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ag/tf 3켤레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럼에도 푸마 퓨처에 손이 가는 이유는 순전히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은 아닐지언정 그것을 상쇄시키는 디자인이 소비욕과 소장 욕을 자극합니다. 저에게는 신고 뛰는 기능적인 면의 축구화라기 보다, 보고 만지는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신고 뛰어보면 썩 괜찮기도 합니다.
@@replicaroomTV 여전히 나이키가 장르 불문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축구화는 요 몇 년간 다소 정체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5~6년간 출시된 축구화 중에서 매력적인 제품이 없었던 거 같아요. 뭐가 있었나? 생각하면 잘 떠오르지 않아요. 2000년대 중후반을 거쳐 2010년 초중반까지 나이키가 신상들을 발표할때마다 혁신적이고 진화한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었던 저로서는 지금의 나이키는 구매 전선에서 멀어진 상태입니다. 그 공백을 푸마 퓨처가 매워준 느낌이랄까? 봉커님 말씀처럼 딜레마가 있는 축구화이긴 합니다만 지금 수준으로만 만들어주면 계속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퓨처 ag/tf 3켤레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럼에도 푸마 퓨처에 손이 가는 이유는 순전히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은 아닐지언정 그것을 상쇄시키는 디자인이 소비욕과 소장 욕을 자극합니다. 저에게는 신고 뛰는 기능적인 면의 축구화라기 보다, 보고 만지는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신고 뛰어보면 썩 괜찮기도 합니다.
퓨처 어퍼 그래픽 디자인은 솔직히 나이키 디자인 보다 앞섰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반면 나이키는 이 컬러감각이 미쳤다고 해야 하나…
@@replicaroomTV 여전히 나이키가 장르 불문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축구화는 요 몇 년간 다소 정체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5~6년간 출시된 축구화 중에서 매력적인 제품이 없었던 거 같아요. 뭐가 있었나? 생각하면 잘 떠오르지 않아요. 2000년대 중후반을 거쳐 2010년 초중반까지 나이키가 신상들을 발표할때마다 혁신적이고 진화한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었던 저로서는 지금의 나이키는 구매 전선에서 멀어진 상태입니다. 그 공백을 푸마 퓨처가 매워준 느낌이랄까? 봉커님 말씀처럼 딜레마가 있는 축구화이긴 합니다만 지금 수준으로만 만들어주면 계속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발 길이 양쪽 255mm정도 되고 발볼이 105mm 쯤 그런데 ag화 몇개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슬레타 T7 MG, 티엠포 10엘리트 AG, 아식스 Ds라이트 프로 AG
@ 감사합니다!!
주로 뛰는 구장이 점점 카펫잔디로 변하고 있어서 mg만 보고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현재 발매된 푸마 킹탑 TT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가죽이 바꼈다고 해서 궁금해서요.
킹탑 TT가 프로급인가요? 아님 엘리트급??
@@replicaroomTV 엘리트 급인걸로 알고 있는데...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ㅜㅜ
킹 탑 3년전인가 리뷰한적있었는데.. 어퍼가 K-better 전 .. 그건 구조적으로 불편해서 못신었습니다..
@@replicaroomTV이번 k-better 버전으로 바꼈다해서 신어볼려고 합니다. 킹얼티메이트 전버전을 신고 만족하여 킹탑도 괜찮은지 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