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is 부부싸움 ....네이트판 현실토론14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фев 2024
  • 📌지난영상 보기
    1탄 • 남편과 함께 '네이트판' 사연을 읽어봤는...
    2탄 • 남편과 함께 네이트판 사연읽기 2탄!! ...
    3탄 • 남편과 함께 네이트판 사연읽기 3탄!! ...
    4탄 • 남편과 네이트판 사연읽기 4탄!.....소가리
    5탄 • 8년차 남편과 이야기 해봤습니다...네이...
    6탄 • 남자들.. 팬티 잘 안 갈아입어요? .....
    7탄 • 8년차 남편과 이야기 해봤습니다...네이...
    8탄 • 독박육아ㅣ군대vs생리ㅣ120만원짜리 신발...
    9탄 • 8년차 남편과 이야기 해봤습니다...남편...
    10탄 • 여자가 데이트비용 내면 '남미새' 라고?...
    11탄 • 9년차 남편과 이야기해봤습니다.........
    12탄 • INTP남편과 네이트판 현실토론 12탄
    13탄 • 10년차 남편과 싸움 아니고 대화 해봤습...
    📌
    인스타 soyisland_
    이메일 thdmltlsghk1@naver.com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32

  • @chorishin
    @chorish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지막 사연은 진짜 충격이다 저도 글읽고 생각하는게 쥔장커플이랑 거의비슷한데 베플뭐지..?? 같은글 읽은사람들일텐데 근데 그게 일방적인 좋아요이고 내생각이 소수라니..

  • @heimish2472
    @heimish24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네이트판 사연읽기 너무 재밌어요!!15탄 영상 기다릴게요ㅜㅜ

  • @더평균값
    @더평균값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근데 뭐 아들이 워낙 많이먹어서 다른집 가면 눈치보다 못먹다 오니 한말이다 라고 하면 끝날일이지 뭐. 새언니도 사회생활 해봤음 알텐데 자기 가족 먹는양 적은거, 기분나쁠 수 있지만 저말했다고 생 가버리다니 ;; 솔직히 비교적 이쪽 부모가 새언니 챙겨준거랑 저쪽 부모가 사위 챙겨준거랑 금액,시감, 정성 자체가 다른게 사실같은데. 그 순간 왜 시어머니한테 화가 났을까? 나같음 그런말을 전한 남편한테 화가났을텐데;; 아무튼 이제 엄마도 이제 새언니 음식 그만하고 싸주지 말고 그냥 적당히 먹다 가게 놔두시길. 그동안 엄마가 서운해하는거 옆에서 매일 매닐 듣다보면 시누이처럼 가스라이팅 당해서 저렇게 욱하게 되어있음 ㅜㅜ 시누이도 안타깝네… 엄마가 약간 감정쓰레기통으로 던지는게 많았을듯. 감정적으로 독립하시길 안그럼 힘들어짐. 엄마가 서운해하는건 직접 해결하시게 둬야함… 안그럼 중간에서 엄마 감정 다 받아주다 한번 안받아주면 온세상 욕 다듣고 오빠와의사이는 사이대로 나빠짐. 둘다 성인이면 둘이 해결하게 둬야함. 이제 중간에서 도와주지 마삼

  • @user-up3je4fe9c
    @user-up3je4fe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참재미있네요 엄청
    네이트판 두분에사연읽기넘잼있어요 다음네이트판기대되요
    두분건강하세요

  • @buddleu6406
    @buddleu64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남편분 생각을 듣는게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구나 해서 재밌어요. 명절때마다 계속 해주세요!!

  • @kong52
    @kong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마지막 사연 일단 시어머니가 말실수 하신거는 맞지만 시댁에서는 매번 얻어먹는데 친정가서는 왜 남편이 결제하게 하는지.. 그 부분이 저는 좀 ㅠㅠ 치킨 양은 집마다 먹는 양이 다르고 어차피 남편 돈으로 시킨거니까 양이 적다고 생각 됐으면 자기가 알아서 더 시켰으면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그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왜 명절에 친정 가서 매번 남편이 내게 하는건지... 그런점에서 시누이가 화가 났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욥..

    • @jamal-gv6nb
      @jamal-gv6n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그건 그 부부가 해결해야할 일이고 그 부부와 시어머니가 해결해야하는 부분 아닐까요.. 시누이가 낄 건아니라고 봐요.. 만약 시누이가 본인 엄마가 너무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불만인거면, 오빠한테 카톡을 보내는게 아니고 본인 엄마한테 의견을 말해야죠. 담부터 새언니 잘 챙겨주지말고 오빠가 친정가서 대우받는 수준으로 대우하라고.. 이렇게 넌지시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kong52
      @kong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jamal-gv6nb 그쵸 ㅜㅜ 저도 시누이도 갑자기 급발진한거는 잘못이 맞다고 생각해용 ㅠㅠ

  • @user-vv5ge4bq4o
    @user-vv5ge4bq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두분 행복하세요😊

  • @fiore_yxxz
    @fiore_yxx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언닝 ㅠㅠ 유튜브를 집중해서 못보고 차타고 갈 때 듣는 경우가 많아서 글을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애요ㅜㅜ

    • @aro_groomer
      @aro_groom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용 좀 글이 길면 핵심만 읽어주셔도좋을거같아요❤🎉

    • @user-kx9oi3wn6h
      @user-kx9oi3wn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읽어 주세요 목소리도 좋으신대 언닝...😂

  • @soolee7267
    @soolee72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마지막 사연 근데 저도 약간 시누이가 못할 말 한건가? 싶긴 해요..ㅎ 솔직히 새언니도 결혼 후 한가족이 됐다 해도 그 전부터 이어져온 관계는 남매사이, 오빠와 여동생의 관계인데 새언니한테 직접적으로 먼저 분노표출한 게 아니라 오빠한테 그정도 말도 못할 일인가 싶네요 ㅎ 댓글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쓰여있긴 한데 저였어도 엄마가 늘 진수성찬 차려주는데 제가 새언니였으면 시어머니의 말실수가 상처로 느껴지긴 해도 솔직히 본인 집에 대한 부끄럼이 먼저 느껴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양심 있으면 ㅋㅋㅋ 용돈도 받는데... 게다가 솔직히 명절을 중요시 안하는 집이면 왜 굳이 명절에 딸과 사위를 불러서 그런 식으로 식사를 주는지? 직접 요리하는 것까진 바라지 않아도 배불리는 먹여야 하는 게 한국인 정서 아닌가요. 실제로 전에 여배우가 나혼산에서 손님 초대해놓고 식사대접 양 너무 적어서 대국민 공분을 산 적 있었잖아요 ㅎㅎ 그것도 그냥 남녀를 떠나서 한국인이 밥에 민감하다 보니 일어난 헤프닝이라고 생각하는데, 밥은 정말 중요한 문제거든요... 우선 소의님 말처럼 남편이 그런 식으로 처가 이야기를 시댁에 전한 게 문제고 그게 불만이었으면 아내랑 먼저 얘기해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저 새언니였으면 거기서 남편을 잡았을 거 같긴 해욬ㅋㅋ 너가 뭐라 했길래 시어머니가 절케 말하냐며...ㅎ 글고 말실수 해놓고 음식 싸주는 시어머니... 그 음식 챙겨가고 싶지 않을 거 같긴 해서 새언니 마음도 이해되는데 직접 따지지 않는다는 점이 좀 그렇네요 ㅎ 글고 동생한테 온 카톡 아내하고 공유한다는 것부터가 남편이 중간다리 정말 못하는 것 같아요... 에휴... 이건 그냥 시어머니가 새언니에게 먼저 말실수 사과하고 대신 기분 나빴던 포인트들에 대해(그냥 가버린 점, 처가댁에서 아들에게 음식 너무 적게 준 점) 얘기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서로 대화를 해봐야 풀릴 일! 동생이 따로 새언니한테 사과할 건 없을 거 같은데 저는 ㅎ

    • @user-qn3cr1dv7i
      @user-qn3cr1dv7i 8 дней назад

      남편 중간 역할 못한다는 거 정말 인정이요 굶고 다니냐고 물어봤을때 잘 잡아떼던가 아니면 자기도 불만이여서 하소연하듯이 얘기했으면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당연히 친정에서 속상해할거란걸 몰랐을까요 그 사실을 모르면 괜찮았을걸 지가 알게 했으니 새언니편만 들게 아니라 친정에 공감도 하면서 잘 얘기한다고 마무리 지어야지 아내한테 동생이 보낸 카톡 보여주고 이게 뭐하자는 건지..

  • @user-wr4cc8od3i
    @user-wr4cc8od3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남편이 혜안이 있으시네 두루두루 감정도 잘 읽을 줄 아시고 좋은 분 만나셨네용

  • @iam_twinkle
    @iam_twink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헙…우리집 4인 가족은 치킨 1마리 시켜도 남아요.. 😢 그래서 그랬던거일 수도 있어요

    • @user-hd4bx7by7e
      @user-hd4bx7by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희 집도 4인 가족인데 친킨 1마리 다 못먹어요 😂 친구들도 이 얘기하면 신기해 하더라구요!

    • @user-ih3tw3mj7c
      @user-ih3tw3mj7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희집도뇨 ㅠㅠ

    • @여름이
      @여름이 15 дней назад

      야식이 아니라 식사로도요?
      식사를 아예 안해도...?
      그래도 다른 사람 대접할때는 좀 더 시켜주실것 같은데 어떠세요? 궁금,,,

  • @user-ct4tz8op9t
    @user-ct4tz8op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분 나와서 네이트판 이야기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 @user-xk4kc9xd5v
    @user-xk4kc9xd5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의님 설날 잘보내셨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여름이
    @여름이 24 дня назад +1

    19:54 이 베플보고 20:29 의 말하는 효도해라의 대상이 오빠이기때문에 공감받는거 같아요.
    새언니가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오빠가 해야한다는거니까, 20:24 에서 말하시는 며느리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는건 애매한 것 같아요.
    며느리는 남편이 본인들 친가에 가서 일하는거 안싫어합니다. 아들인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며느리한테 떠넘기는걸 싫어하는거지….
    여기서 시누이도 시어머니도 당연히 며느리도 1차적인 잘못이자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는 아들이자 형제이자 남편인 오빠라고 생각…
    (엄마-시가와의 관계 악화(치킨얘기 건낸것)/
    동생-며느리와의 관계악화(카톡 보여주기)
    전후 잘못의 순서를 따진다면,
    남편(시가 욕한것)>
    시어머니(시가 앞담화하게 된것)>
    며느리(대화도 없이 자리를 그냥 박차고 나간것)>
    남편(시누이에게 받은 카톡을 며느리에게 곧이곧대로 넘긴것)
    >시누이?는 솔직히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이야기로써 형제에게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아내에게 전해서 일을 만든 남편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 @user-ry2jd5wi1c
    @user-ry2jd5wi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이트판 사연읽기가 젤 재미진거 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급 침대보니까... 소의님 혹시 침대사이즈 어케되세요? 저랑 남편이랑 킹 쓰는데 이불을 각자 덮어도 너무 싸워서 😅😅 엄청 커보여용..... ㅎㅎㅎ 알려주시면 감사..😢😢

  • @arwen1614
    @arwen16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절에 생긴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평소에 사이가 좋았으면 이런저런 일들이 적을거 같은 생각입니다
    소의님 가족들 모두 복많이 받으세요

  • @mjda112
    @mjda1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은 이 영상으로 취침도움받겠습니다

  • @user-yx6qt7ij8e
    @user-yx6qt7ij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우리집도 4명이서 치킨 한마리 먹는데,,,
    두마리는 남고ㅜ

  • @user-jf2xv2wi2l
    @user-jf2xv2wi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닮으셨엉…

  • @hhaabbooo
    @hhaabboo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 사연에서는 먼가 장모한테 쌓이던 불만이 저렇게 터진 게 아닌가 싶네요 장모님이 자기 할 거 다하면서 사시면서 자꾸 남편한테 용돈까지 타신다니까 그러면서 음식도 안해주고 노력없이 받기만 한다는 거 그걸 눈 감고 안보이는 척 하는 아내한테 불만이 쌓인거죠 시어머니든 시누이든 남편이든 셋 다 !!
    근데 그건 남편이 아내한테 장모님이랑 자기 부모님이랑 대우해드리는 게 차이가 나는 게 불편하다고 아내한테 표현하고 둘이 해결할 문제를 시어머니는 먼저 말실수 하시고 시누이는 경우없다고 욕하고 이러니 그쪽 시댁은 전형적으로 부담주는 시댁이 맞는 것 같아요
    자기 성격에 맞지도 않는 엠지 며느리 받들어주기 하다가 터진거죠 ㅋㅋㅋ 그냥 님들도 남편내외 오든말든 원래 차려먹는 정도만 하는 게 서로 속편할 듯 싶습니당

  • @user-gx9wg7ow3q
    @user-gx9wg7ow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네이트판에.임금님귀하러 가야겠군..좋은곳알려주셔서 감사요~

  • @doredore1048
    @doredore10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임신했다 몸이안좋다 하니 오지말라고 푹쉬고 잘챙겨먹으라고 해주셔서 걍 명절패스하고 쉬었는데... 저 시어머니 진짜 바보같네요 애 잘못되기라도 하면 평생 그 욕 어찌 감당하려고 임산부를 시집살이 시킨대요;;

  • @user-mh5jl2sr1z
    @user-mh5jl2sr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져마져 시누가 오지랖이예요

  • @ppassung7217
    @ppassung72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자들은 왠지 명절엔 부담스런지 맘먹기따라 다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