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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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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ноя 2020
  • #안녕하세요 #레전드예능 #레전드SSUL
    방송일 : 2019년 04월 01일
    - 장관상에 매번 전교권 석차를 유지하던 딸이 입학 4일만에 중학교 자퇴선언을?!
    - 14살이 어쩜 저렇게 속이 깊을까 ...ㅠ_ㅠ 내 자신 반성해라
    - 벌써 자퇴 후 계획을 세워둔 민주!? 와우 완벽하다 ㄷㄷ
    다시 돌아온 꿀잼, 허니잼 레트로 예능
    깔깔티비, 자매채널 크큭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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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mariechoi8650
    @mariechoi8650 3 года назад +4857

    왜 아이가
    엄마의 자존심이 되어줘야하나요?
    민주가 계속
    엄마의 행복 오빠의 행복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 @user-ky7fh8if9k
      @user-ky7fh8if9k 3 года назад +9

      @장예라 맞아요.

    • @user-nx2ww2lu5x
      @user-nx2ww2lu5x 3 года назад +115

      맞아요 저 말 계속 거슬려요 아이 표정도 안 좋아지고

    • @user-cw2lf3fg1d
      @user-cw2lf3fg1d 3 года назад +6

      어느 집안보다 행복해보여요

    • @user-eu4ow6jh7r
      @user-eu4ow6jh7r 3 года назад +13

      헉 민주가 ㅋ?? 민주가?? ㅋ

    • @user-wz1wc1wi3e
      @user-wz1wc1wi3e 3 года назад +15

      맞아요 나의 인생은 온전히 내것이 되는게 맞는건데

  • @user-xf2gy6yx9t
    @user-xf2gy6yx9t 3 года назад +2020

    엄마 생각으로 키우면 엄마 만큼 밖에 못 커요. 훨씬 잘나게 태어난 애니까 믿으세요

  • @user-zy2ub8to4m
    @user-zy2ub8to4m 3 года назад +2791

    주입식 교육방식이 안맞으면 홈스쿨링도 나쁘지 않지 저친구는 이미 자신의 목표가 확고해서 홈스쿨링도 괜찮은거같음 그대신 고등학교 적응기가 필요할거임

    • @user-ml2iw6dq6v
      @user-ml2iw6dq6v 3 года назад +99

      홈스쿨링이 대한민국에선 아직 생소해서 그럽니다 그전에 딸이 몰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이나 협박폭력당한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 @LOL_MASTER05
      @LOL_MASTER05 3 года назад +20

      @@user-ml2iw6dq6v 4일만에?

    • @W.xxnge7
      @W.xxnge7 3 года назад +19

      @@LOL_MASTER05 초등학교에서 따 당해서 그 트라우마때문에 그럴듯...

    • @MelodySorrow
      @MelodySorrow 3 года назад +21

      @@1082lwc 솔직히 부모가 가르칠 능력 안되면 홈스쿨링은 무리임;;;;

    • @user-mf4lz4zg3q
      @user-mf4lz4zg3q 3 года назад +15

      @@W.xxnge7 누가보면 진짜 당한줄 뇌피셜이 진실이되는 기적

  • @user-wp9yu4yv7x
    @user-wp9yu4yv7x 3 года назад +2675

    그냥 공부잘하는게아니라 ㄹㅇ찐 똑똑이네 이런애들이 잘되는거니까 애좀 놔둬요

  • @whatmenliveby4023
    @whatmenliveby4023 3 года назад +2903

    재촉해서 거위의 배를 가르는 실수를 하지마시길...

    • @melonsoda4840
      @melonsoda4840 3 года назад +22

      와 이거 ㄹㅇ팩트인데 댓글이 없네..?

    • @user-zf6wj1uv4t
      @user-zf6wj1uv4t 3 года назад +6

      ㅇㅈ..

    • @user-jk6es2zl3f
      @user-jk6es2zl3f 3 года назад +4

      오... 언중유골... 민주가 원하는 인생계획을 응원해주길...

    • @user-dz2tp2ft2w
      @user-dz2tp2ft2w 2 года назад +3

      명언이다

  • @user-dy7vm8zq5d
    @user-dy7vm8zq5d 3 года назад +3655

    왜 민주공부가어머니
    자존심이죠?
    서울대요?
    어머니께서 지금부터 공부해서 서울대 가세요..
    부모님들이 가면 되지 본인들도 못하시는걸 왜 아이한테 강요들을 하는지..
    애들이 아프지 않고 잘 크기만 해도 기쁨인데 게다가 저렇게 바르고 똑똑하고 천사같은데..

    • @user-tu5kv1ju3o
      @user-tu5kv1ju3o 3 года назад +24

      본인들이 못갔으니까 딸이 갔으면하고 바란 거죠

    • @user-qo2rs1hh3s
      @user-qo2rs1hh3s 3 года назад +475

      @@user-tu5kv1ju3o 지도 못한걸 왜 다른사람한테 부탁해요~

    • @user-tu5kv1ju3o
      @user-tu5kv1ju3o 3 года назад +21

      @@user-qo2rs1hh3s 못하니까 했으면 하는 거죠 자기 안 착하다고 딸 안 착하길 바라는 부모 없는 것처럼요

    • @ehd5531
      @ehd5531 3 года назад +326

      @@user-tu5kv1ju3o 그거랑은 분명히 다르죠... 자기도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노력울 강요하는거는... 아예 공부를 놓겠다는거도 아니고

    • @user-tu5kv1ju3o
      @user-tu5kv1ju3o 3 года назад +5

      @@ehd5531 노력을 했는지 안 했는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전 저 어머니께서 노력을 했을때를 생각하고 말한거고 또 계획을 세워놓고 잘 안 지킨다니까 걱정되겠죠

  • @lotusflower8728
    @lotusflower8728 3 года назад +1492

    장애인 아들을 데리고 계셔서 뭔가 자격지심이나 이런걸 갖고 계신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 자격지심에 의하여 아이에게 더욱 더 공부를 시키시는건 아닐까 하네요. 특히나 친구를 비교하면서 얘기하는걸 보면 너무 극성 맞으시네요. 적당히 하셔야 될거에요. 진짜 한번 잘못된 생각 가지게 되면 여태까지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확 바뀔 수도 있습니다. 보니까 따님이 부모님을 생각해주는게 너무나 기특한데, 스트레스는 꽤나 많이 받을것 같네요.

    • @lotusflower8728
      @lotusflower8728 3 года назад +203

      @@SS-eb4rg 그건 님의 부모님께서 아주 좋으신분이시구요. 자격지심이 생길수도 있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어머님께서는 비장애인이니깐요. 그런 경우가 맞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 @lotusflower8728
      @lotusflower8728 3 года назад +128

      ​@@SS-eb4rg 자기 아이의 장애를 부끄러워하던 분들도 봤습니다.. 좋은 부모님과 사시네요..

    • @q2750
      @q2750 3 года назад +58

      @@SS-eb4rg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 @qq6763
      @qq6763 3 года назад +8

      저희 작은누나도 지적장애가있는데 저희 엄마아빠는 항상 좋은말만해주고 누나도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 결국 대학도가고 취직도 해서일하고있습니다. 나온 어머님이 애들을 너무 자기가 원하는 삶만을 강요하네요..

    • @kyujin2902
      @kyujin2902 3 года назад +7

      이 영상과는 별개로 본인 가족이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지 가족 내부자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 @user-pk1co2om1h
    @user-pk1co2om1h 3 года назад +788

    딸이 왜 엄마 자존심이야??

  • @user-djfudnj
    @user-djfudnj 3 года назад +2697

    애기진짜 생긴것만큼이나 천사네요 진짜ㅠㅠ

    • @choi9476
      @choi9476 3 года назад +7

      ㅠㅠ

    • @choi9476
      @choi9476 3 года назад +17

      너무인정ㅠㅠ

    • @user-cw2yk1fn7j
      @user-cw2yk1fn7j 3 года назад +5

      인정인정!!!!

    • @kei_iiiii5949
      @kei_iiiii5949 3 года назад

      약간 쯔양님 닮은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 @kei_iiiii5949
      @kei_iiiii5949 3 года назад

      예쁘다는 뜻으로 한 애기입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혹시나 쯔양님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 @user-tn1nm5wp9q
    @user-tn1nm5wp9q 3 года назад +1253

    얘기 강박증 걸리겠다
    애기하고 싶은거 하게
    좀 풀어줘요

  • @user-ps1jd8fb5z
    @user-ps1jd8fb5z 3 года назад +1630

    그놈의 서울대가 뭐라고
    서울대 가면 인생이 탄탄대로 인줄 아는가?
    애가 공부해서 행복해 하면 시켜야지
    지꿈을 애한테 왜 강요 하는지

    • @asian_monk
      @asian_monk 3 года назад +2

      서울대자체가 명함이라 안되는경우가 거의 없음

    • @sangmok72
      @sangmok72 3 года назад +7

      탄탄대로는 아니지. 하지만, 무시 못하지.

    • @user-bb1rc3dq1g
      @user-bb1rc3dq1g 3 года назад

      탄탄대로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 @bmy2803
      @bmy2803 2 года назад

      @@user-vs1di2sr1i 너는 닉값이나 해라 모르면서 아는척은ㅋㅋ

  • @Fu_U_Ding
    @Fu_U_Ding 3 года назад +454

    어머님 아이가 진짜 너무 엄마 눈치만 보는것같아요....초중학교때 공부 잘한다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까지 공부 잘한다는게 아니에요....오히려 지금 압박을 받으면 고등학교때 공부 안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어머님의 꿈이 아이의 꿈이 아니에요 저렇게 자신의 계획이 있는 아이는 압박하기보다는 그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user-gu6sr7is9b
      @user-gu6sr7is9b 3 года назад

      ㅕㅑ

    • @plan7441
      @plan7441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공감합니다.

    • @jya7238
      @jya7238 2 года назад +4

      ㅇㅈㅋㅋ 저 유치원 딴 천재 소리 들었고 초등학교 때는 시험 보면 항상 올백 맞고 중학교 때는 전교 10등 안에 들어서 주변 고등학교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오고 그랬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망함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 @user-mi3eo1fu7y
    @user-mi3eo1fu7y 3 года назад +1368

    엄마가 문제같은데 딸을위해서 라기보다는 엄마가 딸을 희망으로 살아가는것같음 그러니까 어린애가 벌써부터 저렇게 안해도될 생각들까지 하고있는거지

    • @user-ui2fw7ox6d
      @user-ui2fw7ox6d 3 года назад +43

      엄마보단 우리사회문제같네요 국민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안좋으니 그런모습들 보고 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진거고 어머니도 자신처럼 격지 않길 바라신다니 우리가 먼저 그런 편견을 없애야된다고 봐요ㅠ

    • @Jamie4James
      @Jamie4James 3 года назад +33

      아이가 혼자큽니까? 딸 저렇게 이쁘게 잘키우신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로부터 사랑받고 존중받아 잘자란 귀티가 나네요.
      어머니, 수고하셨고요. 응원합니다.

    • @dmssod
      @dmssod 3 года назад +56

      @@Jamie4James 그건 맞아도 이건 엄마가 잘못한게 크지 오히려 어릴때부터 그렇게 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임

    • @user-js1pg1mi2k
      @user-js1pg1mi2k 3 года назад +6

      @@Jamie4James 어머님 애정도 있었겠지만.. 어머님의 기대와 의지 때문에 저렇게 일찍서부터 부담을 가져서 어른스러워진것같은데..

    • @user-rv1pp7jm4w
      @user-rv1pp7jm4w 3 года назад +9

      나도 장애인 형제가 있는데 저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간다...

  • @chateau_
    @chateau_ 3 года назад +799

    어떻게 이렇게 마이쮸 복숭아맛 같이 생겼을까... 분홍색 마시멜로우 같기도 하고... 살면서 이렇게 베이비핑크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 처음 봐

  • @user-up5im2qu6f
    @user-up5im2qu6f 3 года назад +735

    어머니...정신차리세요. 원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감정 이입이 되고 저처럼 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길게 적어봅니다.
    저도 지적장애 동생을 뒀는데 부모의 기대와 안정적인 삶을 살게 해서 동생을 책임지게 하려는 부담이 저를 너무 옥죄었던 나머지 저는 연애 등 남들이 평범하게 하는 모든 것들에 제약을 받앗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전문직 과를 오게 되었는데도 제 길이 아닌거 같아 많이 방황하게 됐습니다. 특히 성년후견인을 하라는 소리를 계속 들었는데 성년후견인이라는게 얼마나 무거운 짐인지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됐을때는 배신감도 들었습니다. 심지어 제 부모는 기독교를 강요하면서 기독교 사상으로 그 모든 부담을 정당화했죠. 저도 정말 동생을 사랑하는데 부모가 이럴때마다 나도 모르게 동생이 미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결국 그 모든 부담과 통제에 처음으로 맞서다가 개패듯이 맞아서 아버지는 가정폭력으로 기소됐구요 저는 집을 나온 상태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비장애인 자녀를 희생시키고 양보하게 해서 장애인 자녀를 살리려고 합니다. 어머님도 겉으로는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면 명문대를 가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오직 민주를 위한 것처럼 얘기하지만 사실은 민주의 인생과 장애인 자녀의 인생을 별개로 보지 않는 걸 보니 이런 현상의 초기 단계이신거 같구요.
    그런데 장애인 형제에게 형제로서 도리를 다하는것과 장애인 형제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걸 구분하셔야해요. 민주는 민주 인생을 살수 있도록 해주셔야해요. 그래야 저처럼 집안이 풍비박산 나지 않고 장애인 형제에 대한 사랑도 유지할 수 있을겁니다. 제발 부담주지 마세요.
    그리고 민주야 너 정말 잘하고 있어. 너가 언니보다 낫구나.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도 되니까 쌓아두지 말고 화도 내고 불평도 해봐. 넌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잖아. 네 말대로 너 자신이 누군지 찾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

    • @user-JurrasicPark
      @user-JurrasicPark 3 года назад +82

      장애인 형제에게 형제로서 도리를 다하는것과
      형제이기 때문에 희생하는것에 대한 구분을 잘 해야한다는 말이 현명하게 느껴지내요. 잘 배웁니다. 아이의 삶 내내 희생을 강요 당해서는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없겠어요.

    • @user-qy5qz1wo5o
      @user-qy5qz1wo5o 3 года назад +29

      글쓴분께서도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natureus2926
      @natureus2926 3 года назад +15

      힘내셔요.그런 부분이 있었네요.

    • @user-tl3hq9tl2s
      @user-tl3hq9tl2s 3 года назад +6

      힘내셔요

    • @rayhoney3272
      @rayhoney3272 3 года назад +8

      고생많으셨어요 ㅠ 정말 잘하셨고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user-my4fu6wo1m
    @user-my4fu6wo1m 3 года назад +4357

    애가 고민으로 나왔어야 됐겠는데

  • @user-dl4hj5hf6y
    @user-dl4hj5hf6y 3 года назад +1349

    16:40
    부터 꿈얘기 하는데
    녹화 중 민주 표정 제일 밝음
    녹화 중 엄마 표정 제일 착잡함

    • @user-ib3tu4np5x
      @user-ib3tu4np5x 3 года назад +10

      근데 좀 더 크면 둘 다 착잡해 짐

    • @user-ly4tx4ey5w
      @user-ly4tx4ey5w 3 года назад +64

      @@user-ib3tu4np5x 그건 모르지

    • @user-li2ut7ow9h
      @user-li2ut7ow9h 2 года назад +18

      @@user-ly4tx4ey5w ㅋㅋㅋㅋ그니간

    • @hgyver
      @hgyver Год назад

      민주가 저렇게 많은 꿈이 있고 그걸 이야기 할 때 활짝 웃을 수 있는 아이라는 것을 부모인 자신도 몰랐기에 착잡했던 거 아닐까요?

  • @user-km2tf5xo2p
    @user-km2tf5xo2p 3 года назад +442

    투정부리고 때써도 자연스러울 나이에 벌써 어른이되었구나
    왠만한 성인들보다도 빨리 어른이된거같아서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로 짠함...

    • @TangCheong_love
      @TangCheong_love 3 года назад +3

      아니 이런상황에 좀 죄송한데요
      저도 공감하는데 좋아요가 120 이라서 못누르겠..

  • @kuk3549
    @kuk3549 3 года назад +298

    천사가 나려왔는데 부모님이 천사의 날개를 가리고 계심 ㅜ ㅜ

  • @everlj
    @everlj 3 года назад +576

    중학교만 안다니겠다는데... 저정도 계획이면 충분히 좋은 대학교 들어가고도 남을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도 이제 중학생된 학생 학부모님이라 서울대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지 정보가 많이 없어서 서울대 얘기하시는듯

  • @elloise2698
    @elloise2698 3 года назад +1527

    자기도 서울대 못가놓고 애한테 압박하네 ,, 보니까 애가 나와야겠구만..

  • @user-salmonlover
    @user-salmonlover 3 года назад +292

    얼마나 애한테 압박을 줬으면 중1에 자신을 찾고싶다는 말을 해ㅜㅜ 다 포기한다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까지 정해놓고 중학교때만 숨 좀 쉬고싶다는 것 같은데... 엄마입장에서는 물론 청천벽력같은 얘기였겠지만 민주 말하는거 보면 저것도 수백 번 생각하고 말한 걸 텐데 조금만 풀어줬음 좋겠다.

  • @hyelimryu3064
    @hyelimryu3064 3 года назад +72

    어머니...짠하면서도 화가 납니다. 장애 아드님은 부모님이 끝까지 책임지시다 시설에 맡기셔야죠. 따님에게 부담을 주시면 안됩니다. 따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따님은 따님 인생을 충실하게 행복하게 살게해 주세요. 인생 뭐 있습니까. 행복한 자가 위너입니다. 어머님이 보시는 세상이 틀에 박히고 편협해 보여요. 따님 반듯하고 똘똘하고 꿈이 많은 아이에요. 아이의 발목 잡지 마세요.

    • @user-xj5mq6qo7k
      @user-xj5mq6qo7k 3 года назад +4

      wow... 정말 공감 100배 합니다.

  • @n614
    @n614 3 года назад +505

    아니 자기가 학교가 안맞아서 홈스쿨링 하겠다는데 뭐 공부안하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검정고시까지 준비하겠다는데 대체 안될이유가 뭐지?

    • @TangCheong_love
      @TangCheong_love 3 года назад +3

      후..^^90으로 만..들었는데
      쨋든 그러네여

    • @user-dl4hj5hf6y
      @user-dl4hj5hf6y 3 года назад +34

      엄마가 검정고시 준비를 안해봤음
      자기가 해본거 틀 안에서만 생각함
      자퇴 자체를 안좋고 나쁜거로 생각함
      딸만큼 전문적으로 안 찾아보고 무조건 안돼 시전

    • @user-ry1fr9dq5r
      @user-ry1fr9dq5r 3 года назад +1

      나이 많으신 분들은 자퇴에대해 부정적이시긴 하죠..ㅋㅋㅋㅋ

  • @user-gi6fz2fb7z
    @user-gi6fz2fb7z 3 года назад +384

    애가 스트레스많이받고있는듯
    엄마가 어릴때부터 부담감줬네
    저러다사춘기되면
    갑자기변할수도

  • @caspian156
    @caspian156 3 года назад +675

    어른이 참 답답하군요.
    훈육은 어른의 눈높이에 아이를 강제로 맞추는게 다가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말이 아주 틀린 말도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교육은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무엇보다 경쟁을 부추기며 아이의 자아를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장려하기는 커녕 우열을 나누어 바른 시야를 확충하는 것을 방해한다 말입니다.
    동영상에서도 아이가 말했듯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사람에게 있어서 얼마나 필요한 시간인 지 모르고 오로지 경쟁에 매달려 사회에 나가서 시간과 열정을 허비하는 게 현재 사회의 아픔입니다.

  • @user-bu9eq9ec4y
    @user-bu9eq9ec4y 3 года назад +352

    와 진짜 착하다 너무 착해서 눈물날것같다
    어머님 민주한테 거는 기대가 많은건 알겠는데
    민주는 혼자서도 잘할 아이인것같아요 너무 채찍질하지말아주세요ㅠㅠ

  • @user-zw2bl3zn4y
    @user-zw2bl3zn4y 3 года назад +107

    아 난 왤캐 이렇게 해리포터상인 애들이 너무 귀엽냐 ㅋㅋㅋㅋ 저기 뭐냐 물어보살에서도 말 잘 안하는 해리포터상 애기 나왔을때 존귀던데 너무 사랑스럽다.

  • @useeeeeeee
    @useeeeeeee 3 года назад +574

    엄마 서울대 얘기할때 동엽신 표정 너무 ㅋㅋㅋ 공감이네....
    어머님 초중학교 공부? 솔직히 본인 의지없이 사교육이나 공교육으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고등학교 공부는 정말 힘들어요...
    고1때까지는 한번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은데

    • @1stein859
      @1stein859 3 года назад +6

      응??? 중학교만 홈스쿨링...

    • @user-qq3qg2oh4z
      @user-qq3qg2oh4z 2 года назад +1

      서울대 입학이 생각보다 훨씬 X10 더 어려워요...

    • @havewe6059
      @havewe6059 2 года назад +4

      10:03

  • @user-xk6gr8vr8e
    @user-xk6gr8vr8e 3 года назад +234

    진짜 너무 너무 눈에넣어도 안아플 아이같아..

    • @TangCheong_love
      @TangCheong_love 3 года назад

      아 제가 진지충(?)이라서 죄송한데요..!
      사실 눈에 아이를 넣는거 부터가 불가ㄴ..(아 진짜진짜 죄송해요 해보고 싶었어요..ㅜ)

    • @jkJk-sl5gn
      @jkJk-sl5gn 3 года назад +34

      @@TangCheong_love 사람들은 그걸 관용표현이라고 해요

    • @assertive_1111
      @assertive_1111 3 года назад +7

      @@TangCheong_love 사람들은 그걸 진지충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 @jungmini1137
      @jungmini1137 3 года назад +1

      @@TangCheong_love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웃겨 ㅋㅋㅋ

    • @Yeppidy
      @Yeppidy 3 года назад +5

      @@TangCheong_love 잼민이가 또

  •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3 года назад +301

    전교 1등이니 도대회니 영재반에 자퇴얘기까지... 저도 애 셋 독박육아하는 엄마의 자부심이었어요, 그 무게가 커서 내가 뭘 잘하는지는 아는데 뭘 원하는지는 모르고 자랐더라구요. 엄마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따르는 모범생이었는데 계속 성취하면서도 행복은 오래가지 않고 점점 힘들어졌어요
    내가 원하는 게 아니어서 그래요.
    뭘 해야 행복한지는 내가 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그건 내가 느끼는 게 정답이에요. 초등 중등은 올백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완벽보다 흥미와 재능이요.
    어머님이 나보다 나은 삶을 사는 방법으로 아시는 게 공부 딱 하나라 민주에게 부담을 주셨지만 지금 세상은 어머님이 아시는 명문대 그 기준의 등락이 민주를 더 나은 삶으로 행복하게 끌어줄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남의 기대에 짓눌려 돌아가는 생활이 삶을 갉아먹는다엔 확신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아시는 엄마가 보여준 렌즈로만 세상을 보지 말고 그거에만 얽매여서 죽기 살기로 하기 보단
    내가 어떻게 살면 행복할까 그걸 목표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원래 사춘기라고 부르는 시기가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시기에요
    잠깐 서로 떨어지느라 아프더라도 내 삶의 조종간을 내가 잡고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 그려가세요
    그게 지금이면 서로 더 오래 행복할 수 있어요. 큰 노력들이 들어가는데 방향성이나 목표가 나를 위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게 늦어서, 너무 곪아서 원망과 허무와 절망.. 아파 본 사람의 말이었어요
    얻는 바는 있지만 민주가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 @eugene869
    @eugene869 3 года назад +296

    1:17 화를 내고 빌어도 보는거까진 이해 하겠는데...저리도 똑바른 애한테 매까지 들어야 해??요건 이해가 힘든데...

    • @6erry_
      @6erry_ 3 года назад

      장애인 아들한테는 하기 어려우니까 그런 것도 있을듯

    • @cosaram
      @cosaram 3 года назад +84

      @@6erry_ 체벌은 무조건 잘못된겁니다. 아이가 잘못했을때 체벌을 하는것은 뭐라 할 겨를이 없지만 이 영상보면 아이가 크게 잘못을 한건 아닌것 같네요. 아이가 잘못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를 들었다는건 부모님이 조금 너무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 @k_nn_hhh
      @k_nn_hhh 3 года назад

      ? 난 운동 하루 쉬었다고 쳐맞았는데

    • @hotoby
      @hotoby 2 года назад

      때릴때 어머니도 우셨겠죠. 저희 입장에서는 이해를 못하지만 어머니는 다를거에요. 무엇보다 결국 아이에게 자유도를 주면서 자퇴도 시켜주셨으니..... 매는 안드실거에요
      그리고 그냥 울면서 등을 때렸는지 몽댕이로 때렸는지는 모르는데다 , 이런 프로는 작가가 어느정도 멘트를 정리해주는것도 있어서 이건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구 생각해요.....ㅠㅠ...

  • @user-mm2xv5pi8i
    @user-mm2xv5pi8i 3 года назад +270

    엄마가 이해가 간다. 주변사람이 그랬다잖아 민주오빠가 장애인인데 쟤를 누가 데려가겠냐고
    그래서 엄마가 민주를 서울대 보내고 어떻게든 성공시켜서 민주가 사회에서 잘 살아남게 하고싶은 마음이 큰것같다. 솔직히 부모입장에선 자퇴가 흔한 일은 아니니까 억장 무너질 수도있지
    하지만 저 분은 결국 민주 자퇴시켜주시고 의견을 존중해줬으니까 더이상의 도넘은 악플은 달지말았으면 좋겠다

    • @scucune
      @scucune 3 года назад +34

      그 말이 엄마에게 엄청 큰 짐으로 느껴졌던거 같아요. 누구보다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 더 그랬을 수 있죠. 그래도 이 방송으로 딸은 딸의 지아가 있다는 걸 아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user-pk9gj7cx5z
      @user-pk9gj7cx5z 3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속마음은 학교 다니고 싶었단 ㅠㅠ

    • @user-ug9dy9yr9g
      @user-ug9dy9yr9g 3 года назад +29

      못된 부모였다면 저렇게 훌륭한 딸이 나오기도 힘들죠. 다들 민주가 걱정되는 마음은 알겠으나.. 선넘은 댓글들도 참 많네요

  • @user-hr2nb8ye4d
    @user-hr2nb8ye4d 3 года назад +649

    어린나이인데도 애기가 너무 똑똑하고 착하고..정말 마음이 너무 이쁘다..엄마가..욕심이..너무커서..애한테 너무 부담주지 않았으면 좋겠음..

  • @user-uy3vd6bb4t
    @user-uy3vd6bb4t 3 года назад +447

    같은 엄마인데도 난 전혀다른걸로 고민하네... 새벽에 안자면 키안크고 학교포기하면 친구들과의 추억이나 노는부분에 비는부분이 생겨서 커서 힘들수있을텐데 안쓰럽네... 본인목표있는건 응원하지만 내자녀가 공부에 올인한다면 지켜보면서도 안쓰러운마음이 클듯

    • @user-fh5ml7dm3n
      @user-fh5ml7dm3n 3 года назад

      저 분 이제 중3이세요ㅎㅎ

    • @user-zn1qx4zj5y
      @user-zn1qx4zj5y 3 года назад

      @@user-fh5ml7dm3n 어떻게 되었대요??

    • @user-fh5ml7dm3n
      @user-fh5ml7dm3n 3 года назад

      @@user-zn1qx4zj5y 그건 모르겠어용ㅠㅠㅜ

  • @user-jx1tu3yl3d
    @user-jx1tu3yl3d 3 года назад +536

    혹시 민주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원래 잘 안 다는데 넘 밝고 씩씩하고 예쁜 친구네요!!! 분명 지금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것 같네요~^^

    • @user-ej4gy2ph8n
      @user-ej4gy2ph8n 3 года назад +278

      안녕하세요 민주랑 같은 중학교, 같은 반이였었는 데 민주는 1학년 2학기 초 쯤 자퇴를 하였습니다. 저도 민주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 @user-zn9ln2wp2b
      @user-zn9ln2wp2b 3 года назад +5

      @@user-ej4gy2ph8n 민주 학교에서 어땠어요?

    • @user-ej4gy2ph8n
      @user-ej4gy2ph8n 3 года назад +354

      @@user-zn9ln2wp2b 처음 민주를 만났을때 볼때마다 매일 웃고 있어서 눈 마주칠때마다 웃게 되는 얼굴로 다녔죠. 그래서 이런 고민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남이야기도 되게 잘 들어주고, 제가 수학을 워낙 못해서 종종 카톡으로 어려운 문제 물어보면 하나하나 다 설명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날 학교에서 벼룩시장처럼 행사를 했었는데 그날 민주가 안녕하세요 슬로건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녕하세요 팬이여서 보고 온줄알았어요. 저말고도 저희반친구들 모두가요. 그런데 민주가 안녕하세요에 나온 걸 알고 나서부터 민주가 학교에 오는것이 힘들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반친구들과 노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더 많아졌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밥조차 먹지않고 자기만 했어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했죠. 저희 반친구들이 모두 울정도로 민주는 친구들과 잘지냈어요. 저도 그날 하루종일 울어서 다음날 눈이 엄청 부었던 기억이.....

    • @SnowTuna
      @SnowTuna 3 года назад +98

      @@user-ej4gy2ph8n 디게 말잘하네..

    • @2mujoo_07
      @2mujoo_07 3 года назад +181

      @@SnowTuna 끼리끼리 논다더니 똘똘한 친구끼리 놀아서 그런가봐요 진짜 말 솜씨 ㅎㄷㄷ한다,,

  • @user-ji5np9ck6u
    @user-ji5np9ck6u 3 года назад +561

    설리 느낌 난다.. 진짜 똑똑하구 사랑스러워ㅠㅠ

    • @lK-nd2xz
      @lK-nd2xz 3 года назад +118

      ㅇㅈ..복숭아 같음

    • @user-fe3rh4th6v
      @user-fe3rh4th6v 2 года назад

      @@lK-nd2xz 아숭복

    • @sik-kk6jw
      @sik-kk6jw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더 안쓰럽다

  • @user-ss8qb4wj9b
    @user-ss8qb4wj9b 3 года назад +1046

    서울대 ㅋㅋㅋ 겁나 부담스럽네

    • @TangCheong_love
      @TangCheong_love 3 года назад +45

      아무리 전교1등이라도 서울대는 좀 어려울거 같네요..

    • @suj-xb7vt
      @suj-xb7vt 3 года назад +3

      ㄹㅇㅋㅋ

    • @Seongyounbin
      @Seongyounbin 3 года назад

      @@New_nation 그건 공부못하는 학교고 ㅋㅋ

  • @user-vo5bu7xb7f
    @user-vo5bu7xb7f 3 года назад +127

    아직 애긴데..벌써 철이 들어 버렸어. 속상하게..ㅠ.ㅠ

  • @user-yu3ul6uv4t
    @user-yu3ul6uv4t 3 года назад +93

    여기 패널들 진짜 부드럽고 선 지키면서 말씀하시고 모녀 마음을 잘 이해해줘서 좋다.
    어린마음에 장애인 오빠에 대해서 부끄럽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누구보다 사랑하고 챙겨주고 당당하다는 점에서 이미 저 아이는 도덕적으로 너무 성숙한 것 같다

  • @c_ntr_l.s__
    @c_ntr_l.s__ 3 года назад +92

    되게 똑똑해 보인다
    무작정 안 된다는 말만 하지 말고 좀 더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전문가와 상담도 해 본 다음 결정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경험상 저렇게 확실한 계획이 짜여있는 애는 조금만 자극을 줘도 다 잘한다..
    그래도 홈스쿨링은 좀 더 확실한 계획을 세워보고!

  • @user-nz8gd5ro4z
    @user-nz8gd5ro4z 3 года назад +289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네
    서울대 가실 수 있으세요?
    자사고 가실 수 있으세요?
    공부잘하세요?
    애도 부모님과 같아요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 @금휘네육수_콜라
      @금휘네육수_콜라 3 года назад +3

      ㄹㅇㅋㅋ

    • @user-gk1sc9fh4v
      @user-gk1sc9fh4v 3 года назад +6

      서울대는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도 못들어갈거 같다 ㅋㅋ 왜 자기도 못하는걸 애한테 시키는거야?

    • @user-zb9bb3cy8g
      @user-zb9bb3cy8g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이거 그거같네 학교는 교도소 학생은 죄수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ungryforvictory
      @user-hungryforvictory Месяц назад

      ​@@user-zb9bb3cy8g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이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공부란 벌을 받고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 @Ella-oh9oy
    @Ella-oh9oy 3 года назад +49

    어머니, 서울대가 탄탄대로를 보장하지 않아요. 민주의 마음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렇게 총명하고 착한 아이가 학업의 부담 때문에 어둡게 자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xoals0718
    @xoals0718 3 года назад +52

    15:39 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사람이 힘든 건 당연한 건데...민주야...민주야ㅠㅠ 애기가 저렇게 자기 감정 숨기고 이렇게,,, 될 때까지 엄마가 감정적으로 얼마나 짓눌러왔을지 상상도 안 돼

  • @nadaunna4916
    @nadaunna4916 3 года назад +242

    진짜 힐링영상입니다..
    상황이나.. 주변기대에 부담도 크고..
    저같으면 도망치고 싶었을 것 같은데..
    정말 보는 제가 부끄러워질만큼 훌륭하네요 민주양..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너무 욕심부리시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자신과 같은 삶을 벗어나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저도 사회생활을 해보니 알 것 같아요.. ㅠ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편안하게..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을 찾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kei_iiiii5949
      @kei_iiiii5949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어머니께 너무 뭐라고 하시는것도 좀 그런것 같아요 행복했음 좋겠네요^^

  • @user-hf4ft5cw4b
    @user-hf4ft5cw4b 3 года назад +409

    어린나이에 지고있는 부담감이 너무 큰듯..

  • @user-sk4ne5zn6i
    @user-sk4ne5zn6i 3 года назад +743

    엄마가 입시를 잘 모르시나 서울대에 특수교육과 없는데

    • @user-fu1yq2le7m
      @user-fu1yq2le7m 3 года назад +10

      특수교사라는 직업자체의 단점 때문에 명문대급에서 교사로 가려는 사람들은 초등교사(교대)나 국영수사과 과목 선생님 되려고 하지

    • @user-bi9ky5mz8e
      @user-bi9ky5mz8e 3 года назад +115

      그냥 말만 특수교육과 가라하는거지 내심 더 좋은 과 가길 바랄듯

    • @user-et6mq6xw5u
      @user-et6mq6xw5u 3 года назад +185

      원래 서울대가야한다 명문대가야한다 이러는 사람중에 학교입시제도도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에요ㅠㅠ

    • @user-yg9zb1os6y
      @user-yg9zb1os6y 3 года назад +18

      @@user-et6mq6xw5u 이거 진짜..

    • @user-xz5fy9xm2o
      @user-xz5fy9xm2o 3 года назад +14

      내심 말하는 거 들어보면...그런거 말고 서울대나 좀 남들이 인정해줄만한 직업 갖길 원하는 거겠죠ㅠㅠ의대나 그런 곳

  •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3 года назад +49

    들으면 들을수록 가관이네 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줘도 모자랄 판이네 지금 딸이 가족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는데 자기 욕심만 진짜 나 어릴 때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

  • @jung4133
    @jung4133 3 года назад +72

    보이는대로 아주 똑똑하고 야무지네요
    엄마가 민주 오빠의 몫까지 민주에게 너무 기대를 하고 있고 그것이 너무 무거운 짐으로 부담이 됐던거 같네요 말하는것도 아주 똑부러지게 하고 오빠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착한건 물론이고 어른들보다 낫네요
    너무 예쁘고 생각이 깊은 미니를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 민지야! 엄마를 생각하고 배려하며 안심하시고 기쁘게 해드리려는 너의 그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너는 너대로의 삶이 있잖아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다시한번 너만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본후에 결정했으면 좋았겠다 싶은데 어차피 사람이 어ㅉㄷ⅓

  • @user-ss5tk3nc1w
    @user-ss5tk3nc1w 3 года назад +42

    어머니..어머니의 자존심은 어머니 본인이어야해요..

  • @user-fu6gm3mq3c
    @user-fu6gm3mq3c 3 года назад +60

    민주가 진짜 착하고 완벽캐임 부모님 속 안 썩일려고 노력하고 공부잘하고 이쁘고 착하고..

  • @woosangnoe2116
    @woosangnoe2116 3 года назад +28

    딸이 정말 착하고 심성이 곱네여 어머니도 참 좋으신분인것같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들이 있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조급함이 있으신것같아여 그럼에도 분명한건 좋으신 부모같습니다 딸과 허물없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관계가 되시는것이 더 중요하고 앞으로 딸과 함께 가족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여~

  • @user-ei1gq4yu2f
    @user-ei1gq4yu2f 3 года назад +48

    나 왜 우냐...... 민주 진짜 어린데.... 진짜 착하고.... 근데 주변 환경에 맞춰서 자기를 너무 우겨넣는거 같다. 민주는 자기보다 남이 더 중요한거 같다.

  • @user-ct4mt8qc8p
    @user-ct4mt8qc8p 3 года назад +51

    오빠를 돌봐줄 도우미가 있어야겠네
    그래야 민주가 가지고 있는 영역을 펼칠수 있을듯 애가 참 똑똑하고 빛난다
    엄마맘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 @user-vl9ed1pi8l
    @user-vl9ed1pi8l 3 года назад +54

    너무 사랑스럽게 생겼다 진짜
    그리고 성격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듯

  • @user-cm8pk9cp1u
    @user-cm8pk9cp1u 3 года назад +203

    어머님은 아이를 자존심 덩어리로보시나요?
    아이는 저렇게 착한데 압박감을 주니까 아이가 그압박감에시달리면서스트레스도받고 점점성격이 안좋아질수도있어요그러니 일단 아이를 좀놔주시면좋겠어요ㅠㅠ그리고 엄마의행복 오빠의행복을지키기위해서 자신의 행복을지키지않은것같네요이제 자신에 행복을찾게도와주셔아해요ㅠㅠ

  • @rosemary0151
    @rosemary0151 3 года назад +182

    근데 다른 엄마가 저런 압박주면 막장이겠지만 장애인 아들이 있다보니 저런 압박을 줄 수밖에 없다는 점이 이해가 되네요. 물론 그래도 된다는건 아니지만요

  • @user-nc5ft2gu4t
    @user-nc5ft2gu4t 3 года назад +106

    누가 대려가기는 대려갈 사람 ㅈㄴ많겠구만

  • @user-ri8ij5yx8q
    @user-ri8ij5yx8q 3 года назад +101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 @Sharpy526
    @Sharpy526 3 года назад +313

    공부 안하면 혼내는게 아니라
    1등을 못하면 존나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때리는 인간이었구먼
    얼마나 힘들면 순위 없이 중학교 만이라도 다니고 싶었을까...
    저도 초등학생때 시험만 보면 몇점이든 몇등이든 상관 없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몇시간 동안 형이랑 맞고 사람 취급 못 받은게 생각나네요
    보통 저런 경우는 등수 안에 들면서 점수도 90점대 후반이 아니면 맞아요.
    경험하 봐서 압니다.

    • @hel814
      @hel814 3 года назад +6

      ㅠㅠ

    • @user-yz3is2dg8u
      @user-yz3is2dg8u 3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 이상 틀리면 꼽 엄청받음 난 도대체 언제 죽을까 이생각만 계속함

    • @KwonOhOt
      @KwonOhOt 3 года назад +8

      왜 없는사실을 있는거처럼 말하고 이딴 댓글에 좋아요를 단 사람들은 분명 뉴스에서 누가 악플때문에 자살했다 하면 악플러들 욕하는 사람일거임

    • @KwonOhOt
      @KwonOhOt 3 года назад +8

      님이 경험한게 세상의 전부가 아닌데 어떤 근거로 단정짓고 저분에 대해 악플을 다는건지

    • @KwonOhOt
      @KwonOhOt 3 года назад +13

      나는 그랬으니까 저사람도 그럴거야 라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 @user-lt9st3bv2w
    @user-lt9st3bv2w 3 года назад +21

    오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때문에 말도 못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눈치 계속 보기
    감정 쓰레기통까지
    착한아이 콤플렉스네

  • @user-wz1wc1wi3e
    @user-wz1wc1wi3e 3 года назад +22

    아니 장애있는 큰 아이도 봐주실 원하고 공보도 잘하길 원하고 착하길 원하고 학교도 잘다니길 원하고ㅋㅋㅋ 이사람아 이렇게 착한 성심이 있는 것만해도 행운인데 다 잘하라고? 욕심 부리다가 애 죽어요 정신차려오

  • @user-ts1po2br1f
    @user-ts1po2br1f 3 года назад +81

    민주 얼굴도 마음도 진짜 예쁘다

  • @user-wk9hx3qi9r
    @user-wk9hx3qi9r 3 года назад +88

    자퇴가 무조건 잘못이 아닌데 다큰 어른도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기고 하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에겐 더 많은 선택권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 @user-gj1ql7tq4o
    @user-gj1ql7tq4o 3 года назад +47

    아니 아이한테 미안한게 많다면서 아이에게 제일 부담을 주면 어떡함? 왜? 제일 미안하다는 애한테 제일 부담을 많이 주냐고... 저 어렸던 애가 어른스럽다고해도 아직 중1인데... 막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왜이렇게 애한테 부담을 주는거야

  • @aslkdjfa
    @aslkdjfa 3 года назад +71

    애가 진짜 어떻게 저렇게 똑똑하게 생겼지? 그리고 그만큼 똑부러짐 대단하다 내가 엄마였으면 믿고 응원해줄 듯,,, 착하기도 진짜 착하다 ,,,

  • @why_me8237
    @why_me8237 3 года назад +29

    저렇게 자라면 나처럼 실패자가 되요..
    아이는 어른의 대리만족을 위해 태어난게 아니에요..

    • @user-tz1vs4oc5q
      @user-tz1vs4oc5q 3 года назад +11

      님 말씀엔 공감하지만...
      스스로를 실패자라고 단정짓지 마세요ㅠ

  • @user-lu5qk9in4c
    @user-lu5qk9in4c 3 года назад +24

    완전 착하고 예쁘다 저런인간..?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걸 실제로 본느낌

  • @foxes710
    @foxes710 3 года назад +26

    어머니을 욕하는댓글이 많았는데 마지막에 나처럼 살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말이 너무 슬프고 한이 담겨 있으신것 같다는게 느껴짐 너무 슬프다ㅠ

  • @user-bk1gz4fb5y
    @user-bk1gz4fb5y 3 года назад +111

    딸이 진짜 이쁘고 똑똑하게 잘 컸네요..
    너무 맘이 따뜻하고 똑부러지고 귀엽다..

  • @user-jv2yh2nh1q
    @user-jv2yh2nh1q 3 года назад +61

    진짜 장애인보면 무시하고 편견을가지는지 모르겠다 다같은 사람인데 서로 다를뿐인데 참..애가 너무착하다...

  • @user-ik2ux5fd1g
    @user-ik2ux5fd1g 3 года назад +68

    그렇게 좋은 공부
    엄마가 다 하셈
    애 잡지 말고
    보상심리도 작용 안하길
    민주의 존재만으로 빛나길

  • @_song6431
    @_song6431 3 года назад +60

    민주가 중학교 자퇴 하는게 나은것 같네요
    요즘 중학교 너무 썩은거 다들 아시잖아요 분명 저런 가정은 안타깝지만 놀림을 받을 확률이 크고 민주가 상처받고 삐뚤어질까봐 걱정됩니다.. 민주같이 착한 아이라면 혼자 공부해서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부디 상처 없이 맑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Hinggguuu
    @Hinggguuu 3 года назад +26

    아이가 완전 눈빛이 똘망똘망하게 생겼어ㅠㅠ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목표와 의지가 있는 걸 보니 굳이 학교에 안 다녀도 뭐든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어머니도 아이 한 번 믿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길!

  • @user-hi8cn8cp9n
    @user-hi8cn8cp9n 3 года назад +75

    엠씨들이 다 정말 따뜻하게 공감하고 대화해주네 ㅠㅠ 안녕하세요 방송이 좋았던 부분

  • @user-rl9pj6kz1y
    @user-rl9pj6kz1y 3 года назад +113

    엄마분이 이기적이시네
    장애 오빠를
    늘 동생에게 맡기시면서
    공부는 1등하길 압박하고
    저런 엄마분 경직 표정에서
    천사같은 딸이 있네요

    • @Mezzo_Forte___
      @Mezzo_Forte___ 2 года назад +5

      본인 엄마 이기적이란 소리 얼굴도 모르는 인간들한테 듣는거 보면 그 천사같은 딸이 참 좋아하겠다 ㅋㅋㄱ

  • @user-qk4ic5fc6q
    @user-qk4ic5fc6q 3 года назад +25

    민주양 지금쯤 많이 자랐겠네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길 바라요
    저런 딸이면 열명도 키우겠네

  • @user-ll3yq5mu6f
    @user-ll3yq5mu6f 3 года назад +30

    근데 진짜 이쁘게 생김......ㄹㅇ 부럽누....

  • @user-lz6mx8io2q
    @user-lz6mx8io2q 3 года назад +48

    저도 동갑이고 특수교육과 희망하고 있어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쪽에는 특수교육과가 없는 걸 알고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제 중3일텐데 알고 있겠죠..?
    굳이 명문대 가지 않아도 임용고시를 잘 본다면 특수교사가 될 수 있을건데
    이 영상을 다시 보는지는 알 수 없지만 꼭 화이팅하면 좋겠어요

  • @user-rz4df7dt6q
    @user-rz4df7dt6q 3 года назад +30

    이거 보면서 계속 눈물났다 저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너무 어린 나이에 자기가 포기하면서 짊어져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그걸 자각조차 못하는 배경에 갇혀있는 것 같음 꼭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찾고 노력해서 자기 인생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 @user-ty9kp2wb9b
    @user-ty9kp2wb9b 3 года назад +56

    애기가 아직 중학생인데 벌써 대학까지 바라고있다니요.. 확실히 애가 압박감이 클수밖에 없겠죠

  • @freiheit8823
    @freiheit8823 3 года назад +41

    어린친구가 참고 또 참고 다 포기하고 사는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러다가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까봐 너무 걱정된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ㅠㅠ

  • @cndmlgh
    @cndmlgh 3 года назад +62

    사실 저런 아이들을 선생님들이 더 잘 공부의길로 이끌어줘야 되는데 현실은 정반대임. 오히려 저렇게 목적의식 강한애들이 평범한 주입식교육받는거보다 자기 템포맞춰서 공부하는게 학문적으로는 좋다고봄.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고 사회성을 배울 기회가 사라지는건 아쉽기는 함

  • @user-rp8yl6ez8l
    @user-rp8yl6ez8l 3 года назад +18

    아이가 너무 착하네요~
    저는 공부잘하는 아이의 엄마이기보다 저렇게 착하고 이쁜 딸의 엄마라는것이 더 부럽네요

  • @user-fj3sc6vq4g
    @user-fj3sc6vq4g 2 года назад +14

    진짜 예쁜 아이네요. 어떻게 어린 애가 저리 마음이 깊은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 받으면 더 큰 인물 될것 같습니다

  • @levelove265
    @levelove265 3 года назад +73

    대한민국 정규교육에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입장에서, 스스로 꿈을 찾아 도전하는 아이의 모습이 존경스럽까지 합니다.

  • @superhreokim8055
    @superhreokim8055 3 года назад +31

    엄마 마음도 이해되고... 아이는 자유롭게 살아야해요 ㅜㅜ 죄송해요 어머니 ...ㅜㅜ

  • @user-pm6kp4rb4o
    @user-pm6kp4rb4o Месяц назад +2

    어쩜 저리 착할까.. 마음씨도 따뜻하고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엄마의 행복을 바라고.. 참 뭐라해야할까 귀하당 ㅠㅠ얼굴까지 이쁘게 생겼어

  • @user-yt5xd6yt3h
    @user-yt5xd6yt3h 3 года назад +89

    왜 아이를 본인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지.. 그거 진짜 엄청 부담스러운데

  • @user-cr9jt9vk4h
    @user-cr9jt9vk4h 3 года назад +12

    제가 초등학생때 민주처럼 진짜 공부든 뭐든 야무지게 잘 하기로 유명했는데 진짜 초등학생때 잘하는거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고등학생때 떡락하고 지방 사립대 들어갔죠ㅜㅜ 생각해보면 놀아야 할 시기에 공부하고 공부해야 할 시기에 지치고 힘들어서 그저 끌려다니는 식으로 꿈도 목표도 없이 학교만 다녔던 것 같아요. 어머니도 민주도 모두 이해가 가지만 아직 어린만큼 너무 공부 위주로만 계획을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경험상 맹목적으로 학교공부만 생각하다 보면 후에 잃는 게 너무 많더라구요. 지금은 민주가 좋은 친구들 사귀고 하고 싶은 취미 활동이나 공부도 해 보고 책도 많이 읽어 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공부보다는 이런 데다가 중점을 두고 두 분이 다시 의논해봤으면 하네요. 민주가 맹목적인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 생각하는 삶을 살길 바라요🙂

  • @un1_corn
    @un1_corn 3 года назад +14

    초등학생때 서울대라....ㅎㅎ 애는 정말 착한데 부모님이 아이한테 거시는 기대가 너무 큰 것 같아요

  • @user-xp7yc6uj1g
    @user-xp7yc6uj1g 3 года назад +69

    헐..딸을.. 본인 자존싱 채우기에 쓰다닛...
    이정도 비난이면 어머님도 반성하실듯..

  • @kyogenlee
    @kyogenlee 3 года назад +19

    딸이 자기 자존심이라니...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 @user-zt6ki4fp8q
    @user-zt6ki4fp8q 3 года назад +58

    어머니는 딸과 자기인생을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AQooAtics
    @AQooAtics 3 года назад +34

    민주 디이게 귀엽다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다같이
    항상 행복해라

  • @user-ki5eo1uj1i
    @user-ki5eo1uj1i 3 года назад +36

    아니 세상에 이거저거 이유들면 세상 사람들 다 서울대 가야되요,,,

    • @___..2529
      @___..2529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후 너무 귀엽다 ㅠㅠㅠ

  • @user-mc8sd5vf8p
    @user-mc8sd5vf8p 3 года назад +12

    지금까지 본 아이 중에 제일 예쁘고 너무 착하다ㅠㅠ 어쩜 저리 똑뿌러질까? 꼭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 @user-il3cc5wl4r
    @user-il3cc5wl4r 3 года назад +90

    서울대가 왜 이왕이면이지.....?

    • @double_can
      @double_can 3 года назад

      맞죠 공부를 할꺼면 이왕이면 더 좋은 대학생각으로 해라 이런식으로 쓰죠 뭔 일을 할때 이왕이면 은 더 좋은 쪽으로 쓰니깐

    • @user-qm7gi6gd8h
      @user-qm7gi6gd8h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서울대가 보면 꼴통들 많음 서결이도 서울대임

  • @user-hc3ko5ij6c
    @user-hc3ko5ij6c 3 года назад +16

    애가 천사다..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민주가 잘 되길 바랍니다..

  • @user-eb1oe8cf3j
    @user-eb1oe8cf3j 3 года назад +14

    보물같은 딸이구만...어쩜 저리 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