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면 원주민이 한글로 "대머리 깎아라"…방글라데시 유튜버 '아짐키야'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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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무척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5년 전 한국에 온 방글라데시 유학생 카이를 알람 소부즈(25ㆍ한국외대)의 말이다. 그가 말한 영상은 바로 방글라데시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Team Azimkiya)’. 두 달 전부터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 채널이다. 팀 이름인 '아짐키야'에는 별다른 뜻이 없다고 한다.
‘팀 아짐키야’의 구독자는 7일 기준 27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도 멀리 고국에서 제작한 영상을 보는 소부즈는 마음이 편치 않다. 방글라데시발(發) 영상이 어떻기에 화제가 됐고, 소부즈는 왜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했을까?
#한글 #방글라데시 #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