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굴랑 미국 검도 5단 승단 3번째 도전기 (feat.2024 AUSKF 5Dan 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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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4
- Sunday, April 14, 2024
2024 전미검도협회 전반기 고단자심사
텍사스 휴스턴
숭굴랑 세번째 5단 심사 도전. 결과는 탈락.
작년 한국 출장 때, 연심회 정사범님의 지도로 세메, 심사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깨달았었다.
머리로 깨달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공드렸었다.
그런데, 줄곧 나와 똑같은 실력의 상대를 상상하며 시뮬레이션 수련을 한 것이 문제였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범들이 있다는 것을 놓쳤다.
상대가 세메, 교감을 안할 수도 있고,
습관적으로 바르지 않는 자세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험이 부족하여 70초 시간 내에 합을 못맞쳐 내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줄 수도 있구나싶다.
5단 합격률 : 18% (64명 응시 합격자 12명)
* 숭굴랑 심사평 (심사관 6분 중 4분 이상 합격이면 Pass)
공통사항 : 기세, 타격, 자세 좋음
A. 합격 - 너무 서두름. 좀 천천히 하면 더 좋겠음.
B. 합격 - 너무 서두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타격시 몸이 많이 들림. 낮게 유지하면 좋음
C. 불합격 - 1번째 유효타격 없음. 2번째 손목머리 한판.
최소 유효타격 3판 필요. 상대와 교감없음
D. 불합격
F. 불합격 - 1번째 머리 헌판, 2번째 유효타격없음. 최소 유효타격 3판 필요. 그 외 좋음
G. 합격 - 기세 좋고 세메 좋음. - 세메 시 상대가 반응을 안하면 기다리거나 다시 자세 잡지말고 그대로 공격해야함. 
Спорт
![Natti Natasha - Quiéreme Meno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R57RrTjRGxk/mqdefault.jpg)
初太刀(첫합) 에서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하고 이랏샤이 오서 오라는 마음에 자세로 , 상대의 起こり오코리 를 취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하는데 오히려 , 상대에 세메나 동작에 거꾸로 끌려 나오는 모양새가 연출되었습니다. 이것은 꼭 고쳐야 할 점 입니다. 또한 기술(技)를 내야 하는 곳을 정확히 모르고 있고, 감각적으로 습관적으로 그냥 나가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기백과 기력은 충만 하나 그 기백과 기세를 뿜어내는 자리(마와이 間合い）를 모르고, 그냥 훅훅 들어 가서 타격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본인에 기백 기세 기력, 촉진의 마 타메 폭발 시킬수 있는 마와이 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평도 멋집니다
조언 고마워~ 임사범.
우리 아우님 말이 딱맞아.
문제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련하도록 할께. 😊
수고했으유!!!!
감사합니다, 형님.
혼자 수련하는데 한계를 느끼네요.
좀 더 많은 분들과 교검을 해야겠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깨달은 만큼 더욱더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 늘 응원합니다. 형님.
응원 고마워~! 화이팅할께! ^^
화이팅입니다~!!! 도전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Hi! Can you upload the video from the 509 group if you have it? Thank you so much.
Sorry, I have the 509A first shinsa only. If you want it, let me know your email.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 달았던 검우입니다. 처음 여자분이 오히려 여자임에도 멋진 데바나 멘이 두번이나 나왔고 해서 패스하신것 같네요. 좀더 차분하게 세메하시고 공격을 줄이더라도 퀄리티를 높이시는것으로 해보세요 ㅠ 두번째 상대분은 약간 엇박자셔서 당황하셨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다음에 더 잘되시길 빕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단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저의 부족함도 뼈저리게 느끼구요.
말씀대로 부족한 점을 수련하여 다음을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떨어진 것도 그대로 올리시고, 운때가 안 좋은 듯. 다음엔 되실 듯 합니다. 중꺽마😅
부족한 영상을 올려야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울 것같아서요. 하하
제가 승단하기엔 실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분발해야죠. 😊
내용이 없네요.ㅜㅜ
예상치 못한 상대를 만나 합이 꼬여서 한판 딸려는 마음만 급해서 망쳤네요. 😓
평상심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흠 훈수 이런거 잘 안두는데 한국기준으로는 완전불합격(머리치고 머리위로 칼들림 걍 다 떨어뜨린다는 ㅜㅜ)
치고나갈때 에너지가 속도에 말려버리는 경향이 커요 상대가 빠르면 급하게 제자리에서 치려니 치고 몸과칼이 앞으로가 아닌 위로 나가는 겁니다
몸이 못나가는 겁니다
5단에 세메는 어려운 이야기이고 그냥 제가 볼때는 첫판여성분 같은경우 프리하게 나오는 기술을 자유롭게 쓰듯 치고나가는 중고등학생식 공격연습으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생각은? 자세와 세메등에 얽매여 가장중요한 타이밍이 안나옴 쓸때없는 폼이 없고 자세는 좋지만 기초적인 공격력과 반사적 대처능력이 중고선수 이하 즉 이해도적 프로그램은 매우우수 처리속도는 부족)
느리고 자세가 좋은칼은 딱 지기 좋은 칼이다
제 생각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잘 새겨서 다음번에 잘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