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이네요.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인식하고 규정짓는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기에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분들이 시력을 갖게 되었을때 그런 혼란을 느낄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작은 시작점 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나는 얼마나 작은 세상에서 살고 있었던 것인지.. 제 자신의 무지함을 한번 더 확인 하고 갑니다.
상당히 흥미롭네요 제가 당연히 의심하지 않고 보는 것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맥락에 따라 교육을 받아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거고 그렇기에 사람마다 같은 대상이나 현상을 보고도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기에 우리 모두 같은 세상에 살지만 다른 세계에 산다고 표현하신거군요 정말 훌륭하신 인사이트네요 그렇다면 결국 특정 뭔가가 옳다는 기준도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니 열심히 자기계발해서 저만의 아름답고 멋진 세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현실은 결국 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는 데카르트의 유심론 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란 책을 보면 우리의 감정 또한 사회 문화적 요인의 영향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철학 컨텐츠 영감 얻어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무한개이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나의 프레임대로 세상이 변하며 그 세상으로 들어가는일에는 말 그리고 행동을 함으로써 그 우주에 들어간다 생각은 우주를 만든다 생각은 무한하며 곧 우주도 무한하다 내가 생각한 우주에 들어가기 위해선 말로 뱉고 행동으로 옮겼을때 그 우주가 택해진다 이것은 세상의 진리중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모든 사람이 같은세상에 살고있는것같지만 모든 인간은 이 세상에 개별적인 장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들은 그들이 창조한 세계안에 살고있고 누가 누구의 세계에 종속될지 여부는 그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이세상은 각자가 펼쳐나아가는 게임이며 '나'이외의 모든 인물과 세계는 npc이자 가상그래픽입니다. 모든 인간은 죽음으로서 현재의 게임차원을 벗어날 수 있으며 교육,정치,경제,죽음에 대한 모든건 당신이 속한 게임이 당신으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작용이지만 진실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거죠 모르면 애초에 감지할 수 없고, 감지할 수 없으면 눈에 보여도 못보는 것과 마찬가지고 귀로 들어도 못듣는 것과 마찬가지임 그리고 세상에는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유머가 있죠. 일반인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자기들은 웃깁니다
인간에게 시각이 정말 중요하네요. 분명 시각장애가 있더라도 소리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겪었을 텐데 그게 시각적인 맥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신기해요. 예를들어 계단을 오르내리고, 손으로 만지면서 계단 모양을 상상했더라도 실제로 볼 때는 그냥 선으로만 보인다니! 후각이 기억과 더 많이 연관되듯이 뭔가 당연히 연결된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평소 통창력 있는 동영상 잘보고 있어 감사합니다! 위 영상과 관련된 경험이있어 적어복니다 저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후 잠시 사망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의학적인 사망을 하게 된것입니다 회복과정이 길고 힘들었지만 특이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기억은 많이 희미하게 되고 사물의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된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보아도 무엇 중요한지, 소리로 들어도 온갖 소음이 혼합되어 무엇이 중요한 소리인지 구분을 못하였습니다 특히나 혼란스러운 것은 시간에 대한 인식이었습니다 평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시간의 길이를 대충이라도 알 수 있었지만 시간의 길고 짧음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동영상에서의 말씀처럼 '맥락'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짧은 시간도 억겁의 시간이 흐른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나중에는 시간 인식도 회복하게됩니다 동영상내용처럼 안보이던분들이 보게되어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과정에서 많이 혼란스러우실거 같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우리의 인식은 환경에 적응하려 한다는것입니다 시간도, 시각도 맥락을 다시 인식한분들 화이팅입니다!
보통의 우리가 한번쯤 경험 해보았을 경험 : 같은 장소를 돌아 다녔음에도 바쁜상황으로 인지 하지 못했던 풍경이나 표식들 (어 이게 여기 있었었나? ) 조사들이 이르기를 일체유심조 마음 인식 작용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진다. 맑은 하늘을 보아도 내 기분이 맑을수도 오히려 흐릴수도 있음이구나. 단순히 대상이 망막에 비추어져서 보여진 것 과 (voir) 맥락에 따라 재인식하여 본다는것. (regarder)의 차이.
난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지 않음 나와는 다른 세상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 존재가 80억이 넘고 그만큼 분화된 각각의 세상이 있다고 생각함 어떤 것에 대해 내 세상의 관점으로 판단하면 이해되거나 안되지만, 저세상은 저렇게 생겼네 하고 그냥 그대로 바라보면 이해되지 않아 힘든일이 없고좀 더 심플하게 내 세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고 세상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으면서 없음 상대성은 태어나고 갈 때 까지 우리 삶 전체에 적용이 된다고 생각함
수없이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뇌의 진화/발전 아닐까 싶네요. 선입견이라는 일정한 패턴을 미리 가지고 있지 않고 살아간다면, 판단이 너무 느려지고, 매 판단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일상생활이 힘들 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에게는 어릴적 그런 패턴을 머리속에 쌓을 기회가 없었고, 후천적 학습으로 따라가기도 싶지 않지 않기 때문에, 아마 큰 혼란속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이름과 의미는 우리들이 개념을 부여하고 표현을 하고 표기를 우리식대로 한것이고 우주라는 영원속 한공간에서 살고있죠 시간이 흐르고 있다기 보다 우리가 영원속 우주와 지구안에서 0 안에서 계속 지나가는중 순환중이라 생각해요 😂세상이 나고 내가 세상이라 생각하며 세상에서 가장 믿어야될신은 자신 입니다! 뭐 여러가지 뭣같은 철학이 많지만 모든건 평화가 없으면 우리 마음대로 살수 없으니 우리 마음대로 우리 운명을 정할수 있는건 평화이니 평화를 사랑하고 그 다음 각자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답을 찾아내기를 언젠간 소망해봅니다 저도 아직 멀어서 영원속에서 딱!中심잡고 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분들 자신 과 가족을 사랑하며 행복하시기를 우린 이미 다 가졌잖아유😂 망각 말고 여러 감각중 가장중요한 생각과 자각하여 자신의 삶이 조금더 행복해질수 있기를😊
삶이 정말 힘들때 최근 깨달음을 얻은 하나의 일이 있어요. 가족식사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뼈해장국 국물이 튈까 흰 옷을 벗으라고 했죠. 아버지는 흰 옷을 벗어 뒤에 두었지만 뼈해장국에 뼈를 물고 있었던 우리집 강아지가 아버지 흰 옷 위에서 뼈를 놓고 있더라고요...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마치 정해진 것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나죠. 근데 선택하는건 우리입니다. 모두 죽음이라는 결과를 향해 달려가지만 어떻게 살지 선택하는건 본인이죠. 우리의 선택으로 결과는 바뀌지 않을수있지만 과정은 바뀌고 결과 이후가 바뀔수 있어요. 이제 강아지가 올라갈수 없게 옷을 위에다가 걸어놓거나 국물을 먹을때는 흰옷을 입지 않으실수도있죠. 결과가 같다고 과정이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음미를 하면 없던 맛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있던 맛을 더 강하게도 느끼고 찾아내기도 하며 그냥 먹었을 때보다 더 기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고 부정하는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제품도 그렇다 자신이 그 제품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의미 부여도 하면 남들보다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이 세상 모든 것을 더 의미 있게 봤으면 한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끝없이 재미있는 우리들의 세상 ❤
1분 철학이라고 만들고 해두 되겠네요 ㅎㅎ
예를 들면 박찬우. 😊
와..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이네요.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인식하고 규정짓는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기에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분들이 시력을 갖게 되었을때 그런 혼란을 느낄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작은 시작점 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나는 얼마나 작은 세상에서 살고 있었던 것인지.. 제 자신의 무지함을 한번 더 확인 하고 갑니다.
쇼킹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과학적 증명!
상당히 흥미롭네요 제가 당연히 의심하지 않고 보는 것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맥락에 따라 교육을 받아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거고 그렇기에 사람마다 같은 대상이나 현상을 보고도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기에 우리 모두 같은 세상에 살지만 다른 세계에 산다고 표현하신거군요 정말 훌륭하신 인사이트네요 그렇다면 결국 특정 뭔가가 옳다는 기준도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니 열심히 자기계발해서 저만의 아름답고 멋진 세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현실은 결국 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는 데카르트의 유심론 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란 책을 보면
우리의 감정 또한 사회 문화적 요인의 영향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철학 컨텐츠 영감 얻어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크님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 세상은 무한개이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나의 프레임대로 세상이 변하며 그 세상으로 들어가는일에는 말 그리고 행동을 함으로써 그 우주에 들어간다 생각은 우주를 만든다 생각은 무한하며 곧 우주도 무한하다 내가 생각한 우주에 들어가기 위해선 말로 뱉고 행동으로 옮겼을때 그 우주가 택해진다 이것은 세상의 진리중 하나이다
무한 게이
방구뿡
현재에 있기에 미래가 무한개로 보이는것인가, 아니면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고 우리는 그길을 우리가 선택한것마냥 행동하는걸까
@@ji_ran_ddack_no내가 쓸라했는데 바로 있네ㅋㅋ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만 행해졌다면
당신이 불과 수년 수십년 안에 고통받다 죽게되지도않았겠지.
생각한다. 고로 나는 착각이다.
오!! 생각한다. 고로 나는 내 생각속에만 존재한다.
생각한다. 고로케다.
이노가시라 고로
dubito, ergo cogito, ergo sum 두비토, 에르고 코기토, 에르고 숨, 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혼란스럽네요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한다는 걸 이리 분명하게 알려주시다늬
학습된 맥락..
이것은 과학인가 철학인가
이거 완전 불교의 무아(나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다)와 일체유심조(모든것은 마음이 만든다) 아닌가요?
둘다
실제로 옛날엔 과학자들이 철학을 했죠. 철학자들이 과학을 했나? 둘다 세상을 보는 '맥락'이니까요.
과학입니다
보는것에따라 과학이 될 수 있고 철학이 될 수 있죠
'맥락'으로 본다는 표현이 딱 적당하네요. 시각에 대한 지식이 애매모호한 상태였는데 저 한단어로 압축된 느낌이 들어요.
바로 뛰어왔어요 형
똑같은 하늘아래 산다는 절대적인 이유에서인지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마음의 한구석에는 그런 기적이 일어날까 의구심을 품게 되는 절망적인, 이중적인 제 마음은 언제쯤 평안을 찾는 날이 올까요
I see you 제가 당신을 이해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하루에 사람이 수천번 생각해서 선택한다는게 생각나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내가 가는길이 달라진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생각이라는 매트릭스. 각자의 생각 수준으로 착각하며 살다가는 한편의 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예수라는 것도 신이라는 것도 모두 대뇌피질이 만들어낸 생각이자 관념입니다.
그럼 그 관념을 누가 만들었느냐고요? -----> 그것도 생각!!
@@manzoo_3096 감사합니다
@@인생은_레이쓰 그렇게 치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도 모두 님의 대뇌피질이 만든 생각이자 관념이죠.
@@오직예수-o4o제발 그런말 듣고싶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말해주세요..
머리가 꽃밭인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군요. 행복 필터가 씌워진 세상을 보는거네 ㅎㅎ 원효대사 해골물하고도 통하는 듯하고 ㅎㅎ
1분과학 영상을 볼 때면 조금씩 눈이 뜨이는 기분
내가 생각을 만든것도 생각이 나를 만든것도 둘다 맞음
모든 사람이 같은세상에 살고있는것같지만 모든 인간은 이 세상에 개별적인 장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들은 그들이 창조한 세계안에 살고있고 누가 누구의 세계에 종속될지 여부는 그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이세상은 각자가 펼쳐나아가는 게임이며 '나'이외의 모든 인물과 세계는 npc이자 가상그래픽입니다. 모든 인간은 죽음으로서 현재의 게임차원을 벗어날 수 있으며 교육,정치,경제,죽음에 대한 모든건 당신이 속한 게임이 당신으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작용이지만 진실이 아닙니다
진실이 아니라기 보다.. 게임을 깨려면 그 규칙을 따라야죠
그리고 다른이가 npc가 아니라 다른이들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죠.. npc마냥 정해져 있지 않아요 타인은
읽다가 자칫하면 잘못된 관점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가 되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거죠
모르면 애초에 감지할 수 없고, 감지할 수 없으면 눈에 보여도 못보는 것과 마찬가지고 귀로 들어도 못듣는 것과 마찬가지임
그리고 세상에는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유머가 있죠. 일반인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자기들은 웃깁니다
인간에게 시각이 정말 중요하네요. 분명 시각장애가 있더라도 소리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겪었을 텐데 그게 시각적인 맥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신기해요.
예를들어 계단을 오르내리고, 손으로 만지면서 계단 모양을 상상했더라도 실제로 볼 때는 그냥 선으로만 보인다니!
후각이 기억과 더 많이 연관되듯이 뭔가 당연히 연결된다고 생각했는데.
0:22
나는 귀머거리다의 라일라 작가님이 생각나네요 그 분도 고등학교 때 수술을 받았으나 소리가 무섭고 낯설게 느껴져 착용을 중단했다 합니다 건청인인 저로서는 겪어볼 수 없는 감각이죠
정말 중요한 이야기
과학의 재미를 보여주는 채널이네요😀
인간의 생각이 사회화및
교육에 의해서 고정관념이 생기듯이!
원초적인 보고 듣는것도
고정관념이 생기는군요!
오 빨리오셨네요! 화이트홀 재밌게 읽었습니다 😊
생경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무아 (나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이 만든다) 스님들 법문 듣는줄
미친영상이네.. 충격적이다.. 역시 1분과학
1분과학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이 잘 안올라와도 다른 과학유튜버들 보다 제일 심도있게 봅니다
예측하려고 맥락이 맞게끔 해석하는 우리의 브레인
사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은.. 시각 세포를 통한 자극을 바탕으로 우리 뇌에서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또 기분이 묘하네요
철학적인 주제는 파고들다 보면 숨이 막힘...
세상에 많은 컨텐츠가 존재한다고 해도 해당 컨텐츠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별개의 일
수천년전 만들어진 불교사상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불교가 답이에요
무상 무아 공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세상을 사는게 마치 책 속 주인공같다는 생각에 들었어요.
책을 다시 읽을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 처럼 관점에 따라 다른 세상을 사는 것. 맥락을 통해 세상을 본다는 말이 마치 문장을 읽을 때 맥락을 통해 이해한다는 말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네요...
작게는 내가 눈썹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상대방을 볼때 눈썹 부터 볼 것이고 내가 눈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상대방을 볼때 눈 부터 본다가 있겠네요
새로운 감각이 더해져도 그걸 이해할 수 없다면 문제가 큰데 뉴럴링크를 통한 전기신호와 직접적으로 닿는 맥락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소리나 시각을 통한 판단과 추측으로 이것의 촉각을 대충 예상하는 것과 같은게 아닐지
알고 있다는게 참 신기한게 근데 이런 감각이 없이도 내면에서 재현하고 깨닿는게 신기합니다.
우리는 이걸 스스로 알아낸건 아니지만 상태를 통해 아닌가 경험해보지 않은것은 공상인데
평소 통창력 있는 동영상 잘보고 있어 감사합니다!
위 영상과 관련된 경험이있어 적어복니다 저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후 잠시 사망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의학적인 사망을 하게 된것입니다
회복과정이 길고 힘들었지만 특이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기억은 많이 희미하게 되고 사물의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된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보아도 무엇 중요한지, 소리로 들어도 온갖 소음이 혼합되어 무엇이 중요한 소리인지 구분을 못하였습니다
특히나 혼란스러운 것은 시간에 대한 인식이었습니다 평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시간의 길이를 대충이라도 알 수 있었지만 시간의 길고 짧음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동영상에서의 말씀처럼 '맥락'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짧은 시간도 억겁의 시간이 흐른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나중에는 시간 인식도 회복하게됩니다
동영상내용처럼 안보이던분들이 보게되어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과정에서 많이 혼란스러우실거 같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우리의 인식은 환경에 적응하려 한다는것입니다
시간도, 시각도 맥락을 다시 인식한분들 화이팅입니다!
보통의 우리가 한번쯤 경험 해보았을 경험 : 같은 장소를 돌아 다녔음에도 바쁜상황으로 인지 하지 못했던 풍경이나 표식들 (어 이게 여기 있었었나? )
조사들이 이르기를
일체유심조
마음 인식 작용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진다.
맑은 하늘을 보아도 내 기분이 맑을수도 오히려 흐릴수도 있음이구나.
단순히 대상이 망막에 비추어져서 보여진 것 과 (voir) 맥락에 따라 재인식하여 본다는것. (regarder)의 차이.
난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지 않음
나와는 다른 세상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 존재가 80억이 넘고 그만큼 분화된 각각의 세상이 있다고 생각함
어떤 것에 대해 내 세상의 관점으로 판단하면 이해되거나 안되지만, 저세상은 저렇게 생겼네 하고 그냥 그대로 바라보면 이해되지 않아 힘든일이 없고좀 더 심플하게 내 세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고 세상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으면서 없음
상대성은 태어나고 갈 때 까지 우리 삶 전체에 적용이 된다고 생각함
[당신]은 [언어]를 썼고, 저는 일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나의한조각(탐구자)
여자 없구나
@@빠른돼지 음.. [여자]이실 수 잇는 분일 [확률] 때문에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죠.
@@시청독 정상적 지능이면 남자면 여자가 여자면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ㅋ
@@빠른돼지 음,. [친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아는 만큼 보인다"
1분과학의 힘은 질문에 있다.
2:25"있는 그대로의 세상은 보는건 나일까? 아니면 그들일까?"
님 이제 과학 그만하시고 철학하세요.
ㅋㅋㅋㅋ
니가먼데???? ㅋㅋㅋㅋㅋ
이게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과학은 여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
수없이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뇌의 진화/발전 아닐까 싶네요. 선입견이라는 일정한 패턴을 미리 가지고 있지 않고 살아간다면, 판단이 너무 느려지고, 매 판단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일상생활이 힘들 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에게는 어릴적 그런 패턴을 머리속에 쌓을 기회가 없었고, 후천적 학습으로 따라가기도 싶지 않지 않기 때문에, 아마 큰 혼란속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3:45 꽃병에 키스하는 두 대머리
잊을만하면 돌아와주는 형 오늘 내용도 너무 좋네^^
이 형 영상은 항상 너무 재밌어요 ❤
오늘은 더 멋지고 감동적인 내용이었네요..
그래서 붓다가 그런 말을 한것인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여전하시네요 잘 봤어요! 진심 님 미친거 같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구요 you are extraordinary
신기하네요!! 👍👍👍👍👍👍
달려오다 눈알이 빠졌습니다
항상 내용과 몰입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이미 학습했던 내용일지라도, 1분과학님의 영상은 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콜라그림은 맥락효과와 좀 다르고 보색 효과로 알려진걸로 알고 있어요. 뒤 배경까지 초록으로 보일리 없죠 맥락만 따르면
이래서 눈에 맥락막이 있는 것인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원리네요,,아무리 외쳐봐도 소요없는,,
3:40 매직아이 보듯이 보면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유료광고도 좋은데 1분과학님만의 생각이 담긴 영상 보고싶네요 신이되는법 같은.. 요즘 올라오는 영상마다 유료광고라 ㅠㅠ
이 세상의 모든 이름과 의미는
우리들이 개념을 부여하고 표현을 하고 표기를 우리식대로 한것이고
우주라는 영원속 한공간에서 살고있죠 시간이 흐르고 있다기 보다 우리가 영원속 우주와 지구안에서 0 안에서 계속 지나가는중 순환중이라 생각해요 😂세상이 나고 내가 세상이라 생각하며 세상에서 가장 믿어야될신은 자신 입니다!
뭐 여러가지 뭣같은 철학이 많지만
모든건 평화가 없으면 우리 마음대로 살수 없으니 우리 마음대로 우리 운명을 정할수 있는건 평화이니 평화를 사랑하고 그 다음 각자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답을 찾아내기를 언젠간 소망해봅니다 저도 아직 멀어서
영원속에서 딱!中심잡고 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분들 자신 과 가족을
사랑하며 행복하시기를 우린 이미
다 가졌잖아유😂
망각 말고 여러 감각중 가장중요한 생각과 자각하여 자신의 삶이
조금더 행복해질수 있기를😊
성경에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는 말이
단순히 집중을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넘어서
이 영상의 ‘맥락’으로 이해하니 새롭게 읽히네요
직업상 손님들을 보며 느끼는것,
정말 아름다운 이들 눈에는 아름다운것만 보이늣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따 이 형님 맥락없이 영상 올려불구마이~
같은 것을 보고 있지만 다른것을 보고있는
나는 일분과학이 과학 채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문학 채널이었다
그래서 모쏠인 내가 여친이 생겼을때
뇌가 정신을 못차렸구나
막연하게 생각한 것들을 풀어주는 1분과학 감사합니다 ㅎㅎ
참 좋아요 ~^^
영상의 핵심내용은 아니지만 자율주행 기술이 왜그리 생각보다 어려운지 이해되는 영상이네요.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
당신은 그리워질때 나타는군요
과학철학... 1분과학 최고
보고 싶었어 형
사람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치일뿐
나의 맥락이 나다
나는 나의 일을 하고 너는 너의 일을 하고 세상은 세상의 일을 한다!
아름답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이~~
삶이 정말 힘들때 최근 깨달음을 얻은 하나의 일이 있어요. 가족식사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뼈해장국 국물이 튈까 흰 옷을 벗으라고 했죠. 아버지는 흰 옷을 벗어 뒤에 두었지만 뼈해장국에 뼈를 물고 있었던 우리집 강아지가 아버지 흰 옷 위에서 뼈를 놓고 있더라고요...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마치 정해진 것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나죠. 근데 선택하는건 우리입니다. 모두 죽음이라는 결과를 향해 달려가지만 어떻게 살지 선택하는건 본인이죠. 우리의 선택으로 결과는 바뀌지 않을수있지만 과정은 바뀌고 결과 이후가 바뀔수 있어요. 이제 강아지가 올라갈수 없게 옷을 위에다가 걸어놓거나 국물을 먹을때는 흰옷을 입지 않으실수도있죠. 결과가 같다고 과정이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이런 분이 있어야 '가슴이 넓어'지고
뇌에 주름이 많아져, 아인슈타인 위대한 분이 되죠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렛게 해주는 영상을
제작해주셨어, 감사드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가 진짜 과학적인 말이었네
이제 죄책감 없이 복권을 사도 되겠구나~!
언제왓누 어서오고
1분과학 형~ 더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더 알고 싶어요
재범이형 영상은 처음엔 아 신기하네~ 그러고 곱씹으면서 지내다가 다시 또 보게 됨 그럼 또 신기함ㅋㅋ
음미를 하면 없던 맛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있던 맛을 더 강하게도 느끼고 찾아내기도 하며 그냥 먹었을 때보다 더 기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고 부정하는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제품도 그렇다 자신이 그 제품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의미 부여도 하면 남들보다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이 세상 모든 것을 더 의미 있게 봤으면 한다
와우 진짜 대박!!
내가 우주고 우주가 나다.
같은세상에살지만 다른것을 본다(각자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만보이니까)
각각 다 다른 세상인것이다.
그러니 남들과 비교할필요가없다.
다 교육된 행복의 기준일 뿐이다.
일체유심조
공즉시색
원효 해골물
데카르트의 유심론
.....
결국 각자 살면서 가지게 된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창조)
그래서 유독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면 그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을 진실이라 믿으며 살 것이고, 깨어있는 자들은 상상의 세계를 현실처럼 살것이다.
언어와 생각의 상관관계가 떠오르네요, 우리는 머릿속에서 생각을 할때 우리의 언어를 써서 생각하고 이걸 절대 거스를 수 없는데, 동물들이나 아기들에게 생각은 어떤식으로 구현될지
완전 제멋대로 세상이구먼 말세야
이 분의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가끔씩 올라오는데 무심코 누르면 몬가 뇌가 뻐근함ㅋㅋㅋ 난 대체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인가
썸네일 직접 만드시는 건가? 아나면 인터넷에서 퍼온 건가? 어찌 됐든 진짜 개쩐다.
제3의 시각을 갖게하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맥락으로본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우리가 보고 있는 게 진짜가 아니다
남이 전쟁하든 말든 내인생 행복이 우선이다
이토록 많은 맥락과 관점을 공유하고 있는 인류라는 존재가 서로의 작은 차이로 서로 싸우고 죽이고 반목하는 서글픈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매번 같은내용인것 같지만 나는 주인장의 웅장한 음악과 자료 목소리를 들으러 찾아온다
기적수업에서 말하는 내용과 일치
오 저도 이 말 하려고 했는데. ㅋㅁㅋ
부처가 말한 세상이다.공허와 유.....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가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오직예수-o4o예수님도 부처님 리스펙트 하실텐데ㅋㅋㅋ
@@쉬는계정-o9r 부처는 지옥에 있겠죠. 창조주이자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구속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피조물을 리스펙트 하겠습니까
@@오직예수-o4o 지옥에 있다는 증거도 없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