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아버지를 평생 용서해야만 하는 숙제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말도 교수님이 하신 말처럼 "용서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용서했습니다. 그 누구든 용서하면 그 죄는 용서된다고 하였다는 말씀도 저는 그 누군이 저 자신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내 안에 사랑이 없으면 남을 사랑하기 힘든 것처럼,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남도 용서하기가 더 힘들더군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제 자신을 용서하고 나니, 조금씩 아버지의 입장이 객관적으로 보이면서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더군요. 자신도 학대받던 어린시절을 보냈던 아버지였거든요. 물론 이해한다고 해서 괜찮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저는 지금도 평생 아버지를 용서하는 여정을 걷고 있어요. 아마도 제 평생에 걸쳐 용서해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고 나를 용서하고 아버지도 그랬구나 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용서하려고 노력하면서 그때마다 저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마음이 자유롭고 건강해짐을 느껴요...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순종도.. 헌금도.. 선행도.. 그리고 용서도 강요가 아니라 자원함에서 이루어 질때 진정성있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면에서 율법이나 타인들에 의해 강요하지 말고 피해자의 마음을 그대로 수용해 줘야 한다는 취지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자녀 사랑은 깊고 깊어서 용서하지 않으면 피해자, 내 귀한 너의 마음이 지옥인지라 "그곳에서 나오라 그곳에서 나오라"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으신 아버지의 열망의 명령이신 것 같습니다. 용서는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레벨의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 피해자를 과거의 고통에서 자유케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절실히 구하고 의지하면, 성령님의 역사가 사람의 능력으로 되지 않던 용서의 마음이 기적처럼 이루어짐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용서는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에 의한 것이어야지 판사와 가해자가 협상하는 것도 타인들이 판단, 정죄하는 것도 아니되어야 합니다.
용서하지못해 하나님사랑 내몸사랑 이웃사랑을 다하지못해.. 제몸에 병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용서가 어려운데 기독교집안에서 자라 엄마는 넌 예수믿는 사람이 그런악한 마음을 품고있냐는 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들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용서는 그 과정을 예수님과 함께해야하고, 결코 내가 어떤마음이든 주님을 떠나지않겠다는 것. 그것하나만 붙잡고 가고있는데... 늘 엄마에게 정죄 당하니. 고아와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고아와같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도 이러셨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더욱 그 사랑에 감사하게되요. 주님 용서할수없는 저를 불쌍히여겨주시고 제안의 분노의 불을 성령의 불로 바꿔주셔서. 진정한 상처입은 치유자로 사명감당하길 기도합니다. 분노와 복수가 나를 집어삼키지않도록 저를 불쌍히여겨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구원을위해. 말해야할때와 말하지않을때를 분별할수있도록 주님 지혜롸 총명허락해주세요❤
이 말씀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지,저를 포함해 말하지 못하는 상처의 굴레를 쓰고 사는 사람들을 자유하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용서의 지난한 과정.그러나 그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뤄내고자 한 몸부림과 자책 속에서 넌 왜 용서의 명령을 어기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괜찮다,완전한 완결이 아니라 사랑을 선택하려한 너를 내가 안다"해주실 주님을 새롭게 그려봅니다. 이 말씀으로 충분한 애도와 나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에서 내 삶에 집중할수 있는 삶을 희망하면서 기도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니고 개신교인들 이겠지요 예수님은 분명히 가톨릭 교회에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20,23) 예수님의 말씀을 안믿고 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는다고 하는 성경에 있지도 않은 인간의 교리를 만든 개신교는 신애와 같은 인물을 낳았습니다
@@sarang775 하나님 자체가 용서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빛으로 존재하세요. 세상의 아둠이 아닌 빛이란 사랑과 용서 정의 자비 따뜻함 그 자체가 하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따지며 사람들의 마음의 죄책감을 불어넣는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이시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용서 자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식으로 용서가 되든 그 자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하나님의 말씀도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용서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용서했습니다. 그 "누구든" 용서해주면 용서 받는다고 하셨으니까요.
믿음은 정신승리가 아닙니다...내 마음이 분노와 슬픔으로 지옥인데..이거 다 무시하고 악인을 용서할수는 없지요...주님과 함께 내 마음의 지옥이 해결되야...악인을 용서할수 있겠죠....하지만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과 슬픔이라면 주님과 함께하며 그 분께 맡겨야겠죠....그 아픔때문에 주님을 떠나지는 말라는 말씀이 진정한 위로같습니다....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는 누가복음 말씀을 보았습니다 회개도 없는데 용서하라는 것은 피해자를 향한 또 하나의 폭력일지도 모릅니다 차원이 다른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의 생태계를 모르는 사역자들로 인하여 성경까지도 왜곡되어서 위로보다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조언들로 더 큰 마음의 짐과 상처를 얻게되고 결국 신앙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권수영 교수님의 오늘의 가르침이 참 귀하게 느껴지네요 ~❤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생각없이 말을 툭툭 내뱉는 가족으로 인해, 순간순간 마음이 상하고 자동반사로 과거로 돌아가는 나를 느낍니다. 죄책감과 미움 증오가 뒤섞여 홧병으로 온몸이 아파요. 그런데 오늘로 이 영상을 두번째 봤고, 상담치료를 몇년이나 받으면서 조금씩 느끼는것은요...예수님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진리속에,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상대를 대신해서 값을 치루신게 아닐까,..이렇게라도 생각하고싶을만큼 마음이 괴롭고, 예수의 피값이 단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윗도 시편에서 저주를 하는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끌고가도록 하셨으면서도 바벨론을 저주하며 벌하셨어요. 관계를 멀리하면서 잊어버리면 되는거고 저주미움도 아니고 용서도 아니고 내 마음이 평안하도록 자신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해요. 어떤이는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을 왜 자꾸 떠올려요? 하나님께 그를 맡기고 내 길을 가야죠. 정말 좋은 주제로 사람들 마음을 만져주시네요. 감사합니다
@youngimkim5881 개인적인 일에서는 용서하되 정부에서 주는 법적 처벌 (로마서 13장)은 하나님께서 정의를 실현하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적 복수심에 불타올라 하나님의 섭리와 대립하기를 거리끼지 않는, 올바른 처벌이나 멸망 대신 다른 것을 간구하는 것은 죄가 됨. 성경은 원수에게 잘해주는 것을 오히려 최고의 복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 25:21-22). 도움 되셨으면.
용서 할 수 없다고,어떻게 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냐며,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며 울부 짖어야 합니다. 만약 울 수 조차 없다면, 그건 당신의 상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일겝니다. 내 마음 그대로를 그분께 솔직히 올려 드려야 합니다. 절대 용서 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엔라이트 1. 정당한 원한.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합리화, 정당화해주는 게 상담사가 하는 일이기도 해요. 2. 상처입은 피해자로만 사는 삶에 변화하고자 할 때, 복수를 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내 자신의 가치, 미래, 현재, 정체성을 위해 스스로 내려놓도록...3. 가해자를 입체적으로 보려는 시도(가족일 경우) 4. 상처 경험에 대한 해석-새로운 의미 발견. 고통에서 해방감 경험
가해자가 용서되지않는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가벼이 넘기려는 시선과 태도가 더 용서되지않고있어요.그것이 신앙공동체에서 덮고넘어가는것이 과는 은혜로 덕을 베푸는삶인것인가ᆢᆢ 어느날 붙여주신 한분이 또한분을 자녀에게 붙여주셔서 .소망가운데가는 은혜를 주셨는데 저도 그 일을 이제 떠나보내고싶은데 잘안되네요ᆢ 이 공동체인 교회를 떠나야하는것일까요ᆢᆢ 잘모르겠어요 ..갑과 을의 보이지않는 교회안의 보이지않는 힘ᆢ 그것이 ᆢ 많은 실망감과 좌절이 제게왔었어요 .그게 자녀의 일이라.아직도 저는 몸부림치고있습니다ᆢ 말씀들으면서 위로가되네요ᆢ 아직 저는 1단계네요~😊
용서하지못하는 자신을 끊임없이 악한사람 벌받아 마땅한사람 질병에시달려야 마땅한 사람 취급하고 즉각적으로 무조건 다 용서하기를 강요받았던 가짜 용서에서 마음이 자유를 얻은 기분입니다. 누가 용서를 안하고싶어서 그런데 아니라… 말로 용서한다고 겉으로는 끊임없이 고백해도 내면에 그 사람으로인한 또는 사람들로인한 분노가 저절로 끓어오르는것은어쩔수가 없었어요. 억지로 용서한다고 입으로 용서한다고 해서 진정한용서가 되어진건 아니었던거죠. 교수님 말씀에서 오늘아침 평화를 얻네요.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을수있을것같아요.
이 지구상에, 특히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해자들은 왜 자신이 먼저 남한테 잘못해놓고서, 제대로 사과하지는 않고 하나님한테만 따로 용서받아 구원(천국)을 얻으려고 하는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무너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 노력하기보다는, 오히려 상위의 권력과 권위에 더 의존해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자신만 보호받으려 하고.. 왠지 든든한 뒷배, 빽만 믿고 함부로 갑질하는 요즘 현실과 묘하게 맞닿아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교회공동체가 피해자의 편보다 그 뻔뻔한 가해자의 편에 조금이라도 더 기울어져 있지는 않는지, 그렇게 더 소외된 피해자가 자신의 원한을 억누르고 숨기고서 공동체에 용서함을 보임으로서 주변의 인정을 받고자 모두를 기만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도 돌아보는, 그렇게 피해자의 용서 뿐만 아니라 공동체도 함께 용기있게 회개함으로써, 교회와 세상을 더 거룩하게 정화해가는 컨텐츠가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여전히 상처받은 그 사람을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저를 보면서 여전히 과거에만 머물러있는 제가 싫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 용서의 과정을 제가 포기치 않고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걸어나아가고 제 스스로를 돌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안에 사랑이 있으면 주변사람을 사랑하듯이 내안에 상처가 있으면 받은상처 그대로를 다른이에게 전가시키더군요 ~ 받은상처를 쉽게 전가시키고 자신이 무슨짓을하는지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용서도 쉬울수 있어요~ 똑같은 사람되지않으려 애쓰는 사람의 내면이 참 힘들어서 주님께 나아갈수밖에 없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절대로 용서하지 모할 원수년이 있는데요 하나님 믿는 자로서 또한 죽어서 구원 받으려면 이 년을 용서해야 할텐데 도저히 기어코 용서가 안되는 거에요ㅡㅠ 매일 이 년과 마주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잘잘법의 이번 영상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의 용서와 상관 없이 제가 나중에 죽더라도 그 때문에 지옥엔 안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말씀을 이렇게 자상하게 플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성경이 말하는 용서가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 단어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신앙안에서 다르게 정의되기도 하잖아요. 신앙적조언을 구할 여건이 안되는 지금 잘잘법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워나갑니다
원망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 지금까지 그게 제 가장 큰 가시라고만 여겼는데, 오늘 큰 위로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죽이려고까지 했던 제 안의 모습들까지도 예수님께 고백하는 오늘 하루가 될것 같네요. 주님,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나와 동행하여 주시고,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 심판하여 주세요.
용서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서 4단계(용서에서 사랑까지) 1. S 자신의 내면 보기, 분노 대면 위로 공감 2. C 선택 (미워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을 용기) : 자신으로부터(자기 의) no ㅡ 1,2번 무한반복 : 예수님을 의지해서 yes ㅡ 3,4번으로 (통과) 3. S 원수를 보기, 겉부터 속의 영혼까지 4. C 선택 (원수를 위해 기도, 복을 비는 사랑의 자리까지) 용서는 결론이 아닌 과정 용서를 내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착각, 교만 영원한 자유는 오직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서만 가능
십여년전 큰 상처입은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알게 모르게 가고있는 저의 용서과정이 틀리지 않고 있구나 라고 이해했습니다 아직도 3간계 언저리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라고 허락하신 길이라 샌각듭니다 죽을때 까지 이 길을 갈지 모르지만 그 길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힘으로 잘 못나가지 않도록 해주시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보이스로 들리는 귀한 울림이 제게 퍼집니다. 저는 상대를 용서하기 어려워 그냥 여기까지 라는 단어를 선택하고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과나와의 삶에만 집중하고..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Was blind but now I see Amazing grace 가사처럼 되길 소망합니다. 잘잘법 관계자분들께 울림같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좋은의도를 가지고 하는행동은 조금이라도 사랑이 들어있어요. 용서는 의지라는 말이 있는데 상대방을 원망하고싶은마음,저주하고싶은 마음,등등을 꽉잡아 내려두고 저사람이 회개하고 죄를 끊어낼수 있도록 작은기도라도 바치는것,인내하고 기다리는것이 그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려면 회개도 해야하지만 용서받고 용서해야해요.
당신은 용서 거부자 라는 말을 상담사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상처와 용서에 대해 성경구절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용서는 의무가 아니고, 나를 부인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꾸역꾸역하지 못해 죄책감, 자기비난에 빠져서 하나님과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것. 못해도 괜찮으니 예수 그리스도와 끝까지 함께 하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기도하며 아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거듭하다보면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위로해주시니 제안에서 계속 노력하게 되고, 신기하게도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용기와 희망을 더 얻어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것은 제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고 떠날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의 고통을 이겨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분노와 복수심에 아파할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이 나의 것이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용서와 회복 다시 살아나심 그것이 내 삶에 일어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말씀대로. 내가 아닌 내 안에 예수님이 그를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 갈 수있다는 위로와 안식이었습니다 오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 부터의 같은 목소리로 들려 감사와 소망으로 글 남깁니다!
우리는 신이 이니고 인간임을 인식하며...충분히 상처받을수 있고,상처받았음을 직면하고,그 상처를 예수님과 씨름하며 온전히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해야 온전한 치료,용서,회복이 가능하고..믿음으로 이 과정을 계속해나가는 자체가 그 결과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예수님과의 동행이 치유보다 더 중요한것 같네요...
가장 가까운 친정식구들로 인하여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고통 받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 거기다가 제 아래 남동생 두명의 무례하고 함부로 말하고 상처주는 행동에 마음에 상처 입고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안의 장녀라고 존중받지 못하고 책임감과 의무로만 제 역할을 감당했고, 친정식구들을 용서 했다고 생각했지만, 변하지 않는 말과 행동에 저는 지치고 너무 힘이 듭니다 어머니를 올 봄에떠나보내고 아버지를 돌보고 케어 해드렸지만, 그때뿐이고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님을 알았 습니다 오늘 말씀 듣고 저는 여기 까지 인가봅니다~~~ 주님 저를 붙잡아 주셔서 제마음에 불안과 고통 죄책감 이 사라지고 평안과 위로 주시옵소서
특히 말씀중에 너에게 빚진자를 탕감해주지 않으면 하늘의 아버지도 너를 용서하지 않으리라. 라는 말씀이 너무나 강압적으로 들리죠. 말씀 자체는 진리가 맞지요. 하지만 상황과 단계에 따라 적용해야 하는거지 초기 단계에 너무나 억울하고 분이 풀리지 않았는데 용서를 강요하는건 적절치 않아요.
인간은 악한 존재입니다. 즉 그 가해자가 가진 마음이나 행동을 나도 할수 있다는 거겠지요. 살인자들을 보고 욕하는 나야말로 위선자라는 겁니다. 그가 그런짓을 할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는겁니다. 왜냐... 나도 똑같은 인간이니까. 신이 아니니까. 내가 인간일뿐이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을 허락하셨구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내 주제파악이 되면서 할렐루야가 나올겁니다. 그 순간 억울해 했던 나도 용서, 그 사람도 용서가될껄요!😅 한편, 나는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아닐까요? 내가 선한 마음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는 나를 가해자로 보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누가 누굴 탓할수 있을까요~~. 인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툴툴 털고 그딴거랑 놀지 마세요!!!!!😅
개역개정 마태복음 6장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18장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원수 되었던 우리를 자신의 아들까지 주시며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갚을수 없는 만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용서의 명령을 하신 것은 그분도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피흘리며 살이 찢기며 그렇게 하셨습니다 전 찢어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찢어죽일 죄인이고 나를 위해 찢기신 그분을 만났을때 그들을 용서 할 수있었습니다 전 단순히 성경구절로 지식적으로 정죄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것은 마땅하며 그 용서는 미움과 증오 원망이라는 죄에서 당신을 구원하고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용서하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밀입니다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에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20,23) 예수님의 말씀을 안믿은 루터는 하느님께 죄를 직접 고백하고 용서 받는다는 성경에도 없는 인간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애와 같은 인물이 생겼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 목사 믿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인간은 본인에게 필요하면 선하고 그렇지 않음 악한존재. 저도 어떤 목사가 저를 욕하고 다녀서 하지도 않은일을 남에게 듣고 인신공격해서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인간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삶을 나가는 여정같아요. 한번씩 울분이 올때도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내가 더 심한 악한얘기를 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님이 아시겠지요.
용서... 나의 의로 이룰수 없고 내가 용서 한다는 주체로써의 의무를 내려놓는것부터 시작해야겟어요.. 내가 먼저 용서 받은 자라는 것을 믿고 그 안에 머무는데에서 용서는 발현되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겟어요. 나는 하나님께 포기당한줄 알았는데, 사단에게 속임당한 것이고 이미 예수님이 날 먼저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믿는것이 더 귀한 일이란 것을 인정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약점이 큰 상해가 되는 이리떼같은 세상에서 버티며 살아내는 것은 믿음 뿐이 없지만, 먼저 내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음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용서하지 못하면 불순종하는 것인가?....질문이 이미 과녁에서 벗어났습니다..인간은 용서할 수 없고,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용서와 순종은 내가 죽고 하나님이 나 되어 사는 거듭남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 들어가 죽고, 물 위로 나오면서 부활한 것..이것을 거듭남 (또는 메타노이아, 회개)이라 하고., 거듭날 때 용서와 순종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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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아버지를 평생 용서해야만 하는 숙제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말도 교수님이 하신 말처럼 "용서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용서했습니다. 그 누구든 용서하면 그 죄는 용서된다고 하였다는 말씀도 저는 그 누군이 저 자신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내 안에 사랑이 없으면 남을 사랑하기 힘든 것처럼,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남도 용서하기가 더 힘들더군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제 자신을 용서하고 나니, 조금씩 아버지의 입장이 객관적으로 보이면서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더군요. 자신도 학대받던 어린시절을 보냈던 아버지였거든요. 물론 이해한다고 해서 괜찮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저는 지금도 평생 아버지를 용서하는 여정을 걷고 있어요. 아마도 제 평생에 걸쳐 용서해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고 나를 용서하고 아버지도 그랬구나 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용서하려고 노력하면서 그때마다 저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마음이 자유롭고 건강해짐을 느껴요...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Evidence1631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용서의 여정 끝까지 완주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순종도.. 헌금도.. 선행도.. 그리고 용서도 강요가 아니라
자원함에서 이루어 질때 진정성있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면에서 율법이나 타인들에 의해 강요하지 말고
피해자의 마음을 그대로 수용해 줘야 한다는 취지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자녀 사랑은 깊고 깊어서
용서하지 않으면 피해자, 내 귀한 너의 마음이 지옥인지라
"그곳에서 나오라 그곳에서 나오라"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으신 아버지의 열망의 명령이신 것 같습니다.
용서는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레벨의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 피해자를 과거의 고통에서 자유케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절실히 구하고 의지하면, 성령님의 역사가
사람의 능력으로 되지 않던 용서의 마음이 기적처럼 이루어짐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용서는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에 의한 것이어야지 판사와 가해자가 협상하는 것도 타인들이 판단, 정죄하는 것도 아니되어야 합니다.
용서를 억지로 강요하는 신앙인들 때문에 무척 힘들고 때로는 분노까지 느껴졌었는데 (직접 당해봐라 이런 마음이요)
무척 위로가 되고 얼었던 마음 한 켠이 녹는 느낌입니다
맞아요... 용서는 인간이 할 수가 없는거에요 ㅠ 본인들이 고통을 당해보지 않으면 그렇게 말 못하죠 절대로
굳이 용서안해도 돼요. 그냥 내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고 위로를 얻고 평안하면 돼요. 폭력적 복수를 하지않고 내 원수를 갚아주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내 길을 가는거죠. 정의롭게 살면 돼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합법적으로 싸울 수 있으면 용기있게 싸우고요.
용서하지못해 하나님사랑 내몸사랑 이웃사랑을 다하지못해.. 제몸에 병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용서가 어려운데 기독교집안에서 자라 엄마는 넌 예수믿는 사람이 그런악한 마음을 품고있냐는 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들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용서는 그 과정을 예수님과 함께해야하고, 결코 내가 어떤마음이든 주님을 떠나지않겠다는 것. 그것하나만 붙잡고 가고있는데...
늘 엄마에게 정죄 당하니. 고아와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고아와같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도 이러셨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더욱 그 사랑에 감사하게되요.
주님 용서할수없는 저를 불쌍히여겨주시고 제안의 분노의 불을 성령의 불로 바꿔주셔서. 진정한 상처입은 치유자로 사명감당하길 기도합니다.
분노와 복수가 나를 집어삼키지않도록 저를 불쌍히여겨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구원을위해. 말해야할때와 말하지않을때를 분별할수있도록 주님 지혜롸 총명허락해주세요❤
상담자로서도 기독교인으로서도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지,저를 포함해 말하지 못하는 상처의 굴레를 쓰고 사는 사람들을 자유하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용서의 지난한 과정.그러나 그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뤄내고자 한 몸부림과 자책 속에서
넌 왜 용서의 명령을 어기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괜찮다,완전한 완결이 아니라 사랑을 선택하려한 너를 내가 안다"해주실 주님을 새롭게 그려봅니다.
이 말씀으로 충분한 애도와 나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에서 내 삶에 집중할수 있는 삶을 희망하면서 기도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니고 개신교인들 이겠지요
예수님은 분명히 가톨릭 교회에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20,23)
예수님의 말씀을 안믿고
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는다고 하는 성경에 있지도 않은 인간의 교리를 만든 개신교는
신애와 같은 인물을 낳았습니다
@@sarang775 하나님 자체가 용서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빛으로 존재하세요. 세상의 아둠이 아닌 빛이란 사랑과 용서 정의 자비 따뜻함 그 자체가 하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따지며 사람들의 마음의 죄책감을 불어넣는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이시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용서 자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식으로 용서가 되든 그 자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하나님의 말씀도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용서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용서했습니다. 그 "누구든" 용서해주면 용서 받는다고 하셨으니까요.
@@sarang775
영상을 보면서 지나온 과정이 그려집니다 ..
맞아요
더이상 과거에 살고 싶지 않은 그 시점부터 현재로 나를 다시 놓아둘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에 대한 처리도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잃은 장럐식장에서 울지말라고 엄하게 말하시던 작은엄마가 얼마나 야속하던지요.
충분히 울고 슬퍼해야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턴 어려움 당한 사람에게 과정을 충분히 지나도록 말해줍니다
자꾸보면서 미워하는 마음갖는것 보다 마음에서 저만치 보내놓고 내일에 충실 하다봄 자연스레 거리도 두게되고 좋은듯
믿음은 정신승리가 아닙니다...내 마음이 분노와 슬픔으로 지옥인데..이거 다 무시하고 악인을 용서할수는 없지요...주님과 함께 내 마음의 지옥이 해결되야...악인을 용서할수 있겠죠....하지만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과 슬픔이라면 주님과 함께하며 그 분께 맡겨야겠죠....그 아픔때문에 주님을 떠나지는 말라는 말씀이 진정한 위로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는 누가복음 말씀을 보았습니다
회개도 없는데 용서하라는 것은 피해자를 향한 또 하나의 폭력일지도 모릅니다
차원이 다른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의 생태계를 모르는 사역자들로 인하여 성경까지도 왜곡되어서 위로보다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조언들로 더 큰 마음의 짐과 상처를 얻게되고 결국 신앙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권수영 교수님의 오늘의 가르침이 참 귀하게 느껴지네요 ~❤
용서도 결국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닐까요? 교수님이 말씀 하신데로 주님과 동행할때 얻을수있고 경험할수있는 마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생각없이 말을 툭툭 내뱉는 가족으로 인해, 순간순간 마음이 상하고 자동반사로 과거로 돌아가는 나를 느낍니다. 죄책감과 미움 증오가 뒤섞여 홧병으로 온몸이 아파요. 그런데 오늘로 이 영상을 두번째 봤고, 상담치료를 몇년이나 받으면서 조금씩 느끼는것은요...예수님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진리속에,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상대를 대신해서 값을 치루신게 아닐까,..이렇게라도 생각하고싶을만큼 마음이 괴롭고, 예수의 피값이 단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수를 용서하라" 이것은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율법입니다. 율법이 가함은 범죄를 더 하게 함을 위함이죠... 지킬수없는 율법은 우리를 죄인의 자리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걸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다윗도 시편에서 저주를 하는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끌고가도록 하셨으면서도 바벨론을 저주하며 벌하셨어요. 관계를 멀리하면서 잊어버리면 되는거고 저주미움도 아니고 용서도 아니고 내 마음이 평안하도록 자신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해요. 어떤이는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을 왜 자꾸 떠올려요? 하나님께 그를 맡기고 내 길을 가야죠. 정말 좋은 주제로 사람들 마음을 만져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저의 실생활에서의 불편함과 아픔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위해서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천천히 치유되리라 믿고 그들을 너무 미워하는 곳만은 허지 얺기를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
@youngimkim5881
개인적인 일에서는 용서하되
정부에서 주는 법적 처벌 (로마서 13장)은 하나님께서 정의를 실현하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적 복수심에 불타올라
하나님의 섭리와 대립하기를 거리끼지 않는,
올바른 처벌이나 멸망 대신 다른 것을 간구하는 것은 죄가 됨.
성경은 원수에게
잘해주는 것을
오히려 최고의 복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 25:21-22).
도움 되셨으면.
용서하라고 성경에 있잖아요 용서해야되는게 맞죠
하지만 저는 용서는 선포하지만 그사람을 향한 사랑의 감정으로 변화되는과정은 주님과 씨름 해야 될일이겠죠 말씀에서 벗어나면 안된다는 생각합니다
현명하시네요 공감합니다
권수영교수님~ 반갑습니다.... 거의 20년전 강의 들은 적 있었는데 여전히 명쾌하게 잘 말씀해 주시네요. 상담학자로서 신학자로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위로와 지혜를 계속적으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용서 할 수 없다고,어떻게
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냐며,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며 울부 짖어야 합니다.
만약 울 수 조차 없다면,
그건 당신의 상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일겝니다.
내 마음 그대로를 그분께 솔직히
올려 드려야
합니다.
절대 용서 할 수 없는 그 마음을.......
귀한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에
마음이,,
정리가되네요
마음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강제적인 용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향해가는 용서...
주님~~~~내면의 상처를 만지시고 치유해 주옵소서
아버지께 자격없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보면서 조금씩 품어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
엔라이트 1. 정당한 원한.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합리화, 정당화해주는 게 상담사가 하는 일이기도 해요. 2. 상처입은 피해자로만 사는 삶에 변화하고자 할 때, 복수를 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내 자신의 가치, 미래, 현재, 정체성을 위해 스스로 내려놓도록...3. 가해자를 입체적으로 보려는 시도(가족일 경우) 4. 상처 경험에 대한 해석-새로운 의미 발견. 고통에서 해방감 경험
가해자가 용서되지않는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가벼이 넘기려는 시선과 태도가 더 용서되지않고있어요.그것이 신앙공동체에서 덮고넘어가는것이 과는 은혜로 덕을 베푸는삶인것인가ᆢᆢ
어느날 붙여주신 한분이 또한분을 자녀에게 붙여주셔서 .소망가운데가는 은혜를 주셨는데
저도 그 일을 이제 떠나보내고싶은데 잘안되네요ᆢ
이 공동체인 교회를 떠나야하는것일까요ᆢᆢ 잘모르겠어요 ..갑과 을의 보이지않는 교회안의 보이지않는 힘ᆢ 그것이 ᆢ 많은 실망감과 좌절이 제게왔었어요 .그게 자녀의 일이라.아직도 저는 몸부림치고있습니다ᆢ
말씀들으면서 위로가되네요ᆢ
아직 저는 1단계네요~😊
밀양을 세번이상 보고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았읍니다
기나긴 분노와 애도의시간을 지나며 이제 조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하지못하는 자신을 끊임없이 악한사람 벌받아 마땅한사람 질병에시달려야 마땅한 사람 취급하고 즉각적으로 무조건 다 용서하기를 강요받았던 가짜 용서에서 마음이 자유를 얻은 기분입니다. 누가 용서를 안하고싶어서 그런데 아니라… 말로 용서한다고 겉으로는 끊임없이 고백해도 내면에 그 사람으로인한 또는 사람들로인한 분노가 저절로 끓어오르는것은어쩔수가 없었어요. 억지로 용서한다고 입으로 용서한다고 해서 진정한용서가 되어진건 아니었던거죠. 교수님 말씀에서 오늘아침 평화를 얻네요.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을수있을것같아요.
EBS '부모'에서 나오셨을때 참 좋아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봬니 너무 반갑네요~♡♡
이 지구상에, 특히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해자들은 왜 자신이 먼저 남한테 잘못해놓고서, 제대로 사과하지는 않고 하나님한테만 따로 용서받아 구원(천국)을 얻으려고 하는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무너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 노력하기보다는, 오히려 상위의 권력과 권위에 더 의존해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자신만 보호받으려 하고..
왠지 든든한 뒷배, 빽만 믿고 함부로 갑질하는 요즘 현실과 묘하게 맞닿아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교회공동체가 피해자의 편보다 그 뻔뻔한 가해자의 편에 조금이라도 더 기울어져 있지는 않는지,
그렇게 더 소외된 피해자가 자신의 원한을 억누르고 숨기고서 공동체에 용서함을 보임으로서 주변의 인정을 받고자 모두를 기만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도 돌아보는,
그렇게 피해자의 용서 뿐만 아니라 공동체도 함께 용기있게 회개함으로써, 교회와 세상을 더 거룩하게 정화해가는 컨텐츠가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
정말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네요.
여전히 상처받은 그 사람을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저를 보면서
여전히 과거에만 머물러있는 제가 싫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 용서의 과정을
제가 포기치 않고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걸어나아가고
제 스스로를 돌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45년 동안 용서가 안되 우울증에 자살소동으로 자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오다가 하나님 만났지요.
안보면 잊기라도 할텐데 한집에 있다보니
불쑥불쑥 건드려지는 상처에 하나님을 만났어도
용서못하는 나로인해 죄책감에 빠지기도했지만 지금은
있는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상처에 함몰당하지 않고 귀하게 주어진하루의 삶 기쁘고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몇차례 우울증도 앓고보니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아끼며 살아야겠더라구요.
용서안되는 인간으로 내가 병들지않으려면 하나님 꼭붙들고 있는그대로 ,느끼는감정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화 나면 화내고 욕하고싶으면 하고 쥐어박고싶으면 쥐어박아가며 삽니다.
간혹 말씀과의 괴리때문에 불편해도 하나님께 이제못참는다고 저를 고치시든 저인간을 고치시든 하시라고 떼(?)쓰며 사는데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병들지는 않더군요.
한정된 시간속에 살아가고 있는 삶인데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내안에 사랑이 있으면 주변사람을 사랑하듯이 내안에 상처가 있으면 받은상처 그대로를 다른이에게 전가시키더군요 ~
받은상처를 쉽게 전가시키고 자신이 무슨짓을하는지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용서도 쉬울수 있어요~
똑같은 사람되지않으려 애쓰는 사람의 내면이 참 힘들어서 주님께 나아갈수밖에 없더군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발짝 더 예수님의 뜻에 다가가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용서의 여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
교수님~
감동받았습니다
너무ㅈ공감이 갑니다
주님과 끝까지 함께하면 어느 날인가 용서하게 되겠죠
시간이 길어도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절대로 용서하지 모할 원수년이 있는데요 하나님 믿는 자로서 또한 죽어서 구원 받으려면 이 년을 용서해야 할텐데 도저히 기어코 용서가 안되는 거에요ㅡㅠ
매일 이 년과 마주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잘잘법의 이번 영상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의 용서와 상관 없이 제가 나중에 죽더라도 그 때문에 지옥엔 안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용서는 기나긴 애도하는 과정이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목회를 하시는 분들도 심리학을 배우셨으면 좋겠다는생각이드네요.
용서하지 못해 몸부림치던 때가 생각납니다.
상처를 받아들인다고 가해가 끝나는게 아닐텐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인데 반대로 말씀.근데 다 알아들었습니다.ㅎ
위로가 되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을 이렇게 자상하게 플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성경이 말하는 용서가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 단어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신앙안에서 다르게 정의되기도 하잖아요. 신앙적조언을 구할 여건이 안되는 지금 잘잘법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워나갑니다
공부는 이런 분들이 하는게 맞다.
깊은 연구의 시간들과 외로움, 고독속에서 치열하게 얻은 연구의 결과들이 타인의 삶에 닿을때, 그 영향력은 영혼을 건드리는 힘이있다.
오늘 들은 교수님의 이 강의가, 나에게 그랬으니까..
ᆢ 주님과 함께하는 겟세마네의 여정이다 감사합니다~
여정이란 단어가 참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남을 위로할때 섣불리 조언하거나 해석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해석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해서~..
고맙습니다..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이용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아 주님이셔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원망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 지금까지 그게 제 가장 큰 가시라고만 여겼는데, 오늘 큰 위로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죽이려고까지 했던 제 안의 모습들까지도 예수님께 고백하는 오늘 하루가 될것 같네요.
주님,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나와 동행하여 주시고,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 심판하여 주세요.
제가 아직 1단계였어요.
공감과 함께하는것이 필요한데요ᆢᆢ
용서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서 4단계(용서에서 사랑까지)
1. S 자신의 내면 보기, 분노 대면 위로 공감
2. C 선택 (미워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을 용기)
: 자신으로부터(자기 의) no ㅡ 1,2번 무한반복
: 예수님을 의지해서 yes ㅡ 3,4번으로 (통과)
3. S 원수를 보기, 겉부터 속의 영혼까지
4. C 선택 (원수를 위해 기도, 복을 비는 사랑의 자리까지)
용서는 결론이 아닌 과정
용서를 내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착각, 교만
영원한 자유는 오직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서만 가능
맞습니다
믿은자의마을먼저생각하신주님이십니다
십여년전 큰 상처입은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알게 모르게 가고있는 저의 용서과정이 틀리지 않고 있구나 라고 이해했습니다 아직도 3간계 언저리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라고 허락하신 길이라 샌각듭니다 죽을때 까지 이 길을 갈지 모르지만 그 길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힘으로 잘 못나가지 않도록 해주시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is sharing. 🙏
제게 꼭 맞는 메세지의 말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용서는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용서가 안되는 동물이에요
용서에 관해 묵상하다보면
예수님 께서 찾아오실겁니다, 형제자매님들께 평안이 오길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크리스챤을 위한 단비같아요
보이스로 들리는 귀한 울림이 제게 퍼집니다. 저는 상대를 용서하기 어려워 그냥 여기까지 라는 단어를 선택하고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과나와의 삶에만 집중하고..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Was blind but now I see
Amazing grace 가사처럼 되길 소망합니다.
잘잘법 관계자분들께
울림같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의도를 가지고 하는행동은 조금이라도 사랑이 들어있어요. 용서는 의지라는 말이 있는데 상대방을 원망하고싶은마음,저주하고싶은 마음,등등을 꽉잡아 내려두고 저사람이 회개하고 죄를 끊어낼수 있도록 작은기도라도 바치는것,인내하고 기다리는것이 그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려면 회개도 해야하지만 용서받고 용서해야해요.
아멘아멘🎉😂❤
당신은 용서 거부자 라는 말을 상담사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상처와 용서에 대해 성경구절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용서는 의무가 아니고, 나를 부인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꾸역꾸역하지 못해 죄책감, 자기비난에 빠져서 하나님과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것. 못해도 괜찮으니 예수 그리스도와 끝까지 함께 하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매일 기도하며 아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거듭하다보면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위로해주시니 제안에서 계속 노력하게 되고, 신기하게도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용기와 희망을 더 얻어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것은 제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고 떠날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의 고통을 이겨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시아버지 경멸하고싶고 정말이지 빨리좀. 안계셨음하는 미움의대상입니다 그런데.그게 저희가정에 재정과 관련이 있있고 재정은 주님것이라 여기니 미워할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그사람은그대로 똑같이 내게행하고 돈으로 부모인데 갑질하시지만 주님은 내마음을고치고 시선을 바꾸셨습니다 여전히 나를격동케하신다면 아마도 화가 치솟을겁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도 주님께드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다투어서
미움의 감정을
가질때
그렇게도 하나님께
죄책감을 가지고
신앙의 힘이 빠져서
하나님 저는 왜 이렇게도
주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동요를
사랑하지 못할까요
그러면서 계속 못난저를
괴롭혔어요
그런데 영상듣고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됩니다❤
분노와 복수심에 아파할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이 나의 것이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용서와 회복 다시 살아나심 그것이 내 삶에 일어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말씀대로. 내가 아닌 내 안에 예수님이 그를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 갈 수있다는 위로와 안식이었습니다 오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 부터의 같은 목소리로 들려 감사와 소망으로 글 남깁니다!
우리는 신이 이니고 인간임을 인식하며...충분히 상처받을수 있고,상처받았음을 직면하고,그 상처를 예수님과 씨름하며 온전히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해야 온전한 치료,용서,회복이 가능하고..믿음으로 이 과정을 계속해나가는 자체가 그 결과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예수님과의 동행이 치유보다 더 중요한것 같네요...
3,4번 부터 하려하다보니 다시 1번으로 오게되었네요 요즘 제 감정들이 혼란스러웠는데 당연한거였군요..ㅎㅎ 힘들다면 상담사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아멘🙏
주님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사하셔는데 쳐죽일 죄인 내가 누구를 용서 못할수가 나의 힘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안에 자존심을 벌리수가 있는 체험을 오직 예수 감사밖에~ 자유함을 누리는 삶~회개만이 할수 있는일 나의 힘이 아닌 성령님께서~
🧡
💋
👍
💙
좋아요
가장 가까운 친정식구들로 인하여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고통 받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 거기다가 제 아래 남동생 두명의 무례하고 함부로 말하고 상처주는 행동에 마음에 상처 입고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안의 장녀라고 존중받지 못하고 책임감과 의무로만 제 역할을 감당했고, 친정식구들을 용서 했다고 생각했지만, 변하지 않는 말과 행동에 저는 지치고 너무 힘이 듭니다
어머니를 올 봄에떠나보내고 아버지를 돌보고 케어 해드렸지만, 그때뿐이고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님을 알았 습니다
오늘 말씀 듣고 저는 여기 까지 인가봅니다~~~
주님 저를 붙잡아 주셔서 제마음에 불안과 고통 죄책감 이 사라지고 평안과 위로 주시옵소서
😢
아직 1 단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도와 눈물로 지내고 있는데 가해자는 의기양양 잘 살고 있습니다.
아멘
웬만한 목사님 설교자들은 원수를 용서하는것에 관한한 설교하지 말앗으면합니다 이분처럼 전문가영역 같습니다 압박하고 용서안하면 마치 마귀자식이나 구원받지 못한 성도인양 적용하고 정죄해서 더 큰 아픔이나 낙심케합니다 용서에관한한 좀 오랜경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설교자들 자기들은 반박만해도 교만하다 뭐 거듭나지 않은것같다 이리 제단하면서...
용서하라고 윽박지른다고 용서되는게 아닌데..자기들도 살면서 경험헸을텐데 아니면 한번도 남에게 상처나 아픔을 당한적없나? 그럴리가 없을텐데..왜 그렇게 윽박지르고 압박을 하는지...이해하면서 그걸 당사자들에게 설명해 줘야지 적어도 이분처럼...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궁금한거는 이 4단계를 다 거친후 ㆍ용서 후 그 사람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가족관계라면 용서는 다 하고 관계를 끊어도 되는건가요?
더 이상 내가 상처받기싫어서 내가 나를 지키기위해 그들에게서 스스로 떨어져나가는거ᆢ
용서가 관계를
회복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손절 해도 됩니다
나를 보호 해야 하니깐요.
그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겠다는거지
용서를 안한건
아니거든요~~
4단계까지 갔다가 종종 다시 1단계로 가는게 힘드네요..
4단계로 가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속 1단계에 충분히 머무르셔도 됩니다.
단계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그 맘을 들고 주께 나아 가면 됩니다
특히 말씀중에 너에게 빚진자를 탕감해주지 않으면 하늘의 아버지도 너를 용서하지 않으리라. 라는 말씀이 너무나 강압적으로 들리죠. 말씀 자체는 진리가 맞지요. 하지만 상황과 단계에 따라 적용해야 하는거지 초기 단계에 너무나 억울하고 분이 풀리지 않았는데 용서를 강요하는건 적절치 않아요.
이런 일들이 나타나는 시대가 진짜 마지막 때는 맞는가 봅니다.
인간은 악한 존재입니다. 즉 그 가해자가 가진 마음이나 행동을 나도 할수 있다는 거겠지요. 살인자들을 보고 욕하는 나야말로 위선자라는 겁니다. 그가 그런짓을 할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는겁니다.
왜냐... 나도 똑같은 인간이니까. 신이 아니니까.
내가 인간일뿐이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을 허락하셨구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내 주제파악이 되면서 할렐루야가 나올겁니다. 그 순간 억울해 했던 나도 용서, 그 사람도 용서가될껄요!😅
한편, 나는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아닐까요? 내가 선한 마음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는 나를 가해자로 보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누가 누굴 탓할수 있을까요~~.
인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툴툴 털고 그딴거랑 놀지 마세요!!!!!😅
개역개정 마태복음 6장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18장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원수 되었던 우리를 자신의 아들까지 주시며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갚을수 없는 만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용서의 명령을 하신 것은 그분도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피흘리며 살이 찢기며 그렇게 하셨습니다
전 찢어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찢어죽일 죄인이고 나를 위해 찢기신 그분을 만났을때
그들을 용서 할 수있었습니다
전 단순히 성경구절로 지식적으로 정죄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것은 마땅하며 그 용서는 미움과 증오 원망이라는 죄에서 당신을 구원하고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용서하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밀입니다
'사람은 미워해도 죄는 미워하지마라'고 하셔서 친근함이 듭니다
사람은 미워해도 죄는 미워하지 말라?
말씀이 바뀌었네요 물론 실수이겠지만요
맞게 말씀하셨는데요
@@sophiakim43411;16 잘 들어보세요
활자는 맞는데 목사님 발언은 반대이지요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에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20,23)
예수님의 말씀을 안믿은 루터는 하느님께 죄를 직접 고백하고 용서 받는다는 성경에도 없는 인간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애와 같은 인물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사람을 미워하되 죄를 미워하지말라?
사람은 미워하되 죄는 미워하지말라? 이때부터 은혜가 안되네요...
죄책감을 주는 종교가 되면 그것이 이단일겁니다
제친정가족들 욕을하고
제가 보는앞에서 제 친정가족들을
무시했던 목사사모였던 시모를 용사할수가 없어요!!!!
저보고 천성이 악하다고
말한 당신..
당신 천성은요??
당신은 착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 목사 믿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인간은 본인에게 필요하면 선하고 그렇지 않음 악한존재. 저도 어떤 목사가 저를 욕하고 다녀서 하지도 않은일을 남에게 듣고 인신공격해서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인간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삶을 나가는 여정같아요. 한번씩 울분이 올때도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내가 더 심한 악한얘기를 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님이 아시겠지요.
저도 군대에서 저 때리고 괴롭히고 모욕 준 동기를 20년 이 지나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자매를 용서할 수가 없어요..
용서... 나의 의로 이룰수 없고 내가 용서 한다는 주체로써의 의무를 내려놓는것부터 시작해야겟어요..
내가 먼저 용서 받은 자라는 것을 믿고 그 안에 머무는데에서 용서는 발현되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겟어요.
나는 하나님께 포기당한줄 알았는데, 사단에게 속임당한 것이고 이미 예수님이 날 먼저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믿는것이 더 귀한 일이란 것을 인정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약점이 큰 상해가 되는 이리떼같은 세상에서 버티며 살아내는 것은 믿음 뿐이 없지만, 먼저 내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음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니까..이래서 내가 저들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나는 저들을 용서하려고 몸부림치며 힘들어했는데, 지는 화낸적없고, 니가 혼자 오해한거라고 변명만 늘어놓고....아....진짜 바알이네~~난 너네를 떠나련다..거짓선지자야... 그냥 버리는게 낫다...거짓선지자는 가까이하면 나만 죄짓는다
용서하지 못하면 불순종하는 것인가?....질문이 이미 과녁에서 벗어났습니다..인간은 용서할 수 없고,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용서와 순종은 내가 죽고 하나님이 나 되어 사는
거듭남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 들어가 죽고, 물 위로 나오면서 부활한 것..이것을 거듭남 (또는 메타노이아, 회개)이라 하고., 거듭날 때 용서와 순종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