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악-m6z 님이 제 말을 이해못하시는거 같은데 어느 시대를 가던 개인기가 뛰어나고 득점력이 높은 선수가 제일 가치가 높아요. 가격만봐도 답이 나오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싸다는건 그만큼 가치가 높다는건데. 박지성과 거의 흡사하다 평가받는 제임스 밀너가 지금시대에 뛴다고 비싼 선수는 아니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준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3회 잉글랜드 커뮤니실드 우승 4회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유럽 슈퍼컵 준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준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준우승 1회 일본 일왕배 우승 1회 일본 J2 리그 우승 1회 대표팀 커리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아시안컵 3위 2회 개인 수상 01 J2 리그 MVP 01시즌02 시즌 J리그 베스트 02 피스컵 골든볼 05 네덜란드 FA컵 MVP 0405 유에파 올해의 공격수 3위 05 시즌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 05 시즌 네덜란드리그 베스트 11 05 유에파 선정 유럽 베스트 포워드 5 05 유럽 풋볼 어워즈 선정 발롱도르 1차후보 25위 07 피파선정 아시아 최고의 선수 10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11 11 챔피언스리그 8강 베스트 11 월드컵 3회연속 득점 이건 역대선수 통틀어서도 박지성포함 17명뿐이 없음 아시아 최고 챔스 결승전에 출전선수 프로통산 428경기 58골 대표팀 100경기 13골
@@라일락-t7o 버스탈 수 있는 팀에 들어가는 것도 능력이죠. 지금 보면 바르샤 후보가 토트넘 주전보다 어려울거 같은데 당시 맨유면 현 바르샤보단 위급이죠. 지금 바르샤가 전성기에서 많이 내려왔으니 지금 바르샤에 손흥민이 벤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할 거 같은데 리버풀에서 날라다니던 쿠티뉴도 바르샤 기대치에 못 맞춰줬는데 손흥민선수는 맞출거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인데요?
@@hjp5864 후보라는 표현은 듣기 민망하네요! 로테이션 자원이었고 충분히 총 경기수중 3분의2는 선발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후보라니! 맨유 마지막 시즌 정도에 무릎이 안좋아서 자주 못나온거지 전성기때는 루니 호날두 박지성이 삼각편대였고 오히려 긱스가 윙에서 중앙으로 내려갈 정도였음.. 주말 맨유 경기 기다리다 틀면 항상 선발로 나왔던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즐거웠던 기억이... 만약 후보선수였음 지금 맨유의 엠베서더가 가능이나 했겠습니까? 레젼드 선수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주셨으면 하네요
내가 볼땐 박지성 최대장점은 체력도 빅경기에 강한것도 공간창출도 아닌 축구지능이였던거 같다 설명 듣는중에 루니가 한말이 생각남 박지성이 드리블 칠때면 수비가 서서 막아야 하는지 붙어서 막아야 하는지 몰랏다고...매번 플레이를 다르게 가저가니 수비수가 당황할수바께 없고 파울 얻어내는 횟수가 많을수바께 ㅋㅋㅋ 솔직히 본인 역할 하고 0.5 또는 1의 역할을 더 할수있는 선수가 몇이나 되겟냐 더군다나 박지성은 한포지션에서 딱 그 역할만 했던 선수도 아니였는데 ㅋㅋ 역시 내가 축구선수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답다ㅋㅋㅋ크~~
저는 박지성 선수의 오랜 팬으로, 수많은 경기를 보았는데요. 김병지님이 수비적인 장점을 잘 설명해 주신 것 같네요. 그런데, 공격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은 크게 언급이 안되어 있네요. 박지성선수는 맨유에서 두번째 시즌이던가? 프리시즌에 당한 무릎 부상전에는 공격적인 움직임도 상당히 좋았고, 이때는 디펜시브 윙어라는 용어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당시 국대, 아인트호벤, 교토퍼플상가에서의 경기들, 맨유에서의 첫 시즌 경기를 보면 맨유에서도 훨씬 더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을거라는 기대감이 들었었죠. 김병지선수가 수비장면의 박지성선수를 얘기할 때 그냥 뛰어 댕기는게 아니라 필요한 곳으로 간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게 공격시에도 그대로 활용되었었습니다. 공격시에 그냥 무식하게 뛰어댕기는게 아니라, 우리편의 공이 절대 뒤로 가거나 죽게 만들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위협적인 장면이 생기는 공간을 끊임없이 만드는 선수였고, 그런 와중에 찬스가 나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돌파력을 보이면서 찬스를 만들거나, 아예 스스로 골 넣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국뽕을 조금 제외하고 보더라도, 뭔가 세계무대를 손꼽아 보더라도 여지껏 보지못한 타입의 선수가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인트호벤시절 챔스 경기를 보면 그런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당시에 플레이메이커들은 대부분 볼 키핑력, 화려한 드리블, 강한 패싱력에 기반한 플레이를 했었는데, 리켈메, 지단, 베론등등 모두가 그러했죠. 이 선수들은 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대단한 선수들이었지만, 이런유형의 게임메이커들이 있으면 어쨌거나 자기 발에 공이 들어가면 템포가 죽는경우가 필수적으로 생기게 되잖아요? 공을 소유한 다음에 플레이를 하니까요. 그런데, 박지성 선수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격 메이킹을 하는 선수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였습니다. 볼 키핑을 하지 않아도 움직임과 빠른 전개 만으로도 공격 작업 메이킹을 했거든요. (물론, 체격이 유럽사람들에 비해 왜소해서 키핑이 어려웠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드리블을 칠때도 볼을 여러번 터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터치로 최대한의 공간을 만들까 하는 느낌의 드리블? 여튼, 무척 신선한 플레이어였죠. 바로 이런 움직임과 지능 때문에, 퍼거슨감독이 뽑았으리라 생각하고요. 네드베드만큼 움직이면서, 네드베드보다 키핑과 킥력이 딸리기 때문에 네드베드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가장 많았었는데, 저는 네드베드와도 다른 유형의 선수로 봤었습니다. 굳이 볼 키핑이 필요가 없는 선수였으니까요. 물론 킥력은 딸리긴했습니다만, 이런 유니크한 공격 방법 때문에, 정말로 지금 평가받는것보다도 훨씬 더 성공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공을 소유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게임 메이킹이 되네? 이런 신기한 게 있구나,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유럽인들사이에서 체격의 한계 때문인지 맨유 첫시즌 + 06월드컵 이후에 무릎 부상을 당했고, 그 후에는 공격쪽에서의 움직임이 부상전과는 달라진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치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거의 사라졌거든요. 물론 센스는 여전히 살아있어서 좀 더 기교적으로 돌파하기도 하고, 여러 컴비네이션을 이용한 돌파등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 돌파가 사라지고 나니까 부상전의 선수만큼 특별한 느낌을 주지는 못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이후의 박지성 선수를 기억하고, 피를로를 집안까지 따라갔다느니, 메시를 막았다느니 등, 디펜시브윙어의 창시자 등등 운운하며 치켜세우지만, 이러한 수비적인 롤에서 더 부각된 것은 아마도 부상이후에도 여전한 센스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자기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한 역할을 스스로 찾아간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이런 업적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지만, 부상전의 박지성 선수를 제대로 보았던 팬이라면 누구나 아쉬워하는 부분일 것 입니다. 그 쯔음해서 호날두가 대성장을 이루고 루니도 전성기를 이룬 상태에서 굳이 공격작업을 리드할 필요도 없었게지만요. 아무튼 본인이 맨유에서의 부상이후, 수비적인 롤을 더 많이 수행했고, 수비적인 면에서도 전술적으로 완벽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팀에 많이 기여하게 됩니다. 챔스에서도 많은 공헌을 했고. 국대에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중요한 고비마다 골을 터뜨려 주기도 했고. 2010년도 아쉬운 해인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즈음해서는 공격적인 면에서도 농익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맨유에서도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아시안컵에서의 혹사로 인해 부상을 당했고, 공격적인 커리어를 더 쌓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죠. 이것도 조금 아쉬운 대목입니다. EPL이 아니라, 몸싸움이 약한 라리가를 가봤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고요. 천재형, 노력형 얘기가 나오는데, 저는 이천수 선수보다도 박지성 선수쪽이 훨씬 천재형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축구는 드리블을 잘 치고, 킥력이 좋다해서 이기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박지성 선수는 그냥 팀에 있으면, 그 팀이 무조건 유리하게 만드는 선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능력이 노력에 의해서 단지 많이 뛰기만해서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사람들이 너무 박지성선수의 수비적인 장점만을 언급하는 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한국에 이런선수가 언제 다시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이만.
예전에 QPR 이후에 붙었던 psv대 ac밀란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만 계속 추적해서 봐봤습니다 놀란점은 박지성선수는 진짜 엄청나게 뜁니다. 그리고 정말 주변을 많이 살핍니다 공 지나갈만한 공간을 선점하고 태클실력도 정말 좋으니까 상대진영에서 커트하는경우가 진짜 많아요 보면서 와 놀랐었어요 무릎이 성할리가 없는게 이해가 됩니다.
리버풀 현시대 최고의 팀 아닌가용.... 챔스 우승하고 리그도 무패우승 아스날 때 보다 더 경이로운 성적이구...... 무패 우승 예상되지만 코로나 여파 때문에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를 뿐이지 다시 재개하더라도 우승은 확정인 상황 전 경기 다 지는건 번개 맞을 확률이기 때문에 즉 지금 최강은 리버풀 맞잖앙
뭐 당연한거겠지만 2002 국대 선배들이 해버지 진짜 이뻐하는듯ㅋㅋㅋ 막내였기도 했지만 워낙 착하고 말 잘 듣고 성실하니.. 설기현도 방송에서 2002모임 나오라고 계속 그러고 김병지도 여기에서 또 말하넼ㅋㅋㅋㅋ 안정환처럼 프라이드 강한 사람도 후배한테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 할 정도니 뭐...이영표도 항상 그러고 거기에 캡틴 홍명보도 자서전에 가장 아끼는 후배로 해버지 지목했으니 뭐.... 성공한 선수들은 딱 봐도 될놈을 알아보는듯함
전술적 설명과 편집 모두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전술 설명에서 정말 공감이 되는게 설명해주신 박지성 선수의 역할이 지금 맨유에 없고 또 꼭 필요한 역할인것같네요. 최근 맨유 경기를 보면 상대가 공격을 전개하면 미드진과 수비진은 바로 내려가서 박스 앞이나 안으로 내려앉아 수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공격 전개를 쉽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팀은 물론이고 약팀에게도 꽤 실점을 하죠. 박지성 선수처럼 상대팀의 공격 전개를 잘 방해하고 늦춰주는 역할의 선수가 없는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 박지성 선수의 패스를 받을 때의 움직임은 특히 마샬 선수에게 꼭 필요해보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 상대 선수의 압박을 등지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받고 탈압박을 시도하다가 뺏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흐름이 끊기면 역습을 허용하기도 하고 맨유의 역습 상황에서 그렇게 끊기면 정말 맥빠지는 경우가 많죠. 역시 박지성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 훌륭한 전술적 움직임과 축구 센스 등 보면 볼수록 대단한 선수입니다.
2002멤버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독님 꼭 건강 되찾으셔서 그라운드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요즘도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인지 2002년추억 영상들 보다가 폴란드전 골 장면 보면 눈물날거 같습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십쇼.
지금 돌이켜보니 경쟁자가 후덜덜했네 ... 그자리에서 꾸준히 교체와 선발로 나올수 있었던거 자체가 꼭 필요했던 선수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당시의 맨유에 처음에 간다고 했을때도 과연 경기나 뛸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너무 잘해줘서 경기볼때마다 뿌듯했던 . 그리고 박지성 선수 경기 볼때 좋았던건 골을 넣어서 주는 행복보다 정말 열심히 하네 라는 느낌이 참 좋았었음. 그리고 기똥차게 중요한경기에서 임팩트를 보여줘서 뇌리에 많이 남아도 있죠 축구 행정가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 주길 바랄뿐
박지성이 노력형이라는 사람들은 진짜 축알못이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활동량이나 체력으로 경기하는 거 같이 보여도 축구센스와 지능이 넘사벽이야... 팀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을지 아는 선수랄까? 퍼거슨의 맨유를 무슨 노력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나 ㅋㅋ 그것도 7년이면 프로 인생의 절반을 보냈는데 ㅋㅋ 당시 퍼거슨의 맨유는 지금 epl 어느 팀을 붙여놔도 안질걸??ㅋㅋㅋ
당시 맨유는 모든 리그 통틀어 최강팀이였음 이런 팀에서 강팀매치때마다 거의 주전달고 나오던 미드필더 선수였다는 거 그낭 미드필더가 갖춰야 될 모든 능력치를 갖췄다고 생각함 탈인간급 활동량으로 활동량으로만 유명해진 선수인 듯 비춰질 때가 아쉬울 뿐 내가 본 맨유 선수중에 반니 다음으로 최고인 선수
영원한 캡틴 팍 < 그의 열정과 투지를 무릎 연골이 견뎌내질 못한 ㅜㅜ 당신의 경기를 보면 늘 가슴 벅차올랐습니다 경기장을 이곳저곳 누비며 캡틴의 발사진을 보면 참 대단하다 ... 폭풍드리블 수비할따는 끝까지 따라붙는 .. 골을 못넣어도 캡틴의 열정은 경기 내내 정말 헌신적 플레익가 그대로 느껴진다 ; 월클 국뽕 그런거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의 투지와 열정에 경기를 볼때마다 늘 벅찬 감동이었다~ 세번의 월드컵 정말 늘 기대하면서 보고 자력으로 16강진출의 원동력 ; 정말 국대의 캡틴박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지느님 해버지 지성팍 따봉
결론 - ㅈ1성park.. 모임에 좀 ㄴr와..
지성횽 축구보면 넘 재밌었지 ㅋㅋ
시험기간에도 ..박지성 형님 경기는 보고 시험쳤으니 ....
@@응애-f9b 죤나 축구라곤 1도 모르는게 꼭 인터넷에서 입털더라
@@응애-f9b 급식인증하네 ㅉㅉ
설명도 좋은데 설명화면도 좋다. 제작진들 노력많이하시는구먼!
사실 요즘 축구 시스템에 박지성 같은 유형선수가 더 주목받죠 ㅋㅋㅋ지금 시대에 뛰었으면 훨씬 가치 상승했을꺼 같아요 물론 그때도 최고였지만..
그시대나 지금시대나 같죠... 요즘시대에 뛴다고 선천적으로 가지지 못한 화려한 개인기나 슈팅력이 생기는건 아니니까... 지금도 수비가담 아예 안하는데 공격력이 뛰어난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같은 선수들이 최고로 뽑히고 압도적으로 비싼건 똑같음...
가재는게편 전 그런유형의 선수들을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ㅋㅋ이해를 잘못하시는듯..
그시대에 더 주목 받은것같은데 그시대에는 공격수가 수비하는건 드무니까 요즘시대에는 공격수도 다 압박하고 수비해서 그시대때가 더 주목받기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으아아악-m6z 님이 제 말을 이해못하시는거 같은데 어느 시대를 가던 개인기가 뛰어나고 득점력이 높은 선수가 제일 가치가 높아요. 가격만봐도 답이 나오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싸다는건 그만큼 가치가 높다는건데. 박지성과 거의 흡사하다 평가받는 제임스 밀너가 지금시대에 뛴다고 비싼 선수는 아니죠.
@@가재는게편-q9p 님말대로 경기력보단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몸값이 측정되는거니 님말이 맞음
선수들은 경기중에 공을잡는 시간이 길어야 5분이라는말이있죠 나머지 공없을때의 85분이 더 중요하다는걸느꼈고 공을 가만히서서받지않는다 라는말이 굉장히 대단하게느껴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하나배워갑니다 건강하세요!
요한 크루이프의 어록
박지성선수의 움직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되는듯 지금와서 당시 경기찾아보면 진짜 축구 잘한다라는 생각이 남
어린왕자책도 아닌데 아직도 꺼내 볼 때마다 놀람 ㅋㅋ
ㄹㅇ 축구보면볼수록 시대를 잘못탄거같음 지금 흥민이랑 비슷한 나이였으면 더 평가가 올라갔을 유형
모든 감독들이 박지성을 두고 하나같이하는말 엄청난 활동량과 공간 활용능력이 매우 뛰어남. 즉 축구지능이 높음.
Lionheart Chris 정신병잇나 ㅋㅋ 축구는보냐?
@Lionheart Chris 크리스씨 깁미 틀니딱딱
@Lionheart Chris 축알못
@Lionheart Chris
박지성이 벤치에 있으면...개든든하겠는데??
@Lionheart Chris 급식이 개학연기되니까 여기와서 어그로 쳐끌고 있네 욕이 그렇게 먹고싶든??
솔직히 손흥민 선수가 더 스탯면에서는 낫지만 왠지 모르게 둘을 딱 놓고 누군가의 플레이가 더 보고 싶냐고 묻는다면 저는 박지성 선수..
박지성은 감독들이 좋아할만한 선수. 팀내에서 대체자를 찾기를 어려운 매우 중요한 선수.
손흥민은 팬들을 열광시키는 선수...
난 당연히 손흥민
손흥민이 박지성보다 나은건 피지컬이랑 슈팅력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박지성도 피지컬 슈팅력 안밀림
@@19FIESTA 몸값도 손흥민이 비교도 안되게 높음 그때당시 시세 감안해서 비교해도
둘다쓰는게 정답
와 진심 내가 본 분석중에 가장 고퀄이다
4:00 ㅋㅋㅋ 한장면 박지성 요약 ㅋㅋㅋ
시발ㅋㅋㅋㅋ대충봣는데 피를로였네 ㅋㅋㅋㅋㅋㅋ
지성이형은 축구를 좀 볼 줄 아는 사람이 봐야 잘하는걸 알아. 지성이형은 그냥 축구천재임.
박지성의 유일한 단점은 그 자신이 최고의 선수라는걸 모른다는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그러고 명단제외ㅡㅡ
@@wishcattraining2071 하...꼭 초를 쳐요
@@wishcattraining2071 퍼거슨이 지금도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고 꾸준히 말함
후
@@김주호-y8p 초를치는게아니라 그렆게 말해놓고 명단제외했다고하는거아니냐 ㅋㅋ 난독
박지성을 많은사람들이 노력파라고생각하지만 축구지능이 진짜 천부적인선수다
맞음. 노력만으로 가능한 결과가 아님.만약 그렇다면 그많은 프로선수들의 노력이 개뻥이라는 얘기가 되니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준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3회
잉글랜드 커뮤니실드 우승 4회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유럽 슈퍼컵 준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준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준우승 1회
일본 일왕배 우승 1회
일본 J2 리그 우승 1회
대표팀 커리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아시안컵 3위 2회
개인 수상
01 J2 리그 MVP
01시즌02 시즌 J리그 베스트
02 피스컵 골든볼
05 네덜란드 FA컵 MVP
0405 유에파 올해의 공격수 3위
05 시즌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
05 시즌 네덜란드리그 베스트 11
05 유에파 선정 유럽 베스트 포워드 5
05 유럽 풋볼 어워즈 선정
발롱도르 1차후보 25위
07 피파선정 아시아 최고의 선수
10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11
11 챔피언스리그 8강 베스트 11
월드컵 3회연속 득점 이건 역대선수 통틀어서도 박지성포함 17명뿐이 없음
아시아 최고 챔스 결승전에 출전선수
프로통산 428경기 58골
대표팀 100경기 13골
커리어 하나는 기가 막히네
박지성의 활동량 공간이해능력
지성팍지립니다
나의 이력은
초졸
중졸
고졸
끝
@@라일락-t7o 버스탈 수 있는 팀에 들어가는 것도 능력이죠. 지금 보면 바르샤 후보가 토트넘 주전보다 어려울거 같은데 당시 맨유면 현 바르샤보단 위급이죠. 지금 바르샤가 전성기에서 많이 내려왔으니 지금 바르샤에 손흥민이 벤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할 거 같은데 리버풀에서 날라다니던 쿠티뉴도 바르샤 기대치에 못 맞춰줬는데 손흥민선수는 맞출거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인데요?
언터처블!!!!
지성이 갔을때 경쟁자는 테베즈 나니가 아니라..
공격에 반니스텔루이 루이사하 루니 호날두 긱스 스콜스 주세페로시 앨런스미스 포츈 솔샤르 등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후덜덜한 멤버
나니 도음왕한 클라스있는 선수임
@@minbumjang9514 네 하지한 나니랑 테베즈는 박지성 입단 이후 앨런스미스랑 쥐세페로시 루이사하 반니스텔루이가 나가고 나중에 영입한 선수들이죠
정확히 말하면 반니 사하 스콜스 로시 스미스 포츈 솔샤르는 경쟁자 아니었음. 포지션이 달랐음. 박지성은 윙으로 영입 된거라.
@@hjp5864 당시 맨유 위상에선 맨유에 로테이션 선수라는 것만으로도 대단. 지금 맨유에선 오프더볼 좋은 선수가 없으니, 다 온더볼만 좋음...
@@hjp5864 후보라는 표현은 듣기 민망하네요!
로테이션 자원이었고 충분히 총 경기수중 3분의2는 선발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후보라니!
맨유 마지막 시즌 정도에 무릎이 안좋아서 자주 못나온거지 전성기때는 루니 호날두 박지성이 삼각편대였고 오히려 긱스가 윙에서 중앙으로 내려갈 정도였음..
주말 맨유 경기 기다리다 틀면 항상 선발로 나왔던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즐거웠던 기억이...
만약 후보선수였음 지금 맨유의 엠베서더가 가능이나 했겠습니까?
레젼드 선수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주셨으면 하네요
내가 볼땐 박지성 최대장점은 체력도 빅경기에 강한것도 공간창출도 아닌 축구지능이였던거 같다 설명 듣는중에 루니가 한말이 생각남 박지성이 드리블 칠때면 수비가 서서 막아야 하는지 붙어서 막아야 하는지 몰랏다고...매번 플레이를 다르게 가저가니 수비수가 당황할수바께 없고 파울 얻어내는 횟수가 많을수바께 ㅋㅋㅋ 솔직히 본인 역할 하고 0.5 또는 1의 역할을 더 할수있는 선수가 몇이나 되겟냐 더군다나 박지성은 한포지션에서 딱 그 역할만 했던 선수도 아니였는데 ㅋㅋ 역시 내가 축구선수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답다ㅋㅋㅋ크~~
매크로적으로 맨날 하던 플레이만 하던걸로 유명했던 발렌시아가 박지성은 축구를 신기하게 한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죠.
축구지능 + 기술이죠.
크~ 해버지한테 지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클라스 이번엔 거들먹 인정해드립니다
저는 박지성 선수의 오랜 팬으로, 수많은 경기를 보았는데요. 김병지님이 수비적인 장점을 잘 설명해 주신 것 같네요.
그런데, 공격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은 크게 언급이 안되어 있네요.
박지성선수는 맨유에서 두번째 시즌이던가? 프리시즌에 당한 무릎 부상전에는 공격적인 움직임도 상당히 좋았고, 이때는 디펜시브 윙어라는 용어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당시 국대, 아인트호벤, 교토퍼플상가에서의 경기들, 맨유에서의 첫 시즌 경기를 보면 맨유에서도 훨씬 더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을거라는 기대감이 들었었죠.
김병지선수가 수비장면의 박지성선수를 얘기할 때 그냥 뛰어 댕기는게 아니라 필요한 곳으로 간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게 공격시에도 그대로 활용되었었습니다. 공격시에 그냥 무식하게 뛰어댕기는게 아니라,
우리편의 공이 절대 뒤로 가거나 죽게 만들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위협적인 장면이 생기는 공간을 끊임없이 만드는 선수였고,
그런 와중에 찬스가 나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돌파력을 보이면서 찬스를 만들거나, 아예 스스로 골 넣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국뽕을 조금 제외하고 보더라도, 뭔가 세계무대를 손꼽아 보더라도 여지껏 보지못한 타입의 선수가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인트호벤시절 챔스 경기를 보면 그런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당시에 플레이메이커들은 대부분 볼 키핑력, 화려한 드리블, 강한 패싱력에 기반한 플레이를 했었는데, 리켈메, 지단, 베론등등 모두가 그러했죠.
이 선수들은 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대단한 선수들이었지만, 이런유형의 게임메이커들이 있으면 어쨌거나 자기 발에 공이 들어가면 템포가 죽는경우가 필수적으로 생기게 되잖아요? 공을 소유한 다음에 플레이를 하니까요.
그런데, 박지성 선수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격 메이킹을 하는 선수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였습니다.
볼 키핑을 하지 않아도 움직임과 빠른 전개 만으로도 공격 작업 메이킹을 했거든요.
(물론, 체격이 유럽사람들에 비해 왜소해서 키핑이 어려웠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드리블을 칠때도 볼을 여러번 터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터치로 최대한의 공간을 만들까 하는 느낌의 드리블? 여튼, 무척 신선한 플레이어였죠.
바로 이런 움직임과 지능 때문에, 퍼거슨감독이 뽑았으리라 생각하고요.
네드베드만큼 움직이면서, 네드베드보다 키핑과 킥력이 딸리기 때문에 네드베드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가장 많았었는데,
저는 네드베드와도 다른 유형의 선수로 봤었습니다.
굳이 볼 키핑이 필요가 없는 선수였으니까요. 물론 킥력은 딸리긴했습니다만,
이런 유니크한 공격 방법 때문에, 정말로 지금 평가받는것보다도 훨씬 더 성공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공을 소유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게임 메이킹이 되네? 이런 신기한 게 있구나,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유럽인들사이에서 체격의 한계 때문인지 맨유 첫시즌 + 06월드컵 이후에 무릎 부상을 당했고,
그 후에는 공격쪽에서의 움직임이 부상전과는 달라진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치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거의 사라졌거든요. 물론 센스는 여전히 살아있어서 좀 더 기교적으로 돌파하기도 하고, 여러 컴비네이션을 이용한 돌파등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 돌파가 사라지고 나니까 부상전의 선수만큼 특별한 느낌을 주지는 못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이후의 박지성 선수를 기억하고, 피를로를 집안까지 따라갔다느니, 메시를 막았다느니 등, 디펜시브윙어의 창시자 등등 운운하며 치켜세우지만,
이러한 수비적인 롤에서 더 부각된 것은 아마도 부상이후에도 여전한 센스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자기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한 역할을 스스로 찾아간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이런 업적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지만, 부상전의 박지성 선수를 제대로 보았던 팬이라면 누구나 아쉬워하는 부분일 것 입니다.
그 쯔음해서 호날두가 대성장을 이루고 루니도 전성기를 이룬 상태에서 굳이 공격작업을 리드할 필요도 없었게지만요.
아무튼 본인이 맨유에서의 부상이후, 수비적인 롤을 더 많이 수행했고, 수비적인 면에서도 전술적으로 완벽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팀에 많이 기여하게 됩니다. 챔스에서도 많은 공헌을 했고.
국대에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중요한 고비마다 골을 터뜨려 주기도 했고.
2010년도 아쉬운 해인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즈음해서는 공격적인 면에서도 농익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맨유에서도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아시안컵에서의 혹사로 인해 부상을 당했고, 공격적인 커리어를 더 쌓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죠. 이것도 조금 아쉬운 대목입니다.
EPL이 아니라, 몸싸움이 약한 라리가를 가봤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고요.
천재형, 노력형 얘기가 나오는데, 저는 이천수 선수보다도 박지성 선수쪽이 훨씬 천재형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축구는 드리블을 잘 치고, 킥력이 좋다해서 이기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박지성 선수는 그냥 팀에 있으면, 그 팀이 무조건 유리하게 만드는 선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능력이 노력에 의해서 단지 많이 뛰기만해서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사람들이 너무 박지성선수의 수비적인 장점만을 언급하는 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한국에 이런선수가 언제 다시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이만.
seoulromance 정말 박지성 선수에게 필요한 평가 같네요. 아인트호벤 시절 박지성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뛰어난 선수였는데 박지성 선수 커리어에 수비가 너무 강하게 각인된 거 같아 항상 아쉬웠습니다 ㅠㅠ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의 레전드급 선수죠
인도전에까지 박지성을 선발투입하는 조광래를 보고 정말 싹수가 노란 감독이라 생각했었는데, 기어이 탈이 나고 말았었죠.
골넣을 선수들은 많으니 자기가 할걸 한거죠 골넣을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해결했겠죠 울버햄튼경기때보면 답나옴
글 잘읽었습니다
아니 영상 편집 미쳤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해하기 쏙쏙 쉽게 편집된거죠. 병지형 말이 일반인이 듣기에도 너무 쉽게 이해됩니다!!
6:43 ㅋㅋㅋㅋㅋㅋ한국형 새로운 근본론
예전에 QPR 이후에 붙었던
psv대 ac밀란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만 계속 추적해서 봐봤습니다
놀란점은 박지성선수는 진짜 엄청나게 뜁니다. 그리고 정말 주변을 많이 살핍니다
공 지나갈만한 공간을 선점하고 태클실력도 정말 좋으니까
상대진영에서 커트하는경우가 진짜 많아요
보면서 와 놀랐었어요
무릎이 성할리가 없는게 이해가 됩니다.
그땐 맨유때보다 더 뛰던 시절임
우리세대는 차붐이 얼마나 잘했는지는 모르나 나의 20대를 박지성과 함께할수 있여서 영광이다~
차범근은업적이분명있으나 허위과장이 80퍼쯤 되는 언플로만든 스타입니다 세계축구사에서 차는 듣보잡이지만 박은 명실상부 탑클래스이고 맨유공식 레전드입니다 비교불가
걍 박지성칭찬하면 되지 굳이 까내리네 차범근이 대단했던건 팩트인데ㅋㅋㅋ
@@간다르바-z7l 분데스리가 외국인선수 3위인 차범근이 듣보에 언플로 만든 스타라고? ㅈㄹ도 맛깔나게 한다 진짜 ㅋㅋㅋ
@@간다르바-z7l 차붐에대해 공부더 하세요
독일의 영원한 레젼드~~
@@간다르바-z7l 걍 지능적 박까임
앞으로 그 어떤 훌륭한 한국선수가나오더라도 단연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단 1초의 고민도없이 박지성을 꼽고싶음. 때론 철이일찍들어 어리광한번 못부리고 묵묵히 자기할일하는 막내같았다가, 시간이 흘러 맏형으로써의 외로움과 책임감을 가진 선수였음.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ㅋ 박지성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장점을 확실히 얘기해주네..
이런데도 박지성 까는 것들은 진정한 축알못!!
괜히 퍼거슨이 직접 영입하고 괜히 맨유에서 뛴게 아님..
다른건 몰라도 오프더볼 움직임은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해버지의 가장 큰장점은 축구지능인거같음 상황마다 어디서 어떻게 플레이하고, 공간을 활용하는지를 잘아는데다가 활동량까지 쩔어버리니 감독입장에선 너무 요긴한거지ㅇㅇ 퍼거슨,히딩크가 좋아할수밖에없음
그냥 당시 맨유의 퍼거슨이 무릎 관리 해줘가면서 큰경기 위주로 출전시킨거 자체가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임.. 서울대 들어간 애한테 얘는 공부를 어떻게어떻게 해서 잘했다는 설명할 필요없듯이..
ㅇㅈ 그런선수를 벤치성이라고 욕하는 꼴이라니.. 손흥민도 지금도 욕 엄청먹는데 나중에 은퇴하고 욕먹을거 생각하면 불쌍해진다
그냥 2010-2011 36라운드 첼시전보면 됨.. 박지성 선수의 모든 장점 다 나오는 경기고 혼자 다함..
무릎 부상으로 시즌 날린게 2번인가 그랬는데 그래서 국대도 딱 100경기 채우고 서른 초반에 은퇴하구
해버지 부상없었으면 맨유에서 좀더 롱런 했을거라 생각
그런데 왜 챔스 결승에선 제외시켰나여
@@gypark2707 그래서 퍼거슨이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하잖아요
내 중고딩 새벽을 책임져주던 맨유와 박지성... 이젠 취업하고 축구보는건 사치가 된 요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루니의 절구통 드리블, 날강두 꽃게댄스, 박지성 선발뜨면 피온하면서 졸음참던 그시절
지금 이 시국이야 말로 박지성의 정신이 필요한 시기요.바로 '헌신'이요.
그 헌신이 사회는 재벌이 아닌 일반 서민들한테 강요가 되니 그리 좋은 말은 아닌듯
@@간지남-o4e 재벌 ㅋㅋㅋㅋㅋㅋ
@@간지남-o4e 하여간 거지근성ㅋㅋㅋㅋㅋ
이런 완성도 높은 영상을 무료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료라뇨?? 좋아요로 받고있습니다 ㅎ
남코치님도 골키퍼 장갑 리뷰 감사합니다.
팩트
그 당시 최고의 명실상부 최고의 팀 맨유
아시아인 박지성 : 맨유 엠베서더 황금세대 맴버 전략적 기용함
현 시대 명실상부 최고의 팀 리버풀
아시아인 미나미노 : 개명해야함 아무코토 모타쥬로
아...이제 이해했습니다ㅎㅎㅎ "아무코토 모타쥬" 영어이름은 두나띵웰
리버풀 특징:ㅈㄴ 훔바훔바하고 리그우승도 지금까지 못하다가 이제 겨우 가까이오고 독일 나치문양 이런거 보면 ㅈㄴ 부들거리면서 일본 전범기는 ㅈㄴ 좋아함 결론은 무뇌구단
리버풀이 최고의 팀 까지는 좀......
굳이 스포츠에서 까지 일본이랑 비교하고 딸치누?
리버풀 현시대 최고의 팀 아닌가용....
챔스 우승하고
리그도 무패우승 아스날 때 보다 더 경이로운 성적이구...... 무패 우승 예상되지만 코로나 여파 때문에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를 뿐이지 다시 재개하더라도 우승은 확정인 상황
전 경기 다 지는건 번개 맞을 확률이기 때문에
즉 지금 최강은 리버풀 맞잖앙
뭐 당연한거겠지만 2002 국대 선배들이 해버지 진짜 이뻐하는듯ㅋㅋㅋ 막내였기도 했지만 워낙 착하고 말 잘 듣고 성실하니..
설기현도 방송에서 2002모임 나오라고 계속 그러고 김병지도 여기에서 또 말하넼ㅋㅋㅋㅋ
안정환처럼 프라이드 강한 사람도 후배한테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 할 정도니 뭐...이영표도 항상 그러고
거기에 캡틴 홍명보도 자서전에 가장 아끼는 후배로 해버지 지목했으니 뭐....
성공한 선수들은 딱 봐도 될놈을 알아보는듯함
ㄴㄴ 잘나가니까
그냥 겸손하고 착한것도 있지만, 결국 잘 나가야..
@@또또또또-y3o 베컴축구화, 반니 내쳤던 퍼거슨도 잘나가니까 좋아하는 지성팍...역시! 잘나가야되
@@youinnne 오, 김병지가 지금 박지성 감독이란걸 잊고 있었고만!
박지성 선수가 수비할때에는 저렇게 숫자 싸움에 도움주기도하고 역습할때에는 공간으로 파고드는걸 잘해서 아군 공격수들이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해준거도 있음..지금이야 전방압박 엄청 당연한건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쎄지는 않았음
새벽도 마다않고 챙겨 보던 그때가 참 좋았지..
박지성 하면 붉은 악마에 태극기가 떠올려지는데 우리 쏜은 그런 느낌이 없음...주위에 축구보는 애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가..? 어찌보면 박손 중간 시대이긴 한데 그래도 거의 쏜세대지만 박지성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짐
전술적 설명과 편집 모두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전술 설명에서 정말 공감이 되는게 설명해주신 박지성 선수의 역할이 지금 맨유에 없고 또 꼭 필요한 역할인것같네요. 최근 맨유 경기를 보면 상대가 공격을 전개하면 미드진과 수비진은 바로 내려가서 박스 앞이나 안으로 내려앉아 수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공격 전개를 쉽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팀은 물론이고 약팀에게도 꽤 실점을 하죠. 박지성 선수처럼 상대팀의 공격 전개를 잘 방해하고 늦춰주는 역할의 선수가 없는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 박지성 선수의 패스를 받을 때의 움직임은 특히 마샬 선수에게 꼭 필요해보입니다. 패스를 받을 때 상대 선수의 압박을 등지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받고 탈압박을 시도하다가 뺏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흐름이 끊기면 역습을 허용하기도 하고 맨유의 역습 상황에서 그렇게 끊기면 정말 맥빠지는 경우가 많죠. 역시 박지성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 훌륭한 전술적 움직임과 축구 센스 등 보면 볼수록 대단한 선수입니다.
내가 감독입장이면 박지성이 얼마나 이쁠까....
제일필요로하는선수임에는 틀림없다 저정도로 헌신적이고 숙제잘푸는선수가 몇이나될까
대한민국에 차범근 손흥민 같은 선수는 금방 나오겟지만 박지성 같은 플레이 선수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난 이 셋중에서도 박지성이 원탑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일까
박지성 선수는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유소년 친구들은 더 자세하게 어떤 선수인지,왜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선수가 됬는지 궁금하면,맨유시절 경기를 보시면 왜 대단한 선수인지 알수있습니다!!!
2002멤버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독님 꼭 건강 되찾으셔서 그라운드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요즘도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인지 2002년추억 영상들 보다가 폴란드전 골 장면 보면 눈물날거 같습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십쇼.
경험에서 다오는 이야기라 귀에서 쑥쑥들어오네요^^
유니폼 안넣어 입는 선수들한테 농담으로 싸가지 없다고 할때 팀정신이라고 할때 너무 웃겼어요ㅎㅎㅎ
개인적으로 박지성 최고골은 2002월드컵 전 프랑스 평가전때 왼발 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설의 등장을 알리는 골...
그 골 터지고 난리였죠 한국에 무서운 선수가 등장할꺼같다고
이경기 플레이 내용도 훌륭했죠
동의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리스 전 골..........한국 월드컵 축구사에서 우겨넣고 중거리로 넣고 헤딩 넣고 했는데 드리블 치고 들어가서 넣는골은 처음이었던듯......
누가 그러던데
박지성이 외모때문에 노력파로 분류되는데
타고난 천재라고~ㅋㅋㅋㅋ
와... 축구 전술 같은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이해가 딱 되게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경쟁자가 후덜덜했네 ... 그자리에서 꾸준히 교체와 선발로 나올수 있었던거 자체가 꼭 필요했던 선수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당시의 맨유에 처음에 간다고 했을때도 과연 경기나 뛸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너무 잘해줘서 경기볼때마다 뿌듯했던 . 그리고 박지성 선수 경기 볼때 좋았던건 골을 넣어서 주는 행복보다
정말 열심히 하네 라는 느낌이 참 좋았었음. 그리고 기똥차게 중요한경기에서 임팩트를 보여줘서 뇌리에 많이 남아도 있죠
축구 행정가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 주길 바랄뿐
편집좋다 이해가 확되네
형범이형님이 말하는거 진짜 핵공감!! 내가 생각하는 박지성 최대강점인거 같아
7:45 맨유 입단 할때 바람의 슈터가 보인다....내눈만 그런건가?
나도보인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퍼거슨이 박지성은 영리하고 전술적인지시를 백프로 수행한다고 말했음 특히 압박이 장점인데 역습상황에서 박지성이 끝까지뛰어서 우리수비가 자리잡을수있게 시간을벌어다줌 또는 공을뺏고 바로 역습전개 개잘하고
진짜 저리열심히뛰면 든든하고 팀에게자극제가되어서 너도나도 열심히뛰게됨
김병지 형님 분석을 너무 잘하시는것 같네요~~
2:12 안뚜드러 맞을수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ㅋㅋㅋㅋ 런던이라 지성 ㅋㅋㅋㅋㅋ
티브이 화면 가운데는 잘 안잡히지만
화면 어딘가에는 항상 보이는 선수
7:55 역활 -> 역할
박지성을 보면 지지않고 뭔가 보여주겠다란 생각이 드는 반면 손흥민은 뭔가 하겠다란 생각이 드는 생각 그정도 차이?
박지성은 넘사벽 그냥 나온다라는 소릴들으면 기대❤
박지성은 루니와 더불어 축구를 한다라는 평가를 받아도 되는 선수임
축구 그 자체 ‘루축’
전술설명 입체적으로 해주시니 보기 좋았음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편집되게 재밌어졌네요 9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어요 앞으로도 파이팅해요!
박지성이 노력형이라는 사람들은 진짜 축알못이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활동량이나 체력으로 경기하는 거 같이 보여도 축구센스와 지능이 넘사벽이야... 팀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을지 아는 선수랄까? 퍼거슨의 맨유를 무슨 노력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나 ㅋㅋ 그것도 7년이면 프로 인생의 절반을 보냈는데 ㅋㅋ 당시 퍼거슨의 맨유는 지금 epl 어느 팀을 붙여놔도 안질걸??ㅋㅋㅋ
지느 해석이 더해지면 더 위대한 선수가 됨. 세계 탑 감독들에 눈에는 머리에는 보였고 있었던거임
그래서 지금의 흥민이와 함께 할수 있는 세대였다면 우리대표팀.... 꽤 강팀이지 아닐까 싶음
흥민이도 캡틴박이랑 같이 뛰었으면 국대에서 지금보다 더 잘했을듯.
그래서 감독들이 박지성 같은 선수를 찾는구나
캉테처럼
캉테 대단한선수죠.크로아티아결승전때만 모드리치,라키티치에게 지워졌을뿐.....
@@아메-r5z 모드리치랑 라키티치랑 비빌수있는 미드필더가 몇명이나 된다고 ㄷㄷㄷ
공간에 대한 이해도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지
175cm 72kg 박지성
신체적으로 좀 더 단단하고 건강했으면 진짜 레전드였을텐데
무릎부상 아쉽.. 신장은 180이 안된게 오히려 더 득이된거 같다라는생각도 듦
평발임에도 그만한 운동량을 가지려면 아마 무릎이 많은 데미지를 흡수했겠죠 안타깝습니다.
워낙 머리가 좋아서 180 정도 됐으면 센터백이랑 스트라이커도 봤을 거라고 리오 퍼디난드가 말했죠.
178 정도 입니다 더 컷다고했어요
정해진건 아니지만 역대 최고선수들 평균적으로 키가 178이라고 합니다. 축구선수로써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는 키가 178이라고 물론 작거나 더 크면 포지션에 따라 유리할수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미드필더로써는 178이 가장 이상적인듯해요
1. 미친 체력
2. 미친 헌신
3. 미친 센스
4. 미친 전술이해도
가장 닮고 싶은 선수를 묻는다면 3명을 꼽는다.
1.김병지
2.이영표
3.박지성
이유는 단 한가지. .... --> 항상 배울려고 하는 겸손한 마음 자세. 이들이 한국의 국가대표였다는게 너무도 자랑스럽다.
HY L 이영표 부상땜시 더 큰 무대에서 못뛰어본게 너무 아쉽다
퍼디치 통곡의 벽의 시작은 박지성의 전방 차단 움직임.
박지성은 하이라이트형 선수가 아니죠.
풀경기를 봐야 그의 진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뿌듯했을때는
입단 초기에 공 잘 안주던 스콜스가 어느시점부터 공주기 시작했을때 ㅎㅎ
제가 본 선수 중에는 최고입니다 제가 감독이면 꼭 데려가고 싶은 우리나라 레전드 멋있어요
당시 맨유는 모든 리그 통틀어 최강팀이였음
이런 팀에서 강팀매치때마다 거의 주전달고 나오던 미드필더 선수였다는 거
그낭 미드필더가 갖춰야 될 모든 능력치를 갖췄다고 생각함 탈인간급 활동량으로 활동량으로만 유명해진 선수인 듯 비춰질 때가 아쉬울 뿐
내가 본 맨유 선수중에 반니 다음으로 최고인 선수
해버지 경기는 잠안자고 챙겨봤는데 그시절이 진짜 행복했었다
한번 꽁병지 초대가능한가요?
이런 유익한 얘기 좀 길게 듣고 싶어요~~
너무 앞서 나가는 것도 문제구나.....
박지성은 지금 시대 뛰었으면
최소 500억이상 가치는 되었을 듯
그 당시
50억정도의 돈으로
박지성이란 보물을 데려간 맨유가
행운의 팀이었던거다
박지성의 가장큰 장점은 경기흐름을 끊지않는 플레이. 습관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볼을 소유하고 연계했다는점. 이 부분이 세계최정상급인 선수.
정말 높은 퀄리티의 분석이였다.... 누가봐도 맞아 맞아 인정할수밖에 없네
그냥 그 당시 스쿼드에 포함돼있고 큰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 시킨거면 클라스 증명된거 아닌가
티엠포 저게 진짜
Simple is best
클래식한 디자인이고 투박해 보일 수 있는데
진짜 좋은 축구화 ㅋㅋ
이세돌이 한참 잘할때 왜 그렇게 유리한데도 공격적인 바둑을 두냐는 질문에 보이는데 어쩌냐 라는 대답을 한적 있음.
박지성선수도 다 보이는데 어쩌냐 같음
몸으로보여준다는말이네ㅋㅋ
와 이번영상 퀄도 좋고 좋음 이거 계속 ㄱㄱㄱㄱ 근데 박지성 예시 영상을 조금더 넣으면 좋을거같아용
확실히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힘들 수 있는데 눈에 보이게 화면이랑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되네요
진짜 박지성 같은 선수가 꾸준히 나오면 한국 축구의 미래는 대박일텐데
3:51 뛰기만 하는거면 이봉주가 다하지ㅎㅎ 뭉쳐야찬다 멘션하신건가? 그냥 오래뛰는걸 얘기하신거겠죠?
그나저나 팀2002모임 브이로그 보고싶네요~~
8:29 역시 넘어갈 수 없는 그의 인성..
피온으로 축구배운 스텟벌레들은 박지성 골수 적다고 까던데ㅋㅋㅋ박멸 안되나
고깃집아저씨 ㅇㅈㅇㅈ 대부분 손뽕 초딩
고기밥으로 줘버리세요
면상에 에프킬라 줜나게 뿌려야됨
ㅇㅈ 주변에 있는데 답답함
@Karmin Kwon 베르캄프와 박지성은 다른 유형의 스타일입니다 다른 선수들한테 박지성롤 부여하면 소화가능한 선수들도 몇안됩니다
This was the best break down ever.thank you!!!!
내가 장담하는데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워봤거나 축구를 직접 많이 뛰어본 사란들은 박지성 절대 저평가 못한다. 박지성처럼 영리하고 많이 뛰는 것만으로 팀에 진짜 엄청나게 영향을 줌
명쾌한 설명이네요 ㅋㅋ 그런데 동영상 끝까지 보니 오타 하나 있습니다. 역활 -> 역할(役割) 한자를 모르면 역활로 잘못 쓸 수도 있습니다.
지성선수 너무좋아하는데 생각하던걸 정말 잘 정리해주신 영상인거같습니다👍👍
6:46 박지성 맨유 마지막 경기가된
리그 맨시티전에 박지성 유니폼빼서 입었음 ㅋ
역시 클라스 클라스 해버지~!! 레전드 박!
영원한 캡틴 팍 < 그의 열정과 투지를 무릎 연골이 견뎌내질 못한 ㅜㅜ 당신의 경기를 보면 늘 가슴 벅차올랐습니다 경기장을 이곳저곳 누비며 캡틴의 발사진을 보면 참 대단하다 ... 폭풍드리블 수비할따는 끝까지 따라붙는 .. 골을 못넣어도 캡틴의 열정은 경기 내내 정말 헌신적 플레익가 그대로 느껴진다 ; 월클 국뽕 그런거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의 투지와 열정에 경기를 볼때마다 늘 벅찬 감동이었다~ 세번의 월드컵 정말 늘 기대하면서 보고 자력으로 16강진출의 원동력 ; 정말 국대의 캡틴박은 영원한 캡틴
편집 저렇게 엄청 힘들었을텐데 꽁병지tv팀들 대단하네~
근데 4:09 밍구형 왜 배바지 입으심?????
근-본을 위해
밥만먹고 축구만하는 프로들도 90분내내 풀텐션 유지를못함 경기중에서 쉬어가는 타이밍이있는데 박지성같은선수때문에 쉬고싶은데도 호흡을 못가다듬음 그러면서 내 흐름끊겨서 실수가나오고 머리어질어질 현타옴 ㅋㅋㅋ차라리 공딱잡고 드리블치는놈은 준비라도 하는데 박지성 같은 스타일은 따라가다가 지침
왠만한 분석가보다 훌륭한설명이다
ㅋㅋㄱㅋㄱㅋㅋㅋ배바지에서 드리블로 가는 빌드업ㅋㅋㅋㅋㅋ😁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평발입장에서 티엠포가 발편합니다... 마당발도요
포트투갈전 골을 보고 뭔가 처음으로 느끼셨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월드컵 직접 프랑스와의 친선경기 골이 더 무시무시해 보였습니다.
병지형님은 정말 짧은 멘트 하나하나가 재미난다 ㅋㅋㅋ
게겐프레싱이랑 비슷하네요.. 수비할때도 공격적으로 공격할때도 공격적으로 상대방입장에선 공격할때도 위협을 받고 수비할때도 위협을 받는...
CG가 정말 알기쉽게 잘 만들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당시 노력과 헌신, 수비형미드필더 현재는 오브더볼 위치찾는 재능과 팀을위한 빌드업, 토탈사커
위험한플레이와 불필요한 동선을 최대한 줄이고 해야할 플레이와 가야할 위치를 꾸준히가면서 순간적으로 역배를 타는 180도턴으로 3개의심장이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