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왕과 만파식적 - 신문왕과 만파식적에 관한 재미있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감동을 담은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동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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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삼국 통일을 한 문무왕이 죽은 뒤, 신문왕이 신라의 제31대 왕이 되어 통일신라를 다스리던 때였어요. 어느 날 신문왕은 동해에 거북이 머리 모양의 산이 감은사를 향해 떠내려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 직접 가보았지요. 그 산 위에는 대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놀랍게도 낮에는 둘로 나누어졌다가 밤에는 합쳐져서 하나가 되고 있었습니다. 신문왕이 바다를 건너 그 산에 들어가니 용이 옥대를 주며 말하기를,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불면 천하가 평화로울 것이라고 하였지요. 신문왕이 궁으로 돌아와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서 부니, 신기하게도 나라의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피리를 만파식적이라 불렀고, 반으로 쪼개진 대나무가 하나로 합쳐졌을 때 그 대나무를 베어 피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삼국으로 나누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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