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1.효율성은 떨어지지만 롱보우가 반드시 힘이 약한건 아니에요. 영국군은 보통 80~120 파운드의 활을 썼다고 합니다. 몽둥이 만한 활이지요. 그리고 복합궁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단지 형태에 따라 분류하는거에요. 당장 잉글리시 롱보우도 여러 겹이 있습니다.. 2. 캣니스처럼 활 쏘면 코 떨어집니다.. 3.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되는 활은 원정을 시작하고 나서 선물로 받아 마법의 힘으로 더 빠르고 멀리 날아가는 활이며, 리커브드 맞습니다.. 이제 봤는데 트로이에서 등장하는 활도 리커브네요. 손잡이만 휘어있지 않다고 리커브가 아니진 않거든요. 줄을 풀었을때 반대방향으로 휘는가(리커브) 그냥 1자인가(롱보우) 따라 리커브인지 아닌지를 구분합니다. 4. 호크아이 : 같은 장력으로 당기면 컴파운드가 훨씬 잘 날아가게 되어있고, 실제로 리커브보다 더 장력이 세게 나옵니다.. 컴파운드가 더 편하긴 하지만 같은 장력이라면 활을 끝까지 당길때 들어가는 힘은 동일합니다. 끝까지 당길때 컴파운드가 가벼워지기는 하지만요. 한계점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컴파운드보우도 리커브 형태로 되어서 속사가 가능한 활이 있습니다. (lever 방식, Oneida bow) 실제로 에로우 에서는 오나이다 보우를 사용하지요. 다만, 쏠때 컴파운드는 힘조절이 안 되는 단점이 있어서 리커브를 쓰는 겁니다. 5. 활의 공기저항은 깃이 결정합니다... 편전이 빠른 이유는 가벼워서 그렇습니다. ..
마지막에 편전의 장점중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화살은 소모품이지만 1회용은 아니기에 계속해서 주워다 쓸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아군이 쏜 화살을 적군이 주워 쓸수도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편전의 경우 통아가 없으면 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적군이 주워쓸수가 없다. 물론 작고 빠르며 강력한 만큼 한번 쏘면 잃어버리거나 화살의 질이 떨어져 다시 쓸수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 궁도(활쏘기,국궁)가 빠질수가 없네요 ㅎㅎ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국궁은 양궁처럼 조준기와 스티빌라이저 등 추가 보조장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국궁을 조준할 시 화살촉이나 화살과 줌손(활대를잡고있는 손)등을 통해 조준을합니다^^ 양궁은 대회용 표적거리가 7-80M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궁은 대회 및 일반규정 사거리는 145M 입니다:) 그리고 양궁은 많이 아시다시피 손가락 3개로 현을 당기는 지중해식 사법을 구사하지만 국궁은 현을당기는 엄지손가락에 깍지라는 현을 당기는 보조기구를 통해 몽골리안 사법처럼 귀 뒤까지 현을 크게당겨 발시합니다^^ 영상에서 국궁 활에 적혀있는 한자는 전추태산 후악호미입니다:) 국궁에서 중요시되는 가르침으로서 앞손인 줌손은 태산을 밀듯이 밀고 버티며 뒷손인 깍지손은 호랑이꼬리를 잡아채듯이 뺀다라는 뜻입니다^^ 국궁을 하고있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국궁에 많은 관심을가져주세요!:) 생각보다 전신운동도 되고 자세교정 및 스트레스도 풀리는 생각보다 좋은운동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원거리 무기 기술이나 운용은 전세계에서 인정해줘야함. 활은 거의 고조선 고구려 때부터 즐겨 쓰고 고려와 조선군의 기본 무기 모두 활이어서 위에서 말한 애깃살같은 독특한 화살도 발달했죠.게다가 파르티안 샷?이라 불리는 말타며 활 쏘는 스킬을 사용한 몇 안되는 전투민족이기도 했죠.고려 말 되니까 화약무기 개념까지 도입해 각종 창의적인 화포를 개발해 조선 초 무기과학 발달 급류를 타고 어느 순간 동아시아 최고의 화력국가가 됩니다.명나라 사람들도 조선의 화포 기술은 레알 인정이라더군요.게다가 임진왜란 때 총 기술까지 들어오고는 총술까지 섭렵해서 원딜러가 됐다죠.
Very interesting thanks, I have always wanted to shoot the traditional Korean bow . I currently own a 55lb Longbow and a Silverhawke III hunting bow(with Cams)
좋은 영상을 보고 갑니다.편전(애기살)에 대해 궁금해 찾아 보니 실제론 사용된 시기의 차이가 있지만 한국만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투르크,인도 그리고 페르시아에서도 먼저 사용되었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원전을 갖고 우리만의 무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무기로서 잘 사용했던 점에서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편전은 활의 숙련도 면에서 매우 잘 다루어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날쌘모기 국궁은 터키 활의 짝퉁입니다, 애깃살 통아도 Majra 와 사라샌 나박의 짝퉁, 엄지로 당기는 터키 활운 국궁위 약 3배 투과력이 있어서 남부 유럽 어프리카 북해언을 점령한 대제국을 만드는 대 기여하지만, 짝퉁으로 만든 국궁은 길이 1.5~2미터에 달하는 돌돌 말린 산양뿔을 뜨거운 물에 펴서 만든 터키 오라지날 활의 힘이 없어 역사성 약 천번의 외침을 자초하였다고 봅니다.
@@wisikahn 국궁은 한국이 한국에서 한국의 기술로 만든 한국의 활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국궁은 다른나라의 것을 배껴서 만든것이라고 기록되어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조상님들이 만들어내신 것 이라는 기록은 있지요 편전과 통아 그 두개는 어느나라의 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배낀것이 아니고 다른나라들 역시 배낀것이 아니지요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국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것이기에 절대 단정을 지을수도 없고 지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그 시대에서 살아온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국궁도 엄지로 당깁니다. 터키활은 국궁의 3배 투과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겁니까? 국궁이 현존하는 전통활과 현대식 활들중 최고의 활입니다 좋다고 소문난 몽골활들도 국궁의 최대 사거리 500m보다 멀리 쏘진 못하고 일본의 전통활은 사거리가 80m 중국도 말할건 없고 서양활중에 그나마 쓸만한 롱보우도 200m밖에 못 쏩니다 그리고 1.5~2m에 달하는 돌돌말린 산양뿔을 뜨거운 물에 펴서 만들지 않은 이유마저 국궁이 오리지날 한국의 기술, 아이디어 등으로 만든것임을 증명하죠 터키활이 그리 좋으면 그대로 배꼈지 굳이 물소뿔을 쓰겠습니까?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컴파운드 보우 한 번도 안 당겨 보셨나봅니다. 컴파운드 보우는 당기기 시작해서 완전히 당길때 까지 가장 강력하게 하중이 걸립니다. 완전히 당긴 후에는 도르레(캠)에 의해 발생하는 지렛대의 원리로 힘이 감소해서 적은 힘으로 당기고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당기기 이전에는 가장 많은 힘이 듭니다. 리커브나 국궁과는 전혀 반대죠. 리커브나 국궁은 당길때는 크게 힘이 들지 않고 완전히 당겼을떼 가장 많은 힘이 듭니다. 프로필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이 활쏘기를 취미로 두고 직접 쏘는 입장이니 잘못된건 집고 넘어가봅니다.
옛부터 중국은 창의나라, 한국은 활의나라 일본은 검의나라로 통했죠. 좋은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다. 깔끔하게 각궁과 편전까지 너무 잘 짚어주셨어요. 편전이 정말 우수한게 원리와 방법이 심플하면서도 짧고 가벼우며 일반화살과 마찬가지로 통아를 통해 활에 똑같은 수축력의 작용시간을 받는데 가벼우니 당연히 더욱 빨라지고 관통력은 에너지에 비례, 운동에너지는 무게와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줄어든 무게보다 빨라진 속도로 훨씬 큰 관통력을 얻게되죠. 짧고 빨라 화살의 궤도 파악이 어려우니 최종병기 활에서의 저격씬 연출이 충분히 가능하죠.
리커브보우는 게임이나 소설에 익숙한 분이라면 콤포짓보우라고 하면 잘 알수 있을듯 하네요. 영상에 말하셨듯이 우리나라의 각궁도 여기에 해당되구요. 여러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탄성과 강도를 극도로 높여서 파괴력을 높이는 식이죠. 그 탄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들고 다닐때는 활줄을 풀어서 다니다가 사용할때만 활줄을 걸어서 쓰고 다시 풀어놓고 다니는 형태입니다. 평소에 들고 다닐땐 ) 이런 형태로 들고다니다가 사용할땐 ( 이렇게 반대로 휘어서 활줄을 걸어서 사용합니다. 콤포짓보우를 배우기 시작할때 가장 먼저 하는게 이 활줄을 거는것이라고 합니다. 활줄을 빠르게 걸 정도의 힘과 요령이 없으면 어차피 시위를 당기지도 못하니까요
오래 전 글에 댓글을 다 달아보네요. 맞습니다. 국궁의 고자는 휘지 않는 나무로, 짧은 활은 활줄이 이탈하기 쉽기 때문에 각도를 크게 주고 보강한 개념이지 리커브는 아닙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리커브는 과거와는 달리 인공재료를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어 활줄을 거는 팁 부분 안으로는 휘어져 에너지를 더 저장해줄 수 있기 때문에 활의 진화형이라 말할 수 있는데 국궁은 그런 게 아니죠. 보기에는 현대양궁의 리커브와 비슷해 다들 리커브라 오해하지만 실제는 다르지요.
제가 알기로는 무기는 단순히 사거리와 연사속도로 우월함을 측정하지 못하고요 활은 사거리가 길다고 해서 그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바로 쏘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보통 화살의 수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화살을 아끼기 위해서 곡선이 아니라 거의 직선으로 나라가게 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쏴야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Just a comment on the Long Bow. I think your commentary on the Long bow is way too simplistic. The earlier Longbows used were, as you have described, weak but come the Medieval period, the practice of Long bows making were perfected, especially in England. The English Longbow was so strong and powerful that it shot further (up to 370m) and stronger then the flatbows, which were being used also. The battle of Agincourt(1415) of the 100 years war can be an example to this. It is quite unfair to classify all longbows into one single category. Also, due to their ease of production and strength superiority, the Longbow was used up until approx 1545.
폭탄 활의 림은 기본적으로 가볍고 탄성이 매우 뛰어난 재질로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하드 메이플과 유리섬유,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제작된 복합림이 제일 많이 쓰이고 컴파운드보우의 경우 짦은 림이 매우 많이 휘게되므로 탄소섬유를 사용하지요. 철궁은 금속으로 제작된 활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금속으로 제작된 활들은 실전무기보다는 힘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림이 무거워서 활을 당길때의 축적된 에너지가 림에 매우 많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비효율적이죠. 거기에 일반인은 당기기도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활은 45파운드 정도면 브로드헤드 장착시 충분한 살상력을 낼 수 있기에 정작 힘보다는 활을 잘 다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최근에 나오는 컴파운드 보우는 1000야드가 넘는 사거리를 자랑하는 기종도 다수 존재하며 여러모로 에너지 효율성 비교적으로 좋습니다. 철궁이 최고의 활이라면 지금의 아처리를 즐기는 전문인들도 대다수가 철궁을 사용했겠지요. 어디까지나 어떤활을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할지는 개인차이지만요.
신규캐릭터 주몽 스킬 축지법(SHIFT) 최대거리 10m 쿨타임 6초: 땅을 접어 빠르게 이동한다 곡사화살( E ) 쿨타임 8초,데미지 120,헤드샷 250 : 화살을 휘게 발사해 벽뒤에 숨은 적이나 방벽등을 피해 넘어 공격한다. 애깃살(RCLICK) 쿨타임 12초,데미지 150,헤드샷 250 : 방벽을 관통하는 작고 빠른 화살을 발사한다. 궁극기 백발백중(Q) 지속시간8초,데미지 70,초당 3발발사 : 화살을 기본 장력보다 약하게 당기는 대신 빠르게 속사하며 화살이 적을 따라가고 방벽등에 피하지 않는 한 빗나가지 않는다.
일본 활이 참 병신.... 우리나라 각궁은 일반적인 교전거리가 300m였습니다. 이 정도면 현대전 교전거리와 비슷했기때문에... 임란이전에 대마도도주를 통해서 샘플로 들여온 조총 사거리50m가 우습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수양제가 고구려 쳐들어왔을때 외눈박이가 된 것도 멀리서 저격된 각궁의 위력때문임.
국뽕도 정도껏. 일반적인 교전거리가 300미터? 군대가서 250미터타겟 k2로 쏴봣으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텐데. 조선후기 조선군도 삼수병으로 개편된건 아시죠? 그거 교전수칙이 어찌되있냐 하면 조총 쏘고 활 쏘라고 할 정도임. 활이 그렇게 좋으면 총 따윌 왜 먼저 쏘라고 할까잉?
임란때 탄금대전투는 아시죠? 신립이 고니시에게 패한 전투. 궁기병으로 치사하면서 들이대다 조총에 당햇다는 말도 많은 전투 말이에요. 애초에 조선시대에 궁기병이면 적어도 어중이떠중이 잡병은 아니고 정예병이죠. 말이 뭐 민가에 기르는 닭 수준의 동물도 아니고. 물론 궁기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력이 좀 줄어든 활을 사용했겟지만 허접한 활로 무장한건 아닐거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히트 앤 런을 한게 아니라 돌진하며 활사격을 했다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겟어요? 그렇게나 사거리 길고 짱짱한 활을 멀리서 쏘면 되지 왜 돌진하면서 쐇을까요? 궁기병이니 우월한 기동성도 있는데?
사실 각궁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부심만큼의 당대 세계 최고의 활은 아니었죠... 애기살도 우리나라가 최초도 아니고 인도나 서남 아시아쪽에서는 우리보다 몇세기 앞서서 사용하고 있었고요 우리나라의 문화에 관심과 자부심을 갖는건 좋지만 너무 국뽕에 취해서 정보를 왜곡해서 받아 들이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레골라스의 롱보우가 호빗에서 리커브보우였기에 시대를 역행했다는 설명에대해 좀더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레골라스의 롱보우는 갈라드리엘에게 선물을 받은 활입니다. 시간상 호빗에서는 리커버보우 반지의제왕에서는 롱부우기 때문에 시대를 역행했다 생각하실수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스토리상에서 다른 의미가 있기때문에 이는 오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잉글리쉬 롱보우는 무시할만한게 아니에요... 백년전쟁에서 프랑스의 중장기병의 두터운 판금갑옷을 뚫어버렸는데... 그리고 레골라스가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하는 활은 보통활이 아니고 갈라드리엘한테 받은 활이었죠. 다른 원정대 멤버한테 준 물건들이 다들 특색이 있는 물건이었으니 레골라스의 활도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겠죠. 뭐 레골라스가 처음 등장할 때 매고 있는 활도 롱보우 였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각궁이 대표활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각궁은 재료가 비싸서 많이 만들지는 못했고 철궁이 군용활로서 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양궁이 좋은성적 계속 내는서는 양궁협회가 잘해서 그런게 한몫함.
얼음병신 협회나 다른 협회와는 다르게 철저히 실력위주로 관리한다함.
갑자기?
도자기?
기러기?
@@2inggan144 기레기?
기럭지?
이런거볼때 아는영화 나오면 기분좋음
새...새끼
빙고다
ㅇㅈ
하느님이 bow하사 우리나라만세
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천재다
우리 나라만 쎄 라고 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립 ㅋㅋㅋ
@@디자인공작소 존나 재미없네 시부랄
비디오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1.효율성은 떨어지지만 롱보우가 반드시 힘이 약한건 아니에요. 영국군은 보통 80~120 파운드의 활을 썼다고 합니다. 몽둥이 만한 활이지요. 그리고 복합궁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단지 형태에 따라 분류하는거에요. 당장 잉글리시 롱보우도 여러 겹이 있습니다..
2. 캣니스처럼 활 쏘면 코 떨어집니다..
3.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되는 활은 원정을 시작하고 나서 선물로 받아 마법의 힘으로 더 빠르고 멀리 날아가는 활이며, 리커브드 맞습니다.. 이제 봤는데 트로이에서 등장하는 활도 리커브네요. 손잡이만 휘어있지 않다고 리커브가 아니진 않거든요. 줄을 풀었을때 반대방향으로 휘는가(리커브) 그냥 1자인가(롱보우) 따라 리커브인지 아닌지를 구분합니다.
4. 호크아이 : 같은 장력으로 당기면 컴파운드가 훨씬 잘 날아가게 되어있고, 실제로 리커브보다 더 장력이 세게 나옵니다.. 컴파운드가 더 편하긴 하지만 같은 장력이라면 활을 끝까지 당길때 들어가는 힘은 동일합니다. 끝까지 당길때 컴파운드가 가벼워지기는 하지만요. 한계점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컴파운드보우도 리커브 형태로 되어서 속사가 가능한 활이 있습니다. (lever 방식, Oneida bow) 실제로 에로우 에서는 오나이다 보우를 사용하지요. 다만, 쏠때 컴파운드는 힘조절이 안 되는 단점이 있어서 리커브를 쓰는 겁니다.
5. 활의 공기저항은 깃이 결정합니다... 편전이 빠른 이유는 가벼워서 그렇습니다. ..
+PSPH youtube 화살깃과 화살의 무게에 따라 사거리가 결정됩니다.
+PSPH youtube 네 아무레도 그렇죠
뭔가 아시는 분이신듯ㄷㄷ
세세함에 감사합니다
넘나 사이다인것
크으 진정한 지식인
마지막에 각궁으로 나오는 장면으로 끝나는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우어ㅠㅠㅠㅠㅠㅠ
재미잇게 보고 갑니당!
컴파운트 보우 툼레이더에서 본것같음 ...
하농 음악 나왔을때 약간 설렜다ㅋㅋㅋ
뭐가좋아 국뽕년아
@@유령이다-b3t ㄴㅇㅁㅊㄴ
마지막에 편전의 장점중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화살은 소모품이지만 1회용은 아니기에 계속해서 주워다 쓸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아군이 쏜 화살을 적군이 주워 쓸수도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편전의 경우 통아가 없으면 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적군이 주워쓸수가 없다. 물론 작고 빠르며 강력한 만큼 한번 쏘면 잃어버리거나 화살의 질이 떨어져 다시 쓸수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게 제일 현실적이네 ㅋㅋ
그리고 착시효과로 활을 쏘다가 실수로 화살을 떨어트린것처럼 보이게 해서 적이 방심하게 할 수 있죵
솔직히 활이 아닌 화살 맞추는 걸로 따지면 욘두를 이길 수 없지
ㅋㅋㅋㅋ인정
ㅇㅈ ㅋㅋㅋ
그거 화살이었음?
홀롤로 하고 휘파람불면 다 쓰러져있음
아아 그는 최고의 양아버지였다.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 궁도(활쏘기,국궁)가 빠질수가 없네요 ㅎㅎ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국궁은 양궁처럼 조준기와 스티빌라이저 등 추가 보조장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국궁을 조준할 시 화살촉이나 화살과 줌손(활대를잡고있는 손)등을 통해 조준을합니다^^ 양궁은 대회용 표적거리가 7-80M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궁은 대회 및 일반규정 사거리는 145M 입니다:) 그리고 양궁은 많이 아시다시피 손가락 3개로 현을 당기는 지중해식 사법을 구사하지만 국궁은 현을당기는 엄지손가락에 깍지라는 현을 당기는 보조기구를 통해 몽골리안 사법처럼 귀 뒤까지 현을 크게당겨 발시합니다^^ 영상에서 국궁 활에 적혀있는 한자는 전추태산 후악호미입니다:) 국궁에서 중요시되는 가르침으로서 앞손인 줌손은 태산을 밀듯이 밀고 버티며 뒷손인 깍지손은 호랑이꼬리를 잡아채듯이 뺀다라는 뜻입니다^^ 국궁을 하고있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국궁에 많은 관심을가져주세요!:) 생각보다 전신운동도 되고 자세교정 및 스트레스도 풀리는 생각보다 좋은운동입니다^^
중국이 창, 한국이 활, 일본이 검이라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지형특성도 그렇고 민족특성이 수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해서 활을 많이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산지가 많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영국이 총
일본은 습기가 많아서 복합궁을 고정하는 접착제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활이 상대적으로 약하죠.
복합궁은 제작의 어려움도 있지만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파란반지 오 일본은 그런의미로 활의 기술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군요ㅎㅎ
그런이유들이 있었네요'ㅡ'
진짜 우리나라 원거리 무기 기술이나 운용은 전세계에서 인정해줘야함. 활은 거의 고조선 고구려 때부터 즐겨 쓰고 고려와 조선군의 기본 무기 모두 활이어서 위에서 말한 애깃살같은 독특한 화살도 발달했죠.게다가 파르티안 샷?이라 불리는 말타며 활 쏘는 스킬을 사용한 몇 안되는 전투민족이기도 했죠.고려 말 되니까 화약무기 개념까지 도입해 각종 창의적인 화포를 개발해 조선 초 무기과학 발달 급류를 타고 어느 순간 동아시아 최고의 화력국가가 됩니다.명나라 사람들도 조선의 화포 기술은 레알 인정이라더군요.게다가 임진왜란 때 총 기술까지 들어오고는 총술까지 섭렵해서 원딜러가 됐다죠.
인정합니다.저희 각궁은 세계으뜸궁 중ㅍ하나로 봐도 손색없고 기술조차 양궁으로 충분히 증명되고있으니...활의 민족 한국!
+김강민 근데 조선시대 군사용 활은 로스트 테크놀러지 ㅠㅠㅠ
+엄성훈 헐 그 기술 유실됬나요???각궁이 조선시대 전쟁무기아니었남???
+김강민 군사 목적의 활은 만드는 방법이 유실됬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니오는 것들은 거의 복원한거이고요.
+김강민 군사 목적의 활은 만드는 방법이 유실됬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니오는 것들은 거의 복원한거이고요. 뭐 안타깝죠
Very interesting thanks, I have always wanted to shoot the traditional Korean bow . I currently own a 55lb Longbow and a Silverhawke III hunting bow(with Cams)
감사 합니다.
2:18 여기서 코 베이는줄
룸파 헉....로블록스 룸파님...잘보고있어요
그러게요 저렇게 코 집어넣고 겨냥해도되나
좋은 영상을 보고 갑니다.편전(애기살)에 대해 궁금해 찾아 보니 실제론 사용된 시기의 차이가 있지만 한국만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투르크,인도 그리고 페르시아에서도 먼저 사용되었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원전을 갖고 우리만의 무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무기로서 잘 사용했던 점에서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편전은 활의 숙련도 면에서 매우 잘 다루어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날쌘모기 국궁은 터키 활의 짝퉁입니다, 애깃살 통아도 Majra 와 사라샌 나박의 짝퉁,
엄지로 당기는 터키 활운 국궁위 약 3배 투과력이 있어서 남부 유럽 어프리카 북해언을 점령한 대제국을 만드는 대
기여하지만, 짝퉁으로 만든 국궁은 길이 1.5~2미터에 달하는 돌돌 말린 산양뿔을 뜨거운 물에 펴서 만든
터키 오라지날 활의 힘이 없어 역사성 약 천번의 외침을 자초하였다고 봅니다.
@@wisikahn 국궁은 한국이 한국에서 한국의 기술로 만든 한국의 활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국궁은 다른나라의 것을 배껴서 만든것이라고 기록되어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조상님들이 만들어내신 것 이라는 기록은 있지요 편전과 통아 그 두개는 어느나라의 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배낀것이 아니고 다른나라들 역시 배낀것이 아니지요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국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것이기에 절대 단정을 지을수도 없고 지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그 시대에서 살아온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국궁도 엄지로 당깁니다. 터키활은 국궁의 3배 투과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겁니까? 국궁이 현존하는 전통활과 현대식 활들중 최고의 활입니다 좋다고 소문난 몽골활들도 국궁의 최대 사거리 500m보다 멀리 쏘진 못하고 일본의 전통활은 사거리가 80m 중국도 말할건 없고 서양활중에 그나마 쓸만한 롱보우도 200m밖에 못 쏩니다 그리고 1.5~2m에 달하는 돌돌말린 산양뿔을 뜨거운 물에 펴서 만들지 않은 이유마저 국궁이 오리지날 한국의 기술, 아이디어 등으로 만든것임을 증명하죠 터키활이 그리 좋으면 그대로 배꼈지 굳이 물소뿔을 쓰겠습니까?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국궁이 터키활 짝퉁이라고 생각하실까
@@wisikahn 책한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더니 ...ㅋㅋㅋ
@@wisikahn 우연히 지나가다가 멍청한 댓글에 퍄하고 웃기는군요 ㅎㅎ 터키궁 짝퉁이라뇨... 이성계가 무덤에서 튀어나와 그쪽 머리에 대우전 갈겨도 이상할게 없네요
컴파운드 보우 한 번도 안 당겨 보셨나봅니다. 컴파운드 보우는 당기기 시작해서 완전히 당길때 까지 가장 강력하게 하중이 걸립니다. 완전히 당긴 후에는 도르레(캠)에 의해 발생하는 지렛대의 원리로 힘이 감소해서 적은 힘으로 당기고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당기기 이전에는 가장 많은 힘이 듭니다. 리커브나 국궁과는 전혀 반대죠. 리커브나 국궁은 당길때는 크게 힘이 들지 않고 완전히 당겼을떼 가장 많은 힘이 듭니다. 프로필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이 활쏘기를 취미로 두고 직접 쏘는 입장이니 잘못된건 집고 넘어가봅니다.
옛부터 중국은 창의나라,
한국은 활의나라
일본은 검의나라로 통했죠.
좋은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다.
깔끔하게 각궁과 편전까지 너무 잘 짚어주셨어요.
편전이 정말 우수한게 원리와 방법이 심플하면서도
짧고 가벼우며 일반화살과 마찬가지로 통아를 통해 활에 똑같은 수축력의 작용시간을 받는데 가벼우니 당연히 더욱 빨라지고
관통력은 에너지에 비례,
운동에너지는 무게와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줄어든 무게보다 빨라진 속도로 훨씬 큰 관통력을 얻게되죠. 짧고 빨라 화살의 궤도 파악이 어려우니 최종병기 활에서의 저격씬 연출이 충분히 가능하죠.
일본을 검의나라라고 하기는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때 얼마나 칼이 잘부러지면 허리춤에 2~3개씩 차고 댕기던데요 뭘
검은 일본도가 배기용으로 좋지만 내구도는 한국의 검이 더 좋았다하네요
Scheitelhau 할아버지들이라니요 ㅋㅋㅋ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즐기는 사람 있더구만
Scheitelhau 할아버지들이나 하시길래 댓 적어봤습니다
Scheitelhau 그야 중고등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쁘니까요....ㅎㅎ..
리커브보우는 게임이나 소설에 익숙한 분이라면 콤포짓보우라고 하면 잘 알수 있을듯 하네요. 영상에 말하셨듯이 우리나라의 각궁도 여기에 해당되구요. 여러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탄성과 강도를 극도로 높여서 파괴력을 높이는 식이죠. 그 탄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들고 다닐때는 활줄을 풀어서 다니다가 사용할때만 활줄을 걸어서 쓰고 다시 풀어놓고 다니는 형태입니다.
평소에 들고 다닐땐 ) 이런 형태로 들고다니다가 사용할땐 ( 이렇게 반대로 휘어서 활줄을 걸어서 사용합니다. 콤포짓보우를 배우기 시작할때 가장 먼저 하는게 이 활줄을 거는것이라고 합니다. 활줄을 빠르게 걸 정도의 힘과 요령이 없으면 어차피 시위를 당기지도 못하니까요
활에대해 재밌게 풀어본 영상 잘봤습니다.
해외자료를 보면, 하프 C 정도의 역만곡도를 가진 리커브 보우와는 다르게 국궁을 포함한 완전한 역 G 자 형태의 활은 리커브 보우 분류중에서도, '리플랙트 보우'라는 별도의 분류를 가지고 구분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래 전 글에 댓글을 다 달아보네요.
맞습니다. 국궁의 고자는 휘지 않는 나무로, 짧은 활은 활줄이 이탈하기 쉽기 때문에 각도를 크게 주고 보강한 개념이지 리커브는 아닙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리커브는 과거와는 달리 인공재료를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어 활줄을 거는 팁 부분 안으로는 휘어져 에너지를 더 저장해줄 수 있기 때문에 활의 진화형이라 말할 수 있는데 국궁은 그런 게 아니죠.
보기에는 현대양궁의 리커브와 비슷해 다들 리커브라 오해하지만 실제는 다르지요.
굿굿굿!와..진심영상이한시간짜리였음좋겠다~~~~라고생각했어요정말감사합니다 ..이런영상만들어주셔서~~^^
고등학생때 학교대표로 궁도부에 속했던 적이있는데 활시위를 당기는것도 힘들더군요. 당기는 자세만 3개월 가량 훈련받아야 쏘는법을 알려줬던 기억이 있네요.
와 진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네 뛰어난 편집, 참신한 주제, 그리고 꿀보이스 까지 보는게 감사할 정도네
일본이 조총을 들고 쳐들어온 이유를 알겟다
아무리 조총이라고해도 거의 모든 활보다 우월하니까요
박준혁 잘못 아시는분들이 많은대 임진왜란당시 활과 조총의 능력을 본다면 사거리 연사속도등 성능은 활이 조총보다 성능이 더 좋앗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무기는 단순히 사거리와 연사속도로 우월함을 측정하지 못하고요 활은 사거리가 길다고 해서 그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바로 쏘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보통 화살의 수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화살을 아끼기 위해서 곡선이 아니라 거의 직선으로 나라가게 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쏴야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로 기준으로해도 이미 유럽권에서는 일본의 조총보다 성능이 더 좋은 부싯돌식 머스켓총을 쓰기 시작했는데 성능 드립오지구여 유럽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왜 사거리 연사속도가 활보다 딸리는데도 전부 활을 버리고 총으로 갔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ㅉㅉ.....
akfwhd whdakf 조총이 활보다 우세할수있었던 이유는 보급성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각궁.국궁을 사용할려면 오랜기간의 수련이필요라고 공급도 원활하지 않죠 하지만 조총은 거의 모든 일본군이 사용했고요
우리나라의 대포화력이 없었더라면 활로는 절대 못막았을겁니다
영화덕후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만들어낼수 없는 컨텐츠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녁 휴식시간이 덕분에 풍요로워졌네요
결론은 우리나라 최고... 주몽 그는 도대체..
목소리가 귀에 쏙쏙박히네요 굳굳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최종병기 활중
빨강도깨비님 영상 너무좋아요 목소리도 좋고
각궁=갓궁
너무 재밌습니다!! 깔끔한 멘트도 너무 듣기 좋아요 :)
역시 조선각궁...정말 우린 활잘쏘고 발잘쓰는 민족답군요.
댓글들 뭐래는진 모르겠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헝거게임 너무 조아ㅠㅠㅠ
역시 우리나라 활이랑 조상님들의 지혜, 넘 멋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활이발달한이유는 우리나라는 대채로공격보다는 수비에특화되야했기때문이아닐까싶네요
바다를 방패로 버틴 일본이나 덩치가 큰 중국과는 달리 양각으로 계속 고통받아야 했으니..
오오오 검! 글라디우스는 꼭 나오겠군요!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호크아이와 컴파운드보우 이야기는 정말 재밌네요. 해설도 이해하기 쉽고요.
역시 누가뭐래도 우리나라가 좋은것 같습니다
진짜 최종병기 활은 볼 때마다 소름돋았던 명작이었습니다..
애깃살은 강하고 빠르기도 했지만 적이 애깃살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애깃살의 장점이라하네요.\(^o^)/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주제를 너무나도 깔끔하고 알기 쉽게 설명 해주시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또 부탁 드려요.
Just a comment on the Long Bow.
I think your commentary on the Long bow is way too simplistic. The earlier Longbows used were, as you have described, weak but come the Medieval period, the practice of Long bows making were perfected, especially in England. The English Longbow was so strong and powerful that it shot further (up to 370m) and stronger then the flatbows, which were being used also. The battle of Agincourt(1415) of the 100 years war can be an example to this.
It is quite unfair to classify all longbows into one single category.
Also, due to their ease of production and strength superiority, the Longbow was used up until approx 1545.
좋아요 눌렀어요! 다음 검에대한 비디오 매우 기대되네요ㅎㅎ
고구려 철궁이가장쎕니다 철궁에 쇠로만든화살 철태궁을 쐇는데 이것이바로 1천보밖에있는 이세민의 눈알을 맞춘 세계최고의 활입니다
국통령 그래눈깔쳐맞고 이세민 뒤졌잖아 어쩌라고
***** 야이새끼야 야사에 눈깔쳐맞았다고 나와서 그랬다 그래서 뭐 어쩔래
***** 이세민이직접쓴 정사를믿냐? 절반이 구란데 병신인가
국통령 눈알뽑히면 다 즉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병신같은놈 ㅋㅋㅋ 오랑캐가조작한역사를믿더니 이제 지가 허준인줄아나봐 ㅋㅋㅋㅋㅋ현대의학 같은소리하네 무식한새끼 ㅋㅋ 특별한 쇼크나 과다출혈아니면 시신경끊어져서 실명할뿐이야 멍청한새끼야 눈알뽑힌다고 다 즉사래 ㅋㅋㅋㅋ 진짜멍청하다 ㅋㅋㅋ
폭탄 활의 림은 기본적으로 가볍고 탄성이 매우 뛰어난 재질로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하드 메이플과 유리섬유,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제작된 복합림이 제일 많이 쓰이고 컴파운드보우의 경우 짦은 림이 매우 많이 휘게되므로 탄소섬유를 사용하지요. 철궁은 금속으로 제작된 활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금속으로 제작된 활들은 실전무기보다는 힘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림이 무거워서 활을 당길때의 축적된 에너지가 림에 매우 많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비효율적이죠. 거기에 일반인은 당기기도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활은 45파운드 정도면 브로드헤드 장착시 충분한 살상력을 낼 수 있기에 정작 힘보다는 활을 잘 다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최근에 나오는 컴파운드 보우는 1000야드가 넘는 사거리를 자랑하는 기종도 다수 존재하며 여러모로 에너지 효율성 비교적으로 좋습니다. 철궁이 최고의 활이라면 지금의 아처리를 즐기는 전문인들도 대다수가 철궁을 사용했겠지요. 어디까지나 어떤활을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할지는 개인차이지만요.
3:46초에 김리가 레골라스 활 틀어지게 하는 장면 호빗 어떤 시리즈인가요?
다봣다고생각햇는데 저장면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부탁드려요 유튭님들!
반지의 제왕:왕의귀환 일껄요?
썸네일처럼 쏘면 코 나간다아님?
듣는 내내 박식해지는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화 평론, 분석 부탁드려요^^
캣니스 존나 예쁘다....
한국 각궁은 세계에서 인정한 최고의 활입니다. 컴파운드와 속도가 비숫하나 정확도는 공기저항이 적은 각궁이 훨씬 위입니다.
한조찡의 활이 이세상에서 제일 강하다
ㅇㅈ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 정말 잘만드시는것 같아요
호크아이 멋있다!!!
영상 몇 개 봤는데 재밌네요!구독 누르고갑니다^^
한조가 우리나라캐릭터로 나와야했어
e갈래화살이 아닌 화살자채가휘어서
마추는거처럼
쉬프트 음파화살이 아닌 도끼화살?
궁은 애깃살 계속쏘는걸로 공격력
속력 정확력
HeeJun 궁은 김치어택
신규캐릭터 주몽
스킬
축지법(SHIFT) 최대거리 10m 쿨타임 6초: 땅을 접어 빠르게 이동한다
곡사화살( E ) 쿨타임 8초,데미지 120,헤드샷 250 : 화살을 휘게 발사해 벽뒤에 숨은 적이나 방벽등을 피해 넘어 공격한다.
애깃살(RCLICK) 쿨타임 12초,데미지 150,헤드샷 250 : 방벽을 관통하는 작고 빠른 화살을 발사한다.
궁극기
백발백중(Q) 지속시간8초,데미지 70,초당 3발발사 : 화살을 기본 장력보다 약하게 당기는 대신 빠르게 속사하며 화살이 적을 따라가고 방벽등에 피하지 않는 한 빗나가지 않는다.
정확력은 소용없을듯ㅋ
재밌어요!! 무기시리즈 쭉쭉 해주세요~
일본 활이 참 병신....
우리나라 각궁은 일반적인 교전거리가 300m였습니다. 이 정도면 현대전 교전거리와 비슷했기때문에...
임란이전에 대마도도주를 통해서 샘플로 들여온 조총 사거리50m가 우습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수양제가 고구려 쳐들어왔을때 외눈박이가 된 것도 멀리서 저격된 각궁의 위력때문임.
꿀벅지길정산 일본은 날씨때문에 복합궁은 못써요. 습한날씨에서는 아교나 어교가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활도 이상한 듯
국뽕도 정도껏. 일반적인 교전거리가 300미터? 군대가서 250미터타겟 k2로 쏴봣으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텐데. 조선후기 조선군도 삼수병으로 개편된건 아시죠? 그거 교전수칙이 어찌되있냐 하면 조총 쏘고 활 쏘라고 할 정도임. 활이 그렇게 좋으면 총 따윌 왜 먼저 쏘라고 할까잉?
임란때 탄금대전투는 아시죠? 신립이 고니시에게 패한 전투. 궁기병으로 치사하면서 들이대다 조총에 당햇다는 말도 많은 전투 말이에요. 애초에 조선시대에 궁기병이면 적어도 어중이떠중이 잡병은 아니고 정예병이죠. 말이 뭐 민가에 기르는 닭 수준의 동물도 아니고. 물론 궁기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력이 좀 줄어든 활을 사용했겟지만 허접한 활로 무장한건 아닐거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히트 앤 런을 한게 아니라 돌진하며 활사격을 했다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겟어요? 그렇게나 사거리 길고 짱짱한 활을 멀리서 쏘면 되지 왜 돌진하면서 쐇을까요? 궁기병이니 우월한 기동성도 있는데?
구글 알고리즘은 최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누야샤 가영이 활은 없네ㅜ
규도가 그 활입니다
@@Jesus-lu5bm ?아 감사합니다ㅎㅎ
각궁 나올때 나오는음악도너무좋네요~ 영상잘봤습니다^^
그와중에 일본 과녁도 못맞춤ㅋㅋㅋㅋㅋ
this is a great video, but could you add English captions? I think a lot of people would appreciate it!
썸네일 저럼 활당기면 코 잘릴텐데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양질의 게시물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도 기대됩니다!
일본은 죄다 기네 칼도 길고 활도 길고
ㅇㅈ ㅋㅋ
일본은 복합궁을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단일궁을 만들었습니다. 단일궁은 탄성이 약하기 때문에 길게 만든겁니다.
그것도 길어서 .avi 도 잘만드는듯ㅋㅋ
사실과 다릅니다. 일본궁은 나무로 만드는 활이긴 하나 다른 종류의 나무들을 복합해서 만든 복합궁 이라 볼수 있습니다. 히고유미(ひごゆみ)로 검색해 보세요.
+한재원 한국이조금 작지 그리차이는안날텐디
오오오 이렇게 덕력이 높은 영상들 매우 좋습니다 ㅎㅎ
호크아이+각궁=개사기??????
당근 물소뿔및 전통재료로 만든 전통각궁보다 현대재료로 만든 활이 성능이 더좋습니다.
Minarcher 내구도는 리커브가 더 좋아도 활용은 각궁이 더 좋을거 같네요 리커브보다 훨씬 작고 그 대나무에 껴서 날리는 화살을 호크아이가 쓴다면 진짜 안보이는 화살이 될지도 ㅋㅋ
호크아이보다 한조지
역시 우리나라 활이 최고네요!ㅎㅎ
빨강도깨비님 탱크 베스트도 만들어 주시면 않될까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서프라이즈에 나왔는데
신라인가? 무슨나라인지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활장인인 어떤사람이 극강의 활을 만듬
근데 청나라에서 그 활장인 한태 활 만들어달라고했는데 끝까지 가짜활을만들어 결국 세상을 떠남...
뭔소리 그건 석궁이고요
+김기모 ㅋㅋㅋㅋㅋㅋ 석궁 하고 잠깐 헷갈렸네요
신라 시대에는 청나라가 없었다. ㅉㅉㅉ 청나라는 조선 중기 이후에나 생기는 나라다.
신라 구진천의 천보노...당나라가 그 제작 노하우를 탐냈으나 구진천이 끝까지 개기며 안 갈쳐줌.
석궁은 돌 날리는 포(砲)이고, 살,창 날리는 건 쇠뇌(弩)...쇠뇌를 어째서 석궁(돌활)이라고 부를까? 참 희한...
+nafal77 알음 근데 이름을 몰랐음 쇠뇌랑 석궁이랑 비슷하니깡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검에 대한 다음영상 기대할게요^^~
사실 각궁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부심만큼의 당대 세계 최고의 활은 아니었죠...
애기살도 우리나라가 최초도 아니고 인도나 서남 아시아쪽에서는 우리보다 몇세기 앞서서 사용하고 있었고요
우리나라의 문화에 관심과 자부심을 갖는건 좋지만
너무 국뽕에 취해서 정보를 왜곡해서 받아 들이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편전은 우라나라거 유일한걸로 알고있는대 자료좀 보여주실수있나요? 편전기술 안알려줄려고 최전방에서는 쓰는게 금지였을정도인제
저한테 물어볼것도 없이 그냥 네이버에 애기살이라고만 검색해도 잔뜩 나와요.
4세기경에 비잔틴제국에서 사용한 솔레나리온이 현재 발견된 가장 오래된 편전입니다.
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6144
네이버캐스트에도 소개된적 있네요
증거 보여드렸으니 이젠 아가리 싸물고 버로우 타실거죠?
쥐뿔도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오세요 좀
개소리처럼 우기지말고 증거를 찾아오셔야지 않겠나요?
요즘 활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정보였어요 잘 봤습니다
한조충이 많은줄 알았더니 장인이 더많군 ㅎ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0위 한조활
각궁에대해 몰랏는데, 유익하네요
검 하면 일본
활 하면 한국
아르타니스 변호사 완전무죄 ㅇㅈ
꿀잼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당
so good!
잙봤었어요 재미있네요 lol
오타 잘봤어요^^
활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컨텐츠 넘나 좋은것
활에 대해 알려주셧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알아네요
영상 보면서 우리나라 활 편전이 계속 안나오길래 이 사람 외국영화만보고 한국영화는 안보나? 했는데 마지막에 설명 굉장히 잘해주셨네요!! ㅎㅎ
크...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멋진 필름이네요 팬입니다👍🏼
진짜 재밌게 잘만드시는듯
한 가지 사소한 딴지를 걸자면, 여러 종류의 재료로 만든 활의 명칭은 '복합궁'이 아닌 합성궁(composite bow)입니다. 단어의 의미로 보면 그게 그거 같지만, 어쨌든 '복합궁'이라는 단어는 중간에 소개하신 '컴파운드 보우'의 번역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다.ㅎㅎ 구독 하고갈게요.
레골라스의 롱보우가 호빗에서 리커브보우였기에 시대를 역행했다는 설명에대해 좀더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레골라스의 롱보우는 갈라드리엘에게 선물을 받은 활입니다. 시간상 호빗에서는 리커버보우 반지의제왕에서는 롱부우기 때문에 시대를 역행했다 생각하실수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스토리상에서 다른 의미가 있기때문에 이는 오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ㅎ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대단하십니다!!
이번편 영화내용을 몰라도 쉽게이해되어서 너무 좋아요~!
검편도 기대할께요!!
각궁 쏘기 위해서는 정비 및 활. 올리기(활 시위 걸기) 1시간 걸리는 관계로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활 입니다
아이쿠~ 광고 끝까지 보기 지루하네요 하지만 끝까지 봤습니다
궁금했는데 영화도 보고 정보도 습득하고 감사합니다
이런영상너무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와....이 분 리뷰 완전 프로시네. 정말 잘하시네요.
잉글리쉬 롱보우는 무시할만한게 아니에요... 백년전쟁에서 프랑스의 중장기병의 두터운 판금갑옷을 뚫어버렸는데... 그리고 레골라스가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하는 활은 보통활이 아니고 갈라드리엘한테 받은 활이었죠. 다른 원정대 멤버한테 준 물건들이 다들 특색이 있는 물건이었으니 레골라스의 활도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겠죠. 뭐 레골라스가 처음 등장할 때 매고 있는 활도 롱보우 였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각궁이 대표활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각궁은 재료가 비싸서 많이 만들지는 못했고 철궁이 군용활로서 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도깨비님 이런 영상많이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