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혼요구, 우리 이혼해!. 당신같은 사람과는 더이상 같이 살 수 없어요. "O형의 인간"이무영 단편소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 ■메일 : papyrustube7@gmail.com
------------------------------
00:00 책소개 & 인사말
01:56 본문 읽기
39:02 감상평 & 맺음말
------------------------------
😉아래🔻링크로 쿠팡에서 아무거나 구매하시면 파피루스가 일정 수수료를 받습니다.
🎁(쿠팡에서 쇼핑하기) link.coupang.com/a/bHSyoM
💖=====================================================💖
#이무영 #O형의인간 #죄와벌 #청개구리 #며느리 #사위 #의지할곳없는청춘 #먼동이틀때 #농촌문학 #농촌소설 #한국단편소설 #단편소설 #오디오북 #구인회 #이혼 Развлечения
결별통지서를 받은 남자 오씨, 아내에게 빵점을 받은 남자의 비밀이 밝혀지다.
그는 한마디로 기회주의자였어요.
겉과 속이,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명예도 신의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남자.전형적인 기회주의자를 남편으로 둔 정신이 올곧은 여자의 남편에 대한 사이다같은 복수.
이 소설이 드라마화 되었다면 엄청난 시청률을 올렸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고생 많으셨을텐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ㅎㅎ 염려 덕분에 지금은 코로나 거의 다 나았어요. 내일부턴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어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 작품을 드라마로 만들었다면 꽤나 충격적이고 재미있었을것 같죠?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ㅎㅎㅎ
잘들었어요. ㅇ형이 인간성 제로라구요? 이 소설의 남편은 천벌 받아야할 나쁜놈이네요
용기있는 선택을 한다는건 많을것을 잃게 된다는...
힘겨운 선택이지요,
이 여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선희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해요. ^__^
저도 여자 주인공에게 응원의 박수를 ...
잘듣습니다
통쾌한 이별을 선택한 아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12년이나 소름돋는 나날들을 인내하고 살아온 참을성이 대단하군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좋은 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정확히 작년 이맘때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웠습니다. 그땐 전 세계가 초 비상 상태였지요. 특히 인도에선 시체해결방법이 없어서 집단 매장하는 모습을 제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앓고있는 상황에서 보는 방송은 나도 죽음을 향해 가고 있구나 싶었답니다.숨을 쉴수 있다는 감사함을 느끼며 삽니다.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파피루스님 의 성격상 잘 안된다는것 구독자로서 이미 파악했습니다. 내건강이 최우선이라는 다소 식상할수도 있는 말이 사실은 진리라는걸 저도 그때서야 절감했습니다. Continue to feel better !🌱
ㅔㅔ
ㅔㅣ
용기있는 여인에
박수를 보냅니다
^__^ 저도요.
헤어지면서 이런 편지를 남길 시 남편이란 작자는 앙심품고 보복할 인간형인데 소설이라 천만다행이군요.ㅎ
ㅎ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는 빵점을 만나야 제 맛이지요👏🏻 지들끼리 끼리끼리👏🏻👏🏻
아~주 통쾌했습니다👍🏻
괜찮으신거죠?!🍀
ㅎ ^__^ 오드리될뻔님. 네..저는 거의 다 나았어요. 며칠 동안 집에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이젠 괜찮아졌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참고 살았네요
알면서도 아이들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혹은 자신의 안위때문에 함께 살아가고있는 사람도 많잖아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선조차도 없는 작금의 세태에 귀감이 되는 부인입니다 . 고맙습니다
전혀 남의일같지않게 공감이 가는 내용 이네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Thanks ❤❤❤❤❤❤❤
역시 이무영작가
대단합니다
그시대에 이런 작품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콕콕 찍은 부인의 현명한 직언
오늘 날 번성한 한국의 밑바탕이네
갑질은 그때부터인 듯
이혼가 사유 멋있는 어머니
^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지금의 현실과 너무 비슷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렇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하긴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 같으니 뭐 특별히 다를게 있을까도 싶죠. ^^
재밋게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지막 파피루스님의 견해에 적극 동감합니다
보통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고 그 밥에 그 나물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여성분은 남편과는 달리 멋지고 올바른 정신을 갖고 있는 분이네요 그러나 결국은 소설이기에 찐현실과는 다른 거겠지.. 라는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하네요ㅎㅎ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과 소설은 다르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떨땐 소설이 더 현실 같기도 해요.
무서운 일들이 너무 자주 일어나니까요. -_-;;;
댓글 감사합니다.
오형의 인간 정말 좋은 책을
잘 들었습니다.
이 책이 나의 인생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좋은 채을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__^ La Vita 님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죠?
잼있게 잘들었어요~
제로형 인간이라는 해석이 다행이네요 제가 o형이거든요 ㅎ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에구!~ 숨이막혀오네요!
그부인이 그산세월동안 이랬을것 같습니다!~
수고에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파피님의 목소리는 슈베르트의 자장가입니다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앞으로 목소리 관리 좀 잘해야 겠는데요? ^^
잘 해 복 하시고 있는지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책 소개해주고 낭독해주시고 감사합니다.인간성 zero인 남편 jeep차를 동원해서 부고를 알리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팍 뇌리에 꽂히는 대목입니다. 재경부에 근무하는 한 고위 공무원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이 줄줄이 문상을 오고ㅡ 단지 업무상 결제가 협상에 유리한 입지를 만들기위해ㅡ " 제 어미의 송장도 팔아 먹는 놈"이라는 구절이 씁쓸하네요. 아버지 현직에 있을 때 결혼하라고 닥달하는 사례들이 허다하죠.
듣다가 웃음이 빵빵 터졌네요.
잘들었어요.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부라면 이혼하면 된다지만 요즘 나라 꼴보면 버리지도 못하고......
파피루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소설속의 아내들이 현실에서 과연
존재할까요 잘들었습니다
그렇지요? ^__^ 현실에선 저렇게 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모두들 자기만이라도 잘 먹고 잘 살길 바라니까요. ^^
12년이나 어떻게 참다가 결심했을까요. 이렇게 적나라하게 악행을 펼치는 것이 신기하네요~^^
늦었지만 통쾌하게 복수한 글이군요.
소설이지만 너무나 괴로운 결혼생활을 한 주인공, 가엾습니다.
에고 ~~
몸아끼셔야 하실텐데
쉬지않고 낭독을 해주셨네요
ㅠㅠ
컨디션괜찮으신건가요?
쌤의 건강은 이제 혼자의몸이
아니라는거 아시죠?
많은 팬들과 많은 구독자님들의
아끼고 귀히여기는다는것을요~~
늘명품이신 소중한분이시거든요
몸잘관리하시고 건강해주세요~~
김혜란님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다행히도 코로나에 걸렸지만 그다지 심하진 않았거든요.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이제 힘내서 다시 씩씩하게 살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란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잘들었습니다.
주인공 아내의 이별 편지가 이렇게 섬세하게 남편을 지적했지만 남편은 아무것도 기억못할겁니다.
왜냐면 정신적으로 잘못된줄 모르고 이기심이 가득한
사람이어서ᆢᆢ
아내만 한없이 잘못됨을
나무라고 미워하겠죠?
ㅎㅎㅎ 저도 박신애님 말씀에 동의해요.
남편은 자기 잘못을 잘 모를듯 하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거니까요.
^_^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
😊😊😊
재미 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부부는 같으니 사는겁니다ㆍ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ㆍ선보고 최하 1년은 탐색기간을 가지고 신중히 결혼해야ᆢ
첫단추 잘못 끼우면 이혼의 상처는 평생갑니다ㆍ
ㅋㅋㅋㅋ
코로나에 걸려 2박 3일 개고생하다가 오늘은 좀 살만해져서 이글을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편지글이 얼마나 고소하고 통쾌한지 남편한테도 들려주고 싶었네요.
남편이 코로나에 먼저 걸려 뒷바라지 열심히 하다 열흘이나 지난 뒤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혼자 쾌재를 부르며 나가다니는지 얄미웠거든요.
이 글을 듣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ㅎ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인공의 편지가 통쾌하죠? ^^
산머루야님 코로나는 잘 극복하신거죠?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하핫~~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폭이요 깡패요 아나무인에
파렴치한 이네요ㅡ진작 일찍 하셨어도 좋았을껄
멋진 이혼 입니다 아내분최고
잘듣고 갑니다 ㅡ파피루스님 최고
그렇죠? 이런 상황에서 이혼을 안한다면 그게 이상할거 같아요.
그런데 현실에선 인내하면서 사시는 분들도 계시죠.
좀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안될까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친근한 목소리
듣기 좋아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ㅇ형인간 이 다그렇지는 않겠지 만 저도그인간에게 이혼통보를 하고야 말았네요 ㅠㅠ
어떤 여인들은 허영심으로 , 호화로운 것을 즐기느라
남편이 나가서 무슨짓을 해서라도 … “ 많이만 벌어오세요 “ 라는 자세인데 …
이무영 작가님이 ‘ 현명한 뇌 , 지혜의 아내 ‘ 를
잘 표현하신 작품 소개하여 재미있게
정성으로 낭독 해주신 파피루스 님께 감사합니다 !
빨리 건강 회복 하세요 !
그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 ~
Sweet dream ~
🌈💖😇
ㅎㅎㅎ 맞습니다. ^^ 그런 여인들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하고 현명하니까 이런 남편을
그냥 두지는 않을것 같아요.
저는 La Vita 님의 염려 덕분에 다 나았어요. ^____^
@@papyrusbook
회복 되신다 하니 기쁘네요 !
🙏🤩
고맙습니다
❤️❤️😊
🍇🍋
빵점인간의 이모저모를 잘 나열 할수 있는 양심이 살아있는 여인.
재치있게 0형으로 표현한 인간형.
0점 보다 더 바닥점수를 생각 한다.
작가님의 주변에 혹시 이런 유형의 인간이 있었는지도....^^
^^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Margaret Whang 님의 말씀처럼 작가 주변이 이런 유형의 인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인간을 표본삼아 글을 썼을지도요..^^
진실과 도덕 기만에 대해서 주인공의 고민이 보이네요
나중이라도 남편이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식들을 위해 멀리 떠나는 것보다 모범적인 어머니상을 보여 주면 어떨까요?
그런 방법도 있었겠지만 얼마나 밉고 싫었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기도 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심심할때마다 요즘에 자주 보는데 혹시 이 소설 요약 좀 해줄 분 계신가요?…
잘들었습니다 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이애나 비도 찰스황태자 점수를
1점 주었다고 해요
ㅎㅎㅎ 그런가요? 그 둘도 참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었나봐요.
결국엔 비극으로 끝을 맺었지요.
소설내용을 듣다 먹은 음식을 토했네요 애써서 앍어주셨는데 죄송해요
이런 남편 잘 버리셨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가까운 측근에 의해서 배척 당했구만 부인을 무시한 댓가 톡톡이 받었구만 악의 끝은 있는법!!
ㅎㅎㅎ 맞아요..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악의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이죠. ^__^
댓글 감사합니다.
인간성 zero의 인간을 O형 인간으로 지칭하고, ‘오’ 성씨로 설정한 것이 재치 있습니다 ㅎㅎ. 허우대 멀쩡한데다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서 나쁜 짓을 하면 속기 쉽상이에요. 당한 사람만 억울한… 거짓을 지어내기는 쉬워도 이 거짓을 뒤집기는 쉽지 않다는…
ㅇ형의 인간은 지금 울나라에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본부장같네요
통쾌하게 잘들었네요~ㅎㅎ
♥
^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