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단점을 얘기하자면 문제되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시골 전원주택에서 살면 작은 텃밭이라도 가꾸니 좋은일이고 또 동물도 키울수있으니 좋고 층간소음 없으니 좋고 주차 전쟁 없어좋고 이상한 이웃과 마찰없어 좋고 공기좋고 주변이 넓직해서 좋고 그리고 언급한 내용들의 문제는 돈입니다 돈많으면 다해결되요 가스비 자동차 난방비 에어컨 등등 다해결됩니다 그러니까 시골 전원주택은 방향이 딱 정해져야 합니다 농사도 좀짓고 동물도 키우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면좋고 그냥 도심에서 사는게 좋은사람들은 도심에서 살아야되고... 인생에 정답은 없는듯 하네요 돈있으면 다필요없이 그냥 도심에 철통보안 아파트에서 살면서 한번씩 농촌에 가서 한달살고 집으로 돌아와 좀쉬다가 다시 다른도시로 가서 한달살고 또다시 집으로 돌아와 좀쉬다가 외국에서 한달정도 살다돌아오는등 이렇게 살면 멋질듯 합니다 그런데 진짜 돈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안합니다 돈아까워서. 그돈 죽을때 갖고갈것도 아니면서...
님 글은 핵심을 찌르는 묘미가 있네요.^^ 전원생활을 계량화하기는 어렵죠. 각자 삶을 대하는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조금만 눈여겨보면 얼마든지 지혜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더라고요. 읍내 10분 거리에다가 30분마다 4개 노선 버스들이 우리 마을을 들고 나기 때문에 불편함을 모르고 사는 일인입니다. 서울은 가끔, 콧구멍에 바람넣으러 한 번씩 😂
현재 산속에 살고있어요 30가구 정도? 4년됐네요. 말씀하신 내용 맞네요. 쥐.뱀 모기 거미.등 친구로?ㅋ(지네는 세번 물려 병원행) 강심장 으로 변하는건지 적응할려고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생활비 도시만큼들어요 차 기름값이 젤 비중이 높고요 40만원 정도 난방비가 50 지은지30년 된 집이라 우풍이세네요. 짓고 있는집사서 가끔씩 와서 관리 하고 퇴직후 들어옴. 지속적으로 조금씩 손봐가면서 사는데 휴~쉽지않네요 지금요? 후회중입니다 ㅠ
시골 집 지을때 방 하나와 거실까지 구들을 설치해보세요. 얼마안하는 폐목으로 따뜻한 겨울 보낼수있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27도 맞춰놓으면 전기세 5만원 정도. 시골살이 27년차인 나는 뱀은 안무서운데 가장 무서운게 땡벌. 단점을 꼽자면 밥하기 싫을때 걸어서 갈수있는 식당이 없는것 빼고는 거의 만족할 수준임. 그런데 쥔장 수염 정말 멋있네요. 요즘 남성들, 남성의 상징인 수염을 모조리 다 뽑아버리고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매력 떨어지는 남성들 늘고있는데 전부 기생오래비 처럼 꾸미는게 트렌드인지 공장에서 찍어서 나온 인조인간 같거든요😅
도심에서 벗어나면 주거비가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며 외부의 자극이 적고 생활비도 비교적 줄어요. 시골에서 도시의 편리성은 세계 어디를 가나 포기 해야지요. 그렇게 살면 또 괜찮아요. 너무 편하게 살면서 너무 빡빡해질수 밖에 없지요. 여유와 느린 삶도 참 풍족하고 편해요
전원생활 2년 됐는데 지금은 서울가서 못 살아요~~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려있는데ㆍ 물과 ㅡ공기 이 두가지죠 이젠 염소가 많이 들어간 수도물 못 마셔요ᆢ 염화칼슘이 강으로 유입되어 강한 소독으로 샤워를 해도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ㆍ 지하수로 먹고 샤워해보세요 지하수 먹자가 수도물 소독냄새나서 못 먹습니다~ 전원생활 하시면 1. 촘촘 방충망 하면 벌래 못들어 옵니다ㆍ 2. 태양열 설치하면 정부지원받을수 있어서 우리집은 한달에 4천원~6천원이면 에어콘ㆍ 열 난방기구 다 해결 됩니다~ 대형마트에서 일주일 과일 채소 육류 생필품을 사놓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ㆍ 가끔 이웃들과 마트 구경가도 재밌습니다~~ 행복한 삶은 전원에서 여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식물과 꽃을 키우며 , 건강하게 사는것도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번쯤 살아보라고 권해보고 싶습니다~~😊
여름에 창문을 못 엶. 풀벌레 소리가 엄청 큼. 마을에 소 키우는 집 있으면 소똥 냄새도 나지만, 송아지를 어디로 가져감. 그럼 어미 소가 며칠 동안 밤 새도록 욺. 비행기 지나가는 코스에 있으면 비행기 지나갈 때 소음에 대화 불가. 좋은 건 텃밭, 산책로, 고즈넉함 등. 결론: 사람 사는 건 주거 지역(아파트, 빌라 등)이 편함. 다만 층간 소음.
우리는 시골 에서 성장한 사람인데 불편하다고 느낀적 없는데 그냥 그러러니 하고 살았죠. 지네 나오면 잡아 말려 약재쓰고 모기 있음 쑥 말린것 피우고 강아지는 밖에서 키웠음.시골은 부지런해야하고 가까운곳은 오토바이타고 장은 미리 봤놓고 .태양광.심야보일러등 설치하면되고 될것같고 뭐가 문제일까? 도시 살다 왔으니 비교하고 편하게 살고 싶으니 불편하지
맞는말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님 이야기처럼 차를 2대 운영하다가 올 초에 1대를 처분했습니다. 전철역있는 시내까지 약 3km떨어져 있어서 아내가 차를 필요시에는 조건없이 1만원내고 택시를 타게하니 운영비 대비 훨 덜 듭니다. 택시비 한달에 10만원 이내에서 전혀 불편없이 택시이용합니다. 차 운영비보다 훨 편하고 저렴합니다. 매일 시내로 외출하는분은 안되겠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간혹 이 단점 영상만 보고 징징거린다는 분이 계신데 사실 저는 이런 단점들이 있어도 매력적인 장점들 때문에 너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그걸 이제 알았나~
화목보일러 설치항션 좋을텐데요.
잘 알아보고 어떤 제품이 좋은지... 그럼 유지비 얼마 안든거 같던데요. 아니면 다른 어떤걸 설치하면 좋은지 알아보세요. 전에 tv에서 봤었는데.
아주 당연한걸 말씀 하시네요
전원주택은 하루 이틀 정도는
몰라도 그 이상은 힘들죠
@@하늘빛-x8x 말투 싸가지 보소ㅋㅋㅋ
인성이 긁혔나ㅠ
모두 진실된 이야기 입니다
저도 살아본 결과라 웃고 갑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봄부터 가을까지는 왠만하면 거미줄을 청소하지 않는게 해충방지에 더 도움이돼요 경험담임
거미줄이 작은 벌레를 잡아줘요
그렇군요 🎉
현관 입구만 손보고 정 원이나 뒤뜰에는거미줄 없애지 않으면 모기,파리가 없어요.
거미줄을 방치해서 얻는 벌래퇴치 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지는 거미는 어쩔건지요? ㅎㅎ 진짜 무쟈게 커지던데..또 알 까서 개체수 늘어나고...,.ㅎ
@김현-o4x6y 시골에 안살아 보신거 같은데 살아보면 거미 개체수 늘어나는거 보다 지네 뱀 벌 모기 파리 나방 이런게 훨씬 무섭다는거 알게 될거에요 거미수가 늘어나도 막대기 하나면 다 제거되고 생각보다 인간에게 해로운 곤충이아님
거미줄 과하지 않는한 그냥 두시는게 모기 줄이는데 도움되요. 저도 시골에 사는데 지나치게 거슬리지 않는한 그냥 둡니다. 또 겨울되면 대부분 사라지더라구요.
저도 도시 공방 구석에 거미줄 그냥 놔둡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적당히 치우면서 자연의 이점에 감사하며 살죠 ㅎ
각오하고 사셔야해요.장점이 더 많아요.그동안 편하게 살았기때문에 처음엔 힘들거예요.적응하면 행복해요...
전원주택 살 생각도 없는데 나는 왜 진지하게 다보고 있는거야. 잘생기셔서 과몰입했네요
꽁지머리가 매력포인트인가요?
😂😂😂😂
다 진실이네여🎉🎉🎉
재밌는 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공감합니다.
1.숯을 이용해보세요.습기제거에 좋습니다.
2.집 주변에 소금과 계피를 섞어서 뿌려주세요.
집안에도 놔도 좋습니다.
3.나무로 빼치카를 쓰세요.난방도 되고 요리도 가능합니다.
긴 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고마 살다보면 적응합니다
저도 산골에 들어온지 2년되어갑니다
여기도 사람사는곳인데 살아집니다
워낙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당연하다고 느꼈던걸 도시에서 시골오신 분들에겐 엄청난 단점이시구나...ㅋㅋ
버스 한시간 한대면 천국 ㅎ
전기는 태양광 설치해서 난방 냉방 관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양희-y5c 저도 세들어 사는거라... ㅋㅋ ㅠㅠ 다음에 살 집은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러게요 태양광 반드시 설치해야 할것 같아요 🎉
요새 거의. 태양광설치. 분위기. 지하수. 쓰는집. 많아서. 수도요금. 안나오고. 먹거리. 넘쳐나고
장점 도. 많아요
시골생활 4년. 넘조아요~^
적응하면서. 사는거죠~^
저도 전원주택을 주말주택으로 사용중인데 감수해야해요 26평기름값 50정도 생각해야되고 여름에는 한낮에만 에어컨켜요 뒤에산 앞에 내천 습하지안터라고요 전원주택은 여유가 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엄마별장에 가서 하루만에 왔어요. 저녁되면 세상이 깜깜. 지네.모기. 등등 진짜 기겁하고 글 쓰러갔다가 하루만에 내려옴. 두번째 얘기 진짜 실감
뭐든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편합니다~
그렇게 단점을 얘기하자면
문제되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시골 전원주택에서 살면
작은 텃밭이라도 가꾸니
좋은일이고
또 동물도 키울수있으니 좋고
층간소음 없으니 좋고
주차 전쟁 없어좋고
이상한 이웃과 마찰없어 좋고
공기좋고
주변이 넓직해서 좋고
그리고 언급한 내용들의 문제는
돈입니다
돈많으면 다해결되요
가스비 자동차 난방비 에어컨
등등 다해결됩니다
그러니까
시골 전원주택은
방향이 딱 정해져야 합니다
농사도 좀짓고
동물도 키우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면좋고
그냥 도심에서
사는게 좋은사람들은
도심에서 살아야되고...
인생에 정답은 없는듯 하네요
돈있으면
다필요없이
그냥 도심에 철통보안 아파트에서 살면서
한번씩 농촌에 가서
한달살고
집으로 돌아와 좀쉬다가
다시 다른도시로 가서 한달살고
또다시 집으로 돌아와 좀쉬다가
외국에서 한달정도 살다돌아오는등
이렇게 살면 멋질듯 합니다
그런데
진짜 돈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안합니다
돈아까워서.
그돈 죽을때 갖고갈것도 아니면서...
님 글은 핵심을 찌르는 묘미가 있네요.^^ 전원생활을 계량화하기는 어렵죠. 각자 삶을 대하는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조금만 눈여겨보면 얼마든지 지혜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더라고요. 읍내 10분 거리에다가 30분마다 4개 노선 버스들이 우리 마을을 들고 나기 때문에 불편함을 모르고 사는 일인입니다. 서울은 가끔, 콧구멍에 바람넣으러 한 번씩 😂
전원주택 불편한 많은건 그렇다 치고 최대 단점
아파트랑 시세가 반대로 간다 그리고 진짜로 재수 없으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한다~!!
여름엔 야채 뭐든심어서먹고 장은일주일에한번정도보고 그런것은 감수하는데 파리 뱀 모기가 제일무섭고 사람도무섭고 무더운여름과겨울 이 힘들겠어요 그래도 난전원주택에살고싶네요
아직 뱀은 못봤지만 고라니는 달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1년 살다 나왔어요. 혼자있을때 낮에도 무서워요. 누구라도 맘 먹으면 바로 침입가능하죠. 전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아...난방비 폭탄...겨울에 넘 추워요. 여름엔 벌레 후덜덜...아파트가 좋아.😮
겨울에는 난방비 보일러 60~70만원 정도 들더라구요. 복층 전원주택 기준입니다.
60~70미쳤다 찜질방처럼 지내시나요~ㅎ
한달을 기준으로 말씀 하시는건지?
저는전원생활한지4년째인데
모두들단점만부각시키는데
여유롭고건강에최고입니다.
저희동네는여름에도에어컨틀지않을정도로시원하고좋아요.
전원생활망설이시는분
시내랑조금떨어진거리라면
굿!입니다.
저도. 외진데. 저수지앞에 사는데. 계피 끓여서 분무기로 뿌리면 1주일은 모기 사라집니다ㅎ
현재 산속에 살고있어요 30가구 정도?
4년됐네요.
말씀하신 내용 맞네요.
쥐.뱀 모기 거미.등 친구로?ㅋ(지네는 세번 물려 병원행)
강심장 으로 변하는건지 적응할려고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생활비 도시만큼들어요
차 기름값이 젤 비중이 높고요 40만원 정도
난방비가 50 지은지30년 된 집이라
우풍이세네요.
짓고 있는집사서 가끔씩 와서 관리 하고 퇴직후 들어옴.
지속적으로 조금씩 손봐가면서 사는데 휴~쉽지않네요
지금요? 후회중입니다 ㅠ
쿠팡에 다운킬 써보세요
집주변에 뿌려보세요
한번 뿌리면 5개월간데요
집안에는 벌레1도 없어요
저도 시골 전원주택인데 벌레때문에 찾다가 발견했는데
지네포함 모든벌레~~
쿠팡 다운킬!
좋은방법 입니다🎉
공감 100%합니다
배달음식 먹고싶어도 불가능하고
텃밭 며칠만 잡초 안뽑아주면 숲이 됩니다 저희는 현관에 독사 두마리가 또아리틀고 있었던 적도 있고 지네는 여러번 ㅋㅋ 난방은 다 비쌉니다
Lpg는 물론 화목보일러도 나무 비싸고 기름도 전부 다 많이 듭니다.
산은 산이라서, 바다는 바다라서 힘든 많은 단점들은, 저 이 분이 말하는 세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도 무궁무진 합니다. 정말 도시살이의 편함은 1도 기대하면 안 됩니다.
올해 도시 전기요금 여름 3개월 평균 20만/도시가스 겨울에 13만 나옵니다.방하나 거실만 난방해도~
선택 하신거니깐 즐겁게 사셔야지오ㅡ
@@이-x7p7k 즐겁습니다^^
지네나 거미,개미는 신기패라고 분필처럼생긴 해충퇴치제가 있어요.그거 그어놓으면 벌레들 밟으면 죽어요.사람이나 동물에게 해가 없다고 하고요.저도 시골에 살고있는데 신기패 효과 톡톡히 봅니다.저는 그나마 태양광 달고있어서 여름에 에어콘이랑 겨울에 난방기구틀면 그나마 돈부담이 적은데 전세시라면 부담감이 많이드시겠어요.
12시간 관리비 20~30만원+전기세 포함하면 40만원 정도 드는군요!
아파트 관리비와 비용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시골 집 지을때 방 하나와 거실까지 구들을 설치해보세요.
얼마안하는 폐목으로 따뜻한 겨울 보낼수있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27도 맞춰놓으면 전기세 5만원 정도.
시골살이 27년차인 나는 뱀은 안무서운데 가장 무서운게 땡벌.
단점을 꼽자면 밥하기 싫을때
걸어서 갈수있는 식당이 없는것 빼고는 거의 만족할 수준임.
그런데 쥔장 수염 정말 멋있네요.
요즘 남성들, 남성의 상징인 수염을 모조리 다 뽑아버리고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매력 떨어지는 남성들 늘고있는데
전부 기생오래비 처럼 꾸미는게 트렌드인지 공장에서 찍어서 나온 인조인간 같거든요😅
벌은 도시에도 있답니다 저는 이제 아파트 안살거에요 주택이 이리도 좋은줄 몰랐어요 재력이나 여유가되면 옛날 방식으로 전원생활도 하고싶네요 아궁이가 있는 삶 꿈꾸네요
전원두택을 시내인접한 거리 차량5분 버스15분
전기세 난방비는 남향을 고르면 해결
벌레는 집안곳곳해충제로 청결유지 ~~끝
저는 이리 사는데 완전 만족해욪
엄청 아끼면서 사시는것 같네요
저희는 겨울에는 30만원
여름에는 20만원정도 나옵니다
지네는 모든 밭에 거의다 있습니다. 근데 특히 집안에 닭고기를 놔두면 거의 100% 지네가 나옵니다. 닭백숙이나 치킨은 드시고 반드시 박스채 집과 떨어진곳에 버리시고 부득이하면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거의 안나타날겁니다.
좋은점도 많아요~^^ 저는10년됬는데 너무좋아요~ 팁을 드리자면 시내하고 너무 떨어지지 않으곳으로 알아보면 좋을듯요^^
시내에서 20분안이라
전원주택 살면서 도시출근해요.
하늘.나무.강. 자연속에서 사니
대장용종이 다 없어졌어요.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니
스트레스가 줄어들죠^^
귀촌 8년차 입니다
미스터 수염님 말씀처럼 그럼에도 장점이 많기에 전원에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주 만족 하면서요~~
시골 생활에 불편함도 있지만 작은 불편함 때문에 큰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사실 시골 생활 편하기만 하려면 안 내려 오겠죠?
마트 2키로면 동네마트니다 차로
십분내 거리면 드라이브셈 치고
다녀오시면되고 냉난방비는 유튜브 열심히해서 돈많이버시고 ㅎ 벌레 해충 비암.. 쥬라기공원이다 생각하시고 좋은점만 생각하며 열심히 사세요 참고로 저히집은 산밑 전원주택인데 바로앞에는 동네사람들 논이있어요 삼모작하는데 업종바뀔때마다
거름냄새 졸라납니다 거름뿌리고 일주일간 사람초대하기 불편합니다 ㅎ 그래도 촌에인심이 그런지라 수확하면
쪼매씩 줍니다 그런재미는 있어요 장단점있으니 잼나게 사세요ㅡ
가스비와 전기세 그정도면 적게나오네요.
단독주택1,2층 가스비 겨울12~2월까지 평균60나가고 전기세는 한여름15만원입니다.
어디든 무엇이든 누구든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다니겠죠.
댕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행복하세요~~~
단열만 잘되면 냉난방비 많이 안들어요.. lpg가스 기준 2층 60평 23도로 유지하는데 겨울에 20만원 조금 더 들구요. 여름에 에어컨 틀고 지내면 7.8월에 20만원 정도 나왔어요. 아파트 관리비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거주자입니다^^
올해 무척더웠죠
35평인데요
8월 아파트관리비가 45만원 나왔습니다~
8월 하루종일 시스템에어컨 사용했구요
관리비안에 커뮤니티시설이용료 포함입니다(7만원)
도시가스비는 2만원 별도입니다
주택생활 3년차 이젠 아파트에서 못살아요 ㅎㅎ
벌레는 뿌리는 약 있어요 집 구석진곳 두달에 한번만 뿌리면 벌레 없어요
진돗개 두마리,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뱀이나 지네 구경도 못해요
냥이들도 마실 댕기는 냥이라서 그런가봐요
스스로 마당 갔다가 실내로 왔다가
자유롭게 다녀요
가끔 새나 쥐를 잡아오긴 합니다ㅜ
냥이가 파리도 잡아먹고 여치 메뚜기 잡아먹더라고요
동물 키우면 울타리는 필수에요
겨울엔 매일 전기장판 쓰고 온도12도 유지해놔요 전기세 겨울 5만원정도
여름엔 개들때문에 종일 에어컨켜서 8~10 만원나오고
기름보일러 기름 일년에 30만원 온수용
난방은 화목보일러에 불때요
온갖 야채 유기농으로 다 심어먹고
정말 좋아요
차는 식구수대로 있어야해요
고양이가 있으면 뱀이 없다더라구요
시골살면 지구는 살이있다를 경험하죠;;; 잘 하면 뱀도 볼 수 있고 멧돼지, 고라니가 집앞 텃밭도 털고 그래요;;;;풀은 어찌나 잘 자라는지;;;;겨울 난방을 기름보일러에만 의지하면 40, 50만원도 거뜬합니다.
전원주택도 한때 붐이 일었지
인프라가 있는곳에 사는게
제일 낫습니다
병원 가깝고 마트 ㆍ동사무소
구청 이런게 다 가깝게 있어야되요
제초제 자주뿌려요
모돈 생명이 말라버려요
식물
동물
다
죽어요
냉이 조차도
싹다 죽음
주택 사시는 분들 부지런해야함
지네퇴치법은 읍 관공소에서
모기차에서 뿌리는 약
그 약을 구해서 봄부터 가을까지
뿜어주세요 모기까지 퇴치됩니다
약치는 기계는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아주큰
지네 물려봤는데. ㅠㅠ
지네 벌레도 있지만
꽃미남이 있으니
여친이 같이 사는듯
저도 시골살이 4년차.
넘 좋아요~^^
제 남편의 만족도는 200프로.
겨울엔 온돌방에서 사는데 넘 좋습니다.
모기가 많은 지역에
거주 하시는군요
나는 평창에 10년넘게
거주 하는데 모기 잘없어요
700고지라서 그런가
모기없고 시원하고
정말살기좋은곳이죠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100%공감 합니다.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 생활이 10년 넘으니 관리 보수비가 장난 아니고요..여름에 모기ㅠ..시골은 작은돈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큰돈 들어갈게 너무 많아요~
거제도 바다습기가 숲으로 흡수돼서 더 습하고 덥겠죠
3월달에도 은근히 답답하게 덥더라고요
저도 산밑에 전원주택인데 습한 건 못느낍니다 에어컨은 한참 더울 때 며칠 쓰고 선풍기 20일 정도 씁니다 많이 나올 때 3.5만원? LPG가스비는 온도 세팅해놓고 쓰지만 훨씬 많이 나옵니다 2배정도? 단열은 잘 되어있습니다 교통불편.벌레는 많습니다
거미줄은 그냥 두세요 거미가 잡아주는 해충이 어마무시합니다 ㅡ 이상시골사람
도심에서 벗어나면 주거비가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며 외부의 자극이 적고 생활비도 비교적 줄어요. 시골에서 도시의 편리성은 세계 어디를 가나 포기 해야지요. 그렇게 살면 또 괜찮아요. 너무 편하게 살면서 너무 빡빡해질수 밖에 없지요. 여유와 느린 삶도 참 풍족하고 편해요
전원생활 2년 됐는데 지금은
서울가서 못 살아요~~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려있는데ㆍ
물과 ㅡ공기 이 두가지죠
이젠 염소가 많이 들어간 수도물 못 마셔요ᆢ
염화칼슘이 강으로 유입되어 강한 소독으로 샤워를 해도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ㆍ
지하수로 먹고 샤워해보세요
지하수 먹자가 수도물 소독냄새나서 못 먹습니다~
전원생활 하시면
1. 촘촘 방충망 하면 벌래 못들어 옵니다ㆍ
2. 태양열 설치하면 정부지원받을수 있어서
우리집은 한달에 4천원~6천원이면 에어콘ㆍ 열 난방기구 다 해결 됩니다~
대형마트에서 일주일 과일 채소 육류 생필품을 사놓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ㆍ
가끔 이웃들과 마트 구경가도 재밌습니다~~
행복한 삶은 전원에서
여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식물과 꽃을 키우며 , 건강하게 사는것도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번쯤 살아보라고 권해보고 싶습니다~~😊
서울 빼고,아파트단지 빼면..도시가스 없다ㅠ.수도권도 교통편 불편
주택은 진짜 부지런해야 살수있는 집 인것같습니다 조금만 게으름 피워도 집 자체가 그대로 보여지거든요~~^^
사실적인 말씀이시네요 🎉
1.촌에서 더 깊숙한 곳으로
들서가시니까 차량이 더 필요 한거구요.
2.산속으로 들어가시니까 특히 벌레들
짤 없습니다 모기요? 모기는 양반이죠
이상한 벌레들 득실 거리는게
산속 생활입니다
3.난방. 촌에는 일부지역 빼고는
도시가스가 아직 잘없습니다.
시골살때벌레많은것잘몰랐다 생각해보니흙마당때문인것같다.지금전원주택은흙마당이없고 바로풀.잔디가시작되니까
벌레등이가까이.더많이있는것같다
차가 있어야 하죠. 그냥 미국 처럼 사시면 되요. 모든 것을 운전으로 해결. 그런데 한달에 추울 때 보일러비 20만원 넘어가는건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애완동물 있을 때요.
전원생활하려면 당연 감수해야할점들이 많지요
난방비 많이 든다고들 하는데 신축 내진설계 들어간것들은 단열 잘되어있구요
아파트 관리비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저는 정원가꾸고 먹거리.키우는걸 좋아하다보니
장점이 더 많네요
여름에 창문을 못 엶. 풀벌레 소리가 엄청 큼. 마을에 소 키우는 집 있으면 소똥 냄새도 나지만, 송아지를 어디로 가져감. 그럼 어미 소가 며칠 동안 밤 새도록 욺. 비행기 지나가는 코스에 있으면 비행기 지나갈 때 소음에 대화 불가.
좋은 건 텃밭, 산책로, 고즈넉함 등.
결론: 사람 사는 건 주거 지역(아파트, 빌라 등)이 편함. 다만 층간 소음.
가스비는 어차피 관리비가 안나가니까 아파트관리비낸다고 생각하고 따뜻하게 지내면 좋을거같네요
흐엉 1월 시작이 좀 추운데 이번 달은 빡세게 틀어서 한 50만원 나올거 같습니다 ㅜ
산에 주택은 춥던데 시원하고..
풍수가 좋지않은곳일지도
경상도 신라 백인 혼혈 후손 같네요. 멋지십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혼혈 소리 많이 듣습니다 ㅋㅋ 시장가면 어르신들이 꼭 물어보셔요! 감사해요
마트가 먼건 일이 아니죠ㅋ~저희집은 면사무소옆 하나로 가려면8키로 나가야하는데도 일주일 한번씩 장보니 불편함 없어요..
반려견위해 산속에 집 짖고 사는데5년차 자가이시면 힐링팬과 화목난로설치
꼭 하세요
행복지수 올라갑니다
1:전기 자전거 추천 드립니다. 2: 벌레기피 식물을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전기세는 햇빛이 좋은 곳이면 태양광판 추천 드립니다.
시골살이 16년차.(47세)
1. 일자리가 없음
2.농사는 노동 강도에 비해 소득이 턱없이 작음.
3 .마트는 물가가 비싸고
의료는 선택권이 없음..
겨울에 2층 쓰지도 않는 공간 얼지 말라고 보일러 약하게 가끔 틀어 놓는데 3.4십만원 들어 갑니다 한달에 미쳐 버립니다
아파트 14년 살다 단독주택 3년차 저는 너무 좋아요 조용하고 마트 병원 시장 학교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벌레도 없고 특히 엘베 안타서 너무 좋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
귀농~귀촌 돈없으면 힘들어요 ~~
저는 지금도 거미줄,곤충,벌레. 이들하고 친하게 지내구요. 가끔 거미한테 나방,파리도 잡아주고.. 큰단점은 난방비는 아주 많이 나오고 여름엔 습기.그외에는 너무 좋아요. 🍀.
집밖을 나가기 싫어하는사람이 전원주택이라니~
도시가 심심해서 전원주택 가고싶은게 꿈인데
나무하고 불때고 ~ㅋ
저는 나무하고 불때는
산골집에서 살고 있답니다
예비로 오토바이 한대 구매하셔야할듯...그리고 난방은 연탄. 화목 겸용도 추가로...!!!!!
엘피지 가스비 장난 아닙니다, 아파트 온도정도 살려면 한달에 40만원 잡아야 겠더군요!
ㅋㅋ 맞습니다! 저는 잘 때 제외하곤 두껍게 옷입고 생활중입니다 :)
저같으면 집지을때 아궁이 따로 만들고 보일러의 단점인 유지비를 잡을것 같고 여름엔 초기 자금이 들어 가겠지만 태양광 설치해서 유지비 잡는게 어떨지 그리고 벌레 먼지 이런건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옛전에 시뉴가 별장으로
쓴다고 100년된 란옥을
사서 가족들 계모임을 갔
는데 굵은 지네가 나와서
애들 울고 무섭다고 바닥
에 앉기도 겁나더군요.
저도 경험자로서 크게 공감합니다.^^ 차는 1인1차 오며가며 차기름값.. 지금은 도시 작은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ㅎ 안추워요. 유지비 안들어요.
그3가지단점이면 절대로 전원주택에살면 않된다는거지...
장점:경치 공기.끝내줍니다
캠핑 갈필요 없어요
한겨울빼고 밖에서바비큐 가능 .
소음 1도 없음. 산에서나는 나물
밤머루다래 등 많음
여기는백두대간이라 밤에 모기 없다
밤에는 에어컨 안켠다
야채는 살필요없어요
가스보다 전기렌지 쓰고 많이
끓이는것은 밖에 장작솥 거세요
단점 밤이 너무 어둡다
마트 10키로면 가까운거다
차는 식 구수대로 있어야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부지런해야한다
아니면 풀에게 진다
그래도 전원 주택이 좋다면 해결책
귀농이아닌 귀촌을해라. 앞마당뒷마당 잔디하지마라.집을 지을때 웬만한벌레 서식지는 남기지말고 메꾸어라
이정도면 시골살이 괜찮아요~~단 바쁘게 살사람은 오지말고 도시살고
여긴 슬로우리하게 살사람만오면될듯
비싼 차, 명품 옷, 명품가방 등..이런 것들이 전원주택과 닮은 점...가성비가 낮고 비효율적이고 매우 불편하다.
다만 감성으로 이 모든 걸 이길 수 있어야 한다~~!!
난 20년째 저 단점을 이기며 살고 있다.
하루에 두번 버스가와도 단점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며 살아온게 추억입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우리는 시골 에서 성장한 사람인데 불편하다고 느낀적 없는데 그냥 그러러니 하고 살았죠. 지네 나오면 잡아 말려 약재쓰고 모기 있음 쑥 말린것 피우고 강아지는 밖에서 키웠음.시골은 부지런해야하고 가까운곳은 오토바이타고 장은 미리 봤놓고 .태양광.심야보일러등 설치하면되고 될것같고 뭐가 문제일까? 도시 살다 왔으니 비교하고 편하게 살고 싶으니 불편하지
차는 경차한대 더 장만하던자 오토바이... 벌레는 뭐 관리 나름이고 모기는 모기 기피제 수시로 바르는것.. 연료비는 어딜가도 쓰는 만큼 나오니 절약말곤 딱히...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전원주택 사는것도 돈이 많이 든다 나는 돈이 부족하다 이정도로 마무리...
맞는말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님 이야기처럼 차를 2대 운영하다가 올 초에 1대를 처분했습니다. 전철역있는 시내까지 약 3km떨어져 있어서 아내가 차를 필요시에는 조건없이 1만원내고 택시를 타게하니 운영비 대비 훨 덜 듭니다.
택시비 한달에 10만원 이내에서 전혀 불편없이 택시이용합니다. 차 운영비보다 훨 편하고 저렴합니다.
매일 시내로 외출하는분은 안되겠죠
헐! 뭘 그걸가지고
난 마트 한번 나가면 10km정도 차타고 나가고
버스를 탄다 하더라도 하루에 3번 아침. 점심,저녁시간때 그것도 버스정류소까지 1km가까이 걸어나가야 함,
시골가스공사 만드는거 시급하다 시골겨울에 난방비 부자아님 감당이안됨 지자체뻘짓말고 도시가스처럼 시골가스 보급해야 한다
하지만 즐기세요.그정도불편함은 각오하셔야쥬
인터넷으로 다사요 왠만하면 병원이 문제지요 의료 사각지대 아프면 제일 답답하죠 그것 빼면 살만해요
젊을때는 적응이 빠르니 무튼 괜찮아요, 나이들고 퇴직후엔 무조건 병원가까운 도시살아요
이 세가지에 덧붙여 잡초관리!증말 뽑곶돌아섬 또 나더라구요..냅뒀더니 폐가같아요ㅜㅜ
시멘트로 공구리칠까 고민중입니다
싫으면 떠나면 되지
살만 한데 너도나도 못살겠다 너무 떠들고 영상올리고 살고있고 살고싶어 오는사람 기죽이지 말아라
좋은점이
훨씬많은 전원생활에
게으른 사람은 오지말기 바람. 탈도많고 불평도 많음
한시간에 한대면 양호한편
태양광 시에서 보조 150만원
설치 하고 온수기 설치 전기세 제로 입니다
겨울 남방비는 3달만 때면 되는데
아파트 일반관리비 생각하고
틀어주면 됩니다
도심근처 전원주택이 좋아요.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빠트리셨군요
봄부터 여름까지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잡초 제거안하면 뱀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낙엽과의 전쟁.
전원에서 도심아파트 생각하면서 살면 안되지 ㅋㅋ
스쿠터 살충제 화목난로 요거면 해결됨
근데 넘 핸섬 강남스퇄이신데~~
왜 산속에 숨어서 지내시나요? 호호호
금호전자 모기퇴치기 써보세요 모기 신경안쓰고 편한 잠 잘수 있습니다 저희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시골서 사는데 모기퇴치기 없인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