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선수의 올시즌은 초반이지만 경기운영과 안정감 거기에 3점까지!! 포가 그자체네요!! 소희선수는 매시즌 성장을 멈추지 않네요 ㄷㄷ 강이슬선수가 주춤한 상태에서 폭발력도 갖춘 소희선수라서 시즌 3점타이틀도 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혜듀오가 지금은 리그 no.1백코트네요!! 그리고 이류농구!! 여농컨텐츠 no.1!!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11월 11일 신한 VS BNK 경기시 나온 "유승희 우연한 접촉" 파울.. 두 기자님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WKBL에서는 공을 상대선수에게 던져 맞추는 이 행동이 우연한 접촉입니까? 테크니컬에 퇴장을 줘도 약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심판과 경기 운영 본부석의 자질이 의심스럽고 무엇보다 그러한 행동을 한 유승희 선수 자질도 의심스럽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지만, 이러한 모습이 매번 너무 자주 나오니 , 응원보다는 프로무대를 떠났으면 하는 생각이 더 큽니다. 더불어 본인보다 약한 선수, 후배선수들에게만 유독 쌍시읏 날리고 본인 화풀이를 하는 인격 경계장애, 분노조절 장애의 대표적인 모습이 전국으로 방송되니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50대 중년으로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가 날 정도입니다.
케비는 박지수가 전력의 백프로를 차지하고있었죠~지금 감독도 작년에 박지수빨로 감독상도 받았지만 온전히 케비는 박지수 원맨팀이죠 그만큼대단한선수이고요 작년같은경우 다른선수들 실력도 늘은것처럼 보인것도 박지수라는 기댈곳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지금 케비는 6위이고 강이슬도 박지수라는 우산밑에서 편하게 농구했던게 이번 년도에 실력으로 나오고 있네요. 오프더볼움직임으로 먹고살던선수라서 개인일대일 능력이 거의 없고 상대팀에서 집중견재가 들어오니 별로할수있는게 없네요 케비 팬으로서 참 암울합니다 농구라는 스포츠가 한명의 힘이 중요하지만 이렇게 대단할줄은 몰랐네요 앞선 라인은 너무 작고 주측선수들도 이제 나이가 많고 무엇보다 독기품은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2미터 가까운 여자 선수가 루즈볼 다툼할때 슬라이딩하는 집념 케비는 모두가 그런 정신상태 배워야 합니다
네... 이주연 선수도 수비등 분명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젊고 또 그만큼 빠른 트랜지션이 삼성생명의 최강점이라고 볼 때, 이주연 선수가 삼성생명과 합이 딱 맞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빠른 트랜지션, 얼리오펜스, 높은 야투 적중률 등 주요 지표로 볼 때 최적은 역시 윤예빈선수 인 듯하구요, 이주연선수 보다는 신이슬 선수가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주연 선수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신이슬선수보다 훨씬 강력한 드리블과 볼 키핑력이 반드시 필요할 듯합니다.
냉정하게 한말씀 드리자면, 농구가 팀 경기 맞고 선수 누구도 팀보다 우선은 아닙니다만, KB가 너덜너덜해진다고 박지수 조기 복귀에 압력이 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건 결단코 반대입니다. 박지수, 박지수... 모두가 박지수만 찾는 분위기에서는 없는 공황장애도 생기겠네요. KB는 올시즌 꼴찌를 하는 한이 있어도 박지수 없이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무서운 병마와 싸우는 동료를 위해 KB팀원들이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동료애일 것입니다.
삼성이 우뱅 지역방어를 깨는 방법을 봤더니 위크사이드에 있던 강유림 선수가 배혜윤선수의 스크린을 타고 하이포스트로 올라와 스트롱 사이드에 있던 이주연 선수의 패스를 받고 미드레인지로 깨버렸고, 또 우뱅이 완전 존을 섰다기 보다는 존과 맨투맨을 믹스한 헷갈리는 수비를 하던데 키아나 선수가 탑에서 인사이드로 들어와 점퍼로 또한번 슛! 경기전 선수들이 45도에서 슛연습을 많이 하던데 지역방어 의식을 많이 한것 같아요 볼없는 움직임을 이용해 강유림선수가 잘 대응해줬고 배캡의 스크린 센스는 다시봐도 훌륭하네요 선수들이 감독님 말씀처럼 지역방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류농구의 전략분석에 감탄하며 시청하는 중입니다 알럽바도 화이팅!
앙꼬없는 단팥빵...지수 없는 KB 감독의 자질이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뿐만아니라 공수가 안되고있는 KB 와 단일선수로만 운영하는 KB ... 지금껏 KB가 우승을 자주 놓친이유가 단일선수만 기용하고 체력문제 그리고 일부선수만 믿고 기용하는 완수감독님. 지금 선수가 득점이 안되고 수비가 안되고 전술이 안되면 여러선수를 운영을 했어야되는데 이건 지금 3연패뿐만아니라 30연패까지 갈 수 있는 전술을 지속적인 작전이라고 하는데 이건 답답하네요. 특히 수비적으로 문제가 크다는게 느낀게 우리은행전에서 우리은행선수는 아주 빠른속공과 패스로 외곽이서 kb를 가지고 노는데 신한은행과우리은행전을 보니 kb와다른 외곽이 다르다는걸 보이네요. 그만큼 kb는 수비는 개판이라는거죠.. 공격도 심각하죠. 삼성생명전에는 3쿼터에 4득점이라니.... 이건 .뭐 득점을 하려고하는건지 진짜 답답하네요.. 그리고 특정선수의 턴오버가 평균 3개 이제 3경기인데 평균 3개면 진자 많은건데 대단하네요. 왜 볼은 패스를 못하고 돌리지 못하고 계속 혼자 돌파하고 혼자 처리하려는건지...허허허...답답하네요.. 자유투도 중요한쿼터에서 작년부터 놓치도 실수해서 경기를 말아먹는 전술과 감독. 선수...답답하네요...
삼성이 1라운드 4승이나 해서 너무 좋은데 걱정이 되긴 하네요. 분명 시즌전 배혜윤 키아나 선수를 25분 정도 뛰게 할거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는데 40분씩 굴리는 경기도 나오고...특히나 배혜윤선수는 89년생에 아킬레스건염 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뛰는 센터포지션 선수인데 저렇게 써도 괜찮은지 조마조마하네요. 박혜미선수를 거의 기용안하던데 배혜윤선수나 키아나 선수에게 단 몇분의 휴식을 주면서 박혜미 이한비 이명관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면 서로 좋을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시즌은 긴데 벌써부터 40분을 뛰면....걱정되네요
bnk 하나은행전 4q 연장으로 가는 마지막 안혜지의 클러치 샷은 진안이 없어서 가능했던 박감독님의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진안이 있었음 지난 시즌 처럼 안혜지 드리블하다 진안에게 폭탄 돌리기 후 팅팅.... bnk 와 삼성은 이주연 신이슬 중 한 명과 문지영 박성진 최민주 중 한 명 트레이드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농에 정말 귀한 존재인 빅맨을 bnk는 왜 이용하지도 키우지도 못합니까? 이주연 신이슬 정말 유망주들 분리해서 한 명은 bnk 안혜지 백업으로라도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삼성은 현재 팀 내에 있는 이수정도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진은 신인이라 제가 잘 모르겠고, 문지영이나 최민주는 딱히 이수정보다 나아 보이질 않는데(셋 모두 3점 없는 느린 빅맨이죠) 삼성간다고 활용이나 성장이 될까요? BNK 문제가 아니라 현재 여자 농구에서 3점 없는 느린 빅맨 자체가 활용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에 뛰질 못하고 성장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피드를 늘리거나 최이샘/김소담처럼 3점을 갖추지 못하는 한 어느팀에 가든 활용되기 어렵고 성장 가능성도 매우 낮지 않나 싶습니다.
@@길가돌멩이 네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wkbl의 고질적인 문제이죠...저는 그럼에도 꼭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포스트 배혜윤을 준비해야하는 삼성 입장에서 님의 의견처럼 이수정은 아직 부족해 보이고 문지영 1라운드 1순위 출신의 빅맨 유망주에 큰 키는 농구에서 최고의 무기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1라운드 1순위 문지영이 너무 너무 아쉽네요.......
@@livebrand6555 말씀하신 의미와 약간 다르긴 한데, 포스트 배혜윤은 나오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포스트 박지수 가능성이 더 커 보이내요. 시간이 흐를수록 배혜윤 선수의 스텝은 천부적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지영 선수는 아쉽죠. 솔직히 가장 성장해야 할 시기에 경기에 뛰질 못하고 있으니...퓨처스 리그라도 지금보다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싶내요.
축구에 VAR 판독이 생기며 정확해졌다 라는 평과 함께 경기의 맥을 끊는다 라는 평도 많았는데 요즘 WKBL이 그렇네요. 뭐만 해도 "심판의 요청으로.." 감챌은 그렇다 쳐도 이 킹판의 요청은 경기당 횟수 제한이 없나요? 가끔 나오는 "우연한 접촉" 이 멘트도 너무 킹받습니다.. 그리고 1라운드가 끝나며 당연하게도?! 각팀 부족한 포지션과 그걸 채워줄 트레이드 여부가 화두인데 시즌 중에도 트레이드가 가능한지 규정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우리들의 "빛" 원석연 류동혁 기자님!!
KB는 조금은 실험적인 선수 운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내요. 염윤아 선수는 전성기 시절에도 체력적인 문제로 후반가면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곤 했습니다. 지금은 더욱 심해졌죠. 허예은이나 심성영의 작은 키로 인해, 염윤아를 선발로 쓰고 장시간 출전시키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15~20분 정도 조커로 활용하고 신인급 가드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여자농구 팬으로서 이류농구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여자농구를 오래 보다보니, 특정팀과 특정선수의 팬이라기 보다는 WKBL 그 자체의 팬으로서, 모든 팀의 모든 선수들이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최근엔, 아무래도 키아나 스미스 선수와 삼성에게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농구의 전문적인 부분은 잘 모르다보니 두분께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22.11.9 삼성과 BNK전에서, 3쿼터였었나요, 포인트가드를 키아나 선수가 잠깐 봤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매끄럽진 않았던 거 같고, 임근배감독님도 작탐 때 그 상황을 얘기하신건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우리가 안해본거 하는거니까 잘 안되는 거 당연한 거다 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거 같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키아나의 포인트가드 실험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2) 22.11.12 삼성과 우리은행전을 보면, 사실 전 경기에서 BNK가 키아나의 수비를 집중공략 하는 게 눈에 띄었고 큰 효과를 봤었는데요, 우리은행 전에서는, 우려와는 달리 키아나의 수비약점이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삼성과 키아나가 준비를 잘 해서 약점을 보완하고 나온건지, 삼성의 공격이 잘 풀려서 상대적으로 덜 드러난건지, 아니면, 우리은행이 삼성과의 첫 경기이다보니, 아직은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큰 그림에서 힘겨루기를 해본 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두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0.9일 삼성생명과 Bnk전을 보니까 두 전문가의 예측은 틀린 것 같구요. 우리은행 1강 5중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을 제외하면 어느 팀도 승리를 자신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의 수비약점이 1라운드 부터 이미 읽혔다는데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임근배 감독이 키아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느냐에 따라 금년 성적이 달라질 것 같네요. BnK는 진안의 부상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고 신한은행이나 하나원큐도 액면가 전력은 다소 뒤지지만 조직력 등으로 극복 가능해 보입니다. 앞으로 주요 변수는 1.박지수 복귀여부 2.키아나 공수밸런스 문제 3.우리은행의 강력한 수비를 뚫을 방법을 찾는지 여부 등이 될 것 같네요.
누가 하나원큐 정신 좀 차리리고 따끔하게 한소리 했으면 좋겠어요.. 생각하는 하고 경기를 뛰는건지... 어제만 해도 다 이긴 경기를.... 상대팀 팀 파울인데 박빙승부에서 포스트나 돌파는 실종이고.. 폭탄 돌리기하다 3점 난사.. 반대로 케비는 염윤아가 결국 파울 얻어냈죠.. 자유투 2개면 그냥 끝나는경기..... 참 보면서 올해도 대책 없겟구나.. 하는 생각... 아직도 김한별이 통하는 이유가 파워풀한 몸싸움인데... 하나원큐는 스크린 몸싸움 포스트업... 다 실종.. 예전의 삼성의 공주농구는 잘하는 공주기라도 했지.. 하나는.. 몰락한 공주 농구.... 팀도 계속 이러면 투자 할까요... 팬이 남을까요?? 경기(승리)가 뒷받침 되아 투자도 팬들도 는다는걸 알앗으면...
이주연 선수 롤이 애매할 것이다ㅜ시즌 전에 짚어주셨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이류농구! 벤케이 우뱅전 보면서 우뱅에게 벽이 느껴졌어요..완’벽’ 우뱅 수비하는 것 보면서 질식할뻔..! 하나은행 벤케이 전은 이겨서 다행이다…싶은.. 좀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잇엇듀.. 개막 첫주부터 연장전이 두번이라니 이번 시즌 기대 됩니다!!
KB전 직관하고 나가면서 댓글답니다. BNK가 1라운드를 공동1위로 마치네요 ㅎㅎㅎ 지난 주 방송 올라오자마자 안혜지 선수 비난하는 댓글 달았었는데 농알못인거 반성합니다. BNK팬된 이후로 가장 신나는 한주였습니다. 기자님들 "BNK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이런 썸네일은 자제부탁드립니다 ㅋㅋㅋ
BNK팬입니다. 하나은행전에서의 안혜지 플레이에 대한 원기자님의 평 완전 동감합니다. 1열에서 직관했는데 골밑 미스매치때 공 안들어와서 짜증내던 김한별 보면서 오늘도 힘들다싶었는데 운좋게 이겼네요. 단타스 있던 시절부터 센터만 보고 플레이하는건 바뀌지가 않네요. 스텟만 놓고보면 더블더블인데 경기를 풀로 보면 잘했단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요 ㅠㅠ
키아나는 wnba에서 뛰기 위해 몸을 사리는건지 진짜 공없는 상태에서는 거의 움직이질 않더군요 잘보세요.. 그냥 멍때리고 가만히 있습니다 본인이 공을 잡으러 가지도않고 박스아웃도 안하고, 리바운드 하려고 뛰어들어오는 선수를 막지도 않고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선수를 그냥 길을 다 내줍니다.. 그리고 공이 돌면 빈곳으로 찾아가서 받아 먹던가 해야 되는데.. 이건머.. 이번 우리은행한테 개박살 날걸로 보이네요
선수들의 성장에 있어서 프로 입단 후 1~3년 차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80~90년대처럼 중고등학교 시절 강하게 훈련을 못 시키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프로에 들어와 기본적인 훈련부터 다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입단 당시 크게 주목받은 박지현 선수도 위 모 감독으로부터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상당기간 동안 들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1년에 1명 많아야 2명 정도가 입단 첫해부터 어느정도 플레이 시간을 가져갈 수 있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4~5년이 지나서 겨우 플레이 시간을 가질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고참 선수들과 격차가 있죠. 프로에 입단해 4~5년 동안 훈련을 해도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냥 팀 로스터만 채우다 은퇴를 하고 마는데요. 결국 프로에서 이 모든 것은 실력 문제인데,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제대로된 실력 양성이 어렵고, 현 WKBL 구조도 과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구조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연습은 많이 하는 지 모르겠지만, 연습한 거를 해볼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연습경기 10경기보다 리그경기 1경기가 선수 성장에 더 큰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리그 경기수는 국제대회다 코로나다 해서 프로 초창기보다 경기수가 확 줄었습니다. 퓨처스리그는 유명무실합니다. 고작(?) 여름에 박신자컵 대회 몇 경기가 저연차 선수들을 위한 경기들인데 이마저도 요즘은 고참 선수들이 나오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3대3 경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연차 선수들이 연습한 거를 해보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 없을까요? 돈과 직결된 문제라 어렵겠지만 정규리그 경기수를 다시 늘리던지, 정규리그 사이사이 주축선수들을 제외한 저연차 중심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컵 대회를 진행 시킨다던지, (구단들의 반대로 불가능해 보이지만) 7인 정도의 2군팀 구성을 강제한다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연차 선수들의 경기는 꼭 10분 4쿼터로 진행하지 않고 5분 4쿼터나 10분 2쿼터로 진행해도 문제될 것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nba처럼 정규리그 1쿼터를 12분으로 늘려 강제적으로 7~8인 몰빵 경기가 불가능하게 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로인한 경기 수준에 대한 비난은 어차피 지금도 먹고 있는데 조금 더 먹는다고 뭐 어떻겠습니까.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무대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 지 두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늘 삼성 vs 우리은행 전을 보니까 1강 5중도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금년은 박지수가 컴백하지 않는 한 팀간 격차가 많이 좁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이 가장 유리하기는 하지만 삼성이나 BnK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구요. 다만 팀간 상성 면에서 삼성은 우리은행에게 강한 것 같고 BnK는 삼성에는 강하면서 우리은행에는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절대강자 없는 3강1중2약이 1라운드 총평인 듯합니다. 우뱅,삼성,BNK는 머 더 말할것 없고, 신한은 아직 손발이 안맞지만 상승 업사이드가 보이고, 하나도 아직 승이 없지만 감독교체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디펜딩챔프 KB의 부진이 안타깝지만, 여기도 이대로 주저앉을 자원은 아닌지라 향후 조정에 따라 얼마든지 치고올라올 수 있을 듯합니다. 한마디로 올시즌 WKBL은 역대급 꿀잼 모드이고, 단 일주일 만에 너무 많은 드라마가 펼쳐져서 이류농구 주1회 업로드로는 감당이 안되는 듯함다. 각팀이 일주일에 두경기 뛰는데, 이류농구도 주 2회 업로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장점 : 1. 국내 가드 포지션 중에서 큰 신장을 가지고 있어 상대팀의 단신 가드를 상대로 포스트 업이 가능 2. 하나은행 시절 주전으로 뛸 때와 kb로 이적한 후 2년 정도는 준수한 리딩을 보여줌 3. 하나은행 시절 주전으로 뛸 때와 kb로 이적한 후 2년 정도는 박혜진을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지금도 kb 내에서는 가장 수비가 좋은 축에 속함 단점 : 1. 무엇보다 체력이 좋지 않음. 2.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급격하게 떨어짐. 하나은행 시절부터 주전으로 뛸 때도 4쿼터 되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어이없는 실책을 남발하곤 했음. kb에 와서는 (박지수 덕분에) 개선되는 듯 했으나 요즘은 되돌아 간 것 같음 3. 슛이 좋지 않음. 슛 폼을 보면 알겠지만 잘 들어가는 것이 이상함. 하지만 일단 터지면 보너스 같은 점수라 의외로 승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WKBL은 올 시즌에 비디오판독을 왜 이렇게 많이 하죠? 지난 시즌에도 좀 많았는데 계속 흐름이 끊기니까 좀 그렇습니다. 터치아웃 상황도 보이는 상황인데 비디오판독을 하고 U파울도 불릴 만한 상황이 아닌데 U파울 여부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하고 말입니다. 심판분들도 확신을 가지고 판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고 비디오판독도 심판분들과 판독관님 그리고 중계진만 보는 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볼 수 있게 전광판에 공개해서 속시원히 판독해서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b에 대한 분석은 두 기자님들의 시선 모두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신한 kb bnk 하나가 서로 한번씩 싸워보고 난 후의(즉 1라운드 끝) 순위표가 상당히 흥미진진 할것 같습니다. 9일 현재까지의 성적표는 그저 2강만 뚜렷하게 정해놓은것 말고 큰 의미는 없다고 봐요. 나머지 4팀이 물고 물리느냐 그 안에서 3승을 거두는 팀이 생기면서 3위를 차지하는 팀이 나오느냐....이번주 경기는 이런 부분을 흥미롭게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이 잘이기긴했는데 좀 공격실패 수비도 답답한면이 중간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서로 수비위치를 못잡을때 박혜진선수가 저리가라고 손짓 계속하고 뭔가 안맞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아라선수는 왜계속 밖에 서있을까요?외곽쪽에서 그래서 공격로테이션이 자꾸 꼬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움직여서 공격찬스를 얻어야하는데 외곽서 공이 자기한테 찬스났는데도 불구하고 던지지도않고 뭔가 아직 안맞는? 느낌?
벤케이가 일등이라니❤❤❤역시 몸 잘만든 별브론은 경기를 씹어먹네요 각성한 안혜지 선수!! 패스의 감각이 살아있습니다 ㄷ ㄷ 김시온선수랑 진안선수도 남은 라운드에 밸런스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주연선수도 정말 코트에 나오는 매순간 이를 악 물고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화이팅!! 이번 라운드 mvp는 안혜지or 별브론 mip는 강유림 선수 예상해봅니다!!
12일 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삼성이 경기 텀이 더 짧긴 하지만 섞어찌개의 팀인만큼 많은 가용인원을 잘 활용해봤으면 좋겠고 박혜미, 이명관, 김나연, 조수아 선수가 좀 더 터져주면 좋겠습니다..! 우뱅은 예전엔 주전이 모든 경기를 다 소화했는데 베테랑들이 너무 잘해주니까 전엔 보기 어려웠던 어린 선수들도 기회를 꽤 얻는 것 같아서 이젠 뒷심도 강해질 것 같네요ㅎㅎ
신한은행에서 김태연의 활용을 계속 시도해야할지 회의감이 드네요. 선수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팀의 시스템과 너무 상극이에요. 김태연이 투입되면 트랜지션, 빠르게 공을 돌리면서 외곽을 노리는 패턴, 수비시 빠른 스위치 모두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대 공격에서는 집중 타겟으로 공략당하고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경합시 제공권 싸움에서 큰 메리트가 있지도 않은게 냉엄한 현실같아요. 그리고 스크린을 못하거나...움직이면서 해요. 이거 진짜 공격에서 맥을 탁탁 끊어버립니다. 스몰라인업의 한계를 커버하는것도 좋지만, 팀의 시스템과 정체성을 살리는게 더 우선으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변소정 활용을 늘리는 대안을 선택하는게 좋아보여요. 김태연 선수에겐 미안합니다.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경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시만 심판판정이 좀 거슬리더군요. 그게 옥의티였던거같아요. 특히 여자심판분은 왜 심판을 하고 있는건지 이런말하기 정말싫은데 내가 해도 그거보다는 잘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중요경기에 그 심판은 뺐으면 좋겠습니다.
키아나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기가 공을 가지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공을 받으러 다니지 않고.. 또는 빈곳으로 찾아가서 공을 받을수 있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수비는.. 박스아웃은 애초에 할 생각도 없는거 같고.. 컷하는 선수를 그냥 멀뚱히 바라봅니다. 우리은행 수비한테 막혀보면 아마 바닥 다 나올거로 보이네요..
여농팬들의 관심 포인트 중 하나 허예은의 켈린더 볼 !!! 예은 선수 팬으로 저도 인정합니다 빨리 인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파울이 불리면 위축되거나 미스가 나와서 아이페이크 드리블을 구사하는 예은선수의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어요 박지수의 최고 수혜자라는 오명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지난 시즌보다 스탭업하듯 빨리 수정하리라 봅니다 이제 우리 예은선수가 팬들의 집요한 관심을 받는 wkbl의 핵심 선수가 되었네요 허예은 선수의 행복한 고민과 개선을 믿습니다.
올해 가장 성장할 선수로 한 명을 뽑는다면 저도 허예은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결과물은 갸우뚱하게 만드는 시도가 많지만(이전 시즌보다 좋은 결과도 늘었죠), 위축되지 않고 대담하게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걸 보면, 1년 뒤가 큰 기대가 됩니다. 허예은의 전성기는 다음 시즌 부터가 아닐까 싶더군요.
아낌없이 퍼준 하나은행
강계리,강유림 내주고 신인지명권 내주고
강이슬도 내주고 보상선수도 안가져오고
구슬,김이슬 영입하고 구슬 FA로 나가고
김이슬 은퇴하고 크... 대단하다 진짜 누가 이랬을까?
만약에~ 만약에~
선수 관리만 잘했다면... 지금 하나원큐
신지현, 키아나스미스, 강이슬, 강유림, 이해란, 양인영에...
백업이 김애나, 김지영, 정예림, 박소희...
ㅠ ㅠ
우승도 가능할듯함.
솔직히 말하면 그 구단이 운영하는게 좀 개판입니다 그래서 프로이후에 성적내는거보면 항상 하위권이었어요
다른팀들도 리빌딩하는 과정거치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하위권에 있지 않죠
하나원큐가 구슬을 얻고 강유림과 1픽을 내준 그 트레이드의 내막을 알고 싶어요. 훈재감독님이 밀어부치신 건지 그렇다면 프런트에서 안막은건지 등등.. 하나팬인데 강이슬이 떠났어도 신지현 강유림 이해란 양인영 등으로 라인업 꾸리면 참 매력있는 팀이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것도 FA 1년 남은 구슬을 데려온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고..결국 구슬을 잡지도 못했음.
프론트이든 감독이든 역대급 WKBL 최약의 트레이드로 기억될 것임.
강이슬 내주고도 타선수와의 형평성 운운하며 보상 선수도 지명하지 않았죠
근데 강유림이 이정도까지 성장한건 임근배감독팀으로 왔기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이해란도 1년만에 스타팅으로 성장.. 그대로 하나에 머물렀으면 과연...
@@hyominahn3784 임감독님이...신인들 키우는 것은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특히 팀이라는 큰 그림에 맞추어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성장시켜주시고 잘 조합을 해서 원팀을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여농보고~~~~~~댓글달라 왔어요.
기자님 두분 삼성보다 우리의 우세를 예상했는데 삼성이 이겼네요.^^
안혜지선수의 올시즌은 초반이지만 경기운영과 안정감 거기에 3점까지!! 포가 그자체네요!!
소희선수는 매시즌 성장을 멈추지 않네요 ㄷㄷ 강이슬선수가 주춤한 상태에서 폭발력도 갖춘 소희선수라서 시즌 3점타이틀도 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혜듀오가 지금은 리그 no.1백코트네요!!
그리고 이류농구!! 여농컨텐츠 no.1!!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1라운드 모든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심판분들 트래블링 제대로 봐주세요. 올 시즌부터 트래블링을 엄격하게 본다고 했는데 트래블링이 불릴 만한 장면들이 몇 차례 더 있었는데 안 부네요. 대체 어떤 게 바뀐 건지 모르겠어요. 트래블링 판정 똑바로 봐주세요.
댓글은 처음 다네요.. 어제 키아나 스미스 경기 봤는데. 4쿼에 자유투 2개 성공시키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느겼습니다. 힘들고 긴장됐을 텐데.. 언제 인터뷰 한번 추진해주세요~~~ 그리고 매주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1일 신한 VS BNK 경기시 나온 "유승희 우연한 접촉" 파울.. 두 기자님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WKBL에서는 공을 상대선수에게 던져 맞추는 이 행동이 우연한 접촉입니까?
테크니컬에 퇴장을 줘도 약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심판과 경기 운영 본부석의 자질이 의심스럽고 무엇보다
그러한 행동을 한 유승희 선수 자질도 의심스럽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지만, 이러한 모습이 매번 너무 자주 나오니 ,
응원보다는 프로무대를 떠났으면 하는 생각이 더 큽니다.
더불어 본인보다 약한 선수, 후배선수들에게만 유독 쌍시읏 날리고 본인 화풀이를 하는 인격 경계장애, 분노조절 장애의 대표적인 모습이 전국으로 방송되니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50대 중년으로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가 날 정도입니다.
케비는 박지수가 전력의 백프로를 차지하고있었죠~지금 감독도 작년에 박지수빨로 감독상도 받았지만 온전히 케비는 박지수 원맨팀이죠 그만큼대단한선수이고요
작년같은경우 다른선수들 실력도 늘은것처럼 보인것도 박지수라는 기댈곳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지금 케비는 6위이고 강이슬도 박지수라는 우산밑에서 편하게 농구했던게 이번 년도에 실력으로 나오고 있네요. 오프더볼움직임으로 먹고살던선수라서 개인일대일 능력이 거의 없고 상대팀에서 집중견재가 들어오니 별로할수있는게 없네요 케비 팬으로서 참 암울합니다 농구라는 스포츠가 한명의 힘이 중요하지만 이렇게 대단할줄은 몰랐네요
앞선 라인은 너무 작고 주측선수들도 이제 나이가 많고 무엇보다 독기품은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2미터 가까운 여자 선수가 루즈볼 다툼할때 슬라이딩하는 집념 케비는 모두가 그런 정신상태 배워야 합니다
신이슬 선수가 솔직히 말해 더 안정감 좋습니다.
이주연도 강점 있는 선수지만 3경기 지켜본 삼성 팬들은 대부분 신이슬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전 느껴요.
이주연 선수 노마크에서도 골대 탱.... 리딩 안정감도 아직은 부족입니다 ㅠ
이주연선수를 BNK주고 BNK에서 포스트 배혜윤 시대를 생각하며 문지영, 최민주나 박성진을 데려오면 윈윈일 듯요.
네... 이주연 선수도 수비등 분명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젊고 또 그만큼 빠른 트랜지션이 삼성생명의 최강점이라고 볼 때, 이주연 선수가 삼성생명과 합이 딱 맞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빠른 트랜지션, 얼리오펜스, 높은 야투 적중률 등 주요 지표로 볼 때 최적은 역시 윤예빈선수 인 듯하구요, 이주연선수 보다는 신이슬 선수가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주연 선수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신이슬선수보다 훨씬 강력한 드리블과 볼 키핑력이 반드시 필요할 듯합니다.
냉정하게 한말씀 드리자면, 농구가 팀 경기 맞고 선수 누구도 팀보다 우선은 아닙니다만, KB가 너덜너덜해진다고 박지수 조기 복귀에 압력이 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건 결단코 반대입니다.
박지수, 박지수... 모두가 박지수만 찾는 분위기에서는 없는 공황장애도 생기겠네요. KB는 올시즌 꼴찌를 하는 한이 있어도 박지수 없이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무서운 병마와 싸우는 동료를 위해 KB팀원들이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동료애일 것입니다.
강유림 선수는 무조건 내년에 국대에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안혜지 이소희 단신 가드 듀오 언제까지 봐야 되는거죠?
이소희는 슛이 있는 선수라 주전으로 쓰는게 맞다고 보지만
안혜지는 옛날에 주구장창 단타스한테만 패스해서 어시왕 먹은 것 말고는 하는게 없는데..
단점을 상쇄할만한 재능이 있는거 아닌 이상 농구는 키가 전부입니다..
공감함 안혜지를 과감하게 버리지 않는 한 bnk는 승률 40% 플레이오프 진출 후 광탈이 최선임
삼성이 우뱅 지역방어를 깨는 방법을 봤더니 위크사이드에 있던 강유림 선수가 배혜윤선수의 스크린을 타고 하이포스트로 올라와 스트롱 사이드에 있던 이주연 선수의 패스를 받고 미드레인지로 깨버렸고, 또 우뱅이 완전 존을 섰다기 보다는 존과 맨투맨을 믹스한 헷갈리는 수비를 하던데 키아나 선수가 탑에서 인사이드로 들어와 점퍼로 또한번 슛! 경기전 선수들이 45도에서 슛연습을 많이 하던데 지역방어 의식을 많이 한것 같아요 볼없는 움직임을 이용해 강유림선수가 잘 대응해줬고 배캡의 스크린 센스는 다시봐도 훌륭하네요 선수들이 감독님 말씀처럼 지역방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류농구의 전략분석에 감탄하며 시청하는 중입니다 알럽바도 화이팅!
과거 토트넘에 DESK 라인이 있었다면
삼성에는 KBS가 있네요
당장 다음경기 터지더라도 현재를 즐기렵니다
이시간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K가 강유림 선수구나
윤예빈 선수까지 돌아오면 진짜 엄청 더 강해질듯
윤예빈이 돌아오면 이주연 자리가 사라지겠죠. ㅠ ㅠ
윤예빈 돌아오면 KBS N
강배스 조합은 약간 커탐그 조합 보는 듯 하네요
거기에 해란트로 합류하면 삼성 무시무시할 듯
이훈재의 나비효과가 어마어마하네요.
아시안게임때 강유림선수가 국대 슈터로 주전라인업 들어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김밥은 뭐 박지수가 전력 80프로니...강이슬 하나퍽큐잇을때 팀같음
냉정히 말해서 하나은행때 강이슬이 더 무서웠죠 그땐 나름 호랑이였는데 케비에 와서 편하게 농구하다보니 집에서 길들여진 고양이 된거같아요
90프로 이상입니다
좋은 소식 늘 감사합니다 삼성팬으로서 이번 시즌 결말이 너무 기대되네요 이주연 선수가 갈피를 못잡던데 걱정이 되네요 5년계약이나 했는데
앙꼬없는 단팥빵...지수 없는 KB 감독의 자질이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뿐만아니라 공수가 안되고있는 KB 와 단일선수로만 운영하는 KB ... 지금껏 KB가 우승을 자주 놓친이유가 단일선수만 기용하고 체력문제 그리고 일부선수만 믿고 기용하는 완수감독님.
지금 선수가 득점이 안되고 수비가 안되고 전술이 안되면 여러선수를 운영을 했어야되는데 이건 지금 3연패뿐만아니라 30연패까지 갈 수 있는 전술을 지속적인 작전이라고 하는데 이건 답답하네요. 특히 수비적으로 문제가 크다는게 느낀게 우리은행전에서 우리은행선수는 아주 빠른속공과 패스로 외곽이서 kb를 가지고 노는데 신한은행과우리은행전을 보니 kb와다른 외곽이 다르다는걸 보이네요.
그만큼 kb는 수비는 개판이라는거죠.. 공격도 심각하죠. 삼성생명전에는 3쿼터에 4득점이라니.... 이건 .뭐 득점을 하려고하는건지 진짜 답답하네요.. 그리고 특정선수의 턴오버가 평균 3개 이제 3경기인데 평균 3개면 진자 많은건데 대단하네요. 왜 볼은 패스를 못하고 돌리지 못하고 계속 혼자 돌파하고 혼자 처리하려는건지...허허허...답답하네요.. 자유투도 중요한쿼터에서 작년부터 놓치도 실수해서 경기를 말아먹는 전술과 감독. 선수...답답하네요...
박지수 빠졌어도 강이슬 가지고 4득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김완수 감독 본인은 선수빨 빼면 아무 것도 아닌 감독이라는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삼성이 1라운드 4승이나 해서 너무 좋은데 걱정이 되긴 하네요. 분명 시즌전 배혜윤 키아나 선수를 25분 정도 뛰게 할거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는데 40분씩 굴리는 경기도 나오고...특히나 배혜윤선수는 89년생에 아킬레스건염 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뛰는 센터포지션 선수인데 저렇게 써도 괜찮은지 조마조마하네요. 박혜미선수를 거의 기용안하던데 배혜윤선수나 키아나 선수에게 단 몇분의 휴식을 주면서 박혜미 이한비 이명관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면 서로 좋을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시즌은 긴데 벌써부터 40분을 뛰면....걱정되네요
bnk 하나은행전 4q 연장으로 가는 마지막 안혜지의 클러치 샷은 진안이 없어서 가능했던 박감독님의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진안이 있었음 지난 시즌 처럼 안혜지 드리블하다 진안에게 폭탄 돌리기 후 팅팅....
bnk 와 삼성은 이주연 신이슬 중 한 명과 문지영 박성진 최민주 중 한 명 트레이드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농에 정말 귀한 존재인 빅맨을 bnk는 왜 이용하지도 키우지도 못합니까?
이주연 신이슬 정말 유망주들 분리해서 한 명은 bnk 안혜지 백업으로라도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삼성은 현재 팀 내에 있는 이수정도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진은 신인이라 제가 잘 모르겠고, 문지영이나 최민주는 딱히 이수정보다 나아 보이질 않는데(셋 모두 3점 없는 느린 빅맨이죠) 삼성간다고 활용이나 성장이 될까요? BNK 문제가 아니라 현재 여자 농구에서 3점 없는 느린 빅맨 자체가 활용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에 뛰질 못하고 성장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피드를 늘리거나 최이샘/김소담처럼 3점을 갖추지 못하는 한 어느팀에 가든 활용되기 어렵고 성장 가능성도 매우 낮지 않나 싶습니다.
@@길가돌멩이 네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wkbl의 고질적인 문제이죠...저는 그럼에도 꼭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포스트 배혜윤을 준비해야하는 삼성 입장에서 님의 의견처럼 이수정은 아직 부족해 보이고 문지영 1라운드 1순위 출신의 빅맨 유망주에 큰 키는 농구에서 최고의 무기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1라운드 1순위 문지영이 너무 너무 아쉽네요.......
@@livebrand6555 말씀하신 의미와 약간 다르긴 한데, 포스트 배혜윤은 나오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포스트 박지수 가능성이 더 커 보이내요. 시간이 흐를수록 배혜윤 선수의 스텝은 천부적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지영 선수는 아쉽죠. 솔직히 가장 성장해야 할 시기에 경기에 뛰질 못하고 있으니...퓨처스 리그라도 지금보다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싶내요.
삼성생명-우리은행 경기 직관한 내가 승자입니다. ㅋㅋ 4쿼터 4분30초쯤 이주연 어시스트를 받은 키아나가 퀵모션으로 삼점슛! 이게 꽂히는 순간 위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렀는데, 벤치로 들어가던 김단비가 헛웃음을 터뜨리더군요. "아놔~ 이걸 넣네..." 하듯이요. ㅎㅎ
여기서 게임이 끝난거 같습니다.
삼성생명이 강팀된 이유=하나원큐
하나원큐가 삼성말고도 FA로 많은 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었지요.
이훈재가 일등공신.
안혜지가 어제 이 영상을 보기라도 했나 원석연 기자가 지적한 원포인트 고치고 오늘 인사이드 김한별한테 패스 쭉쭉 넣어서 삼성생명 가비지행 ㄷㄷ
삼성생명! BNK전보고 우려했지만 우리은행전 멋지게 재정비하고 살아났네요. 하지만 하지만 피지컬 농구에 고전할거 같은데 더블팀수비로 잘헤쳐나가야겠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이슬 순위
신이슬 강이슬 참이슬
이상 아재 였슴당....
이슬이 화이팅
축구에 VAR 판독이 생기며 정확해졌다 라는 평과 함께 경기의 맥을 끊는다 라는 평도 많았는데 요즘 WKBL이 그렇네요. 뭐만 해도 "심판의 요청으로.." 감챌은 그렇다 쳐도 이 킹판의 요청은 경기당 횟수 제한이 없나요? 가끔 나오는 "우연한 접촉" 이 멘트도 너무 킹받습니다.. 그리고 1라운드가 끝나며 당연하게도?! 각팀 부족한 포지션과 그걸 채워줄 트레이드 여부가 화두인데 시즌 중에도 트레이드가 가능한지 규정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우리들의 "빛" 원석연 류동혁 기자님!!
이소희짱
KB는 조금은 실험적인 선수 운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내요. 염윤아 선수는 전성기 시절에도 체력적인 문제로 후반가면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곤 했습니다. 지금은 더욱 심해졌죠. 허예은이나 심성영의 작은 키로 인해, 염윤아를 선발로 쓰고 장시간 출전시키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15~20분 정도 조커로 활용하고 신인급 가드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여자농구 팬으로서 이류농구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여자농구를 오래 보다보니, 특정팀과 특정선수의 팬이라기 보다는 WKBL 그 자체의 팬으로서, 모든 팀의 모든 선수들이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최근엔, 아무래도 키아나 스미스 선수와 삼성에게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농구의 전문적인 부분은 잘 모르다보니 두분께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22.11.9 삼성과 BNK전에서, 3쿼터였었나요, 포인트가드를 키아나 선수가 잠깐 봤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매끄럽진 않았던 거 같고, 임근배감독님도 작탐 때 그 상황을 얘기하신건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우리가 안해본거 하는거니까 잘 안되는 거 당연한 거다 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거 같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키아나의 포인트가드 실험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2) 22.11.12 삼성과 우리은행전을 보면, 사실 전 경기에서 BNK가 키아나의 수비를 집중공략 하는 게 눈에 띄었고 큰 효과를 봤었는데요, 우리은행 전에서는, 우려와는 달리 키아나의 수비약점이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삼성과 키아나가 준비를 잘 해서 약점을 보완하고 나온건지, 삼성의 공격이 잘 풀려서 상대적으로 덜 드러난건지, 아니면, 우리은행이 삼성과의 첫 경기이다보니, 아직은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큰 그림에서 힘겨루기를 해본 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두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0.9일 삼성생명과 Bnk전을 보니까 두 전문가의 예측은 틀린 것 같구요.
우리은행 1강 5중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을 제외하면 어느 팀도 승리를 자신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의 수비약점이 1라운드 부터 이미 읽혔다는데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임근배 감독이 키아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느냐에 따라 금년 성적이 달라질 것 같네요.
BnK는 진안의 부상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고 신한은행이나 하나원큐도 액면가 전력은 다소 뒤지지만 조직력 등으로 극복 가능해 보입니다.
앞으로 주요 변수는 1.박지수 복귀여부 2.키아나 공수밸런스 문제 3.우리은행의 강력한 수비를 뚫을 방법을 찾는지 여부 등이 될 것 같네요.
누가 하나원큐 정신 좀 차리리고 따끔하게 한소리 했으면 좋겠어요.. 생각하는 하고 경기를 뛰는건지... 어제만 해도 다 이긴 경기를.... 상대팀 팀 파울인데 박빙승부에서 포스트나 돌파는 실종이고.. 폭탄 돌리기하다 3점 난사.. 반대로 케비는 염윤아가 결국 파울 얻어냈죠.. 자유투 2개면 그냥 끝나는경기..... 참 보면서 올해도 대책 없겟구나.. 하는 생각... 아직도 김한별이 통하는 이유가 파워풀한 몸싸움인데... 하나원큐는 스크린 몸싸움 포스트업... 다 실종.. 예전의 삼성의 공주농구는 잘하는 공주기라도 했지.. 하나는.. 몰락한 공주 농구.... 팀도 계속 이러면 투자 할까요... 팬이 남을까요?? 경기(승리)가 뒷받침 되아 투자도 팬들도 는다는걸 알앗으면...
1등 삼성생명 💚
석류기자님들 작명센스 좋네요🤣🤣
1시간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유익하고 알찬 방송! 점점 진화하는 고퀄의 방송! 이류농구 화이팅!!!
이주연 선수 롤이 애매할 것이다ㅜ시즌 전에 짚어주셨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이류농구!
벤케이 우뱅전 보면서 우뱅에게 벽이 느껴졌어요..완’벽’ 우뱅 수비하는 것 보면서 질식할뻔..!
하나은행 벤케이 전은 이겨서 다행이다…싶은.. 좀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잇엇듀..
개막 첫주부터 연장전이 두번이라니
이번 시즌 기대 됩니다!!
원기자님~토요일(삼성생명 - 우리은행) 경기장에서 경기 끝나고 뵈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혹시 어떤거 보시냐고 물어보셔서ㅋㅋ그 경기에 대해 언급 부탁드립니다
원석연 기자님 아럽바 활약 기대 되네요ㅋㅋ
석류기자님들 삼성이 드디어 존 수비를 깨버렸네요 선수들이나 감독 코치님이 이류농구를 봤을까요? 드디어 존을 스무스하게 깨다니...😭😭
'사냥의 시간- 매치업 헌팅'
제목만 보고도 류동혁 기자님 기사구나 싶은건 이제 저도 오래된 '자매품'이라 그런가봅니다.
원기자님 KB 세이프티 문제 분석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기 보는 내내 생각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 무슨일이야ㅋㅋㅋㅋ
지금 선수들로는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케이비. 이건 비단 박지수가 돌아온다하더라도 언젠가는 터졌을 문제인데 오히려 지금 터져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KB전 직관하고 나가면서 댓글답니다.
BNK가 1라운드를 공동1위로 마치네요 ㅎㅎㅎ
지난 주 방송 올라오자마자 안혜지 선수 비난하는 댓글 달았었는데 농알못인거 반성합니다.
BNK팬된 이후로 가장 신나는 한주였습니다.
기자님들 "BNK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이런 썸네일은 자제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설레발은 금물 시즌 초반이라 지켜봐야겠지요? 작년하곤 확실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BNK팬입니다.
하나은행전에서의 안혜지 플레이에 대한 원기자님의 평 완전 동감합니다. 1열에서 직관했는데 골밑 미스매치때 공 안들어와서 짜증내던 김한별 보면서 오늘도 힘들다싶었는데 운좋게 이겼네요. 단타스 있던 시절부터 센터만 보고 플레이하는건 바뀌지가 않네요.
스텟만 놓고보면 더블더블인데 경기를 풀로 보면 잘했단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요 ㅠㅠ
그런 안혜지를 전에 3억 안겨준 팀이나 감독이나 진짜 보는 눈이 없는거 같아요ㅠ
키아나는 대학절정기의 모습을 안보여주는건지 아니며 제 컨디션이 안올라온건지 약간 본 능력을 아끼면서 설렁뛰는 느낌이에요.. 삼성은 이주연을 1번쓰기보다 키아나나 신이슬 선수가 1번 보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파괴력이 있어 보이네요
키아나는 wnba에서 뛰기 위해 몸을 사리는건지
진짜 공없는 상태에서는 거의 움직이질 않더군요 잘보세요.. 그냥 멍때리고 가만히 있습니다
본인이 공을 잡으러 가지도않고 박스아웃도 안하고, 리바운드 하려고 뛰어들어오는 선수를
막지도 않고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선수를 그냥 길을 다 내줍니다..
그리고 공이 돌면 빈곳으로 찾아가서 받아 먹던가 해야 되는데.. 이건머..
이번 우리은행한테 개박살 날걸로 보이네요
키아나는 신인이고 이제 고작 3경기 밖에 안했습니다
박지수선수 진짜 보고 싶네요😔
선수들의 성장에 있어서 프로 입단 후 1~3년 차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80~90년대처럼 중고등학교 시절 강하게 훈련을 못 시키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프로에 들어와 기본적인 훈련부터 다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입단 당시 크게 주목받은 박지현 선수도 위 모 감독으로부터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상당기간 동안 들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1년에 1명 많아야 2명 정도가 입단 첫해부터 어느정도 플레이 시간을 가져갈 수 있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4~5년이 지나서 겨우 플레이 시간을 가질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고참 선수들과 격차가 있죠. 프로에 입단해 4~5년 동안 훈련을 해도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냥 팀 로스터만 채우다 은퇴를 하고 마는데요. 결국 프로에서 이 모든 것은 실력 문제인데,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제대로된 실력 양성이 어렵고, 현 WKBL 구조도 과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구조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연습은 많이 하는 지 모르겠지만, 연습한 거를 해볼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연습경기 10경기보다 리그경기 1경기가 선수 성장에 더 큰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리그 경기수는 국제대회다 코로나다 해서 프로 초창기보다 경기수가 확 줄었습니다. 퓨처스리그는 유명무실합니다. 고작(?) 여름에 박신자컵 대회 몇 경기가 저연차 선수들을 위한 경기들인데 이마저도 요즘은 고참 선수들이 나오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3대3 경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연차 선수들이 연습한 거를 해보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 없을까요? 돈과 직결된 문제라 어렵겠지만 정규리그 경기수를 다시 늘리던지, 정규리그 사이사이 주축선수들을 제외한 저연차 중심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컵 대회를 진행 시킨다던지, (구단들의 반대로 불가능해 보이지만) 7인 정도의 2군팀 구성을 강제한다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연차 선수들의 경기는 꼭 10분 4쿼터로 진행하지 않고 5분 4쿼터나 10분 2쿼터로 진행해도 문제될 것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nba처럼 정규리그 1쿼터를 12분으로 늘려 강제적으로 7~8인 몰빵 경기가 불가능하게 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로인한 경기 수준에 대한 비난은 어차피 지금도 먹고 있는데 조금 더 먹는다고 뭐 어떻겠습니까.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무대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 지 두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늘 삼성 vs 우리은행 전을 보니까 1강 5중도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금년은 박지수가 컴백하지 않는 한 팀간 격차가 많이 좁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이 가장 유리하기는 하지만 삼성이나 BnK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구요.
다만 팀간 상성 면에서 삼성은 우리은행에게 강한 것 같고 BnK는 삼성에는 강하면서 우리은행에는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절대강자 없는 3강1중2약이 1라운드 총평인 듯합니다. 우뱅,삼성,BNK는 머 더 말할것 없고, 신한은 아직 손발이 안맞지만 상승 업사이드가 보이고, 하나도 아직 승이 없지만 감독교체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디펜딩챔프 KB의 부진이 안타깝지만, 여기도 이대로 주저앉을 자원은 아닌지라 향후 조정에 따라 얼마든지 치고올라올 수 있을 듯합니다. 한마디로 올시즌 WKBL은 역대급 꿀잼 모드이고, 단 일주일 만에 너무 많은 드라마가 펼쳐져서 이류농구 주1회 업로드로는 감당이 안되는 듯함다. 각팀이 일주일에 두경기 뛰는데, 이류농구도 주 2회 업로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박정은 감독 말이죠 유독 본부장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꾸 화면에 비춰요 심판하고 무슨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궁금해요
bnk 4연승 실환가요? ㅋㅋ 이런날이 오네 수비가 조금 좋아진 느낌 물론 초반이라 지켜봐야 되는것도 있지만요?
염윤아 선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오래된 궁금증입니다.
장점 :
1. 국내 가드 포지션 중에서 큰 신장을 가지고 있어 상대팀의 단신 가드를 상대로 포스트 업이 가능
2. 하나은행 시절 주전으로 뛸 때와 kb로 이적한 후 2년 정도는 준수한 리딩을 보여줌
3. 하나은행 시절 주전으로 뛸 때와 kb로 이적한 후 2년 정도는 박혜진을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지금도 kb 내에서는 가장 수비가 좋은 축에 속함
단점 :
1. 무엇보다 체력이 좋지 않음.
2.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급격하게 떨어짐. 하나은행 시절부터 주전으로 뛸 때도 4쿼터 되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어이없는 실책을 남발하곤 했음. kb에 와서는 (박지수 덕분에) 개선되는 듯 했으나 요즘은 되돌아 간 것 같음
3. 슛이 좋지 않음. 슛 폼을 보면 알겠지만 잘 들어가는 것이 이상함. 하지만 일단 터지면 보너스 같은 점수라 의외로 승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수비나 리바운드여
그게 장점이에요
원석연 기자님 말씀처럼 안혜지선수가 또다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네요 ㅠㅠ 작년에는 강아정에게 그러더니 올해는 김한별에게 패스를 하지 않네요 팀이 올라서기 위해서는 이부분을 절대 바꿔야 할듯 합니다 24초중 18초 이상을 쓰는 가드는 개인적으로 반대의 맘이드네요
원석연 기자님 아이러브바스켓볼 나오신다고...ㅎㅎ 김은혜 위원님 방송에서 봤네요~^^ 일주일에 두번~! 더 기대할게요!
원석연 기자님 공중파 버전 보니 좀 어색하네요 내숭떠는 느낌
배아나 투맨게임 실전에서 어떨지 기대되네요 우뱅 전력이 너무 강해서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이또한 강팀이 되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많이 깨지고 많이 배웠음 좋겠어요 좋은방송 넘넘 잘봤습니다!
WKBL은 올 시즌에 비디오판독을 왜 이렇게 많이 하죠? 지난 시즌에도 좀 많았는데 계속 흐름이 끊기니까 좀 그렇습니다. 터치아웃 상황도 보이는 상황인데 비디오판독을 하고 U파울도 불릴 만한 상황이 아닌데 U파울 여부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하고 말입니다. 심판분들도 확신을 가지고 판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고 비디오판독도 심판분들과 판독관님 그리고 중계진만 보는 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볼 수 있게 전광판에 공개해서 속시원히 판독해서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차라리 이게 나은거같네요 심판들 비디오판독해보면 오심엄청나와요 심판이 좀 책임감좀 가지고 해야될꺼같네요
kb에 대한 분석은 두 기자님들의 시선 모두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신한 kb bnk 하나가 서로 한번씩 싸워보고 난 후의(즉 1라운드 끝) 순위표가 상당히 흥미진진 할것 같습니다.
9일 현재까지의 성적표는 그저 2강만 뚜렷하게 정해놓은것 말고 큰 의미는 없다고 봐요. 나머지 4팀이 물고 물리느냐 그 안에서 3승을 거두는 팀이 생기면서 3위를 차지하는 팀이 나오느냐....이번주 경기는 이런 부분을 흥미롭게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은행 두 경기 만에 두 번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는데 언급이 없네요. “충격과 공포”가 그만큼 큰 영향인가요? 🤔🙄😂
신지현 선수 발목 상태는 어떤가요?
우리은행이 잘이기긴했는데
좀 공격실패 수비도 답답한면이 중간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서로 수비위치를 못잡을때 박혜진선수가 저리가라고 손짓 계속하고 뭔가 안맞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아라선수는 왜계속 밖에 서있을까요?외곽쪽에서 그래서 공격로테이션이 자꾸 꼬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움직여서 공격찬스를 얻어야하는데 외곽서 공이 자기한테 찬스났는데도 불구하고 던지지도않고 뭔가 아직 안맞는? 느낌?
벤케이가 일등이라니❤❤❤역시 몸 잘만든 별브론은 경기를 씹어먹네요 각성한 안혜지 선수!! 패스의 감각이 살아있습니다 ㄷ ㄷ 김시온선수랑 진안선수도 남은 라운드에 밸런스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주연선수도 정말 코트에 나오는 매순간 이를 악 물고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화이팅!! 이번 라운드 mvp는 안혜지or 별브론 mip는 강유림 선수 예상해봅니다!!
팬심담아서 득점에서 꾸준히 제몫(5경기 현재 전경기 두자리득점과 3경기 20득점 이상)을 다한 이소희선수가 mvp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tripled4472 이소희 선수도 유력하죱!! 필요한 타이밍에 득점력이 무시무시합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욬ㅋㅋ요즘 농구 볼 맛이 나요~ㅋㅋㅋ
12일 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삼성이 경기 텀이 더 짧긴 하지만 섞어찌개의 팀인만큼 많은 가용인원을 잘 활용해봤으면 좋겠고 박혜미, 이명관, 김나연, 조수아 선수가 좀 더 터져주면 좋겠습니다..! 우뱅은 예전엔 주전이 모든 경기를 다 소화했는데 베테랑들이 너무 잘해주니까 전엔 보기 어려웠던 어린 선수들도 기회를 꽤 얻는 것 같아서 이젠 뒷심도 강해질 것 같네요ㅎㅎ
BNK-KB 15점차 정확히 맞춘 원기좌 님.. 농잘알 갓
이제 야구시즌은 가고 농구 시즌이 왔네요~ 농구 영상 잘보고 갑니다~~!!
WKBL 경기가 없는 화요일에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월요일 경기까지 리뷰해서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더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월요일에 녹화하지 말고 화요일 오전에 녹화해주면 좋겠는데요...
그럼 편집자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와우.그래서 업로더를 이리 늦게..다음주부터 본방 합니다. ㅋㅋㅋ 화이팅
우뱅이 주전말고도 고아라 김은선 등 벤치가 강해짐 삼성도 강하짐
볼만하겄다 ㅇ
오늘 삼성이 비앤케이에 20점차 졌는뎨
우뱅을 이길수 있을려나
신한은행에서 김태연의 활용을 계속 시도해야할지 회의감이 드네요. 선수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팀의 시스템과 너무 상극이에요.
김태연이 투입되면 트랜지션, 빠르게 공을 돌리면서 외곽을 노리는 패턴, 수비시 빠른 스위치 모두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대 공격에서는 집중 타겟으로 공략당하고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경합시 제공권 싸움에서 큰 메리트가 있지도 않은게 냉엄한 현실같아요.
그리고 스크린을 못하거나...움직이면서 해요. 이거 진짜 공격에서 맥을 탁탁 끊어버립니다.
스몰라인업의 한계를 커버하는것도 좋지만, 팀의 시스템과 정체성을 살리는게 더 우선으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변소정 활용을 늘리는 대안을 선택하는게 좋아보여요.
김태연 선수에겐 미안합니다.
오늘 bnk대 삼성생명 보니까 1강인듯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경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시만 심판판정이 좀 거슬리더군요. 그게 옥의티였던거같아요.
특히 여자심판분은 왜 심판을 하고 있는건지
이런말하기 정말싫은데 내가 해도 그거보다는 잘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중요경기에 그 심판은 뺐으면 좋겠습니다.
키아나 March Madness 수비 보면 절대로 못하는건 아니던데 뭔가 경기 외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수비 부진이 아쉽네요. 일정을 탓하기도 어려운게 ncaa 토너먼트나 우느바 일정도 타이트한편이라서요. 소통 잘이뤄져서 적응 수월하게 잘하길 바랍니다.
미국에선 162cm 단신 가드가 주전으로 뛰는 경우가 없어서
안혜지 상대로 애먹었는데
이젠 슬슬 적응하는 단계라서 잘할겁니다
슛감도 있겄지만 박지수 있는거랑 없는거랑 슛팅 타이밍이 다르것지
KB가 생각보다 더 흔들리고 김단비를 영입한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무섭네요
정예림선수 단독초청해주세요 22/100
신한은
유쿠키 Y 그리고 두 명의 김씨 (소니아+진영)
Y2K라고 불러주세요 ㅎ
키아나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기가 공을 가지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공을 받으러 다니지 않고.. 또는 빈곳으로
찾아가서 공을 받을수 있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수비는.. 박스아웃은 애초에 할 생각도 없는거 같고.. 컷하는 선수를 그냥 멀뚱히 바라봅니다.
우리은행 수비한테 막혀보면 아마 바닥 다 나올거로 보이네요..
역대 WKBL 신인 중에서 키아나 만큼 한 선수가 있었나요? ㅋㅋ
아직 초반이니 조금만 더 지켜보자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있는거잖아요.
키아나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네, 맞는 말씀이신거 같으니, 쓸모없는 키아나를 BNK로 주시면 볼 없이도 열심히 뛰는 한엄지를 드릴께요. 괜찮으시죠?
@@정일훈-e5c 데려가세요 오늘 본크의 안혜지한테 개털리는거보니 우리은행까지 갈필요도 없겠군요..애초에 게임체인저니 머니.. 쯧쯩
@@키쿠마루빔 글쎄요.. 우리은행까지 갈필요도 없이 본크안혜지한테 개털리네요 운동능력이 떨어지는데 적응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네요
제육 조지면서 보고있어요
여자농구, 이류농구 재밌어요!
삼) 우리은행의 타짜 농구 공수 진짜 강하네요 / KB는 허예은 팀으로 변모, 3패지만 그래도 강팀
/ 신한은 조직력만 잘 맞으면 점점 더 무서워질듯 / BNK는 이소희가 진짜 눈에 띄네요
/ 하나는 포워드 라인 득점력이 아쉽네요
아니지만 kbs sport n 이 저의 의견을 들어 준 듯 기쁩니다. 거기에 원기자님 출연까지 이왕이면 류기자님까지 2mc 건의 합니다.
원기자님 지난번에 출연료 안받겠다 하신거 취소하시고 몸값 올리시기를 ㅋㅋㅋㅋ
토요일 경기 승자가 정규리그 우승과 mvp를 가져 갈 것 같네요.
여농팬들의 관심 포인트 중 하나 허예은의 켈린더 볼 !!! 예은 선수 팬으로 저도 인정합니다 빨리 인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파울이 불리면 위축되거나 미스가 나와서 아이페이크 드리블을 구사하는 예은선수의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어요
박지수의 최고 수혜자라는 오명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지난 시즌보다 스탭업하듯 빨리 수정하리라 봅니다
이제 우리 예은선수가 팬들의 집요한 관심을 받는 wkbl의 핵심 선수가 되었네요
허예은 선수의 행복한 고민과 개선을 믿습니다.
올해 가장 성장할 선수로 한 명을 뽑는다면 저도 허예은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결과물은 갸우뚱하게 만드는 시도가 많지만(이전 시즌보다 좋은 결과도 늘었죠), 위축되지 않고 대담하게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걸 보면, 1년 뒤가 큰 기대가 됩니다. 허예은의 전성기는 다음 시즌 부터가 아닐까 싶더군요.
모르고 하는거랑 알고 하는거랑
차이 엄청 크죠
삼어강 나오자마자 대판 깨지네요 ㅎㅎㅎ
키아나선수는 수비에 약점이 많더군요 박스아웃도 잘안되고요 공격에서는 공을 본인이 잡으려고 뛰어다니지 않고 계속 기다리더군요 이렇게하면 곧 패턴이 다간파된다고 보입니다
출근길 잘 듣겠습니다 ^^
그 선수는 정말 올 시즌에 돌아오는 거 맞나요?
Bnk가 하나원큐는 이겼지만 우리은행한테는 졌네요 ㅠㅠ
무식하고 시끄러운 방송입니다..
자제하시고 공부들 좀 좀 하시지요..
넘 시끄러..
왜요?@@
뭐래...
공개적 '밀당' 원석연과 스포츠조선 류동혁, 류기자님 분석,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디테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