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vanfolken
    @vanfolken Год назад

    전 하리오 처음에 쓰다가 칼리타로 바꿨습니다.

  • @cafesanda
    @cafesanda 2 года назад

    말이 청산유수입니다ㅡ끊김없는 말에 속속 내용이 잘 들어옵니다

  • @rinny_tv
    @rinny_tv 2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 드리퍼 산건 어떻게 알고 유튭이 영상 추천해주네요 ㅎㅎㅎㅎ 신기합니다

  • @이은희-q4h
    @이은희-q4h Год назад +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커피를 좋아해 드립커피로 즐기는 초보입니다
    같은 커피라도 내릴때 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궁궁한건 마시는 잔에 따라도 커피맛이 다르던데요
    잔은 두꺼운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금 섬세한 커피는 저는 림이 얇은 잔이 좋더라고요.
      바디감이 높거나 진득한 커피는 두꺼운게 더 좋게 느껴집니다. 근데 이거는 개취 영역이라 ㅎㅎ

  • @cafesanda
    @cafesanda 2 года назад

    푸어오버칼리타도 됩니다

  • @smshop
    @smshop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커피를 배워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는데
    제일 좋은것 같아요 :)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상훈-r4u
    @이상훈-r4u 2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는 처음 배울때 1, 2년 정도 사용하고
    그후로는 주로 하리오를 사용했는데
    최근들어 이따금식 칼리타를 사용하는데
    굉장히 어색하다는 느끼이~~ㅎㅎ
    하리오 말고 종종 멜리타도 사용하곤 했는데요
    멜리타도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영상을 보면 그때마다 궁금해지는 것이
    멜리타와 칼리타의 드립이 뭐가 다른가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 영상을 보면
    칼리타 추출과 멜리타 추출을 똑같이 하면서 다르다고 합니다.
    데체 뭐가 다를까요?

    • @oHMycoffee
      @oHMycoffee 2 года назад +2

      추출할때 물의 흐름이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무조건 맛차이가 극명하게 나는건 아닙니다. 좀더 직선적인 흐름은 멜리타가 아닐까 하는데 결국 그 흐름 차이를 인지하고 그 부분을 이용해서 내리면 다릅니다. 하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같은 방식으로 부어서 먹으면 별 차이 없을수 있습니다.
      멜리타는 제가 따로 영상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매력적인 드리퍼인데 그냥 드리퍼라고 생각하고 쓸거면 칼리타 쓰는게 더 좋습니다 ㅎㅎ ^^

    • @이상훈-r4u
      @이상훈-r4u 2 года назад

      @@oHMycoffee 제가 생각해도 분명히 다른 것이 있는고 물 흐름도 대강 어떻것이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영상들을 보면 말로는 다르다 하면서 그냥 물만 붓고 끝내버리니 그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여튼 감사드리고 고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 @makalu3200
    @makalu3200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집에서 저렇게 까지...

  • @봉구-f4r
    @봉구-f4r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한 영상 입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저는 칼리타 드립을 할때나 하리오 드립 할때나 마찬가지로
    물이 안다은 원두 부분이 자꾸 아깝게 생각되어
    세번째 물 부을땐 크게 한바퀴 쓸어 넣는듯 물을 줍니다.
    같은 조건에서 넓게 물을 주는게 혹시 농도를 더 높게 하지는 않읗까요?
    물론 해답을 가지고 계실듯 해서 여쭈어 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3번째 물 부어줄때는 전체적으로 부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보통 약배전일수록 커피 베드 전체적으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물 부어주는 양이 늘어나면 또한 전체적으로 부어줍니다.
      다만 물량과 커피량의 비율이 작거나 진하게 적은량을 뽑을 경우 가운데 위주로 부어줍니다.
      대신 뽑혀 나오는 커피량과 내가 부어주는 물량을 비슷하게 부어주셔야 합니다.
      침출 보다는 투과를 더 많이 일으키기 위함입니다.

    • @봉구-f4r
      @봉구-f4r 3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감사합니다
      막힌곳이 뚫리는거 같아요

  • @김형-o4o
    @김형-o4o 4 года назад +2

    칼리타를 쓰는대. 하리오만 나와서 고민했었는대. 이거보고 해보니깐 잘되네요.
    전 가수 안하고 마시니깐 더 맛있네요.
    역시 믿고 갑니다. 물줄기 보다눈 확산과 침출.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가수 안하고 커피 밸런스를 만들기에는 칼리타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지금 추출하는게 확산과 침출 어떤 곳에 집중하는지만 알고 추출한다면... 추출 도구가 바뀌어도 원하시는 추출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도 즐거운 커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hyungwonchoi6811
    @hyungwonchoi6811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거주중인데요 문득 궁금증이 생기네요, 영상 중반에 남반구는 시계방향?으로 물의 흐름이 간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게 드립커피 내릴때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칼리타 웨이브와 하리오 둘다 사용중입니다 :)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아마 영향이 없지는 않을거 같아요.
      세면대에 물 받고 물 내려 보시면 어느쪽으로 회전하는지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커피 내리실때도 드리퍼 내부는 같은 방향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호주에서 남반구라고 주전자를 반대로 돌리거나 그런 모습은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아마 큰 영향은 아닌듯요.
      대신 주전자로 정확히 물의 회전을 주는 브루잉을 한다면 중요할것 같습니다.

    • @hyungwonchoi6811
      @hyungwonchoi6811 3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특히 회전이 많은 하리오에 경우는 더 그럴것같은생각이 들었엇어요 ㅎㅎㅎ 엄청난 차이는아니겠죠!! 그럼에도 정성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 다음에 방향다르게 해서 내려보는 실험해보도록할게요 물론 제가 그걸감지해낼수있는 미각이있을지나 모르겟지만요 ^^;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hyungwonchoi6811 하리오 드리퍼로 물 부어줄때~ 주전자 물줄기를 처음부터 벽을 치게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회전으로만 추출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 @jhyoo1820
    @jhyoo1820 3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선물받고 핸드드립 하려고 정말 많은 영상 봤는데 저번에 그림으로 보여주신이후 역시 이번 영상이 가장 쉽고 궁금했던것들을 쉽게 말씀주시네요!!! 댓글 잘안다는데 시원한맘에 몇자남깁니당ㅋ
    하리오 를 사고싶다 생각도 잠깐하면서ㅎ
    칼리타 오랜만에 써보신다고 멋적은 웃음도 킬포 ㅋㅋ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 3공은 정말 좋은 드리퍼입니다 ^^
      저도 결국 커피 시작은 이 드리퍼였다는.... ㅎㅎ

  • @제주철인23호
    @제주철인23호 3 года назад +2

    이제 막 커피 관심이 생겨서 며칠전부터 자주 보고 있습니다. 유용하고 정확한 설명,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좀더 간추려서 만들고 싶은데 이게 한계내요.
      자주 놀러와 주시고 항상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 @bscherish8794
    @bscherish8794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혹시 하리오보다 분쇄도가 굵은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가운데 위주로만 물을 부으시는지도 궁금해요!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3

      일단 칼리타가 물이 내려오는 흐름이 늦습니다.
      굵은 분쇄를 썼을 때 좀더 효율적으로 추출하려면 침출 보다는 투과를 많이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투과를 많이 생성하려면 드리퍼 내부에 물이 많이 담겨 있으면 안됩니다. 가운데 위주로 부어주는 이유는 원두가루들이 전체적으로 물과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확산을 통해 추출을 만들려 하기 때문입니다.
      물과 결합력이 떨어지는 추출 후반부에는 너무 가운데 위주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부어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확산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 @bscherish8794
      @bscherish8794 3 года назад

      @@oHMycoffee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AK-jt4zw
    @AK-jt4zw 3 года назад +1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집에 저울이 g단위만 측정이 되는데요. 1인분 기준 원두는 20g이라 하셨는데.. 드립용으로 원두에 붓는 물 / 추출 완료한 것에 추가로 섞는 물은 각각 몇 g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영상에서는 ml로 알려주셨는데 측정할 방법이 없어서요~~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물1미리는 무게로 1그람이여서 저울위 숫자라 미리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리오 푸어오버 레시피도 영상 올리 예정이니 시간되시면 봐주세욤 😁

  • @Hastarda
    @Hastarda 4 года назад +2

    집에서 칼리타 드리퍼랑 칼리타 주전자, 칼리타 수동 분쇄기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것들로 아이스커피를 만들 때 얼음과 시원한 물 둘다 넣어주어야 되나요? 아니면 어느 쪽의 하나만 넣어야 하나요? 그리고 드리퍼 종이 주로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아니요. 추출된 커피에 얼음만 담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너무 진하면 물을 넣으셔도 되지만 보통 그런일은 없습니다.
      칼리타 기준으로 21-22그람정도에 추출량을 160-180미리 정도 해주시고 얼음을 가득 넣으시면 일반 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비슷한 양과 농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버에 얼음을 채우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컵에 옴기고 얼음은 더 채워야 합니다. ^^
      얼마나 얼음이 녹는지도 추출중간에 확인도 가능해서 좋고 금방 차가워 지기 때문에 첫모금도 이게 더 맛있습니다.
      드리퍼 종이는 그냥 네이버에서..... "칼리타 필터" "칼리타 웨이브 필터"
      아니면 메가커피나, cnt마트 이런 대형 커피쇼핑몰에서 구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니-w6f
    @오니-w6f 3 года назад +1

    식후땡커피 ㅋㅋㅋ 눈높이 교육같아서 좋네요!
    뭔가 집중도 잘 되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heHaze0738
    @TheHaze0738 4 года назад +2

    하다보니 주전자 다시 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손에 맞는거 하나만 잘 찾으시면 오래 쓰실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영상에서 상용하는 주전자가...
      음... 한 12년은 쓴거 같습니다 ^^

  • @fknxEoz6
    @fknxEoz6 2 года назад +1

    물온도는 몇도로 하시나요?

    • @oHMycoffee
      @oHMycoffee 2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는 90도 초반정도 사용했습니다.
      하리오는 94도 정도 쓰고 있습니다 (..)

  • @danteskim0410
    @danteskim0410 4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이러이러 하면 좋다 하는 설명이 아니라 이론과 함게 왜 이러면 좋다 하는 부가 설명해주시는게 너무좋아요!! 큰 도움, 배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됬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자주 놀러와 주시고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 @danteskim0410
      @danteskim0410 4 года назад +3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커피 원두를 얇게 분쇄, 두껍게 분쇄 부분에서요, 칼리타가 하리오보다는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추출 속도가 느려서 원두를 두껍게 분쇄를 해서 사용하는 부분에서 두껍게분쇄 해서 한다는게 말 그대로 더 굵게(예를 들어 굵은 소금) 분쇄해서 사용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설탕처럼 더 얇게 사용하시는건가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danteskim0410 일단 칼리타는 하리오보다 굵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탕보다는 확실히 두껍게 거의 소금정도로 사용해요.
      하리오는 원추형이고 물이 회전하면서 내려가기 때문에 침출, 투과 두가지 모두 적합합니다.
      칼리타는 추출속도가 느리다기 보다는 내가 부은 물이 어떤 길로 어떤 구멍으로 갈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약간 느리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원두가루를 최대한 하나로 뭉치고 가운데에서 물이 확산되는 효과를 노리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핸드드립 할때 많이들 쓰는거 같아요. ^^

    • @danteskim0410
      @danteskim0410 4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아하! 먼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랑 비슷해서 제가 잘 이해하고 있던게 맞네요!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3cha_study
    @3cha_study 4 года назад +1

    커알못 인데 드리퍼마다 추출법이 다른지 몰랐어요~ 칼리타 여과지 모양이 흔히보여서 칼리타로 골랐거든요 ㅎㅎㅎ 아이스로만 먹어서 제일 가는원두에 뜨거운물 가득부어서 내렸더니 쓰고 맛없길래 영상 찾았어요ㅋㅋ근데 보통 핸드드립은 아이스로 안먹나요??얼죽아는 웁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칼리타가 오히려 아이스드립은 더 좋을수도 있을 거에요.
      약간만 가늘게 하고 물 부어주는 속도만 잘 조절 하셔도 하리오보다 좀더 효율은 잘 나올겁니다 ㅎㅎ
      저도 유튭 하기 전에는 주로 아이스로만 마셨어요 ㅋㅋ
      이게 어쩔수 없이 영상을 만들다보니 뜨거운걸 많이 마시게 되네요 ^^

  • @ukari8972
    @ukari8972 4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브에서 추천해줘서 들어왔습니다. 칼리타쓰고 웨이브쓰는데 개인적으로 칼리타가 더 맛있더라구요. 영상에서 추천하는 확산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내일 먹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랑 하리오 비교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비슷한 맛?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차이점을 알고싶어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생각보다 칼리타웨이브랑 하리오는 맛차이가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웨이브가 훨씬더 커피맛의 평균점을 잘 잡아 준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비싼 자동브루잉 머신들이 웨이브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도 아마 이점일 겁니다. 제가 공부를 좀 해보고 말씀하신 컨텐츠를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라이프 되세요.

  • @김상운-x9o
    @김상운-x9o 3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 영상 보고 열심히 내려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내리면서 귱금한게 생겼는데, 괜찮으시다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아 ㅠㅠ
    저는 칼리타로 보통 중강배전 이상의 원두들을 추출하고 있습니다. 근데 항상 내릴 때마다 잡미가 같이 따라나오더라구요 ㅠ.. 원두를 가늘게 했을 때에는 추출시간이 1분 50초만 넘어가도 끔찍한 잡미가 섞여나오고(1:5비율), 원두를 굵게해서 아주 얇은 물줄기로 추출(1:10비율) 밍밍한데 엄청 쓴 커피가 내려집니다 ㅠㅠ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오 ㅠㅠ

    • @김상운-x9o
      @김상운-x9o 3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와 세심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브라운홀릭 뛰어가서 속시원하게 저의 문제들을 털어놔보고 싶네요오 ㅠㅠ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김상운-x9o 공개적으로 말하면 욕먹을 이야기라 못하지만 댓글이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ㅋㅋ
      저라면 5000원짜리 하리오로 갈아타는걸 추천드립니다. 칼리타3공이 좋은 장비임에는 틀림 없으나
      사람 손을 너무 타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추세의 커피들은 내가 원하는 맛만 뽑는다(과거에는 그랬습니다)는 개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다 뽑아 먹자가 대세인지라 칼리타3공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김상운-x9o
      @김상운-x9o 3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마지막 조언까지 감사드립니다 ㅠ 집에서 하리오, 케맥스, 칼리타, 고노 등 여러가지를 써보고 있습니다! 근데 뭔가 칼리타의 매력에 빠져버렸는지, 칼리타를 자꾸 고집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하리오가 정말 왜 대세인지 세삼 더 크게 느끼게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아..!

  • @lamel170
    @lamel170 4 года назад +2

    하리오랑 칼리타 중에 매우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있는 칼리타랑 밑 면이 동그란 칼리타 웨이브는 또 다른거죠?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네 밑면이 동그란 녀석은 칼리타 웨이브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웨이브 필터를 쓰는 디셈버 드리퍼 리뷰를 했는데요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써본 결과 하리오랑 맛 스타일도 다르고 활용도도 높아서 좋았습니다 ^^

  • @장문섭-t7f
    @장문섭-t7f 4 года назад +1

    커피 마시는 시간이 길어지면 좀 더 세심하게 변하는 듯 합니다. 초기에는 차이를 알기도 어려우니 신경쓰이지 않다가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신경쓰게 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 것이겠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처음에는 방법적인 부분에 집중 하다가 후에 원리를 조금씩 이해하면서 실력도 느는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 하면서 좀더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yw_barbell
    @pyw_barbell 4 года назад +2

    드디어 칼리타 영상이네요 ㅎㅎ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고~! 기대할만한 내용은 아닐텐데.....
      이제 막 접한 분들을 위해 만들어 봤습니다. 저도 칼리타 안내려 본지 몆년이나 되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택배뜯고 바로 찍었습니다. 뭔가 한 10% 빠진 듯한 설명들과 시연이네요. 이거는 나중에 이것저것 해보고 다시 만들어 볼게요 ㅎㅎ

    • @pyw_barbell
      @pyw_barbell 4 года назад +2

      @@oHMycoffee 아닙니다 ㅎㅎ 하리오와의 차이점이라던지 푸어오버와 핸드드립의 차이점이라던지 그런 부분 잘 설명해주셨어요 ㅎㅎ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게 옳다 저게 옳다가 아니라 취향과 상황과 여건에 따라 취사선택 할 수 있게 여러방면을 다뤄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ㅎㅎ
      어차피 유튜브로 깊이있는 지식은 힘드니 이렇게 넓고 다양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 지식의 영상이 좋네요 ㅎㅎ

  • @누리-u2c
    @누리-u2c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도움이 많이됩니다. 11년째 사용하신 주전자 제품명 알 수있을까요? 지금도 구입 가능할까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4

      칼리타 동포트 700미리입니다.
      워낙 역사가 오래된 주전자라 구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엄청 나올겁니다.
      꼭 700사세요 600은 사시면 안됩니다 ^^
      펠로우 전기 주전자도 추천드립니다.
      900미리짜리 좋습니다. 하나사서 그냥 종결지으셔도 될듯합니다.
      2년전쯤에 버전업이 되었는데 진짜 잘쓰고 있습니다. 핸드드립 푸어오버 가는물줄기 다 잘됩니다. 솔직히 동포트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

  • @데이빗-y1c
    @데이빗-y1c 3 года назад +1

    물을 넓게 안하고 가운데로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넓게 펼쳐서 부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가운데 집중하는 이유는 물이 가운데에서 드리퍼 전체로 확산되는 효과를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이경우 물길이 일정하고 투과 효과를 최대한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넓게 부으실 경우 물길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일부분에서만 과다추출이 생길수도 있으며 투과 보다는 침출에 의존하기 시작합니다.
      투과를 늘려서 조금더 적은물로 효율적으로 커피성분을 뽑을 수 있고 맛도 깔끔합니다. 칼리타는 이런 추출에 조금 특화되어 있습니다.
      어렵네요 말로 설명하기 .... ㅋㅋ

    • @데이빗-y1c
      @데이빗-y1c 3 года назад

      @@oHMycoffe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barista_170
    @barista_170 4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는 하리오보다 조금 더 굵게 분쇄!!
    저 궁금한게 있어요
    하리오나 칼리타로 내렸을때
    맛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푸어오버는 칼리타가 쪼금더 굵게...
      핸드드립은 칼리타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하게 분쇄도를 해보셔도 좋아요. 굵기와 물 붙는 속도를 잘 컨트롤 하면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나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푸어오버는 하리오가 칼리타 보다 좀더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추출수 흐름이 확실히 하리오가 빠르고 명쾌합니다.
      핸드드립은..... 저는 칼리타가 쫌더 좋은것 같아요. 물붙는 속도랑 추출되는 속도를 잘 조절하시면 하리오 보다 쫌더 높은 효율로 깔끔한 커피를 뽑을 수 있어요.

  • @bloganon8289
    @bloganon8289 3 года назад +1

    동전 크기로만 주는 이유는 뭔가요??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침출 보다는 투과에 좀더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을 부어주는 크기 보다는 드리퍼 내부에 있는 물량이 너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항상 일정량의 물만 드리퍼 내부에 있으면서 최대한 물의 확산만 사용해서 추출하려다 보니 물을 부어주는 면적이 넓지 않게 설계했습니다.
      처음에는 확산이 잘 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원~!
      성분이 많이 빠지면 확산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원의 면적을 넓혀 줍니다.
      글로 설명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다 ^^
      그리고 이건 수많은 방식중 하나일뿐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닙니다. 드리퍼 전체를 이용해서 핸드드립 하시눈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엄청 맛있게 잘 하시니까요 ㅎㅎ

    • @bloganon8289
      @bloganon8289 3 года назад +1

      @@oHMycoffee 항상 좋은정보와 질문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김종훈-k3x
    @김종훈-k3x 4 года назад +2

    1인 이상일때에는 원두와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ㅠㅠ!!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2인분 내릴때... 핸드드립 기준으로...
      30그람에 300미리 조금 안되게 추출합니다.
      분쇄도는 살~~짝 더 굵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32그람 쓸때도 있습니다만 이럴경우 확실히 분쇄도를 굵게 해주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2인분 추출이 더 효율적으로 됩니다. 그래서 원두량을 줄이셔도 농도면에서는 거의 비슷합니다.,
      대신에 맛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좀더 평균적인 맛이 나옵니다.
      단맛을 올리고 싶으면 분쇄도를 그대로 두고 내립니다.
      대신에 추출량을 살짝 줄이고 너무 진하면 물을 타서 마십니다.
      단맛 위주의 커피는 분쇄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1인분 내릴때하고 추출시간이 조금은 더 길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물을 붓는 속도와 추출속도를 맞춰야 하는거는 동일하니까요.
      2인 이상일 경우는 최근에 영상을 만들어 놓은게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바닉그라인더
    @어바닉그라인더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이론으로 무장해봅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좀 정돈안된 영상이였는데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hyperione7470
    @hyperione7470 4 года назад +1

    집에 예전에 대충 알아서 쓰던 칼리타가 있는데... 이번에 받은 커피로 제대로 따라서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로 드시면 정상 추출 하시고 약간 물로 희석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user-wm5pl3cg9s
    @user-wm5pl3cg9s 3 года назад +1

    뜸들이기랑 1차 2차로만 끝낸건가요?

    • @oHMycoffee
      @oHMycoffee 3 года назад +2

      원두마다 다릅니다.
      뜸들이고 물을 부어줄때 물이 빠지는 흐름이 빠르면 2차도 안가고 끝까지 부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드리퍼 내부에 물이 많이 차오르면 끊어 줘야 합니다(특히 핸드드립은,, 더더욱)
      그리고 나서 결과물이 연하거나 맛이 단조로우면 더 가늘게 반대면 굵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박수현-t6k
    @박수현-t6k 4 года назад +1

    칼리타 집에서사용중인데 핸드드립과 푸어오버 햇을때 각각의 맛의차이가 어떤게있나요~?? 아직 초보라 신기한 내용이 넘많네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ㅎㅎ
      핸드드립하고 푸어오버를 정의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푸어오버는 순수히 분쇄된 원두와 물과의 접촉을 가지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맛을 잘 추출해 내는것이 목적입니다. 추출의 스킬 보다는 분쇄도, 물온도, 커피와물의 비율 등 등 추출에 필요한 조건들을 중요시 하고 맛의 변화를 찾아 각자 개인별로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핸드드립은 크게 보면 물론 푸어오버의 한 방식이겠지만 일반적으로 물을 붇는 방식이라던가 물줄기라던가 좀더 손으로 컨트롤 하는 부분을 부각시켜 원하는 맛을 극대화 시켜 추출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물을 얼마나 부엇는냐 보다는 얼마나 추출되었느냐가 중요하고 적은 물의 양으로 원하는 포인트의 맛을 끌어 내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어렵죠? ㅎㅎ 저도 어려워요 ^^

  • @ryangoslbob8843
    @ryangoslbob8843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리오 푸어오버만 하다가 칼리타 꺼냈는데 막막하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쉽게 했네요 ㅎㅎ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
      저도 하리오만 쓰다가 칼리타 꺼네면 순간 멈칫합니다 ㅋㅋ

  • @jinhwalee2025
    @jinhwalee2025 4 года назад +1

    해외 바리스타 부루잉영상중에 자기의 비밀레시피의 하나라며 소금을 살짝 한꼬집 넣는 바리스타도 있는데 소금을 넣으면 더 맛이 묵직해 지나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소금을 넣으면 맛이 살아나요. 진짜로~!
      이유는.... 음 제가 좀 찾아 볼게요 ㅎㅎ
      좋은 컨텐츠가 될수도 있겠네요.

  • @ted9301
    @ted9301 4 года назад +1

    첫댓!!!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오홋!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자주 놀어와 주세요 ^^

  • @k29843
    @k29843 4 года назад +4

    저번에 노트한페이지 분량 댓글에 감동눈물 흘린후 이영상을 보니 좋네요 ~ㅎㅎ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 할말은 많고 영상을 줄여야 겠고....
      뭔가 다리하나 빠진 의자 같은 영상압니다.
      언재쯤 핵심만 콕콕 요약해서 말하는 유튜버가 될까요? ㅋㅋㅋ

  • @sdfdds11
    @sdfdds11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설명 멘트가 구체적이라 좋습니다 ㅎㅎ
    정감가고 정보도 많아서 응원하고있습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봐주셔서 정말 감쏴합니다.
      영상이 길지 않게 핵심만 딱딱 줄여서 말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
      그냥 익숙해 질때 까지는 주절이~주절이~ 할려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