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소로 가는길은 성당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잇는데도 심리적인 거리가 어케 그리 멀수 있을까요? ㅎㅎ 부끄러운 마음에 순화할수 있는 말로 포장해서 고할 때도 있었고... 나머지 부스러기 죄들, 또는 너무 창피한 죄는 한 보따리에 쑤셔넣어 이 밖에 알아내지도 못한 죄로 고하고... 알아냈는데도 알아내지 못했다고하니 죄를 용서받을러 가자마자 또하나의 죄를 얹고 나왔던... 그러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까~ 하고 너무 하느님의 자비를 남발했던 ㅎ 제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고해소에서의 일들이 쫘~~악 그려지네요.... ㅠㅠ 고할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 정도의 죄는 성찰로서 씼어냈다고 생각해서 조금? 조금 많이 뜸했네요 ;;;;; 오늘은꼭 저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자주 반복되는 악습과 마음에 찔리는 일들이 있는지를 생각하고 고해소로 갈 수 있는 용기도 청하겠습니다~~^^
고해소는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곳! 하느님의 신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고해 성사! 벌거벗은 모습, 형편없는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하느님께 보여드려야 하는 고해 성사! 내가 하느님의 구원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고해 성사! 베드로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좀더 일찍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년전 위로 받기 위해 고해소를 갔다가 신부님께 혼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랐어요. 오히려 저를 혼내신 고해 신부님이 너무 섭섭하고 미워서 딴 성당에 갈까? 하는 유혹에 빠진 적도 있었어요. 고해성사를 위로 받기 위한 상담 시간쯤으로 착각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언젠가 베드로 신부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의사에게 진료 받으러 가면 자신의 아픈 곳(은밀한 곳까지도) 다 보여주고 드러내며, 상세히 말로써 설명하듯이 고해 성사에서 하느님께 내 죄를 있는 그대로 다 보여 드려야만 고해 성사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지요. 제 영혼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저의 죄를 알고 계시며 저를 낫게 하는 분,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아무 두려움 없이 당신 자비를 믿고 부끄러운 죄까지 고해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나 스스로 하느님의 구원을 막아버리고, 구원으로 걸어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노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턱 막혔습니다. 거룩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주님이심을 너무나 잘 알기에, 부끄러운 신앙인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저입니다. 단 한가지 고해성사 보기를 힘들어 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고해성사를 통한 죄의 용서를 바라는 마음 또한 너무나 큽니다. 용기를 주세요. 넘치고 크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싶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아주 아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정말 필요합니다. 봉사하고,기도하고,신앙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고해의 은총 또한 너무나 갈망합니다. 용기를 내어 죄의 용서를 청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청합니다. 복사를 서면서도 제대로 된 고해를 보지못한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저를 용서하십시오.형식적인 고해만을 보고 크나큰 죄 하나를 가슴에 묻고 사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용기의 은사를 성령께 청합니다. 오늘도 신부님의 강론 고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죄의 용서...고해성사는 ...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는 신비를 알려주며 그 신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만물을 모아서 구원하시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늘 신부님께서 강조하시고 우리가 새로나게 해 주시는 고해성사를 아름다운 성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늘 주님께 자비를 청하는 참신앙인이 되겠습니다.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베드로 올립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하소서.' +하느님 저의 일상언행이당신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너희자신들도 들어가지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때문이 다.~ 왜? 예수님이 이렇게 분노하셨을까요?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가려는이들도 막아버렸기때문이다. 내 스스로 하느님의 구원을 막아버리고~세상창조이전에 그리스도거룩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구원을 거부하였기에 ~불행하여라.~ 철저하게 계명을 지켰으니~~~로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의로움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회개하는 죄인한사람~ 어떤문제앞에서 타인에게 곧 이웃에게 모든것을 떠넘기고 방관자 용서를 청하는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신앙인 죄의 용서 자체는 하느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이루어진다 넘치는 은총의 가장 하느님의 뜻이 담겨있는 신비 그 신비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느님의 축복받는 순간은 고해성사안에 머무는 삶!! 하느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는 고해성사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고해성사 성령하느님께 죄를 용서받는 고해성사 아멘입니다 👀 신부님 이렇게 좋은 강론말씀을 모르는 이웃들이 참 불행하다 ~ 는 생각에 나 혼자 알고 있는 것이 뿌듯하다가도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널리 퍼뜨려서 참 찐 '고해성사'의 은총. 축복을 나누 고 싶어서 소개에 사랑에 주님사랑 을 듬뿍 나누고 싶어 나누지만 그 흔한 유툽방들과 같다고 생각하고 치부해버리는 신자이웃들이 참 안타 깝네요. ~~ ;;;; 고해성사특강을 듣고 묵상하니 제 죄들로 바라다보이는 제 영육의 영혼의 민낯이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 🙏 🙏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반성합니다. 미사의 은총~~죄의 용서 넵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 신부님 대림특강 줌으로 어렵것지요~~~팬들이 많으셔서 너무바쁘실것같습니다마는.~~?♡ 사순특강 참여후 맞이하는 부활은 축복이었어서요~~감사합니다 뽕 🔨
좀 오래전에 성지에서 고해를 봤을 때 "자매님은 지금 누구 때문에 내가 이럴 수 밖에 없었다라는 핑게를 대고 있는거예요. 그 사람 때문에 그랬다라는 변명을 하시는거예요. 보속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 한 번하세요."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더 부끄러워지는거예요. 너무 제대로 들켜서 신부님 말씀대로 발가벗겨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그 보속은 저를 더 답답하게 했어요. 용서받았다기보다 벌칙을 받고 나온 것 처럼 더 무거워진 마음과 복잡한 머리가 되었어요. 신부님 말씀은 맞지만 제 자존심은 그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은거 있잖아요~ 사람 마음이... 그래도 보속은 해야하니까... 그 사람을 위해 미사를 넣어주고 그 사람이 부탁하는 것을 들어주며 그렇게 지나간 것같아요. 그리고, 요즘 여러가지 행사가 겹쳐서 일을 준비하면서 여전히 사사건건 툭툭 딴지거는 자매를 그려려니~ 하며 반응없이 제 일만 하고 있어요. 신경 쓰이지만 전혀 신경안쓰고 쿨한척하는거예요ㅡㅡ 그런데 엇그제부터 문득... 기도할 때마다 그 자매가 생각나더라구요. 운전을 하다가도, 집안일을 하다가도, 말씀을 듣다가도, 미사를 드리다가도... 생각이 나면 그냥 눈물이 와락 해요. 그러면서 그 때 보았던 고해성사 때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전화를 해볼까? 문자를 보내볼까? 하던차에 오늘 마주하게 되었고, 제가 먼저 건넨 인사를 받아주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불편함없이 나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신부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이게 고해성사의 은총인가부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참 전 잊고 있던 고해소에서 신부님의 말씀이,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이 시간이 지나서도 생각나서 성찰하게 해주시는것, 계속 불편해지는 미움을 멈추어주는 것, 그 때의 말씀으로 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 힝.. 내일 일찍 성당에 가야해서 오늘 일찍 자야했는데 신부님께서 내어주신 숙제가 오래걸렸네요ㅠ 내일 엄청 피곤하겠지만~~ㅎㅎㅎ그래도 마음은 무척 가벼워졌어요. 구구절절 핑게대고 변명 없이 짧고 굵게, 성사 볼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레지오마리애 전단원 교육 3] 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미사 때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느님의 신비를 체험하는 미사, 하느님 말씀과 함께 드리는 미사/ 김재덕 베드로 신부](http://i.ytimg.com/vi/TEdp-4-cFy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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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첫 본당 교우 여러분... 원 없이 사랑하고 떠납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잊지 마셔요 [김재덕 베드로 신부 송별 미사 강론]](http://i.ytimg.com/vi/Yl_Kn9XhtCU/mqdefault.jpg)
![[맹모닝 상담소] 고해성사에 대한 불편한 마음(부제;모고해,모령성체에 대한 이야기)](http://i.ytimg.com/vi/fRj5vcr3rio/mqdefault.jpg)
고해소로 가는길은 성당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잇는데도 심리적인 거리가
어케 그리 멀수 있을까요? ㅎㅎ
부끄러운 마음에 순화할수 있는 말로 포장해서 고할 때도 있었고...
나머지 부스러기 죄들, 또는 너무 창피한 죄는 한 보따리에 쑤셔넣어
이 밖에 알아내지도 못한 죄로 고하고... 알아냈는데도 알아내지 못했다고하니
죄를 용서받을러 가자마자 또하나의 죄를 얹고 나왔던... 그러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까~ 하고 너무 하느님의 자비를 남발했던 ㅎ
제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고해소에서의 일들이
쫘~~악 그려지네요.... ㅠㅠ 고할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 정도의 죄는
성찰로서 씼어냈다고 생각해서 조금? 조금 많이 뜸했네요 ;;;;;
오늘은꼭 저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자주 반복되는 악습과 마음에 찔리는 일들이 있는지를 생각하고
고해소로 갈 수 있는 용기도 청하겠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 찬미 드립니다
죄많은 저를 용서해주
시는분 저를 사랑해주시는
저에 주님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주님께 모두 의탁하오니
저를 버리지마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베드로 신부님께
큰 은총 주소서~
공감합니다.
ㅡ올린 글을보며ㅡ
제 마음을 복사한것같네요
눈물도 나고~~
항상주님사랑속에서 머물고싶은데~~
저도 반복적인 잘못들로 많이 하느님을 아프게해서
안편안합니다.
고해성사의 의미를 다시 깨닫습니다
고해성사에 대해서 명확히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미예수님
참미예수님 ~
아멘아멘 🙏🏻🙏🏻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Amen.
신부님 말씀귀에 쏙쏙 ~~
고해성사 의미 한번더 묵상합니나.
감사합니다.신부님 말씀 최고네요
찬미예수님
신부님강론
감사드립니다
아멘 🙏
하느님 감사합니다
고해성사 성찰 잘 했다고 소리들었지만 신부님강의 듣고보니 아직도 많이 부족합
니다. 감사합니다.
예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듣고 성찰 하게 되었습니다
고해 할수 있는 용기 주소서
고해성사 생각하면 부담스러워 미루고하는데
신부님 말씀듣고 마음에 준비와 성찰속에 고해할수있게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타 본당가서 성사보려고 맘 먹은지 오래됐는데 미루고 있어요~~
성사에 은총이 크다는것 주님께서 무한한 은총을 주시는곳 열심히 하려합니다 신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고해성사 보겠습니다.
하느님 만나러 가겠습니다.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부님의 강론 은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최고의
강론 입니다 ♡ 👍
아멘 ~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신부님의 강론말씀 들으면서 위료받고 성찰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팔십이 눈앞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서글프게 생각했는데 ᆢ 오늘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며 성찰하는 마음으로 ᆢᆢ신부님 감사합니다
네ㅡ신부님
금년에ㅡ한달에한번씩
성사보기로ㅡ작정하고ㅡ지키고ㅡ있는데ㅡ들어갈때는
무거운마음이ㅡ나올때는새사람되었다는
기쁨을 ㅡ감사드리면서ㅡ잘지키고ㅡ있어요
홀딱벗은
알몸으로ㅡ모두ㅡ드러내고ㅡ용서받고
감사한마음으로
삽니다!
예수마리아 성요셉.
깊이 성찰하며 죄를 고백과 사함 받습니다.
주님 저의편 십니다.
성찰을 잘해서 모고해를하지않고
진심으로 죄를 구해서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수있도록 청해봅니다
신부님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말씀 넘 은혜롭고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
신부님.바쁘실텐데답글감사합니다.미사안에기도를더열심히해보겠읍니다.주님.이죄인에게자비를베푸소서.아멘.
고해소는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곳!
하느님의 신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고해 성사!
벌거벗은 모습, 형편없는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하느님께 보여드려야 하는 고해 성사!
내가 하느님의 구원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고해 성사!
베드로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좀더 일찍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년전 위로 받기 위해 고해소를 갔다가 신부님께 혼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랐어요. 오히려 저를 혼내신 고해 신부님이 너무 섭섭하고 미워서 딴 성당에 갈까? 하는 유혹에 빠진 적도 있었어요.
고해성사를 위로 받기 위한 상담 시간쯤으로 착각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언젠가 베드로 신부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의사에게 진료 받으러 가면 자신의 아픈 곳(은밀한 곳까지도) 다 보여주고 드러내며, 상세히 말로써 설명하듯이 고해 성사에서 하느님께 내 죄를 있는 그대로 다 보여 드려야만 고해 성사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지요.
제 영혼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저의 죄를 알고 계시며 저를 낫게 하는 분,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아무 두려움 없이 당신 자비를 믿고 부끄러운 죄까지 고해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사랑하는 안나 자매님!
예수님께서 죄로 인해 상처 받은 자매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해 주실거에요~
저도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김재덕베드로신부 사랑하는 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첫토요일 마다 고해성사 보고 있는데 매번 같은 죄를 반복해서 고백해서 예수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죄를 안짓기위해 오늘도 주님께 용서를 청하면서 주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주님~이 못난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아멘
찬미예수님
신부님
강론말씀
늘 감사드림니다
김재덕 신부님 성경묵시록 잘이해 하도록 말씀감사합니다 청년들 하고 말씀 톡이와서들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예수님
고해성사를 잘 봐야 죄 사함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네. 신부님^^ 숙제 : 오늘을 성찰하기.~ 고해성사의 은총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나 스스로 하느님의 구원을 막아버리고, 구원으로 걸어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노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턱 막혔습니다.
거룩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주님이심을 너무나 잘 알기에, 부끄러운 신앙인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저입니다.
단 한가지 고해성사 보기를 힘들어 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고해성사를 통한 죄의 용서를 바라는 마음 또한 너무나 큽니다.
용기를 주세요. 넘치고 크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싶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아주 아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정말 필요합니다.
봉사하고,기도하고,신앙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고해의 은총 또한 너무나 갈망합니다.
용기를 내어 죄의 용서를 청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청합니다.
복사를 서면서도 제대로 된 고해를 보지못한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저를 용서하십시오.형식적인 고해만을 보고 크나큰 죄 하나를 가슴에 묻고 사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용기의 은사를 성령께 청합니다.
오늘도 신부님의 강론 고맙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넘 감사했습니다ㅡ
정신바짝 차리겠습니다ㅡ🌼🌻🌼
사랑하는 소화데레사 자매님,
자매님이 갖고 있는 두려움보다 하느님의 자비가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매님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고해소로 향하시는 자매님의 발걸음을 축복합니다.
@@김재덕베드로신부 네.신부님 감사합니다.
꼭 용기를 내어 고해소로 하루빨리 발걸음 할 수 있기를~~
찬미예수님 신부님 고맙습니다.
아멘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자비를 청하며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의 겸손과
신비를 묵상하며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용기를 내서 고해성사를
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신앙생활에서 경계해야할것.
1.계명을 다 지켰으니 회개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2.남 탓하는 사람 되지 말자.
3.다른사람들 시선만 중요해서 나를 인정받으려는 사람이 되지말자.
아멘아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죄의 용서...고해성사는 ...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는 신비를 알려주며 그 신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만물을 모아서 구원하시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늘 신부님께서 강조하시고 우리가 새로나게 해 주시는 고해성사를 아름다운 성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늘 주님께 자비를 청하는 참신앙인이 되겠습니다.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베드로 올립니다.
제마음속에 불안하고 불안한마음이 없어 지게 축복해주십시요 스텔라 ㆍ오소서 성령님
찬미예수님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강론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영육간의 건강을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찬미 예수님.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아멘 🙏.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불행한 자녀가 되지 않기 위해 성찰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목요일 미사 말씀 듣고 고해 성사 잘들었씀니다 감사합니다 베드로 신부님 서울 등촌 신자입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하소서.'
+하느님 저의 일상언행이당신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너희자신들도 들어가지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때문이
다.~
왜? 예수님이 이렇게 분노하셨을까요?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가려는이들도
막아버렸기때문이다.
내 스스로 하느님의 구원을 막아버리고~세상창조이전에 그리스도거룩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구원을 거부하였기에
~불행하여라.~
철저하게 계명을 지켰으니~~~로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의로움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회개하는 죄인한사람~ 어떤문제앞에서 타인에게 곧 이웃에게
모든것을 떠넘기고 방관자
용서를 청하는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신앙인
죄의 용서 자체는
하느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이루어진다
넘치는 은총의 가장 하느님의 뜻이 담겨있는 신비 그 신비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느님의 축복받는
순간은 고해성사안에 머무는 삶!!
하느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는 고해성사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고해성사
성령하느님께 죄를 용서받는 고해성사
아멘입니다 👀
신부님
이렇게 좋은 강론말씀을 모르는 이웃들이 참 불행하다 ~ 는 생각에
나 혼자 알고 있는 것이 뿌듯하다가도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널리 퍼뜨려서
참 찐 '고해성사'의 은총. 축복을 나누
고 싶어서 소개에 사랑에 주님사랑
을 듬뿍 나누고 싶어 나누지만
그 흔한 유툽방들과 같다고 생각하고 치부해버리는 신자이웃들이 참 안타 깝네요. ~~ ;;;; 고해성사특강을 듣고 묵상하니 제 죄들로 바라다보이는 제 영육의 영혼의 민낯이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 🙏 🙏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반성합니다.
미사의 은총~~죄의 용서
넵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 신부님 대림특강 줌으로 어렵것지요~~~팬들이 많으셔서 너무바쁘실것같습니다마는.~~?♡
사순특강 참여후 맞이하는 부활은
축복이었어서요~~감사합니다 뽕 🔨
✝️찬미예수님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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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작고 보잘것없는
늘 모자란 저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
강론 영상 감사합니다🙏
불행한 신앙인이 되지않도록 성찰 하겠습니다
신부님 글 삭제한거 죄송합니다.😢
신부님 하느님구원에
나아가기 위해 준비해야될게 무엇인지요...?
좀 오래전에 성지에서 고해를 봤을 때 "자매님은 지금 누구 때문에 내가 이럴 수 밖에 없었다라는 핑게를 대고 있는거예요. 그 사람 때문에 그랬다라는 변명을 하시는거예요. 보속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 한 번하세요."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더 부끄러워지는거예요. 너무 제대로 들켜서 신부님 말씀대로 발가벗겨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그 보속은 저를 더 답답하게 했어요. 용서받았다기보다 벌칙을 받고 나온 것 처럼 더 무거워진 마음과 복잡한 머리가 되었어요. 신부님 말씀은 맞지만 제 자존심은 그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은거 있잖아요~ 사람 마음이... 그래도 보속은 해야하니까... 그 사람을 위해 미사를 넣어주고 그 사람이 부탁하는 것을 들어주며 그렇게 지나간 것같아요.
그리고, 요즘 여러가지 행사가 겹쳐서 일을 준비하면서 여전히 사사건건 툭툭 딴지거는 자매를 그려려니~ 하며 반응없이 제 일만 하고 있어요. 신경 쓰이지만 전혀 신경안쓰고 쿨한척하는거예요ㅡㅡ 그런데 엇그제부터 문득... 기도할 때마다 그 자매가 생각나더라구요. 운전을 하다가도, 집안일을 하다가도, 말씀을 듣다가도, 미사를 드리다가도... 생각이 나면 그냥 눈물이 와락 해요. 그러면서 그 때 보았던 고해성사 때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전화를 해볼까? 문자를 보내볼까? 하던차에 오늘 마주하게 되었고, 제가 먼저 건넨 인사를 받아주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불편함없이 나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신부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이게 고해성사의 은총인가부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참 전 잊고 있던 고해소에서 신부님의 말씀이,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이 시간이 지나서도 생각나서 성찰하게 해주시는것, 계속 불편해지는 미움을 멈추어주는 것, 그 때의 말씀으로 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
힝.. 내일 일찍 성당에 가야해서 오늘 일찍 자야했는데 신부님께서 내어주신 숙제가 오래걸렸네요ㅠ
내일 엄청 피곤하겠지만~~ㅎㅎㅎ그래도 마음은 무척 가벼워졌어요.
구구절절 핑게대고 변명 없이 짧고 굵게, 성사 볼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세실리아 자매님,
하느님을 향한 자매님의 믿음이, 하느님 말씀에 대한 자매님의 믿음이, 자매님을 움직였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의 믿음을 정말로 값지기 여겨 주고 계십니다.
저도 자매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