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아름답고 화려했던 그들은, 결국 구름따라 흩어져 버리니, 하나는 구름과 함께 사라졌고, 하나는 그녀를 되살리려다 죄악을 저질렀으며, 또 하나는 그를 돕다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흉물이 되어 버렸고, 다른 하나는 결국 미쳐버려 동료를 죽였으며, 마지막 하나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넷은, 700년 전 그 자리에서, 700년 전 우정을 약속했던 그 자리에서, 영원한 결별을 약속했다.
@@benpork8533 화룡묘법이 다른 종족을 용족으로 바꿔 환생시킬수? 있는 술법인데 백주 피와 머리카락으로 환생시키려다 부작용으로 악룡이 태어남 어찌저찌 물리치긴 했는데 이미 상황을 돌이키기엔 너무 심각해서 블레이드랑 음월은 범죄자가 되고 악룡의 시체에서 백로가 탄생 그래서 경류랑 블레이드가 백주의 환생인 백로를 보러옴
@@benpork8533환룡묘법이라고 음월이 백주를 비디아다라족으로 살리려 했고 응성도 이를 도왔죠. 그러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결과적으로 여우족이었던 백주가 비디아다라족인 백로로 환생한 겁니다. 그래서 백로가 힘을 반밖에 못 써도 현 용존인 거죠 전대 용존이 힘을 직접 넘겨줬으니
경류 동행임무는 대부분 호평인듯 진짜 개척임무가 구름위5전사 스토리로 향하면서 하이라이트인 음월 각성 장면도 5전사에서 연출했어야 했음 물론 선주 스토리는 아직 끝이 아니지만 스토리가 나오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한창 기대감과 탄력받아야 했던 부분에서 맥없이 전개되서 아쉬움
근대 솔직히 안풀리는 부분도 많아요..음월 스토리3에서 주위의 모든것이 가루가 되었다고 하는데(백주의 시체까지)...그말은 찰나의 시체까지 가루 되는 거 잖아요.그래서 찰나의 시체 가지고 백주를 부활하는 것 아니라고 봐요..그리고 이번 동행임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은 이모든 것이 경류의 주관적 생각이라는 거요. 이건 경류 시각의 음월의 난이고 ,아직 안풀리는 것 많다고 봐요 그리고 제일 이해안되는게 응성의 부모는 풍요 때문에 죽었고 자신도 풍요를 지극히 경멸했는데 어떻게 찰나의 시체 가지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를 부활할 생각을 하는 것지..?
그런데 응성이 그걸 가지고 불사의 몸 됬다고 나온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체가 다 재가 된 건 아닌 것 같아요. 남아있는 시체 부위로 백주를 살리려다가 악룡이 만들어져서 저 지경이 된 것 같기도...? 또 응성은 좋아하던 백주가 죽고 불멸의 거목은 존재하고 전쟁은 계속 일어날거라 생각하면서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여서 단풍이 뭐라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치고 슬픈 나머지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생전에도 자자하던 백주의 불운은 죽은 뒤까지 터졌네요. 남은 넷 중 셋이 저렇게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자기 목숨을 건 건 아닐텐데 참.... 경원도 안쓰러운게 이젠 다 타고 남은 재랑 칼밖에 안 남은 관계를 혼자 맨정신으로 보고 있으니.... 마각의 몸이 안 되고 있는 게 저때부터 쌓인 미련을 차마 못 놓겠어서 안 변하는 거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참 슬프다 이들의 관계.....
+ 그리고 이전부터 계속 '비디아다라는 환생하면 이전에 한 짓에 대해 일절 묻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치고는.... 굉장히 큰 사고를 친 걸 감안해도 온 사방에서 단항한테만 '근데 넌 ㅈㄴ 아님(빠큐)'하면서 박하게 구는데, 지금의 단항은 '현실 속에서' '단항으로 환생했다고 믿고 단항으로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는 단풍'에 가까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몸을 환생시킨 건 맞는데, 정신은 사실 세탁되어서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몸이 환생했네? 그럼 나도 별개의 인물로 환생했나부다!' 하고 있는 단풍에 가까운 상태가 아닌가.... 실제로 용의 장로들이 뭔가 수작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정상적인 환생이면 남아있을 리 없는 단풍의 습관같은 게 남았다하고.
![[스타레일] 진짜 ME친 캐릭터가 나와버렸다 - 아젠티 동행임무 리액션](http://i.ytimg.com/vi/teylizL3_NQ/mqdefault.jpg)
![[스타레일] 진짜 ME친 캐릭터가 나와버렸다 - 아젠티 동행임무 리액션](/img/tr.png)
![[원신] 한편의 느와르 영화 - 라이오슬리 전설 임무 리액션 풀버전](http://i.ytimg.com/vi/CtPLhyfOhUE/mqdefault.jpg)
![[스타레일] 곽향이 귀엽고 계네빈이 날뛰는 - 1.5 나부 개척 후문 리액션 다시보기](/img/1.gif)
구름처럼 아름답고 화려했던 그들은,
결국 구름따라 흩어져 버리니,
하나는 구름과 함께 사라졌고,
하나는 그녀를 되살리려다 죄악을 저질렀으며,
또 하나는 그를 돕다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흉물이 되어 버렸고,
다른 하나는 결국 미쳐버려 동료를 죽였으며,
마지막 하나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넷은, 700년 전 그 자리에서,
700년 전 우정을 약속했던 그 자리에서,
영원한 결별을 약속했다.
백주 환생이 백로라고 추측되고 백로가 등장하며 블레이드와 경류가 보러 왔던 걸 보면 맞을지도. 그나저나 블레이드가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못 살려냈고 본인도 완전히 망가지고.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생령의 절규처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백주는 여우족으로 알았는데 용족으로 환생할 수 있는건가요?
@@benpork8533 화룡묘법이 다른 종족을 용족으로 바꿔 환생시킬수? 있는 술법인데 백주 피와 머리카락으로 환생시키려다 부작용으로 악룡이 태어남 어찌저찌 물리치긴 했는데 이미 상황을 돌이키기엔 너무 심각해서 블레이드랑 음월은 범죄자가 되고 악룡의 시체에서 백로가 탄생 그래서 경류랑 블레이드가 백주의 환생인 백로를 보러옴
@@benpork8533 원래 못하는데 그걸 시도햇다가 그만
@@benpork8533환룡묘법이라고 음월이 백주를 비디아다라족으로 살리려 했고 응성도 이를 도왔죠. 그러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결과적으로 여우족이었던 백주가 비디아다라족인 백로로 환생한 겁니다. 그래서 백로가 힘을 반밖에 못 써도 현 용존인 거죠 전대 용존이 힘을 직접 넘겨줬으니
@@benpork8533백주를 살리려고 함 -> 실패해서 괴물용이나옴 -> 목을자르니 거기서 백로가나옴
드디어 스토리다운 스토리를 보네
경류 블레이드 컷신 이후에 블레이드가
오열하면서 독백하는 부분은 너무 슬펐어…
20:41 마각이 올 나이면 믾이 늙은건 맞긴 한데....
13:17 오토 네 이놈 !!!!!
33:28 단기알바를 정직원으로 쓰고 싶겠냐고ㅋㅋ
블레이드가 백로보러 왔다갔다는게 진짜 짠내다...
음월, 응성 둘 다 백주 살릴려고 ㅜㅜ 죄가 크긴크다 진짜
경류 동행임무는 대부분 호평인듯
진짜 개척임무가 구름위5전사 스토리로 향하면서 하이라이트인 음월 각성 장면도 5전사에서 연출했어야 했음
물론 선주 스토리는 아직 끝이 아니지만 스토리가 나오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한창 기대감과 탄력받아야 했던 부분에서 맥없이 전개되서 아쉬움
나찰이 보려고 하는 운기군 원수: 화(후카)
???:슝케!
슝케
슝?케
통!수
세상에 최애캐 볼 수 있는건가? 이번에는
의식이랑 진짜 자매로 나왔으면
그러고보니 오토도 슝케랑 관계가 있지않았나? 여기서도?
경원 멘탈 레전든데 진심,,
마각화 안된게 대단하다ㅋㅋㅋㅋ
스토리 같이 보는거 어지간해선 안보는 편인데 상덕님이랑 같이 보면 담백하게 해석해주시고 생각못한 관점까지 얘기해주시는 부분도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방송 번창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십쇼 파이팅😊
상덕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경류 동행임무도 보기 좋게 편집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열차가 오픈형이네ㅋㅋㅋㅋ 다 무단 침입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즈마 마신임무의 엔딩이 라이덴 2막이라면 나부 엔딩이 경류 동행임무인듯
경원이 마각 안온 데에 떡밥이 있던데 경원도 진작 마각와서 미쳐도 안 이상함...
영웅! 따흐흑 ㅠㅠㅠ
둘 다 추억 회상할 때 짠하구만
연경은 퇴근하고 싶다
역시오토아포카리스
아직 5전사에 대한 비밀이 다 안풀린것 같은데...
55:07
오오오 '빛바랜'자 들이여
역시주교님
그전까진 별 생각없었는데 풍요사도 이름이 찰나 라고 나오던데 우리 주교님..?
찰나는 다른 풍여 사도임
붕3rd에서 야에 사쿠라가 찰나의 영웅 아니었나
백주는 여우족인거 같은데 백로가 환생인가?..나부쪽 스토리는 이해가 참 어렵네요ㅡㅜ
그 백주가 자폭해서 풍요의 사도인 찰나를 조졌는데 단풍이 백주의 머리카락이랑 혈액으로 응성(블레이드 리즈시절)이 찰나의 시체?로 백주 되살리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악룡이 나타났는데 그걸 조지니 악룡의 시체에서 나온게 백로라서 백로를 백주의 환생으로 보는듯 백로도 백주의 기억을 가지고있다는 떡밥도 있고
@@강승규-o5q여우 유전자+용 유전자 키메라인가요? ㄷㄷ
@@june-hu7wo 키메라기보다는 단풍이 강제로 종족을 변경시켜서 되살리려다 개같이 망한 ㅋㅋ
화룡묘법이 번식을 못하는 비디아다라가 멸종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른 종족에게 용존 힘을 넘겨 비디아다라로 만드는 의식이라네요. 음월 동행에서 떡밥 많이 던졌는데 좀 숨겨놔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나찰의 관에 블레이드가 있었나?
18:40
붕괴 시리즈 영웅은 결말이 다 안좋아...
근데 왜 상덕님 얼굴 뿌옇게 나오지?
근대 솔직히 안풀리는 부분도 많아요..음월 스토리3에서 주위의 모든것이 가루가 되었다고 하는데(백주의 시체까지)...그말은 찰나의 시체까지 가루 되는 거 잖아요.그래서 찰나의 시체 가지고 백주를 부활하는 것 아니라고 봐요..그리고 이번 동행임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은 이모든 것이 경류의 주관적 생각이라는 거요. 이건 경류 시각의 음월의 난이고 ,아직 안풀리는 것 많다고 봐요
그리고 제일 이해안되는게 응성의 부모는 풍요 때문에 죽었고 자신도 풍요를 지극히 경멸했는데 어떻게 찰나의 시체 가지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를 부활할 생각을 하는 것지..?
그런데 응성이 그걸 가지고 불사의 몸 됬다고 나온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체가 다 재가 된 건 아닌 것 같아요. 남아있는 시체 부위로 백주를 살리려다가 악룡이 만들어져서 저 지경이 된 것 같기도...? 또 응성은 좋아하던 백주가 죽고 불멸의 거목은 존재하고 전쟁은 계속 일어날거라 생각하면서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여서 단풍이 뭐라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치고 슬픈 나머지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아마 머리카락은 조금 남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생전에도 자자하던 백주의 불운은 죽은 뒤까지 터졌네요. 남은 넷 중 셋이 저렇게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자기 목숨을 건 건 아닐텐데 참....
경원도 안쓰러운게 이젠 다 타고 남은 재랑 칼밖에 안 남은 관계를 혼자 맨정신으로 보고 있으니.... 마각의 몸이 안 되고 있는 게 저때부터 쌓인 미련을 차마 못 놓겠어서 안 변하는 거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참 슬프다 이들의 관계.....
+ 그리고 이전부터 계속 '비디아다라는 환생하면 이전에 한 짓에 대해 일절 묻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치고는.... 굉장히 큰 사고를 친 걸 감안해도 온 사방에서 단항한테만 '근데 넌 ㅈㄴ 아님(빠큐)'하면서 박하게 구는데, 지금의 단항은 '현실 속에서' '단항으로 환생했다고 믿고 단항으로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는 단풍'에 가까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몸을 환생시킨 건 맞는데, 정신은 사실 세탁되어서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몸이 환생했네? 그럼 나도 별개의 인물로 환생했나부다!' 하고 있는 단풍에 가까운 상태가 아닌가.... 실제로 용의 장로들이 뭔가 수작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정상적인 환생이면 남아있을 리 없는 단풍의 습관같은 게 남았다하고.
경원이 건강 유지하려고 안좋은 기억 없앤다는 떡밥 같은거 있던데 예전 친구들은 기억하고 있는거 보니까 짠함...
백주환상이 백로가?
맞을걸요
나무위키에 찾아보니까 떡밥근거가 여러개 나와있네요 ㄷㄷ 맞는것같습니다
으르신들 동창회 하시는데 연경시치 또 싸가지없이구네 저러니 쳐맞고다니지 ㅋㅋ 성능도 안좋은게...!
앞날 창창하고 재능 넘치는 천재 검사인데 개구림 ㅋㅋ
이번 동행임무에서는 싸가지없게 군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