. 중심타선 급이었을진 몰라도
93년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 보기도 했는데 93년 한대화는 최고였지
높지 않은 타율인데 득점권 타율이 엄청났어 한대화가 93년 우승하는데 최고 수훈선수중 하나지....94년 트레이드는 너무 아쉬웠고...그 당시 유격수 3루간 빠지는 땅볼타구 잡아서 아웃시키던
신인 이종범....한대화 트레이드 안됐으면 94년도 우승했을 가능성 높았다 ㅠㅠ
해태 레전드 한대화
94년 엘지는 LA 다저스가 와도 못이김
@@날고싶은닭-v4h 선발이상훈 김태원 정상흠 중간계투 차명석 마무리 김용수 신인3인방 포수 김동수 한대화 노찬엽 한대화...등 한국 프로 역사상 최강팀 꼽으라면
94년 엘지도 언급됨
언브
@@박상현-v3f 10승 투수 인현배도 있었죠
두자릿수 선발투수가 4명이니 ㅋㅋ
@@날고싶은닭-v4h 10승 투수 4명이라해서 생각난건데 93년도 해태는 10승 투수가 6명이었죠
@@tkdlehddlqmf 아저씨 지금 94년 애기 하자나
코감독의 돌출행동은 회자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시즌 후 엘지 김상훈과 해태 한대화가 맞 트레이드 된게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네요 둘다 각팀에서 주축타자였는데요
저 당시엔 저 지랄 많이 했음.
다른팀에서 이적 해온 선수들 따돌리고 밥 먹을때 자리 피하고...
저때 이 광환 감독님이 의미삼장한 눈빛으로 한 대화 선수를 보고있다. "잘 됐다, 내년 시즌에 LG와라"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광한도ㅠ감독 참 못하긴했지
엘지에서 역대 트레이드를 제일 잘한선수...해결사 한대화.
이광환 감독입니다.
@@이름없음-i8y2n 아~!! ㅋㅋㅋ
@@병원-d7h 뭔소리하노.
94년 lg 최초이자 마지막 우승감독인데.
한대화 최해식 등 인품 좋고 성질머리 없는 선수들한테는 더 나무라고 뭐라하는 듯.. 반대로 성질머리 있고 드센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 하는 듯(ex 김성한).. 진짜 아무리 어른이고 직급자여도 지랄할 땐 같이 지랄해 줘야 함
김응룡 담그려고 뇌피셜 작작써놨네 ㅋㅋ
사직구장 인조잔디가 저게 지금의 인조잔디가 아님 그냠 초록색 시멘트바닥으로 생각하면되요
와 저때 해태 오지게 빡쎈시절이였을텐데 선수들어케버텼냐..ㄷㄷ 틈만나면 맞았을듯
저때랑 지금이랑 같노 ㅋㅋ
@@종아리걷어 실제로 실책하고 이종범 홍현우 웃다가 김성한한테 몽둥이 찜질당함
경기 종료후 결산볼때
못한놈은 못했다고 빳따
잘한놈은 더 잘하라고 빳다
즉 매일 빳따
@@edwardlee7544 즌라도가 그렇지 뭐
김응룡이 이호성은 무서워 했을라나…
야왕 ㅜㅜ 돌아와주세요
0:28 옆의 빙그레 선수 표정이 저 당시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음 ㅋ
이정훈이네요 ㅋㅋㅋ
김응룡 감독님 고집도👍참 대단하네요
여기 해태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김응룡 감독이 이때를 회상하면서 인터뷰한적있는데 올스타전이라 각팀들 다 모여서 하는데 한대화 선수가 대기타석에 안서있어서 야구 대충하는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당시 해태 이미지는 최다우승팀에 막강하고 빈틈없는 명문구단 이미지인데 올스타전이라 다른 팀에서온 팀원들이 다보는 상황에서 해태 대표로 나온 선수가 대기타석에도 안서있고 어디 쭈구려 앉아서 아이싱이나 하고있으니 해태가 약해보이고 대충하는팀으로 보일까봐 일부러 과하게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아무리 올스타전에서 같은팀이라도 빈틈을 절대 보이면 안된다는 프로 의식이 있었던거죠. 이건 나중에 한대화 선수가 코치쯤 될때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해했구요. 이래서 김응룡 감독이 명장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그래서 고작 발길질이니?
그 인터뷰 링크 걸어봐요.
김응룡 그런 인터뷰 본적이 없습니다.
씁쓸한 장면 맞네요 저런일이 사회에도 얼마나 많은가요? 꼭 때려야 무식한건 아니니 언어폭력에 따에 갈구고 몹쓸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악마들이 많지요 스스로 힘을키워서 대응하고 5배로 반사 반격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도록 꾸준히 인지하고 노력해야됩니다
아니 ㅅㅂ 올스타전에 선수가 다쳤는데 감독이 선수한테 저러면 나같아도 엄청 빡칠것 같다. 올스타전은 솔직히 축제인데 저렇게 망쳐놓으면 안되지.
그당시 준비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덕아웃에서 누워있었음...누워있으니 열받아서 저런거임....
카메라 가리는 엘지 선수 웃기네 ㅋㅋㅋ
김상훈인가?
네 미스터엘지 김상훈입니다 당연히 카메라 가려야지요
참 묘하네.....
김응용 화나게 한 한대화는 엘지가고
김용용을 위해 카메라 가린 김상훈은 해태가고....
불화설이라기보다 그냥 저 시대상 자체가 저런 행동들이 크게 문제 안되던 시기였음. 빠르면 90년대 늦으면 00년대까지도 폭력이 사회에 남아있던 시절이고 지금처럼 폭력을 뒤로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한 시대는 생각보다 얼마 안됬음. 초딩시절에 학교에서 쳐맞으면 인사하고 들어가라고 했던 선생이 있었는데 이해 안됬음. 쳐맞으면 맞은거지 뭐 좋은 일했다고 인사까지 하고 들어가라고 하나 싶었는데 몇십년이 흘렀어도 이해안됨ㅋㅋ
근데요..지금은 왜 학교도 개판, 사회도 개판이라서 다 결혼을 피하고 애를 낳을려고 하지 않나요..참으로 궁금하네..다른 이유도 있지만 공교육 붕괴와 흉악 범죄와 가해자 인권 보호 때문에 결혼을 피하고 애 낳는 걸 꺼리는 남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세상이 좋아졌으면 출산율, 결혼율도 저절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건 뭐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도인 결혼율과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니..요즘 공교육은 그야말로 질서라는 게 사라진 양육강식임..
쓸데없이 고퀼이여 ㅋㅋㅋ 레전드긴 하지 그리고 49초 코끼리는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80년대는 산업화의 정점이라 폭행과 쌍욕이 난무하는 폭력의 시대 였습니다.현 60대 이상분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땐 그랬었지 ㅋㅋ 세상 참 좋아졌구나~~~
선수가 다치면 속상해서 화를 분출하는데 잘못된 방식이었다 삼성감독 스프링캠프에서 이승엽감독이 오렌지까먹다가 손을 다쳐서 나무랬는데 승짱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함
타석잊은게 아니라 부상당해서 그런거라던데
짜릿한 명장면
월요일 아침 운동장 조회시간에 줄안선다고 선생이 달려와 이단옆차기로 학생 죠지던 시절이니..
지금 애들은 모르겠죠 ㅋㅋㅋㅋ아무이유없이 선생이 학생 조지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뺨싸다구맞아도 죄송합니다 하던시절이죠
티비에서 저정도 인데 저 당시 아마추어 선수들 얼마나 맞았겠습니까
저당시싸대기는 그냥 애교수준~!
ㅇㅈ 90년대는 그냥 폭력 그 자체고, 00 10년대는 체벌, 20년대는 쓰담쓰담
70년대 중반 중학교 축구부할 때 제일 힘들었고 매일 되풀이 되던 공포의 말은 감독이 아닌 고참선배의 "막사 뒤로 집합해" 였습니다. 또 줄빠따가 시작된다는 말이었죠. 60대인 지금도 어제일 처럼 생생하네요.
저때 사직은 인조잔디라 수비할때 위험했죠.
선생님들에 촌지는 일상이고 뺨때리고 야인시대 오야붕으로 빙의한 사람들 천지였죠
솔직히 저시절에 내가 해태감독이였어도 우승시켰을거 같음.
투.타. 상상초월...
감독없어도 매년 우승각이죠. 지가 잘해서 우승했나 ㅋㅋㅋ
응룡이 저런놈이 무슨 놈의 감독이야
선동렬 등 좋은 선수 만나 감독질 오래해 먹었지 개코나 뭔 지장이고 덕장이냐?
시장잡배가 딱이여
당신 바보어녀?김응용감독은 맹장이다 덕장하고 지장하고는 거리가 멀다 강한 카리스마로 개성강한 스타선수들 휘어잡아서 원팀 만드는 능력이 뒤어난 감독이었는데 뭔 덕장 지장타령을 하냐?
시대에 따라 사람에 대한 평가 또한 바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지금 시대에 '저 따위 행동'은 용인불가겠지요..
일설에 의하면 축구대표팀 박종환 감독도 그렇게 선수들을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선수들이 성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세상에 때리는게...왠말입니까...
저거 요즘에 저러면 김응용 감독 바로 매장당할걸
20 30년전인데 저땐 그랬구나 그러고 그러려니하고 봐야지
저때는 학교 선생들도 양아치였는데 뭘
요즘 같으면 폭력 어쩌고 할 상황이지만..
대선수로서의 올스타전에 임하는 자세를 나무라는 것.
일류의 마인드..
원래 위대함은 엄격한 스승과 부모 밑애서 나오는 법이다.
물론 폭력을 정당화 하지는 않는다..
저 장면은 저시대의 상황을 놓고 보면 김응룡감독이 애교적인 수준으로 한대화에게 뭐라고 한 것임.
폭력이 지금보다 훨씬 용인되던 시기였지만 저게 무슨 애교 수준? 한대화도 저 사건이 발단이 되어 트레이드된 걸로 아는데.. 게다가 LG김상훈도 손으로 카메라 막아주고..
찬스때 걸리면 제일 무서운 타자가 한대화, 마해영..항상해결해줬지
지금 시즌 같았으면 즉각 해고와 구속감이었지요. 저 사건 이후 해태로 틀드되는 걸 여러 선수들이 기피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한대화도 양승호랑 맞교환으로 OB에서 해태로 갈 때 가기 싫다고 펄쩍 뛰었음.
저때로부터 4년후에 김응룡 감독은 뒷통수에 참외를 정확하게 직빵으로 맞았는데 그 참외를 던진사람이 한대화 선수라는썰이있음...
일반인 치고는 너무나도 정확한 송구여서…ㅋㅋ
저거 티비 생중계로 봤었는데 3~4년전에 본거 같은데 저게 93년도라고? 29년 전이라고? 세월이 흐르는 물보다 빠르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라떼얘기하니깐..ㅅㅂ 국딩시절 ...선생이 초딩한테 체벌이 뺨때리는거임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충격이지..그땐 뭣도 모르고 걍 맞았지...받아쓰기 틀렸다고..초2를 밥도 안먹이고 오후까지 벌세움ㅋㅋㅋ 그게 내가 전학간 다음날이였음...ㅎㅎㅎ ㅅㅂ 옛날엔 왜일케 어처구니 없는일이 많았는지...지금 생각하면 레알충격임
저도 싸다구 맞고 심하면 발로 까이고 오락실 갓다고 뚜드려맞고 방과후 남아서 청소하고... 요즘 선생들 교권이 땅에 떨어졋다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어휴~ 내 자식한테 내가 당햇던 그 초등학교 댕기라고 하면 차라리 이민 보낼거임 ㄷㄷ
어이없는 체벌은 고딩까지 이어졌죠…. 그 ㅈ같은 선생들이 교감 교장되다보니 학교가 권위주의에 쩔게되고 그런 문화에 젖은 아이들이 다시 권위주의적으로 변하고…
교사자격도 없는것들이 교탁앞에 있으니까 그딴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거임
국6에 오락실 간거 누가 찔러서 한시간동안 책상에 다리올리고 깍지 꼈음, 다리 내릴 때 마다 몽둥이로 허벅지 한대씩 때리고... 젠장... 바닥이 땀으로 흥건이 젖어있는데 쉬는 시간에 기억안나는 친구가 이게 다 땀이냐고 놀래던것도 기억나네... 수경 1등했다고 예뻐 해주던 선생이었는데...
초4때('97) 매월 폐휴지(이거 다른학교들도 했나요?) 인당 5kg 안 되면 작은북채로 존나 맞았음. 집에서 신문이랑 우유팩 존나 모아도 형이랑 나눠들면 5kg가 안 되서, 늘 아파트 분리수거장가서 잡지나 책같은거 주웠음.
시대라고 미화하지마라 저사람 인성이다 그냥
이후 이두선수와감독은 한화감독을맡아 꼴지를하고자진사퇴를하게됩니다.
ㅋㅋㅋ 그나마6등한 한대화가 명장 아닌가요
솔직해지자 야구계의 독재자였지
김응룡 완존 폭력배네
해태선수들은 82 원년멤버들이 찐고생했음.
투수5명과 포수1명으로 한시즌을 버티고나서 보너스로 종합선물세트 받았음 😢
한대화.. . 국민학교 시절 해태어린이회원이었는데 야구장에 갔다가 선수대기석 위로 올라가 있었는데 발이 튀어나왔다고 배트로 내 발가락을 툭툭 치던 선수. 말로 하면 될 것을 깡패마냥 인상쓰면서... 그 어린 시절이었음에도 아직도 생각나는건 무서움 때문이리라. 전혀 한대화가 불쌍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
이 사건이 인상깊지만, 나중에 OB에서 홈런많이 치던 김상호 (?)선수인가...그 선수가 정식으로 구단내 구타사건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언론에 폭로(인터뷰도 하고 그랬음)하고, 그 후로 프로야구에서 구타가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이 여파로 실업야구, 대학야구, 고교야구, 중등야구, 초등야구에서 차례대로 구타가 거의 사라졌다시피 한거임... 불과 10년전만 해도 선수들 구타사건이 MBC, KBS에도 버젓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외국에서는 패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잘 하는데 왜 한국스포츠는 구타가 만연하냐고 그렇게 뉴스에 나왔었음...
일본하고 한국 운동계가 유독 심하긴 함
요즘은 초딩이 교감 싸대기 때리는 시절 ㄷ
그때 그 시절이니 코끼리가 명장 소리 듣는거지 지금 나왔다면........ 답 없음...
40~50 대 분들은 어릴적 한일슈퍼게임 잊지 못할건데, 우리가 매번 열세이면서도 항상 기대를 갖게 했던 건 한대화 선동렬 같은 선수들 때문이었었지.. 요즘엔 어떻게 지내실까
김성한 3홈런과 95년도 OB 김상호께서 2개 날려 홈런왕의 체면을 세우셨죠 ^^
이종범과 이치로가 마주하자 나온 기사말이 한국의 이치로와 일본의 이종범 ^.^
@@TheYooilhan 일본의 이종범...개오글
축구로 따지면 중국이 우레이를 손흥민과 비교 하면서
중국의 손흥민, 한국의 우레이 이러는 거잖아 ㅋㅋㅋ
@@박진석-j6w ㄹㅇ 그 급이네 ㅋㅋ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 할일들을
옛날에는 대놓고 했구나
한대화는 클러치 히터였지
저 시절은 군대에서 병사죽어도 뉴스안나오고 무조건 자살처리되던 시절
저걸 감독으로 모신 한화 선수에게 미안하다...
근데 한화감독으로선 한대화다음이김응용임
한대화도 한화전감독..
때리는것도 모자라
감독자리까지 빼앗았구먼
한화는 어떤 감독이 와도 절대 우승 못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말이지.
@@김정은-j8e9q 지금 한화 감독 코치진은 수준급인데
선수들이 개판이라 그럼
선수들만 트레이드 진짜 잘만하면 가을야구 갈수있는데
김응룡감독 돌아이아녀
소속팀선수가 다쳤는데
이유라도 묻고 대처를해야지
올스타전인데 어이가없네
내가 한대화라도 뚜껑열리지
한대화 94년 엘지가서 바로 우승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선수보호라는게 1도 없던 시절... 임수혁 선수가 쓰러지고 나서야 각 구장에 응급시스템이 마련되고 선수보호라는 개념이 생겨남... 우리나라는 대체로 뭔가 꼭 닥쳐야 일을 하더라
김응용 해태시절 코시 우승 저런 식으로 많이 우승했지 심지어 심판 위협하고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유리한 판정받고 경기력 외적으로 작용한게 많았지 요즘같으면 바로 퇴장이지만 그때는 방망이 던지고 심판에게 대들어도 퇴장이 없던 시절이라
90년대 5학년 가을 운동회때 다 끝난줄 알고 몰르고 집에 갔다가 그다음날 담임 선생한테 귀싸대기 맞고 고막터진거 생각 나네 .어린나이에 멀 안다고 그렇게 때린건지
한대화가 그만큼 팀의 주축이었다는거임. 타석순서때문에 빡친게 아니라 부상으로 빠지면 시즌아웃이고 전력누수니까 게다가 정규시즌도 아니고 웃고 즐기자는 올스타전에 부상당하니 코끼리성격에 참으려해도 제어가 안된거임. 결국 아이싱하는데 타석순서 잊은거로 꼬투리 잡고 순간 욱하고 빡친거임. 원래 감독들이 주축선수들 올스타전 나가는거 달가워하지 않음. 투표로 나간 선수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감독추천선수들이 예상외 선수 뽑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함.
저도 동감합니다
저때는 아빠한테도 야구방망이로 줘터지고 학교가면 선생한테도 줘터지던시절 맞아야 사람된다라는게
국룰이였음
프로도 저러는데 아마추어 선수들은 어느정도 구타를 당했을지 상상해주시길
저건 장난이다
감독으로서 선수를대하는 자세는 거의 깡패구만
생각해보믄 내가 40대인데
초등학교에서 선생님한테도
싸데기 맞고
중학교에도 선생님한테 맞고
119실려가는친구도봤다 ㅋㅋ
저 행동은 감독으로서 별로인듯...
타이거즈 팬이지만 이런 만행은 하지 말아야지. 한대화 레젼드~
군부 독재 할때라 사회 전체가 저런 분위기였음
학교에서 선생이 시계 풀러서 책생위에 놓으면 아 오늘 죽었구나 했으니까
매가 아니라 손바닥 더 화나면 주먹으로 학생 때리던 시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