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도 시,친정 부모님. 남편조차도 하나 문제될게 없다며 유난인 사람 취급했습니다. 아이 20개월 넘어서부터 치료 시작했습니다. 현재 10살 아직도 치료 받고 있습니다. 엄마의 직감 무조건 믿고 아니면 다행인것이고. 만약 맞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가장 잘 알아요. 주위 말은 신경쓰지마시고 엄마가 느낀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저희 아이는 1번 하나만 해당되어 언어치료(조음치료) 받고 8개월만에 정상범주에 들어와 치료 종결했어요ㅜㅜ 자기 말을 못알아들으니 아이가 소통하는 방법으로 울음과 짜증을 선택하려는 초기에 바로 치료받았거든요, 인성에까지 영향미치기전에.. 돌이켜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24개월 때 두 단어로 구성된 간단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유 줘. 이거 시러...) 남편이 아이의 의미 없는 감탄사, 리액션으로 사용하는 말 (우와~~으응~~) 등을 자꾸 언어라고 우겨서 시기를 놓칠뻔 했어요. 40개월때 언어치료 시작했는데 좀더 일찍 못한게 후회됩니다. 언어치료 거의 3년 했고 초등생인 지금은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고 글짓기로 상도 받아옵니다.
애가 뭔가이상하다 그러면 36개월 까지 기다리지마세요. 저희애기도 뭔가 이상해서 베일리평가했고 11개월지연이었어요. 22개월에 조기개입으로 세돌에 40개월 까지 치고올라갔어요. 교수님이 극히 드문케이스라며 조기개입이 효과를 많이봤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괜찮겠지 애니까 하고 기다리다 골든타임 지나갑니다
36개월까지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요즘 인터넷에도 발달지표 잘 나와있어요. 참고하세요. 언어발달을 살펴보면 보통은 생후 1년에 1낱말, 2년에 2낱말 조합(단어+단어), 3년에는 문법단계로 넘어갑니다(물론 몇개월 차이는 있습니다 모든 발달을 다 쓸 수 없어 간력하게 써봤습니다-궁금한 게 있음 전문가를 찾으세요 아이마다 케바케이기때문에요). 심지어 '~고,~서'를 사용한 복문의 씨앗도 생겨납니다(문 열고, 밥 먹고, 아파서). 무엇보다도 36개월까지 뇌발달이 급성장하는 시기이기때문에 황금기같은 이 시기를 놓치면 아쉬우실 거에요. 아이의 사회성이 움트는 시기이기도 한 36개월 시기를 잘 보내고, 10살까지도 뇌발달에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아동의 발달에 결정적 시기를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첫째 33개월에 검사후 바로 치료 시작했고 옹알이 부자던 둘째도 말이 늦어 28개월쯤 시작했어요. 첫째는 센터 다닌지 1년6개월만에 말이 확 틔이기 시작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발음이 좋지 않아 23년 하반기부터는 조음치료 중인데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더딥니다. 치료자체도 아이한테 많이 고되기도해요. 둘째는 치료시작 1년만에 모방 발화를 비롯해서 인지도 많이 올라갔어요. 이제 41개월 찍는데 아직도 문장을 어려워해서 집에서도ㅈ반복 교육 중입니다. 케바케라 저희 아이들처럼 둘다 느릴 수도 있어요. 내 아이가 늦는다 생각하시면 검사하러 바로 가보세요. 경제적 부담이 되신다면 지자체 지원 시스템을 알아보세요. 중위소득 140.180까지는 그래도 지원이 됩니다. 첫째를 더 일찍 시작할걸 남편이 기다려 보재서 끙끙 앓기만 했던 시간이 지금도 아깝습니다ㅠㅠ
36개월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36개월까지가 골든타임 이래요 저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29개월에 갔는데 31개월에 처음 문장하더니 35개월인 지금 일상생활에 관한 문장 왠만큼 하고 인지도도 많이 올라간걸 느껴요 말이 늦으니 애가 떼만 늘고 확실히 인지도도 많이 떨어지고 저는 허공에 말하는것 같아 힘들고 그랬는데 요즘은 조금이나마 티키타카도 되고 아이가 말로써 표현하니 한결 살것같고 너무 이쁩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언어치료 안한게 후회되기까지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말이 늦다싶음 25~26개월이라도 시작하는게 좋아요
@@Mijin1233 이때 바로 바우처 알아보고 해서 보냈습니다. 보낼 당시에는 좋아지는게 개월수가 늘어서 그런건가? 아님 언어센터를 보내서 늘은건가? 하고 긴가민가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아니에요 무조건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보내야 합니다. 애가 말이 느리니 친구들이 잘 안놀아줘요.이미 다닌지 반년이 지났을 무렵에도 우리가 친구들이랑 놀았어? 하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그런데 차츰 좋아지니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오니까 말을 많이 하면서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언센에서 그만 나오시라 할때까지 꼭 보낼거에요.
30개월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곧바로 언어치료 시작했어요.. 아이 치료뿐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도와줘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사실 일주일에 두번 40분 수업보다는 엄마가 가정에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아이에게 지도해주니 그 효과가 훨씬 크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친척조카중에 36개월에 제가 조심스럽게 제안해서 언어치료 시작한 아이가 올해 6살입니다. 호명안되고, 눈맞춤안되고, 지시 전혀 따르지 못하고, 한단어 요구(쉬, 물, 줘 등)조차도 안되는데 그 부모는 다 알아듣는데 모르는척한다고 생각해요. 안되는 행동을 할때 크게 누구야!!! 하면 멈추거든요. 제지당했을때 애가 악을 쓰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뭐 먹다가 입에서 거슬리면 걸어다니면서 거실바닥에 씹던거 뿌려도 "으이구~ 장난꾸러기.. " 안타깝도 속상한데 센터에서는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할까요ㅠ 으! 으으으! 이정도 반응이 나와서 괜찮다 했답니다..
풀영상은 ▶️ruclips.net/video/I6yjPRzvocg/видео.html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어린이집 선생님도 시,친정 부모님. 남편조차도 하나 문제될게 없다며 유난인 사람 취급했습니다. 아이 20개월 넘어서부터 치료 시작했습니다. 현재 10살 아직도 치료 받고 있습니다. 엄마의 직감 무조건 믿고
아니면 다행인것이고. 만약 맞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가장 잘 알아요. 주위 말은 신경쓰지마시고 엄마가 느낀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10살인데도 치료를 받으면 진짜 유전적문제같네요...
@@김-x1f3o발달장애가 있는것;;;; 이죠
@@채플린-c8j 그 발달장애 유전적영향도 큽니다. 20개월부터 치료들어갔으면 그렇게 늦게시작한것도 아닌데.
저희 아이는 1번 하나만 해당되어 언어치료(조음치료) 받고 8개월만에 정상범주에 들어와 치료 종결했어요ㅜㅜ 자기 말을 못알아들으니 아이가 소통하는 방법으로 울음과 짜증을 선택하려는 초기에 바로 치료받았거든요, 인성에까지 영향미치기전에.. 돌이켜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운이좋랐네요 10명중1명정도로 정성범주로 들수있다는데. 진짜 말 제시기에 못하면 또라이 될 확률이 큽니드.
@@김-x1f3o 또라이라니요?
그쪽같은 사람을 저렇게 부르는거에요 ㄸㄹㅇ라고
주변분들이 우리애도 그랬다며 위안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다가 시기 놓쳐서 큰후회하시는분들 많이 봄요.. 제발 자기아이도 그랬다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24개월 소아정신과 진료때 느리다는 말씀 들었던 아기도 28개월때 전부 다 했던 사항들이에요…. 느리다 싶으시면 가셔요. 전 눈맞춤과 교감이 어려운 아기는 언치와 aba병행하는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36개월까지 기다리지말고 24개월부터 발달검사 언어부분이 쳐지면 바로 센터 알아봐야함. 적절한 센터 찾는 것도 시간 꽤 걸림. 소아정신과샘은 24개월부터 소아과샘도 늦어도 30 개월에는 시작하라고 하셨음. 단순언어지연은 효과 빨리 봄.
24개월 때 두 단어로 구성된 간단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유 줘. 이거 시러...)
남편이 아이의 의미 없는 감탄사, 리액션으로 사용하는 말 (우와~~으응~~) 등을 자꾸 언어라고 우겨서 시기를 놓칠뻔 했어요.
40개월때 언어치료 시작했는데 좀더 일찍 못한게 후회됩니다.
언어치료 거의 3년 했고 초등생인 지금은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고 글짓기로 상도 받아옵니다.
애가 뭔가이상하다 그러면 36개월 까지 기다리지마세요. 저희애기도 뭔가 이상해서 베일리평가했고 11개월지연이었어요. 22개월에 조기개입으로 세돌에 40개월 까지 치고올라갔어요. 교수님이 극히 드문케이스라며 조기개입이 효과를 많이봤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괜찮겠지 애니까 하고 기다리다 골든타임 지나갑니다
선생님 이건 진짜 언언치료 고민이신분들께 좋은 정보인거 같아요!😮
36개월까지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요즘 인터넷에도 발달지표 잘 나와있어요. 참고하세요. 언어발달을 살펴보면 보통은 생후 1년에 1낱말, 2년에 2낱말 조합(단어+단어), 3년에는 문법단계로 넘어갑니다(물론 몇개월 차이는 있습니다 모든 발달을 다 쓸 수 없어 간력하게 써봤습니다-궁금한 게 있음 전문가를 찾으세요 아이마다 케바케이기때문에요). 심지어 '~고,~서'를 사용한 복문의 씨앗도 생겨납니다(문 열고, 밥 먹고, 아파서). 무엇보다도 36개월까지 뇌발달이 급성장하는 시기이기때문에 황금기같은 이 시기를 놓치면 아쉬우실 거에요. 아이의 사회성이 움트는 시기이기도 한 36개월 시기를 잘 보내고, 10살까지도 뇌발달에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아동의 발달에 결정적 시기를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언어발달 기준은 24개월 기준으로보시면됩니다. 언어발달 늦으면 대부분 또라이로 큰다고보면됩니다.
@@김-x1f3o ㄸㄹㅇ는 ㄴㅓ고
24개월때부터 지켜보다 28개월부터 치료했습니다. 2번과 8번 9번에 해당되서요. 지금 치료 2개월차인데, 아직도 느리지만! 2단어를 연결하여 말하고있습니다. 잘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필요도 없고, 고민도 안합니다. 고민하는 순간 상담 받으러 가세요.
그리고 주위사람들 말 듣지마세요. 주위사람이 키워주는거 아니니까요. 전 남편말도 안듣고 제가 결정해서 갔고요. 치료시작하고는 남편도 제가 본인말 안들은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첫째 33개월에 검사후 바로 치료 시작했고 옹알이 부자던 둘째도 말이 늦어 28개월쯤 시작했어요. 첫째는 센터 다닌지 1년6개월만에 말이 확 틔이기 시작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발음이 좋지 않아 23년 하반기부터는 조음치료 중인데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더딥니다. 치료자체도 아이한테 많이 고되기도해요. 둘째는 치료시작 1년만에 모방 발화를 비롯해서 인지도 많이 올라갔어요. 이제 41개월 찍는데 아직도 문장을 어려워해서 집에서도ㅈ반복 교육 중입니다. 케바케라 저희 아이들처럼 둘다 느릴 수도 있어요. 내 아이가 늦는다 생각하시면 검사하러 바로 가보세요. 경제적 부담이 되신다면 지자체 지원 시스템을 알아보세요. 중위소득 140.180까지는 그래도 지원이 됩니다.
첫째를 더 일찍 시작할걸 남편이 기다려 보재서 끙끙 앓기만 했던 시간이 지금도 아깝습니다ㅠㅠ
이상한 소득 허들때문에 한달에 200씩 치료비 내고ㅜ있는데.. 보험도ㅜ안되 그 어느것도ㅜ안되네요
감사드려요❤
36개월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36개월까지가 골든타임 이래요 저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29개월에 갔는데 31개월에 처음 문장하더니 35개월인 지금 일상생활에 관한 문장 왠만큼 하고 인지도도 많이 올라간걸 느껴요 말이 늦으니 애가 떼만 늘고 확실히 인지도도 많이 떨어지고 저는 허공에 말하는것 같아 힘들고 그랬는데 요즘은 조금이나마 티키타카도 되고 아이가 말로써 표현하니 한결 살것같고 너무 이쁩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언어치료 안한게 후회되기까지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말이 늦다싶음 25~26개월이라도 시작하는게 좋아요
맞아요 애기키워보니 입트이니 모든말,단어 다함 느리다싶음바로가야됨
감사합니다. 아직 36개월은 멀었지만 슬슬 준비해야 할거 같네요.. 약33개월 아이 인데 반정도... 후...
저랑 같은 사항이네요 ㅜㅜ 33개월입니다ㅜ
현재는 어떠세요??ㅠㅠ
@@Mijin1233 이때 바로 바우처 알아보고 해서 보냈습니다. 보낼 당시에는 좋아지는게 개월수가 늘어서 그런건가? 아님 언어센터를 보내서 늘은건가? 하고 긴가민가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아니에요 무조건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보내야 합니다. 애가 말이 느리니 친구들이 잘 안놀아줘요.이미 다닌지 반년이 지났을 무렵에도 우리가 친구들이랑 놀았어? 하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그런데 차츰 좋아지니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오니까 말을 많이 하면서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언센에서 그만 나오시라 할때까지 꼭 보낼거에요.
@@Mijin1233 그리고 단계 별로 계단처럼 좋아지는거 같아서 절대 보채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자신감과 자존감 지켜주면서 해야 잘 못알아 들어도 계속 말해요! 훈육과 칭찬 정말 세심히 지속해서 하셔야 해요!
30개월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곧바로 언어치료 시작했어요.. 아이 치료뿐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도와줘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사실 일주일에 두번 40분 수업보다는 엄마가 가정에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아이에게 지도해주니 그 효과가 훨씬 크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친척조카중에 36개월에 제가 조심스럽게 제안해서 언어치료 시작한 아이가 올해 6살입니다. 호명안되고, 눈맞춤안되고, 지시 전혀 따르지 못하고, 한단어 요구(쉬, 물, 줘 등)조차도 안되는데 그 부모는 다 알아듣는데 모르는척한다고 생각해요. 안되는 행동을 할때 크게 누구야!!! 하면 멈추거든요. 제지당했을때 애가 악을 쓰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뭐 먹다가 입에서 거슬리면 걸어다니면서 거실바닥에 씹던거 뿌려도 "으이구~ 장난꾸러기.. "
안타깝도 속상한데 센터에서는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할까요ㅠ
으! 으으으! 이정도 반응이 나와서 괜찮다 했답니다..
아이키우기가,때론힘드시겠다.언어가느린아이가있으면!
우리아들은 27개월인데 다 잘하네요 ㅋㅋ 기분좋네요
8번..ㅜㅜ
5번 어렵네요
저희 세째가 다 해당됩니다. 경계성발달장애더군요ㅜㅜ
20갤도 다해요ㅠㅠ
황당한 일이있었죠 30개월아기가 아빠 이거해죠 엄마이거해죠. 이거보고 말엄청 빠르네요. 육아는 지식을 좀갖추고 해야합니다. 24개월지나가는데 말을못해도 자기도 어렸을때 말이느렸다드라 집안내력이다. 이런 말같지도않은 비논리적인 부모들이 애를 망칩니다.애를 갖기전에 기본지식을 갖춘 부모에게만 임신을 허가해주어야합니다. 애를 낳아야되는데 싸질러서 문제입니다.
말늦으면 지적장애될 가능성이 큽니다. 빨리치료받으세요. 언어발달은 부모책임입니다.
언어지연되면 대부분 또라이로 큰다고보면됩니다. 사회부적응 ADHD 등등. 그니까제발 정성것 키우세요. 대충키우지말고. 꼭 발등에 불이떨어져야 관심을 가져....그래서 부모탓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