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감정 오래 머물게 두지 마 얘들아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Hi 글의 전체적인 흐름상 상대방에게 유책 사유가 있어서, 나쁜 사람이어서 헤어진 것 같지 않고, 그저 서로가 맞지 않는 사람이어서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좋은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독이 되었다는건지 분명히 기술되어있지 않네요. 각자의 인품은 훌륭했을지언정, 서로 안 맞는 사람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애초에 나와 다른 성향이면 그 자체로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이겠지요.
설렘주는사람=날그냥좋아하거나 별로안좋아하는 사람일 경우가 많고, 너무 안정감있어서 설렘안주는 사람=날 너무너무좋아해서 혹은 사랑해서 왠만하면 날떠날수없는 수준인 사람인 경우가 많음. 이사람을 만나는데 너무설렌다? 이사람이 지금은 날 사랑해도 언젠간 날 떠날지도몰라, 아니면 날정말로 좋아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려. 이런 생각이 무의식에 있기때문에 설레는거임. 설렘이 너무 오래지속된다면 관계를 한번 돌아보는것이 좋아요
@@히히-v9c2p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이사람은 날 너무 사랑해서 나아니면안돼, 이사람은 앞으로도 다른 사람은 절대못만날거야. 이런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설렘이 사라지거든요.. 대신 편안함, 안정감이 생기죠. 근데 설렌다는것을 다른 단어로 바꾸자면 불안과 같아서 이사람이 지금은 날 좋아해도 이관심이 곧 사라질지도몰라. 내가 잘하지않으면 안돼. 또는 내가 아니어도 이사람은 만날 사람이 많을거야 등등의 불안한 감정은 가슴을 뛰게, 설레게 만들고요. 제 생각이지만 설레지않는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것같아요. 편안함과 안정감속에서 행복도 나오는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아무리 좋은 상대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하든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게 만드는 상대와 건강한 연애합시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것. 나는 저 의견에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변해가는 모습까지 사랑해야되고 어떻게 변해가는 모습까지 마음에 들 수 있어. 그리고 그게 건강한 연애? 노우노우. 아닌건 아니다라고도 간혹 해주기도 해야 맞쥐. 합리화 발언. 이건 마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맥락의 말.
@@eunjoo4yoo 이다빈 님의 글의 논지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이다빈 님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적으로 성숙하게끔하는 성숙한 연애, 어른의 연애를 하게끔 하는 상대방이 좋은 상대방이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배울 점을 많이주고 서로가 발전하는 연애가 좋은 연애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거죠. '상대방'의 변해가는 모습까지 사랑하는 이상적인 연애를 하라는 게 아니라, 내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서로가 발전하는 성숙한 연애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말씀의 요지라고 생각
eunjoo4yoo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필연적으로 혼자있던 내 모습이나 전 사람과 사귀던 내 모습과는 달라지게 되어있는데 그 달라지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판단이 된다면 만족스러운 연애라는가지 만족스러운 연애는 무조건 달라지는 모습마저 사랑해야한다는 요지가 아님
@@user-rq9st8ux3n( 가는말이 고왔으면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이말까진 쓸필요없었는데 ㅉㅉ.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변해가는 내 모습에만 써놓은게 일단 팩트. 그리고 또하나 변해가는...이 부정적일 수밖에. 그전에는 좋아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사람이니 변해갈수 있지요. 근데 변해가는 모습이 긍정적일리 없음. 긍적으로 변해간다고 치면 그전에 좋아했을때 이미 그 모습이 포함되있을것임!
저는 여자친구에 미쳐서 괜찮은 이직자리가 낫지만 대충200키로정도 떨어진 지역이었고 떨어지기싫어서 거절햇습니다. 그런데 반년정도 뒤에 헤어졌습니다. 많이 원망햇고 사랑한만큼 매일 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도 단단해 지더군요. 또 괜찮은 사람이 오면 어리석어 질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의 일 내 인생이 우선이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연애 후 결혼했어요. 상견례때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딸이 좋게 변화하는게 보이더라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 안심하고 보내줄수 있을 거 같다고^^ 처음 듣는 엄마의 말에 울컥하고 그랬던거 같아요ㅎㅎ 많은 분들 본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본인을 힘들게 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저는 이제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돈을 내고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제겐 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 설렘이란 감정으로 인해 제 삶이 피폐해 본 적이 좀 있어서 너무 와닿고 공감이 가네요. 그럼에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신 못 차리고 또 설렘이란 감정에 눈이 멀게 되는 이 지긋지긋한 악순환의 패턴을 '설렘은 독이다'라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새기며 이제는 끝내야겠어요! 앞으로 설렘이란 감정에 지배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면서 제 삶을 보다 행복하게 꾸려가려고요~~!!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아 진짜 설렘은........독 맞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내 우선순위가 상대방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진짜 고생하다가 겨우 설렘이 멈췄네요. 상처도 진짜 많이 받았구요. 처음인.상대방 잘못이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제 잘못도 많이 있다고 느끼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있는데 사실 지금이 더 전 좋네요. 설렘 진짜......독이예요 ㅜㅜ 나 자신을 정말 잃게만들어서 진짜 멘붕옴......
설렘이 독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고 설렘을 못 느낄 줄 알았어요 어느날 설렘이라는 감정이 갑자기 찾아왔어요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감정이라 설렘을 좀 즐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끊어냈습니다 그러니까 제 삶이 다시 좋아졌어요 설레는 감정때문에 바보가 되지 맙시다
제 인생 누구보다 안설레는 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해서 그 어떤 설레는 만남을 해왔던 사람들을 만났을때보다 안정적인 제 삶이 맘에 드는데요.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설레서 만났고 그래서 후회가 많은 지난날들에서 많은 분들이 설렘만이 답이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설레서 미치게 되면 남는건 후회 뿐이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만나도 더 나아져 갈 수 있다는 제 모습에 행복한 요즘 입니다.
연애란 그릇에 현실이란 감정을 가득 담아서 설렘이 아예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는것도 사랑하고있는 나에게는 에저녁에 좋다. 표현 자체를 많이하거나 덜하거나 상관 없으나 상대를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해서 오늘도 연애란 그릇에 선호하는 설렘을 버리련다. 여러분 모두 김달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꼭 읽어보세요. 모두 아름답고 행복해져요.
몇일전 2년의 연애를 마쳤는데 남자의 바람으로 헤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여러분 ,,설렘만 가득해도 독이맞습니다. 아니다싶은 촉이오고 아 좀 애매한데 라는 생각이 오간다면 그 연애는 힘들어집니다 편안한연애,나를 정말좋아해주는 사람,그리고 내가 좋은쪽으로 변하게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능구렁텅이에 빠지지마시길
와 진짜 공감해요.. 설레는 감정 너무 오래가서 진짜 서로에게 독이었던 걸 몇년 뒤인 지금 깨닫습니다.. 설레지 않는다고 지루한게 아니고 소중한게 아닌데.. 그 설레임을 너무 소중하게 여기고 눈돌아서 한 짓들 생각하면 반성이 많이 되네요..ㅠㅠ.. 이거 진짜 찐 조언인듯..
저는 상황상 설레이는 감정일때 많이 헤어져도 봤네요 설레이는 감정=정말 치명적이죠 그 두근대는 심장이 도무지 잡혀지질 않았어요 사랑=벚꽃과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확 피었다가 확 져버리는 그래도 확 필때 미친설레임을 맘껏 즐기는게 좋지않을까요(썸탈때) 인생에서 자주오는 감정도 아닌데.. 상대에게 빠지면 핑크렌즈효과라 해서 모든게 좋아보이고 예뻐보이죠 현실은 별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심지어 나에게 막대해도 합리화시키고 소중한 자신을 상처입게 나 두죠 그래서 상대을 향한 분노의감정이 나를 지킬수있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게 정말 위대한거 같아요
제가 이해한대로 정리하자면, 연애는 단순히 설레는 감정에 의존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할 때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느껴질 때 시작해야 하는거군요. 첫번째로 설레는 감정은 어차피 오래가지 않으니 그렇기도 하고, 두번째로 설레는 감정으로 하는 연애는 나의 인생과 나의 미래에 전혀 도움될만한 게 없기 때문이겠네요. 단순히 ‘설레는’ 연애를 시작하고 지속할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연애를 할 것. 좋은 말씀 감사해요ㅎㅁㅎ
2007년도 제나이 21살 때, 삼수를 하면서 크게 바꼈던거 같아요. 정말 죽을만큼 공부해서 대학을 가고, 또 다시 명문대라는 곳에 편입하고 나서 바꼈던거 같아요. 한번 인생을 크게 역전시키고 큰 성취를 이루고 나니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많이 달라졌던거 같아요. 졸업을 하고 또 한번 인생의 큰 획을 긋기 위해서 외국에 나가서 일도 하고 또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새로운 일을 하면서 도전을 했어요. 지금도 5년 뒤를 목표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죠. 결과적으로 바뀐 것들은 커리어라든지 대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이죠. 하지만 그러한 이력서의 한 줄 뿐만 아니라 연애나 성격, 심리 이런 것들에 대한 생각도 확 달라졌어요. 21살에 생각이 정말 확 달라졌죠. 그런데 생각이 바뀐다고 바로 당장 연애루틴이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21살 생각은 했지만 바로 바뀌지는 않았어요. 결국 2010년 24살 이후, 정말 연애다운 연애, 진정으로 성숙한 두 성인이 만나는 진지한 연애를 10년만에 시작하게 됐어요. 정말 내 자신이 준비되고 성숙해지고 성격, 심리, 나의 타고난 기질 등등을 고치고 노력하고 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며 준비가 되니 드디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타고나기를 좋은 기질을 타고난 사람을 만나게 되더군요.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성숙하고, 나의 내면에 관심이 있고, 자격지심없고,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고, 예의범절에 대해서 결벽증적으로 지키려하는 사람, 단점은 있지만 그보다도 장점이 훨씬 많은 사람, 무언가에 쉽게 질려하지 않는 사람,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사람, 감정기복 없고, 모든 여자에게 인기있는 입담이라기보다 아재개그라도 그가 하기에 웃을 수 있고, 각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서 존중하는 사람..타고 나기를 그런 기질을 이미 잘 갖춘 사람을 만나게 되더군요. 보석같은 사람을요. 나 자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팩트로 이 영상과 다른건데 현명해지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럼. 자기관리하고 자기가 만나고싶은 그런 급의 이성을 만나고싶으면 레벨에 맞게 올라가면 됨. 절대 좋아하는 티 내지말고 감정컨트롤 자체를 잘해야한다. 내가 감정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눈을 띄고 느껴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삼 여러분 모두 김달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꼭 읽어보세요. 모두 아름답고 행복해져요.
이번 영상은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는 발언이 아니라고 100퍼센트 확신으로 말씀드려요. 설렘이 오래 지속되는 연애도 존재해요. 한국엔 좀 적지만 미국같은 경우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의 50퍼센트가 사랑이 아직 불탄다고 해요. 특히나 mbti중 NF계열이거나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은 설렘이 노후때까지, 죽을때까지 지속된다고 해요. 그러니 너무 영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요!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말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에요.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저는 8년동안 연애하면서 쭉 설레임을 가졌는데 반면에 남친은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대로 자기는 좋다고 ... 그 당시에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이해할 거 같아요. 김달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연애에만 목메다가 8년 전과 지금 변한게 없네요ㅠㅠ
설렘은 선물이예요 아무에게나 느낄수없는 특별한 감정이기에 정말 아름다운일이예요~ 마음껏 설레고 마음껏 표현하며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서로 나누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설렘은 열정의 씨앗이자 사랑의 에너지원이죠 사랑은 아픔과 고통 마저도 사랑임을 확신시켜주는 특별하고 고귀한 감정이랍니다 사랑에 치이고 힘든이유는 진심어린 마음을 잘 헤아리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의 병 때문이랍니다 가장 큰 문제가 두려움이라는 장벽이죠 바로 더는 상처받지않기위해 무의식중에 방어기제를 작동시켜 구속과 강요라는 부정적사고와 왜곡된 해석으로 좋은마음 좋은씨앗이 떨어져도 잘 받지못하고 제대로 주지도 못하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번번히 상채기를 내는것이랍니다 누군가를 만나려면 상처입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먼저 무장해제 해야하고 진심 맘이 설렌다면 솔직하게 다가가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비록 짝사랑이 될지언정 그 감정에 솔직했음을 후회없이 받아들여야하고요~~ 중요한것은 설렘이 독이되지 않으려면 비정상적인 사고와 미성숙한 감정상태를 잘 파악할줄아는 지혜와, 자신에게 잘맞는 상대를 고를줄아는 안목과, 진심어린 마음을 있는그대로 받을줄알고 또한 전해 줄줄아는 준비된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는것이죠~ 설사 준비되지 못한 독이되는 아픈 설렘일지라도 설렘은 그 자체만으로 순수하고 진실되며 아름다운 특권이기에 삶과 사랑과 배움과 감성의 자양분으로 많이많이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자리가 많이 변한 나이까지 와보니 달님 말씀하신 부분을 먼저 보게 되는 거가 사실이에요. '저 사람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라는 느낌을 먼저 찾게 되죠. 근데, 초반이든 중간이든 설렘은 아니더라도 '두근'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면 연애가 시작되긴 힘들더라구요.... 음....필요 옵션? ㅋ 그리고 반대로 나는 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요....(쭈글...ㅠ)
진짜 타이밍 대박! 딱 제 얘기네요. 제가 같은 매장에서 일하는 누나랑 썸타고있었는데, 그전엔 죽이 잘 맞다가 그 누나랑 점점 뭔가 핀트가 미묘하게 안맞는 느낌? 분명 설레고 서로 호감가는 느낌은 있지만 나이차이도 많고(무려 10살 차이입니다...ㅠ), 결정적으로 그 누나가 매장 내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아요.....본인이 진열상품 박살내고도 남탓하며 책임안지고, 상품도 몰래빼돌린다는 얘기도 나오고.....연애 상대로만 있으려 했는데 그냥 썸만 타고 말아야겠네요. 이따 누나네 집 가려했는데, 어깨 아프다고 말하고 집에서 쉴까봐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이라는 명제의 반대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지 못했는 분명한 증거" 가 참 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다"는 명제의 이로서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달님은 현실적인 시선에서의 부정적인 모습을 말씀하셨네요~ 제가 느낄때 설렘의 단점은 감정적인 면에서 들어오고 빠져나갈때, 연애를 시작하고 헤어질 때. 설렘이 클수록 이별의 아픔도 더 커지는 것 같애요~ 물론 그게 그 말이지만요..ㅎㅎ 설렘은 뭐랄까 사랑에 있어서 '늪'인 것 같아요.. 설렘에 의해서 내가 그 사랑을 더욱 더 갈구하고, 갈구할수록 나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 그런 늪같죠. 결국 헤어지고나서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나얼님의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감정적인 사랑은 꿈인것같아요..ㅎㅎ 깨고나면 아무것도 남아있지않고 사라져버리는 기억처럼요. 한때 불같던 사랑을 하고 지금은 솔로생활을 오래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의 연애와 결혼생활을 위해 도약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내적으로도 많이 발전시키면서 달님 영상 많이 보고있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헤어짐을 갑자기 통보하는 연인은 99프로 환승이별입니다. 사랑에 미치지 마세요. 저도 5년 사귄 여자친구오 헤어진지 5개월 지났는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남자 만나는거 알고도 붙잡고 싶었고 매달렸습니다. 결국에는 저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아직 그남자 만나면서 연락온거 였더라고요... 다시는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했고 심한말로 너는 그새끼랑 잠자리만 하는그런 개같은 사이고 나중에 나처럼 너는 차일거라 했습니다. 다시는 연락와서 저 힘들게 안했으면 좋겟네요
![[김창옥쇼3 커밍쑨] 사랑은 좋은 날 확인되지 않습니다💖 김창옥이 부부들에게 전하는 당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세요” #김창옥쇼2](http://i.ytimg.com/vi/NCLq_gz1w0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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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만나 벌써 5년! 설레지 않는 연애 헤어져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27 방송](http://i.ytimg.com/vi/9jk785Dmt2E/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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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왕감쟈😈
저도 이번에 책 샀어요! 잘 읽겠습니다😄
@김달 아라써여 .... (주)설레는 감정 오래머물게 두지 마 얘들아회사 팀장님... 사랑해요오 휴방하실거면 편히 하세요오 바쁘시니 이해해요 암요!!❤🥕
오빠미 뿜뿜
달님 언제 방송하세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는 증거는
그 사람과 함께하며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뒤집어서 말하신 이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격공.
뒤집어 말하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의미가 피부로 확 와닿는 느낌이 들었어여.
그럼 반대로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면 저 스스로가 좋은 쪽으로 달라져가는게 즐거운거같아요
@@뮝뮝들레용사 맞아요 ㅎㅎㅎ 꼭 이성 친구가 아니더라도, 인간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그런 사람과 오래더라구요.
ㅇㅈ 저도 설레는게 크게 나쁘다고생각 안해용.
좋은사람 만나면 좋은물이 들고
나쁜사람만나면 그에맞게 자기 일을 안하게되는거니까요
@Hi 글의 전체적인 흐름상 상대방에게 유책 사유가 있어서, 나쁜 사람이어서 헤어진 것 같지 않고, 그저 서로가 맞지 않는 사람이어서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좋은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독이 되었다는건지 분명히 기술되어있지 않네요.
각자의 인품은 훌륭했을지언정, 서로 안 맞는 사람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애초에 나와 다른 성향이면 그 자체로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이겠지요.
제목 보자마자 격공. 설렘에 취해 다른 것들이 안 보이고 세상이 핑크빛으로만 보이는 게 그렇게나 위험한 건 줄 몰랐음
맞아오
콩깍지 진짜 무서운 거예요 ㅋㅋ
인정인정ㅠ
와...무서웠던 것이구나...알아갑니다ㅠㅠ
왜여 결과가어땠는데여
'설렘'의 또 다른 말은 '불안'이라고 김이나 작사가님 말씀 중에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서로가 함께 있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상대야말로 제대로 만난 거라고 생각해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하세요🙂
전에 달님이 하신 말씀 중에, "진짜 연애는 설렘이 끝난 이후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 영상 제목이 뭐였더라....🥺
@@iamkimdal 그게 영상 제목이었던 것 같은뎅!!
진짜요....일반화할순 없지만 대충 6개월쯤 지나면 불타던 시기는 지나고 현실연애로 돌입하는것 같아요. 그때부터가 ㄹㅇ 성격차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현실의 시작
공감 ㅎㅎㅎ
오호라………
내 인생에만 미쳐라
제발
쪼대로 살면 진짜...클난다
설렘주는사람=날그냥좋아하거나 별로안좋아하는 사람일 경우가 많고,
너무 안정감있어서 설렘안주는 사람=날 너무너무좋아해서 혹은 사랑해서 왠만하면 날떠날수없는 수준인 사람인 경우가 많음.
이사람을 만나는데 너무설렌다? 이사람이 지금은 날 사랑해도 언젠간 날 떠날지도몰라, 아니면 날정말로 좋아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려. 이런 생각이 무의식에 있기때문에 설레는거임. 설렘이 너무 오래지속된다면 관계를 한번 돌아보는것이 좋아요
Kalipo 진쨔 이말이 완전 레알인거같아요ㄷ ㄷ
이건 너무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는 반대로 생각했는데 혹시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상대가 후자의 경우인데 제 입장에서는 가끔 서운할 때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히히-v9c2p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이사람은 날 너무 사랑해서 나아니면안돼, 이사람은 앞으로도 다른 사람은 절대못만날거야. 이런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설렘이 사라지거든요..
대신 편안함, 안정감이 생기죠.
근데 설렌다는것을 다른 단어로 바꾸자면 불안과 같아서 이사람이 지금은 날 좋아해도 이관심이 곧 사라질지도몰라. 내가 잘하지않으면 안돼. 또는 내가 아니어도 이사람은 만날 사람이 많을거야 등등의 불안한 감정은 가슴을 뛰게, 설레게 만들고요.
제 생각이지만 설레지않는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것같아요. 편안함과 안정감속에서 행복도 나오는거니까요!
Kalipo 그런 거였군요ㅎㅎ너무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설레는 감정에 의존하지 마라
나중에는 상대방이든 자신이든 그 설레는 감정이 어떻게 변할 줄 몰라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나 이거 경험했음, 너무너무 좋아하는 감정이 가득해서 아무것도 안보임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친구가 가끔씩 하는 말들이 엄청 심각할 정도로 상처였음
그래서 헤어졌는데
설레는 감정일땐 진짜 조심해야함
ㄹㅇ... 전남친이 이 상태일때 저한테 했던 말투 행동들이 저한텐 상처였다는...
설레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설레임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줄 모르는게 문제...
댓글들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님께서 말씀주신 문제라는 것들 때문에 김달님께서 설렘은 독이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ABC-mz2d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아무리 좋은 상대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하든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게 만드는 상대와 건강한 연애합시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것. 나는 저 의견에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변해가는 모습까지 사랑해야되고 어떻게 변해가는 모습까지 마음에 들 수 있어. 그리고 그게 건강한 연애? 노우노우.
아닌건 아니다라고도 간혹 해주기도 해야 맞쥐. 합리화 발언.
이건 마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맥락의 말.
@@eunjoo4yoo 이다빈 님의 글의 논지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이다빈 님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적으로 성숙하게끔하는 성숙한 연애, 어른의 연애를 하게끔 하는 상대방이 좋은 상대방이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배울 점을 많이주고 서로가 발전하는 연애가 좋은 연애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거죠. '상대방'의 변해가는 모습까지 사랑하는 이상적인 연애를 하라는 게 아니라, 내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서로가 발전하는 성숙한 연애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말씀의 요지라고 생각
뭔가 마녀사냥에 허지웅님인가 곽정은님이 하신 얘기네요!!! 공감
eunjoo4yoo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필연적으로 혼자있던 내 모습이나 전 사람과 사귀던 내 모습과는 달라지게 되어있는데 그 달라지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판단이 된다면 만족스러운 연애라는가지 만족스러운 연애는 무조건 달라지는 모습마저 사랑해야한다는 요지가 아님
@@user-rq9st8ux3n( 가는말이 고왔으면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이말까진 쓸필요없었는데 ㅉㅉ. )뭔소리하는거임 맥락이해 진짜 못하네. 변해가는 내 모습에만 써놓은게 일단 팩트. 그리고 또하나 변해가는...이 부정적일 수밖에. 그전에는 좋아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사람이니 변해갈수 있지요. 근데 변해가는 모습이 긍정적일리 없음. 긍적으로 변해간다고 치면 그전에 좋아했을때 이미 그 모습이 포함되있을것임!
맞아요 진짜 혼자 김칫국 마시고 나혼자
설레서 좋아하다가 결국에 혼자 짝사랑하고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 사람을 좀 신중하게
더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상처로 금사빠도 고쳐진듯
공감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ㅡㅡ
저도 금사빠 진짜 심햇는디 진짜사랑하고 진짜 데이고 다치면서 금사빠 고쳐졋음. 첫눈에 절대안반하고 사람 지켜보게됨
@@mr.leelee4490 저도요..
설레면 진짜 제정신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맞어
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설레는 감정을 = 사랑이라고 믿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거예요
ㅇㄱㄹㅇ
ㅇㅈ 사랑은 그저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닌디
미디어의 폐해
이게 진리
ㅇㄱㄹㅇ 설렘에 집착하는거 이해불가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돼요. 설레는 거 너무 지나치게 안 설렜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정말 독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너무 설레지마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조아요
그 설렘이 오래가는게 문제죠ㅠ
설렌다 = 감성이 앞선다 = 이성적 판단이 흐려진다 = 내 앞의 이 새키가 멀쩡한 지 구분 못함 = 지금 내 상태가 멀쩡한 지도 구분 못함
김이나 작사가님이 어디서 '계속 설레기만 하면 죽는다'라고 웃자고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은근 공감함ㅋㅋㅋㅋ
이 새키가 멀쩡한 지ㅋㅋㅋㅋㅋ🤣🤣
하트시그널 2에서 그러셨죠 ㅎㅋㅋㅋㅋㅋ
근데 이말이 맞는듯.. 내가 그랬음ㅇㅇ
심장병이라고ㅋㅋㅋ
위에 세 줄ㅋㅋㅋ 이해 쏙쏙 입니당ㅋㅋㅋㅋ👍
설레면 이성을 잃어버림ㅋㅋㅋㅋ
정상적인판단을 못하게됨ㅋㅋ
근데 가끔 연애 중반기(살짝 무료해질쯤)에 느껴지는 설레임은 좋은 영향이 잇기도한거같기도 아닌ㄱㅓ같기두 하네옄ㅋㅋ
설렘은 언젠가 끝나는데 끝나면 남는게 하나도 없음. 오래설렌다면 더 늦은 시기에 아무것도 없을거임. 그리고 요즘 똑똑한 대학생이나 몇몇 젊은사람은 취업문제가 커서 20중반되면 깨달음. 달님 말씀 처럼 3자되면 늦은거
Hi 실례지만 여자세요, 남자세요?
Hi 그래도 끝났을때 허무하다고 자책하지는 말아요~새로시작해도 늦지않은 나이니까요!
그 설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시작하는데,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안되는 감정이군요 ㅠㅜ
슬픈 현실입니다
설렘에 미쳐버리면 본인을 돌볼생각을 안하거든요... 또한 상대가 본인에게 상처를 줘도 그게 상처일거라고 생각을 못해요...치명적이에요
@@장채영-q9p 이거 ㅇㅈ.. 정말 나를 돌볼 줄 모르고 상대방에게 헌신이 아니라 거의 간, 쓸개 다 내줌 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이제부턴 안할랍니다.
저는 여자친구에 미쳐서 괜찮은 이직자리가 낫지만 대충200키로정도 떨어진 지역이었고 떨어지기싫어서 거절햇습니다. 그런데 반년정도 뒤에 헤어졌습니다. 많이 원망햇고 사랑한만큼 매일 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도 단단해 지더군요. 또 괜찮은 사람이 오면 어리석어 질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의 일 내 인생이 우선이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란 기반이 있는상태에서 연애해야 건강한연애 가능한듯
자존감없으면 상대가 뭐하면 불안하고 집착하고 자존감있으면 언제든지 떠날준비가 가능한듯 너말고 나좋다고 하는사람 많아 니가 날 존중안해줘? 꺼져 이 마인드되는듯
맞아요. 자존감이 있으면, 나 존중 안 해주면 가차없이 '꺼져' 이런 마인드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자존감 높은 사람 만나는 사람은 연애 힘들듯.. 윗분 말씀처럼 자기가 왕처럼 니가 날 존중안해줘? 꺼져 이러면ㅎㅎ왕처럼 군다고 상대방이 질려할수있음
자존감높은데 거만한사람은 별로죠
자존감높은데 겸손하신분 만나면돼요
오랜 연애 후 결혼했어요. 상견례때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딸이 좋게 변화하는게 보이더라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 안심하고 보내줄수 있을 거 같다고^^ 처음 듣는 엄마의 말에 울컥하고 그랬던거 같아요ㅎㅎ
많은 분들 본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본인을 힘들게 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지버랄라 라 wow 멋지네요 ,,,
저도 꼭 이런 사람 만나야겠어요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당🙇♀️✨
👍🏻
치킨은 왜 계속 저를 설레게 하는걸까요..
정말 위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무죄!!!!!
너무 치명적인 만인의 연인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안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설레임이라는 감정때문에 상대한테 휘둘려다닙니다 너무 좋아하니까 아닌것도 다 받아주고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그사람 머리꼭대기위에서 있어요
ㅇㅈ 그래서 설레면서도 이해해줄거 아닐거 확실히 판단하고 잘라야댐.. 초반때까지야 설렘으로 괜찮다고 스스로를 설득 시키지만 설렘 벗겨지고 나면 그제서야 스트레스 받을 것들을 이해해주고 있었구나 그때서야 느끼죠
요즘에 설레는 사람을 만나서 진짜 미쳐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얼마전에 어떤 계기로 연락이 끊겼는데 다행이네요. 제가 위험속에서 벗어나서.
저는 이제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돈을 내고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제겐 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 설렘이란 감정으로 인해 제 삶이 피폐해 본 적이 좀 있어서 너무 와닿고 공감이 가네요. 그럼에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신 못 차리고 또 설렘이란 감정에 눈이 멀게 되는 이 지긋지긋한 악순환의 패턴을 '설렘은 독이다'라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새기며 이제는 끝내야겠어요!
앞으로 설렘이란 감정에 지배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면서 제 삶을 보다 행복하게 꾸려가려고요~~!!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설렘은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설렘때문에 자기가 해야할것을 제대로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자기절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레는 감정에 비례해서 그만큼 힘든 날이 와요. 헤어진 후엔 소중한 인생의 몇분의 몇이 날아가죠. 설레는 마음일때 이러지 말자 하다가도.. 그래 이렇게 설레는 날이 언제오겠어 했는데.. 너무 설레면 멈추길 추천해요
그래서 연애가 어려운것 같아요. 설레는 감정보다 그 사람과 함께 있을때 항상 웃고 이야기하는게 재밌어서 코드가 잘맞아서 계속 보고 싶었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요. 잘 맞는다는건 상대적인거니까 어려운거 같아요...
맞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ㅎㅎ
이거 저에요ㅠㅠㅠㅠ 그런 느낌들조차 저는 다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아니었나봐요
아 진짜 설렘은........독 맞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내 우선순위가 상대방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진짜 고생하다가 겨우 설렘이 멈췄네요. 상처도 진짜 많이 받았구요. 처음인.상대방 잘못이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제 잘못도 많이 있다고 느끼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있는데 사실 지금이 더 전 좋네요. 설렘 진짜......독이예요 ㅜㅜ 나 자신을 정말 잃게만들어서 진짜 멘붕옴......
담엔 너무 과도하게 설레지 말자.. 다짐해도 소용없음.. 어차피 또설레..ㅠㅠㅠ
진짜 이것 또 팩트! 네요. ㅠ.ㅠ
@손흥민 비타민이 아니라 마약인데 ㅋ
@손흥민 공감 ㅎㅎ
설렘이 독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고 설렘을 못 느낄 줄 알았어요 어느날 설렘이라는 감정이 갑자기 찾아왔어요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감정이라 설렘을 좀 즐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끊어냈습니다 그러니까 제 삶이 다시 좋아졌어요 설레는 감정때문에 바보가 되지 맙시다
제 인생 누구보다 안설레는 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해서 그 어떤 설레는 만남을 해왔던 사람들을 만났을때보다 안정적인 제 삶이 맘에 드는데요.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설레서 만났고 그래서 후회가 많은 지난날들에서 많은 분들이 설렘만이 답이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설레서 미치게 되면 남는건 후회 뿐이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만나도 더 나아져 갈 수 있다는 제 모습에 행복한 요즘 입니다.
내가 20대 초중반에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절대 이해못했을꺼에요 .. 설레임이 없는데 왜 사겨? 하면서 .. 지금은 경험이 쌓여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너무좋고 항상 설레여서 불타게 사랑했다가 남은건 상처뿐이엿죠 ... ㅜ
저두여 ㅎㅎ 뻔히 결과가 보이는 연애였어요. 그 당시에 사실 그걸 알면서도
시작했지만요.
연애란 그릇에 현실이란 감정을 가득 담아서
설렘이 아예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는것도
사랑하고있는 나에게는 에저녁에 좋다.
표현 자체를 많이하거나 덜하거나 상관 없으나
상대를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해서 오늘도 연애란 그릇에 선호하는 설렘을 버리련다.
여러분 모두 김달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꼭 읽어보세요. 모두 아름답고 행복해져요.
몇일전 2년의 연애를 마쳤는데 남자의 바람으로 헤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여러분 ,,설렘만 가득해도 독이맞습니다. 아니다싶은 촉이오고 아 좀 애매한데 라는 생각이 오간다면 그 연애는 힘들어집니다 편안한연애,나를 정말좋아해주는 사람,그리고 내가 좋은쪽으로 변하게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능구렁텅이에 빠지지마시길
설레지 말라는 말 뒤에 있는 '이성이 흐트러 지는 것' 이 말씀하시는 부분의 중요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에 휘둘리면 안된다는게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그리고 신뢰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믿는것이 아닌 믿으니까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와 진짜 공감해요.. 설레는 감정 너무 오래가서 진짜 서로에게 독이었던 걸 몇년 뒤인 지금 깨닫습니다.. 설레지 않는다고 지루한게 아니고 소중한게 아닌데.. 그 설레임을 너무 소중하게 여기고 눈돌아서 한 짓들 생각하면 반성이 많이 되네요..ㅠㅠ.. 이거 진짜 찐 조언인듯..
저는 상황상 설레이는 감정일때 많이 헤어져도 봤네요
설레이는 감정=정말 치명적이죠
그 두근대는 심장이 도무지 잡혀지질 않았어요
사랑=벚꽃과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확 피었다가 확 져버리는
그래도 확 필때 미친설레임을 맘껏 즐기는게 좋지않을까요(썸탈때)
인생에서 자주오는 감정도 아닌데..
상대에게 빠지면 핑크렌즈효과라 해서 모든게 좋아보이고 예뻐보이죠
현실은 별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심지어 나에게 막대해도 합리화시키고 소중한 자신을 상처입게 나 두죠
그래서 상대을 향한 분노의감정이
나를 지킬수있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게 정말 위대한거 같아요
설레임이 순수하고 풋풋함을 가장하고 있지만,사실은 잠자리에서 느끼는 쾌락과 다를바 없는 정서적 쾌락이다. 모든 쾌락은 중독성이 강하고 사람을 피폐하게 한다.
설레임이 독 이란 것을 설명해 주는 유투버라니.. 멋집니다.
정말 그랬던거 같아요.
어느순간 나보다 그녀를 더 우선시
하다보니 내 자신을 잃었던거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하니 참 잘못된 생각이였구나 싶네요.
설렘이라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감히 상대방을 설렘따위와 비교하지 마세요.
설렘이 없어졌을때, 남겨진 상대방은 무엇이 됩니까?
설렘을 느끼지말고, 그 사람을 느끼세요.
하찮은 후회따위 하기 싫으면
맞아요 설레는 감정 진짜 위험해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어요ㅠ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봐요!!
설레임을 계속 주는 사람이란 긴장감을 계속 주는 사람
ㅇㅈ
오빠 말이 맞았다.............난 설레는 감정이 오래가서 미쳐버렸음...........
진짜 빨리 고만 뒀어야 했는데 미쳤다 정말
끊어서 다행이요
만나는 남자마다
설레인다 떨린다 이말을 처음에 무조건 하던데
노이로제 걸리겠음 ㅡㅡ 그딴설레임
오래 안가는거 난 이미알고있는데
지혼다 불타고 지혼자 식고..;
처음에 불타다가 은은하게 오래 가는남자
10명중에 두명세명 될까말까임
비결은외모이신가요 좀알려줘보세요 ㄹ
쩡은하 네 외모입니다 ㅎ 제네시스g80풀옵션 한대값을 얼굴과몸매에 박았거든요ㅋㅋㅋㅋ
김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쿨해 너무조아요 ㅋㅋㅋㅋ
ㅋㅋ아 체리 노이로제 걸리게 할 생각에 설레네
김체리 ㅋㅋㅋㅋ와 진짜 매력있으시다 ㅋㅋ
제가 이해한대로 정리하자면, 연애는 단순히 설레는 감정에 의존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할 때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느껴질 때 시작해야 하는거군요. 첫번째로 설레는 감정은 어차피 오래가지 않으니 그렇기도 하고, 두번째로 설레는 감정으로 하는 연애는 나의 인생과 나의 미래에 전혀 도움될만한 게 없기 때문이겠네요. 단순히 ‘설레는’ 연애를 시작하고 지속할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연애를 할 것. 좋은 말씀 감사해요ㅎㅁㅎ
나이도 아직젊은데 하는얘기마다
진짜 맞는말만 하는게 신기함
심리학을 전공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22살 여잔데 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차이고 일주일 정도 되면서 우울한 마음을 잡으려고 하고 있는데 생각이 아예 다른 방향으로 전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간과하며 살게 된다
2007년도 제나이 21살 때, 삼수를 하면서 크게 바꼈던거 같아요. 정말 죽을만큼 공부해서 대학을 가고, 또 다시 명문대라는 곳에 편입하고 나서 바꼈던거 같아요. 한번 인생을 크게 역전시키고 큰 성취를 이루고 나니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많이 달라졌던거 같아요. 졸업을 하고 또 한번 인생의 큰 획을 긋기 위해서 외국에 나가서 일도 하고 또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새로운 일을 하면서 도전을 했어요. 지금도 5년 뒤를 목표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죠. 결과적으로 바뀐 것들은 커리어라든지 대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이죠. 하지만 그러한 이력서의 한 줄 뿐만 아니라 연애나 성격, 심리 이런 것들에 대한 생각도 확 달라졌어요. 21살에 생각이 정말 확 달라졌죠. 그런데 생각이 바뀐다고 바로 당장 연애루틴이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21살 생각은 했지만 바로 바뀌지는 않았어요. 결국 2010년 24살 이후, 정말 연애다운 연애, 진정으로 성숙한 두 성인이 만나는 진지한 연애를 10년만에 시작하게 됐어요. 정말 내 자신이 준비되고 성숙해지고 성격, 심리, 나의 타고난 기질 등등을 고치고 노력하고 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며 준비가 되니 드디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타고나기를 좋은 기질을 타고난 사람을 만나게 되더군요.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성숙하고, 나의 내면에 관심이 있고, 자격지심없고,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고, 예의범절에 대해서 결벽증적으로 지키려하는 사람, 단점은 있지만 그보다도 장점이 훨씬 많은 사람, 무언가에 쉽게 질려하지 않는 사람,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사람, 감정기복 없고, 모든 여자에게 인기있는 입담이라기보다 아재개그라도 그가 하기에 웃을 수 있고, 각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서 존중하는 사람..타고 나기를 그런 기질을 이미 잘 갖춘 사람을 만나게 되더군요. 보석같은 사람을요. 나 자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거 진짜 맞는말임. 설렘에 눈이 가려서 중요한걸 놓침.
기분좋은 상태일 때 약속하지마라는
말을 들었어서 꼭 명심하고있어요
팩트로 이 영상과 다른건데 현명해지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럼.
자기관리하고 자기가 만나고싶은 그런 급의 이성을 만나고싶으면 레벨에 맞게 올라가면 됨.
절대 좋아하는 티 내지말고 감정컨트롤 자체를 잘해야한다. 내가 감정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눈을 띄고 느껴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삼 여러분 모두 김달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꼭 읽어보세요. 모두 아름답고 행복해져요.
상처를 받을지언정. 뜨겁게 사랑한 기억은 평생을 가죠. 상처받는게 두려워 그저그런 사랑을 하는건..계산이 앞서는거죠.
ㅋㅋㅋㅋ 국어시간마다 집에 갔니
본질을 파악못하고
개풀뜯는 소리하고있리ㅣ
오히려 덜 설레는 연애가 오래 가더군요
오래가긴하지만 더 설레는 사람 찾아서 떠납니다
제가 떠났거든요... 더 멋진사람 만나고싶어서요ㅜㅜ..
친구같은 연애가 오래감
덜 설레면서 만나는게 좋아야함
@@Shavin. 친구같은 연애가 월매나~ 설레는데 무슨소리.
@@jjoo26 걍 변태임 그 사람은 버리셈
이정도면 난 그냥 연애를 안하는 게 나을듯
이번 영상은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는 발언이 아니라고 100퍼센트 확신으로 말씀드려요. 설렘이 오래 지속되는 연애도 존재해요. 한국엔 좀 적지만 미국같은 경우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의 50퍼센트가 사랑이 아직 불탄다고 해요. 특히나 mbti중 NF계열이거나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은 설렘이 노후때까지, 죽을때까지 지속된다고 해요. 그러니 너무 영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요!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말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에요.
P J 음 미국은 아니면 바로 헤어지니깐 그런거같아요 미국은 권태기 그런 개념도 이해못해요
그냥 아니면 끝 이렇게 정리하더라구요
@서준성 ㅇㅈ진짜ㅇㅈ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미련 안가지는게 답
@@PJ-ql4pw 소득 꼴찌인 INFP 입니다
사랑이 불타지 않는 제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죠 늙어서도 꽁냥거리며 잠깐이라도 설레고 싶습니다.
@서준성 맞습니다. 참고만 하고, 내 중심을 가지고 하면 되는 게 아닌 가 싶어요 ㅎㅎ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저는 8년동안 연애하면서 쭉 설레임을 가졌는데 반면에 남친은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대로 자기는 좋다고 ... 그 당시에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이해할 거 같아요. 김달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연애에만 목메다가 8년 전과 지금 변한게 없네요ㅠㅠ
설렘은 선물이예요 아무에게나 느낄수없는 특별한 감정이기에 정말 아름다운일이예요~
마음껏 설레고 마음껏 표현하며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서로 나누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설렘은 열정의 씨앗이자 사랑의 에너지원이죠
사랑은 아픔과 고통 마저도 사랑임을 확신시켜주는 특별하고 고귀한 감정이랍니다 사랑에 치이고 힘든이유는
진심어린 마음을 잘 헤아리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의 병 때문이랍니다 가장 큰 문제가 두려움이라는 장벽이죠 바로 더는 상처받지않기위해 무의식중에 방어기제를 작동시켜 구속과 강요라는 부정적사고와 왜곡된 해석으로 좋은마음 좋은씨앗이 떨어져도 잘 받지못하고
제대로 주지도 못하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번번히 상채기를 내는것이랍니다
누군가를 만나려면 상처입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먼저 무장해제 해야하고 진심 맘이 설렌다면 솔직하게 다가가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비록 짝사랑이 될지언정 그 감정에 솔직했음을 후회없이 받아들여야하고요~~
중요한것은 설렘이 독이되지 않으려면 비정상적인 사고와 미성숙한 감정상태를 잘 파악할줄아는 지혜와, 자신에게 잘맞는 상대를 고를줄아는 안목과, 진심어린 마음을
있는그대로 받을줄알고 또한 전해 줄줄아는 준비된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는것이죠~
설사 준비되지 못한 독이되는 아픈 설렘일지라도 설렘은 그 자체만으로 순수하고 진실되며 아름다운 특권이기에 삶과 사랑과 배움과 감성의 자양분으로 많이많이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랍니다
응 아니야
진짜 아님 이런 사람들이 꼭 바람피더라
새로운 설렘을 찾아서
이사람을 만나면서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 앞선다면 한번쯤 더 생각해봤으면 해요...!
적어도 자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행복한 인생에 더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적이여도 괜찮으니 나를 위해서 살아가길..
중학교 생물시간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연애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계속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병이라고..ㅎ
김달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설레여서 이관계를 끝내는건 불가능해요 독이되는관계일지라도 나 스스로 모는걸 감수할정도로 벗어날수없어요
헤어지고나서 벗어났다 느꼈고 난 또 그상황으로 가도 벗어날수없다 생각해요
그래서 나 스스로 연애세포를 죽여버림
그냥 이런 모든걸 내나이 18살에 알게해주신 김달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삶에 힘든일들이 많이 닥칠텐데 그중에서도 연애고민은 없을것 같네요! 항상 옳고그름 판단 잘 할게요.. 영상 최고🖤
맞아 설렘=성욕이지 설렘=사랑이아니야
처음엔 설레임 중요하지만...
나중에 이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지...좀 신중하게 생각해야돼요...
솔직히 여자들은 떠나는 마음을 생기면...답이 없어요...그냥 곱게 보내야지...
나이들면 설레도 이성이 더 앞서는것 같아요.
앞자리가 많이 변한 나이까지 와보니 달님 말씀하신 부분을 먼저 보게 되는 거가 사실이에요. '저 사람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라는 느낌을 먼저 찾게 되죠. 근데, 초반이든 중간이든 설렘은 아니더라도 '두근'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면 연애가 시작되긴 힘들더라구요.... 음....필요 옵션? ㅋ
그리고 반대로 나는 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요....(쭈글...ㅠ)
공감 ㅎㅎ
와우 이껀 찐짜네요... 설레임 감정 오래가면 절대 이 사랑 쟁취할수 없음
여자친구가 지금 저만보면 하.. 너무좋아.. 너무잘생겼어 이러면서 멍하고 얼굴만 볼때가많아요 저도 그러는편이구요 이런것도 설렘이고 언젠간 무조건 식고 독이되겠죠? 여자친구 너무사랑하고 매일매일 설레는데 언젠가는 식어야한다는게 정말 마음아픈거같아요
설렘이 지나가고 난 자리엔 다른 유형의 사랑이 자리잡습니다 넘 걱정마세요!
7년 만난 인간이 바람핀 이유가 설레지 않아서라는데... 7년을 만나면서 지금도 설레는건 미친거지 그게 정상여? ㅎㅎ 그래서 또 설레는 여자찾아 바람핀... 사랑은 책임이고 희생인거지~ 이제 알았다,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coffee coffee 자도 같은말 들은적 있고 그사람이랑 헤어졋네요 근데 전 그사람 행복을 빌어줍니다 악한감정잇어봐야 다 나만 괴롭더라구여 더 많은 기회를 준 그에게 감사해요 이젠
@@jojodiary2152 행복 빌어줄 시간도 아깝고 그럴 가치는 더더욱 없어서 저도 제 갈길 가는중입니다,
다 말할수 없는 개인적인게 있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 사람이 이랬다는 사실이~ 뭐 인간이 얼마나 악하고 이기적인지 확인 제대로 했네요..
오래 연애한 남친.....7년 동안 설렜는데ㅠㅠ
잔잔한 설렘은 쭉있는게좋은거같고 독이되는설렘은 연애인본듯한 로미오와줄리엣같은 불타는설레임인가보네...모든일상이마비될정도의설렘은독이긴할듯
솔직히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설레는 감정, 좋아하는 감정, 호감인 감정으로 다들 사랑하고 연애를 시작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이 감정이 없어지면 사랑이 있을 수 있을 까요? 사랑은 뭐라고 정의되어야 하나요ㅜㅜㅜㅜ너무 어렵습니다.......
잔잔한설렘은쭉있는게좋죠 미친듯이연애인보듯 로미오와줄리엣같은설렘은독이라는거같아요
달콤할수록 내가빠질수록 독이야
현실은 그리달콤하지않거든 ㅋ
요약 : 연애하더라도 내가 할 일은 좀 하자. 설레임에 미치지말고
달님은 진짜 듣는 사람을 위한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다른 연애 컨텐츠를 듣다보면 점점 더 나를 어떤 기준으로 맞춰야할 것 같고 불안하고 걱정이 생긴다면, 달님 영상을 보면 마인드 컨트롤이 되면서 나를 위한 인생을 살라고 응원해주는 느낌 ㅠㅠ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 설레는 감정에서 그 상태에서 상대가 이별을 통보하면 정말 죽고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김달님이 맞았어요 재회는 하면안될거같네요 몇몇분들빼면.. 제가 그사람을 만나서 바뀐게없네요 오히려 뭘 안했지ㅠㅠ 미련은 남지만 포기하고 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난 설레는 감정 너무 싫던데 ㅠㅠ 나이먹고 보니 설레는 게 아니라 걍 불안해요... 불안함 느끼면 진짜 죽을거처럼 심장 두근거려서 너무 힘들고 불쾌하더라구여.. 안정감이나 편안함이 짱.. ㅠㅠㅠ
이 영상의 한자 한자 말들에 33인 제 나이가 무색하게 가슴으로 들어와서 구독합니다. 5월5일 처음 인생선생님 만나 감사한 마음이예요
이거 생방 볼때는 김달님이 냉정하게 팩폭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보니깐 도움되라고 신중하게 말씀하시는 게 느껴짐
덕분에 좋은 조언 얻어갑니다
8ㄷ6668ㅇ88ㅇ8888ㅁ88ㅁㅅ888ㅇㅅㅇ88ㅁㅅㅁ88888ㅁㅁ8888ㅁ8ㅇ88ㅇㅁ888ㅇ8ㅇ8ㅁ8ㅁㅅㅇ8ㅅㅇ8ㅇ88ㅇ8ㅇㄷㅁ8ㅇ8ㅇㄷㅁ8ㅁㅅㅁ88ㅁ88ㅅㅇ8ㅇㅅㅇ888ㅁㅅ8ㅁㅅㅁㅅㅇ8ㅁ88ㅅㅁ8ㅁ8ㅇ8ㅇㅌㅇ8ㅇㄷㅇㄷㅇㄷㅇㄴㅁㄴㄷㅇㅅㅁ8ㅅㅁㅅㄴㅁㄷㅇ8
설레는 감정, 다른말로 환상
이걸 오래 두지마라
설렘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건 상대가 사랑을 부족하게 주기 때문인 듯. 그런 사람만나면 말라 죽거나 망가지거나 할 수 있음. 괜찮은 사람은 내게 어느정도 확신을 주기 때문에 좋으면서도 마음이 편함
진짜 타이밍 대박! 딱 제 얘기네요.
제가 같은 매장에서 일하는 누나랑 썸타고있었는데, 그전엔 죽이 잘 맞다가 그 누나랑 점점 뭔가 핀트가 미묘하게 안맞는 느낌? 분명 설레고 서로 호감가는 느낌은 있지만 나이차이도 많고(무려 10살 차이입니다...ㅠ), 결정적으로 그 누나가 매장 내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아요.....본인이 진열상품 박살내고도 남탓하며 책임안지고, 상품도 몰래빼돌린다는 얘기도 나오고.....연애 상대로만 있으려 했는데 그냥 썸만 타고 말아야겠네요. 이따 누나네 집 가려했는데, 어깨 아프다고 말하고 집에서 쉴까봐요.
함께 하는 동안 ...내 모습이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는것...그런 연애 하고 싶네요
설레는 감정이 너무 오래가는 연애하지말라는 이유: 설렘은 예를들어 2,3달정도로 언젠가는 사라질 감정인데 진짜 현실적으로 연을 계속 이을수있는건 그 외적인 것이기 때문에 설렘이좋아서 사귀면 나중에 그 감정이 식으면 깨질확률이 매우높다.
1:20 이 옛날 영상도 본 내가 얼마나 김달님 영상을 오랫동안 본건지... 도움많이 되네요 김달님 덕분에
달님 아까 서점가서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쭉 읽어봤는데 영상 한번 보고 봤는데 이해도 잘 되고 너무 와닿는거 같아요 요새 힘들었는데 아까 그 책 보고 힘 얻어가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그나이에 맞는 연애가 있습니다 나이들어서도 설레고 미치는연애하면 인생루틴개판나는거죠 어릴때 설레서 미치는거 해보고 나이들어서 안하는게더낫죠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ㅠ 30대 인데 설레는게 2달이상 가는데 일상생활지장까지 받을정도
설렘을 느껴본적이 없다
설레는 감정을 절제하는 날이 왔으면
사는게 불안해서 설렘으로 그 불안 잊을수도있지
20대초반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휙휙한데
뭐 불안정하지않은 애들은 건강하고 편안한 멘탈갖고 해나가면서
저는 제 힘으로 해냈어요! 님들도 할수있음!
이러겠지 보기좋더라 화이링~blessing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이라는 명제의 반대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지 못했는 분명한 증거" 가 참 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다"는 명제의 이로서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습니다.
논리를 펼처나가는 입장에서 모순은 좀 불-편해서 댓글 적습니다... 이과라 죄송합니다...
달님은 현실적인 시선에서의 부정적인 모습을 말씀하셨네요~ 제가 느낄때 설렘의 단점은 감정적인 면에서 들어오고 빠져나갈때, 연애를 시작하고 헤어질 때. 설렘이 클수록 이별의 아픔도 더 커지는 것 같애요~ 물론 그게 그 말이지만요..ㅎㅎ 설렘은 뭐랄까 사랑에 있어서 '늪'인 것 같아요.. 설렘에 의해서 내가 그 사랑을 더욱 더 갈구하고, 갈구할수록 나 자신은 돌아보지 않는.. 그런 늪같죠. 결국 헤어지고나서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나얼님의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감정적인 사랑은 꿈인것같아요..ㅎㅎ 깨고나면 아무것도 남아있지않고 사라져버리는 기억처럼요. 한때 불같던 사랑을 하고 지금은 솔로생활을 오래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의 연애와 결혼생활을 위해 도약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내적으로도 많이 발전시키면서 달님 영상 많이 보고있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헤어진 전 연인이랑 200일 넘게 만나면서 항상 설레고 좋았는데 김달님말처럼 정말 독이였던거같아요 끝나니까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 다음에는 같이 좋게 변할 수 있는 연애 했으면좋겠어요
커서 저런 사람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 만날 수 있는 것도 행운이고 감사한 것 아닐까욤
나에게 좋은 영향만 끼칠 수 있도록 컨트롤할 줄 알아야 해요
함께하는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연애
설렘이 꼭 좋은것만 아니구나., 어렵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과도기는 주기적으로 옵니다
제 생각에는 헤어짐을 갑자기 통보하는 연인은 99프로 환승이별입니다. 사랑에 미치지 마세요. 저도 5년 사귄 여자친구오 헤어진지 5개월 지났는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남자 만나는거 알고도 붙잡고 싶었고 매달렸습니다. 결국에는 저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아직 그남자 만나면서 연락온거 였더라고요... 다시는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했고 심한말로 너는 그새끼랑 잠자리만 하는그런 개같은 사이고 나중에 나처럼 너는 차일거라 했습니다. 다시는 연락와서 저 힘들게 안했으면 좋겟네요
두리안 다 맞는 말씀이세요! 세상은 부메랑이얘요! 물론 아닐때도 있지만! 저도 지난주 썸타던 오빠랑 환승이별??비슷한거 당했는데 저한테는 독신주의로 변경했다더니 공원에서 여자랑 썸타더라구요 걸으면서 손잡고 넣고!!! 최근 만남에서 지가 몬 더 큰소리치고 그러던데 촉이 오더라구요!! 다 걔네들도 더 쎈 상대 만나서 절 받아요
라랄 환승이란건 다른이성에게 갔다는거고 그건 그냥 이별입니다
@@루삥삥-x7z 그건 갑자기가 아니지 않나요?
나는 나머지 1프로 네....
@@보이스마일-r1l 맞아요. 나쁜놈들 많으니깐 항상 조심하세요. 남자들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눈빛은 틀려요. 잠자리만 하면 바뀌는 남자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설렘은 도박 모든걸 올인하게하지 그만큼 달콤한 유혹이지 빠져나오기 힘든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