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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프로랑 LE랑 무슨 차이입니까?

풋살보다 축구를 자주 하는데 미즈노 살라 재팬 괜찮을까요??

쉥크 강성이 약하면 무조건 안좋은건가요? 팬텀 gx1 신을때 그게 거의 스펀지 였는데 되게 편하게 신었었거든요 강한거도 한번 신어보고 싶네요 어떻게 다를지 궁금

심히 공감합니다 캐피텐도 그렇더라고요…ㅠㅠ 그나마 쉥크 강성이 좋은게 c3인거 같습니다

A005 잘 쓰고 있으면서 T7 도 지르고 H5 도 지르고 (둘다 필요없음)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며 모렐리아 살라 지를 걱정하고 나란 놈은 ㅠㅋㅋㅋ

형님 추천을 적극 반영하여 아식스 ds라이트 프로 사서 신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러닝화에 대한 리뷰유트버로 전환하시죠

팬텀 gx는 인생 축구화에요 ㅎㅎ 발볼은 티엠포정도입니다. 다만 스터드압이 너무 크니 좋은 인솔 구매가 필요합니다

이거 럭비하고 미식축구 선수들이 많이 신는 뽕이던데

밑바닥 가부시 작업 되어있나요??

집에 저 Si 텍도 안때고 박스체 보관중 입니다 최고 입니다

미즈노는 뭐명품이지요 여러미즈노모델이 나왔지만 기본기에 가장충실하고 편안한건 미즈노 모렐리아 오리지널이죠

중학교 때 럭비부 애들이 많이 신던 모델 ㅋㅋ

처음부터 카본이라는 소재가 러닝화나 축구화의 소재로 쓰였을 때부터 의아했습니다. 카본 소재의 러닝화나 축구화 실착을 해보신 분이라면 상당히 불편한 느낌을 받으셨을 거라고 짐작하는데 축구화에 니트 소재가 처음 적용되었을 때를 떠올려보면 혁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산뜻한 아이디어라는 느낌과는 상반되는데 그것은 니트가 가진 재료적 특징과 축구화라는 제품이 실현시켜야 할 특성을 잘 이해하고 메이드 한 제품인 반면 카본은 애초에 신체 메커니즘과 동떨어진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카본 소재를 차라리 부분적으로 소량만 변태적으로 사용했더라면 차라리 훌륭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려우니까요. 모호함으로 퉁치면 되는데 올 카본 소재는 너무 명확히 느껴져요. 디자인이 이쁘기라도 하면 소장용으로라도 구매를 할 텐데 그마저도 만족을 못 시켜주니 저로서는 그저 꽝인 제품입니다.

봉커님 덕에 가격이라던지 새로운 소재나 선수의 유명세를 사용하여 현혹하는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와 퀄리티가 진짜 굿이네요 ㄷㄷ

귀국 완료, 참고로 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 끝에쯤에 있는 슈퍼스포츠였나? 거기도 좀 큰 스포츠용품점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꽤많은 제품들을 세일하고 있더군요. 특히 아디다스 롱패딩이 엄청 저렴했는데 이미 오버페이라서 쓸쓸히 돌아왔습니다.

신발 너무 못생겼는데 고무신같음

울트라 hg/ag 하고도 비교해주세요

슈퍼스포츠에 울트라5 ag랑 울트라5 hg/ag가 있어서 사보려고 하는데 hg/ag는 딱딱한 인조잔디에서 신는 건가요?

형님 제팬과 엘리트 등급 가격차이가 꽤 나는데 엘리트는 어떤가요? 지금은 7년전 쯤 산 모나르시다 신고 있어요.

실물 봤는데 진짜 좋아보이는데 비싸요 ㅠㅠ 돈 모아서 도전해야함

행님아 데피니브 tf 새로 나왔던데 리뷰함 가자 ㅋㅋㅋ 조회수는 많이 나오겠드라 ㅋㅋㅋ

봉커님 이 제품은 공구 안하시나요?

때깔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