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례로는, 아이들 귀엽다고 어깨에 손 올리기.머리 쓰다듬기. 볼 꼬집기 / 강아지 고양이등 동물들 귀엽다고 무작정 달려와서 들어올리기.만지기. 먹이주기. 그런게 있죠. 내 입장에서 호의를 가진다고 해서 그 호의가 다 용인되지 않는 것들. 순전히 나 중심적인 사고방식. 상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행동들. 나보다 어리거나, 작은생명체이거나, 나보다 몸이 좀 더 불편하다고 해서(나보다 약한 개체라고 해서), 의식이나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내가 아닌 그 어떤 사람이든 동물이든,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 의향 물어보기(May I ~?) 두 가지가 습관화 되어 있는지 아닌지가 감히 한 나라의 의식수준의 척도라고 말해봅니다 :) 그렇지 않을 수록 권위주의가 심하고, 수직적 위계질서가 강하며,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소수자들이 배려받지 못하고 주로 학대당하는 일이 많더군요.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안고 가는 것 이라는 말씀에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오늘 두 분이 하시는 대화를 들으며 그 동안 제가 가졌던 편견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영상에 나와주신 대학원생님과 요가강사님 그리고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획하신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다쳤을 때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는데 울퉁불퉁한 길이나 미끄러운 길에가면 넘어지기 일수여서 무릎 다 깨지고 그랬었어요, 학교 같은 경우에는 바닥이 굉장히 미끄럽고 그 장판 같은 느낌이었는데 앞으로 가다가 삐끗해서 손목 붇고 어깨도 아프고 보건실에서 휠체어를 빌리면 남자애들이 훔쳐가고 하는 등 힘든 일이 너무 많았고 이동 수업 때 늦으면 "남들보다 일찍 출발했어야지"라고 꾸짖는 쌤들도 있었어요. 미끄러운 바닥을 목발을 짚고 그 거리를 아무리 빨리 출발해도 고작 10분인데다가 책과 준비물들을 힘들게 챙기면 5분정도 밖에 안남는데 말이죠... 이런 일들을 겪으니까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계속 겪으면 얼마나 억울할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개선 되어야할 많은 환경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울퉁불퉁한 바닥이나 미끄러운 바닥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학교 교육 차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휠체어를 가지고 논다던가, 뒤에서 갑자기 미는 행동, 멋대로 휠체어를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등 말이에요. 슬프게도 이런 영상은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영상이잖아요... 학교에서는 주구장창 금연 프로그램만하고요.. 결국 필 사람들은 피는데 말이죠. 어렸을 때부터 이런 교육과 상황에 노출 되어 인식이 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불들이 함께 복잡한 길거리를 거닐 수 있는 날까지요!
저도 비문증 걸린뒤로 집중력 저하, 항상 스트레스받고 제가 좋아하던 하늘도 못보고 빛에 예민해지고 초반에는 자살생각까지하고 울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스트레스가 항상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에 피로가 너무 많이 쌓이는거빼고는 견디고있네요 비문증은 남들한테 보이지도 않고 신체적 손상을 유발하지 않으니 병 취급도 못봤는데 비문증 커뮤니티 한번 가봤더니 다들 정말 우울증 환자이상으로 방법을 찾고 조그만 거에 매달리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하는분이 많더군요... 비문증 뿐만 아니라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응원을 하고싶습니다
남성분 결혼 일찍 한 이유가 있네.....겁나 매력남이군녀
남자분 진짜 말씀 잘하신다 목소리도 그렇고 발음 하시는 것도 그렇고... 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neul Choi 서울대... 대학원생 클라스일듯 ㅠㅠㅠㅠ물론 학력이 좋다고 다 그런것은 아닐수 있지만,,, 이정도 학력이면 네,, 그렇습니다
서윤 물론 학력도 좋으시지만, 목소리나 그 외의 것들은 학력과는 별개로 사람 자체가 가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
ㅇㅈ이용
목소리 나긋나긋하고 듣기 편해요😍
가장 가치있는 대화를 들은거같아요
홍홍홍
남자분 코코넛 촉감이 좋으셨나봐요ㅋㅋㅋㅋ계속 쓰다듬음ㅋㅋㅋㅋ
Melissa H Lee 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엽
어쩐지ㅋㅋㄲ
????! ㅋㅋㅋㅋ
극복이라는 단어에서 많은 깨닳음을 얻고 갑니다. 두 분 서로 조심하시는게 느껴지고 편안한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매번 야자주스 나올 때 마다 맛있게 마시시길래 내가 먹은 야자는 썩은 야자인가? 했는데 오늘 남성분 표정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야자수 맛없음 ㅋㅋ 반친구 해외에서 야자수 먹고왔는데 ㅈ같데요 ㅋㅌ
@Terros OS 존맛탱인데
전 조아해섴ㅋㅋ
@Terros OS 몇번 먹다보면 중독됨
제목 보고 이게 무슨 조합이지??? 했는데 영상 끝까지 보고나니 아~~~ 하고 이해가 됩니다.
휠체어를 갑자기 민다니 충격...정말 무서울듯
비슷한 사례로는, 아이들 귀엽다고 어깨에 손 올리기.머리 쓰다듬기. 볼 꼬집기 / 강아지 고양이등 동물들 귀엽다고 무작정 달려와서 들어올리기.만지기. 먹이주기. 그런게 있죠.
내 입장에서 호의를 가진다고 해서 그 호의가 다 용인되지 않는 것들. 순전히 나 중심적인 사고방식. 상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행동들.
나보다 어리거나, 작은생명체이거나, 나보다 몸이 좀 더 불편하다고 해서(나보다 약한 개체라고 해서), 의식이나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내가 아닌 그 어떤 사람이든 동물이든,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 의향 물어보기(May I ~?) 두 가지가 습관화 되어 있는지 아닌지가 감히 한 나라의 의식수준의 척도라고 말해봅니다 :)
그렇지 않을 수록 권위주의가 심하고, 수직적 위계질서가 강하며,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소수자들이 배려받지 못하고 주로 학대당하는 일이 많더군요.
@@얔우여 넌 정말 답이 없다 부모님이 너 인터넷에서 그러고 다니는걸 아실까 ?
@@얔우여 제정신이냐
시팔 내말이 틀렷냐 유리하면 정상인 취급해달라하고 불리하면 장애인이라고 지랄 발광을 하고 장난치냐ㅋㅋㅋ 그리고 장애인들이 저런데 나올 여유가 있을거 같냐 저거다 구라야
@@얔우여 워워ㅋ 혹시 장애인한테 차였니 ? 왜 이렇게 흥분했어 ㅋ
와 의료사고는 진짜 억울하겠다..
J J ㅇㅈ 의사 때문인거 알자마자 부모님들 소송걸고 난리났을듯
의사들이 그만큼 공부랑 실습을 많이하는 이유
못이깁니다..
외과의사들이 페이가 쎈 이유죠 정신도 몸도 힘듭니다. 그와 반대로 키보드 몇번두들기고 약받아가세요 하는 일부 내과의사들은 ㄷ져야함
@@징역중다이어트 내과 의사분들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맛집블로거랑 셰프 밥으로 친구 가능?
와...대단해요 정말 많은 편견을 깨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두분 다 예의 바르시고 너무 편안하게 봤어요!최고ㅠㅠ
이번 편 제 취향 저격입니다 한 영상 안에 양성평등, 사회적소수자들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이요
@@멸망아지구해-s2s 엇 양성평등이란 단어와 성평등이 다른 의미인가요??
@@손하연-g5c세상에는 남성/여성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진 성별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바이젠더, 에이젠더 등 다양한 성별 정체성이 존재합니다. 성소수자들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서, 양성평등이라는 단어 대신에 '성평등' 이라고 하는 게 더 좋겠죠!
@@Greenisthebestt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isthebestt 아하 새로 알아갑니다:) !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안고 가는 것 이라는 말씀에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오늘 두 분이 하시는 대화를 들으며 그 동안 제가 가졌던 편견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영상에 나와주신 대학원생님과 요가강사님 그리고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획하신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채널 운영하시네요. 우리나라는 공통점이 있어야만 친해질 수 있다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와 다른 점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는게 더 재밌다고 생각해요.
이수연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제 채널에 잠시 들렀다 가세요. 남의채널에서 이상한짓 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절박해서 그래요...ㅠㅠ
이번껀 두 사람 사이의 그 대립? 같은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이전 다른것들보다는 좀 약한거같음...
만약 한총련 회원이자 민중당 당원인 극좌 대학생 vs 어버이연합 극우 할아버지면 100만뷰 찍는다
Gero Nimo
너무 극단적인데 ㅋㅋㅋㅋㅋ
Gero Nimo 민노총 vs 어버이연합
쓰고있던 젓가락 숫가락으로 존내싸울듯
정치얘기가 나오면 같이 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페미박사모vs진보남자 1대1맞다이 개꿀잼
남자분 매력있으시다....진정한 뇌섹남
재은 배우신분...
남성분 엄청 음식 잘 드시네요 ㅋㅋㅋㅋㅋ 옴삭 옴삭
L'oiselet ㅋㅋㅋㅋㅌㅋ옴삭옴삭 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옴삭옴삭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어
옴삭옴삭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표현 진짜귀엽다 옴삭옴삭ㅋㅋㅋㅋㅋㅋㅋ
옴삭옴삭ㅋㄱㄱㄱㄱ 귀여워ㅋㄱㄱㄱㄱ
대학원생님 1:29 오물오물 햄버거 드시는거 너무 귀욤ㅠㅠ
맛있게 드셔서 너무먹고싶어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가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31살이고 10살부터 운동을 해왔고 거의 쉰적이 없지만 살면서 딱하나의 운동만을 해야한다면 저는 필라테스와 요가를 추천합니다. 요가는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Dong wook Kim 세상에서 딱 한가지의 운동만 해야된다면 주저없이 스쿼트를 고르겠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갑자기 생각 나서 ㅋ.ㅋ 어그로 ㅈㅅㅈㅅ
휠체어는 당사자가 도와달라고 하지 않으면 밀면 안됩니다 ㅠ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르미성 안 그러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너무 마인드가 깨끗하고 건강해요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남성분 넘 멋지시당
남자분 진짜 배워서 유식한게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나오네.
대화만으로도 즐겁고 유쾌해지게 저런 유식함이 부럽다
이번 조합을 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이라 의아했는데 동영상을 보고나서 무언가 생각이 바뀐거 같습니다.
ㅎㅎㅎ저도 장애?쨓든 희귀난치병인데 장애등급을 받을수있게 정부랑 얘기를하고있는병인데요
겉으로 들어나는 병이아니다 보니..많은사람들이 제병에 대해 무시하더라구요 ㅎㅎㅎ기면증이니까 많은 자서 좋겠네 팔자좋네....이해는하는데 잠은 적게자라...운동을해라...밖에나가라...왜이렇게 무기력하냐...이런말좀 그만했으면 해요 특히 나이많은사람들😂비록 저도 장애수준의 병을 같고있지만
저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다는걸 깨닫고 장애에대해 찾아보고공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곳같아요
일단은 편견에서 부터시작한는것같아요 자기를성찰하고 잘생각해보시길 내가 생각하는이생각이 편견은아닌지 ㅎㅎ
갖고있지만
햄구는 행복해야되요!!♡햄햄!
햄구가되고싶은햄구 맛춘뻡좀 제발ㅎㅎ 토악질나옴ㅎㅎㅎ
박주형 맞춤법이 틀렸으면 알려주면 되지 말 참 이쁘게하네.. 니 인성 아름답다!
햄구가되고싶은햄구 기면증은 진짜위험한데
우와 이런거 첨이다 진짜 너무 좋아요 모모bb
장애인과 일반인이라는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주신 것이 인상깊네요~!
처음에 이 조합은 무슨 조합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컨텐츠 괜찮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캬 질문 약간 갑분싼데 ? 생각하자마자 깨빻아서 좀 홀가분,, 그래도 여성분이 되게 조심조심 말하는게 느껴짐
남성분 옴뇸뇸하며 드심 ㅋㅋ
제 동생이 지체장애는 아니지만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의 제목을 보고 바로 클릭했는데 정말 너무 좋은 영상을 보게됐네여 ㅎㅎ감사합니다 😊😊
남자분 마인드랑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정말 많은 생각과 감명을 받았어요 약간의 편견도 있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도 약간은 실례라는걸 알게됐습니다
특수교육과 학생으로서 아직 저도 모르는게 많아서 참 부끄러워요.
장애인 동기친구들과 다니면서 많은 편견들을 버리고 있습니닷!
이런 영상 정말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신한 주제 감사합니다 :)
극복은 제가 아닌 누군가가 되기 위한 단어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두 분 모두 편견의 대상이 되실 수 있으면서도 편견을 깨려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역시 너무 멋있어요👍🏻👍🏻👍🏻☺️☺️😍😍 저도 많이 깨달았고, 밑 댓글처럼 편안히 재밌게 봤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신과 정반대 부류의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컨텐츠를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시즌2도 기대할게요!!ㅎㅅㅎ
제목때문에 으엥? 하고 봤는데 끝까지 보길 잘했다. 가장 몸을 많이 쓰는 체육인과 비장애인보다는 신체의 어느부분에 제약이 있는 대학원생. 자극적이지도 않고 좋아요ㅎㅎ
저도 다쳤을 때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는데 울퉁불퉁한 길이나 미끄러운 길에가면 넘어지기 일수여서 무릎 다 깨지고 그랬었어요, 학교 같은 경우에는 바닥이 굉장히 미끄럽고 그 장판 같은 느낌이었는데 앞으로 가다가 삐끗해서 손목 붇고 어깨도 아프고 보건실에서 휠체어를 빌리면 남자애들이 훔쳐가고 하는 등 힘든 일이 너무 많았고 이동 수업 때 늦으면 "남들보다 일찍 출발했어야지"라고 꾸짖는 쌤들도 있었어요. 미끄러운 바닥을 목발을 짚고 그 거리를 아무리 빨리 출발해도 고작 10분인데다가 책과 준비물들을 힘들게 챙기면 5분정도 밖에 안남는데 말이죠... 이런 일들을 겪으니까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계속 겪으면 얼마나 억울할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개선 되어야할 많은 환경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울퉁불퉁한 바닥이나 미끄러운 바닥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학교 교육 차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휠체어를 가지고 논다던가, 뒤에서 갑자기 미는 행동, 멋대로 휠체어를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등 말이에요. 슬프게도 이런 영상은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영상이잖아요... 학교에서는 주구장창 금연 프로그램만하고요.. 결국 필 사람들은 피는데 말이죠. 어렸을 때부터 이런 교육과 상황에 노출 되어 인식이 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불들이 함께 복잡한 길거리를 거닐 수 있는 날까지요!
남성분 하나하나가 다 명언이네요! 덕분에 편견도 깨지고 많이 배웠어요!
와우 이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갖고 있던 편견도 대화를 하면서 그게 아니란 걸 알게되고
또 서로 얘기를 부드럽게 좋은 말투로 하시니까 보는 나도 다 각자 입장의 이해가 가고 끄덕이게 되는
보는데 되게 흥미롭고 재밌었음
밥친구 컨텐츠 자체가 대립대는것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지워내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컨텐츠라는게 느껴짐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와...마지막에 극복예기할때.....
고슴도치 얘기...
얘기..
얘아
남자분 되게 조곤조곤 얘기 잘하신당!!이번 영상 되게 재밌고 좋았어요ㅋㄱㅋㅋㅋ
둘 다 사람 참 좋아보인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좋은 컨텐츠 만드시네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남자분 진짜 배우신 분인듯.. 진짜 존경 합니다.
굉장히 참신한 소재여서 여태까지 올리신 4가지 밥친 영상 다 보고 구독까지 눌렀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 더욱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오옹 이런컨텐츠 조아욧
와 재원님을 모모에서 보다니 평소 페북에서 팔로우해서 올리시는글 구독 잘해보고있어요 유튜브에서도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모모 시즌투도 기대할게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치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인 것 처럼 대하는 사람들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듯
6:00 조곤조곤 설명하시는거 넘 귀엽...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비유에서 감탄함. 대단쓰
와 남자분 가치관 진짜 멋있다;; 난 장애가 있으면 부정적인 사람이 될꺼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멋있게 저런 생각을 가지셨을까... 멋있으시다 정말
이 영상보면서 나도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있다는게 느껴졌어요..ㅠㅠ
이런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극복하려고 노력하냐라는 질문에 장애와 함께 간다 라는 대답이 정말 와 닿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장애인이었네요. 그리고 저는 저의 장애를 부끄러워 했었구요.. 저도 제 장애와 친해져야겠어요
밥친구에서부터 시작이라니
레알 참트루
야자주스타임 아이디어도 진짜 기발한것 같아요! 컴백쑨!!
남성분 말씀하시는거 되게 귀에 쏙쏙 잘들리고 저절로 경청하게되요! 유쾌해서 재밌기도하고.. 멋진능력을 가지신거같아요..
제일 훈훈하고 깔끔하고 보기좋은 에피소드
두 분 다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ㅠㅠ 편하게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두분다 진짜 너무 말 이쁘게하시는거 아니에용? ㅜㅜ이런 컨텐츠 정말 좋아요 ,, 남자분 진짜 유머러스하시고 하는 말씀마다 다 깨우침이 생기네용..괜히 서울대가 아니구나..했습니당 ㅎㅎ
5:47 제 생각을 바꾸게 해준 부분이네요. 그 외에도 이번편 좋아요ㅠㅠ 이 조합보고 잉? 했는데 다 보고나니 아~ 하는!! 👍👍
진짜 남자분 웃음소리 넘 기여우세용ㅋㅋㅋ흐허허ㅓ허헣허 이렇겤ㅋㅋㅋ글구 말씀하시는것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이야기 들려주듯이ㅋㅋㅋ코코넛 쓰담쓰담도 웃기곸ㅋㅋ이번 편이 젤 재밋었던거같아요 저는💜
오!!! 저 진경쌤한테 요가 배웠었는데 너무 좋은신 강사님이였어요 열정도 있으시고 항상 자기가 할수 있는데까지 하면된다고 용기 주셨던 ㅎㅎ 지금은 허리안좋아서 운동안하고 있지만 그때 좋은 기억이였어요😊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ㅎㅎㅎㅎㅎ💛💛
진짜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어떤 조합이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전여친과 현여친이 밥친구가될수있을까 궁금합니다
저도 비문증 걸린뒤로 집중력 저하, 항상 스트레스받고 제가 좋아하던 하늘도 못보고 빛에 예민해지고 초반에는 자살생각까지하고 울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스트레스가 항상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에 피로가 너무 많이 쌓이는거빼고는 견디고있네요 비문증은 남들한테 보이지도 않고 신체적 손상을 유발하지 않으니 병 취급도 못봤는데 비문증 커뮤니티 한번 가봤더니 다들 정말 우울증 환자이상으로 방법을 찾고 조그만 거에 매달리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하는분이 많더군요... 비문증 뿐만 아니라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응원을 하고싶습니다
두 분 다 너무 멋있으시네요...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네요.. ㅠ 멋있어요.
남자분 너무 스윗하시네요;; 편견때문에 귀중한 인연을 못만났었을수도 있었겠다라니;;; 잘 배우고 갑니다
남자분 너무 말도 잘하시고 반응도 너무 잘해주시고 멋있어요 ㅠ
남자분 너무 말 잘하시고 당당하시고... 정말 멋있습니다.
전동휠체어 타는 사람 만났을때 반갑다고 손 덥석 잡고 인사하지마세요 어느 분이 그랬다가 제 손을 조이스틱에 그대로 올려서 휠체어가 움직인적이있네요 정 악수하고싶으면 운전안하는손 잡으세요..
밥친부터 시작 넘 조아요~
아앗.. 대학원생이라는 점에서 측은함을 느꼈다.. 힘내요 대학원생!!
그런데 지금 26살인데,
결혼을 하고 대학에 들어왔다니 엄청 일찍 했네요?!!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복.. 와... 두분다 말 진짜 잘하신다
이 영상에서 또 하나의 편견이 깨진 점은 공대생들만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다니진 않는구나... 였어요ㅋㅋㅋㅋㅋ 대학원생분 너무 매너있으시고 사람이 참 좋아보여요
이거 시리즈 다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진보vs보수 같은것도 해주세요 ㅎㅎㅎ
역시 배우신분은 다르다 행동 하나하나가 배운느낌이다
두분다 생각이 깊으시고 대화나누시는모습이 보기좋아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고 도움이 많이 돼요💜
대학원생분 드시는 거 존귀다 .. 미치겠다 ㅠㅠ 너무 귀여워 .. 따흐흑 ㅠ 진짜 귀엽다 어떡하냐 아 귀엽다 옴삭옴삭 ㅠㅠ 하 이상형이 옴삭옴삭 잘 먹는 사람으로 될 것 같아요 .. 😂
우와..이게 무슨 대립되는 구조인가 했는데
진짜 요즘 무분별한 유투브 영상 많은데 볼때마다 고민하고 반성하게되네요.
대학원생님이 하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사실 비장애인이라고 믿는 사람들, 본인의 장애도 부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비장애인처럼 기능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장애인인 것인데 그리 멀지도 않고 특별한 존재도 아니고 자기 자신일 수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맞는거같네요. 저도 장애가 있지만 물론 저한테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 장애인이라는거에 편견이나 그런거나 아니면 너무 많은 도움? 은 필요없다고 생각이됩니다
이걸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말 정애인분들이 바라보는 시점(?)을 원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나서 조금 알것같네요(꾸벅)
요가강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흥미로워요 😀
남자 분 너무 귀여우셔요 .. 웃는 모습도 보기 좋고 코코넛 쓰다듬는 거 ㅠㅜ
너무 좋은말을 많이 하시네요 두분다 조근조근 말 잘하시는거같아요
와 이건 진짜 좋은 영상이댜
진짜 좋은 프로그램
서울대 대학원생은 역시 뭔가 다르다,,,,, 말 너무 잘하셔
이 시리즈 계속보고싶네요!
남자분 진짜 왜케 기여우심;;
이런 영상 너무좋습니다 많이 있으면 좋겟네여
헉ㅋㅋㅋㅋㅋㅋㅋ정말 생각하지 못한 조합 그런데도 두 분 묘하게 잘어울리시네요^-^
이컨텐츠 너무 재미있어여 유익하고
다들 더 자극적인 반대 성향을 원하시는데 애초에 이 컨텐츠 목적이 대립을 줄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