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톡 EP.2] 인천을 먹여 살리는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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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Sempre_Milan
    @Sempre_Milan Год назад +4

    부평이 한국 클럽문화에서 본산 같은 곳 중 하나입니다. 동두천, 용산 이태원 등과 더불어 미군기지 주변에 클럽문화와 밴드가 발달했던 곳이고 그 일환으로 부평 출신 밴드가 7,80년대에 꽤 있었다고 합니다.

  • @letsgo2853
    @letsgo2853 Год назад +7

    중구에는 인천공항, 인천항, 연안부두, 월미도 등의 기간시설과 동화기업, 선앤엘,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대한제당, GS칼텍스 등등 각종 기업들의 대규모 현장이 있음. 동구에는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각종 기업들의 현장이 있고. 19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인천 시청은 인천 중구에 있었음. 법원, 경찰청, 교육청도 다 인천 중구에 있었음. 인천 중구와 그 옆에 있는 동구에 인천의 모든 기간 산업이 모여있었고 인구포화 상태가 되니까 논,밭,갯벌 이었던 곳을 개발하여 남구와 북구를 확장하다가 남동구,연수구,서구,계양구,부평구가 생긴거임. 1974년부터 중,동구에는 전철이 다녔지만 1990년대까지 현재의 남동구,연수구,서구,계양구 지역에는 전철역이 1개도 없었음. 1970년대 60만명 이었던 인천 인구가 300만명 까지 늘어난것은 출산율이 높았기 때문이 아니라 인천에 일자리가 많으니까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유입 되었기 때문임. 인천에는 토박이가 많지 않음. 토박이의 사전적 의미는 3대가 넘게 한 지역에서 이어져 온 걸 토박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인천 사람들이 부모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 전라도, 경상도에서 유입된 경우가 많음. 근데 이제는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인천 사람이라고 자처하며 토박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중구,동구를 못사는 동네라고 조롱함ㅋ

    • @데헷데헷-s5z
      @데헷데헷-s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추홀구는 아예 언급도 없네...

  • @WooJaechae
    @WooJaecha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도 개인적으로 이 주제가 궁금해서 검색해 봄.
    우리가 내는 대부분의 세금은 국세고 지자체에서 걷을수 있는 세금은 지방세인데 주요 지방세는 면허세, 재산세, 주민세 정도임.
    인천같은 수도권 도시들은 부동산 가격이 비싸 대부분 재정자립도가 100%가 넘음.
    2021년 인천통계연보에 의하면,
    지방세수 1위는 서구임 대략 8300억, 2위는 연수구 8278억, 3위는 남동구 6945억
    서구는 인구가 553,890명, 연수구는 399,869명, 남동구는 536,938명
    1인당 지방세 납임금은 연수구가 타구에비해 월등히 높음.

  • @morisoo1
    @morisoo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천은 중구가 제일 부자구에요. 인천공항에서 걷히는 세수가 어마어마함. 많은 사람들이 송도라고 생각하지만 중구입니다.

  • @Sempre_Milan
    @Sempre_Milan Год назад +4

    그리고 인천 세수는 뭐... gm 부평공장, 주안산단, 남동공단, 송도에 들어온 기업들, 인천공항,항만 등이 책임지겠죠.

  • @Karin-com
    @Karin-c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엇보다도 인천의
    자랑거리는 우리 왁굳형이
    인천 토박이 이자
    자랑거리 라는 것 이다..
    헤헷~ 댁들은 유명한 스트리머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