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 전쯤에 홈스테이 했었는데.. 진짜 케바케임... 저는 처음 홈스테이집은 필리피노 가정이였고 10시까지 샤워 하는것 그리고 주인집 할머니가 거실에 살고 학생들은 방에서 사는게 좀 뭔가..마음이 불편? 그거 말고는 나쁜점은 없었고,.. 두번째 홈스테이는 홍콩 가정집에서 지냈는데...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심... 일단 주인 할머니가 한식을 할 줄 아셔서 저녁마다 한식 해주셨고... 집도 넓고 커서... 사용하기 너무 편리했고...홈파티 같은것도 자주해서.. 맛난음식 많이 해주시고.. 간식이나 라면 같은것도 항상 배치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됐고...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뭐..너무 잘지내서 또 가고 싶을 정도였음... 조이스쿨링우드역이라.. 1존이여서 교통비도 나쁘지 않았고 ㅋㅋ 일단 홈스테이는 주인이 부자이면 편함 ㅋㅋㅋㅋㅋㅋ
홈스테이 호스트가 법을 어겨가며 렌트를 한겁니다. 벤쿠버시에서 규정하는 내용은 열 공급.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하나 이상의 주거 단위 또는 공동 거주지를 임대, 임대 또는 임대하는 건물의 소유자 및 운영자는 항상 65°F(18°C) 이상의 온도에서 거주자에게 난방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거주 공간, 욕실, 화장실 포함 이런게 명시되어 있는 조례조항을 찾아서 건물주, 빌딩매니져에게 제시하면 반드시 들어줘야합니다 . 펜데믹때 월세를 올려받으려던거 새로운 시행령 보여주고 월세 동결되는거 보고 세입자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와서 살고 있으므로 설령 여기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법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검색해서 잘못된거 찾아서 법조문이나 조례규정 보여주면 그걸 부정하는건 못봤습니다.
홈스테이 호스트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대학원 목적으로 어학연수 중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호스트를 잘 만나긴했는데, 퀸즈대학교랑 연관되어 있는 기관끼고 있어도 교환학생 오는 애들 말 들어보면 꼭 한번씩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사실 남의 집에서 하숙?느낌으로 사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긴한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용.
@@꿀떡이-y1n 정확하게는 현재 웨스트캠퍼스에서 ESL course만 듣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서류 준비 끝나면 smith 경영대학원이나 브락대학교의 굿맨 경영대학원 입학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 사촌이 퀸즈에서 경영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여기 대학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도전 중입니당.
왜 어학연수나 홈 스테이는 벤쿠버나 토론토로 많이 가시는 건지.. 알버타 에드먼튼, 켈거리 쪽엔 없나요? 많은 분들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 곳으로만 가는 것 같아요. 홈 스테이 호스트의 인성이 영 아니네요. 돈만 챙기려는 욕심이 보여요. 타국에서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영상 주제 자체가 홈스테이로 인한 고충을 담은 영상이라 보시는데에 불편함을 드렸나봐요! 많이 힘들었던 때의 기억이 가감 없이 느껴지셨다니 의도대로 전달 된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셨다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금은 이사 후 잘 적응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저도 10년 전쯤에 홈스테이 했었는데.. 진짜 케바케임... 저는 처음 홈스테이집은 필리피노 가정이였고 10시까지 샤워 하는것 그리고 주인집 할머니가 거실에 살고 학생들은 방에서 사는게 좀 뭔가..마음이 불편? 그거 말고는 나쁜점은 없었고,.. 두번째 홈스테이는 홍콩 가정집에서 지냈는데...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심... 일단 주인 할머니가 한식을 할 줄 아셔서 저녁마다 한식 해주셨고... 집도 넓고 커서... 사용하기 너무 편리했고...홈파티 같은것도 자주해서.. 맛난음식 많이 해주시고.. 간식이나 라면 같은것도 항상 배치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됐고...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뭐..너무 잘지내서 또 가고 싶을 정도였음... 조이스쿨링우드역이라.. 1존이여서 교통비도 나쁘지 않았고 ㅋㅋ 일단 홈스테이는 주인이 부자이면 편함 ㅋㅋㅋㅋㅋㅋ
홈스테이 호스트가 법을 어겨가며 렌트를 한겁니다.
벤쿠버시에서 규정하는 내용은 열 공급.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하나 이상의 주거 단위 또는 공동 거주지를 임대, 임대 또는 임대하는 건물의 소유자 및 운영자는 항상 65°F(18°C) 이상의 온도에서 거주자에게 난방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거주 공간, 욕실, 화장실 포함
이런게 명시되어 있는 조례조항을 찾아서 건물주, 빌딩매니져에게 제시하면 반드시 들어줘야합니다 . 펜데믹때 월세를 올려받으려던거 새로운 시행령 보여주고 월세 동결되는거 보고 세입자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와서 살고 있으므로 설령 여기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법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검색해서 잘못된거 찾아서 법조문이나 조례규정 보여주면 그걸 부정하는건 못봤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즈음이에요 T.T 도움 감사합니다 :)
이 정도면 인권유린인데요... 한인 커뮤니티나 아시안 커뮤니티가 있다면 알리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T 지금은 다행히 좋은 집주인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세상에~ 고생많으셨네요~ 혹시 에이전시 끼고 구하셨다면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이런곳은 홈스테이 하지 못하게 해야죠!! 다음 분들도 피해보지 않게~~~
반전은 ,, 학교측에서 규정에 어긋나는 홈스테이라며 몰랐다고 사과도 하셨는데 한달도 안되어 다시 학생 받았더라구요 ,, 친구가 홈스테이때문에 힘들다고 울먹거렸는데 알고보니 그 홈스테이였다능 ,,, :0
홈스테이 호스트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대학원 목적으로 어학연수 중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호스트를 잘 만나긴했는데, 퀸즈대학교랑 연관되어 있는 기관끼고 있어도 교환학생 오는 애들 말 들어보면 꼭 한번씩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사실 남의 집에서 하숙?느낌으로 사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긴한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용.
주변에 간혹 홈스테이 잘만난 친구들은 얼굴 밝기가 다르더라구요 T.T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어요 :)
오 퀸즈대학 오시려고 하시군요!! 저는 현재 퀸즈대학 mechanical and materials engineering 박사과정인데 여기서 이웃 한국분을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ㅠㅜ 저희 연구실은 백인이 80프로라 뭔가 좀 다인종 분들이 그립네요 ㅋㅋ
@@꿀떡이-y1n 정확하게는 현재 웨스트캠퍼스에서 ESL course만 듣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서류 준비 끝나면 smith 경영대학원이나 브락대학교의 굿맨 경영대학원 입학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 사촌이 퀸즈에서 경영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여기 대학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도전 중입니당.
2000불 환불 해주시니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네요. 보통 안해줘요. 그 기간동안 다른 사람을 못받아서요. 저 옛날에 학생때 그냥 나왔거든요. ㅎㅎ
완전 학대아닌가요…;; 심하네요 지금은 이사하시고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캐나다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감사합니다 곧 긍정의 영상으로 또 업로드 할게요 ◡̈
아이고 고생했네요.... 저도 홈스테이할까하고 방 꾸미고 했는데 저건 진짜 무슨 중세시대 하녀방도 아니고.... 저런 방을 돈주고 빌려준다니 말도 안 돼요
T.T 도착하자마자 잔뜩 긴장해있는 상태에서의 첫 기억이라 더 멘붕 온 것 같기도 해요 ,,, 흑흑
영상 잘 봤어요^^ 힘드셨겠어요ㅠㅠ 힘내세요! 홧팅!!
조만간 새로운 집에서 적응 잘 하고 잘 지내는 영상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
크레그리스크같은곳에서 좀 괜찮은곳 찾아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로히드쪽 나오시면 그래도 한인도 많고 한식도 저렴한곳 많으니 스카이트레인타고 한번 주말에 나와서 구경하는걸 추천드리네여
화이팅이라는말뿐이에요 그래도 멋있네요 용기가^^~~ 좋은날이 많을거에요 화이팅^^~~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되어요 T.T
진짜 이건 인권유린어닌가요…가정집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는 진짜 어이를 넘어서 화가 너무 나네요!!
홈스테이하는 집마다 그런 조건이나 분위기는 다르겠지요. 한마디로 이렇다고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맞습니다 :) 각 국의 친구들 중 홈스테이 조건과 룸 컨디션, 그리고 패밀리까지 마음에 들어서 홈스테이를 후회하지 않는 친구는 딱 한 명밖에 못보아서 확률적으로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 됩니다 :)
어머나 너무 고생했어요 괜히 내가 미안하네요 해외동포로서 😢😂
🥹🥹 따수운 마음, 댓글 감사합니다 .. 지나니 그 땐 그랬지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진짜 홈스테이 하지마세요..
확률적으로 좋은 홈스테이 만나는 게 흔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T.T
영어공부하러 가셨는디 영상은 한국인친구랑대화하는 한국어가 더많은느낌,,, 영어쓰는생활도 궁금해요 구독하고갑미다~~
아고.. 너무 고생하셨네 ;-;
지금은 또 좋은 홈스테이 주인 분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즐거운 영상 또 업로드 할게요!
안녕하세요 ㅎㅎ 잘봤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지금 밴쿠버에와있어요! 잘 지내고계신가요? 몇달머물예정이신가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걱정돼서 댓글 달아봅니다
아이구 고생 많이하셨네 …추운데 난방도 제대로 안주면 어떻게 하라고 특히 베이지먼트 햇빛도 잘 안드는데 ,
저때는 캐나다 물가가 미쳤다는 말이 맞나부다.. 그래서 난방도 잘 못키나보다.. 했답니다 T.T 이제와 생각하니 웃프기도 해요 ,,
잘좀 알아보고 얻지 그랬어요. 안타깝네요. 완전 개고생 했어요.
흑흑 그러게요,, 들어가서 직접 살고 느끼는 공간인데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아요,, 곧 새 영상으로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
왜 어학연수나 홈 스테이는 벤쿠버나 토론토로 많이 가시는 건지.. 알버타 에드먼튼, 켈거리 쪽엔 없나요? 많은 분들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 곳으로만 가는 것 같아요.
홈 스테이 호스트의 인성이 영 아니네요. 돈만 챙기려는 욕심이 보여요. 타국에서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그런 더 시골쪽 가면 더 개고생하겠죠. 문제 생기면 옮겨 다닐 곳도 다양하지 않을테고. 캐나다 단기 연수 목적으로 오실꺼면 대도시가 낫습니다. 경험상. 영어 느는 건 어디서든 다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cherrylove1293 저는 카나다에서 산지 40년 됬어요
얼마 내시고 계셨나요?
김밥이 한줄이 만오천원 이라니..
캐나다 물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
저도 곧 벤쿠버 홈스테이가는데 걱정이니요 ㅠ
ㅠ ㅠ 제 친구 중 한 명은 너무 좋은 홈스테이 만나서 연장하구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 !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1달이면 1달, 최소 기간으로만 결제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퇴사하고 어학연수를 왜 캐나다로..
따로 추천하시는 국가 있으신가요? :)
@@Oonghong 미국이요
아 미국 ,,,,,, 많이 추천 받았는데 ㅠ 비용문제가 있어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가능한 캐나다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흐흑 ㅠ 추천 감사드려요 :)
@@Oonghong미국보단 캐나다 선택하신 거 잘 선택하셨어요ㅎ
그렇죠. 내가 아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필리핀 거치거나 다시 필리핀으로 가던데요. 물론 영어만 목적이라면요.
영상 내내 징징..
영상 주제 자체가 홈스테이로 인한 고충을 담은 영상이라 보시는데에 불편함을 드렸나봐요! 많이 힘들었던 때의 기억이 가감 없이 느껴지셨다니 의도대로 전달 된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셨다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금은 이사 후 잘 적응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럼 넌 이런 상황이면 안 침울하겠냐?ㅋㅋㅋ생각하는 수준이 ㅉ 이런 댓 쓸 시간에 너 인생이나 돌아봐 ㅋ ㅠ
저렇게 힘들게 개고생 했는데..그 고단함에 공감이 안되니?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