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 2년전에 현대차 남양연구소 취업하기전에 퇴사영상을 봤었는데, 지금 연구원으로 취업하고 나서 해당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다 이해가 가고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되게 깊은 생각을 통해 결정을 내리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끝없이 한계상황에 제 자신을 놓여지는 것이 성장방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영상에 되게 큰 공감을 했던거같네요. 어디서든 잘 하실것같아서 응원한마디만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현대자동차가 그렇게 별로라서 본인이 못 있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면서 아직도 현대자동차 퇴사한 이후 현대자동차 어쩌고 하면서 현대자동차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만둔 사실상 커리어라고 할 수 없는 커리어를 아직도 본인을 설명하는데 메인으로 이 년 내내 쓰고 있는 것부터가 ㅋㅋㅋ😂
요즘 유튜브가 스펙인데 ㅈ소틀닥들은 그냥 현차 mz가 퇴사한거처럼 비꼬고 그냥 욕하고싶고 생전 보지도못한사람 참견하고 개웃김 ㅋㅋ 후회는 원래 20대에 당연히 하는 것 중 하나인데 니들 조회수가 홍보마케팅 스펙에 도움이 된다고 ㅋㅋㅋ 최근에 면접 추이보면 유튜브 운영했다는 내용 한두명씩있는데 걔네들이 합격함 ㅋㅋ
그냥 돈이문제임 모든게 돈이문제임 돈많으면 멀해도 됩니다 장사를하든 회사를 다니든 안다니든 공부를 핟느 놀든 근데 돈없으면 그냥 무조건 메이저 직장다니는게맞음 미국 유학비용 그리고 생활비 공부 학비 관리비 엄청난 돈이들어가는데 감당가능하면 멀해도됩니다 돈없는사람에게 지금세상에서 꿈애기하고 자기랑 맞다안맞다는 진짜 세상을 너무나도 모르고하는소리임
미국박사 생각보다 중도포기자도 많습니다.. 석사처럼 2년 땡하면 졸업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를 이뤄내지않으면 졸업이 안되어서ㅠ 5년하고도 결국때려치고 다시 한국온 사람들도 봤어요. 미국박사 진짜 고향도 그립고 타지에서 놀거도 없고 돈도 넉넉하지못하고 힘든길인데 대단하시네요....
박사 따고도 결국 대부분 사기업으로 가는데.. 그저 사기업의 반복된 생활이 지치고 새로운걸 목표로 미박을 하신거면 실수일수도 있어요. 박사하고 기업체를 가면 그때부턴 나이도 적지 않고 어딜가든 얼마안돼서 책임자의 위치로 시작하게 됩니다. 보아하니 본인의 연구 주제에 대한 얘긴 없는데 박사로써 행복한 분들은 연구란 행위 그 자체에서 행복을 찾으셔야해요
이 영상을 보고 어줍잖게 직장생활 떼려치고 해외 박사라던지 이런걸 꿈꾸는 범부는 없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박사에 들어가는 노력은 차처하더라도 이걸 위해 들어가는 리소스들이나 돈이 얼마나 드는지, 미국에 거주비가 한국과 얼마나 다른 지에 대해 알고 이게 일반적인 부모 밑에서 있을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따라하길 바란다. 자기가 수저 없으면 저런 기만에 휘둘리지 말아라
능력 좋으면 fully funded PhD 쌉가능인데, 게다가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 케이스면 그간에 모아둔 돈도 있을 거고; 내 주변 기준 STEM 석박 통합과정 밟으면서 조교생활하니까 오히려 학교에서 생활비 지원받으면서 학비는 한푼도 안내고 잘만 다니더라 물론 설카포 출신 엘리트임 근데 금수저는 아님. 지극히 평범한 가정 출신. 결국에 중요한 건 니 능력이라는 거야.
@@Intheshadowof 이 분은 현대차 퇴사한 것으로 컨텐츠를 만들어서 주목을 받았고, 지금은 더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서 미국 유학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미래를 잘 설계하라는 것은 미국에 유학간 것에 대한 연장선 상에 있는 내용이 되겠죠? 하지만 냉정하게 추론해서 과연 미국 유학을 한다고 해서 현대차 다니던 시절 버금갈만큼의 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희망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언급 정도는 같이 하셨다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더 그 용기에 박수치고 응원할 것 같은데요. 논외로 제가 이런 댓글 썼다고 저를 쌩판 모르는 분이 열등감 말씀하시는건 사회부적응자들이 주장하는 정신승리식 발언으로밖에 보이진 않네요.
@@나영-e1d 1.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져보고 싶다 2.미래가 보이는 삶은 너무 재미가 없다 3.본인은 이선택에 후회가 없다 이후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 후술 이정도면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보고도 피상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앞날의 무엇(직업이라던지)의 내용이 없어서 '단순히 새로워지고 싶어서' 라는 워딩을 쓰는것을 보고 열등감이라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 이렇게 댓글을 쓴 것 같습니다.대댓글에 답변하자면 미국유학을 하고 현대차 다니던 시절에 버금가는 시간이 당연히 다시 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상에 답이 나와 있으니까요 그 과정들이 이미 본인에겐 그럴만한 가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미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요 뭐 단순히 재화의 획득을 보고 '현대차 다닌시절의 버금갈만큼의 시간'을 표현하신거면 제가 할 말이 없긴 합니다.열등감을 느낀다 라고 한 부분은 제가 섣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제 생각을 말한듯 합니다.
현대계열사 다니다가 퇴사한지 몇년 되었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그리고 퇴사사유도 거의 같아요 매일이 같고 지루하고..매일 반복되는 일들이 별로였고..돌이켜보면 어릴적이라 더 생각이 없었던것같아요 안정적인게 얼마나 좋은건데..ㅎㅎ 다른 기업들에서 힘든 경험이 별로 없고 그때는 배가 불렀던것같아요 지금은 새로운 직종으로 변경했는데 만족하며 살아요ㅎㅎ
결국 개인 환경에 따라서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석사,박사 과정 진행 중이니까 대기업 퇴사도 고려할 수 있는거고 그 이후에도 더 다양한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할 수 있었던거지.. 그 정도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퇴사 이후에 더 이상적인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뭐..개인이 확실하게 구상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응원합니당 저도 대겹 들어가고 나서 대겹이 인생이 목표가 되고 회사에 취직하고 나면 끝이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허망하더라구요 들어와보니 느낀점은 대겹이 좋긴하지만,,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갖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처럼 대겹다니다가 적성찾아서 퇴사하고 공부를 더하는게 맞는 길일수도있고 대겹을 안가더라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소소하게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인 거 같아요 댓글이 매서운 것도 대기업이 정답이다! 라는 편협한 생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은연중에 퍼져있기 따문인것도 같아요 대겹에 들어가면 장땡인데 왜 나오냐 대겹에 적응못한 당신 잘못이다 이러는 것처럼여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맞는 길을 찾아나가려고 하는 인생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님같은 사람이 용기있게 이런 영상올리는 것 정말 응원합니다 제3자가 읽어도 속상한 댓글들이 많은데 저처럼 응원하는 사람두 있습니당
세상엔 여러 선택과 삶이 있는건데 이분이 어떤 선택을 했건 그 선택에 만족을 하건 후회를 하건 남이 판단하고 비아냥거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행동은 너무 무례하고 무식한 짓이죠.. 저분이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잘했네 못했네 쫑알거리는거 진심 없어보임 영상 잘 봤습니다. 도전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행복한 인생 사시길 ㅎㅎ
한국 미국 양쪽에서 오퍼를 받으며 비교해볼때, 결국 전부 다 계산하면 남는 돈이 엄청 압도적으로 차이가 안 나더라구요. 저는 한국음식이나 한국사회가 딱히 엄청 그립거나 한건 아닌데... 외노자로 사는 데 부딪히는 일이 꽤나 많고 인내심에 한계가 조금씩 찾아와서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결정도 후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더니 갑자기 영상 중간에는 또 힘들어서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그러면서 왠만하면 퇴사하지 말라고요?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군요. 퇴사 결정할때 남들 얘기는 듣지 마세요라니 흠...ㅋㅋㅋ 결국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회사 밖은 대부분 유토피아가 아닌 지옥이죠. 앞날을 응원합니다.
20대에 도전 안하면 언제함? 20대니까 하는거지 나중엔 하고싶어도 사회적 시선이나 부양해야 될 가족이 있어서 내맘대로 하고싶어도 못 함.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하는거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임. 이분은 자기 인생 자기가 주도적으로 살겠다는데 왜 여기 댓글들은 마치 본인이 용기가 없어서 퇴사 하지 못한 걸 이분을 통해서 합리화하고 정당화 하는 것 같지? 마치 난 용기가 없어서 퇴사 하지 못한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듯한…. 나아가 이분은 내가 못한 걸 했으니까 질투하고 망하길 바라는거 같고. 본인들이 한 선택을 이분을 통해서 확인 받으려고 하지마세요. 걍 본인 살고 싶은대로 사세요 남 인생 저주하지마시고.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저도 도전의피를 못참겟네요 대기업 안정적인직장이 뒷 이유로 후회하긴합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정착해야하고 결혼도 나중에 가장으로서 자식도키워야하고 그생각하면 결국 취업이 틀린선택은 아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튜버님은 결혼도하셧고해서 그부분은 해결 걱정없을 듯 합니다 또 지원자도 있어 덜 부담스러울거 같긴해요. 책임감이 덜 할수있어 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비난하시는분들은 결혼 못한사람 많을테고 반대로 너도 나처럼 노예로 살아라 이마인드일거에요 저희같은사람은 유튜버나 연예인이 적성에 맞을수도. 남잘되는꼴 못보고 본인인생 악에차서 남 욕하는거 듣지마시고 다끊고 좋은사람들과 행복한인생사세요 굳이 온라인이나 다른 패배자나 꼬인사람들 물들을필요없습니다. 다만 인생은 한정적이라 즐기는것도 맞고 자식을위해 혹은 기본적으로 남의도움없이 내 스스로 먹고 생계유지할 정도가 되는 존재도 맞는거 같아요
전 현재 20대 막바지이고 얼마 전 졸업했으며 졸업 전 인턴쉽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인턴이다 보니 재직한 기간이 길진 않지만 퇴사 영상과 지금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위해서 퇴사하셨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 올리셨던 영상, 그리고 이 영상에서 말하시는 바에 공감합니다. 부정적인 말들은 너무 귀담아듣지 마시되, 근거가 명확히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발전하실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제가 아주 지혜롭지는 않을지 몰라도 한 말씀 드려봅니다. 먼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원하시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악플다는것들 대기업도 못가고 미국 박사도 못가고 이런 용기도 없음.. 그래서 이 분을 내려치기하는거겟지 ㅎㅎ 도전하면 그 사람이 불행하기를 바라는 못된 인간들 참 많네; 인생이 어떻게 완벽하게 좋거나 나쁠 수 잇겟음 … 당연히 장단점이 있겟지 이 분 선택에 대해서는 옳은 선택이다 틀린 선택이다 말할 수 없음 근데 님들이 악플다는건 틀린 선택임ㅋㅋ!!
영상 잘봤어요 ~예전 어학연수로 미국갔을때 27살 누나가 대기업 퇴사하고 왔었는데 어학연수 끝나고 한국 들어와서 취직 잘 하더라구요 ~ 그 누나도 그때 아니면 못 할거라고 하고 왔었는데, 다들 그때 반응이 왱 퇴사하는가 였는데 지나고보면 그때아니면 안될거 같긴해요! 미래가 불안해서 다들 걱정하겠지만, 여건만 된다면 미국가서 생활 하는삶을 한 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정말 20대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 꿈 같은 시간이죠 너무 좋은 미국 ㅎㅎ 마음먹은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
미국초등학교 졸업한 짧은 유학 경험 있는 사람인데 댓글들이 다 조롱성이어서 좀 놀랍네요 문화의 차이인지 우리나라는 대기업 들어가서 그만두면 분명 후회할것이다 저주하고 돈ㅈㄹ이다 뭐다 하는데 그냥..저도 모르겠네요 전 박사는 아니고 석사 미국유학 고민중인데 주위에선 계속 부정적인 말만 하네요 돈 정말 많이 드는거 알고 기업에서 석사한정해서 국내석사랑 미국석사랑 큰 차이 안 둔다는것도 알고 부모님께서도 어릴때 도전도 해보는게 좋다 지원해줄 수 있다 하는데 미리 저주만 해대는 사람들 많아서 정 털리는 경우 많네요 지금은 영상 내리셔서 없지만 결혼하신걸로 알아요 박사도 화이팅하시고 저도 제가 석사 유학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SayNoToChauvinism 미국 명문대 박사 받아서 결국 뭐하는데요? 대다수 기업 연구직 들어갈 거 아님? 박사 과정 수료하고 미국 물가 기준으로 그 연봉 받는거나 한국에서 일찍 현차 대기업 연봉 받는거나 별 차이 없을 거 같은데? 우물 안 코리안 거리면서 맥락 파악 못하는건 종특 임? 누가 보면 내가 미국 박사 학위를 내려친 줄 알겠네ㅋㅋ
@@SayNoToChauvinism그리고 영상에서 미국 박사를 따야 하는 확실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런 글들도 안나옴. 현대차를 그만 둔 이유가 반복된 일에 정체를 느끼고 어린 나이에 발전을 못하는거 같다=지루하다 란 설명을 듣고 나서 이런 이유면 박사과정도 마찬가지 코스란 느낌이 들었을 뿐임. 자유 민주주의에서 다른 견해는 좀 존중 하자~
석사나 박사는 그 과정에서도 의미를 찾는게 맞지만.... 뭔가의 연구적 목표가 없이 생활만에서 의미를 찾는건 좀 위험하네요. 특히 재미없어서랑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는 거는 좀.... 무슨 대학교인지는 모르나 현차에 붙어서 근 3년 다니셨다면 공부도 잘하고 잘 해내실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몸담았던 랩은 적어도 순수 그 연구에 대한 애착이 다들 있었는데 지금 영상에서는 딱히 안보이지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님처럼 퇴사하고 랩 들어간 케이스인데 저는 전공을 바꾸고 싶어서 전혀 새로운 분야로 들어갔습니다. 1년정도 하니까 재밌어서 더 열씸히 했거든요. 논문도 좋은 곳에 올리기도 하면서 순수 연구에 대한 재미와 아집도 생기구요 ㅎㅎ지금은 다른 회사 들어가서 잘 다닙니다. 본인은 모르고 책임감때문에 한다고 느껴도 돌아보면 애착을 가졌을지도 몰라요. 적어도 박사인데 뒤쳐지지 않고 잘 지내시는거면 남들은 애착이 있어도 못할 수 있거든요. 능력이 있으시니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탑티어 기업들어가는것보다 미국 메이저 대학 박사과정이 더 어려운데 대단하네요....퇴사 결정도 그냥 고민해서 나가는게 아닌 박사 합격 오퍼를 받고 퇴사결정을 한거고...이분 나중에 미국 FAMA에서 고연봉 받으면서 일하시겠네요
박사도 힘들지만 현대자동차 입사 경쟁률이 2000대1입니다 올해
아이돌 걸그룹 오디션보다 어려운 수준임
@@user-master아… 후…. 나도 최종목표가 현차인데..
현대자동차를 퇴사했지만 현대자동차를 몇 년째 놓지 못하는
ㅠㅠ 현실인가봐
타인이 퇴사한걸 후회하길 바라는 슬픈 사회
후회하길 바라는게 아니고 후회하는게 딱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박사 3년차 다니고 있는거 보면 잘하고 있는데요?
저도 약 2년전에 현대차 남양연구소 취업하기전에 퇴사영상을 봤었는데, 지금 연구원으로 취업하고 나서 해당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다 이해가 가고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되게 깊은 생각을 통해 결정을 내리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끝없이 한계상황에 제 자신을 놓여지는 것이 성장방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영상에 되게 큰 공감을 했던거같네요. 어디서든 잘 하실것같아서 응원한마디만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Sf90-77 표면상으론 없는 것 같은데.. 제가 개발쪽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위 사람들 보면 대졸자들보다 학벌이 더 좋은 사람들이 입사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현대차남양연구소목표로하는취준생인데 기술직인력들은 혹시 어떤업무경험이있다면 좋을까요?
직무상세는 계측기라고 그냥 두루뭉실이라서 여쭤봅니다
@@치치치치해치치 바쁘시겠지만 글보시면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웬만하면하지마세요
지금도 술마시면 후회할듯ㅋㅋㅋㅋ
댓글창 내리다가 중간에 멈추고 댓글답니다. 왜 이렇게 다들 매섭게 구는지... 응원합니다.
비슷한 상황의 애들이 보면 너넨 그러지 말라는 뜻임
정말 뒤지게 힘든게 박사 과정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낄거다
3년차면 잘 이겨내고 있으신거 같은데요
하루하루가 똑같은일 지루해서 퇴사??그건 퇴사 사유에서 제일 웃긴겁니다. 미국 박사따고 어디 취업하거나 교수하면 하루하루 같은일 안할까요?? 여행가니 탐험가 하실거 아니면 그런 이유는 웃긴겁니다ㅋㅋ
본질적 의미는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매일 지루한 삶과 좋아하는 환경과 좋으하는 일을 하면서 똑같은 루틴이라 볼 때 후자가 더 낫다 판단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한 거잖아요.. 꼰대적 비꼬는 말투 보단 존중을 해주세요~
변론인이세요?ㅋㅋ@@푸드푸드-e6f
@@푸드푸드-e6f그게 현실도피… 부모가 그나마 돈많은 코모리
전형적 사고지
어차피 사기업에서 갈려야 그나마 본인이 급여로 가치가 등가교환될텐데
그냥 취업때 멋버텼으면, 결국 미국에서 공부류 도피좀 하고 또 현실직시할날엔 또 도피할텐데요 캥거루지..
@@푸드푸드-e6f 요즘애들은 맞는말 해주면 긁혀서 꼰대다 존중해달라함. 내가 반말을했어 아니면 욕을 했어요???
여행가,탐험가도 유튜버들 말 들어보면 직업으로 한 순간부터 본인이 좋아하는 여행보다는 시청자가 좋아하는 여행 해야되고, 그들이 원하는 주기에 영상 올려야되서 생각보다 일정에 쫓기며 매번 반복되다 보면 일처럼 현타온다고 함ㅋㅋㅋ
현대자동차가 그렇게 별로라서 본인이 못 있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면서 아직도 현대자동차 퇴사한 이후 현대자동차 어쩌고 하면서 현대자동차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만둔 사실상 커리어라고 할 수 없는 커리어를 아직도 본인을 설명하는데 메인으로 이 년 내내 쓰고 있는 것부터가 ㅋㅋㅋ😂
아직도 ㅈㄴ 후회하고 있는듯ㅋㅋ
와 근데 글 진짜 못 쓰신다
이렇게 못 쓴 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숫사슴쵸파경지선인듯 ㅋㅋㅋ 남 까고는싶은데 그만한 능지는 안되는
요즘 유튜브가 스펙인데 ㅈ소틀닥들은 그냥 현차 mz가 퇴사한거처럼 비꼬고 그냥 욕하고싶고 생전 보지도못한사람 참견하고 개웃김 ㅋㅋ
후회는 원래 20대에 당연히 하는 것 중 하나인데 니들 조회수가 홍보마케팅 스펙에 도움이 된다고 ㅋㅋㅋ
최근에 면접 추이보면 유튜브 운영했다는 내용 한두명씩있는데 걔네들이 합격함 ㅋㅋ
@@이태양-n2g전부 다 무슨뜻인지 이해되고 잘 읽히는데 뭔 경지같은 소리여?
첫 직장을 메이저로 잡으면 여간해선 퇴사하지 않는게 좋죠. 어차피 도전적인 사람은 회사에서 돈 받아서 그 돈으로 뭔가를 해나가더라구요.
나가는 사람은 발뻗을 자리 만들고 나가는듯.. 대부분 본사, 거래처 구두 계약 하고 회사 차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냥 돈이문제임 모든게 돈이문제임 돈많으면 멀해도 됩니다 장사를하든 회사를 다니든 안다니든 공부를 핟느 놀든 근데 돈없으면 그냥 무조건 메이저 직장다니는게맞음 미국 유학비용 그리고 생활비 공부 학비 관리비 엄청난 돈이들어가는데 감당가능하면 멀해도됩니다 돈없는사람에게 지금세상에서 꿈애기하고 자기랑 맞다안맞다는 진짜 세상을 너무나도 모르고하는소리임
ㄴㄴ 그 돈이없으면 일을해야지. 퇴사하는 사람들 특징이 남한테 한소리듣는거 싫고 자존심쎄고 합리화를 한다는거 로또당첨+잭팟맞고 퇴사하는거 인정 그외에 뭐 퇴사? 그,냥 합리화라함
미국박사 생각보다 중도포기자도 많습니다.. 석사처럼 2년 땡하면 졸업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를 이뤄내지않으면 졸업이 안되어서ㅠ 5년하고도 결국때려치고 다시 한국온 사람들도 봤어요. 미국박사 진짜 고향도 그립고 타지에서 놀거도 없고 돈도 넉넉하지못하고 힘든길인데 대단하시네요....
결론 나의 인생이다. 후회할팔요도 없다. 스스로 책임지는 성인이다.
박사 따고도 결국 대부분 사기업으로 가는데.. 그저 사기업의 반복된 생활이 지치고 새로운걸 목표로 미박을 하신거면 실수일수도 있어요. 박사하고 기업체를 가면 그때부턴 나이도 적지 않고 어딜가든 얼마안돼서 책임자의 위치로 시작하게 됩니다. 보아하니 본인의 연구 주제에 대한 얘긴 없는데 박사로써 행복한 분들은 연구란 행위 그 자체에서 행복을 찾으셔야해요
여기있는사람들이 소수입니다. 밖에 정상적인 사람들 많으니 행복한 사람들과 지내세요 저도 느껴봤는데 또 심지어 같은계열사람이 온라인이나 악플보면 그 계열 다 그래보이고 치가떨리더라구요 휴유증남음
현차 남양연구소면 국내에선 진짜 끝판왕인데.. 국내에서 취업하려고 한다면 눈높이 맞추기 쉽지 않으실듯
말을 못해서 그렇지 후회99.9%일 듯..
불확실 한 미래 보다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없거덩
이 영상을 보고 어줍잖게 직장생활 떼려치고 해외 박사라던지 이런걸 꿈꾸는 범부는 없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박사에 들어가는 노력은 차처하더라도 이걸 위해 들어가는 리소스들이나 돈이 얼마나 드는지, 미국에 거주비가 한국과 얼마나 다른 지에 대해 알고 이게 일반적인 부모 밑에서 있을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따라하길 바란다. 자기가 수저 없으면 저런 기만에 휘둘리지 말아라
돈 얼마나 들어요? 금수저 아니면 감당 못하나?
수저를 논하기전에 정신력이 안되면 박사 펀딩 받아도 못버팀
능력 좋으면 fully funded PhD 쌉가능인데, 게다가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 케이스면 그간에 모아둔 돈도 있을 거고; 내 주변 기준 STEM 석박 통합과정 밟으면서 조교생활하니까 오히려 학교에서 생활비 지원받으면서 학비는 한푼도 안내고 잘만 다니더라 물론 설카포 출신 엘리트임
근데 금수저는 아님. 지극히 평범한 가정 출신.
결국에 중요한 건 니 능력이라는 거야.
@@myfavoriteicecream 아니요~ 스펙 좋으면 fully funded PhD 가능해요. 그러면 금수저는 무슨 백그라운드 아예 없는 사람도 잘 합니다.
물론 삶의 질은 좀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랩에 쳐박혀 있을 거라서 뭐 딱히 돈이 많이 나가지도 않는답니다~
학위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의 한마디 한번이라도 최근 박사과정의 상황에 대해 찾아보았는지가 의심되는 분이네요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알았나요? 그럼 인생의 정도를 찾기위한 투쟁을 해야합니다. 시간은 되돌릴수 없어요. 후회없는 인생목표를 이루시길 바래요
현기 20년차입니다
사업병이 있지만 가정을 생각하며 열심히 다닙니다^^
책임님 메일좀 그만 보내십쇼ㅠ
미래를 잘 설계하라는건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정작 본인이 꿈꾸고 희망하는 미래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단순히 새로워지고 싶어서 미국에 공부하러 간 건 아닐텐데 본인이 생각하는 앞날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도가 있었으면 더 좋은 컨텐츠였을 것 같습니다.
그런 내용을 왜 적어야하죠 본인진로일 뿐인데. 박사과정을 수료한다는게 단순히 새로워지는건가요? 솔직히 열등감이 보이는 댓글입니다.
@@Intheshadowof 이 분은 현대차 퇴사한 것으로 컨텐츠를 만들어서 주목을 받았고, 지금은 더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서 미국 유학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미래를 잘 설계하라는 것은 미국에 유학간 것에 대한 연장선 상에 있는 내용이 되겠죠? 하지만 냉정하게 추론해서 과연 미국 유학을 한다고 해서 현대차 다니던 시절 버금갈만큼의 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희망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언급 정도는 같이 하셨다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더 그 용기에 박수치고 응원할 것 같은데요. 논외로 제가 이런 댓글 썼다고 저를 쌩판 모르는 분이 열등감 말씀하시는건 사회부적응자들이 주장하는 정신승리식 발언으로밖에 보이진 않네요.
@@Intheshadowof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열등감 논함..
@@Intheshadowof 얘는 열등감아님 경계선임
@@나영-e1d 1.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져보고 싶다 2.미래가 보이는 삶은 너무 재미가 없다 3.본인은 이선택에 후회가 없다 이후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 후술 이정도면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보고도 피상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앞날의 무엇(직업이라던지)의 내용이 없어서 '단순히 새로워지고 싶어서' 라는 워딩을 쓰는것을 보고 열등감이라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 이렇게 댓글을 쓴 것 같습니다.대댓글에 답변하자면 미국유학을 하고 현대차 다니던 시절에 버금가는 시간이 당연히 다시 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상에 답이 나와 있으니까요 그 과정들이 이미 본인에겐 그럴만한 가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미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요 뭐 단순히 재화의 획득을 보고 '현대차 다닌시절의 버금갈만큼의 시간'을 표현하신거면 제가 할 말이 없긴 합니다.열등감을 느낀다 라고 한 부분은 제가 섣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제 생각을 말한듯 합니다.
누가보면 몇년 다니고 힘들게 일하다가 퇴사한줄 알겠다. 누가 신입한테 처음부터 중요한일을 맡기냐.
이걸보고 꼰대라고 함
보통 대기업 퇴사한사람들 자존심떄문에 후회한다고 절대 안한다.......맘속은 ....힘들지만....파이팅하시길
현대계열사 다니다가 퇴사한지 몇년 되었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그리고 퇴사사유도 거의 같아요 매일이 같고 지루하고..매일 반복되는 일들이 별로였고..돌이켜보면 어릴적이라 더 생각이 없었던것같아요 안정적인게 얼마나 좋은건데..ㅎㅎ 다른 기업들에서 힘든 경험이 별로 없고 그때는 배가 불렀던것같아요 지금은 새로운 직종으로 변경했는데 만족하며 살아요ㅎㅎ
결국 개인 환경에 따라서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석사,박사 과정 진행 중이니까 대기업 퇴사도 고려할 수 있는거고
그 이후에도 더 다양한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할 수 있었던거지..
그 정도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퇴사 이후에 더 이상적인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뭐..개인이 확실하게 구상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아직도 현대차 팔아먹고있네ㅋㅋ 입사하고 몇년일한것도아니고 고작 신입입사로 얼마나팔아먹는거야 아주 쪽쪽 뽑아먹기
후회로 남지 않는 선택이 되게 미래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응원합니당
저도 대겹 들어가고 나서
대겹이 인생이 목표가 되고 회사에 취직하고 나면 끝이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허망하더라구요
들어와보니 느낀점은 대겹이 좋긴하지만,,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갖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처럼 대겹다니다가 적성찾아서 퇴사하고 공부를 더하는게 맞는 길일수도있고
대겹을 안가더라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소소하게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인 거 같아요
댓글이 매서운 것도 대기업이 정답이다! 라는 편협한 생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은연중에 퍼져있기 따문인것도 같아요
대겹에 들어가면 장땡인데 왜 나오냐 대겹에 적응못한 당신 잘못이다 이러는 것처럼여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맞는 길을 찾아나가려고 하는 인생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님같은 사람이 용기있게 이런 영상올리는 것 정말 응원합니다
제3자가 읽어도 속상한 댓글들이 많은데 저처럼 응원하는 사람두 있습니당
박사 생각 한 적 없는데 학사 취준생인데 재미있고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있는데 저와 다른 삶을 사는 유생박님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상엔 여러 선택과 삶이 있는건데 이분이 어떤 선택을 했건 그 선택에 만족을 하건 후회를 하건 남이 판단하고 비아냥거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행동은 너무 무례하고 무식한 짓이죠.. 저분이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잘했네 못했네 쫑알거리는거 진심 없어보임
영상 잘 봤습니다. 도전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행복한 인생 사시길 ㅎㅎ
근데 몇년되지도않은 입사하자마자 퇴사한 전회사 팔아먹는건 추한듯
커리어라볼수도없는 보잘것없는걸..
인생은 뭘해도 후회합니다. 퇴사안하고 계속 다녔어도 후회했을거에요. 저는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유생박님의 앞으로도 멋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후회중인거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님같이 부푼꿈 가지고 퇴사해서 후회 안하고 성공하는사람 소수입니다
미국병걸려서 퇴사 현대오래다니지도 않았는데 그만 좀 팔아
약혼링인가요? 축하드려요!! 영상 잘 봤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본인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할텐데 참 사회가 모났고 못난 사람들이 많네요~ 어디에서든지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실 거에요~ 화이팅!☺️
영상 더 올려주세요 님 너무 좋아요
영상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정리된 처음의 생각이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바뀌지는 않는 거 같네요. 만약 퇴사를 안했다면 오히려 후회가 남으셨을 거 같습니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이 말이 떠오릅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동일 회사 퇴사를 하고 해외 박사를 하고 저는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도로아미타불 같지만 거의 7년간의 경험이 좋았다고 마음속에 간직하려 하네요.
해외박하고 돌아오시는 이유가 어떤것인가요? 한국이 살기 좋긴한데 페이가 약하다보니 고민이네요
한국 미국 양쪽에서 오퍼를 받으며 비교해볼때, 결국 전부 다 계산하면 남는 돈이 엄청 압도적으로 차이가 안 나더라구요. 저는 한국음식이나 한국사회가 딱히 엄청 그립거나 한건 아닌데... 외노자로 사는 데 부딪히는 일이 꽤나 많고 인내심에 한계가 조금씩 찾아와서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결정도 후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unknownbananacake 역시 외노자의 장벽이 상당히 스트레스적 요인으로 작용하는군요...
본인의 열정을 바쳐서 할 수 있는 도전하는 삶이잖아요. 그게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니죠. 도전이라는 것은 부침도 있으니까요. 그런 부침을 원했으니 즐기면서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저번 영상에서는 멋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귀여워요~
좋은 회사라면 힘들어도 버티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은퇴할때 계속 벌이를 해야한다면... 결국 버티는 것이 최고의 득목입니다.
취직 잘 하실거예요 저도 석사해봐서 얼마나 힘든과정인지 잘 알지만.. 너무 걱정마시구 지금하시는 박사과정에 최선을 다해보셔요 그럼 좋은 경험이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현대 오래 우려먹네요 ㅋㅋㅋㅋ
ㄹㅇㅋㅋ 조회수 달달한가봄 퇴사는 응원하지만 추하노ㅋㅋㅋㅋ
ㅋㅋㅋ오지라퍼들 집합했네😂 본인생각을 말함에있어 망설임없이 시원시원하네요 그동안 쌓아오신 성취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더니 갑자기 영상 중간에는 또 힘들어서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그러면서 왠만하면 퇴사하지 말라고요?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군요. 퇴사 결정할때 남들 얘기는 듣지 마세요라니 흠...ㅋㅋㅋ 결국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회사 밖은 대부분 유토피아가 아닌 지옥이죠.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재처럼 가방끈 짧은 사람이야 회사밖이 지옥이겠지만
현대차 다니다 젊은 나이에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 받은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답니다 ㅎㅎ
@@SayNoToChauvinism 네 다음 열등감에 찌든 아줌마
후회하진 않지만 굉장히 힘든 과정이니 못이겨내는 사람들이 많고 포기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니 퇴사하지 말라는거죠….
누군가 옆에 의지할 사람이 있으니까 미국에서 버틴 거겠죠... 타국에서 우울증 안 걸리게 관리 잘 하시고요.. 몇 년 전 영상보다는 후회하고 있다는 생각이 느껴지네요
영상 계속 올려서 박사학위 수료와 정교수 되실때까지 보란듯이 나 성공하고 있다를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크게 이 길에 대해서 동감하진 않습니다만 유생박님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 못갈 것 같은 길입니다. 잘해나가서 자신만의 길을 헤쳐나가기를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인생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나가는거지요. 화이팅입니다!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야지~ 인생짧은데 잘하셨어요
자기 객관화가 절실함
와 진짜 댓글 꼰대 밭이네 ㄷㄷ 저렇게 추하게 늙진 말아야지
너도 ㅈㄴ 한심함 ㅎㅎ
^^~~~ 여러 경험들이 모두모두 보석처럼 보일거에요(나중에...ㅎㅎㅎ)~~~~ ㅋㅋㅋ ♥♥
20대에 도전 안하면 언제함? 20대니까 하는거지 나중엔 하고싶어도 사회적 시선이나 부양해야 될 가족이 있어서 내맘대로 하고싶어도 못 함.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하는거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임. 이분은 자기 인생 자기가 주도적으로 살겠다는데 왜 여기 댓글들은 마치 본인이 용기가 없어서 퇴사 하지 못한 걸 이분을 통해서 합리화하고 정당화 하는 것 같지? 마치 난 용기가 없어서 퇴사 하지 못한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듯한…. 나아가 이분은 내가 못한 걸 했으니까 질투하고 망하길 바라는거 같고. 본인들이 한 선택을 이분을 통해서 확인 받으려고 하지마세요. 걍 본인 살고 싶은대로 사세요 남 인생 저주하지마시고.
기업 규모가 대기업일수록 평사원은 보수적이고 지루한 업무를 할 수 밖에 없죠ㅠㅠ
어찌됐든 행복하면 된 겁니다 !
인생은 모두에게 처음입니다 ^^
박사는 힘들죠 ㅋㅋㅋ 어떤 직장을 다니든 외국박사힘들어요😢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저도 도전의피를 못참겟네요 대기업 안정적인직장이 뒷 이유로 후회하긴합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정착해야하고 결혼도 나중에 가장으로서 자식도키워야하고 그생각하면 결국 취업이 틀린선택은 아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튜버님은 결혼도하셧고해서 그부분은 해결 걱정없을 듯 합니다 또 지원자도 있어 덜 부담스러울거 같긴해요. 책임감이 덜 할수있어 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비난하시는분들은 결혼 못한사람 많을테고 반대로 너도 나처럼 노예로 살아라 이마인드일거에요 저희같은사람은 유튜버나 연예인이 적성에 맞을수도. 남잘되는꼴 못보고 본인인생 악에차서 남 욕하는거 듣지마시고 다끊고 좋은사람들과 행복한인생사세요 굳이 온라인이나 다른 패배자나 꼬인사람들 물들을필요없습니다. 다만 인생은 한정적이라 즐기는것도 맞고 자식을위해 혹은 기본적으로 남의도움없이 내 스스로 먹고 생계유지할 정도가 되는 존재도 맞는거 같아요
진짜 부모돈 너무부럽다
미박 과정을 자기 돈 내고 가는줄 아는 학부생이 있네😂😂😂😂😂😂😂😂😂😂
난 이사람 영상 본적도 없고 이영상도 안봐서 이사람한테 하는말은 아닌데 요새 퇴사하고싶다~>퇴사 브이로그 쳐봄 퇴사해도 잘사는거같네? 그러다가 뭐하나 폭발하면 바로 퇴사 이런 사람들 꽤나 많던데 진짜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이것 저것도 아니면 돈 버는 재미로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전 현재 20대 막바지이고 얼마 전 졸업했으며 졸업 전 인턴쉽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인턴이다 보니 재직한 기간이 길진 않지만 퇴사 영상과 지금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위해서 퇴사하셨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 올리셨던 영상, 그리고 이 영상에서 말하시는 바에 공감합니다. 부정적인 말들은 너무 귀담아듣지 마시되, 근거가 명확히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발전하실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제가 아주 지혜롭지는 않을지 몰라도 한 말씀 드려봅니다. 먼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원하시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H사인데 현차는 아닙니다..퇴사하고싶어요ㅠㅠㅠ...😂
정말 용기있으신거같아요 잘되시길바랍니다😊
매일이 지겨워서 박사를 선택했다. 조금 모순 같네요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몇 년전 나간 대기업 다시 어그로 끄는 건 좀 추한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놀고싶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후회 오지게 하는 중...
악플다는것들 대기업도 못가고 미국 박사도 못가고 이런 용기도 없음.. 그래서 이 분을 내려치기하는거겟지 ㅎㅎ 도전하면 그 사람이 불행하기를 바라는 못된 인간들 참 많네; 인생이 어떻게 완벽하게 좋거나 나쁠 수 잇겟음 … 당연히 장단점이 있겟지 이 분 선택에 대해서는 옳은 선택이다 틀린 선택이다 말할 수 없음 근데 님들이 악플다는건 틀린 선택임ㅋㅋ!!
뭘 하든 자기 확신이 있으면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다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애초에 신경도 안쓰실듯ㅋㅋ
영상 잘봤어요 ~예전 어학연수로 미국갔을때 27살 누나가 대기업 퇴사하고 왔었는데 어학연수 끝나고 한국 들어와서 취직 잘 하더라구요 ~ 그 누나도 그때 아니면 못 할거라고 하고 왔었는데, 다들 그때 반응이 왱 퇴사하는가 였는데 지나고보면 그때아니면 안될거 같긴해요! 미래가 불안해서 다들 걱정하겠지만, 여건만 된다면 미국가서 생활 하는삶을 한 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정말 20대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 꿈 같은 시간이죠 너무 좋은 미국 ㅎㅎ 마음먹은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
아직도 도전이 좋다면 스타트업을 해보세요 뒤는 없는거에요 앞만보고 달리세요 힘내십쇼
미국초등학교 졸업한 짧은 유학 경험 있는 사람인데 댓글들이 다 조롱성이어서 좀 놀랍네요 문화의 차이인지 우리나라는 대기업 들어가서 그만두면 분명 후회할것이다 저주하고 돈ㅈㄹ이다 뭐다 하는데 그냥..저도 모르겠네요 전 박사는 아니고 석사 미국유학 고민중인데 주위에선 계속 부정적인 말만 하네요 돈 정말 많이 드는거 알고 기업에서 석사한정해서 국내석사랑 미국석사랑 큰 차이 안 둔다는것도 알고 부모님께서도 어릴때 도전도 해보는게 좋다 지원해줄 수 있다 하는데 미리 저주만 해대는 사람들 많아서 정 털리는 경우 많네요 지금은 영상 내리셔서 없지만 결혼하신걸로 알아요 박사도 화이팅하시고 저도 제가 석사 유학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직장도 똑같고(근무지도), 생각도 똑같고, 목표도 똑같아요. 먼저 가신 선구자라고 생각하며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원하고, 내년에 미국에서 뵐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같은 근무지 연구원입니다. 혹시 학사로 direct ph.D 준비하시나요?
@@hyeokohol4665 아뇨! 석사까지 국내에서 마친 후 박사준비중입니다~
후회안하고 앞을 나아가길
인생은짧지만 고통은깁니다 후회하든말든 그냥 내식대로가야죠 죽음은 언제든오니까요
대기업을 퇴사했으면 사실 의사나 약사급 전문직이 될 거 아니면 퇴사할 필요가 없죠
저는 퇴사후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퇴사 후 한의사 되는데 9년 걸렸습니다 어후... 30대 날린 ㅌ
내가 왕년엔~~ㅋㅋㅋㅋ
인스타그램도 하시나용??
별말없는거보니 아직도 취준인가보다
회사에선 본인이 톱니바퀴부품이 되는건데
주인공이 되길 바라니...
암튼 앞으로도 후회많이하슈
못났다 ㅋㅋ 미국에서 박사하고 있대잖아요 영상은 보셨어요?? 인간이 참~ 못낫다 퉤퉤
현차에서 일하나, 박사 따고 기업 들어가서 일하나 반복적인 일 하는건 똑같고 웬만하면 급여 수준도 비슷할텐데.
그냥 어린 나이에 지루하고 아직 놀고 싶다는 마인드에 잡아 먹혀 다소 충동적으로 행동한거 같은데ㅋㅋ
그걸 계속 합리화 하는 과정인거 같음.
우물안 코리안님
돈만 주면 동네 아줌마도 받는 한국 박사 학위랑
미국 명문대 박사 학위는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님이 나온 학부 졸업장 가치랑
설포카 학부 졸업장이 전혀 다른 것처럼요
@@SayNoToChauvinism 미국 명문대 박사 받아서 결국 뭐하는데요?
대다수 기업 연구직 들어갈 거 아님?
박사 과정 수료하고 미국 물가 기준으로 그 연봉 받는거나 한국에서 일찍 현차 대기업 연봉 받는거나 별 차이 없을 거 같은데?
우물 안 코리안 거리면서 맥락 파악 못하는건 종특 임?
누가 보면 내가 미국 박사 학위를 내려친 줄 알겠네ㅋㅋ
@@SayNoToChauvinism그리고 영상에서 미국 박사를 따야 하는 확실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런 글들도 안나옴.
현대차를 그만 둔 이유가
반복된 일에 정체를 느끼고 어린 나이에 발전을 못하는거 같다=지루하다 란 설명을 듣고 나서 이런 이유면 박사과정도 마찬가지 코스란 느낌이 들었을 뿐임.
자유 민주주의에서 다른 견해는 좀 존중 하자~
@@SayNoToChauvinism 한국 박사학위가 돈만 주면 딴다는거 보니 님은 우물안조차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ㅋㅋ
파이팅입니다
철밥그릇을 차고나온 패기한번 좋네요..ㅎㅎㅎ
근데 두고두고 후회할듯.
인생에 답은 없다
석사나 박사는 그 과정에서도 의미를 찾는게 맞지만.... 뭔가의 연구적 목표가 없이 생활만에서 의미를 찾는건 좀 위험하네요. 특히 재미없어서랑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는 거는 좀.... 무슨 대학교인지는 모르나 현차에 붙어서 근 3년 다니셨다면 공부도 잘하고 잘 해내실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몸담았던 랩은 적어도 순수 그 연구에 대한 애착이 다들 있었는데 지금 영상에서는 딱히 안보이지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님처럼 퇴사하고 랩 들어간 케이스인데 저는 전공을 바꾸고 싶어서 전혀 새로운 분야로 들어갔습니다. 1년정도 하니까 재밌어서 더 열씸히 했거든요. 논문도 좋은 곳에 올리기도 하면서 순수 연구에 대한 재미와 아집도 생기구요 ㅎㅎ지금은 다른 회사 들어가서 잘 다닙니다. 본인은 모르고 책임감때문에 한다고 느껴도 돌아보면 애착을 가졌을지도 몰라요. 적어도 박사인데 뒤쳐지지 않고 잘 지내시는거면 남들은 애착이 있어도 못할 수 있거든요. 능력이 있으시니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용기있긴합니다
13학번 정산공 학부 동문이시네요 ㅎㅎ 미박 힘내세요~
뭔가 쎄한데
유덥이신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기름집 OP인데 흉기 라인타는거 어케 생각하시는지요
당연 현기 생산이죠^^
고졸따리가 욕심은 많아가지고
지금 힘들어도 박사과정 완료하면 금방 잊혀질듯. 힘내십쇼
오랜만이에요~
직무가 어떤거셨어용?
와 미국가셨구나
현차 어떻게 합격했는지 좀 풀어주세요 궁금합니다
일하기 싫다 = 퇴사 = MZ
내가 했던 직무였던듯하네요 ㅎㅎ
혁신적인 짓을 업무외에 여러개를 했는데 이상한 애로 찍혔습니다..
뭐 지금도 이상한 아줌마지만 ㅋㅋ
어떤 전공이신지 궁금하네요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ㅜ
유생이 학부를 나타내신 건가요?
박사공부는 비용이 좀 많이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