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을 검거한 김영군씨(199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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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김종진 앵커 :
지난달 탈옥수 신창원의 검거에 결정적인 공은 세운 김영군 씨가 자신의
희망대로 오늘 경찰관으로 특채돼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정길훈 기자입니다.
정길훈 기자 :
탈주범 신창원의 2년 넘는 도피 행각은 한 시민의 제보로 마감됩니다.
신창원 신고전화 :
간첩신고 하실 겁니까? 신창원 비슷한 사람을 봤는데요.
정길훈 기자 :
결혼 사진이 없는 점까지 파악해서 신고했던 김영군 씨는 마침내 자신이
소망하던 경찰관이 됐습니다.
인터뷰 :
신고합니다. 김영군은 1999년 8월 25일자 순경 임명되어기에 신고합니다.
정길훈 기자 :
신고를 하는 평범한 시민에서 신고를 받는 공인이 된 것입니다.
이대길 청장 (전남지방경찰청) :
사회안정과 민생치안의 역동적으로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정길훈 기자:
김영군 순경이 다짐이 믿음직합니다.
김영군 순경 :
항상 충성하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는 그런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정길훈 기자:
김 씨는 첫 부임지인 광주 동부 경찰서에서 선배 경찰들과 상견례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
환영합니다.
정길훈 기자 :
김 씨는 형사계에 배치돼 수사경찰로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일훈입니다.
작게는 어느 가스 수리공의 장래 희망을 성취한 것이고
크게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탈옥수가 검거된 일입니다.
김영군 님께 축하를 전합니다
신창원의 전설이 더 오래갔으면 좋았을텐데 난 별로야
오잉 이게 하트를 받네 댓글을 까는건데
저분 눈썰미가 정말 대단할수밖에 없는게 육상첩보부대 HID출신이심
진짜인가요
@@축구대장-d6b 네 신문에는 육군하사관출신이라고 나왔던데 hid맞아여~~
언론에서 hid 라고 밝히기는 좀 그래서, 육군 하사관 출신이라고 둘러댔나 보네요.
관상이란걸 정확히 보지는 못한다만
선함속에 눈빛이 살아있으심 예리하게 생기셨음
천직인듯
그분이 경찰관 으로 특채
되셨군요ㆍ벌써 23년이
되어가네요
이분 심지어 hid 출신이라더군요. ㄷㄷ
지금도 현직경찰로군무중
역시 정보사 눈썰미는 대단하다 ㄷㄷ
김종진 이분이 이때 아주 젊으셨지
인제는 62세 되셨군요
저양반이 hid라던데…
배우자 살인도 10년이라던데...신창원은 칼로 사람을 직접 찔렸음?....22년 독방형은 과한거 아님?
본인이아니고 같은 무리중한명이 찌름
아직 광주에 있음
현재,계급이?
아직도 잎파리 2개ᆢ
사타케....뉴스많이보네
이사람 정보사 츌신이던데...hid
지금 경위나 경감쯤 되어잇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