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멤버십 가입으로 컬러스케일 응원하기 - ruclips.net/channel/UCRqYpgUV0xPDWignRgTzp6gjoin 애플이 소문만 무성하던 비전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분명히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 밖을 보여주는 패스스루는 이미 메타 퀘스트 프로 등에 구현되었으며, 눈동자 추적, 손 모양 추적을 통한 입력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애플이 무언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 사람들은 발표를 보고 실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기계가 단순히 비싸게 만들어서 스펙만 높인 VR 기기라는 혹자들의 평가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비전 프로가 기존의 VR과 어떻게 다른지, 애플이 보여주려고 한 사용자 경험이 무엇인지, 비전 프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심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비전 프로에 들어간 디스플레이인 OLEDoS, 마이크로 OLED에 대해서는 따로 영상을 제작하여 더 자세히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visionpro 0:00 애플 비전 프로 0:48 비전 프로의 차별점 3:18 왜 하필 이런 방식? 4:03 기술적 어려움 5:06 디스플레이 8:30 카메라 9:34 지연시간 11:31 애플의 해결책 13:48 감각 속이기 15:05 컨트롤러 없애기 18:28 결론과 비전의 미래
음 누군가 할 줄은 알았지만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정말 고글에 적용하는 미친 놈들이 있긴 하군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가 있어야만 양안 차이 말고 수정체 조절에 의한 입체 감지도 속일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QMFxNPu9Hc/видео.html 즉 기존 VR 기기는 눈 바로 앞의 유리창을 수정체가 감지하고 수정체의 거리 조절이 눈 바로 앞으로 맞춰지게 됩니다. 수정체에서 오는 정보와 양안차이 에 의한 거리 정보가 틀리게 오기 때문에 두통을 느끼게 되죠.
음 생각해보니까 카메라 2 개로 라이트필드를 생성할 수 있을리가 없는데.... NeRF 로 생성하는 듯 합니다. 원래 NeRF 가 실시간으로 되는게 아닌데 전용칩으로 실시간화 시켰나 봅니다 무섭네요. 이게 3D 랜더링에서도 완전 뒤집어 엎을 기술이라서.. 전용칩으로 실시간으로 돌아간다는 건 엔비디아 NeRF 도 적용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겁니다.
많은 테크유튜버들의 체험기나 반응 및 안 써보고 평가하기 영상들 보면서 좀 핵심을 못 짚는것 같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역시 컬러스케일님이 제일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입이 근질근질해서 20분짜리 영상 만들어놓고, 추가로 다른 얘기들 더 하실거 생각하니 제가 더 신납니다. 기술적으로도, 제품 자체의 의미로도 제대로 꿰뚫어보는 분은 역시 블루님!
언제나 좋은 영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길 다 해주셔서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비전 프로의 꽤 인상깊은 기능 중 하나는 양안 간격 조절의 자동화 입니다. 인간마다 눈 양쪽 간격이 서로 다르잖아요? 대부분의 VR이 이걸 수동으로 맞추는데, 비전 프로의 경우 이걸 착용 즉시 자동으로 인식, 앙안 사이에 간격과 각도에 맞춰 렌즈를 이동시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에 작은 전기 장치가 있다고 하네요.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요 근래 봤던 영상 중에 가장 유익하고 훌륭했습니다. 평소 VR에 관심이 많은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을 제대로 짚는 걸 보고 굉장히 유익하고 남들에게 꼭 추천해야 할 영상이라고 느꼈네요. 특히 오디오 관련 부분은 "제대로 작동한다면" 진짜 대박인거 같았는데 언급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언급을 해주신게 좋았네요
다른 유명 리뷰어들은 "써봤는데 대박이더라" "써봤는데 완전 좋더라" 이정도만 말하고 대충 누구나 아는 스펙설명 줄줄줄 하고 기대된다고 하고 끝나는데 컬러스케일 채널에서는 실체험을 안했는데도 제품을 사용된 기술 및 다른 제품에서도 다 되는 기능이지만 왜 애플이 더 비싸게 내놓은건지 그리고 다른 회사는 왜 만들지 못하는지 그런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어쩜 제가 잘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을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하시는지... 제게 최고의 테크 유튜버이십니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컬러스케일 파이팅 💪 애플이 그간 쌓아뒀던 현금과 기술 노하우들을 애플의 새 생태계를 일궈내는 데 아낌없이 퍼부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번 맥에 게임 포팅 지원을 강화한 것도 그렇고, 저는 키노트 때 지금까지 보여온 행보들이 적지 않게 비전 생태계를 위한 초석이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소름돋더라구요.
후원을 안해드릴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많은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이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체험 후기 들을 봤을 때 애플이 직접 마련한 컨텐츠들은 확실히 현실감이 뛰어나지만 패스스루(카메라)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은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는 후기들을 봤습니다. 이를 토대로 패스스루용 카메라의 해상력이 부족하다고 짐작했는데 카메라 해상력이 어느정도 더 좋아져야 충분할까요? 마찬가지로 아이폰에서 촬영해놓은 소스들이 비전 프로에서 화질이 떨어져 보인다는 후기들도 종종 접했는데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촬영하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의 해상력이 또 어느정도 좋아져야 충분할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간 사진(3D사진/영상)에 몹시 관심이 많고 기대중입니다. 향후 몇년 안에 이 분야의 성장이 엄청나게 커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언젠가 3D 사진/영상을 감상하는 관점에서 vr/ar 디스플레이 에서의 현실감, 몰입감, 화질 등에 대한 분석 등도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후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패스스루의 현실감은 해상도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오히려 해상도의 경우 현재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했을 때 디스플레이와 픽셀매칭 상태인 것으로 보여 디스플레이와 함께 향상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물론 베이어 패턴 방식으로 컬러 해상도를 더 높이는 게 의미가 없지 않으나 추가되는 처리 요구사항에 비해 큰 개선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실제 컬러를 얼마나 정확하게 잡아내는지,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얼마나 완벽하게 살려내는지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실제 제품 출시 후에 좀 더 자세한 테스트를 해 봐야 명확하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킬링포인트 중 하나가 컬스님에겐 너무 당연한 말일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시점에선 전혀 당연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아는, "VR에서는 PPI가 아니라 PPD를 봐야 한다" 는 언급을 보고 말그대로 "속이 뻥~~" 심지어 메타조차도 마케팅을 위해 퀘프로의 "PPI"가 몇% 개선됐니 하면서 광고하다 매니아들에게 욕먹고 나중에 스펙시트에 PPD를 추가한 마당이니...
17:20 [어차피 지금 오큘러스 퀘스트의 킬러 앱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세이버, 탁구하는 게임, 복싱하는 게임 이런 거 정도는 핸드 트레킹이랑 아이 트레킹으로 충분히 다 커버가 되니까 당연히 비전 프로에 이식될 거고 아마 출시되는 날(Day-1))에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을 거예요] -> 전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게임이 돌아는 가게"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비전 프로는 핸드 트래킹의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트래킹을 담당하는 카메라, 센서가 전방 및 하단을 위주로 몰려 있기 때문에 그 외의 범위는 트래킹이 안됩니다. 게임을 목적으로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퀘스트2에서도 트레킹 범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들이 꽤 나오는데... 그것보다 트래킹 범위가 절반(개인적인 견해)으로 줄어든다...? 예시로 말하신 비트세이버, 탁구, 복싱 등의 게임에서 손의 위치가 주로 헤드셋의 아래, 앞쪽에 위치하는 것은 맞지만, 게임이란 것이 하다보면 그 활동 반경이 항상 일정할 수 없기 때문에 손이 몸 뒤, 머리 뒤, 머리 위 등 비전프로의 트래킹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없을 것이고, 게임 회사들이 만들어봐야 욕만 먹을 게 뻔한데 개발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인디 게임회사들이 비슷한류의 아류게임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메이저 게임회사가 뛰어들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렇다고 퀘스트용 게임을 만든 회사들이 꼭 메이저 게임회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ColorScale 좌우를 향한 카메라도 트래킹을 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좌우를 향한 카메라도 퀘스트2에 비하면 더 전면 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각 모서리에 카메라를 배치해서 트래킹을 하는 퀘스트2도 트래킹 범위에 아쉬움이 있는데 그보다 더 좁을 것이 뻔해 보여서 활동 범위가 많이 필요한 vr용 게임들은 하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애플 홍보 영상에 등장한 게임도 vr용 게임이라기 보단 콘솔용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일반 게임들뿐이었고요.
@@ColorScale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애플이 비전프로에 넣었다는 디스플레이의 픽셀 크기가 기존 아이폰에 들어가던 디스플레이 픽셀의 1/64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OLED 특성상 각 픽셀당 유기물의 양도 1/64이라는 말이지 않습니까? OLED는 쉽게 얘기해서 유기물을 태워서 빛을 내는 방식인데 유기물의 양이 적다는 것은 번인, 또는 밝기의 저하가 64배 더 빨리 온다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아이폰에 들어가는 최대 1400nit의 밝기까지 올려야 할 필요성은 없겠지만, OLED의 수명을 위해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너무 어둡게 세팅하게 된다면 헤드셋을 쓰고 벗을 때 조도의 차이로 인해 이질감이 들 것이기 때문에 마냥 밝기를 낮출 수도 없을 것이고 말입니다. 애플은 OLED의 수명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와우...... 이분 어떤 분이신가요?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하한선을 만족한 아직 미완성 제품이지만 개발자들이 컨텐츠를 채워낼 도화지를 준거다......... 대박이네요! 이런 관점에서 애플 비전 프로를 봐야 크게 실망하진 않겠어요! 앞으로의 기술력 발전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응원을 합니다~~!!!
애플 비전에 대한 평가는 염가판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염가판이 다른 회사들의 기기들과 동일하다면 실패작으로 평가될것같고 핵심기능을 유지하면서 염가화에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AR/VR 기기의 보급에 꽤 큰영향을 주겠죠 솔직히 홀로렌즈 처음 발표됬을때 나름 기대를 했는데 사용기나 영상들 보면 은근 실망적이었는데 애플은 기존 기기들에서 지적됬던 단점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긴하네요
뭐 이미 브이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유저들한텐 저게 뭐 그리 혁신일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애플이 이판에 들어와줘야 그들만의 씹덕리그에서 메이저로 전환될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헤드셋 뒤집어쓰고 혼자 노는게 씹덕처럼 보이는게 이제는 갬성으로 보이게 되는것만으로도 큰 환영임 ㅋㅋ
손쉬운 기능으로 애플워치 때부터 들어갔던 핸드트래킹, 아이폰 X부터 사용됐던 적외선 카메라, 헤드트래킹을 기반으로 에어팟에서 사용됐던 공간음향과 라이다스캐너의 협업, 컬러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설계기술, 이 모든 걸 조화롭게 버무려주는 머신러닝 기술, 애플 연속성과 이런 강력한 성능에 필요한 자체 실리콘 설계까지… 지금까지 애플이 해왔던 모든 게 다 비전프로로 귀결되며 퍼즐이 짜맞춰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히 예상하건대 잡스의 아이폰이 있었다면 쿡의 비전프로가 it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늘 그랬죠.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오기보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사람들의 감각(sensory system)에 잘 튜닝해서 새로운 경험을 들고 나왔죠. 다르게 말하면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출시 자체를 하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노트북 트랙패드는 이미 흔한 기술이었지만 맥의 트랙패드는 완전히 다른 수준을 보여줬고, 아이폰의 성공도 차원이 다른 터치 스크린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본인을 길들이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했기에 오늘날의 애플이 있죠.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애플은 단지 예쁘고 비싼 제품 만드는 회사겠지만요.
@@포도알-n6i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실망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아직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실제로 비전프로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겁니다. 단지 애플이 제공하는 영상과, 30분 남짓 되는 시간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여러가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실제 경험한 사람 중에 실망했다고 말한 사람이 있던가요?
제가 VR 기계로 비트세이버랑 VRCHAT, 탁구랑 복싱 매일하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것 같습니다. 바로 무게랑 배터리입니다. 시연 영상에 모델이 충전선 달고 있는데 아무리 기기성능이 좋아도 충전선 주렁메달고 있으면 얼마 못합니다. 불편해서.. 그리고 무게 이거 너무 중요한데, VR 자주 하시는 분들 아실겁니다. 해상도 이런거 보다 하다가 무게때문에 목아프면 바로 벗어던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무게랑 배터리 (특히 완충시 사용시간)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무게관련래서 정확하게는 무게중심이 중요합니다. 같은 무게라도 무게중심이 앞에 있으면 머리가 약간 앞쪽으로 힘을받게되어 목에 더 하중이 더 걸리거든요... 비전프로가 수많은 카메라와 센서, 특히 상대적으로 무거운 디스플레이를 앞뒤로 넣은것처럼 보이는데 저렇게 되면 무게중심이 더 앞으로 쏠릴것 같습니다
컬러스케일님 영상다보고 며칠뒤에 생각든게있는데요. 해당 제품 나중에 쓰게 되신다면 암실 디스플레이 능력이 과연 얼마일지 한번 체감상 얼마나 되는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제품은 48cx정도라거나 혹은 2세대급 제품 암실 게이밍 능력 3세대급 등등.. 써보니 무한대 명암비나 최대밝기의 체감상 어느정도 재품군만큼 밝게 느껴지고 그러는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규격이 아얘다르니 어느정도로 좋은 HDR게이밍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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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소문만 무성하던 비전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분명히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 밖을 보여주는 패스스루는 이미 메타 퀘스트 프로 등에 구현되었으며, 눈동자 추적, 손 모양 추적을 통한 입력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애플이 무언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 사람들은 발표를 보고 실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기계가 단순히 비싸게 만들어서 스펙만 높인 VR 기기라는 혹자들의 평가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비전 프로가 기존의 VR과 어떻게 다른지, 애플이 보여주려고 한 사용자 경험이 무엇인지, 비전 프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심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비전 프로에 들어간 디스플레이인 OLEDoS, 마이크로 OLED에 대해서는 따로 영상을 제작하여 더 자세히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visionpro
0:00 애플 비전 프로
0:48 비전 프로의 차별점
3:18 왜 하필 이런 방식?
4:03 기술적 어려움
5:06 디스플레이
8:30 카메라
9:34 지연시간
11:31 애플의 해결책
13:48 감각 속이기
15:05 컨트롤러 없애기
18:28 결론과 비전의 미래
@@오정태-l3v 무게 450g이라는데 그럼 플라스틱 재질인 퀘스트2보다 가벼운건데요? 😅
음 누군가 할 줄은 알았지만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정말 고글에 적용하는 미친 놈들이 있긴 하군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가 있어야만 양안 차이 말고 수정체 조절에 의한 입체 감지도 속일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QMFxNPu9Hc/видео.html
즉 기존 VR 기기는 눈 바로 앞의 유리창을 수정체가 감지하고 수정체의 거리 조절이 눈 바로 앞으로 맞춰지게 됩니다.
수정체에서 오는 정보와 양안차이 에 의한 거리 정보가 틀리게 오기 때문에 두통을 느끼게 되죠.
와..퀄리티가다른 영상.ㅜㅜ진짜 항상감탄
음 생각해보니까 카메라 2 개로 라이트필드를 생성할 수 있을리가 없는데.... NeRF 로 생성하는 듯 합니다. 원래 NeRF 가 실시간으로 되는게 아닌데 전용칩으로 실시간화 시켰나 봅니다 무섭네요. 이게 3D 랜더링에서도 완전 뒤집어 엎을 기술이라서.. 전용칩으로 실시간으로 돌아간다는 건 엔비디아 NeRF 도 적용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겁니다.
@@DHK-m3e 퀘스트는 본체 무게에 배터리 포함이죠;;
솔직히 퀘스트도 무겁다는 사람들 많은데, 불편을 감수하고 배터리를 밖으로 뺀다는 과감한 시도로도 고작 50그램 수준밖에 경량화를 못 한 건 좀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많은 테크유튜버들의 체험기나 반응 및 안 써보고 평가하기 영상들 보면서 좀 핵심을 못 짚는것 같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역시 컬러스케일님이 제일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입이 근질근질해서 20분짜리 영상 만들어놓고, 추가로 다른 얘기들 더 하실거 생각하니 제가 더 신납니다.
기술적으로도, 제품 자체의 의미로도 제대로 꿰뚫어보는 분은 역시 블루님!
와~!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스크립트 쓸 때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인데 다 넣을 수가 없어 들어낼 때의 그 슬픔이란 ㅠㅠ. 이번에는 OLEDoS 혹은 마이크로 OLED라고 불리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서 따로 영상 뽑아서 다뤄 볼 생각입니다!
역시 이채널은 진정한 IT 채널이다
ㅎㅎ 힘나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이자식 무슨 영재곤가 과학고 나왔대잖아,...걍 천재임
이분 이과 천재임 ㅋㅋㅋ
오 진짜인가요?? 제 선배님일 수도 있겠네요
@@doom9344괜히 석사따시는게 아닐지도..
언제나 좋은 영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길 다 해주셔서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비전 프로의 꽤 인상깊은 기능 중 하나는 양안 간격 조절의 자동화 입니다. 인간마다 눈 양쪽 간격이 서로 다르잖아요? 대부분의 VR이 이걸 수동으로 맞추는데, 비전 프로의 경우 이걸 착용 즉시 자동으로 인식, 앙안 사이에 간격과 각도에 맞춰 렌즈를 이동시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에 작은 전기 장치가 있다고 하네요.
헉! 이렇게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비전 프로 체험기 잘 봤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네네 해당 내용도 영상에 넣으려고 적어 뒀는데 전체 내러티브에 맞춰서 넣을 곳을 못 찾아서 드롭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 찐이다 ㅋㅋ
사실 Varjo Aero 같은 기기에도 아이트래킹 유닛을 이용해서 IPD 자동 맞춤 기능이 있긴 한데, 해당 Varjo 제품에서는 착용할 때 마다 모터 구동음이 신경쓰인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확실히 다른 기기와의 차별점과 사용자 경험에 좋은역할을 하겠네요
애플 비전 프로 1세대는 가격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 보다는 개발자 분들과 향후 VR 시장의 이정표를 제공해주는 패스파인더 모델 아닐까 생각하긴 했는데 정리해주신 내용을 보니까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던것 같네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갓직히 이정도 컨텐츠 보는데 월 3천원은 안아깝죠ㅋㅋㅋ 바로 멤버십 가입해버리기!!!!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힘내서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저도 델타지원님 의견과 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요 근래 봤던 영상 중에 가장 유익하고 훌륭했습니다. 평소 VR에 관심이 많은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을 제대로 짚는 걸 보고 굉장히 유익하고 남들에게 꼭 추천해야 할 영상이라고 느꼈네요. 특히 오디오 관련 부분은 "제대로 작동한다면" 진짜 대박인거 같았는데 언급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언급을 해주신게 좋았네요
와~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많이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억까도 억빠도 없으면서 가장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항상 믿고보는 컬러스케일
ㅎㅎ 감사합니다!
국내외 통틀어서 최고의 리뷰와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애플 비전 프로에서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 디스플레이 부분인데 컬러스케일 채널인만큼 그 부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애기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아 이분 대단하네.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
비전프로 언급 유튜브 몇개 봤는데 그분들껜 죄송하지만 대충 알만한 내용에 그게그거였는데
겉핥기식이 아닌 가렵고 궁금한 부분과 앞으로의 비전까지 딱 조리있게 언급해주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분석을 해주시네요. 잘 시청했습니다
다른 유명 리뷰어들은 "써봤는데 대박이더라" "써봤는데 완전 좋더라" 이정도만 말하고 대충 누구나 아는 스펙설명 줄줄줄 하고 기대된다고 하고 끝나는데 컬러스케일 채널에서는 실체험을 안했는데도 제품을 사용된 기술 및 다른 제품에서도 다 되는 기능이지만 왜 애플이 더 비싸게 내놓은건지 그리고 다른 회사는 왜 만들지 못하는지 그런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 채널의 영상들은 대략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개론 수업이라면 컬러스케일 영상은 대상에 대해서 더 테크면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심화수업같음... 교수님 재질이야 블루...
ㅋㅋㅋㅋㅋ OLEDoS에 대한 얘기가 훨씬 길었는데 영상 한시간 될 것 같아서 별도 영상으로 분리했습니다
@@ColorScale 일본에서 납품하던데 그런 부분도 더 세세하게 콘텐츠 제작해도 될거 같은데요^^ 가격적인 측면이야 논외로 하구요....
3줄 요약
1. 완벽한 제품은 아니지만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은 다 때려넣었다.
2. 다른 회사가 만들고 싶어도 기술적 격차로 당분간 힘들다.
3. 비전 프로 1세대만큼은 당장 돈 벌려고 낸 제품은 아니다.
컬러스케일 영상 퀄은 미쳤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세줄 요약 감사합니다!
시각적 경험이 너무나 끝내주게 좋더라구요 ㅎㅎ. 미리 써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오 ㅎㅎ 오랜만이에요! 저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어쩜 제가 잘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을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하시는지... 제게 최고의 테크 유튜버이십니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컬러스케일 파이팅 💪
애플이 그간 쌓아뒀던 현금과 기술 노하우들을 애플의 새 생태계를 일궈내는 데 아낌없이 퍼부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번 맥에 게임 포팅 지원을 강화한 것도 그렇고, 저는 키노트 때 지금까지 보여온 행보들이 적지 않게 비전 생태계를 위한 초석이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소름돋더라구요.
와~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만족하실 만한 컨텐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 포팅 툴킷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솔직히 VR 유저로써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기기였는데,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왜 덩달아 메타의 주가가 올랐는지 이해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맞습니다. 애플같은 메이저 플레이어가 시장에 들어오면 기존 시장의 플레이어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죠!
늘 혁신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죠. 스마트폰의 최초가 아이폰이 아니듯,. 원래 있던 기능을 '잘쓰게' 만드는 기기가 늘 혁신을 일으키죠. 개념만 따지면 수십년도 더된 기술..
맞음 애플은 항상 대박을 쳤지만 그게 신기술이어서 성공한 사례는 없음. 분명 다 있던 기술.
이번 영상도 멋있어~ 짜릿해~
ㅎㅎ 슈퍼땡스 정말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영상 작업할게요
@@ColorScale 근데 멤버십 가입을 얼마전에 했는데 뱃지가 안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어? 저는 보이는데요!
@@ColorScale 제가 다크모드를 쓰고 있어서 눈에 잘 안 보였나봐요 (...)
아… 조금만 더 유지해주시면 아마 눈에 잘 보이는 디자인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메타퀘스트랑 다른게 뭐냐 하는 사람들 보고 좀 이해 안갔는데 전문지식으로 콕콕 집어주시네요 ㅋㅋㅋ
VR기기의 기술자체가 약간 정체되어있는 느낌이 나지만 애플의 푸시로 몇세대 후에는 훨씬 더 좋은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ㅎㅎ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죠 그래도 ap칩을 설계하는 입장으로 애플아니면 암에 젠시리즈 밖에 없을텐데.... 그래서 기대했건만...
그냥 디스플레이 납품도 그렇고.... 가격적인 면도 그렇고....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장 자체가 넓어지는 것 자체가 유의미한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은 항상 처음 공개하면 까이기 바쁘죠. 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든 나름대로 자리 잡거나 대박터짐.
컬러스케일 영상을 보면 지식의 해상도도 같이 증가하는거 같아요
와… 지식의 해상도라는 표현 너무 멋지네요
후원을 안해드릴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많은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이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체험 후기 들을 봤을 때 애플이 직접 마련한 컨텐츠들은 확실히 현실감이 뛰어나지만 패스스루(카메라)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은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는 후기들을 봤습니다. 이를 토대로 패스스루용 카메라의 해상력이 부족하다고 짐작했는데 카메라 해상력이 어느정도 더 좋아져야 충분할까요?
마찬가지로 아이폰에서 촬영해놓은 소스들이 비전 프로에서 화질이 떨어져 보인다는 후기들도 종종 접했는데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촬영하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의 해상력이 또 어느정도 좋아져야 충분할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간 사진(3D사진/영상)에 몹시 관심이 많고 기대중입니다. 향후 몇년 안에 이 분야의 성장이 엄청나게 커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언젠가 3D 사진/영상을 감상하는 관점에서 vr/ar 디스플레이 에서의 현실감, 몰입감, 화질 등에 대한 분석 등도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후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패스스루의 현실감은 해상도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오히려 해상도의 경우 현재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했을 때 디스플레이와 픽셀매칭 상태인 것으로 보여 디스플레이와 함께 향상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물론 베이어 패턴 방식으로 컬러 해상도를 더 높이는 게 의미가 없지 않으나 추가되는 처리 요구사항에 비해 큰 개선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실제 컬러를 얼마나 정확하게 잡아내는지,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얼마나 완벽하게 살려내는지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실제 제품 출시 후에 좀 더 자세한 테스트를 해 봐야 명확하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VR하드유저로서 이번 애플 비젼프로 발표 후 여러 VR AR 비전문가들이 관련영상 올리는 것 보고 답답한 점이 많았는데, 정말 속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퀄리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VR쪽 지식도 어느정도 알고계셨군요 ㄷㄷ 저 같은 기존 VR 사용자들이 다른 유튜버 영상을 보면서 느꼈을 답답함을 제대로 해소시켜주시는 영상인것 같아요.
VR도 디스플레이에서 굉장히 중요한 필드니까요. 오큘러스 퀘스트 2 사용해본 이후로 VR/AR이 언젠가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끝장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아차… 메타 퀘스트…
특히 킬링포인트 중 하나가 컬스님에겐 너무 당연한 말일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시점에선 전혀 당연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아는, "VR에서는 PPI가 아니라 PPD를 봐야 한다" 는 언급을 보고 말그대로 "속이 뻥~~" 심지어 메타조차도 마케팅을 위해 퀘프로의 "PPI"가 몇% 개선됐니 하면서 광고하다 매니아들에게 욕먹고 나중에 스펙시트에 PPD를 추가한 마당이니...
@@weirdgiven 힘나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ColorScale 저도 같은생각.. 그래서 이런 회사들의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중 가장 최고의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성으로 분석도 없이 와 굉장하다, 역시 애플이다, 혁신이다 이런 유튜버 댓글들 볼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었거든요. 애플의 무엇이 굉장하고 무엇이 한계점인지, 무엇이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인지를 깔끔하게 정리됐네요
공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디테일한 애플 비전 프로 칼럼 영상 잘봤습니다
I/O 하드웨어 지연시간과 처리, 그리고 디스플레이 해상도, 배터리 타임등.. 아직 해결해야될 과제는 있다 생각 되지만
애플이 지금 할수 있는 모든걸 다 구현했다 생각되네요
아마 컨텐츠 개발자를 위해 극소량 풀릴거 같습니다
네네 당장 디스플레이 생산 수량 제한 때문에 생산량 자체가 적을 것 같습니다.
설명을 듣고나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정말이지 완벽한 분석. 당신의 식견과 혜안에 감탄을 표합니다.
4:40 밝은데 말하면서 영상 밝기 높이는 편집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컬러좌의 One More Thing… 웅장하다🙏
17:20 [어차피 지금 오큘러스 퀘스트의 킬러 앱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세이버, 탁구하는 게임, 복싱하는 게임 이런 거 정도는 핸드 트레킹이랑 아이 트레킹으로 충분히 다 커버가 되니까 당연히 비전 프로에 이식될 거고 아마 출시되는 날(Day-1))에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을 거예요]
-> 전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게임이 돌아는 가게"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비전 프로는 핸드 트래킹의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트래킹을 담당하는 카메라, 센서가 전방 및 하단을 위주로 몰려 있기 때문에 그 외의 범위는 트래킹이 안됩니다.
게임을 목적으로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퀘스트2에서도 트레킹 범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들이 꽤 나오는데... 그것보다 트래킹 범위가 절반(개인적인 견해)으로 줄어든다...?
예시로 말하신 비트세이버, 탁구, 복싱 등의 게임에서 손의 위치가 주로 헤드셋의 아래, 앞쪽에 위치하는 것은 맞지만, 게임이란 것이 하다보면 그 활동 반경이 항상 일정할 수 없기 때문에 손이 몸 뒤, 머리 뒤, 머리 위 등 비전프로의 트래킹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없을 것이고, 게임 회사들이 만들어봐야 욕만 먹을 게 뻔한데 개발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인디 게임회사들이 비슷한류의 아류게임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메이저 게임회사가 뛰어들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렇다고 퀘스트용 게임을 만든 회사들이 꼭 메이저 게임회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좌우를 향하는 카메라도 트래킹을 수행합니다. 물론 해당 부분은 저도 직접 실험해 본 부분이 아니니 더 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ColorScale 좌우를 향한 카메라도 트래킹을 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좌우를 향한 카메라도 퀘스트2에 비하면 더 전면 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각 모서리에 카메라를 배치해서 트래킹을 하는 퀘스트2도 트래킹 범위에 아쉬움이 있는데 그보다 더 좁을 것이 뻔해 보여서 활동 범위가 많이 필요한 vr용 게임들은 하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애플 홍보 영상에 등장한 게임도 vr용 게임이라기 보단 콘솔용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일반 게임들뿐이었고요.
@@ColorScale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애플이 비전프로에 넣었다는 디스플레이의 픽셀 크기가 기존 아이폰에 들어가던 디스플레이 픽셀의 1/64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OLED 특성상 각 픽셀당 유기물의 양도 1/64이라는 말이지 않습니까?
OLED는 쉽게 얘기해서 유기물을 태워서 빛을 내는 방식인데 유기물의 양이 적다는 것은 번인, 또는 밝기의 저하가 64배 더 빨리 온다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아이폰에 들어가는 최대 1400nit의 밝기까지 올려야 할 필요성은 없겠지만, OLED의 수명을 위해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너무 어둡게 세팅하게 된다면 헤드셋을 쓰고 벗을 때 조도의 차이로 인해 이질감이 들 것이기 때문에 마냥 밝기를 낮출 수도 없을 것이고 말입니다.
애플은 OLED의 수명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kyunamkung 네네. 트래킹은 실제 제품에서 테스트를 해 봐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니 좀 더 지켜보구요, 디스플레이 부분은 제가 따로 영상 하나 제작할 예정이니 거기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애플 이놈들은 항상 자기네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질 않습니다 ㅜㅜ 그래서 리뷰어들 역할이 무거운 것 같은데 블루님이 그 역할을 꽤나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발전한 지금 기술이 엄청나게 원시적이라고 느껴질 미래까지 건강하게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두요!
크으 분석 너무 잘들었습니다ㅎㅎ 역시 컬러스케일!!
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이분 어떤 분이신가요?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하한선을 만족한 아직 미완성 제품이지만 개발자들이 컨텐츠를 채워낼 도화지를 준거다......... 대박이네요! 이런 관점에서 애플 비전 프로를 봐야 크게 실망하진 않겠어요! 앞으로의 기술력 발전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응원을 합니다~~!!!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전문성과 논리를 가지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막연히 느끼고 있던게 좀 더 명확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유익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 비전에 대한 평가는 염가판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염가판이 다른 회사들의 기기들과 동일하다면 실패작으로 평가될것같고 핵심기능을 유지하면서 염가화에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AR/VR 기기의 보급에 꽤 큰영향을 주겠죠 솔직히 홀로렌즈 처음 발표됬을때 나름 기대를 했는데 사용기나 영상들 보면 은근 실망적이었는데 애플은 기존 기기들에서 지적됬던 단점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긴하네요
네. 저도 지금의 비전 프로는 0세대, sdk에 가까운 물건이라고 보고 있고 추후 정말 소비자 대상으로 나오는 기기를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퀄리티 무쳤다 ❤❤❤ 컬러 스케일님 쵝오b
크으으 이게 진짜 전문성 있는 it 채널이지…
뭐 이미 브이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유저들한텐 저게 뭐 그리 혁신일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애플이 이판에 들어와줘야 그들만의 씹덕리그에서 메이저로 전환될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헤드셋 뒤집어쓰고 혼자 노는게 씹덕처럼 보이는게 이제는 갬성으로 보이게 되는것만으로도 큰 환영임 ㅋㅋ
바르요 VR 이 70PPD 라던데.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VR 관련 연구경험 있는 입장에서 봤을때 컨텐츠가 생각보다 기술적으로 디테일하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시면 더 공부해서 보완하겠습니다
정말 기술적으로 탁월한 분석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Thanks!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렇게까지 디스플레이에 전문적인 채널이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AR, VR 시대는 바로 디스플레이의 시대군요! 물 만난 고기처럼 아주 멋지십니다.
오늘 영상 특히 화질이 좋아보이네요… 내용도 재밋고~~~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루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개념이나 이미지를 제 기술 블로그에 출처를 남기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퀘프로 패스쓰루는 카메라 피드를 이어 붙이는 한계상 일렁이는 부분이 잘 보이던데
비전 프로는 그런 부분이 없이 자연스럽게 패스스루를 구현한것 같던데 어떻게 한건지도 궁금해지네요...
퀘프로는 패스쓰루 기반이 되는 카메라가 흑백 카메라고 컬러 정보를 위에 덧씌우는 방식으로 구현을 한 것 같더라구요. 비전 프로는 고해상도 카메라 두 개의 정보에 이미 컬러가 들어 있어서 그런 불일치 부분이 없게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아요.
@@ColorScale 오 그랬군요 ㄷㄷ
아이폰x부터 들어간 트루뎁스 카메라, 12pro부터 들어간 LiDAR센서 이것은 비전프로를 위한 준비였다니………
진짜 비젼프로 리뷰영상 중 원탑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차원이 다른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것을 컬러스케일에서 뱌우고 갑니다. 😊
손쉬운 기능으로 애플워치 때부터 들어갔던 핸드트래킹, 아이폰 X부터 사용됐던 적외선 카메라, 헤드트래킹을 기반으로 에어팟에서 사용됐던 공간음향과 라이다스캐너의 협업, 컬러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설계기술, 이 모든 걸 조화롭게 버무려주는 머신러닝 기술, 애플 연속성과 이런 강력한 성능에 필요한 자체 실리콘 설계까지…
지금까지 애플이 해왔던 모든 게 다 비전프로로 귀결되며 퍼즐이 짜맞춰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히 예상하건대 잡스의 아이폰이 있었다면 쿡의 비전프로가 it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 같습니다
설명도 쉽게하고 지식도 해박하네 좋은채널임
진짜 이보다 완벽한 리뷰는 살면서 본적이 없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인가
컬러스케일 블루
항상 말하지만 이게 진짜 ‘IT’ 유튜버다. 키노트에서 공개된 누구나 다 아는 정보들이나 주구장창 늘어놓는 유사 IT 유튜버들은 예능이나 외모로 조회수를 뽑아먹겠지만 이런 통찰력을 가진 유튜버는 컬러스케일 밖에 없다.
공감합니다
심지어 일반인도 조금 관심있으면 생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ppi도 설명하는곳이 한군데도 없었는데…
역시 공돌이 😂
근데 이분도 잘생기긴했음 ㅋㅋ 거기에 전문성이있어서 그렇지
애플은 아이팟때도 아이폰때도 에어팟때도 그렇고 비전 프로까지 신기술을 내놓는 회사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술이라도 잘 비비고 숙성시켜서 쓸만하게(또는 쓸만 해 보이게) 만들어서 내놓은 회사죠.
그게 무서운 회사임. 주가야 올라ㅏㅏㅏ
설명 정말 천재적! 너무 잘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6:38 몰랐는데 배우고 갑니다.
궁금했던 부분은 물론이고 처음 아는 지식들도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형의 비젼이 제일 내맘에 드는 내용들~!
땡큐~!
와..분석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몇번을 돌려본건지..ㅎㅎ
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비전프로 분석 영상 중 가장 합리적이네요. 제 의견과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게 충분한 근거와 논리가 있고요
2월 2일 비전프로 수령 전 한번 더 보았습니다ㅎㅎ 이번에 구매하셨을까요? 저는 구매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기인지 리뷰 부탁드립니다!ㅎㅎ
인싸이트가 좋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설명 너무 감사해요.
믿고 보는 칼라스케일. 폼 미쳐따.
ㅋㅋㅋ 감사합니다!
4:41 밝기 높이는 디테일 편집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컬러스케일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분석퀄이 다르시네요 ㄷㄷㄷㄷㄷ
ㄷㄷ 부끄럽습니다. 더 공부해서 더 좋은 컨텐츠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리뷰도 다 봤는데 여기가 최고네요
IT리뷰를 보고 감동받긴 처음
알던 이야기나 스펙을 읊어주는 수준이 아닌 본인의 비전ㅋㅋ 을 추가한 완벽한 리뷰임
애플은 늘 그랬죠.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오기보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사람들의 감각(sensory system)에 잘 튜닝해서 새로운 경험을 들고 나왔죠. 다르게 말하면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출시 자체를 하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노트북 트랙패드는 이미 흔한 기술이었지만 맥의 트랙패드는 완전히 다른 수준을 보여줬고, 아이폰의 성공도 차원이 다른 터치 스크린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본인을 길들이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했기에 오늘날의 애플이 있죠.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애플은 단지 예쁘고 비싼 제품 만드는 회사겠지만요.
그러니까요. 막 애플은 맨날 최초다 이러면서 조롱하는 사람도 있는데 되는거랑 잘 되는거랑은 완전 천지차이인데 이걸 이미 있는거라고 애플을 폄하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참 그렇네요
이런 태도가 사람들에게 반감을 만드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VR AR 유저들에겐 이게 얼마나 실망스러운 발표인지도 이해를 하셔야 할 겁니다.
@@포도알-n6i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실망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아직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실제로 비전프로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겁니다. 단지 애플이 제공하는 영상과, 30분 남짓 되는 시간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여러가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실제 경험한 사람 중에 실망했다고 말한 사람이 있던가요?
저도 12년전 애플 제품을 처음 써봤을때 감압식 터치를 쓰다 정전식을 처음 느꼈을 때 그 느낌은 정말... 최고였어요.
드디어 속이 뻥 뚫리는 리뷰가 나왔군요 이제 상세 스팩만 남은 듯
제가 VR 기계로 비트세이버랑 VRCHAT, 탁구랑 복싱 매일하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것 같습니다. 바로 무게랑 배터리입니다. 시연 영상에 모델이 충전선 달고 있는데 아무리 기기성능이 좋아도 충전선 주렁메달고 있으면 얼마 못합니다. 불편해서.. 그리고 무게 이거 너무 중요한데, VR 자주 하시는 분들 아실겁니다. 해상도 이런거 보다 하다가 무게때문에 목아프면 바로 벗어던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무게랑 배터리 (특히 완충시 사용시간)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상도 좋고 성능좋아도 시야각 90도면 조금 실망인거 같습니다. VR할때 검은 null 부분 보입니다
무게관련래서 정확하게는 무게중심이 중요합니다. 같은 무게라도 무게중심이 앞에 있으면 머리가 약간 앞쪽으로 힘을받게되어 목에 더 하중이 더 걸리거든요...
비전프로가 수많은 카메라와 센서, 특히 상대적으로 무거운 디스플레이를 앞뒤로 넣은것처럼 보이는데 저렇게 되면 무게중심이 더 앞으로 쏠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컨트롤러 없이 손으로만 하기에 과연 얼마나 정확하게 hand입력을 인지하고 반영해줄지 의문이네요. 컬러스케일이 말씀하신대로 컨트롤러가 꼭 나와야할것 같아요
제가 이 제품이 상품성 면에서는 꽝인 미완성 제품이라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말씀하신 부분들 때문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정도로 많이 하신다면 천장에 끈으로 메다시는게...
엄청나게 꼼꼼하고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아이트래킹을 통해 사용자가 보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부분만 명확히 디스플레이해줘서 리소스를 아끼는 것. 이것도 기존에 있던 기술인가요?
공각기동대에서 쓰던 고글 같았던 장비들이 더더욱 현실화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ㄷㄷㄷㄷ
영상 의도, 정보 전달력, 연출 다 완벽하다. 잘 시청했습니다👍
와 진짜 유튜브 상의 그 어떤 영상과도 비슷하지 않고 블루님만의 여러 비전을 공유해주셨는데, 진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내용들이고 너무 유용하네요....역시 블루님입니다.
역시 억빠나 억까 채널보단 여기지!!
역시 이런건 파랑님밖에 없어! 안그래도 그 ppd라던 수치가 궁금했고. 언제즈음 픽셀이 눈에 안보일정도로 좋은 디스플레이가 될까 궁금했는데.
그것도 알려주시고. 애플은 그 60이란 수치 넘은걸까 하면서 굉장히 기대 하면서 봤거든요. 근데 아직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형껄 기다렸어~
광고 보는 중에 반가운 댓글먼저~
가변 초점 렌즈나 팬케이크 렌즈, 메타 렌즈 같은것들 관련해서도 영상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올해말이나 내년에 나올 퀘3나 사야겠슴다... 돈이...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진짜 알차네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VR 게임이 주는 물리적 피로도나 멀미를 기존 게이머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성을 갖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Game Porting Toolkit을 발표한 부분도 장기적으로 볼 때 이런 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컬러스케일님 영상다보고 며칠뒤에 생각든게있는데요. 해당 제품 나중에 쓰게 되신다면 암실 디스플레이 능력이 과연 얼마일지 한번 체감상 얼마나 되는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제품은 48cx정도라거나 혹은 2세대급 제품 암실 게이밍 능력 3세대급 등등.. 써보니 무한대 명암비나 최대밝기의 체감상 어느정도 재품군만큼 밝게 느껴지고 그러는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규격이 아얘다르니 어느정도로 좋은 HDR게이밍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더라고요
안경 쓴 사람들도 괜찮나요?
시력교정이 되나요?
자석으로 붙는 시력교정용 렌즈가 있습니다(당연히 별매겠죠)
그냥 화질이 좋다고들만 해서 얼마나 좋은지 궁금했었는데
역시 전문적으로 다뤄주시니 확 와닫네요
몇 안되는 진정한 it전문채널답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정말 돈주고 봐야하는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 컬러스케일 최고👍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고퀄의 비전 리뷰는 없었다!
블루형이 최고야!!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이렇게 자세하게 잘 풀어서 알려주다니 ㅠㅠ
아무리 봐도 보드 탈때 고글로 쓰기 딱 좋단 말이지..
ㄷㄷ 굉장히 위험할 것 같은 느낌…
아마 3세대쯤에선 안전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되네요 ㅎㅎㅎ 시야각, 화질, 반응속도를 거의 현실 눈으로 보는것과 같은 수준으로 !
유튜버들 ㅋㅋㅋ 실제로 도전기 많이 나올듯 ㅋㅋㅋ 비젼프로쓰고 보드타기, 스키타기, 뭐 뭐 하기 챌린지 등등
저런기기 특성상 햇빛받으면 바로 작살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애플이 틀어준 영상에서도 전부 실내에서 장착하고있죠
@@burninglime9960 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뭐 나와보면 당신말이 맞는지 아닌지 알게되겠됴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저처럼 전공으로 공부하지 않은 IT덕후들도 보기에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식하느라 관심에 많았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출시일이 발표됐더라구요.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진짜 깊게 분석했다...
내가 컬러스케일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군!
레전드네 ㅋㅋㅋ❤ 블루형 폼 지렸다 아니고 지지지렸다!!
전적으로 공감
햅틱 반응이 오는 글러브 조이스틱이 개발이 되어야, 거기서 발전 더 하면 슈트 조이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