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로 몸이 아작 나진 않을 듯해요^^;; 빨리 감기를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저정도는 천~천~히 설렁설렁해도~그리고 설거지 모아서하면 허리 더 아파요😂 참 전 살림20년된 후배이긴 하지만요^^ 근데 매일보다 2~3일에 한번 닦아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2 3일안에 막 더럽게 되진않으니요😅
요리하시면서 중간중간 가벼운 설거지거리는 치워가며 하면 편해요. 물로만 행궈도 되는 그릇 등요. 재료들 사용하실만큼 잘라 애벌 손질 후 씻어서 볼에 담아놓고 남은 재료들 냉장고 넣어두고 재료 논질 시 나온 쓰레기 버리고 요리시 필요한 냄비와 그릇 도구 양념 등 꺼내놓고 재료들 칼질 싹 하시고 도마랑 칼 씻어놓고 요리하시면 뒷정리 편해요. 그리고 밥해놓고 국 끓이고 무치고 볶는 순서로 조리하면 편하구요. 불두개 사용해서 국 끓이고 데칠 물 올려놓고 끓으면 재료넣고 데친거 행굴때 국재료 그릇과 데침재료 그릇 씻어놓고 데친거 물기빼서 볼에 재료 싹 넣어놓거나 무쳐놓고 손씻을겸 무침할때 쓴 볼 그릇 씻어놓고 반찬 수저 앞접시 등 밥과 국 볶음 뺀 밥상 싹 차려만 놓고 볶아서 담아놓고 행주로 가스렌지와 기름소스 튄 벽면 닦고 볶을때 쓴 그릇, 팬 씻어놓고 국,밥 퍼서 드시면 뒷정리할때 한숨 안나오고 먹은 설거지만 하면되니 덜 힘들더라구요. 그사이 볶음이 살짝 식어서 먹기도 편하고요. 다만 볶은 후 물이 확 생겨서 맛이 변하는 그런 볶음류는 볶아서 담고 국,밥 퍼서 밥먹고 나서 가스렌지와 뒤벽면 닦고 설거지해놓고 싱크대 싹 닦고 식탁 닦고 행주빨아 널고 끝! 또는 담날 꺼 재료 손질 많거나 뒷날 편하게 요리하기위해 야채 등 재료 손질해서 넣어놓고 치우고 쉽니다ㅎㅎ 글이 길었네여~ 도움이 되시길..
저 신혼때랑 첫애6살까지 하나일때 주방이 저랬어요..간단한 된장찌개 후라이 정도 해먹고 요리를 거창하게안했거든요 저분 깔끔하신건 진짜 인정하는데 저도 매일청소 수시로청소정리 하는편인데 애둘되고 큰애가초등가면서부터 생활비아끼고 성장기라 잘해먹여야 키큰다는 생각에 닭갈비 감자탕 삼겹살등등 집에서 해먹이다보니 주방위가 그릇이 물마를새없이 또 다음 끼니이다보니 그른을 넣질못해요ㅜㅜ 주방이 비어있을땐 집이 깔끔하고 정리되보이더니 이제 어수선한느낌 아는언니가 애들 독립해야 다시 빈주방된대요
근데 이런분들 유튜버분들 보시면 많이 계시던데요~ 그래도 수익도 나고 하시니 살림 할 맛도 나긴 할 것 같아요~ㅎ전 저렇~~게까진 못하지만요😂그래도 이런영상보면서 조금씩이라도 버릴거 버리고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시켜보자 하고 진짜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용^^설거지 진짜😢 저도 먹성좋은 아들둘에 남편 있다보니 바로바로 안하면 쌓이는건 금방이라서요ㅠㅠ
깔끔함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때론 미루기도 때론 눈치싸움도 하다 에궁... 내가 아니면 누가 해! 가족을 위해 나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우리 주부님들 응원합니다. 하루 종일 표가 안 나는 일을 하고 피곤한 몸을 쉴려고 하면 반복 되는 일상! 내일 할 일이 생각나는 우리 주부님들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싱크대에 일정량 쌓이거나 아침먹고 하고 점심밥 먹고 하고 간식 먹고 하고 저녁먹고하고 정도로 하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밥과밥사이나 간식과 밥사이 나오는건 다음 밥하기 전에 하고 이런식으로요ㅎㅎ 글고 아이가 많고 어린아이가 있음 매번 저리하기는 솔찍 번거로울수도 있긴해요. 설거지와 물튄거 닦는거 빼고 씽크대와 기름안쓴 렌지는 저녁밥 치우고 싹 닦아주고 기름 쓴경우 렌지와 타일벽은 쓰고나서 싹 닦아주고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면 좀더 수월하게할수있더라구요. 그때그때라고 진짜 그대로하면 ㅎㅎ주방에서 죽을때까지 못나옴ㅠㅜ
최소한으로만 꺼내놓고 꺼낸물건들은 한쪽으로 몰아 놓으면 치우기도 보기도 훵~하고 나름 좋더라구요. 저도 조리도구 도마 일상에서 주로 쓰는 컵 몇개랑 주방미니쓰레기통 하나 올려놓고 자주안쓰는 가전들은 수납하고 젤잘쓰는 에프하나랑 정수기 밥통정도만 꺼내놨어요. 밥통자리에 전자렌지 넣구요 밥통 정수기는 아일렌드식탁 옆에 에프는 가스렌지 한쪽에 나머지는 수전 근처에 매달고 물빠짐 채반을 두어 물기빠지면 닦아서 넣어놓거나 그냥 물기빠지게 두었다가 다음 밥할때 필요한 물건만 빼고 다시 서랍 수납에 정리해요. 그럼 편하드라고요. 어린아이가 있어 수시로 꺼내고 챙기야하믄 좀 귀찮을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습관처럼 착착하게 되드라고요.ㅎㅎ 저희집은 화장대도 없음요 화장실 수납장을 크게 해서 그안에 씻고 바르고 칠하고 머리하고 다 할수있게 넣어놨고 예비용이나 쟁김템들은 창고로~ 잘쓰는 물건들 위주로 해놓으면 의외로 편해요 욕실장보고 섰을때 화장실문 왼쪽, 샤워부스가 오른쪽이면 왼쪽 윗칸엔 머리용(고대기, 핀, 끈, 헤어오일 등) 왼쪽 아래칸엔 여자색조화장품류, 향수, 면봉 오른쪽 윗칸엔 수건류 오른쪽 밑칸엔 기초화장품들과 한쪽엔 아이용이렇게 두고 쓰니 화장실서 다할수있어 편하고 치울거도 별루없고 좋드라고요. 욕실장위에 빈공간이 좀있어서 거기에 일부 예비용샴푸린스바디워시랑 긴 사각 소면통 같은거 준비해서 치약 칫솔 비누 착착 쌓아 세우두면 편하구요. 욕실장 안에 빈공간은 미니봉 두개씩 설치하고 사이즈 맞는 통 구비해서 작은것들 담아 수납하거나 미니봉위에 판때기(큰문구사가면 빳빳한거 있음)사다가 잘라서 올려놓고 거기에 작은 종류 수납해도 좋드라고요.여성생필품부터 화장까지 싹다 욕실서 하니 청소도 쉽고 집에 머리카락 덜굴러당기고 좋아요~팁이 되셨음 좋겠네용
아~이~구~ 깨끗해,,,!!! 깨끗합니다.!!! 힐링되네요,!!! 보는 내가 속이 다 시원하다.!!! 저렇게 하려면 엄청난 체력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그래도 되도록 저렇게 쓸고 닦고 살고 싶음.!!! 그런데 나이 먹으니 체력 달리고, 하다 보면 지체서 결국 놓고 쉬던지 잔다.!!! 그러니 늘 지져분해 보이는것도 사실,,,!!! 할수 있을때 하시면 좋겠어요.!!! ^^ 화이팅 !!!
![[#티전드] 화장대? 없어요! 트로피? 버렸어요😅 극한의 미니멀리스트 정리 고수 신애라 집ㄷㄷ | #신박한정리](http://i.ytimg.com/vi/eEdSdzi32ak/mqdefault.jpg)
![[#티전드] 화장대? 없어요! 트로피? 버렸어요😅 극한의 미니멀리스트 정리 고수 신애라 집ㄷㄷ | #신박한정리](/img/tr.png)
그렇게 30년 살림 했더니 내몸이 아작이 나더라.
그냥 대충 살아요.
그리고 나를 더 사랑해줘요
저 정도로 몸이 아작 나진 않을 듯해요^^;; 빨리 감기를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저정도는 천~천~히 설렁설렁해도~그리고 설거지 모아서하면 허리 더 아파요😂 참 전 살림20년된 후배이긴 하지만요^^ 근데 매일보다 2~3일에 한번 닦아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2 3일안에 막 더럽게 되진않으니요😅
아직 얼마 안돼서 모르겠지만 60살 넘으면 안하게 됩디다..있던 결벽증도 완화 되요. 만사가 다 귀찮습니다.
슬슬 하고 있어요^^ 나를 더 사랑해 줄게요🧡
맞습니다 함께있는짝 세끼 밥차려주고 치우고를 매일반복하고 60대중반이되니 싱크대 앞에만서면 현기증이 다남니다!ㅠㅠ
공감 합니다
마지막에 나를 더 사랑하라 는말씀에 울컥 하네요
좋은 습관이네요. 그런데 현실은 국도 조금 남고 찌개도 조금 남고 압력밥솥에 밥도 남아 냄비 두서너개가 인덕션위에 올려져 있고. 먹고 그냥 씽크대에 올려놓은 가족들의 컵이나 간식 그릇이 쌓이지요. 여하튼 좋은 습관입니다.
저는그래서 남은거 하루더놓고도 남음 냉장고에 소분해놔요~
이젠 미리 한번먹을양 따로 소분해서 저장해두니 좋더라구요
😊ㅂ
내 인생 설거지ㆍ청소만 하다 인생다감 .
집안일은 최대한 가전에게^^
ㄹㅇ 식기세척기 겁나 추천
저렇게 깨끗히 닦아놓은거 반나절이라도 유지되면 좋으련만 돌아서면 간식 챙기고 또 식사 준비해야하는 현실 ㅜ ㅜ 진짜 밥하기 실으다
맞아요 ㅜㅜ
ㅋ정말 천상 집안살림 좋아하는분들 아니고서는 다들 심리는 비슷한듯ㅜㅜ 그나마 설겆이만큼은 나도 후딱하긴하지만ᆢ
설거지 바로바로 할려면 설겆이통 옆에서 못떠남 ㅜㅜ
아무것도없는 씽크대를 열심히도 닦는다 현실감이없어
저렇게 살아보니 관절염 통증만 남더라
저도 저렇게 살았는데 40중반되니 거짓말같이 어깨 아프고 손가락 아파요ㅠ.ㅠ 대충 살아요 대신 아파주는 사람 없어요
그냥 좀 쌓아두기도 하고
청소도 넘 부지런히 하지맙시다~~
50대인데 어깨가 안올라가네요 ㅎㅎ😂
하루5분투자해서 스트레칭하믄 좋아져용 저노 노가다 일에 저녁 와서 식사두번차려옹 각자먹는시간이틀러서용 관절은 너무안써도관절이오고 너무써도관절이오니 중간이 딱좋은디 ㅠ그게그러기쉽지가않죵
애있는 집은 그릇 나오는대로 닦으려면 하루종일 주방에 서있어야함...
손에 물기 마를려면 밤12시....
어리섞었던 내젊은날들...
습진달고 살아야함
하루종일 물이 마르질않습니다 ..
공감ㅢㅜ
고무장갑 끼세요
요리안하는 집은 항상 깨끗하다
ㅎㅎㅎㅎㅎㅎ
게으른 사람집은 더럽다
요리안해도 먼지땜에 더러워져요~
요리하는집은 먼지싸이기전에 기름이
맞아요
어떤식사가 접시 3개가 설걷이 끝일까요.재료다듬고 자르고 끓이고 묻히고 밥먹고나면 씽크대가득입니다.
맞아요 음식하나하고나면 냄비고 조리도구고 난리법석ㅠㅋㅋㅋ
헐 어찌요리하길래
그후를 말하는거죠.
요리하시면서 중간중간 가벼운 설거지거리는 치워가며 하면 편해요.
물로만 행궈도 되는 그릇 등요.
재료들 사용하실만큼 잘라 애벌 손질 후 씻어서 볼에 담아놓고 남은 재료들 냉장고 넣어두고 재료 논질 시 나온 쓰레기 버리고
요리시 필요한 냄비와 그릇 도구 양념 등 꺼내놓고 재료들 칼질 싹 하시고 도마랑 칼 씻어놓고 요리하시면 뒷정리 편해요.
그리고 밥해놓고 국 끓이고 무치고 볶는 순서로 조리하면 편하구요.
불두개 사용해서 국 끓이고 데칠 물 올려놓고
끓으면 재료넣고 데친거 행굴때 국재료 그릇과 데침재료 그릇 씻어놓고 데친거 물기빼서 볼에 재료 싹 넣어놓거나 무쳐놓고
손씻을겸 무침할때 쓴 볼 그릇 씻어놓고
반찬 수저 앞접시 등 밥과 국 볶음 뺀 밥상 싹 차려만 놓고 볶아서 담아놓고 행주로 가스렌지와 기름소스 튄 벽면 닦고 볶을때 쓴 그릇, 팬 씻어놓고 국,밥 퍼서 드시면 뒷정리할때 한숨 안나오고 먹은 설거지만 하면되니 덜 힘들더라구요.
그사이 볶음이 살짝 식어서 먹기도 편하고요.
다만 볶은 후 물이 확 생겨서 맛이 변하는 그런 볶음류는 볶아서 담고 국,밥 퍼서 밥먹고 나서
가스렌지와 뒤벽면 닦고 설거지해놓고 싱크대 싹 닦고 식탁 닦고 행주빨아 널고 끝!
또는 담날 꺼 재료 손질 많거나 뒷날 편하게 요리하기위해 야채 등 재료 손질해서 넣어놓고 치우고 쉽니다ㅎㅎ
글이 길었네여~ 도움이 되시길..
@@이진희-o3t일 진짜 많아요
주방일은 손이빨라야 .하 ..
집밥안해먹는 주방은 깨끗합니다
세끼 집밥만 해먹어도 깨끗하고 싱크대 물한방울 없는집 있어요 닦고또 닦고 욕실도 축축함없고 20년 넘게 살아도 욕실에 곰팡이하나 없는집 있는데
60 후반 되니까
손목 어깨 손가락 무릎 허리 다 아파요
거실통유리 닦다가 어깨 나감
욕실 현관바닥 닦느라 무릎나감
뽀득뽀득 그릇씻고 행주 꽉꽉짜느라 손목 손가락 아프고...
나이들면 밥챙겨 먹는것도 쉽지않고 이러다가 죽는날도 싱크대앞에서 ...하는 생각도 들어요
쉬엄쉬엄 해야 몸이 덜 상하는데...
나도 저렇게 깔끔떨고 25년을 살았다
지금은 갱년기와 관절통만 남았다
하루세번 방닦고 양말 일일이 손세탁하고
너무 어리섞었다 대충살아도 될것을...
저는 대충 살아요 나중에 골병 들어서 병원비 많이 나오면 그게 더 손해더라구요 깔끔떨 시간에 취미생활 하는게 이득이에요
방 세번 닦는건 쫌 심했다
하루 한번이면 되지않나
깨끗한건 좋지만 너무 거기에 신경쓰면 몸이 골로갑니다. 특히 손목요. ㅠ
깔끔한 주방의 조건은
사람이 깔끔해야 함.
다떠나서이게찐임
노노 깔 끔한 주방의 조건은 음식 거의 안해먹는 주방입니다
게으르고 추접스런사람들은 핑계가 참많어
집안일 안하시는 부엌이내요ㆍ 끼니를 챙기는 주부는 부엌이 그렇게 휑할 수 없어요ㆍ매번 정리하고 꺼내고 시간 낭비하며 일할 수없어요ㆍ 너무 깔끔해도 면역력 약해집니다ㆍ어느정도의 균과도 싸울 수 있어야 우리 몸도 적응하면서 견디는 힘을 기릅니다ㆍ😂
저 신혼때랑 첫애6살까지 하나일때 주방이 저랬어요..간단한 된장찌개 후라이 정도 해먹고 요리를 거창하게안했거든요
저분 깔끔하신건 진짜 인정하는데
저도 매일청소 수시로청소정리 하는편인데
애둘되고 큰애가초등가면서부터 생활비아끼고
성장기라 잘해먹여야 키큰다는 생각에 닭갈비 감자탕 삼겹살등등 집에서 해먹이다보니 주방위가 그릇이 물마를새없이 또 다음 끼니이다보니 그른을 넣질못해요ㅜㅜ 주방이 비어있을땐 집이 깔끔하고 정리되보이더니 이제 어수선한느낌
아는언니가 애들 독립해야 다시 빈주방된대요
@@orange9610네 맞아요 저도 셋다 독립하긴 했는데 독립시키면 또 따로챙겨야 할게 생기더라고요 지난주 목욜 금욜 배추 무 파 김치 담가놨네요 저희 부부 먹을꺼랑 애들줄꺼 마늘 깠더니 어제까지 손이 얼얼 하더라고요 ㅜㅜ 둘이 살아도 먹고사는건 똑같아요 설거지수만 조금 줄어들뿐 ,,,,,,,
전 매일 아침 저녁 해서 먹는데 깨끗해요 습관들이기 나름일듯
이렇게 부지런 하신분들 때문에 자괴감이 느껴.. 농담이고요 저는 참 게을러서 저게 안되네요 본받겠습니당🎉
근데 이런분들 유튜버분들 보시면 많이 계시던데요~ 그래도 수익도 나고 하시니 살림 할 맛도 나긴 할 것 같아요~ㅎ전 저렇~~게까진 못하지만요😂그래도 이런영상보면서 조금씩이라도 버릴거 버리고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시켜보자 하고 진짜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용^^설거지 진짜😢 저도 먹성좋은 아들둘에 남편 있다보니 바로바로 안하면 쌓이는건 금방이라서요ㅠㅠ
반찬하고 설거지하고 과일깎고...
그릇이 안으로 들어갈날이 없지요.
항상 복잡복잡. 씽크대에 아무것도
없는 집은 음식을 안해먹으니 그렇겠죠?
설거지 좀 쌓아둬도 괜찮습니다. 그냥 좀 relax 하게 살고파요.집안일 그냥저냥 하고 운동하고 배우고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해요
저희 시어머님이 이렇게 사셨습니다. 안국동 한옥이었는데 날마다 의자위에 올라가 서까래까지 번들번들 윤나게 닦으셨지요. 저는 대충사는 형이에요. 저보고 그렇게 사는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고생인지 알고 계셨어요😅😅😅
맞는 말이긴한데 주방이 넓어야 깨끗함 좁고 살림 많으면 답 없음
열심히 사시는 분한테 오지랖이며 빈정대는 댓글들이라니... 응원합니당
나이들면 골병듦.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몸은 젊을때 아껴야함. 모든 적당히가 좋다.
그릇 헹굼을 그렇게 하나요? 세제가 한가득 일거같아요
식기세척기 넣기전 예비설거지 깉아요 저렇게 설거지 하는 사람 없죠
세개 세척할려고 식세 돌리는것 아니겠죠 식세기에 모아서 돌리면 어차피 그때그때 설거지하는게 아니죠 ㅋㅋ
저렇게 하고 살았더니 정말 몸이 성한곳이 없어요. ㅠㅠ 더군다나 맞벌이고 남편이 가끔 설거지 해 주는데 주방은 온전히 내 몫이라 ㅠㅠ
저랑 똑같네요.
음식하고 설거지며 렌지며 타일벽이며 근처 가전과 싱크대상판 전체 싹 닦아요~두번씩
한번으론 기름때나 먼지 등등 싹 제거가 안되드라구요.
저게 되게 쉬워보이는데 은근 귀찮기도함.
근데 안하면 며칠 후나 일정시간지나 끈끈하고 찝찝해짐 그때 왕창하려면 더 짜증나더라구요.
물청소 안되니 여러번 닦아야하고 ㅎㅎ
바로바로하면 왠만해선 세제없이 싹 다 닦아지니 바로바로가 낫드라고요
그 습관에 몸도 맘도 뒤지겠어요ㅠㅠ
화장실을 안쓰면 항상 깨끗하고 요리를 안하면 주방이 깨끗하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이렇게 살다간 주방에서 못나와요ㅋㅋ
깔끔함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때론 미루기도
때론 눈치싸움도 하다
에궁... 내가 아니면 누가 해!
가족을 위해 나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우리 주부님들 응원합니다.
하루 종일 표가 안 나는 일을 하고
피곤한 몸을 쉴려고 하면
반복 되는 일상!
내일 할 일이 생각나는 우리 주부님들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가 편한데로 하면됨
쉬엄쉬엄..
표나지 않는 살림
내방식데로 ..
근대 씽크대바닥 딱던거 정수기 딱고 벽딱고
렌지딱고 윽 ~~
매일 닦아서 별로 안더러우니까 가능한거 아닐까요
밥먹고 1시간동안 설겆이해놓으면 바로 간식주고ㅠ 또 설겆이.. 2시간후밥준비..또 설겆이 1시간설겆이후 다시간식ㅠ 애셋에 밥먹이고 간식먹여보셨나요.. 저건 이상적이지만 비현실적임 ㅠㅠ
사람마다 다 사정들이 있죠😢 힘내세요💪
저분도 애 둘 키움 부지런하고 성실한사람한테 다들왜이래
글고 설거지요 설겆이아니고
응원합니다~♡
78년생인데 저희 땐 '설겆이'가 맞는 단어였어요. 1989년에 개정되어 '설거지'로 바뀌었네요. 초등 1학년(정확히 국민학교) 받아쓰기 집중적으로 한 세대로서 설겆이가 더 익숙한건 사실이네요.
직장만 다녓던 기혼녀 친구가 울집에 놀러와서 싱크대설거지 남은거보더니 이런건 그때그때 씻어야지 하고 잘난척 하더라.
그후 5분마다 설거지감이 생기는데 그거닦느라 손에 물마를틈이 없으니 뻘쭘한듯 니네집은 왜케 그릇을 많이 쓰냐?? 우리 시어머님은 설거지 많이 안나오는데 이ㅈㄹ임😂😂😂
지가 뎃고온딸 아이스크림 퍼주고.지 녹즙갈아주고. 과일깎고.점심준비.치우기. 커피.쥬스.과자. 오징어.맥주. 지딸 요거트퍼주고. 기타등등 설거지감은 마감이 없어.
저렇게 그릇1개 없이 해놓는 집은 여자들이 게을러 시켜먹거나 외식 하는 여자들이야.
주방 깨끗한게 무슨 의미 인데???
맞아요
손에 물마를겨를없이...
주부라는 이유로 살림의 노예가 되는건 어리석은겁니다
어차피 티안나는 일이고
어차피 내가 하는일
강박증없이 쉬엄쉬엄 여유있게 하시길...
내 존재자체를 살림 잘하는걸로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들은 나이들면
몸이 골로 가거든요
저도 나이먹어서깨달앗네요~모든건 기본 적당희가중요하더라구요~직업도 조리인데 집에오면 또 음식하고 힘들어요 온몸이쑤시고 아파와요~~적당희
돈 없어서 외식도 몬 해여~~ㅜㅠ 😢
근까 동감
싱크대에 일정량 쌓이거나 아침먹고 하고 점심밥 먹고 하고 간식 먹고 하고 저녁먹고하고 정도로 하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밥과밥사이나 간식과 밥사이 나오는건 다음 밥하기 전에 하고 이런식으로요ㅎㅎ
글고 아이가 많고 어린아이가 있음 매번 저리하기는 솔찍 번거로울수도 있긴해요.
설거지와 물튄거 닦는거 빼고 씽크대와 기름안쓴 렌지는 저녁밥 치우고 싹 닦아주고 기름 쓴경우 렌지와 타일벽은 쓰고나서 싹 닦아주고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면 좀더 수월하게할수있더라구요.
그때그때라고 진짜 그대로하면 ㅎㅎ주방에서 죽을때까지 못나옴ㅠㅜ
끝없는 집안일은 정해진 시간을 두고해야합니다.
늘깔끔한주방은?
가족의 건강,위생을 위해 희생하는 누군가의
특별한 시간과
정성때문이죠...
그누군가는 그래서
자기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할수도...
가족모두 보이지않는
누군가의 희생에
늘 감사하며 사셔야되요~
저렇게 청소했을때가 그립다.. 이제 늙어서 팔꿈치가 아파서 저렇게 깔끔하게 행주질을 할우가 없다. 묵은 때가 점점 싸이고.. ㅜㅜ
어머니 존경합니다 😊
어떻게 하면 싱크대위에 아무것도 없이 님처럼 깨끗하게 되는걸까요?평상시 쓰는거랑 위에 이것저것 많아요. 다 집어놓고 쓰세요?
자주 쓰는 국자, 나무 주걱, 가위, 뒤집개는 걸어두고 쓰고 있고요
컵걸이도 있어서 컵도 내놓고 쓰고 있고요
다른 것은 손이 닿는 상부장에 보관해요🩷
최소한으로만 꺼내놓고 꺼낸물건들은 한쪽으로 몰아 놓으면 치우기도 보기도 훵~하고 나름 좋더라구요.
저도 조리도구 도마 일상에서 주로 쓰는 컵 몇개랑 주방미니쓰레기통 하나 올려놓고 자주안쓰는 가전들은 수납하고 젤잘쓰는 에프하나랑 정수기 밥통정도만 꺼내놨어요.
밥통자리에 전자렌지 넣구요
밥통 정수기는 아일렌드식탁 옆에 에프는 가스렌지 한쪽에 나머지는 수전 근처에 매달고 물빠짐 채반을 두어 물기빠지면 닦아서 넣어놓거나 그냥 물기빠지게 두었다가 다음 밥할때 필요한 물건만 빼고 다시 서랍 수납에 정리해요.
그럼 편하드라고요.
어린아이가 있어 수시로 꺼내고 챙기야하믄 좀
귀찮을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습관처럼 착착하게 되드라고요.ㅎㅎ
저희집은 화장대도 없음요
화장실 수납장을 크게 해서 그안에 씻고 바르고 칠하고 머리하고 다 할수있게 넣어놨고 예비용이나 쟁김템들은 창고로~ 잘쓰는 물건들 위주로 해놓으면 의외로 편해요
욕실장보고 섰을때 화장실문 왼쪽, 샤워부스가 오른쪽이면 왼쪽 윗칸엔 머리용(고대기, 핀, 끈, 헤어오일 등)
왼쪽 아래칸엔 여자색조화장품류, 향수, 면봉
오른쪽 윗칸엔 수건류
오른쪽 밑칸엔 기초화장품들과 한쪽엔 아이용이렇게 두고 쓰니 화장실서 다할수있어
편하고 치울거도 별루없고 좋드라고요.
욕실장위에 빈공간이 좀있어서 거기에 일부 예비용샴푸린스바디워시랑 긴 사각 소면통 같은거 준비해서 치약 칫솔 비누 착착 쌓아 세우두면 편하구요.
욕실장 안에 빈공간은 미니봉 두개씩 설치하고
사이즈 맞는 통 구비해서 작은것들 담아 수납하거나 미니봉위에 판때기(큰문구사가면 빳빳한거 있음)사다가 잘라서 올려놓고 거기에 작은 종류 수납해도 좋드라고요.여성생필품부터 화장까지 싹다 욕실서 하니 청소도 쉽고 집에 머리카락 덜굴러당기고 좋아요~팁이 되셨음 좋겠네용
짐은 다어디로간건지 바로 이사온상황인가
댓글들 재미 있어요 모두 솔직하시네요
저도.저렇게.20년살림했는데 이젠.몬하겠어요.ㅜ
20년이나~~대단하세요🩷
닦는 것은 깨끗하게 하시는데 그릇 행굼에 신경을 쬐꼼 더 쓰시면 좋겠네요
2배속이고 컷편집을 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칭찬+쿠사리, 전형적 서이초 맘충들 대화식 ㅎ
2배속이 문제가 아니라 애벌세척하는 대충 헹굼하는데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설거지 이상하게 하긴함 ㅋㅋ
@@ouy5128위에 2배속이라 해명 하셨지만 평소엔 가족들을위해 잘 하시겠죠~^^저건 몇개 남은거 다 행궈내신거 급하게 촬영 하신듯해요^^ 그냥 봐도 그릇자체가 깔끔하잖아요 ㅎ
그냥 실천 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실천해보세요하고 촬영 하신듯해요^^
이렇게 청소하면 하루종일해서 어느날 내인생이 청소만하다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쌓아두고 이제 밤에 한번 설거지 해요.
살빼는 방법도 똑같아요
덜먹기 많이 움직이기 탄수화물 줄이기 특히 설탕 밀가루 줄이기 다 아는데 하는 사람만 하고 하다가도 멈추고..주방살림도 다 아는건데 하다말다 하다말다 그래요😢
난 가사노동 우숩게 아는 가족들한테 질려서 더럽게 살려고. 예전같으면 창피한일이라 하겠으나. 날이 갈수록 노동을 얼마나 더 우숩게 여기는 분위기인지. 나가서 저리 치우면 시간당 15000원 받는다더만. 집에 있는거 불편하다.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해서 출근하고 퇴근하면 6시반~7시 됩니다 이분영상 몇개봤는데 맞벌이 주부는 이렇게 못합니다 쓰러져요 녹초된체로 퇴근해서 이영상 보니까 한가한가보네 그런생각만 드네요
항상 부지런하세요~
하..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걸레를 중간에한번 빨지않고 온곳을 다닦군요..
컷편집을 해서 행주 빠는 부분은 편집 되었네요🩷
가스렌지가 가장힘든 실천사항
그래도 유지하면 음식할맛 납니다.
부지런하세요👍
저희집 주방이 지저분한 이유 쌓아두기. 이따 해야지 미루기. 싱크대는 일주일에 한번 닦기
반대로 하고 있었어요😅
치워도 돌아서면 엉맘됨.
가족들 제때 집밥먹고 간식먹고
또 애들이 계란후라이나 라면이라도 먹으면 치운다해도 구질구질해짐요.
청소매일해도 똑같다고 너무 청소에 집착하지마라고 어른들이 그러세요.
친구한명도 집에서는 음식안하고 라면정도만 끓이는데 아주깨끗해요.
아!!혼자살아요
살림경력 32년차 ㅎ매일매일 정리하면 일도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가사일은 힘든거죠 기계힘을 빌어 몸 애껴감서 하세용 ~~~ 화이팅~~~~^^
새집에 아이없고 그런듯.
식구많고 집밥해먹으면 싱크대위가
저렇게 아무것도 없을수가 없지
옳소이다
애 둘 있음 미니멀리스트에 항상 깔끔하게 치워서그러지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
아이셋에 9to6직장생활(왕복2시간)하는 워킹맘인데... 부럽네여! 이런생활을 해보려믄 몸이 작살나지 싶어여! 부지런도 체력이 좀 따라줘야하더라고여!
손목 어깨 다 나갑니다...적당히가 좋은거~~
울 엄마가 그러셨지 게으른것도 팔자다~ 너무 부지런떨면 몸도 정신도 망가지고 너무 게으르면 정신만 망가진다 하루종일 일 찾아가며 하지말고 하루일을 두번 나눠서해라 다음날로 미루지말고 ㅋ 집안일도 융통성이란게 필요하다고 하셨음 ㅋㅋㅋㅋ 부지런함에 정신이 망가진다는건 강박감을 이야기하신거임~ 😊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은 상상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은 끝이 없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요리 매일해도 주방깨끗하네요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더러운거죠 더러운건 못참지요 당장닦아야 됩니다
정리는 습관 입니다.
저도 처음 살림할때 어려웠지만
항상 정리 합니다.
멋지시네요❤️
부지런하시네요
행복하세요
댓글들 충격 ㅎㅎ 그냥 각자 가정 스타일이 있는건데 왜 이 분 영상에 스트레스 푸는 걸로 보이는지 전 갠적으로 잘 봤습니다 설거지 동기부여받고 미뤄둔거 하러가네여 ㅋㅋ
아 이노래 오랫만 20년이 넘은 노래네요 벌써♡
나도저리하고싶어
애둘키우면서.깔끔떨다손발목다나감
요즘은.그냥.쌓아노고 하루한번 한꺼번에해여
주말엔 쌓인설거지 하루두번기본
나가서일하고남이해준밥먹는게 최고편함
접시 새걸로 내놨던거 한두번 헹굼인가.?
설겆이는 쫌 아닌거 같으넹. ㅎ
촬영용 영상일 뿐이죠ᆢ ㅎ
보기만 해도 나머지 살림도 얼마나 야물딱지게 잘 하실지 보이지만, 혹시나 가족이 고마워하기도 하지만 엄마 힘들까봐 걱정하지는 않나요.. 조금 여유갖고 살아보는 건 어때요. 매일, 바로, 지금, 당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은 한정적이예요.. 마음 몸 나를 살펴요
복받으시겠네요
악플이다들 너무심하시네요 집안일을 잘하는것도 나를 더사랑하는거고 이렇게 영상을 올리시는것도 많은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열심히 사신다는 증거인데 자기를 사랑하는것처럼 악플다시는 분들은 남도 좀 사랑하셨음 합니다;;
깨끗한집은 더 닦고싶죠 ㅋㅋ
살림만 근 10년차인데 매일 항상 저렇게 치우고 닦고 사는데 그게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어요...ㅋㅋㅋㅋ밥도 매일 하고 저학년 초딩도 있는 집인데 다들 밥먹고 저정도는 하지 않나요..? 매일 안 닦으면 더러워서 우째 밥해먹어요?
뿌미님 애들도 있으셔요...정말 부지런하신건데...댓글보니 내가 속상하네요.
누가 이걸 모르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알지만 귀찮은 몸뚱아리 😂
싱크대 깨끗해지면 내손목 관절 10년후면 병납니다 저도 어느날부터 손가락 아프고 어깨아프고...관절을 많이 써서 아프기도하니 청소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행주하나로 정수기랑 씽크대랑 모조리 닦는게 청결이라니ㅡㅡ
원피스도 잘 어울리시네요~
깔끔한 주방 보고 힐링합니다~^^
나이들면.골병든다😢.어깨.허리.무릎.머리도찌끈찌끈.대충살어.깔끔도병이여
매일 싱크대 닦으라니..포기요..😅
ㅋㅋ 웃으면서 하세요 ㅋㅋ
나참 집에서 살림하면서 웃으면서 하는사람도 있나요?
일하는도우미인가봐요
부지런하네 요
부엌은 저리하는데 청소는 로봇청소기랑 무선으로 대충하고 국냄비식으면 냉장고 넣어버리고 일단 수납공간 충분하면 됨
특히 애들자라서 부부만 살면 어지럽히는 사람이 없으니
엄마가 유독 심하게? 깨끗한 스탈이신데
결혼전엔 엄마의 결벽증에 협조해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지만 결혼하니 나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는;;
그만큼 부지런해야되고 고된거 맞는데
성격상 그게 맘이 편하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깨끗하게 치워놓음 세상 기분좋은걸 어쩌겠어요😊
모았다 식세기돌리고 대충대충삽시다. 쉬는게 짱입니다
ㅋㅋ 저도 저러는데..일다니면서 요리할거 다하고 저런 주방상태 유지하려고 1년동안 개고생하고 현타와서 직장 그만뒀어요 ㅋㅋㅋ 그리고 1개월동안 집 대청소 야금야금 구석구석 미친듯이 정리만했어요..근데 저렇게 치우는게 힐링이되지않나요? ㅋㅋ 저만그런가...
아~이~구~ 깨끗해,,,!!! 깨끗합니다.!!! 힐링되네요,!!!
보는 내가 속이 다 시원하다.!!! 저렇게 하려면 엄청난 체력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그래도 되도록 저렇게 쓸고 닦고 살고 싶음.!!! 그런데 나이 먹으니 체력 달리고, 하다 보면 지체서 결국 놓고 쉬던지 잔다.!!! 그러니 늘 지져분해 보이는것도 사실,,,!!! 할수 있을때 하시면 좋겠어요.!!! ^^ 화이팅 !!!
보기만해도 팔이 아파요...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스타일
응원합니다.복 받으실거에요.
집이 이렇게나 청결 하니 복이 술술 굴러 들아는 느낌입니다.박수 짝짝짝짝짝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꼭 나를 보는듯 하네요^^ ㅋ
너무 깨끗하게하려고하면 계속 신경을써야해서 스트레스를받는것 같아요 잘쉬어야 몸도 회복이된다고 하네요
아주 당연하지요.
저의 집은 늘어진게 많이 있어도, 부엌과 화장실들은 항상 바로바로 깨끗하게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은퇴한후로는 설것이나 청소가 아주 몸에 좋은 운동입니다.
위생은 제일 중요합니다.
청소는그만하고요리를합시다
밖에서밥먹고 집에서 씽크대만 딱는녀자
음식하다보면 조금씩 남는데
매번 버릴수 없고 재탕 삼탕
계속 데워서 먹기 때문에 가스렌지위에는
항상 냄비가 즐비하다~^^
맞아요 그래요❤️
멋져요 저도 실천할게요❤
오 저랑 비슷한방식이라 뿌듯~^-^
비결은 부지런함
언제 쉬시나요? 그래도 노력 안하는 것보다 아름다워요
집은 깨끗해지고 몸은 골로감
청결만 하면 댐
저런분들 진심 존경스럽네요. 하루종일 손에 물 뭍혀야됨..울 시어머니 하루종일 주방에 사심..
청소도 마찬가지..
그리고 플러스 끊임없는 잔소리 왜냐면 본인도 힘드니까~^^;;; 난 못해~~~~~~ 대충살래요~
싹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게 물이 덜 들고 힘도 덜 들어요. 빨래도 반통 정도 모아서 한꺼번에 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