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바로 이거지.. 박지성이 뭔가 다른 월클들과도 다른 부분이 있어도 딱 꼬집어서 설명하기 힘든부분이 있었는데 이선수가 그나마 잘 표현해준듯.. 수비형윙어의 대표주자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압도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개인기, 평균이상인 빠른 스피드, 준수한 슈팅력 그리고 퍼거슨이 그토록 칭찬한 오프더볼의 엄청난 움직임. 그리고 아마 박지성을 제대로 봤던 사람들은 다 알거임. 박지성 시절엔 국대경기는 그냥 아시아에선 그냥 다 씹어먹었음. 군계일학 그 자체였음ㅎㅎ
그데 당시에는 손흥민 처럼 이름 세글자 딱딱 불러주지 않았죠 중계도 맨날 박! 박! 이렇게만 말하고 지성이란 이름 자체를 안 썼음 그래서 인터뷰 보니까 박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지성이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난듯.. 원래 영국이 로날도~! 긱스~! 이렇게 성만 부르니까 박~! 박~! 불렀고 한국 사람은 같은 성이 너무 많아서 차고 넘치쳐서 성만 부르는게 변별력이 없다는 것도 몰랐죠. 거기다가 아시아 선수는 거의 전멸하다 시피 없었고 특히 한국선수는 아예 없었기 때문에 박이라고 불러도 헷갈릴 일도 없고 머.. 맨유에서 동료들만 박이라고 안부르고 지~! 라고 불렀다는 인터뷰를 본 것 같네요
박지성이 파이널서드 부근에서 파울을 엄청 많이 얻어내는걸로 유명함. 특히 무릎 박살나기전 맨유 초창기 시절에는 진짜 미친개였음...;;박지성은 지공상황때 좁은 공간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간다는 느낌의 움직임을 보여줄때가 있음...이때가 진짜 개소름 돋는게 박지성은 좁은공간을 비집고 들어갈때 속도를 안줄이고 더 올려버림. 내가 축덕생활을 하면서 이런식으로 미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음...;;
박지성 플레이를 보면 깡다구가 장난 아니라는 걸 항상 느낀다. 감독이랑 동료들이 자신에게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뒤 생각 안 하고 최대한 열심히 집요하게 공간을 파고든다. 그냥 단순히 체력만 좋아서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고 뭔가 물고 안 놓겠다는 의지가 보임. 그게 박지성임.
허정무가 29경기 무패기록 세운 이유가 박지성때문인거 알사람은 다 알지. 당시 우리 국대는 전성기 우루과이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박지성 월드컵 3위하던 전성기 우루과이 상대한거 보면 진짜 과소평가된 선수란걸 알 수 있다. 정말 클래스가 다른 선수가 열심히 헌신하기까지 한거다.
세계 축구사에 유일하죠 골키퍼 대신 골대에서 헤딩으로 골을 막은선수가 역습하는데 상대 골대앞에서 슛팅을 날리는 선수는 축구역사상 없죠 이게 한번이아니라 매경기 90분내내 이런장면이 연출되는데 저런선수를 어떻게 막겠어요 세계 축구사에 유래가없는 선수죠 상대수비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하고 골은 반대편에있는데 빈공간 찾아 뛰어가고 안따라가자니 공간내주고 계속 따라 다니자니 지치고 상대 수비수입장에선 진짜 메시 호날두 보다 더 공포 스런 존재일겁니다.
박지성과 관련 여러 유명한 경기가 있지만 맨유 초창기 땐가 긴가민가 하지만 우즈베키스탄과 국대경기를 보고 진심으로 감탄한적 있습니다 그경기 신문선 해설이었던거 같은데 군계일학이라고 했던 감탄하며 했던 멘트가 기억나네요 상대팀뿐만 아니라 우리팀 마저 압도한 경기였죠 수비진영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아 패스를 간결하게 주고 받으며 상대가 도저히 쫓아가지 못하게 질주했었죠 최고의 경기였죠 이영표마저도 방해될까 조심하는게 보였어요 정말 맘먹고 뛰는 거 같았죠 상대선수 우리선수 관중 방송 아나운서 해설 시청자까지 벙졌던 경기였죠 박지성이 2002년의 막내가 아니라 정말 대단하게 성장했구나 싶었죠 그때 경기가 보고 싶어 찾아 보아도 10년도 더 지나서 그런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최근 스콜스가 이런말을 했었죠 (참고로 인터뷰에 박지성언급 하나도 없는상태에서 나온 자발적 대답) "모든 선수 통틀어서 내게 항상 최고로 힘들었던 기억은 박지성과 훈련할때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해도 박지성을 넘기란 너무 너무 힘든일이였다. 박지성과 파트너로 훈련을 하는날이면 그날은 지옥이고 악몽이다. 이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맨유선수들이 동감하는것이다. 그는 정말 비현실적인 선수다" 이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인가 루니 본인이 쓰는 칼럼에서도 박지성 선수를 언급하며 맨유의 성공열쇠에 박지성이 매우 크고 지대한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런유형의 미드필더는 정말 다시보기 힘들정도라고 말이죠.
맞아요~~ 너무 유니크한 롤인 "수비형 윙어" 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었죠~~!!! 필요 이상으로 유니크한 지성팍의 희소성 때문에 당시 감독인 퍼거슨이 그의 건강과 전술적 적합성을 고려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선발 출전을 ^88101310^ 번이나 했었죠!!!!! 아...... 가슴에 또 감동이.....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
박지성 응원가의 경우 본인이 직접 들으니 힘이 난다, 익숙해지니 안 부르니까 서운하다 등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아 개고기를 먹는 미개인이라는 늬앙스가 풍기는 차별적인 응원가가 현재까지도 불려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맨체스터 현지팬들이 지나가다가 동양인을 보면 개고기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동양인 축구 선수한테도 개고기 응원가를 불렀다. 2015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열렸고, 하프타임때 맨유 원정팬들은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받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지소연에게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를 불렀다.
1.박지성은 맨유시절 7년 동안 MOM(맨오브더매치)에 단 2번 선정되었다. [손흥민은 벌써 이번시즌 6경기했는데 2번 선정됐음] 2.박지성의 평발은 유연성 평발로 손흥민도 박지성과 같은 유연성 평발이다. [손흥민에 비해 박지성은 평발을 핑계삼아 언플을 존나했음] 3.박지성의 주급이 맨유시절 팀내 3위로 고연봉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는 잘못된사실이고 팀내 발렌시아, 영, 나니같은 선수들보다 적게 받은걸로 알려졌다. 4.박지성의 연봉의 80~90%는 맨유가 아닌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스폰으로 이루어져있다. 5.박지성은 호날두에게 단 한번도 어시스트를 한 적이 없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118골을 넣었다 그 중 박지성의 어시스트는 0개] 6.박지성은 현역 당시 개고기송을 들으면 힘이난다고 언플을했었다. [인종 차별적인 노래를 하지말아달라 하긴커녕 힘이난다고 언플을하였고 결국 지금 지소연이 런던에서 개고기송을 들으며 경기를뛰고있고 영국에서 아시아인을 보면 개고기송을 부른다고 한다.] 7.박지성은 QPR 시절에 단 한골도 넣은적이 없다. [QPR시절 20경기 0골3도움] 8.박지성의 한 시즌 리그최다골 기록은 '5골'이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6경기 8골이다]
판실처럼 압박수비를 하는 선수는 박지성 상대하기가 힘듬 압박수비 자체가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일인데 박지성은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했기 때문에 계속 마크하기 힘듬 차라리 호날두같이 개인기량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라면 자신이 최선을 다하면 되지만 박지성같은 스타일은 자기가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위치선정으로 팀움직임을 풀어주는 간결한 패스윅을 하는 스타일이라 수비수로서 상당히 지치게 됨 오프더볼을 잘가져 간다는것 자체가 체력이 정말 많다는 것임 마치 공이 없어도 계속 공을 가지고 있는것 같이 움직여야 하는 일인데 박지성 체력이 얼마나 넘사벽이진 알게해주는 거임
@@광철영감이수-b9x 박지성 무릎부상은 맨유 오기도 전에 고질적인거였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너 박지성 맨유 시절에 축구 보기는 했냐? 그리고 부상관리 하는 것도 선수능력중에 하나야 . 웅정옹이 흥민이한테 부상방지 하는 법 괜히 오랫동안 가르쳤겠냐 ㅋㅋㅋㅋㅋ 맨유에서 박지성 데리고 있었던 이유는 서울시랑 금호타이어에서 들어오는 스폰이랑 아시아 시장 공략 목적이랑 주전들 부상당하면 싸게 활용하기 좋아서였지 날조하지마라 ㅋㅋ 위키백과 가서 박지성 선발이랑 출전횟수만 봐도 이런소리 못할텐데 ㅉㅉ
원래 사람 따라 다니는 수비들은 체력이 상당히 필요로 함. 공격수나 수비수들 중에 잘 뛰는 선수들은 정말 부지런한 선수들인데 박지성은 그것을 겸비 했고 욕심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해줘야 할일을 찾고 다님으로 활동량이 자연스레 엄청나지는 거임. 한마디로 병장 축구 스타일은 수비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움. 일단 그놈만 막으면 되니까. 체력 소모도 단순해지지. 근데 존나게 뛰어서 패스를 돌리고 자신도 공격에 가담 하는 박지성을 막으라고 하면 수비수 입장에선 체력 소모가 극심 해짐. 생각이 하나로 좁혀지지 않기 때문이지.
모두다 사랑하리 지성이형이 PL에서 아스널 킬러다 빅게임에 잘한다라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유럽무대로 보면 같은 리그도 아닌데 ac밀란 상대로 유독 눈에 띄었음. psv 밀란 챔스 4강 경기는 다들 알거고 그 경기 후에 가투소도 "아무리 쫓아버려도 다시 나타나는 모기같다, 위협적인 선수다. 헌신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체력을 얻었는지 궁금하다"라고 극찬했음
현실 아마축구에서도 발재간으로만 드리블치는 애들은 몸쌈걸고 파울로 끊고하면 쉽게 막는다. 하지만 막으려고 가면 공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약올리는 타입은 정말 까다로움. 박지성 맨유시절 새벽에 눈뜨고 경기보고 출근하던때를 기억해보면 오프더볼 움직임은 박지성 최고라 할수있었음 드리블도 뭔가 투박한데 한번 공간쳐놓고 시간끌어주고 파울유도나 아군에게 공넘겨주는거보면 진짜 같은편은 너무 경기하기 편했을거같음. 거기에 공뺏기고 설렁설렁 뛰면서 역습당할때 반대편 박지성이 전력질주해서 뺏어오던 모습이 생생함.
그당시 맨유선수 전부다 연습경기에서 박지성을 두려워했죠 모두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알고있어서 경기때마다 상대팀 선수들 보고 뒤로 웃는거죠 니들도 당해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박지성선수는 팀동료들이 처음엔 좀 무시했지만 시간좀 지나고 다 존중하고 좋아했죠 역시 축구도 인성도 멘탈도 모든면에서 박지성은 거인이고 거물이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박지성의 주무기는 축구지능이겠지만 그거랑 손꼽는게 순간가속임 공격때 항상 자기 속도에 자신감이 있는 과감한 드리블을 보여줌 근데 맨유 이적후 첫시즌엔 그게 살아있었는데 점점 줄더니 장기부상 이후에 반토막 났음 그게 참 아쉬움 공수양면으로 엄청난 체력과 더불어 빠른발까지 살아있었으면 훨씬 더 임팩트있는 모습 보여줬을지도.. 이래저래 해버지 무릎은 참 안타까움
@오들요들 동의 못함.. 퍼기옹 시절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투박함이나 터프한 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오밀조밀 섬세하고 세련된 플레이를 같이 병행하던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거의 머 찔러주는거나 뿌리는거나 받는거나 원투플레이 뭐 바르샤도 무시못할 섬세한 플레이가 얼마나 많앗는데. 사람들이 박지성이 수비를 잘하고 운동량이 많다고 잘못생각해서 이딴 소리들 지껄이는거같은데 퍼기옹 은퇴전 몇년간 맨유는 다른부분도 엄청낫지만 그런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누구하나 빠짐없이 풀발하던 시기엿음 물론 박지성 역시 그랫엇고. 운동량,수비력,터프=섬세하지못하다 라는건 진짜 일차원적인 생각이지. 1+1=2라는 거같이 딱 맞아떨어지는건 수학에서나 정확한 계산이지 짧은 식견으로 생각하니 이런 잘못된결론을 혼자 내리는거임 ㅇㅇ
존 판실이라는 선수가 제가 본 경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지성맨유 시절 붙은 풀럼은 거의 다 이겼었던거 같네요.. 데뷔 시즌인가 어시스트 2개에 패널티 얻엇던거 같고 fa컵인가 리그인가 기억이 안나지만 상대 중간쯤이었나 볼 가로채서 홀로 드리블해서 넣은거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진짜힘든선수는 90내내 안지치는 선수죠, 이무리 화려한 선수라고 한들 2명 3명이서 붙으면 메시급이 아니면 막습니다.(주관적의견) 근데 90내내 뛰어 다니는 선수는 처음엔 따라붙으면서 막겠지만 뒤로 갈수록 한순간이라도 신경을 끊게 되면 바로 비어버려서 동네에서도 꾸준히 뛰는 선수가 에이스 들 바로 밑으로 쳐주는 것 같네요
박지성 선수를 단순한 hard worker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박지성 선수는 off the ball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세계최고였고 기술적인 부분, 체력적인 부분, 정신력 등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EPL 레전드 수비수가 막기 버거웠던 단 한명의 공격수를 꼽는데 그게 박지성이라니 참 기분이 좋아요. 이피엘근황녀 이름 잘 지으셨네요 ㅎ
그립다... 그시절의 맨유... 만약 요즘의 맨유 선수들이 그 시절에 있었다면 일단 로이 킨에게 어딘가 심하게 부러졌을 거다 아니면 게리내빌에게 눈물 날 때까지 혼났을거야... 물론 루니가 그냥 피치위에서 경기중에 패버렸을 수도 있지... 세포 하나 하나에 깃든 위닝 스피릿이 너무나 그립다 폭바 나와서 깨작거리는 거 보면 맨유 아닌거 같다 암튼 지금 맨유에 퍼기가 있었다면 다 쫓겨났다
![[#유퀴즈온더블럭] "박지성, 넌 영원히 내 선수야" 메시를 박지성이 마크했다면 맨유가 승리했을 거라는 퍼거슨 감독이 직접 쓴 감동의 편지...💌](http://i.ytimg.com/vi/9nw1m8y1tK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박지성, 넌 영원히 내 선수야" 메시를 박지성이 마크했다면 맨유가 승리했을 거라는 퍼거슨 감독이 직접 쓴 감동의 편지...💌](/img/tr.png)
![꼬긁하며 수비 셋 제치는 박지성을 본 퍼디난드와 에브라의 반응은?! [맨인유럽 EP5-1]](/img/1.gif)
너 이자식 오늘부터 세계 3대 수비수
아 순간 실제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엄지척!
빵터짐 ㅋㅋㅋㅋㅋ
나도 개웃음 ㅋㅋㅋㅋ
초코파이 테러를 감행합시다. 박지성 얼굴 붙여서.
웃겼당 ㅋㅋㅋㅋ
존판실 그는 더이상 강화재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ㅋㅋㅋ 억ㅋㅋㅋ
존판실 "박지성을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은 나에게 문제될게 없었다"
4:09 가위 바위 보로까지 판실을 힘들게 한 박지성 그는 대체...
ㅋㅋㅋㅋ
뭔가 했음 ㅎㅎ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니도 최근 인터뷰에서는 항상 박지성이 맨유가 승리할수 있는 필요한 선수였다고 언급하곤 하죠. 루니도 감독이 되보니 박지성같은 선수가 필수적이었다는 것을 느낀거 같더군요
루니 걍 선수 때부터도 박지성 얘기 주기적으로 했음
그렇지...바로 이거지.. 박지성이 뭔가 다른 월클들과도 다른 부분이 있어도 딱 꼬집어서 설명하기 힘든부분이 있었는데 이선수가 그나마 잘 표현해준듯.. 수비형윙어의 대표주자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압도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개인기, 평균이상인 빠른 스피드, 준수한 슈팅력 그리고 퍼거슨이 그토록 칭찬한 오프더볼의 엄청난 움직임.
그리고 아마 박지성을 제대로 봤던 사람들은 다 알거임. 박지성 시절엔 국대경기는 그냥 아시아에선 그냥 다 씹어먹었음. 군계일학 그 자체였음ㅎㅎ
ㅇㅇ 맞음. 일본도 그렇고 우리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이란도 박지성 주장시절엔 박지성 하나 막을려고 수비 2-3명 붙어도 잘 안뺏겻지 ㅋㅋㅋ 초토화됫음
그때 국대의 안정감이 그립네요.
누구와 붙어도 쉽게는 지지 않을거 같은 느낌 ㅎㅎ
더하자면 중미 볼정도의 볼키핑과 시야 그리고 등딱까지..
이피엘 피지컬괴물들과 같이경합만봐서 피지컬적으로 좀 부쳐보이는게 있었을순있어도 국대경기 그중 아시아권에서는 박지성 어깨쌈으로잡을수있는선수 없었음 달고뜀ㅋㅋ
진정 육각형선수..//
박지성시프트 전술 시절..
진심 우리 박지성 경기 보면서 느낀게 공격에서 크로스 올라가면 거기 박지성 서있고 ㅋ 바로 키퍼가 잡고 앞으로 찼는데 공따라서 스윽 패스 한번두번 나오면 거기또 박지성 있고 ㅋ 또 그상황에서 역습나오면 또 박지성있고 ㅋㅋ 그맛에 봤죠 ㅋㅋ😊
이름도 명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의 플레이를 기억하는 것 보면 어지간히 뇌리에 박혔나보다... 대단한 해버지..
애지간히 빡쳤을듯 ㅋㅋㅋ빡세서
그데 당시에는 손흥민 처럼 이름 세글자 딱딱 불러주지 않았죠 중계도 맨날 박! 박! 이렇게만 말하고 지성이란 이름 자체를 안 썼음 그래서 인터뷰 보니까 박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지성이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난듯.. 원래 영국이 로날도~! 긱스~! 이렇게 성만 부르니까 박~! 박~! 불렀고 한국 사람은 같은 성이 너무 많아서 차고 넘치쳐서 성만 부르는게 변별력이 없다는 것도 몰랐죠. 거기다가 아시아 선수는 거의 전멸하다 시피 없었고 특히 한국선수는 아예 없었기 때문에 박이라고 불러도 헷갈릴 일도 없고 머.. 맨유에서 동료들만 박이라고 안부르고 지~! 라고 불렀다는 인터뷰를 본 것 같네요
@@daubster0031 손흥민도 손!손! 이러다 골넣으면 흥!민!쏜! 이랬고 박지성도 팍!팍 이러다 지성팍! 했습니다
@@치킨집알바-z4c 박지성 선수는 골을 많이 못넣어서 풀네임을 부를만한 상황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치킨집알바-z4c 박~박 니가 어디에있든
박지성이 파이널서드 부근에서 파울을 엄청 많이 얻어내는걸로 유명함. 특히 무릎 박살나기전 맨유 초창기 시절에는 진짜 미친개였음...;;박지성은 지공상황때 좁은 공간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간다는 느낌의 움직임을 보여줄때가 있음...이때가 진짜 개소름 돋는게 박지성은 좁은공간을 비집고 들어갈때 속도를 안줄이고 더 올려버림. 내가 축덕생활을 하면서 이런식으로 미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음...;;
진짜 공감 ㄷ ㄷ
해버지....
좁은공간 속도올리고 가는 선수중 메시가 대표적이네요 국뽕은 조금 줄입시당
축잘알
@@shkim970721 무릎 박살 전 박지성 정도면 국뽕해도 인정임 ㅋㅋ 메시는 신계이므로 논외임
와 아프리카 선수같다는 표현ㅋㅋ 진짜 저건 정확하게 몸으로 기억하고인터뷰한거다ㅋㅋㅋ 솔직히 박지성때 퍼거슨 맨유가 진짜 찐이었지 루니긱스호날두스콜스 그멤버로 어찌보면 챔스 우승도 너무 당연했던거 그립내 ㅠㅠ 그래도 지금 손흥민이 미쳐날뛰니까 행복할뿐ㅋㅋ
호날두도 아프리카같은 지성이형 보고 레알로 이적한듯
@@せいか-p9g "그 짤" ㅋㅋㅋㅋ
@@せいか-p9g 박지섯ㅋㅋㅋㅋㅋ
크기가 탈아시아인건 확실함
무관따리 손흥민 ?
아무리 거칠게 걷어차도..그는 다시 돌아와요
그래서 에브라 뱅거등은 박지성을 말하길 조용해서 아무것도 아니라 여길수있지만 경기장에서 박지성은 진짜 솔저 같다고 평가를 했죠 그럼에도 최고 매너와 스포츠맨쉽을 가진 박지성선수정말 존경할만한 세계 레전드죠
일본과 평가전 때였나.. 나카토모와 볼 경합 후 뺏겼는데 다시 전력 질주로 쫓아가서 정확한 태클로 우리나라 선수로 하여금 다시 공을 뺏을 수 있게 한 장면도 있고.. 그만큼 끈기와 투지만큼은 누구한테도 안지는 선수였습니다.
메시한테 백태클 날리는 장면도 멋졌죠
뺏기고 다시찾아오는건 무지하게 흔한장면입니다ㅋㅋㅋㅋ
전혀...@@김수길-w1z
그래서 벵거나 에브라 등 다른 레전드 들이 박지성은 그라운드에서 솔저 같다고하고 또 최고의 매너를 갖었다고하죠 한번도엄살부리거나 거친파울에 아픈적 한적도없으니까요
평생을 축구만한 프로축구선수 한명의 인생에 뇌리에 박힐 정도의 선수라는거 자체가 월클 ㄷㄷ
하 씨발 진짜
선 넘네 또
또 시작이다
월클 ㅇㅈㄹ
월클이 별거냐 월드에서 기억해주면 월클이지 피를로도 평생 못잊을거고 에시앙도 박지성때문에 맨유 못갔으니 그럴거고 ㅋㅋ
진짜 10년이지낫는데도 이름까지 기억하고있는거보면 지성이형이 레전드긴 레전드였나보다 가슴이웅장해진다
을매나 그 당시에 상대하기 속히 잣같았으면 10년이 지났는데 저멀리 아시아에서 온 한국선수 이름을 기억하고있겟어 ㅋㅋㅋ
@@김치훈-o2c
내가 이런말하면 10수년전에는 국뽕이라고 박까들이 물어뜯었는데 사실이라니까요 차라리 메시 호날두가 수비하기 낫다니까요 막거나 뚫리거나 근데 박지성은 오프볼움직임이 끊임없이 나와서 놔두면 공간내주고 막자고 따라다니면 지치거나 다른선수에 찬스나고 그냥 서있다 개인기 부리는 스타일은 막거나 뚫리거나인데 박지성 수비하는 입장에서 또 이짓을 90분 내내 따라다녀야 하나 그런생각 든다니까요 워악 체력과 오프볼움직임이 역대최고라 진짜 수비가 제일 힘들 스타일인거 맞아요
박지성 플레이를 보면 깡다구가 장난 아니라는 걸 항상 느낀다. 감독이랑 동료들이 자신에게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뒤 생각 안 하고 최대한 열심히 집요하게 공간을 파고든다. 그냥 단순히 체력만 좋아서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고 뭔가 물고 안 놓겠다는 의지가 보임. 그게 박지성임.
박지성 축구는 싸구려 노가다 축구 인종차별에 무시에
허정무가 29경기 무패기록 세운 이유가 박지성때문인거 알사람은 다 알지. 당시 우리 국대는 전성기 우루과이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박지성 월드컵 3위하던 전성기 우루과이 상대한거 보면 진짜 과소평가된 선수란걸 알 수 있다. 정말 클래스가 다른 선수가 열심히 헌신하기까지 한거다.
물회오리슛이 들어갔더라면..
그의 짜빠지성 슛은 월드 클래스급
@@alwaysawake4941 동궈형 ㅠㅠ
"박지성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문제는 그걸 본인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 -2011년 8월 퍼거슨 인터뷰중
라이언 긱스(맨유 레전드) : 박지성을 나의 후계자라고 부르고싶다. 나를 이어 박지성은 맨유를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나갈것이다
박지성 : 개고기송을 들으면 힘이난다
버기단들 조작오지노ㅋ
박~ 박~
그가 필드에서 우리와 뛰고 있으면 우리는 투지가 솟아 올랐다 그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ㅡNae chinguㅡ
앞으로 존은
테리가 아니라 판실이다
지성팍은 못참지.. 존 판실 사러간다
존 은 슨 아님??
@@김김정민-c5n 슨이 최우선 순위지
윅
@@김김정민-c5n 그건 0순위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막기힘든 선수였다....지리네
더 지린건 국뽕 msg도 없다것...
세계 축구사에 유일하죠 골키퍼 대신 골대에서 헤딩으로 골을 막은선수가 역습하는데 상대 골대앞에서 슛팅을 날리는 선수는 축구역사상 없죠 이게 한번이아니라 매경기 90분내내 이런장면이 연출되는데 저런선수를 어떻게 막겠어요 세계 축구사에 유래가없는 선수죠 상대수비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하고 골은 반대편에있는데 빈공간 찾아 뛰어가고 안따라가자니 공간내주고 계속 따라 다니자니 지치고 상대 수비수입장에선 진짜 메시 호날두 보다 더 공포 스런 존재일겁니다.
박지성이 더 대단한건 평발과 무릎에 물차는 고통을 견디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하며 인정 받았다는것.강한 멘탈이 육체를 지배한 우리의 축구영웅.
그저 ... 자랑스럽다 콸콸성!
@@djp7779 으악 이게뭔가싶성
팩트: 손흥민도 박지성과 같은 유연성 평발이다 유연성 평발은 아무 지장이 없다. 02년 국가대표 팀닥터가 한말임
@@abx1599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걷고 뛰는건 상관없는데 힘들게 운동하면 근육통회복속도가 다른사람보다 느리죠
@@c-fire 그런데 손흥민도 박지성과 같은 유연성 평발인데 아는사람이 별로없네요;; 언플을 안해서 그런가
박지성과 관련 여러 유명한 경기가 있지만 맨유 초창기 땐가 긴가민가 하지만 우즈베키스탄과 국대경기를 보고 진심으로 감탄한적 있습니다
그경기 신문선 해설이었던거 같은데
군계일학이라고 했던 감탄하며 했던 멘트가 기억나네요
상대팀뿐만 아니라 우리팀 마저 압도한 경기였죠
수비진영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아 패스를 간결하게 주고 받으며 상대가 도저히 쫓아가지 못하게 질주했었죠
최고의 경기였죠
이영표마저도 방해될까 조심하는게 보였어요
정말 맘먹고 뛰는 거 같았죠
상대선수 우리선수 관중 방송 아나운서 해설 시청자까지 벙졌던 경기였죠
박지성이 2002년의 막내가 아니라 정말 대단하게 성장했구나 싶었죠
그때 경기가 보고 싶어 찾아 보아도 10년도 더 지나서 그런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그 경기 뚜렷이 기억 나요!
감탄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때 벌써 그냥 월클이더라구요
ruclips.net/video/qXEtUjVVV4w/видео.html 혹시 이 경기인가요?
최근 스콜스가 이런말을 했었죠 (참고로 인터뷰에 박지성언급 하나도 없는상태에서 나온 자발적 대답) "모든 선수 통틀어서 내게 항상 최고로 힘들었던 기억은 박지성과 훈련할때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해도 박지성을 넘기란 너무 너무 힘든일이였다. 박지성과 파트너로 훈련을 하는날이면 그날은 지옥이고 악몽이다. 이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맨유선수들이 동감하는것이다. 그는 정말 비현실적인 선수다" 이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인가 루니 본인이 쓰는 칼럼에서도 박지성 선수를 언급하며 맨유의 성공열쇠에 박지성이 매우 크고 지대한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런유형의 미드필더는 정말 다시보기 힘들정도라고 말이죠.
맞아요~~ 너무 유니크한 롤인 "수비형 윙어" 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었죠~~!!!
필요 이상으로 유니크한 지성팍의 희소성 때문에 당시 감독인 퍼거슨이 그의 건강과 전술적 적합성을 고려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선발 출전을 ^88101310^ 번이나 했었죠!!!!!
아...... 가슴에 또 감동이.....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
박지성 응원가의 경우 본인이 직접 들으니 힘이 난다, 익숙해지니 안 부르니까 서운하다 등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아 개고기를 먹는 미개인이라는 늬앙스가 풍기는 차별적인 응원가가 현재까지도 불려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맨체스터 현지팬들이 지나가다가 동양인을 보면 개고기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동양인 축구 선수한테도 개고기 응원가를 불렀다. 2015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열렸고, 하프타임때 맨유 원정팬들은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받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지소연에게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를 불렀다.
수비형 윙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에서도 시너지효과 엄청났었죠 맨유출신 캡틴박지성이 죽어라뛰는데 동료들이 절대로 설렁설렁뛸수가없었죠ㅎㅎ
@@duyee1127 역사상 최초 전에도없고 앞으로도 없을 포지션 수비형윙어!! 골을 넣어야할 포지션에서 골은못넣고 수비를하는 유니크함 잊을수없지~~크으!
박지성을 막기 힘든 이유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및 수비에있어서 지능이 매우 확실함. 같이 압박 잘 들어가고 패스길을 막아버리니 수비수들은 백패스하거나 롱킥 그래서 볼 뺏기고.
사실 킬패스같은것도 잘함ㅋㅋ
국뽕맛보러 왔다가 정체불명의 흑인수비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가는 이 신선하고 알수없는 기이한 현상...
1.박지성은 맨유시절 7년 동안 MOM(맨오브더매치)에 단 2번 선정되었다.
[손흥민은 벌써 이번시즌 6경기했는데 2번 선정됐음]
2.박지성의 평발은 유연성 평발로 손흥민도 박지성과 같은 유연성 평발이다.
[손흥민에 비해 박지성은 평발을 핑계삼아 언플을 존나했음]
3.박지성의 주급이 맨유시절 팀내 3위로 고연봉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는 잘못된사실이고
팀내 발렌시아, 영, 나니같은 선수들보다 적게 받은걸로 알려졌다.
4.박지성의 연봉의 80~90%는 맨유가 아닌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스폰으로 이루어져있다.
5.박지성은 호날두에게 단 한번도 어시스트를 한 적이 없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118골을 넣었다 그 중 박지성의 어시스트는 0개]
6.박지성은 현역 당시 개고기송을 들으면 힘이난다고 언플을했었다.
[인종 차별적인 노래를 하지말아달라 하긴커녕 힘이난다고 언플을하였고 결국 지금 지소연이 런던에서 개고기송을 들으며 경기를뛰고있고
영국에서 아시아인을 보면 개고기송을 부른다고 한다.]
7.박지성은 QPR 시절에 단 한골도 넣은적이 없다.
[QPR시절 20경기 0골3도움]
8.박지성의 한 시즌 리그최다골 기록은 '5골'이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6경기 8골이다]
@@fjvds6114 참 그냥 한국선수가 딴 나라에서 활약했으면 좀 잘했다고해주면되지 억까지리네ㅋㅋ
@@김김-l8t6b ?? 그냥 팩트만 적엇을 뿐인데 억지로 깐다는거 보면 님이봐도 박지성 스텟 말도 안된다는거죠? ㅋㅋ
저런닉네임갖고 있는새끼가 하는말이랑 퍼거슨이 하는말이랑 누구말들을래?
@@지성박-k3o 퍼거슨이 왜나옴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잘햇어도 팩트는 팩트임 국뽕 빼고 봐야지
정말 박지성 선수가 그만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를 보여주는 ....피스메이커 박지성선수.. 너무 자랑스럽다
그저 빛.. 국대 존재감은 탑이지 여전히
흥민도 대단하지만 차이점은 역시 국대겠지..박지성이 있던 국대는 강했고 지더라도 졌잘싸 였으니까
박지성은 당연히 국대 역대 넘사벽 탑이고 세계 축구에서도 탑 레전드 입니다. 명실상부하게
얼굴보고 판실이란걸 안 내가 레전드다 ㅅㅂ
ㅉㅉ
고인물
썩은물...
물이 아니라 수증기
아데산야인줄
지독한 성실함에 질려버렸다는것임. 진짜 재능보다 지독하게 성실한게 진짜 재능
박자성은 재능도 사기급인데 노력도 한거죠
판실처럼 압박수비를 하는 선수는 박지성 상대하기가 힘듬 압박수비 자체가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일인데 박지성은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했기 때문에 계속 마크하기 힘듬 차라리 호날두같이 개인기량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라면 자신이 최선을 다하면 되지만 박지성같은 스타일은 자기가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위치선정으로 팀움직임을 풀어주는 간결한 패스윅을 하는 스타일이라 수비수로서 상당히 지치게 됨
오프더볼을 잘가져 간다는것 자체가 체력이 정말 많다는 것임 마치 공이 없어도 계속 공을 가지고 있는것 같이 움직여야 하는 일인데 박지성 체력이 얼마나 넘사벽이진 알게해주는 거임
그냥지나갈수가없네요 오프더볼이 공이없어도 있는것처럼 한다는말에 그냥 웃습니다 오프더볼은 공간에 대한이해인데 무슨 공을갖고 없는것처럼 한다는게 뭔말인지 모르겟네여 뭐 잘아는것처럼 적어놓으셧는데 일단 말안되는소리고 거기에 추천 29개박혀잇는것도 웃기네여 ㅋ
@@김민재-n5x 알았어 잼민아 이제 다시 갈길가
@@신성준-s3n 버기단 납셨네 ㅋㅋㅋ
@@김표도-c6q 놉 저는 손뽕인데요?
축구많이 해보면암, 기회될때 뛰는게 아니라 기회가 없을때도 항상 빈틈을 찾아 뛰는게 오프더볼임. 그렇게 계속 뛰니까 상대팀은 나로인해 혼란이 생기고 보통 스포트라이트는 동료선수가 가져가게됨. 진짜 헌신이지
당신덕에 축구를 알게됐고
또 epl, 맨유에 빠지게되어 지금도
응원하고 축구를 보고 있네요
두개의 심장 해버지
그는 도대체
퍼기옹:Park은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마치 두사람이 뛰는것과같이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내가 주문한것에 100%만족도를 보여줬다
그의 유일한 단점은 그 자신이 쵝오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개고기송 들으면 힘이나..
그래서 벤치에 오래있음?
@@다람쥐-q3l 이눔아 벤치성은
해버지 까는 너같은 눔들이 지은그다
그리고 해버지 부상크게 당해셩 재활할때
예전같지않아서 퍼기옹이 아끼는 마음에서 자주기용하지 않은그다
그리고 포지션도 이동하며 다양한 주문을 퍼기옹이 시킨거쥐
그 부상 아녔다면 최전방 풀타임선발이었다
@@광철영감이수-b9x 박지성 무릎부상은 맨유 오기도 전에 고질적인거였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너 박지성 맨유 시절에 축구 보기는 했냐? 그리고 부상관리 하는 것도 선수능력중에 하나야 . 웅정옹이 흥민이한테 부상방지 하는 법 괜히 오랫동안 가르쳤겠냐 ㅋㅋㅋㅋㅋ 맨유에서 박지성 데리고 있었던 이유는 서울시랑 금호타이어에서 들어오는 스폰이랑 아시아 시장 공략 목적이랑 주전들 부상당하면 싸게 활용하기 좋아서였지 날조하지마라 ㅋㅋ 위키백과 가서 박지성 선발이랑 출전횟수만 봐도 이런소리 못할텐데 ㅉㅉ
@@광철영감이수-b9x 그리고 축구선수가 몰래처먹는 곶감도 아니고 도대체 감독이 왜 아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2연속 결장당함? 챔스 결승 선발제외?
앞으로 초콜릿은 '가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는 일본 사람 가나 임 나라가 아니라
오메 ㅋㅋㅋ👍
찢었다
박지성의 투지와 집념은 역대 EPL 선수 중에 손에 꼽을 정도 솔직히 체력이랑 회복력이 장난없었는데... 심지어 시야도 넓지 빠르고 상황판단력도 좋음
그리고 벤치를 아주 잘 지키고 그의 주제곡 개고기송 듣고 힘이난다 하는 지성 팍...
박지성이가 개고기 먹는 개고기송을 듣고 힘이나서 저 수비를 잘 괴롭혔네...
@@jjkim5512 라고말하는 박지성보다 하등 도움 안되는 방구석 찐
@@TV-jn8zx ㅇㅇ 맞음 그것들까지 다 좋으면 메날두급 신계지 박지성이 메날두급은 아니니
@@jjkim5512 이런애들 관심받으라고 용쓰는거보면 참 안타깝다... 부모님을 잘 만났어야 하는데
@@TV-jn8zx 일반적인 패싱능력은 별로였지만 창의적 패싱 공간패싱과 타이밍은 기가막힐때가 많았음 패싱에 슈팅까지 다 좋음 긱스가 1군이 아니라 박지성이 붙박이 1군이였겠지
영상 재미있게 봤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존 판실.가나출생 웨스트햄 풀럼에서 활약.나도 당신을 기억할게요.
영상이 점점 더 좋아지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듣기 편하네요 👍👍
세계 3대 수비수
반 다이크 , 라모스 그리고 존 판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상에나
푸욜은 ㄴㄴ ?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내
ㅋㅋㅋ 퍼디난드는요? 초코파이 많이 받은 선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람 따라 다니는 수비들은 체력이 상당히 필요로 함. 공격수나 수비수들 중에 잘 뛰는 선수들은 정말 부지런한 선수들인데 박지성은 그것을 겸비 했고
욕심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해줘야 할일을 찾고 다님으로 활동량이 자연스레
엄청나지는 거임. 한마디로 병장 축구 스타일은 수비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움. 일단 그놈만 막으면 되니까. 체력 소모도 단순해지지. 근데 존나게 뛰어서 패스를 돌리고 자신도 공격에 가담 하는 박지성을 막으라고 하면 수비수 입장에선
체력 소모가 극심 해짐. 생각이 하나로 좁혀지지 않기 때문이지.
77
와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답변 지린다...ㄷㄷㄷㄷ
스킬이고 뭐고 체력기반운동에서
체력,근성 그렇다고 스킬이 없는것도 아닌
박지성은 진짜 악몽이였을듯...
떼어낼수도 없고 여기저기서 훅훅 나타나는 그림자..
거게에 멘탈은 신급 이여서 날강두한테 쓰는 전략도 먹히지 않지..;
피를로 자서전 출간일날 알렉산드로 네스타: 피를로가 경기중이나 경기후에 짜증을 내는것을본적이없었는데 09/10챔스 맨유전때 피를로는 전반만 뛰고도 힘이다빠져있었다 그대로 락커의자기대어 짜증을내고있더라 우리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그모습을 보고 임자만났다고 하면서 웃었다
모두다 사랑하리 지성이형이 PL에서 아스널 킬러다 빅게임에 잘한다라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유럽무대로 보면 같은 리그도 아닌데 ac밀란 상대로 유독 눈에 띄었음. psv 밀란 챔스 4강 경기는 다들 알거고 그 경기 후에 가투소도 "아무리 쫓아버려도 다시 나타나는 모기같다, 위협적인 선수다. 헌신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체력을 얻었는지 궁금하다"라고 극찬했음
생각만해도 숨막힘 ㅡㅡ
박지성이 전담 마커라니 와
그때 전설의 지우개였죠ㅋ
@@yoon333555 피를로를 지우개로 지운것만해도 그 클라스를 알수있죠 물론 전술적인 팀적움직임도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형윙어
0:43 이건 안티 아닙니까
현실 아마축구에서도 발재간으로만 드리블치는 애들은 몸쌈걸고 파울로 끊고하면 쉽게 막는다.
하지만 막으려고 가면 공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약올리는 타입은 정말 까다로움.
박지성 맨유시절 새벽에 눈뜨고 경기보고 출근하던때를 기억해보면 오프더볼 움직임은 박지성 최고라 할수있었음
드리블도 뭔가 투박한데 한번 공간쳐놓고 시간끌어주고 파울유도나 아군에게 공넘겨주는거보면 진짜 같은편은
너무 경기하기 편했을거같음. 거기에 공뺏기고 설렁설렁 뛰면서 역습당할때 반대편 박지성이 전력질주해서
뺏어오던 모습이 생생함.
와 글 내가쓴줄 알았네
반갑네요 ㅋㅋㅋ
박지성을 하이라이트로 배우거나
축구를 골 어시 펀칭 3개만 인식하는게 대부분이라
퍼거슨이 박지성 영입한 이유. 공간의 이해도가 남다르다
오 실축 좀 해보셨네
@@Kimdonga 매주합니다..
@@roadmovie988 저도 매주 공 차네요 풀백이라 ㅋㅋ진짜 주력도 안딸리고 치달도 충분히잡고 잔기술부리는 상대는 간단한 파울로 끊으주고 하면 쉽게 잡는데 진짜 끊어먹으려고 가면 공 돌리고 그 타이밍에 제가 접근 하는순간 뒷공간 파고들고 진짜 수비입장 난처해짐
10년넘게 지났는데도 기억하는걸 보면 진짜 기억에 남았나보다 다시한번 국뽕...
4:09 지성이 형이랑 투샷 김치
뭔소리인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웃!! 이게 베스트인데!! 좋아요 올리자
판실이형 오취리 빈자리 호시탐탐 노리는중ㅋㅋㅋ
스콜스도 연습할때 퍼기가 박지성 붙여놓여놓으면 완전 헬이라고 했었음
그래놓고 박지성이 스콜스가 있는팀이 항상 다 이겼다 했음
그당시 맨유선수 전부다 연습경기에서 박지성을 두려워했죠 모두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알고있어서 경기때마다 상대팀 선수들 보고 뒤로 웃는거죠 니들도 당해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박지성선수는 팀동료들이 처음엔 좀 무시했지만 시간좀 지나고 다 존중하고 좋아했죠 역시 축구도 인성도 멘탈도 모든면에서 박지성은 거인이고 거물이였습니다.
진짜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치가 떨리지.. 기술도 웬만큼 있고 느린 선수도 아니고 근데 체력은 90내내 똑같고 무엇보다 지적한 것처럼 몇번이고 계속 다시 나타나는데 멘탈 나갈거임
2명이서 교체 하면서 수비하면 되긴한데.. 그렇게 할 순 없겠죠
치명적인 선수는 아니었지만 수비 중원 공격에서 계속해서 숫자차이를 만들어주는 전술 전환시 유연한 선수. 양학을 더 잘했으면 평가도 더 좋았을듯 박지성은 양학을 잘 못해서 출전시간이 짧았음
@@강성은-l6e 양학을 할수없는 무릎상태..ㅎ
그래서 모기같다고 그랬죠ㅋㅋ 누구더라..
@@sangholee6976 2명이 교체하면서 수비한다는건 스위치할때 생기는 공간에 딜레이가 있음
아 풀럼 전성기멤버였어? 그럼 인정이지 존나 잘했었자너?!
풀럼이 언제가 존나잘햇져..
@@차에코푼스키-l3b 0910 유로파리그 준우승할 땐 나름 잘나갔던..
@@차에코푼스키-l3b 풀럼이 90년대엔 맨유보다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 물론 그때랑 비교하면 이선수 뛸때가 전성기는 아니지만 09 10시즌이면 유로파 준우승시즌일때고 그전시즌이랑 다음시즌에 8위할정도로 나름 강력했던 팀임. 이후로도 12~10위권 차지하며 나름 괜찮다가 1314인가 1415에 갑자기 강등당함 ㅋ 강등권 전전긍긍하다 강등당한 팀이 아닌 EPL 중위권에 꾸준히 자리차지한 꽤 괜찮은 팀이었음
@@차에코푼스키-l3b 11-12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리버풀이랑 승점 같아서 풀럼이 리버풀 놀리는 용으로 쓰이기도 했었음
타 대륙 용병신분으로 EPL에서 4년이상 뛴것은 인정받아야함... 설령 그팀이 중하위권팀이라도 실력을 인정해줘야한다고 봄
근데 진짜 국가대표에 박지성 선수의 존재는 든든함 그자체였다...
맞아요 진짜 캡틴 같은 존재 였죠.
손흥민은 기대감을 주었다면 박지성은 존재만으로 든든함을 주었죠.
영상이 너무 완벽하네요! 좋아요로는 부족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투소같이 터프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상대방의 기를 죽이고 자기플레이를 더 부각시키는데ㅋㅋ 아무리 거칠게 해도 감정도 드러내지않고 지치지도 않고ㅋㅋ 오히려 본인이 멘탈이 흔들림ㅋㅋ 판실이 그런거 때문에 제일 힘들었던 선수로 지성이형을 꼽지않았나 싶음ㅋㅋ
조기축구에서도 상대 윙이 여리여리하고 조용한데 기본기가 좋고 빠르게 몰아붙이면 왁자지껄한 선수 상대할 때보다 더 기세가 눌리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박지성의 주무기는 축구지능이겠지만 그거랑 손꼽는게 순간가속임 공격때 항상 자기 속도에 자신감이 있는 과감한 드리블을 보여줌 근데 맨유 이적후 첫시즌엔 그게 살아있었는데 점점 줄더니 장기부상 이후에 반토막 났음 그게 참 아쉬움 공수양면으로 엄청난 체력과 더불어 빠른발까지 살아있었으면 훨씬 더 임팩트있는 모습 보여줬을지도.. 이래저래 해버지 무릎은 참 안타까움
피를로 와이프 : 근데 여보 뒤에 누구야?
내용보강.
맨유와의 챔스 경기에서 경기내내 자신을 쫒아다닌 박지성에게 멘탈 탈탈 털리고 지친몸을 겨우 이끌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한 피를로..
피를로 와이프 : 근데 여보 뒤에 누구야?
피를로 : 😱😱😱😱😱😱
🤮🤮🤮🤮🤮🤮
아 . .이거? 패시브^^
어우 재미없어
ㅋㅋㅋㅋㅋ 지우개
어우 재미있어ㅋㅋㅋ 뻘하게 웃겼네
박지성시대 그립다 설렜는데 선발이면....
그리고 70분되면 교체되면 어쩌나 불안했는데...
그립다 그시대가ㅜㅜ
박지성 선발 명단 나오면 야식 GoGo 했었죠.
박지선 선발출전 확정 오피셜
윙어가 한 경기에 13km 뛰면서 압박하면 지옥이긴 할 듯
리얼지옥이죠 그냥 메시 호날두한테 한번씩 뚫리고말지 진짜 지옥이죠 근데 더 지옥인건 지옥이기만하는게 아니라 계속 뒤로 뚫린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판실 걔가 맨유를 갔겠지 ...
당시의 이미 세계최고의 선수였던 호날두를 제껴놓고 박지성을 뽑을정도면 진짜 .. 소름돋네
호날두 루니: 퍼거슨 할배야 상대가 오른쪽으로 밀집수비 하니까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박지성: 퍼거슨 감독님이 이쪽으로 돌파하라고 했지.....
웃음벨 ON.
거기서 클래스 차이가 나는거임 ㅇㅇ
걔네 둘하고 비교가 되냐 ㅋㅋㅋ 냉정하게 박지성은 한국 레전드지 호날두 루니처럼 월클중의 월클 수준들하고 맞먹을 수준은 절대 안됨. 호루박 이거 ㄹㅇ 개쌉소리
훌륭한 선수들은 멘탈이 정말 중요하군요. 김연아도 그렇고...
존판실선수와 박지성선수 플레이영상도 좀더 있었으면 더욱 값진 영상될듯ㅎㅎ 잘봤습니다
한때 아시아 최고 수비수 였던 나카자와가 말하길
"수비수들은 박지성처럼 공간을 파고들어오는 선수를 가장 싫어한다.
이런 선수에게 뚫리면 막는 방법은 옐로우 카드를 각오한 반칙밖에 없다."
박지성의 최대 강점은 체력이나 스킬보다는 강인한 멘탈이였죠.
수비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멘탈이 약한 공격수가 상대하기 편할겁니다. 흔히들 수비한테 말린다고들 하죠.
근데 박지성은 그런게 안통하니 순전히 육체적으로 수비를 해야 하니까 그만큼 힘든거죠.
축구에서 멘탈은 체력에서 나오는겁니다.
체력 떨어지면 멘탈이 버티겠습니까?
@@화장품사장 그렇죠 체력이 뒷받침되야 멘탈도 빛을 발하겠죠. 하지만 체력이 좋은데도 멘탈이 약한 선수도 많거든요.
반대로 멘탈은 좋은데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선수도 있겠구요.
결국 박지성은 체력과 멘탈이 모두 강했다고 봐야겠네요.
체력은 부정하면 안될거 같아요. 축구게임만 봐도 박지성 체력은 독보적으로 만렙입니다.심지어 카푸보다도 높음.게임수치로 모든걸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체력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라는건 부정하면 안되겠습니다.체력일 해보면 알겠지만 체력이 없는 사람은 얼마 안하고 도망가지만 체력 좋은 사람은 끝까지 버텨서 일당 받아냅니다.그걸 멘탈의 차이라고 부르는거겠지요
3개의 심장 개같이 악착같이 뛰었다.
그냥뛴게 아니라는거였죠.
캬~ 그때 지성형님때문에 꼭 맨유잔은 챙겨봤는데 이제는 손흥민 시댜에 살고있네요~ ^&
두개아니였나요?
2개의 심장, 3개의 폐임. 일반 사람의 체력이 아니었다는 뜻
03:25 웨스트햄 소개 장면 글에 오류가 있네요
테베즈. 퍼디난드. 램파드 웨스트햄 시절이 아니라 그들은 웨스트햄에서 같이 뛴적 없고 제가 볼땐 스퀘드는 웨스트햄 역대 일레븐이 맞을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존 판실... 오늘부터 내 마음속 월클수비수
지성이 형이 진짜 대단했구나
악바리 근성이 오졌던 사람들 같다.
찬호 박, 지성 박, 세리 박, 근혜 박.
님..센스..어쩔꺼임..ㅋㅋㅋ
마지막 먼데
503
이명 박?
전설의 등번호 503 ㅋㅋ 영구결번 확정
백날 말해 뭐해. 퍼기영감이 어떤 사람인데 능력 없으면 칠년 동안 데리고 있었겠나!
주전,비주전 아무 의미 없다.당시 맨유는 그 어떤 수퍼스다들도 다 퍼기의 소모품 이였는데 그 밑에서 칠년? 그걸로 다 인정 받은 셈이다!
주전 비주전 아무의미없고 모두 다 소모품이라고 말하며 호날두 루니도 박지성급으로 떨이치는모습이다.
@@eqwwq1570 아뇨 베스트일레븐이 의미없던 시절의 맨유러 저렇게 이야기 한거지 월드클래스 두선수를 깎아내리려는 느낌은 전혀 없는데요..
7시즌중 4분의3 시즌이 시즌 선발 15경기도 못채운 씹 벤치따리 선수를 이렇게 포장시키노
전형적 -틀-
@Iren e 박지성 번돈의 0.001%는 벌었냐?ㅋㅋㅋ
박지성의 공격능력은 국대경기를 보면 알수있지. 근데 미드필더가 수비가 워낙 좋아서 맨유에선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했지만 그만큼 우승 트로피를 많이 들었으니 보상은 받은샘.
@오들요들 동의 못함.. 퍼기옹 시절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투박함이나 터프한 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오밀조밀 섬세하고 세련된 플레이를 같이 병행하던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거의 머 찔러주는거나 뿌리는거나 받는거나 원투플레이 뭐 바르샤도 무시못할 섬세한 플레이가 얼마나 많앗는데. 사람들이 박지성이 수비를 잘하고 운동량이 많다고 잘못생각해서 이딴 소리들 지껄이는거같은데 퍼기옹 은퇴전 몇년간 맨유는 다른부분도 엄청낫지만 그런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누구하나 빠짐없이 풀발하던 시기엿음 물론 박지성 역시 그랫엇고. 운동량,수비력,터프=섬세하지못하다 라는건 진짜 일차원적인 생각이지. 1+1=2라는 거같이 딱 맞아떨어지는건 수학에서나 정확한 계산이지 짧은 식견으로 생각하니 이런 잘못된결론을 혼자 내리는거임 ㅇㅇ
@오들요들 호날두 루니 테베즈 이런애들에 비하면 떨어지는거지 나머지 플레쳐,캐릭,대런깁슨,오베르탕,토시치,베베,발렌시아,나니까지 쳐줘서 그렇게 후달린다는 느낌은 못받음. 발렌시아의 얼리크로스 능력과 나니의 슈팅능력엔 안됨.
@오들요들 사실 화려한 스타일은 아닌데 국대 가면 수준 차이도 있고 압박의 차이도 있어서 좀 더 여유가 넘쳐보였던거죠.FC서울과 맨유의 친선전 경기 때 박지성 헛다리 짚는거 개웃겼음.근데 상대가 속아 제껴짐 ㅋㅋ이게 수준 차인가 싶었죠
근황녀님~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 좀 올려주세요♡♡
Only 래.... one of 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진짜 수비 안시키고 공격만 할수 있는 팀으로 갔었으면..
추석을 맞아 해버지께 문안인사 드리러 이곳에 내려왔습니다
곰보견 왔냐
까놓고 말해서 상대선수들은 얼마나 좆같겟냐 ㅋㅋㅋ 제껴도 앞에있고 발로 까버려도 앞에있고
그것도 풀체력마냥 ㅋㅋㅋ 진짜 박지성이란 이름 듣는것만으로도 진절머리나는 선수들 있을듯 ㅋㅋㅋㅋ
열심히 안뛰는 축구선수도있나요?
@@wkdwnsgml 프로 마라톤 선수들도 다 열심히 뛰는데 꼴찌와 1등이 있으니까. 같은 프로지만 1등급 체력가진 사람이 와서 비비는데 난 점점 지치는데 상대방은 쌩쌩하면 지옥 아님..?
@@59재상나라 그렇다고 박지성이 1등인건 아니자나요
@@wkdwnsgml 1등급이라고 표현함 1등 노노
1등급인 선수가 어떻게 커리어가 윙어로써 7시즌 19골인가요
벵거(전 아스날 감독) : “거너스(포병대)에 제일로 잘어울리는 선수는 박지성인거같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박지성의 영입에 도전함을 천명하겠다”
박지성은 영입 실패하고. 박주영을 영입하게되는데..
팍...쥬영...? 왓더뻑??
목소리 듣기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자주 볼게요~
순둥숭둥하게생겻는데 막상붙으먼 때리고 거칠게해도 화도안내고 다시돌진하고 계속달려들어 뺏고 해버지의 무서움 ㅎㄷㄷㄷㄷ
좀비네 ㄷㄷ
목소리 참 편하게 듣기 좋으세요~^^
손흥민이 엄청난 선수이고 최고의성적을 거두고있는선수임은 분명하지만...
박지성이 더 정감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거 목소리 이분 목소리 아니에요 네이버클로바 아라 더빙이에요.
괜히 피를로가 암것도 못하고 탈탈 털린게 아녀~ㅋㅋ
아..... 내가 다 부끄럽다... 버기단들 진짜
@@sdet-c8y ㅋㅋㅋㅋㅋ버기단
이래서 환단버기란말이 나온거구나
환단버기 오진다..
뭔 피를로가 암 것도 못해ㅋㅋㅋㅋㅋ 경기 보니 그냥 살짝 평범해진거 뿐인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언제ㅏ지 우려먹냐
우리에겐 든든한 해버지지만 상대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얼마나 짱났겠어 ㅋㅋ
장난하심?
공격수들도 개짱나지ㅋ 미드진, 수비진, 공격진 모두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박지성 엄청 걸리적 거리고 신경 쓰였을꺼임.
ㅋㅋㅋㅋㅋㅋ 팀에서 안나가고 개새끼마냥 붙어있으니까 퍼거슨이 얼마나 짜증이 났겠냐 ㅋㅋㅋㅋㅋㅋ
전혀ㅋㅋ
@@통키왕피구-k5b 걍 걸리적거림
보는 입장에서는 화려한 개인기나 드리블을 하면 축구 잘해보이고 부각되어 보이는데 직접 축구를 해보면 박지성 같은 유형의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혼자서 2-3인분의 공간장악과 활동량을 보여주니까. 상대편에 저렇게 계속 뛰어다니는 선수가 있으면 엄청 까다로움.
세계 3대 수비수라면
리오 퍼디난드 - 초코파이의 제왕
파트리스 에브라 - 나는 바보입니다
존 판실 - 박지성이 제일 막기 어려웠다
이건가?
대한 로브렌 - 태극기 휘날리며가 내 인생영화
벤치따리가 막기 어려웠다고 3대 수비수라니...
@@gamespot3843 분위기 파악못하는 전형적인 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왕따 당하기 딱좋은 케이스네
@@박예성-r3s 부끄러운줄 알아라
저 당시 박지성은 미식축구선수 아닌이상 못 막는다는게 정설
존 판실이라는 선수가 제가 본 경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지성맨유 시절 붙은 풀럼은 거의 다 이겼었던거 같네요.. 데뷔 시즌인가 어시스트 2개에 패널티 얻엇던거 같고 fa컵인가 리그인가 기억이 안나지만 상대 중간쯤이었나 볼 가로채서 홀로 드리블해서 넣은거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세월이 흐르고 지금 2020.10월달에 박지성 경기 다시보니 레전드 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단것이 소름이 돋아오줌 쌋다. 멋쩌부러
맨유 엠베서더 이거하나면 끝
넘어뜰어틀리면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또 다시 일어나고 ...
박지성 선수 감사합니다
소개가 중구난방하지않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네요
진짜힘든선수는 90내내 안지치는 선수죠, 이무리 화려한 선수라고 한들 2명 3명이서 붙으면 메시급이 아니면 막습니다.(주관적의견) 근데 90내내 뛰어 다니는 선수는 처음엔 따라붙으면서 막겠지만 뒤로 갈수록 한순간이라도 신경을 끊게 되면 바로 비어버려서 동네에서도 꾸준히 뛰는 선수가 에이스 들 바로 밑으로 쳐주는 것 같네요
너구나, 축구역사상 최고의 수비수가
박지성 선수를 단순한 hard worker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박지성 선수는 off the ball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세계최고였고 기술적인 부분, 체력적인 부분, 정신력 등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EPL 레전드 수비수가 막기 버거웠던 단 한명의 공격수를 꼽는데 그게 박지성이라니 참 기분이 좋아요. 이피엘근황녀 이름 잘 지으셨네요 ㅎ
epl 레전드수비수???? 얘가?
@@봄봄-h9b 너무 아프게 때리지마;ㅁ;
누가레젼드야
첨들어봤구만
형은 피온2007년도부터한사람이야
존테리 케러거 퍼디난드 이런애들이 레젼드지 존판실이 누구야?
판시린f도아니고 c바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
날강두머리에 박힐정도의 킬러라면 에슐리콜정도는 돼야지 ㅋ
지금 강두한테 저사람 기억하냐고 물어보면 누군지도 모를듯
네빌은 "10여년 전 호날두는 박지성, 카를로스 테베스, 웨인 루니 같은 선수(공격진)와 함께였다. 그들은 내일을 살지 않을 것처럼 상대 박스에서 압박을 가하는 선수들이었다.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시네요
원희형 자책골 보고 웃지만 말고 여기서 웃어줘 성팍이형...
Park park whenever you may be~
Where 야 ㅋㅋㄲㅋ 무식한놈
Beogising Wherever you may be, lose~
가나 레전드 수비수가 못막았던 지성이형 ㅠㅠ 어제 그리웠습니다
뒤에 박지성이랑 판실 사진 몇장뿐이지만 것만으로도 자료조사 성의가 보이는 채널 최소 이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본다..
박지성선수는 경기력을 떠나 심장 그 자체였음 경기장 안에 태극기가 뛰어다니는 느낌
고맙고 존경합니다
2010우루과이전보고 박지성 진짜잘한다느꼈음
그때우루과이찢음
지성이형 킬패스 두개 이청용이랑 이동국이 차례로 말아드셨지
ㅇㅈㅇㅈ 02 포르투칼, 06 프랑스, 10 사이타마 조깅 + 월드컵 그리스, 우루과이 만 봐도 박지성이 얼마나 국대에서 크렉이었는지 느낌,,, 해버지 ㅠㅠ
수지 유니폼 교환할려고 ㅋㅋㅋㅋ
@@jj-kt6ib 크아~~~ 마지막에 이동국 못넣은거 진짜 아직도기억나네 하하.. 의경생활할때 응원장 근무설때 봤는데.. 동국이형 진짜 영웅됫을텐데.. 월드컵과 사대가 안맞는듯...
박주영 이청용 이동국이 못넣기 전에 정성룡이 첫골 부터 말아드셨지
테크닉보다 저런 터프함을바탕으로 수비하는 수비들한텐 진짜 졷두형같은 테크니션은 크게무섭지않은게팩트.
정말로 저런타입은 박지성같은 엄청귀찮은타입의선수가 상대하기 진짜 버거워한다. 몸으로밀어붙이면 넘어져서피반칙얻어내고, 발로걷어차도 피반칙얻어내는데 애초에 테크니션이아니다보니 그닥평정심을 잃는일도없어서 또 이리저리잘도뛰어댕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간귀찮은타입이아님ㅋㅋㅋ
맞죠 테크니션들한테는 파울각오하고 몇번 거칠게 대하면 알아서 템포못잡고 무너지는데 박지성은 같이 진흙탕 싸움으로 들어가니까
그 진흙탕싸움에 이기니까 더 힘들고 ㅋㅋㅋ
딱 제임스 밀너 다운그레이드판
3:42 키퍼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판실씨 뒤에는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립다... 그시절의 맨유... 만약 요즘의 맨유 선수들이 그 시절에 있었다면 일단 로이 킨에게 어딘가 심하게 부러졌을 거다
아니면 게리내빌에게 눈물 날 때까지 혼났을거야... 물론 루니가 그냥 피치위에서 경기중에 패버렸을 수도 있지...
세포 하나 하나에 깃든 위닝 스피릿이 너무나 그립다
폭바 나와서 깨작거리는 거 보면 맨유 아닌거 같다
암튼 지금 맨유에 퍼기가 있었다면 다 쫓겨났다
진찌 퍼기가 다 올려놓은 맨유 나머지 반할 무리뉴 와서 떡락시키고감
모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