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Years of Living in Vinyl Greenhouse Instead of Her Own War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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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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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elderly woman who lives in a torn vinyl greenhouse.
    There's no basic facilities including air conditioning or heating system, but she has been living in such condition for 12 years.
    But shockingly, her family was living in a nice warm house which is only 30m away from the greenhouse.
    We tried to interview her husband but he refuses to talk about her...whereas she doesn't seem to have any intention of going back home either.
    Why on earth is she living in a greenhouse with a decent family and a home?
    #WOWVideo #우와한비디오 #12YearsIn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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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katielee2639
    @katielee2639 Год назад +1328

    고부간의 갈등뒤에는 항상 등신같은 남편이 있지요.
    결혼을 했으면 부모보단 아내를 먼저챙겨야 아내의 마음을 열어 새가족과 잘 지냅니다.
    지난일을 잊어버리시고 행복하게 남은여생 사시길..
    남편도 반성하고 아내에게 잘하시고요..

    • @user-ug3qg6kc3x
      @user-ug3qg6kc3x Год назад

      시엄마 ᆞ마눌
      둘 다 물에 빠지면
      마눌 건져야됨

    • @user-ux7sg1mk1m
      @user-ux7sg1mk1m Год назад +68

      맞습니다 고부갈등 남편 무관심 지어머니라고 아내말 개무시 문제죠! 그래도 마직막 장면에서 우스며 말하는 아내분 더이상 상처받지마시고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래요

    • @user-jg3ci8mj8f
      @user-jg3ci8mj8f Год назад +16

      팩트)남편이 ㅈ빠지게 일안했으면 굶어죽었다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Год назад +20

      더 나쁜 남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서로 용서하고 지난 시간 회복하고 사시면 좋겠네요

    • @user-ck3nw5ht7l
      @user-ck3nw5ht7l Год назад +86

      @@user-jg3ci8mj8f 팩트는 무슨 ㅋㅋㅈ빠지게 노예생활하느니 저런 천막생활이 더 행복하니까 저런거겠죠ㅋㅋ

  • @user-se2kq5xo1h
    @user-se2kq5xo1h Год назад +432

    못난 남편 못된 시어머니가
    한사람의 12년을 앗아갔네

  • @user-nj2oq9hw4t
    @user-nj2oq9hw4t Год назад +492

    남편진짜 무심하네 어떻게 자기 아내을
    12년이나 방치하냐?
    진짜 얼마나 마음이 다쳤음ㅜ
    남은인생 좀더 편하게 사시길

    • @user-mn9gt5kr6j
      @user-mn9gt5kr6j Год назад +1

      살면 얼마나들 살겠다고 부부가 한곳에있으면서 떨어져 삽니까 남편분께서 맘못읽어줘서 미안했다 사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인되는 분께서도 아픈몸고처가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Jinwoo000
      @Jinwoo000 Год назад

      뭘 방치해 감히 여자가 서방님이랑 인생 겸상하려고 들고 있어 남편이 진짜 참된 상남자다

    • @sarahkim2844
      @sarahkim2844 Год назад +20

      @@Jinwoo000 진우야 헛소리 그만

    • @user-ph4vr3rj3l
      @user-ph4vr3rj3l 4 месяца назад

      @@Jinwoo000 zzzzzzzzzzzzzzzzzzzzzzzz

  • @eunheelee7491
    @eunheelee7491 Год назад +480

    어머니 굳이 치료 안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그냥 어머니 심지가 굳네...
    노숙을 결심하기 시작할 때부터 어려울 거란걸 각오하셨다니....
    치료가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시면 되겠구만...

    • @user-tv1ej4dr1u
      @user-tv1ej4dr1u Год назад +65

      저런분들은 사과를 절대로 안해요.
      사과도 진심어린 사과를 못받았기 때문에 12년 그러고 계신 겁니다. 새집서 내맘을 잘 가꾸면서 나를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 @user-iq8up6cf4w
      @user-iq8up6cf4w Год назад +31

      마음의 상처는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고 해서 쉽게풀리지는 않죠

    • @brujua
      @brujua Год назад +71

      아저씨가 와이프가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하는것 자체가 답답하네요 ㅠ

    • @asdfffggcxcvvx
      @asdfffggcxcvvx Год назад +23

      용기있는분이네요. 이렇게 뛰쳐나올 용기가 없어 몸도 마음도 죽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 @user-py4ct4ke5g
      @user-py4ct4ke5g Год назад +5

      @@asdfffggcxcvvx 맞아요 뛰쳐나올 용기없어 주저앉고 사는거죠
      노라의인형이 될 수없어서 ...

  • @user-dd8tk5to9s
    @user-dd8tk5to9s Год назад +898

    이 모든 것은 아저씨가 잘못했다고 보여진다. 가장 믿었던 우군이 고자질하고
    신뢰를 잃게 하여 맘을 닫게 만든 것이다. 지금이라도 부부신뢰를 쌓고
    오손도손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user-pp6wq1yt5b
      @user-pp6wq1yt5b Год назад +93

      우리집에도 있어요 환장합니다
      입을 찢어 버리고 싶을때도 많음

    • @sds-od9zu
      @sds-od9zu Год назад +17

      @@user-pp6wq1yt5b 정중한 말로, 최대한 공손하게 그 잘못을 지적하세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이 할머니와 같은 방법으로........

    • @user-qe7yq3nm4m
      @user-qe7yq3nm4m Год назад +41

      @@sds-od9zu 황혼이혼이 괜히 많아지는게 아니죠

    •  Год назад +18

      Sim... culpa do marido que deixou a sogra maltratar a esposa....
      Sogra e sogro de ambas as partes devem viver longe do casal e não se intrometer em suas vidas.

    • @user-xx4un5zd8g
      @user-xx4un5zd8g Год назад +7

      @@user-pp6wq1yt5b 하이고ㅠㅠ얼마나 힘드실까ㅠ

  • @hyunheekim368
    @hyunheekim368 Год назад +643

    할머님 마음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애를 둘씩이나 유산한것만으로도 힘든건데 에구~~ 입에서나오는 말은 진짜 칼보다 더 날카롭다고 저또한 항상 말조심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새깁니다.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쁜 집에서 이쁜 생각만하세요

    • @brajiu_br
      @brajiu_br Год назад +1

      🇧🇷🇧🇷🇧🇷🇧🇷

  • @user-cs8bf7mi7u
    @user-cs8bf7mi7u Год назад +162

    왜 그러는지 모른다고 하는남편
    1 ~ 2 년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건
    이해 안되네요 시부모가 아무리
    고되게 하여도 아내는 남편이 감싸
    줘야죠 어쩜 저리 아내말 부모말도
    걸러서 생각하고 전해야지요 오히려
    남편이 고부간싸움을 시킨 장본인
    이네요 상처는 아내만받고 나이먹어
    부부밖에 없으니 남편분 아내분 잘
    지내시고 행복 하세요

  • @user-jk8ll7mj9j
    @user-jk8ll7mj9j Год назад +747

    무시당한다는 거,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로부터 무시당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둡고 억울하고 가슴 아픈 지옥같은 일이다.
    늦기 전에 치유하고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user-wy9hu7pu4l
    @user-wy9hu7pu4l Год назад +561

    모지리 신랑만나서 평생을 고생을하시네
    그냥 남편이 진심어린 사과와함께 아내편 들어주면 금방이라도 해결될 문제가
    12년이나 가다니

    • @user-lu6ue3xy6m
      @user-lu6ue3xy6m Год назад +1

      둘다 똑같은거지 뭐

    • @user-xb7kg4se8j
      @user-xb7kg4se8j Год назад +9

      자식은 뭐하냐

    • @sungkong2900
      @sungkong2900 Год назад

      @@user-xb7kg4se8j그나물에 그밥이지 바람핀놈 자식은 커서 바람피고 분노조절 못하는 놈의 자식도 똑같이 윽박지르고 손찌검 ㅋ

  • @user-ej5wo2jx2y
    @user-ej5wo2jx2y Год назад +1116

    할머니가 조근조근 말도 잘하시네요
    좋은분인거같으신데 이제 행복하세요

    • @user-mm3nx4cg8o
      @user-mm3nx4cg8o Год назад +2

      인정 합니다 말씀 정말잘하신대 그래서 서넘 가수이 아프네요 넘 좋으신 분이신거같아요 ㅜ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 맞아요. 섬세하고 다정한 걸 좋아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

  • @user-zo1gm4er2c
    @user-zo1gm4er2c Год назад +1006

    ㅠㅠ관계의 단절,회복,갈등 이 모든걸 짧은 영상 시간에 편집해서 보니까 쉽게 느껴지죠. 12년 생활을 코앞에 집을 두고 비닐하우스가 편하다 사시는 어머님은 단순한 투쟁이 아니라, 몸이 살기위해서 나오신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 버려짐, 단절, 배신감은 의사쌤 말대로 정신도 몸도 죽게 합니다. 남일 같죠? 우리 인생에서 한번씩 겪을 일이에요

    • @brajiu_br
      @brajiu_br Год назад +1

      🇧🇷🇧🇷🇧🇷🇧🇷

    • @lowcut6294
      @lowcut6294 Год назад +3

      내가 겪어봤으니 너도 한 번 당해봐라는 듯한 말투네.

    • @user-hs6eje8g37e
      @user-hs6eje8g37e Год назад +24

      @@lowcut6294 이해력이 부족하신가봐요.

    • @lowcut6294
      @lowcut6294 Год назад +1

      @@user-hs6eje8g37e 아침부터 웬 시비? 너는 행간을 읽는다는 말도 몰라? 이해력은 니가 부족한거 같다.

    • @wodud7_
      @wodud7_ Год назад +2

      @@lowcut6294 정말 죄송하지만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하신게 아닌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 @ghanana153
    @ghanana153 Год назад +2068

    이걸 삐진거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네ㅋㅋㅋㅋㅋ 방송에 나온건 빙산의 일각이겠고 결혼하고 나서부터 얼마나 상처받고 사셨을까

    • @boases1004
      @boases1004 Год назад +28

      둘다 문제야

    • @user-qc6kb2dk4r
      @user-qc6kb2dk4r Год назад +19

      둘다문제지

    • @user-lu6ue3xy6m
      @user-lu6ue3xy6m Год назад +24

      삐진게 맞는거지 뭐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내결론은 다 똑같다.

    •  Год назад +44

      O trauma do desamor e o desprezo recebido é muito profundo.....

    • @user-fg2ld2yd6t
      @user-fg2ld2yd6t Год назад +9

      삐진게 아니면 뭐임ㅋ

  • @user-sj5wc3uq5y
    @user-sj5wc3uq5y Год назад +632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다..
    저 남편도 따지고보면 시어머니가
    저렇게 만든거다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 @namjoon486e
    @namjoon486e Год назад +116

    핑계 대단하네요 아저씨...온세상 아저씨들 다 먹고사느라 바뻐요
    울 신랑도 그렇고요...바빠서 아내마음을 모른척했다 신경 안썼다는건 말도 안되죠
    그냥 존중하고싶은 마음이 없었던거지...
    그 마음을 한가해지면 알아주려고하셨을까...

  • @user-im5ki5pj6k
    @user-im5ki5pj6k Год назад +343

    시어머니의 뾰족한 한마디 한마디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슴과 뇌에 꽂히게 됩니다 남편의 역활은 정말 중요하죠 시댁과의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요
    저분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되네요

    • @user-kt4kf7eb4e
      @user-kt4kf7eb4e Год назад +3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는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도 밑에서한장

    • @oxoxo500
      @oxoxo500 Год назад +1

      @@user-kt4kf7eb4e 이분 유머코드 진짜ㅋㅋ
      어쨌든 다들 좋은 말과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코나시국에 힘들 내셨음 좋겠고.. 다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봅시다요^^

    • @user-xj2fq3ws3i
      @user-xj2fq3ws3i Год назад +4

      역활 x 역할 o….

  • @user-me1fx5pl3g
    @user-me1fx5pl3g Год назад +372

    할머니께서 아주 똑똑 하신분 이었네요.
    마음을 안정 하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가슴 아픔니다.
    남편은 무조건 아내편 되어줘야한다.

  • @user-fl6ui8yd3s
    @user-fl6ui8yd3s Год назад +242

    비단, 집을 빨리 짓는 결정을 한것뿐만 아니라
    2번의 유산을 한 며느리에게 평소 시어머니가 했었을 언행들이 그려집니다.
    남은 여생이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합니다.

  • @soonkoh6300
    @soonkoh6300 Год назад +495

    할머니 마음 100%공감이 갑니다
    저두 시집살이 12년 했습니다
    남이 겪지않는 시집살이 내가슴에 비수가 되어서 병이되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세상에 떠나고 나니 해결이 됐어요
    할머니 !!
    이젠 할머니를 위해서 사세요 자식도 남편도 필요없습니다

    • @tatyfemme
      @tatyfemme Год назад +13

      👍👍👍👍👍 tienes razón

    • @user-ho1xs6dn3j
      @user-ho1xs6dn3j Год назад +19

      저두 공감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건강 찾으시고 행복해지세요.

    • @user-no6jd6rm4x
      @user-no6jd6rm4x Год назад +8

      맘 고생많으셨습니다 잘생각하셧네오 아프지마시고사세요 화이팅

    • @jung8289ju
      @jung8289ju Год назад +23

      공감합니다
      저도 시집살이
      독하게했어요
      아들셋중
      막내아들입니다
      첫째아들 막내시누
      시모, 특히 시모는
      막말에 악담까지했어요
      지난일생각하면 이갈립니다
      시모 올해90 아직살아있어요
      명도길어 ㅋㅋ

    • @Kelly-in6nc
      @Kelly-in6nc Год назад +2

      @@jung8289ju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꼭 껴안꾸 귓속에 달콤하게 속삭여 주세용
      저승사자 아직 기별없니 하구요.

  • @user-li1oh9xx9b
    @user-li1oh9xx9b Год назад +1013

    와 재작진님들 정말대단하셔요 ..한사람의 마음에 병을치유하시다니 .. 아주머니를 구해주셨네요 마음이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 @user-pn6sg5vk3y
    @user-pn6sg5vk3y Год назад +432

    마음이 힘든건 아무리 집이 궁궐이여도 못살아요
    20년 참다가 시댁과 단절한 입장에서
    아주머니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ㅠㅡㅠ
    내아내와 자녀가 우선인데

    • @hyeon7309
      @hyeon7309 Год назад +24

      제 남편도 아내보다 부모 누나들 동생이 항상 우선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산지 오렌집니다.

    • @hitbone007
      @hitbone007 Год назад +16

      다들 토닥토닥

    • @user-zf4el2kz7i
      @user-zf4el2kz7i Год назад +19

      저도 이혼해서 제일 좋았던건 맘편함이더라구요.. 맘고생이 진짜 지옥 같았어요 ㅜ 힘내세요!

  • @user-sz7dv9ys6w
    @user-sz7dv9ys6w Год назад +554

    아줌마 너무너무 불쌍타 가슴속에 얼마나 한이많이 쌓였으면 에휴😩 상처가너무깊다 이제는좀 풀고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Год назад +1152

    나는 진짜 아내분 마음 이해가 간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user-le9vm5cf8d
      @user-le9vm5cf8d Год назад +16

      맞습ㄷ

    • @wow4303
      @wow4303 Год назад +44

      남편이부인의생각을ㆍ몰랏다는게다거짓말ㆍ이네요남편한테ㆍ시모에부당하을하소연ㆍ햇는데보테서시모한테ㆍ고자질햇다는것땜에ㆍ얼마나배신감이들엇을까ㅡ그리고그미웟던ㆍ시어미가쓰던ㆍ자게장이며있는처소를ㆍ쓰라하니안가지요ㆍ세상에그긴세월ㆍ얼마나식구드로받은ㆍ상처로속을끓엿으면ㆍ얼굴이주름투성이겟어요

    • @user-ht1wv3ok8k
      @user-ht1wv3ok8k Год назад +52

      @@user-uh6qr1rk5y 아가야 마음의병이란게 저렇게 무서운거란다..너의얄팍한 소견으론 그리보일테지만..

    • @user-kv7sb7ze6c
      @user-kv7sb7ze6c Год назад +40

      @@user-uh6qr1rk5y 내용 다 보신 거 맞죠??? 저 아주머니도 누군가의 가족인데. 저 집에 시집가서 살면서 하대 받았잖아요. 무시당하고. 그게 그냥 삐지는 거랑 다르지 않을까요??

    • @user-qd8ts5rm2i
      @user-qd8ts5rm2i Год назад +18

      @@wow4303 남편이 나이만 할배지..초딩애들보다도 생각이 어리던대요..

  • @sbha5727
    @sbha5727 Год назад +191

    아.. 울 엄마도.. 울 할머니한테 시집살이 당한걸 생각하시면
    여전히 눈물 흘리시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 @minh5154
      @minh5154 Год назад +41

      시집살이 모진말 겪어보지 않음 모릅니다 평생 잊지 못합니다

    • @user-im5tq7vc5e
      @user-im5tq7vc5e Год назад +5

      네시댁은힘들지요

  • @hdyee2253
    @hdyee2253 Год назад +726

    치아가 없는 중에도 말도 또박또박 잘 하시고 최소한 배우신 분이신 듯 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빨리 치유되고 아저씨랑 같이 지내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

    • @user-tv1ej4dr1u
      @user-tv1ej4dr1u Год назад +111

      아저씨와 함께 하는것은 반대하네요 전...

    • @david-ji8tw
      @david-ji8tw Год назад +56

      아저씨랑 함께라.. 생각이 짧으신듯

    • @user-jg9ds4ob3c
      @user-jg9ds4ob3c Год назад +113

      진짜 욕이 차오르는걸 참았네요.
      첫째 둘째 유산하시고 마마보이 끌안고 사느라 20~30 넘는 평생 고생 많으셨네요.
      짧은 영상만 보고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쉬우니까
      이제야 아내 챙기려하다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 @brajiu_br
      @brajiu_br Год назад +1

      🇧🇷🇧🇷🇧🇷🇧🇷🇧🇷

    • @user-gp8qn9be5i
      @user-gp8qn9be5i Год назад +2

      구ㅜ루구ㅜㅜㅜ루루루루

  •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Год назад +143

    시가어른하고 남편이 무시한 병이 온거네요
    치유를 위해 시가하고 남편이 해야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갔어도
    오랜기간 애썼야 조금 돌아오지 싶어요

  • @jeanpark286
    @jeanpark286 Год назад +336

    눈물난다 진짜ㅠ 아주머니 노숙생활 그만하시고 꼭 별채에서 지내세요 이제! 틀니도 끼시고 맛있는 고기같은거도 씹어드시고 건강하세요! 도움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user-ce8mk4gm1m
    @user-ce8mk4gm1m Год назад +561

    그동안 비닐하우스 고쳐주지않으신게 보는입장에서도 속상하네요

    • @iamnot-there
      @iamnot-there Год назад +101

      그러게요. 너덜너덜한게 아주머님의 마음같아서 슬프고 야속함..

    • @user-ev5if1wo8q
      @user-ev5if1wo8q Год назад +85

      그러게 남편은 비닐하우스라도 고쳐주지 참으로 미련맞네요
      자식들도없나?
      집으로 안들어간다면 하우스라도 번듯히 고쳐서
      춥지않게 해줘야지 12년동안 저곳에서 살았다니 참으로 야속하네요

    • @user-mm7lc6vd7w
      @user-mm7lc6vd7w Год назад +5

      @@anyway1788 도박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남자들이 잘못된 거지 그것들을 안 한다고 해서 찬양하는 건 논리가 좀 이상하지 않나? 그게 정상인 건데 고작 이 짧은 영상으로 남편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아내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겉핥기로도 잘 모르는데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수준이 참…알만하다ㅋㅋㅋ…

    • @user-ce9dn8wt7l
      @user-ce9dn8wt7l Год назад +9

      비니루값 5만원이면 새거로 쒸우는데

    • @okkim1811
      @okkim1811 Год назад +25

      지 엄마가 지 와이프 얼마나 개무시하고 평소에 시집살이 맘고생을 시켰으면 몸보다 맘이 편한게 좋다고 저러시겠어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뻔뻔하네요.

  • @jaeftwin
    @jaeftwin Год назад +209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으면 찢어진 비닐하우스가 더 편하다고 느껴질까요..ㅠ 앞으로는 그 상처 극복하고 좋아하는 꽃 보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 @user-gj2un1sl8h
    @user-gj2un1sl8h Год назад +121

    귀한 아기 둘을 연달아 유산하고 몸이 망가졌고 깊은 우울증이 왔을테고 모든게 정상이 아니라서 회복시키기 위해 가족들의 보호가 필요했을 시기에 홀대 당한듯합니다
    옛날 나이드신 노인들은 야 난 애낳고도 다음날부터 일했다며 며느리들을 닥달했다는 사실이 여기 이 집에 해당하는듯합니다
    남편도 동네 사람들도 지역 공무원들도 참 대단하네 그토록 오랜동안 구경거리 가십거리되도록 뭘했대요? 그동안 잘못되셨더라면 어쩔뻔 했을지 아슬아슬 합니다 방송에 나와야 해결되는 이런일은 없어야지요 머리도 미장원에 가서 곱게 .치아도 임프란트로 이쁘게 해결하시고 다리도 치료 잘받고 여행도 다니시며 즐거운 노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송국에서나 관할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연락이 필요해보입니다

  • @one-xg8dy
    @one-xg8dy Год назад +76

    마음의 병이 저렇게 무섭다..
    남편분은..참..12년동안 저렇게 살도록 두다니..마음의 병이 나아질래야 나아질 수가 없을 듯 했네..ㅜ

  • @user-nv8fc2ix1r
    @user-nv8fc2ix1r Год назад +682

    와이프 사는 하우스가 저리 다 떨어졌는데도 안고쳐준거보면 참 아저씨도 자녀들도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해줄수 있었지않나싶고 그러네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Год назад +31

      자녀가 없는거 아닐까요
      유산얘기하시는거보니

    • @jhyunchu
      @jhyunchu Год назад +43

      중간에 아기 안은 젊은시절 사진이 있긴하던데
      유산하고 나중에 얻은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 @user-gj2un1sl8h
      @user-gj2un1sl8h Год назад +51

      사진을 보니까 자녀가 있는것같았어요

    • @user-do7bm3gs1c
      @user-do7bm3gs1c Год назад +19

      저기서 11년을 산사람인데 못고치게 했다는 생각은 안하나

    • @all-pass
      @all-pass Год назад +7

      본인이나 부모한테 잘하시길 오지랖 하지말고 도와줄거 아니면

  • @user-yi8fv5vv2s
    @user-yi8fv5vv2s Год назад +71

    ㅠㅠ어머니 말씀하시는게 너무 똑똑하신데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어쩌다 저런분을 만나셔가지고.,, 어휴

  • @hjis101
    @hjis101 Год назад +815

    아내분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을듯ㅠㅠ 지금부터라도 꽃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user-dj2vf1ww4k
    @user-dj2vf1ww4k Год назад +146

    난 이분 마음 공감한다
    남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시집왔는데
    배신감 공감못해주고 상처되는말
    외로웠고 서운한 감정들
    그것을 못풀다보니 혼자만의 골의 깊어진거고 마음이라도 편해보자고 시작한 노숙아닌 노숙을 한것같다
    남편이 어느정도냐면
    그러면 집으로 안들어오더라도
    별채도 싫다 그러면ᆢ저 비닐하우스에서 산다고 하면 저 비닐하우스 꼴을봐라 다 찢어지고 바람들어오고 ᆢ최소한도 저렇게 살게 내버려둔다는건 진짜 무심한거고 얼마나 신경 안쓰는지 알겠다
    물론 뭐 지가 그렇게 살기로 했으니 어디 한번 고집부려 살아봐라 도 아니다면 바람 안들어오게라도 수리도 해주고 사람이 살수 있게는 해줘야 하지 않았겠는가 그런것이 아주머니는 더 서운하고 미웠던것 같다
    저런것만 봐도 얼마나 무심하고 배려 안하고 산지 알겠다
    그리고 자식들은 뭘한건지ᆢ에효 자식 남편 의지하지 마소 내인생 내가 살아야죠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노력할려고 하는것 같으니 잘 살아가십시오

    • @user-kd9ix4eu4v
      @user-kd9ix4eu4v Год назад +19

      격하게 공감합니다
      좋은 집에서 별채까지 있는데 12년동안 발뻗고 잤을 남편 남루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낸 아내의 속은 숯껌댕기가 되었을듯

    • @user-kd9ix4eu4v
      @user-kd9ix4eu4v Год назад +10

      세상에서 믿지말아야 될사람 1번 남편 2번 자식

    • @comet-1181
      @comet-1181 Год назад +7

      @@user-kd9ix4eu4v 님한테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뭔 이 세상에 모든 남편과 자식들은 사기꾼임? 멀쩡하게 서로 돕고사는 가정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뭔 믿지 말아야할사람 1~2번 드립임 그리고 아내는 믿어도 됨?..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Год назад +2

      부부는 서로 존중해야됨
      결혼전에는 소중한 딸,아들이었으니깐

    • @cafe99days
      @cafe99days Год назад

      자긱들도 처음부터 가만히 있지는안았을듯.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함

  • @user-zc6ru6ot2k
    @user-zc6ru6ot2k Год назад +141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으실거 같아요
    목소리도 젊으신거 같고
    맘의 상처가 얼마나 컸으면 저렇게 노숙을 하셨을까요..
    이제 맘푸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eun007
    @eun007 Год назад +64

    6:07 똑같은 경험 있어요. 서러운거 평생갑니다. 10일간 일어서면 핑핑 돌고 멀미처럼 토할것같고 특히 머리아파서 밥도 겨우 차려주고 누워있다가 결국 입원하고 의사만류에도 아이가 유치원생이라 계속 병원오는 조건하에 금요일과 주말만 병원에서 보내고 월요일에 퇴원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계시더군요. 인사도 안받으시고 보자마자 여기와봐라면서 여긴 왜 안치웠냐 이건왜이렇냐 등등 계속 데리고다니면서 20분간 잔소리하시는데 당연히 아프니까 집안살림도 못했던건데 본인 딸이면 이랬을까싶고 저는 머리아파서 얼른 누워야하는데 죽겠는데 퇴원하고 오는 사람한테 몸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이 집 들어가자마자 잔소리에 여기저기 서서 끌려다니니 그게 정말 며칠내내 서러웠습니다. 그날 시아버지도 역시 안부도 묻지않고 시어머니가 절 이리저리 데리고 다녀도 말리지도 않고 소파에 앉아 계시던 시아버지께도 섭섭했습니다.
    나중에 퇴근한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도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지라고하며 이해 못하다가 제 인사도 안받고 있었던 일 상세히 듣고는 엄마한테 사과하라고할까? 이러길래 괜찮다고했지만 자꾸 생각나고 서러워서 눈물나고 우울증 증상이 이런건가싶었네요. 며칠 후 결국 남편이 며느리가 이런점이 서운하다더라라고 남편이 시어머니께 전했나보더군요.
    시어머니는 니가 내편안들고 이럴수있냐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니편내편 가를것도 아니고 막말로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아들 다 본인편이면 저는? 그때 암담하더군요.그때 처방받은 진정제류의 약기운 때문인지 너무 서러워서 죽고싶다는 생각에 밖에 나갔다가 아이생각에 바람쐬고온척하고 들어왔습니다. 남편도 중간에서 난처해했고 어머니랑 연끊고살꺼냐고 전화하라고 그러고 저도 왜 내가 전화해야하냐고 말은 했지만 결론은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전화드렸습니다. 그날 시어머니의 사과는 못들었습니다.
    이건 7년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속상합니다.지금은 고부간에 아무렇지않은척 지내지만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저분도 저 일한번이 아닐겁니다. 저도 얼마나 많이 속상한일있었는지 몰라요. 저는 시댁에서의 속상한일은 친정엄마한테 말안해서 친정엄마는 모릅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남 험담하는걸 제 평생 한번도 본적없는 인성이 훌륭한 분입니다. 14년간 사위한테 아쉬운말, 잔소리 한번도 한적없어요..그런데 내가 이사람이랑 4년사귀고 결혼했을뿐인데 난 왜 이렇게 시부모님들 때문에 속상하게 살아야하나 생각하며 삽니다. 며칠전에도 아이의 부족한점보고 저를 닮아 그렇다고 말씀하시던데 할말 안할말 다하는 모습에 인간으로서 정이 떨어졌지만 시부모님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지냅니다.

    • @nunibusha
      @nunibusha Год назад +3

      뭐한사람이 성낸다는 속담 어디안가네요 분가하면 아들자식도 사위보듯 가정을 가진 가장으로써 인정해주고 어려워 해해야 하는데ᆢ 정말 무지하셨네요. 나도 시어머니가 될텐데 무섭네요 맘과 다르게 말로 상처줄까 전 아닌건 아니라고 시어른한테 딱 부러져서 얘기했어요. 저 같은 며느리도 무섭네요 ㅎ 화이ㅡ딩

    • @user-qr9oc6bd3m
      @user-qr9oc6bd3m Год назад +7

      착하면
      더 심하게 합니다
      한번은 크게 얘기하시고
      강하게 나가시면
      변할까
      참고사시면
      계속 그럽니다
      몸만ㅇ병납니디ㅣ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1

      아고...ㅜㅜ 눈물나네요.
      토닥 토닥~
      까짓 잊는 게 복수하는 겁니다.
      먼지처럼 털어버리시길~

    • @user-uc5iv7sh6f
      @user-uc5iv7sh6f Год назад +3

      인간이 덜된 시엄씨네요
      읽으면서 맘이 아프네요ㅜ
      힘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세요~

    • @user-je1fl6cgrb
      @user-je1fl6cgrb Год назад +1

      말만 들어도 미친 것 같네 왜 짐승한테 사람대접 해주면서 살아요 저 같으면 처음부터 홧병나서 다 뒤집어 엎고 연 끊음

  • @ssamkim6673
    @ssamkim6673 Год назад +282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으면 마음을 저렇게 단단하게 닫았었을까...
    서서히 그 마음의 문을 열어지시길 바랍니다.

  • @haejung8538
    @haejung8538 Год назад +54

    집짓는 중대사를 아내랑 상의도 없이 진짜 헐이다 남자가 부모를 또나 아내와 한몸을 이루어야 하는데 아직 시어머니랑 한몸이면 왜 결혼해서 한여자 인생 망치나요 ㅠㅠ… 때린 상처는 나으면 안보이지만 말로 때린 상처는 마음에 남아 잘 낫지 않아요 그래도 아주머니 힘내세요 꼭이여!!!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Год назад +25

    말도안돼 12년동안 저렇게 그냥 뒀다고?
    남편맞나?하다못해 비닐하우스라도
    고쳐줘야하는거 아닌가??

  • @user-xp7vc1qy1w
    @user-xp7vc1qy1w Год назад +142

    요즘 시대에 사셨으면 꼭 결혼아니라 비혼 동거 등 선택여부라도 있으셨을텐데.. 너무 하대받으며 사신 윗세대 여성분들 ㅠㅠㅠ

  • @yesyes6618
    @yesyes6618 Год назад +230

    시어머니한테 상처받아서 시어머니 살던 별채에 살기 싦은건데... 저 아저씨는 시어머니 아들이지 아주머니 남편은 아니네요.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Год назад +1

      싦은 또 뭔 글자인가여; 수정된 글인게 더 충격;;;

    • @yesyes6618
      @yesyes6618 Год назад +3

      @@user-ox6xr9mu3o 잘했어~~! 기특하네~^^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Год назад +1

      @@yesyes6618 왜 반말인데? 무식해서 그런가??

    • @yesyes6618
      @yesyes6618 Год назад +3

      @@user-ox6xr9mu3o ㅎㅎ 그래그래 하고싶은말 다해~~^^ 화내면 네가 손해지~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Год назад +2

      @@yesyes6618 아!! 아픈 사람이구나... 몰라봐서 쏴리~!

  • @sms6426
    @sms6426 Год назад +68

    아내가 남편의 고자질로 인해서
    많은상처를 받았네요
    마음의병이 치유가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남은여생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TV-tv1bm
    @TV-tv1bm Год назад +84

    12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아이쿠야 말문이 막히네요
    고부갈등에 남편 역활이 중요한데...
    남편님 중심을 잡으셔야지
    무심하도다

  • @user-kw3cb8ey2s
    @user-kw3cb8ey2s Год назад +42

    할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저놈의 집구석 그냥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할머니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 @user-dn5wb7vj5f
    @user-dn5wb7vj5f Год назад +186

    12년동안얼마나마음의상처를많이받았을지상상도안가네맘이짠하네요
    이걸같이산남편이라도아랐줬음저렇게까지했겠나싶네요

  • @user-be4gh4jp4m
    @user-be4gh4jp4m Год назад +376

    새로운 별채가 마음에 드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할머님이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크셨으면 찢어진 비닐하우스에서 12년이나...
    할아버님도 아예 나몰라라 하시진 않고 미안한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 @user-uk5qv8qb1r
      @user-uk5qv8qb1r Год назад +6

      아무리 시집살이시켷다해도남편배신하고비닐에서 사나요?고집불통이내요남편가르쳐가면서살면돼지그짓을 하는건본인 이 비닐 팔자내요

    • @user-uk5qv8qb1r
      @user-uk5qv8qb1r Год назад +1

      버러지 팔자 어쩔수없죠

    • @user-be4gh4jp4m
      @user-be4gh4jp4m Год назад +38

      @@user-uk5qv8qb1r 남편을 비닐하우스로 쫓아낸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배신인가요?
      가르치려하면 가르치려든다고 오히려 사이가 더 틀어졌을지도 모를일이잖아요

    • @user-iy6wr1bz5n
      @user-iy6wr1bz5n Год назад

      악담하는게 취미인 시어머니상이군

    • @user-of5xj3lw6v
      @user-of5xj3lw6v Год назад +36

      @@user-uk5qv8qb1r 어우 님말투가 더 버러지같아요 ㅠ가르쳐서 될성싶음 진즉 고쳐쓰지 왜 본인도 인정하는 고생을 하고있겠습니까? 어휴 ㅠ

  • @user-rf2dh9le3s
    @user-rf2dh9le3s Год назад +137

    제작진분들 정말대단한일 하시네요~~ 정규방송에서도 못하는걸 복많이받으세요~~

  • @user-nn8uc6ub6f
    @user-nn8uc6ub6f Год назад +44

    남편분 부인이 저렇게 사는데 살게 좀해주지 얼마나 한이 맺혀서 저리살까 죽지 못해 살고있네 참안타깝네~~~

  • @sdfjhbgvds
    @sdfjhbgvds Год назад +25

    남편이 진짜 남의 편이었네 ㅉㅉ
    아내한테 관심도 없고 그냥 밥주는 사람이었네.
    남편이 아내 편을 들어줘야 집안 사람들이 아내 인정해줍니다.

  • @user-wd3zu5vp7r
    @user-wd3zu5vp7r Год назад +77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으면 저럴까 심정 이해가 간다

  • @user-hx7ht7pr5m
    @user-hx7ht7pr5m Год назад +83

    제작진분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12년간의 응어리 ^^ 마음을 움직여 놓았네요
    제작진분 복 받으세요^^

  • @user-cg2yj3rg9m
    @user-cg2yj3rg9m Год назад +75

    내가다고맙네요
    진짜진짜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의상처가 얼마나 크셨으면 닫았겠어요
    옆에서 진심을담아 도와드맄가 받아들이잖아요
    우와한비디오님 당신 정말 큰 아름다운 영화같은기적을만드셨네요
    남편분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를진정 모르셨던것같아요
    남편분도 계속진심을담아서 아내분의마음의상처를 감싸주셔야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사연접해서 따스한 겨울되었어요
    👍 👍 👍 두분 상처 천천히 치료하면서 말한마디할때 몇번생각해서 아내분께 다가가세요
    배려 첫번째 두번째 백번째도 배려입니다
    아내분도 자신을 사랑하시면서 살아가세요

  • @ma_baba143
    @ma_baba143 Год назад +185

    할머니를 보면 사람들이 결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user-ns8ee1gf1y
    @user-ns8ee1gf1y Год назад +379

    맘이 굉장히 여리신분이시네요ㅠ
    힘드시겠지만
    지난일은 훌훌털어버리고
    꽃길만 걷길바래요☺️

  • @mijin6399
    @mijin6399 Год назад +134

    참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으면 저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지금이라도 남편분이랑 함께 집에서 생활 하시게 돼서 너무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user-nb8br9hl3i
    @user-nb8br9hl3i Год назад +56

    여기 제작진 칭찬해주고싶다

  • @_dingdongdeng77
    @_dingdongdeng77 Год назад +297

    아주머니 앞으로는 꽃길만걸으시구
    아프지마시구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user-gs1yi6dd2d
    @user-gs1yi6dd2d Год назад +131

    진짜 여성인권을 위해서.. 시댁 정서 폭력은 처벌되야함...

  • @user-gb8xe1uo1r
    @user-gb8xe1uo1r Год назад +201

    어머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mujeoklgtwins
    @mujeoklgtwins Год назад +166

    겨울엔 진짜 진짜 너무추울텐데ㅠㅠ 어떻게 11년이나 버티셨을까

  • @user-ri7rd9pq7c
    @user-ri7rd9pq7c Год назад +12

    남편 분이 진짜 노력 1도 안하셨네
    비닐 하우스 에서 12년 살았다는대...
    곳곳에 구멍뚤려 있잖아요.
    새로 고처 주던가...

  • @poleuleung
    @poleuleung Год назад +78

    두번의 유산까지 겪을 셨을땐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할머니 꽃좋아하시니 집앞에 꽃밭 가꾸면서 사셨음해요아버님은 눈치만 챙기시면 되실듯

  • @user-nt3eo3ys9j
    @user-nt3eo3ys9j Год назад +40

    남편도 정신과치료를 많이 받아야 할머니가 행복할것입니다

  • @armoire9765
    @armoire9765 Год назад +70

    조곤조곤 나긋나긋, 젊으셨을땐 얼마나 더 예쁘셨을지~이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user-bo2bl3wh9x
    @user-bo2bl3wh9x Год назад +19

    남편이 입이 아주 싸구나
    엄마가 상처가 아주 깊네요
    남편 못됐네요
    치아도 하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고 남편이 많이 달라져야겠네요

  • @beautiful_T
    @beautiful_T Год назад +81

    얼마나 마음 둘 곳이 없었으면... 스스로의 고립을 택했을까... 내 편이 하나 없는 세상... 슬프네...

  • @rose-moon910
    @rose-moon910 Год назад +22

    저 할아버지 진짜 너무한 남편이네.

  •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Год назад +18

    시어머니가 답이 없으면 남편이라도 위로를 해줬어야 했는데 시어머니에게 속상한 일을 당해서 남편에게 말하면 그걸 또 온 식구들에게....하....7:39 심각하게 생각하는줄 몰랐다고요?? 님이 젤 심각하네요

  • @user-wf1vv7dk2e
    @user-wf1vv7dk2e Год назад +31

    말씀 들어보니 이어머니 생각도깊고 똑똑하신분이네요
    환경이사람을 이렇게만든거같아요
    짠합니다
    훌 훌털고
    자알 누구신경쓰지말고 사세요^^

  • @trbhwasun
    @trbhwasun Год назад +63

    여름에 모기는 어떻게 하고..겨울에 그 추위는 어떻게 버티신거지?세상에...그 정도로 맘의 병이 깊었다니. 안전한 곳에서 부디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시길..맘의 안식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 @Dailyhappiness8
    @Dailyhappiness8 Год назад +150

    할머님~~~! 방 진짜 이뻐요!! 지금부터는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user-ou2lk8wq8q
    @user-ou2lk8wq8q Год назад +16

    시골 옛날 사람들이 꼭 저런 사람이 많더라..못배우고 윗사람에 당해서 그런건지 시어미가 며느리를 아주 x같이 부리고 남편은 본가 사람말에는 꿈뻑 죽으면서 이기주의에다 아내한테는 소홀한

  • @user-sw2ou9lo9q
    @user-sw2ou9lo9q Год назад +72

    어머님 ᆢ언어구사력이 풍부하기보다 이어나가는 문장이 ㅡ영민하셨던것같다
    12년 바깥에서 찟겨진 비닐 하우스에 살다니 대단한 시위다

    • @user-wj8rw8cm8q
      @user-wj8rw8cm8q Год назад

      정신병자 아지매 저걸안버린 신랑이 존경스럽

  • @riverhy73
    @riverhy73 Год назад +69

    할머니께서 마음이 참 여려요
    그래서 상처도 크게 받고 회복을 못하고...
    마지막에 웃음띤 모습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Год назад +78

    어머님 정말 가슴에 상처가 이루마뢀수 없을듯하네요.. 믿을사람하나 없이 살아서 견뎌오신자체가 대단하단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pskosj1p0
    @pskosj1p0 Год назад +48

    카메라 들이대니까 이제서야 하다니...
    긴세월 얼마나 고생하고 험한말듣고살았을지 알만하군

  • @TWS신유
    @TWS신유 Год назад +184

    12년동안 서운한 아내를 풀어 주지도 않고 에휴 마음의 병ㅜㅜ

    • @user-rb5wc8iu5d
      @user-rb5wc8iu5d Год назад +10

      마음의 병이 아니라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이라고 하는데 기승전 남자탓;

    • @Kiie-ep6df
      @Kiie-ep6df Год назад +6

      남자탓 좀 하지마. 성별바껴서 남편이 12년동안 꿍하고 있었으면 여자는 진작에 짐싸고 도망쳤어. 시어머니가 여자라고 은근슬쩍 남자 후려치기 지겹다

    • @user-ph1ng4ki2b
      @user-ph1ng4ki2b Год назад +60

      @@user-rb5wc8iu5d ??? 정신병이 누구로 인해 생겼는지...? 시어머니랑 남편 이잖슴

    • @user-gd4uy6sd6n
      @user-gd4uy6sd6n Год назад

      @@user-rb5wc8iu5d 무조건 정신병이라고 언급조차안했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영상안보고 다는건가 "전적으로 의지했던 사람들의 의한 배신감,고립감으로 인해 인간 정신의 연결감이 끊겻다" 이게 니가보기엔 그냥 생긴 정신병으로 보이노?

    • @user-gd4uy6sd6n
      @user-gd4uy6sd6n Год назад +18

      @@Kiie-ep6df 이새낀 뭔 자꾸 아까부터 성별을바꿈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와서도 혼자 성별인권 타령인데 이 영상은 성별에대한 토론자체가아닌데

  • @hutatotv5005
    @hutatotv5005 Год назад +88

    할머니 마음상처 잘 치료하시고 남은 생을 평안하게 사세요~

  • @user-vo1zy9if7d
    @user-vo1zy9if7d Год назад +23

    아주머니 ㅜㅜ 남은 여생 동안 행복하게 사세요! 그 누구 의지할 사람 없어도 아주머니는 가치 있고 소중하신 분이에요!

  • @hes368
    @hes368 Год назад +17

    할머니마음이 지금 제마음이네요
    저도 혼자의 공간에 있고싶어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user-ju8wq1sj9b
    @user-ju8wq1sj9b Год назад +35

    시댁설움 생각날수록 그럴수록 건강하셔야죠.
    힘내시고 힘내세요.
    남편이 남편인것같았네요

  • @user-cq4rz2si4w
    @user-cq4rz2si4w Год назад +16

    눈물이났네요 저 어머니의마음이 전달돼서~심지가 깊으신분인것같네요 상처를 이겨내시고 이후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 @user-iw1ej2mu9p
    @user-iw1ej2mu9p Год назад +14

    유산을 두번씩이나 하신것을 보면 시집살이와 환경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데 시어니에 모진 말씀이 며느리의 인생을 힘들게 만들었네요.
    이제라도 힘든과거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drkess9427
    @drkess9427 Год назад +144

    12년동안 방치해둔 남편분이 너무했네요 진심담긴 말한마디면 될것을 12년이란 세월을 감옥아닌 감옥에 가두어 버린꼴 그리고 아내분도 본인 권리를 주장해야지 왜 힘든 삶을 택했는지 참... 안타깝네요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 @Kiie-ep6df
      @Kiie-ep6df Год назад +4

      입장 바뀌어서 아내였으면 진작 포기하고 집나갔겠죠. 남편이 그만큼 회유하고 집마련해주고 밥차려주는데 뭘 더 어떻게 해주란거에요. 남자탓 좀 그만하세요

    • @user-ml5iu7rm9z
      @user-ml5iu7rm9z Год назад +3

      @@tomato.02 그래서 경제적으로 누가 지원해줌 12년간 놀고 먹었는데 양심도 없네 남편이 안 버린 게 대단하지 ㅉㅉ

    • @user-ml5iu7rm9z
      @user-ml5iu7rm9z Год назад +1

      @@hseo389 아내가 뭘 했다고 재산분할이야 ㅋㅋ 너가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이라 동정심 생김? 밖에서 친구도 만나고 산책이라도 해라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 거임?

    • @user-qm2rt5jd9v
      @user-qm2rt5jd9v Год назад

      @@user-ml5iu7rm9z 집안일 하고 일하면서 널 키운 어머니 심장에 대못을 아무렇지않게 때려 밖네ㅋㅋㅋㅋ

    • @user-ml5iu7rm9z
      @user-ml5iu7rm9z Год назад +1

      @@user-qm2rt5jd9v 우리 엄마 일 안 하시고 사이비 빠져서 집 나갔는데? 닉네임 봐라 젤리케이크 ㅋㅋ 초딩이네

  • @user-cg4sg6kw5f
    @user-cg4sg6kw5f Год назад +113

    아주머니 심정이 넘 이해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내몸 버리면서 노숙은 안될거 같아요 ㅠㅠ

  • @suuim9555
    @suuim9555 Год назад +53

    너무 감사하네요..별채들어오셔서 웃는 얼굴보니 눈물이.. 두분 행복하세요

  • @user-bz9lg9jw3o
    @user-bz9lg9jw3o Год назад +18

    남편이 중심을 잘 잡아서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남편 믿고 시집 왔는데 내편이 되어 줄줄 알아는데. 내편이 아니면 마음 둘 곳이 없지요.

  • @ckim1693
    @ckim1693 Год назад +4

    마음의 병 있는 사람한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너 겨우 그거 가지고 그러는 거야?"
    진짜 매우 싫다.

  • @mey2017y
    @mey2017y Год назад +79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으면...ㅜㅜ 상처를 안주삼은 사람들도 저 분 주변에 있었을텐데... 참 슬픈 삶이네요. 앞으로 좋은 삶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 @user-rj9ig8wp6m
    @user-rj9ig8wp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쳐서 깊은 상처로 남아
    아물지 못한 마음 이해가 갑니다
    모쪼록 이젠 편하셨으면 종겠네요
    12년 엄청난 세월 이였네요

  • @user-sb1rw2jz5r
    @user-sb1rw2jz5r Год назад +24

    어머니 아프고 서운한 마음 훌훌 털고
    핑크 핑크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별채도 어머님 취향으로 예쁘게 꾸몄네요.
    화병에 꽃들도 넘 예뻐요!

  • @lulukim1724
    @lulukim1724 Год назад +11

    저런 인간들 시댁 남편 .안변해요.절대.
    저도 저런 비슷한 남편 시댁 때문에 홧병 우율증 이 생겨서 .몸아 아퍼요.

  • @user-dk4ru4jy3w
    @user-dk4ru4jy3w Год назад +21

    마음의 상처, 오해, 오랜 시간... 안타깝지만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좋은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 @user-chj7m8ccoy5tv4i
    @user-chj7m8ccoy5tv4i Год назад +16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다 찢어진 비닐하우스라도 마음 편하게 혼자 쉬고 싶었을까.
    정말.. 정신적으로 고통 받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매일 마주치며 사는 것보다,
    몸이 힘들어도 내 마음 편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누구한테도 도움 안받고 차라리 불편하더라도 혼자 있자 라고 마음 먹은게 이해가 됩니다.

  • @user-mi5rm5kd7d
    @user-mi5rm5kd7d Год назад +14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으면.
    오직 자신을 무시하고 홀대하는 시대식구와 무심하고 멍청한 남편..^^;;;;
    본인도 자신을 그렇게 놔둔것도 문제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겨야하는데...주변사람보단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시는게..^^*

  • @marocviva
    @marocviva Год назад +16

    그녀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부러지고 혼자였습니다.

  • @Laura-ck6fi
    @Laura-ck6fi Год назад +23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면 12년간 따로 사셨을까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고 노력해서 앞으로 두분의 노후에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user-cl9mg3xf1m
    @user-cl9mg3xf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마나 쌓인거가 많으면 저럴까 저 부인분 맘이아프네요

  • @user-ml7oo4kz7x
    @user-ml7oo4kz7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최고네요 나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서 정말 상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60살 다되다보니 희석은 되었지만 그때 그상황에서는 정말 살아갈 힘이 없었어요 나만 외톨이고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난 어디로 가지. 별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마음아픈것 못풀면 몸이 망가지더군요등신같은 남편 독한 시어머니 시누 짝짜꿍되서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님. 그집구석 벗어난게 신의 한수였지 애들이 있어서 애증이 교차 되긴함. 어떤 발작버튼이 눌려지면 비슷한 행동이 나오면 그러나 이젠 모두 성인 나를 떠나 독립 해서 편함

  • @newlife-1004
    @newlife-1004 Год назад +34

    제작진 노력이 대단하네요. 지속적 관심 부탁드려요. 복지과에서도 엄청 신경이 쓰여도 할수없던일인데..12년동안 안된걸..시도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비닐하우스에 구멍이 아니라 아에 벗겨진 걸 보니..
    남편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