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영화관 알바 꽤 오래 했엇는데 영화관 오픈 준비할 때 상영관 점검 들어가면 진짜 개무서움 ㅋㅋㅋ 손전등 하나 들고 불 다 꺼져 있는 상영관에 불 키러 들어가는데 입구 쪽 복도부터 해서... ㅎㄷㄷ;;; 좌석 쪽도 한번 둘러봐야 하는데 진짜 뭐 튀어나올 것 같아서 소오름;;; 괜히 혼자 큰소리로 막 흥얼대고ㅋㅋㅋ
플로워 역할 하신 배우 님 저번에 후배 괴롭히고 허구헌날 반지 안고 살던 구대리님 역 하신분 인데 와우 연기 잘하시네요 진짜!! 구대리님 역할 하실땐 정말 얄밉고 미웠는데 이번 역은 완전 다른느낌이에요!!! 연기 정말 잘하세요!! 시즌 2에도 다른 방송에서도 종종 나와주세요 승승장구 하세요..
심야괴담회는 정말 제 최애 프로그램 ...💓💓 코로나 19가 좀 괜찮아지고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땐 사연 당사자 분께서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도 너무 흥미진진 할 거 같아요..!! 괴담이나 귀신을 다루는 유튜버 분들도 출연하셔도 영상에 잘 담길 거 같네용 ,, 무튼 시즌2너무너무 기대중이에용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독산 롯데시네마 제일 꼭대기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열고 나와 제일 왼쪽에 있는 상영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정확히 어느 몇관에 있는 상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나와서 상영관이 양쪽에 있었는데 제일 왼쪽 구석에 있던 상영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원래 혼자 영화보러 자주가는 스타일이고 저녁에도 아무렇지 않게 영화관에서 심야영화 관람 자주하는 사람인데도 그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날은 대낮에 상영관 티켓 끊어주고 영화관직원이 바로 소리소문없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거 볼때부터 느낌이 뭔가 이상했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도 안되서 사방으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잡아먹힐것 같은 중압감에 소름끼쳐서 바로 뒤쳐나왔습니다. 그 상영관에서 혼자 아무렇지 않게 멀쩡하게 영화보고 나오시는분은 강심장으로 인정합니다.
헐...작년에 본 영화였고 분명히 대낮에 상영관 있었거든요. 관객들 저 포함해서 일행까지 총 3명이었고..그럼 제가 본건 뭐죠. 건물 꼭대기층 말고 롯데시네마 꼭대기층이요. 분명히 제일 꼭대기층에 있는 롯데시네마였고 엘리베이터 문 열고 나가면 왼쪽 상영관이었거든요. 영화 시작하기 5분전쯤 상영관으로 들어오던 제 바로 뒷자리에 앉던 20대 남자 2명도 있었는데.. ;;
저는 파라노말액티비티4 였나.... 롯데영화관 매점드리미로 일해서 저녁타임이었나 끝나고, 드리미들은 영화무료인 혜택이 있어서 알바끝나고 영화한편씩 보고가곤 했었음.. 그냥 무료로 보는거라 팜플렛 같은거도 안보고 시간대보고 있는거 해서 보고 들어가곤했는데 파라노말액티비티가 공포영화인줄 몰랐음.. 평소에 공포영화를 전혀 못봐서 거의 본적이 없어서..ㅜㅜ 근데 그 시간대가 저녁타임끝난거라 심야시간대였던거 같음. 평일 심야라 손님도 없고 혼자 들어갔는데 뒤에서 문닫고 아무도 안들어오는거임. 영화 제일 잘 보이는 정중앙 자리에 앉아서... 영화시작하면서 "아 ... 망했다" 싶었음. 시작하면서 공포영화인걸 알았는데 관객이 나뿐이니 나 때문에 상영돌린게 미안해서 그냥 앉아있었는데 도저히 영화를 볼 수가 없었음. 캄캄한 영화관에 혼자 앉아있고 앞에서는 긴장되는 사운드랑 비명나오고 하는데 화면을 못보고 내내 핸드폰만 봤음. 화면을 안보고 있는데도 사운드때문에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결국 영화상영내내 그러고 있다가 나와서 집감...ㅠㅠ
수원에서 분홍신 개봉해서 애인이랑 보러갔음 설마설마했는데 우리 두명이 관객전부였음 보다보다 진짜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생각해보면 미친것이 나가서 너무 무서운데 상영관에 불좀켜주면 안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안된다고 퇴짜먹고 들어와서 발발떨면서 보고있는데 조금있다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들어와서 뒤에앉더니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사실 알바 일이 훨 무서워요... 어둡고 넓고 서늘한(기계 온도 유지 위해 에어컨 풀 가동) 그리고 텅빈 곳에서 알바랑 영사기사님이랑 둘만 일하고(같이 붙어있진 않음) 오랫동안 아무도 안마주치고 혼자 있으면 괜히 구석 어두운 곳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들고 그러더라구요... 다른 알바가 귀신 봤다는 소문도 있던데 괜히 안물어봄... 걔넨 같이라도 있지 난 혼자 있으니까 안궁금해함 ㅋㅋㅋㅋ 그 알바 할 때 불면증도 엄청 심했음
저도 인천의 한 사이트에서 근무 했는데 겪거나 들은 썰 1. 영화 상영중 온도체크 하고 관객을 봤는데 뻔히 쳐다보던 관객 2. 마감시간 때 큰 영화관에서 들려오던 화이트노이즈 소리 3. 온도체크 중 스피커를 봤는데 그 위에 앉아서 쳐다보던 사람 4. 아침 첫 공포영화 관객 5명이었고 티켓까지 확인 했는 상태에서 영화 끝나고 문 여는데 텅 비어있던 상영관 등등 많았습니다
한때 몇개월간 국내의 모 대형 영화관 체인에서 검표/안내 파트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알바하던 극장에서도 100석 정도 되는 작은 상영관이 있었는데, 그 상영관 구석자리에서 항상 뭔가 사람 비스끄리한 그림자가 보인다는 귀신썰이 있었죠... 저보다 몇년 앞 서 검표파트에서 일하던 선배가 얘기를 했었는데, 전 본 적이 없어요... 뭐 사람마다 그런 걸 잘 느끼거나 보는 사람들이 있는듯이 그 런거 당췌 못 보고, 못 듣는 사람도 있듯이요... 일단 검표는 상영 스케줄에 맞춰 각 상영관을 움직이면서 상영시작 안내와 표 확인, 상 영 시작 후 입장마감과 끝나는 시간 미리 알아뒀다가 미리 5분전이나 10분전에 입구에서 대기를 하다가 끝날때 즈음 엔딩 크레딧 올 라갈 때에 미리 문 열어서 퇴장 안내 하고, 작은 라이트 들고 미화직원들이랑 들어가서 각 좌석 훑으면서 분실물이나 미처 치우지 못 한 쓰레기나 팝콘통, 음료수컵이 있는지 확인하고, 회수하고, 다음 상영타임에 맞춰서 입장안내 해야할 상영관으로 이동하고, 이걸 반 복 해야 하죠... 그때 그때 상영스케줄표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알람 미리 맞춰놓고, 극장 내부 다니면서 포스터 교체해야할 것들 교체 작업 같은거 하다가 핸드폰 알람 울리면 입장안내나 퇴장안내 해주러 가구요... 근데 영화관도 은근 귀신 얘기가 많은 장소죠... 그나저 나 심야괴담회 시즌1이 끝이라니... 이제 무슨 재미지... 그래도 6월 즈음이면은 시즌2 한다는 얘기겠군요...
진짜 심야괴담회에 진심인 사람인데요,,, 다른 게스트분들도 색다르지만 성우 특집 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와 그러면 진짜 최고..ㅠㅜ
vj특공대하고 뽀로로 성우하시는
두분은 꼭 빼야함
심야괴담회 끝남 이게 마지막 이야기에요
말로는 시즌2를 기대해달라했으나 마지막도 그냥 방송 끝날때 대충 얘기한거로 봐선 시즌2는 하지도 않을듯
@@halgeupser 6월에 한다는것같아요 미스테리한 영상보내달라는거 누가 캡처해서 실시간챗에 올렸어요
유명 성우들 다 불러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로지 시즌 2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짜 공포 매니아들에겐 이런 프로그램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거임....
방영 내내 설레고 두근거리며 봤다.
린죵ㅋ 공포매니아들은 이런 프로가 생명수죠ㅋㅋㅋ
ㄹㅇ
6월9일 첫방송이랍니다 그때까지 존버해요
곧 나와요~
퀄리티가 ㅎㄷㄷ
아니 사람이 기절해있는데 자꾸 이렇게 할거냐고 후달구는 매니저가 더 무섭다 ㅋㅋㅋ
ㄲㅃ
그게 현실임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대잖..
2찍이죠 ㅋ
@@lllklkkkk 1찍이겠지..
공포 프로그램이 1년 간 것만 해도 진짜 인기 있었단 거 와 이번 거 진짜 무섭네
그래요? ㅎㅎㅎ 넘 기대된다....ㅋㅋㅋ
믿어요?
ㅋㅋ초등학생임?
귀신이 어딨음 ㅋㅋ
ㅋㅋㅋㅋ 못본 사람은 못믿지
폐지 안해서 넘 좋아ㅠㅠ
대학 다닐때 영화관 알바 꽤 오래 했엇는데 영화관 오픈 준비할 때 상영관 점검 들어가면 진짜 개무서움 ㅋㅋㅋ 손전등 하나 들고 불 다 꺼져 있는 상영관에 불 키러 들어가는데 입구 쪽 복도부터 해서... ㅎㄷㄷ;;; 좌석 쪽도 한번 둘러봐야 하는데 진짜 뭐 튀어나올 것 같아서 소오름;;; 괜히 혼자 큰소리로 막 흥얼대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맞아요 .. 저두 오픈 때가 젤 무서웠던 것 같아요
저는 매점에서만 근무해서 몰랐는데
생각만해도 무섭네요ㄷㄷ
불을 키면 안되나요..?
영화관 알바 마감조 했어서 그런지 더 무서운 이야기 였어요… 복도가 긴 관이 있는데 애들이 컨저링 상영관은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 거 같다고 서로 안들어가려고 그랬는데 이번 이야기는 진짜 소름..
플로워 역할 하신 배우 님 저번에 후배 괴롭히고 허구헌날 반지 안고 살던 구대리님 역 하신분 인데 와우 연기 잘하시네요 진짜!! 구대리님 역할 하실땐 정말 얄밉고 미웠는데 이번 역은 완전 다른느낌이에요!!! 연기 정말 잘하세요!! 시즌 2에도 다른 방송에서도 종종 나와주세요 승승장구 하세요..
인천 구월동 CGV로 추정됩니다.
예전에 까르푸있던자리에 영화관생긴건데 그전에 영화관자리 개인들이 운영하는 상가였음. 철거라는건 상가구조를 영화관구조로 변경하려면 바닥층을 부셔야하니 그 잔해에 깔려죽은듯
남주안인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헐....
역시 마계에는 끔찍한 일들이 많어
역시 뭔가 무대인사많이온다고해서 인천cgv인것같았아요
아무리찾아도 안보였는데
가만보면 김구라 "그럴수 있지" 이말 진짜 많이 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음......이것도 많이함.ㅋ
아무말 안했으면 좋겠눈디..
영혼없는 아아~~ 도요 ㅋ
근데 그것때문에 의외로 조금씩 무서움 사라져서 전 좋음ㅋㅋㅋㅋ
근래 심야 괴담회를 보면서 한 가지 느끼는 게,
숙련되고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연기자들과 성우들만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서이숙 님이 한 번 더 나오시길 간절히 빌어본다.
그냥 패널빼고 가는게 좋다고봄
아이돌들 좀 부르지마라
아이돌들도 스토리텔링 꽤 잘하던데 왜들그러심,,
@@밍밍-x5q 누가요?
@@저스틴비버-m7y 윗 대댓글들만 봐도... ㅜㅜ
아 난 왜 김구라 얼굴 볼때마다 웃기냐 ㅋㅋㅋㅋㅋ
7명 둘러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혼자서 못마땅한 얼굴로 처다보면서 입으로는 추임새 넣는 모습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시즌2야 빨리나와라..
방종은 아니댄다!!ㅜㅠ
ㅋㅋㅋㅋㅋ정말 김구라씨 어찌 이리 설렁설렁 진심인척 대충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는지ㅋㅋㅋㅋㅋ 상영관 온도 낮다는데 기계적으로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항상 약간 핀토가 나간 말
ㅋㅋㅋㅋㅋ 이젠 좀 귀여움
구라형은 저게 진심리액션임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연기자들 이야기하는데 중간에 오~ 귀신이 나왔나부다. 아~ 죽었네~ 한마디 하는게 개웃김ㅋ
시즌 1 마지막을 장식한 에피소드인 만큼 이야기도 역대급 초월 스토리 였네요;; 영화관 귀신 이야기야 많이 들었지만 설마 스크린까지 진출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재미있었고 시즌 2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즌 1 끝났네요
시즌1이 끝맺는데 좋은 스토리였죠 ㅎㅎ 시즌2도 빨리 왔으면 ㅠㅠ
@@currentuser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야괴담회 배우분들 게스트로 모셔서 이야기 소개 해주셨으면 좋겠다...
응아냐
심야괴담회 애청자입니다. 시즌 2 기대할게요!!! 꼭 꼭 돌아와주세요👻🖤🖤🖤
이거 종영했어요??
종영했어요?
@@jella-winter 31일 목요일 마지막화 특별편하고 시즌1종료
시즌2는 6월이나 7월쯤 나온다네요
@@zxcv124310 6-7월 ,,ㅠㅠ 그 전까진 뭐 봐야하징
@@zxcv124310 헐 시즌2 나온대요?
심야괴담회는 정말 제 최애 프로그램 ...💓💓 코로나 19가 좀 괜찮아지고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땐 사연 당사자 분께서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도 너무 흥미진진 할 거 같아요..!! 괴담이나 귀신을 다루는 유튜버 분들도 출연하셔도 영상에 잘 담길 거 같네용 ,, 무튼 시즌2너무너무 기대중이에용
여자가 네 라고 대답했을때 소름
이 날 본방사수하다가 갑자기 끝낸대서 오열 ㅜㅜㅜ 빨리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 ㅜ 그리고 이 사연 귀신 별거안했는데 역대급 ㄷㄷㄷ
이까짓일로 울지마라 앞으로 너에게 무궁무진한 귀신들이 있을테니...But
갑자기 끝낸다고 오열은 왜함..? 님이 더 무서움
여기 대댓들 다 T인듯ㅋㅋㅋ
@@김정환-x4d 생각대로 T
그냥 아쉬워서 그런다는말이지 ㅋㅋㅋ
진심 궁금한데...
이 프로 재연 기획과 연출 하시는 뛰어난 분들은 대체 뉘신지~~~
공포분위기 저리도 리얼하게 연기하는 분들도 넘나 궁금. ..
'심야괴담회' 는 년말에 무조건 상을 줍시다. ..👍👍👍👏👏
감사합니다!^~^
연말
원래 사람이 있던곳에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닌것이 자리를 차지하는것이기에 영화관도 평소 어두컴컴하고 스크린이 들어오지않는 영화관을 생각하면 음침한분위기에 음의기운이 가득한장소중 하나여서 저렇게 한이 많은 귀신 말고도 보이지않는 귀신들이 많을것같기도해요
한 밤에 혼자 공포영화 보는걸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포 영화로는 더 이상 공포를 느낄 수 없다 생각하던 차에 심야괴담회가 나와서 정말 정말 좋았어요 공포 영화 보다 더 무서운 심야괴담회 정말 아껴보는 프로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내 최애 프로 심괴!!! 스트레스 심괴 보면서 푸는데ㅜㅜ 얼른 시즌2로 돌아와요 흑흑
2000년대 초중반 신촌에있는 "녹*극장"에서 영사기사로 근무했었습니다. 우리극장에서는 6관이 문제였죠. 6관에서 사람도 죽어나갔다는 소문/ 자살했다는 소문 등등.... "마감칠때 영사실 마무리하고 관객석 소등하고나올때 1.5층(영사실 양쪽으로있는 적은수의 관객석) 절대 쳐다보지마라. 귀신이 앉아있으니..." 또는 "막회영화가 끝나도 2열 C-17번자리에 혼자앉아서 엔딩크레딧 다올라가는거 끝까지보고있는 관객있으면 릴(필름감는 원판) 에 필름 다 감길때까지 영사기 돌리지말고 그냥꺼라. 말걸지도말고 재주껏 소등하고 나와라...."
녹색극장
녹차극장
와 약간 나폴리탄 괴담 같아서 흥미롭네요ㄷㄷ
재주껏 소등하라니 ㅠㅠㅠㅠㅠㅠ
엔딩크레딧 보고 있는데 영화꺼지면 귀신 뻘쭘하겠네요ㅋ 근데 좌석 자리 구체적이라 무서움..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독산 롯데시네마 제일 꼭대기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열고 나와 제일 왼쪽에 있는 상영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정확히 어느 몇관에 있는 상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나와서 상영관이 양쪽에 있었는데 제일 왼쪽 구석에 있던 상영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원래 혼자 영화보러 자주가는 스타일이고 저녁에도 아무렇지 않게 영화관에서 심야영화 관람 자주하는 사람인데도 그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날은 대낮에 상영관 티켓 끊어주고 영화관직원이 바로 소리소문없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거 볼때부터 느낌이 뭔가 이상했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도 안되서 사방으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잡아먹힐것 같은 중압감에 소름끼쳐서 바로 뒤쳐나왔습니다.
그 상영관에서 혼자 아무렇지 않게 멀쩡하게 영화보고 나오시는분은 강심장으로 인정합니다.
거기 상영관없는데요
@@흐-f1l 정말여?
아 소름 🤦
상영관 없다는게 더 소름
뭐야 진짜 무섭게 댓글이 더 무서워요….
헐...작년에 본 영화였고 분명히 대낮에 상영관 있었거든요. 관객들 저 포함해서 일행까지 총 3명이었고..그럼 제가 본건 뭐죠. 건물 꼭대기층 말고 롯데시네마 꼭대기층이요. 분명히 제일 꼭대기층에 있는 롯데시네마였고 엘리베이터 문 열고 나가면 왼쪽 상영관이었거든요. 영화 시작하기 5분전쯤 상영관으로 들어오던 제 바로 뒷자리에 앉던 20대 남자 2명도 있었는데.. ;;
존잼ㅠㅡㅠ 심야괴담회 올라오는것만 기다림ㅠㅠ
진짜 연출도 좋고 배우들도 좋은것 같습니다. 자주나왓음 좋겠네요 ㅠ
연극이 끝나고 난 뒤~혼자서 객석에 남아~~~
진짜 감정 몰입되게 잘 읽어주시네요 ㅎㅎㅎㅎㅎㅎ
시즌2 꼭와주세요ㅠㅠ 심야괴담회만한 방송 없어 ㅠㅠㅠㅠㅠ
구라형 본성과 맞지 않는 자본주의 리액션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저런 리액션 조차 안해서 욕 엄청먹었음 ㅋㅋ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영화관 같은 곳은 나름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갈 수 있는 곳임.. 근데 괴담이 칠해지면 더욱 재밌어지는 소재이고
심야 괴담회 시즌 2 기다리고 있습니당 ㅎㅎㅎ 언능 빨리 했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사람이 기가 빠진 채로 앉아서 헉헉대고 있는데 일 똑바로 안한다고 다그치는건 넘 말이 안되지 않나...
너 봤구나도 너무웃긴..ㅋㅋㅋㅋ
덜덜덜 무섭지만 내용이 매끄러워 좋아요~ 👍
소갈비찜 소스 레시피
(컵은 종이컵 기준!)
- 진간장 반 컵
- 물엿 반 컵
- 배즙 반 컵
- 다진마늘 두 큰술
- 참기름 세 큰술
- 설탕 한 큰술
- 다진생강 1/2큰술
- 후추 조금
- 고기삶은 육수 네 컵
- 청주 조금
존나 뜬금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메모장인가요 ?ㅋㅋㅋ
아 ..... 내 공포 실종 ㅡㅡ
고마워요
머래 썅
인천에 있는 CGV라면 실화맞는듯..영화보는데 직원이 놀란 목소리로 어..어어! 하고 갑자기 앉고 뛰쳐나간거 본적 있음..그게 이건가
혹시 인천cgv인가요..? 인천시청쪽?
헐 맞는거 아님????
@@seok7735ㄴㄴ 남주안인걸로 알고있어요 지금 휴점하는곳!
심야영화로 가장 큰관에서 아무도 혼자 본 영화가 악마를 보았다였음. 영화 볼 때 예고편, 사전정보 최대한 참고 안하고 배우랑 감독만 알고 영화 보는 편인데 이런 영화인줄 몰랐음ㅋ 평소에 겁도 없는 편인데 영화 끝나고 집에 올 때 뛰어옴ㅋㅋㅋㅋㅋㅋ
저는 파라노말액티비티4 였나....
롯데영화관 매점드리미로 일해서 저녁타임이었나 끝나고, 드리미들은 영화무료인 혜택이 있어서 알바끝나고 영화한편씩 보고가곤 했었음.. 그냥 무료로 보는거라 팜플렛 같은거도 안보고 시간대보고 있는거 해서 보고 들어가곤했는데 파라노말액티비티가 공포영화인줄 몰랐음.. 평소에 공포영화를 전혀 못봐서 거의 본적이 없어서..ㅜㅜ 근데 그 시간대가 저녁타임끝난거라 심야시간대였던거 같음. 평일 심야라 손님도 없고 혼자 들어갔는데 뒤에서 문닫고 아무도 안들어오는거임. 영화 제일 잘 보이는 정중앙 자리에 앉아서... 영화시작하면서 "아 ... 망했다" 싶었음. 시작하면서 공포영화인걸 알았는데 관객이 나뿐이니 나 때문에 상영돌린게 미안해서 그냥 앉아있었는데 도저히 영화를 볼 수가 없었음. 캄캄한 영화관에 혼자 앉아있고 앞에서는 긴장되는 사운드랑 비명나오고 하는데 화면을 못보고 내내 핸드폰만 봤음. 화면을 안보고 있는데도 사운드때문에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결국 영화상영내내 그러고 있다가 나와서 집감...ㅠㅠ
와 개소름이네 ㄷㄷㄷ 역대급으로 무서운듯...
이 썰은 거짓말이아닌듯... ㄹㅇ 현실감있네 귀신한테 홀리는 느낌이 뭔지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듯...
거짓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임 귀신 본 사람들은 이런거 안믿음
그니깐 흑인 귀신있음? 웨딩 드레스입은 귀신있음? 대머리 귀신있음? 셋중 하나라도 보면 믿음 ㅇㅇ
@@user-mh4ig5mg2p 흑인 사는 나라에 가면 있고ㅋㅋ 니가 영안이면 알겠지
@@user-mh4ig5mg2p 웨딩드레스 입은 귀신 무섭당…
수원에서 분홍신 개봉해서 애인이랑 보러갔음 설마설마했는데 우리 두명이 관객전부였음 보다보다 진짜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생각해보면 미친것이 나가서 너무 무서운데 상영관에
불좀켜주면 안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안된다고 퇴짜먹고 들어와서 발발떨면서 보고있는데
조금있다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들어와서 뒤에앉더니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신들은 직원을 괴롭히냐아~~ 먹고 살기 힘든데 말이야.. ㅠㅠ
인정요 그 사람들 잘못도 아니구만
이번 이야기는 뭔가판타지 스럽긴 하지만
극장이라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을 공포의 소재로 사용해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사실적으로 다가오기도한다
인간의 기준에서보면 환타지 스럽지만 한이 깊은 원혼은 현실의 사물을 실지로는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뇌에 시공간과 현실을 뒤틀어 착각에 빠지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즉..우리가 흔히 말하는 귀신에 홀린다는것이 그런것이라고 합니다..
영사실 알바 일이 훨 무서워요... 어둡고 넓고 서늘한(기계 온도 유지 위해 에어컨 풀 가동) 그리고 텅빈 곳에서 알바랑 영사기사님이랑 둘만 일하고(같이 붙어있진 않음) 오랫동안 아무도 안마주치고 혼자 있으면 괜히 구석 어두운 곳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들고 그러더라구요... 다른 알바가 귀신 봤다는 소문도 있던데 괜히 안물어봄... 걔넨 같이라도 있지 난 혼자 있으니까 안궁금해함 ㅋㅋㅋㅋ 그 알바 할 때 불면증도 엄청 심했음
나중에는 인력감축으로 알바도 없이 영사실 직원은 혼자 일했어요. 저 있던곳도 드리미들 사이 괴담은 있었는데 더 오랫동안 근무했던 저는 본적은 없네요.
24시간 스트리밍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부산에는 심야괴담회가 안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때문에 유튜브로만 밖에 챙겨보지 못 해 아쉽지만 업로드 될 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앗 예전 초창기엔 부산에서 본방 봤었는데... 지금 제가 서울이라 몰랐네요.
대구도 그래요! 뭐 이상한 프로그램 빅벙커 라고 나오지 않나요?
ㅋㅋ아니 본가내려가서 챙겨볼라고 티비켰는데 왜 안 나오냐고..
지역마다 다르구나 ㄷ ㄷ 왜 방영 안해주지
???대군데 밤에 심야괴담회 본방 하길래 봤는데
이번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카메라 시점 변경되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연출은 지렸다
8:28 진짜 소름이다
ㅠㅠㅠ 시즌2 기대합니다!! 곧 여름인데 얼마나 무서울지 무척 기대중...
저두 몇년전에 심야영화로 공포영화 보러갔는데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구요 ㅠㅠ저 혼자 봐서 너무 무서워서 보다가 중간에 그냥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 ㅎㅎ누가 쳐다보고 뒤에 있는 것 같은 느낌 ㅎㄷㄷ
헐..담력 엄청 쎄시네요.심야공포영화라니... 전 도전조차못할일인데...
에휴 뭐가 무섭나요
전 일부로 A열 5~6번 두좌석 사서 항상 6번에 앉아있고 짐들은 5번에 두고 봅니다
심야 보다 조조로 보세요 더 짜릿합니다
전 그래서 어플로 예약하면서 사람 몇명이나 있는지 미리 꼭 확인함
흐미 강심장들 ㄷ ㄷ 같이 봐도 무서운데 야밤에 그 넓은 곳에서 혼자..생각만 해도 숨이 턱..
전 공포영화 좋아해서 항상 심야에 보러 가요. 그때봐야 젤 재밌음~ 집에서도 밤에 혼자 불끄고 봐요 ㅎ 보고나서 잠 잘는 거 보면 강심장 맞는듯~
cgv 미소지기 경험자로써 간혹 저녁에 플로우 업무 볼때 서늘할때가 몇번 있긴했어요. 아무도 없는 상영관을 치우던가 아무도 없는 복도를 길게 걸으면 뒤가 움찔하긴했어
근데 귀신이 되게 착하네... 딱히 뭐 해코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존재감만 어필하는 선에서 끝내잖아
댓글보고 알았는데 제발 종영하지 마세요 ㅠㅠ
그냥 시즌제 하지말고 쭉 가 제발...
요즘은 거실 주방 안방 화장실 불 다켜놓고 거실에서 엄마랑 심야괴담회 보는 맛에 삽니다 ㅎㅎ
이번엔 단편 영화를 만들었네 ㄷㄷㄷ
영화보고 만들엇을 가능성이 크니 ㅋ
태국영화 커밍순 한번 보셈
놀랄거임 ㅋ
@@hal_hal_bbal 와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사진부터;; 커밍순 무슨내용인가요??
@@hal_hal_bbal 와 그러네요 ㅋㅋㅋ 똑같네여 ㅋㅋㅋ 덕분에 볼만한 영화 알아갑니다!
무섭고 연기도 다 잘하심!
종영하지말아주세용ㅠ
오우 쓱 나타날때 놀랬네 그나저나 심야괴담회는 음향도 한몫하는것같아요 지루하지않게 놀램포인트를 더 극대화시키는듯
3살 우리딸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본방때 ㄹㅇ쌉소름 돋았었는데..ㄷㄷ
이것도처음부터끝까지다봤어요 매일봐요 안빠지고요 할때마다매일 너무재미있어요 최고요 본지는좀됬어요 7년이상요
여태까지 본 것들 중에 이게 젤 무섭...ㅋㅋㅋㅋ
야간 알바하면서 이갸보는데 어우
저도 지금까지 봤던 것 중에서 제일 무서웠어요.... 특히 큰 영화관 화면에 귀신 분장 보고 진짜 제대로 식겁했어요 계속 쳐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무서웠습니다,,
심야괴담회 시즌2 제발해주세요… 여름에 돌아오길 기대할게요!!!!
7월에 돌아온데요
시즌2 그냥 빨리 갖고와요 얼른얼른!!! ㅠㅠ
예전에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도 연출력 장난 없었는데 심야괴담회 귀신들도 넘 무서움ㅠㅠ 그래도 전 워낙 무서운걸 좋아하니 매주 잊지 않고 챙겨봅니다^^
핸드폰에 잠깐 정신을 팔린 사이에 혼령이 그 부분을 치고 들어와서
일시 차지해 버린겁니다. 아주 가끔 그런식으로 들어올 때도 있어요
그 다음부터는 헛것을 본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죠..
저도 인천의 한 사이트에서 근무 했는데 겪거나 들은 썰
1. 영화 상영중 온도체크 하고 관객을 봤는데 뻔히 쳐다보던 관객
2. 마감시간 때 큰 영화관에서 들려오던 화이트노이즈 소리
3. 온도체크 중 스피커를 봤는데 그 위에 앉아서 쳐다보던 사람
4. 아침 첫 공포영화 관객 5명이었고 티켓까지 확인 했는 상태에서 영화 끝나고 문 여는데 텅 비어있던 상영관
등등 많았습니다
많이 좋아했고 다시 별탈없이 돌아오길바래요 심야괴담회 사랑합니다 ㅠ
무서운거 못봐서 보기싫은데..ㅠ 재미는 있어서 계속 보게되요~^^ 본방보기에는 밤이라 무서워서.. ㅠ 못 보겠어서...ㅠ 유툽에서 낮에만 보네요~^^ ㅎㅎ...
와 이번 얘기는 초현실적이고 기괴하고 무섭네요
허안나 점점 예뻐지는 듯 블러셔 예뿌당
이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오랜만에 소리 젤 작게틀고 봤음ㅠㅠ
항상볼때마다 긴장 됩니다
엇 근데 인천이면 이건 찐 맞음 ㅎㅎ몇 년전부터 이미 실제 무서운 경험담 이런 거 찾아다니던 사람들은 다 봤을것임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난 이거 김구라가 오~~와~ 영혼없는 리엑션 하나도 신뢰안하는 리액션 이거땜에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걸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만 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저렇게 하는건 너무 한것 같습니다 ㅠㅠ
인천 구월동 CGV 인가요? 여기 지을때 기초공사 우리회사가 했었는데 저런 사건 없었는데요..ㅎㅎ
역시 방송국
고마워요 ! 😄
와~ 진짜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듯한 기분입니다. ㄹㅇ ㄷㄷㄷ
이 심야괴담회 보고 그 다음날 영화를 보러 갔는데 하필 5관이었어요. 왜 하필 5관이야 무섭게스리...하면서 보고 왔어요.ㅋ~
시즌 2는 성우분들, 배우분들도 많이 나와주시길...목소리 몰입 짱~!!!
5관 할때 손 너무 귀엽다
너무 빨리끝나서 아쉬워요!! 시즌2 빨리 돌아와요
내가 유일하게 mbc에서 보는 방송임!!!! ㅠㅠ
이야 이번이야기는 참신하고 무서웠네요 왠만해선 댓글안다는데 이런얘기는 어디서도 못들어본얘기임 스크린에 귀신면상이 뜨다니
The skill of the storytelling is top notch! Good job to Jay B and the production crew! Excellent!
너무 무서워~
구월동 cgv 가맞다면 꼭 심야로 보고싶네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심야가 안할꺼 같지만 ㅠㅠ
서프라이즈 성우분 나와주셨으면ㅜ
진짜 장난없을거 같은데ㅜㅜ
사연을 몰입감있게 읽어 줄 분이 필요함ㅜ
그냥 허안나씨 황제성씨정도로만 읽어주시면 감지덕지
한때 몇개월간 국내의 모 대형 영화관 체인에서 검표/안내 파트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알바하던 극장에서도 100석 정도 되는
작은 상영관이 있었는데, 그 상영관 구석자리에서 항상 뭔가 사람 비스끄리한 그림자가 보인다는 귀신썰이 있었죠... 저보다 몇년 앞
서 검표파트에서 일하던 선배가 얘기를 했었는데, 전 본 적이 없어요... 뭐 사람마다 그런 걸 잘 느끼거나 보는 사람들이 있는듯이 그
런거 당췌 못 보고, 못 듣는 사람도 있듯이요... 일단 검표는 상영 스케줄에 맞춰 각 상영관을 움직이면서 상영시작 안내와 표 확인, 상
영 시작 후 입장마감과 끝나는 시간 미리 알아뒀다가 미리 5분전이나 10분전에 입구에서 대기를 하다가 끝날때 즈음 엔딩 크레딧 올
라갈 때에 미리 문 열어서 퇴장 안내 하고, 작은 라이트 들고 미화직원들이랑 들어가서 각 좌석 훑으면서 분실물이나 미처 치우지 못
한 쓰레기나 팝콘통, 음료수컵이 있는지 확인하고, 회수하고, 다음 상영타임에 맞춰서 입장안내 해야할 상영관으로 이동하고, 이걸 반
복 해야 하죠... 그때 그때 상영스케줄표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알람 미리 맞춰놓고, 극장 내부 다니면서 포스터 교체해야할 것들 교체
작업 같은거 하다가 핸드폰 알람 울리면 입장안내나 퇴장안내 해주러 가구요... 근데 영화관도 은근 귀신 얘기가 많은 장소죠... 그나저
나 심야괴담회 시즌1이 끝이라니... 이제 무슨 재미지... 그래도 6월 즈음이면은 시즌2 한다는 얘기겠군요...
진짜 재미있는 심야괴담 진짜 이거보는 낙으로 산다 2기 기다릴께요 ㅎㅎ
흥미롭네요ㅎ
시즌2야 빨리 와라…
이 이야기 영화관이 인천CGV 5관이래요 나무위키에 적어져 있어요 (실화라고 하네요)
낮에 보는데도 소름이.,ㅋㅋ
커신 자격증은 난이도가 엄청 높은듯 죽은 사람은 수십 수백억인데 고작 몇명만 커신 자격증 통과해서 커신 활동 하는거 보면 진짜 현존하는 모든 직업 중 최상의 바늘구멍 전문직인듯
이거 첫방송할때 군대에서 개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연기 겁나잘하세용 !! 이 영상이 벌써 2년전 !!! 봐도봐도 안질리는 심야괴담회 !!!! 심야괴담회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ㅎㅎ 하루에 한번씩 보는 진심인 사람ㅋㅋㅋㅋㅋㅋ
매주 술한잔하면서 심야괴담회 봤는데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ㅜ
뉴스에도 안나오는데 조용히 묻어간것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