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해서 마이크로 매니징이지 그냥 저건 남일 사사건건 간섭하면서 말려죽이는 사람입니다. 만나면 그 즉시 탈출 계획세워서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더 강력하게 어필해봤자 애초에 상대방 인성에 문제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나르시시스트) 본인만 정신적으로 데미지 크게 입습니다. 그리고 진짜 신입을 위해서 매니징 해주는 사람은 먼저 큰 가이드를 해주고 그 안에서 정리안되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능동적으로 얘기하도록 유도합니다. 작은 부분에서 사사건건 개입하는게 아니라요
전 회사가 딱 이런상황이었는데 대표가 마이크로매니징이었습니다. 개인사까지 컨트롤하려하고, 사원급까지 컨트롤 하였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직원들을 전혀 믿지못하였습니다 이런곳에서 5년을 일하였는데 운좋게 현재 이직하고 나니 이러한 상황에 오래 노출되어 업무에 소극적으로 변해있어 바뀌기위해 노력중입니다ㅠㅠ
와... 이직 했던 회사에 딱 저런 팀장 있어서 2개월만에 탈출했어요. 비전문가인데 회사안에서의 입지는 크고 요즘에도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며 주말에 출근하는 대표한테 눈도장 찍고, 실시간 마이크로매니징하면서 회사 스타일도 모르겠는데 가이드는 안주고, 왜 이랬냐, 물어보지그랬냐하고 매번 질문으로 사람의 의중을 떠보고 답을 말하면 그게 아니지 하면서 제 의견은 무시하고. 진짜 정신병 올거같아서 급하게 탈출했습니다. 그게 잘못된게 맞는거였군요!
결국 회사 탈출이 답이네여.. 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 갈까봐 지원을 못하고 있어요 마이크로매니징에 가스라이팅까지 한 사람을 겪고나니 마음도 너무 힘들고 몸도 힘들어졌어요 공황장애 판정 받고 .. 결국 회사 나왔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회사라는 곳이 그냥 무서운 곳이 되었어요
사실상 마이크로 매니징을 한다는거부터가 회사 윗분이나 관리자들 입장에서는 마이크로 매니징을 당하는 사람이나 부서에 대해서 이미 보고도 안하고 제대로 일이 안돌아간다고 판단이 끝났기 떄문에 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걸한다고 실질적인 개선이 된다기보다는 사실상 영상에서 말하는 신뢰가 깨져버리고 정리하기 위한 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분단위로 보고하라고 요구하고 체킹하면서 퇴근도 안하시는데 이거 버틸 사람 별로 없습니다.
진짜 부서장 한명땜에 공공기관 정규직 3명퇴사하고, 휴직신청하고 난리가 났는데도 아무변화가 없더라. 그래서 인사상담해서 부서이동신청함(원래 일하던 직무 굉장히 좋아했고, 나름 인정도 받고 그래서 이제 다른직무 경험해봐야하지 않냐했을땐 거절했는데, 진짜 버틸라고해도 사업까지 망가트리는거 보고 이동신청함). 이동한 부서도 마냥 좋은 곳도 아니었지만, 어쨋든 그 분노를 원동력삼아 이직해서 지금 훨씬 잘풀렸음.. 그때 그 부서장한테 고마운게 있다면 그거임. 나 이직시킨거
ㅋ 제 전직장 상사는 ㅋ 그냥 임원앞에서 아는체하고 아부떨려고 진행업무 아는체하려고 ㅎㅎ 실제로 보고드려도 암것도 안함;; ㅋㅋㅋ 그래서 일이 더 커짐 그냥 오로지 임원들 앞에서 회의할때 아는체할떄 사용하려고;;;;;; 진짜루 딱 그정도만 필요로 했어요 그냥 맘에 안드는 직원 괴롭혀서 나가게하고싶을떄 사람괴롭히는 정도로는 좋은듯 마이크로매니징 ㅋㅋㅋ
개발자인데요.. 저는 실무자이고, 개발 이사분은 실무자는 아니고 아키텍처링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느끼기에 마이크로매니징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고 말끝마다 '그거말고 내생각에는 이게 맞는거 같아' 라고 해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는 해당 분야에 대한 경력도 있고, 개발 이사라는 분은 없습니다. 자기 입으로도 자기는 제가 속한 분야에 대해 해본적이 없다고 얘기 해놓고, 그냥 얘기해요. 근데 중요한건 개발 이사가 하는말이 이해가 안돼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제 말 가로 막고 자기 의견 내는데 처음엔 이해안돼서 계속 더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하면서 물어보면 결국 제가 하는 말이랑 같아요. 저보고 의견 물어봐놓고 '그거 말고' 이래요 .. 이게 너무 짜증나요. 이건 왜 이런거에요..?
읽어보니까 그냥 그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한 대답도 못하는걸로 보이네요 그 개발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한 분야에 애정이 있고 그맘한 전문지식과 인사이트가 있으면 그렇게 행동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냥 연차 경력 짬밥치고 무능력하다고 보면 맞는거같네요. 잘 모르는데 아는척은 하고싶을때 그러죠. 그럴때는 더 확실하고 픙부하게 연구하고 알아가신 후 팩트와 데이터 그리고 안목으로 상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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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비난성 언행으로 소극적으로 만드는 상사는 과감하게 이직하세요.
저도 버티려고 했지만 이대로라면 본인이 무너져내릴것같아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이직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ㅈㄹ 안물어보면 안물어본다고 ㅈㄹ.. 하고 있는데 계속 귀찮게 함. 17년 저런 또라이 상사랑 일하다 우울증 걸려서 퇴사하고 휴직중이에요. 진짜 생각만해도 지옥같았어요
ㅋㅋ엌 저도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ㅋㅋ안물어보면 안물어본다고 ㅈㄹ
물어보면 물어보면 물어본다 겁나 짜증내면서 ㅈㄹ ㅋㅋ
아니 그렇게 짜증내는데 어떻게 물어볼려고 생각하냐고요 ㅋㅋ(입사 3일차부터 그랬네요) ㅋㅋ
일 못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titi2454 ㄴㄴ 저런 인간들 보통 입사 첫날부터 그럽니다 ㅋㅋ
신입 수습은 3개월인데 걍 무시한채로 그러죠 ㅋㅋ
그리고 자기 올챙이적 생각 못 합니다 ㅋㅋ겸손함이란 없고 건방 잘 떨죠
@@titi2454 사사껀껀 간섭함 지나잘하지
저런 유형 같이 일 안해보면 몰라....
어떻게 더 잘 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덜 욕먹을까 하면서 내 자신을 갉아먹게 되고 패배주의에 지배당하게 되죠
좋게 말해서 마이크로 매니징이지 그냥 저건 남일 사사건건 간섭하면서 말려죽이는 사람입니다.
만나면 그 즉시 탈출 계획세워서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더 강력하게 어필해봤자 애초에 상대방 인성에 문제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나르시시스트) 본인만 정신적으로 데미지 크게 입습니다.
그리고 진짜 신입을 위해서 매니징 해주는 사람은 먼저 큰 가이드를 해주고 그 안에서 정리안되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능동적으로 얘기하도록 유도합니다. 작은 부분에서 사사건건 개입하는게 아니라요
전 회사가 딱 이런상황이었는데 대표가 마이크로매니징이었습니다.
개인사까지 컨트롤하려하고, 사원급까지 컨트롤 하였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직원들을 전혀 믿지못하였습니다
이런곳에서 5년을 일하였는데 운좋게 현재 이직하고 나니 이러한 상황에 오래 노출되어 업무에 소극적으로 변해있어 바뀌기위해 노력중입니다ㅠㅠ
저는 '내탓이요.'라고 퇴사 했습니다. 저런 성향의 분들이 대부분 강약약강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대부분 나르시시스트입니다...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 ㅜㅜ
맞아요…
완전 맞아요… 가스라이팅 장난 아님
거기에 능력도 없으면 진짜 답이없음
맞아요 그리고 만만한애 하나 잡아서 괴롭힘 ....
참고로 나르시스트 대부분이 소시오패스입니다. 저기에 거짓말 같은 것도 잘 치면 백퍼 소시오패스니 그냥 거르십쇼
와... 이직 했던 회사에 딱 저런 팀장 있어서 2개월만에 탈출했어요. 비전문가인데 회사안에서의 입지는 크고 요즘에도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며 주말에 출근하는 대표한테 눈도장 찍고, 실시간 마이크로매니징하면서 회사 스타일도 모르겠는데 가이드는 안주고, 왜 이랬냐, 물어보지그랬냐하고 매번 질문으로 사람의 의중을 떠보고 답을 말하면 그게 아니지 하면서 제 의견은 무시하고. 진짜 정신병 올거같아서 급하게 탈출했습니다.
그게 잘못된게 맞는거였군요!
1:50 정작 물어보면 그렇게 간단할걸 물어보냐, 그건 상식이니냐?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물어보고 싶지 않게 만듬
바쁘다며 대답안하거나 도리어 말꼬리 잡고 질책성으로 물어보거나, 오타작렬+성의없는 대답으로 물어보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조성하는 것도요 ㅋㅋ😂
그냥 참견하지말고 지가 다 했으면. 진짜 개짜증남
자기가 가장 잘 아는줄 알고 모든지 매사 참견하고. 당장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그래? 하면서 답답하다는 식으로 거만한 말투 표정 너무 견디기 힘드네요..
(그 방법도 답이 아니어서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도, 전체 내용도 모르고 전화중에 껴드네요)
결국 회사 탈출이 답이네여.. 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 갈까봐 지원을 못하고 있어요 마이크로매니징에 가스라이팅까지 한 사람을 겪고나니 마음도 너무 힘들고 몸도 힘들어졌어요 공황장애 판정 받고 .. 결국 회사 나왔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회사라는 곳이 그냥 무서운 곳이 되었어요
예전 강남모기업에 다녔을때 과장이라는 직책을 가진사람이 이랬습니다. 영상에서 안내해주신거에 추가로 '할일이없어서'도 포함되어야될거같습니다. 정말 ㅁㄴ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03:10 ㅇㄱㄹㅇ MM하는 사람 중에 선보고했다고 만족하는 사람 없음. 애초에 보고받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님. 선보고 하면 줄줄이 소시지로 일이 풍선처럼 몇배 더 커지는 극악 체험 가능
저보다 더 늦게들어온 상사가 아주 사소한것까지 보고하고 일 잘못되면 제탓하고 ㅋㅋㅋ 연차쓴다고하면 못쓰게 눈치주고..정작 팀장님은 자유롭게쓰라고사는데도요 ㅋㅋ...저도 입사한지 6개월차라 버티려고했는데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마이크로매니징의 대부분 나르시스트임
1년차 사원일때 팀장한테 마이크로매니징 당했던 사람으로써,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ㅠ 1년을 버티고 부서 이동 신청을 했는데 커리어가 꼬일것 같아 불안한 나날입니다.. 이영상을 일찍봤다면 이동하지 않았을텐데ㅜ 버티며 이직 준비중입니다
사실상 마이크로 매니징을 한다는거부터가 회사 윗분이나 관리자들 입장에서는 마이크로 매니징을 당하는 사람이나 부서에 대해서 이미 보고도 안하고 제대로 일이 안돌아간다고 판단이 끝났기 떄문에 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걸한다고 실질적인 개선이 된다기보다는 사실상 영상에서 말하는 신뢰가 깨져버리고 정리하기 위한 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분단위로 보고하라고 요구하고 체킹하면서 퇴근도 안하시는데 이거 버틸 사람 별로 없습니다.
시발거 내 상사네 ... 진짜 영상보는데도 울화가 치민다
퇴시하고싶고 돌아버릴 것 같은데 서류 다 떨어지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일하지도 못하고 시체처럼 다니는 중입니다.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약 먹는 중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거지😂
진짜 부서장 한명땜에 공공기관 정규직 3명퇴사하고, 휴직신청하고 난리가 났는데도 아무변화가 없더라. 그래서 인사상담해서 부서이동신청함(원래 일하던 직무 굉장히 좋아했고, 나름 인정도 받고 그래서 이제 다른직무 경험해봐야하지 않냐했을땐 거절했는데, 진짜 버틸라고해도 사업까지 망가트리는거 보고 이동신청함). 이동한 부서도 마냥 좋은 곳도 아니었지만, 어쨋든 그 분노를 원동력삼아 이직해서 지금 훨씬 잘풀렸음.. 그때 그 부서장한테 고마운게 있다면 그거임. 나 이직시킨거
반대로 완전 손 놓고 제가 조언/도움을 요청해도 관여하기 싫어하는 상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사가 저를 보호해줘야 하는 상황에서도 몸을 사립니다. 보다못해 제가 일을 같이 하는 부서 분들이 절 보호해줬습니다. 고아인 기분이에요 회사에서 ㅋㅋㅋ
자동차 구매하는것까지 컨트롤 할려고 하던데요 개인사까지 쑥쑥 들어옵니다 ㅋㅋ
ㅋ 제 전직장 상사는 ㅋ 그냥 임원앞에서 아는체하고 아부떨려고 진행업무 아는체하려고 ㅎㅎ 실제로 보고드려도 암것도 안함;; ㅋㅋㅋ 그래서 일이 더 커짐 그냥 오로지 임원들 앞에서 회의할때 아는체할떄 사용하려고;;;;;; 진짜루 딱 그정도만 필요로 했어요
그냥 맘에 안드는 직원 괴롭혀서 나가게하고싶을떄 사람괴롭히는 정도로는 좋은듯 마이크로매니징 ㅋㅋㅋ
와 회사 대표가 저래서 3년 버티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사소한 일 하나 사사건건 간섭+지 확인 필요 어으 정털림
완벽한 설명인거 같아요
요즘 영상내용처럼 대표가 모든 실무 관여해서 스트레스였는데 무능력한 팀장은 나몰라라하고
거기다 영상내용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
주말에도 연락오고 ㅜㅜ 책 읽고 독후감써오라고 하고 어휴😢 이직이 답이겠죠?
와.. 정말 제 사수 보는 줄 알았어요😂
다 내탓이요~ 알아서 잘하시오~ 나가겠소~갱생불가ㅋㅋ
개발자인데요.. 저는 실무자이고, 개발 이사분은 실무자는 아니고 아키텍처링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느끼기에 마이크로매니징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고 말끝마다 '그거말고 내생각에는 이게 맞는거 같아' 라고 해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는 해당 분야에 대한 경력도 있고, 개발 이사라는 분은 없습니다. 자기 입으로도 자기는 제가 속한 분야에 대해 해본적이 없다고 얘기 해놓고, 그냥 얘기해요. 근데 중요한건 개발 이사가 하는말이 이해가 안돼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제 말 가로 막고 자기 의견 내는데 처음엔 이해안돼서 계속 더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하면서 물어보면 결국 제가 하는 말이랑 같아요. 저보고 의견 물어봐놓고 '그거 말고' 이래요 .. 이게 너무 짜증나요. 이건 왜 이런거에요..?
읽어보니까 그냥 그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한 대답도 못하는걸로 보이네요 그 개발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한 분야에 애정이 있고 그맘한 전문지식과 인사이트가 있으면 그렇게 행동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냥 연차 경력 짬밥치고 무능력하다고 보면 맞는거같네요. 잘 모르는데 아는척은 하고싶을때 그러죠. 그럴때는 더 확실하고 픙부하게 연구하고 알아가신 후 팩트와 데이터 그리고 안목으로 상대해주시면 됩니다
인사팀 썰 많이 풀어주세여
아 신입이 진짜 말 안들어서 마이크로매니지먼트하면서 스스로 좀 울적 했는데 필요하다고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하지마세요...... 걍 놔요 회사에서 코치면 몰라도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말만 그럴싸하지 간섭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오!!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한거였어요!!
INFJ 인가요 INTJ 인가요?
와 우리 본부장 얘긴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기 how에 1-3번 다 해당이라 소름 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들 다혈질인 사람도 많고 자기가 주목 못받으면 못 견뎌합니다.
또는 자기애성으로 자기를 과하게 인식하고 있어서 타인들로부터 자신을 꽁꽁 숨기려고 합니다. 단 업무적인 성과는 아주 드러내려고 해요
썸네일에는 'INFJ 팩트 상담소'라고 적혀 있는데, 뭐가 맞나요?
지금 내 상사새끼네 아
INTP인데 엉뚱하게 이걸로 경험이 겹치네 ㅋㅋㅋ
큰기업은 이렇게 한다고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강요함 다 좋은데 현실성이 없는 시스템을 강요함..
와..
일을 너무너무너무 못하고 계속 같은 실수 반복하는 후임은 그럼 어떻게 관리하죠? 첨엔 자율성을 줬는데 노답이라 마이크로매니징 하게 됨
저도 이거 궁금해요
아는데 가르치는건 그냥 매니징이고, 마이크로매니징 특징은 지도 모르는 걸 경력 꽉 찬 실무자한테 아는척 한다는 것임; 보통 낙하산 상사한테 보이는 특징
❤️
숨턱턱ㅋㅋ탈출이답
제가 초보 팀장인데 마이크로매니징먼트를 하고 있었네요. 심지어 임원도 마이크로매니징먼트를 하셔서 압박감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싶어서 팀원들을 더 힘들게 했나봐요 ㅠ 반성합니다.
ENTJ 아니세요?
귀에서 피나겠다 😢
바로 손절이 답 ㅋㅋ
답은 무조건 부서이동 아니면 퇴사임....
근데 퇴사할걸?ㅋㅋㅋㅋ 나도 퇴사함 시발
회사 계속 다니고싶었는데 못버팀....... 거기다 술까지 매일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