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은 하나, 뛰는 사람은 둘?|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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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ala___
    @ala___ 3 года назад +73

    꼭 신체적 장애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달릴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때에 나와 함께 묵묵히 달려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살만한 거 아닐까 싶네요.

  • @소연-u1u
    @소연-u1u 3 года назад +9

    두 사람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호흡을 맞추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을지 생각하니 절로 존경하게 됩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동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 @손충오-h8q
    @손충오-h8q 3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멋있다

  • @살-l9r
    @살-l9r 3 года назад +36

    단, 가이드 러너의 기록은 세상이 두 쪽나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 @하이요-g4b
      @하이요-g4b 2 года назад +5

      그러면 어떤가요 아름다운 동행인데

    • @파커피터-v3z
      @파커피터-v3z 2 года назад +1

      시각장애인분의 기록을 같이 만드는 거고요. 어차피 가이드는 더 좋은 개인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상관인데요. 뭔 쐅소린지 모르겠네.

  • @소스의코인과세상살이
    @소스의코인과세상살이 3 года назад +2

    와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 @june268
    @june268 3 года назад +3

    다른 sns에서 가이드러너와 함께 뛰는 선수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혼자 잘 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합을 맞춰 달려야하니 더욱 어렵고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 달리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입니다!!ㅜㅜ

  • @Ritka1997
    @Ritka1997 Год назад +2

    *가이드 러너 의 경우 있지만 없는 존재
    가이드러너 는 경기에 출전하는게
    아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를 보조 하는 느낌 이라서 선수보다 한발 이상 그리고 선수보다 빨리 뛰거나 피니쉬 를 통과 하면 안됩니다. 그만큼 가혹하고 힘들지만 위에 말했듯 가이드러너는 말그대로 가이드 라서
    선수가 무사히 그리고 안전히 같이 달리면서 보조 해주는게 초점입니다.
    하지만 상위권 통과로 메달을 수여할때는
    선수와 같이 수여 하게 됩니다.

  • @nu4686
    @nu4686 3 года назад +4

    트랙 위에서의 육상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나 했는데 이렇게 하는군요.
    뭔가 감동적입니다..

  • @woo8172
    @woo8172 Год назад

    최고로 멋진 경기입니다❤

  • @최진원-d3p
    @최진원-d3p 3 года назад +2

    서로간의 팀워크가 아주 중요하겠군요

  • @하이요-g4b
    @하이요-g4b 2 года назад

    선수보다 더 잘뛰어야 하는 가이드 러너!!
    아름다운 동행 개감동이다!!!!

  • @괘냥냥-u3f
    @괘냥냥-u3f 3 года назад +1

    와 동작완전 똑같은거 개멋있다

  • @summersea37420
    @summersea37420 3 года назад

    ㅊㅅ

  • @C_seo_chan
    @C_seo_chan 3 года назад

    ㅎㅇ

  • @Round._.098
    @Round._.098 3 года назад

    20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