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 만나면 빨리 퇴사하세요 |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 | 상사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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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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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능력좋고 잘나가는 애들은
밑에 애들 신경도 안씁니다
쓸데없는거로 트집 잡고
애들 갈구는데 힘쓰는 애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겁니다
회사에서 잘 안보이고 상사들이 함부로 대하지않고 딱봐도 바이브 여유가 있어보이면 그사람만 따라하고 친해지려고 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업무도 깔끔하고 간단하게 잘알려줍니다 친해지면 잘 이끌어주고요
아래직원 에게 질투가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카톡프사 프메하나하나 트집까지 잡아가며 힘쓰는사람도있었는데
경험상 나중엔 결국 내리막타더군요
진짜 실력좋고 프로페셔널한 사람은 쓸데없는걸로 트집잡는데 시간쓰는게아니라
자기주변을 다시한번 둘러보며 여유를 가지더군요 ㅎㅎ
ㄹㅇ 할거도 많은데 트집잡을 시간이 있나..ㅋㅋㅋ
멍게상사와 3개월 일하고 보니 드는 생각... 머리에 든게 없다보니 무대뽀정신에 업무가 주먹구구임.. 답없음.. 그냥 바로 퇴사각 잡아버림..
+아 참... 하나 더 있었네 업무분장 못함 도대체 무슨 업무인질 모름
완전 저희 조직 이야기입니다.
1년 6개월 동안 온갖 노력을 해봤는데 팀장 위에 본부장도 개선 의지도 없고, 인사 본부에서도 리더 평판 조사를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어 퇴사하고 계열사로 이직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동안 이 조직에서 계속 있다간 나까지 바보. 물경력 될 것 같아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팀장이랑 똑같은 팀원들만(멍게) 남고 에이스들은 다 이직했죠.
지금 그 조직은 흔히 말하는 찐빠, 짬통만 남아서 계열사 안에서 욕 뒤지게 먹고있는 중입니다.
멍게의 가장 큰 단점은 자기 대신 일 처리해주는 부하에 대한 끝도 없는 질투심과 경쟁심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음으로써 자기 자리를 유지하려는 본능만큼은 멍부입니다.
어쨋든 멍청하면 안좋은건 팩트네요
상사 잘되게 해줄려고 실적 해다줘도 한참어린 부하한테 자격지심 느끼고 망가트리고 싶어함...:: 하 가만있어도 잘나신분들이 왜 저러실까 매일 고민했음
멍게 상사랑 같이 일을 한 1년이 참 힘들었습니다. 본인이 대표님께 신임을 얻고있다고 착각을 하고, 당장 급한 일을 보고해도 살을 이것저것 붙여서 수행조차 못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했네요.
그리고 본인 업무능력이 부족하다보니 이해안되는 일들은 다 제게 떠넘겼고 일에 치여살았는데 1년이 지나도 제가 어떤 스킬을 쌓았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이직할 때 참 애먹었습니다.
얼른 탈출하세요.
공감합니다. 제가 쓴 글인가 하고 한참 봤을 정도로요. 제 상사를 멍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과 님 댓글을 보니 멍게 제대로 맞는 거 같습니다.
저는 전에 영업직이었는데 젊꼰 + 무능 + 대응 부지런함 (돈 안되는 소규모 거래처) + 대응이 매우 게으름 (돈 되는 큰 갑위치 거래처) + 자기만 옮음 + 부하직원 거래처 중에 돈 되는 곳이면 호시탐탐 본인걸로 빼앗으려함 + 늙어서 판단력 흐려진 대표한테 가스라이팅 + 본인한테 불리한 일 생기면 부하직원 잘못이라고 떠넘김 = 환장의 콜라보 당하다가 6개월만에 대장용중 생겨서 퇴사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팀이 저까지 3명이었는데 팀장의 갑질로 팀원 2명 모두 퇴사함... 그 뒤로 계속 채용했는데 1달도 못 버티고 다들 빤스런... 조직구성도에 팀은 있는데.. 팀장 혼자만 있는 팀임.. 진작없어져야 할 팀인데... 치매걸려 판단 혼탁해진 대표한테 가스라이팅해서 혼자서 팀장자리 유지하고 있음... 아마 대표 사망하면 조직 해체될듯...
젊꼰 빼곤 저도 해당되는 상사 만났는데 이직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ㅠ
제가 혼자하던 거 본인같은 애 뽑아서 일하던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제가 나갈 때 고객사에서 상사+새로 뽑은 애 개무시하던데 잘 지내고 있겠죠?ㅎㅎ
전 과장X이 그랬음..공기업이었고 지금도 기억이생생하긴한데 이 사람땜에 조금이쪽이 잠시 만만하게봤던기억이.. 이러한사람도일하는데 나야못할까하고...
ㅜㅜ 고생하셨습니다...그런 인간이 회사를 망치는건데 회사 대표가 멍텅하면 인재를 못 알아보죠
멍게 상사 진짜 하... ㅋㅋㅋㅋㅋㅋㅋ 나서면 일이 더 어렵게 꼬여버리니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게 그나마 더 나은것은 맞는데 , 진짜 바쁜 상황에서만큼은 조금이라도, 쉬운 일만이라도 좀 같이 해줘야 되는데 그것조차 안하고 혼자 일 몰빵당한 내가 급한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 그거 중단시키고 안중요한 지가 해야할 일을 나한테 떠넘기니까 사람 대환장 ㅋㅋ
와.. 전회사 팀장 대표한테 링크보내드리고싶네요… 진짜 좇소였는데 대표도 멍청이여서 저런팀장이라 다 퇴사하는데도 나 일잘한다고 다 띄워줘서 업무 다 저한테미뤄서 실무일을 제가다하는데 보고는 팀장이 전두지휘해서 한거처럼 보고해서 대표가 팀장이 일잘해서 이루어진건줄 아는데 막상 팀장은 진짜 한거없이 거래처도 제가파 비교견적도 제가받아 비교견적 진행과정 파악도못하고 결과만보고 결과만 보고하러가서 피드백안돼 ㅋㅋ 아는것도 없이 연봉어찌다가 알고나서 개싸우고 업무지시안받고 고객일만 쳐내다가 퇴직금받고 나왔어요. 제가 나가니까 팀장실력뽀록나서 대표가 팀장 압박하니 팀장도 쪽팔려서 퇴사 ㅋㅋ 그분들이 진짜 이 영상보고 쪽팔리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멍게인데 성과도 안나는데 사내정치로 대표눈속임해서 일잘러들만 퇴사하게만드는 ..
제 전 상사가 영국인이었는데 딱 이랬어요.. 진짜 무능력하고 멍청하고 하는거 없는데 맨날 자긴 바쁘다 바쁘다 하고 부하 직원들 감시하는데만 시간 다 쓰는.. 공감 능력은 0이고.. 이유를 알수 없는 쓸데없는 일만 시키고.. 본인은 중요한 미팅 안오고 미팅 중간에 떠나고 ㅎ 남휴가는 반납 시키고 본인은 정신적 안정을 위해 휴가낸다하고 ㅎ 진짜 백인우월주의로 그 자리에 간.. 자기처럼 모든 직원들이 자기가 감시를 안하면 게으르고 일을 제대로 안할거라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랑 하는 일 분야가 달랐는데 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는거는 알겠는데 마이크로매니지 하고 ㅎ 쓸데없는 보고서 만들라 하고 쓸데없는 조언하고 지시하고.. 그러면서 생각은 없어서 맨날 내 생각 묻고, 나보고 해결책 내라하고, 일이 꼬이거나 사고가 나면 전부 부하직원 탓하고.. ㅎ 저 만나면 다른 직원 욕하고 다른 직원 한테는 제 욕하고 ㅎㅎ 결국 저도 그 직장 떠나고 그 분도 짤렸는데 저 뿐만아니라 모든 직원들에게 말 못할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었었지요.
결론적으로 저에게 안좋은 편견과 트라우마만 남겼네요.
저는 현재 상사가....
무능한데 부하 직원 성과 빼앗고
자기만 옳다고 믿고
자기 편 안 들어줄 거면
회사에서 나가라고 징징대고
자기 편 들어주는데
사실상 실구매력도 없는
고객 대상으로 대놓고 편애하고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자기 편 들어주지는 않는 고객은 홀대하고
투자자 상대로 자기 말이 옳다고 언성 높이고
후....
퇴사 염두에 두고
이직 오퍼들 받고 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었네요들
저는 공뭔인데 차라리 멍게가 나아요…
멍부는………..너무 최악… 거기다 권위의식도 가득
상사를 골라서 만날수있을까요..
너무 괴롭네요..
본인이 다 맞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계속 시도때도 없이 바뀜. ㅎ 업무에 대해 까보면 아는게 하나도 없음... 정치질 좋아함, 뒷담 좋아함. 정말 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배우고 싶은 부분이 하나도 없는 상사를 만나서 나만 마음의 병 얻음. 그냥 저런 상사 만나면 나는 상사 없다고 생각하고 일해야 함. 그래야 그나마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요.
헐,,,,,, 제가 만난 상사랑 똑같아요ㅋㅋㅋ
멍부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그분의 스케줄을 알 수가 없어서.. 바쁘시다고 생각했네요; 조언도 듣지 않으시고, 성과가 없는 걸 보니 멍게가 맞는 듯 합니다..ㅜㅜ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 맞군요.
그 분들도 바쁘더라구요
뭘 하는 지 모르겠지만
자리에 없는 건 확실합니다
피드백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 입맛대로 다 바뀌어서
답이 없어요
저 멍게 상사한테 인정받았는데
같이 일 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마이웨이로 잘 했다면
그냥 가는 거죠
멍게 밑에선 뭘 잘하려고 하기보단... 그 사람 비위 맞춰가면서, 원하는 결과물만 제출하시고 월루하면서... 다른 곳으로 런 할 준비하는게 최선책입니다.
갑자기 생각핬는데 멍게상사 밑에 있으면 개고생하겠지만 그만큼 상사가 못하는 부분도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발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이형님 사례대로 결국 이형님 책임자가 물러나고 실책임자가 되어 인사업무를 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런 기회도 잘 포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단!!!!! 공공기관에 계시거나 공무원이신 경우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 직장은 절대 안 망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CEO를 비롯해 아무도 솎아내기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직을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역량😂
긍정핑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멍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모신 상사네요
본인은 본인이 똑똑하고 잘났다 생각하고 실무자보다 아는 게 없는데도 단어 하나에 집착함 ㅋㅋㅋㅋㅋㅋㅋ
보고할 때 누구 데려가는거까지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답을 못해서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정상적인 조직이라 다 아는데도 부서장 날리지 못하는 회사라는 거.... 그런 와중에 본인 직책 승진은 못한다고 회사 욕함 ㅋㅋㅋㅋㅋㅋㅋ 보직도 잠깐 들어가신 상사가 발탁시켜서 보직은 받았는데 능력이 없음
미투입니다... 그 '단어 하나'마저 그 다음주에 까먹고 얘기해주지 않았다고 화냅니다.
걍게도 있어요ㅋㅋ 그냥 게으른 사람이요~ 딱히 멍청한건 아닌것 같은데..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안해요.
멍게는 자기 생각이 틀렸는데도 맞다고 생각한댔잖아요~ 걍게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니까 멍인지 똑인지도 알 수가 없어요ㅋㅋㅋ
조직도 멍게랑 비슷하고 고객이 시민이면 진짜 답이 없어요 정말 답이없어요...
우리 사회는 왜 이모양 일까요? 병맛 모지리 상사들이 전부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귀신은 뭐하나 모르겠어요~ 무능력한 병맛 상사 안 잡아가고...ㅠㅠ 진짜 매일 감정노동 하면서 애써 웃어주는 것도 토 나올 지경 입니다. 이러다 진짜 죽겠어요~ㅠㅠ
멍부+멍게는 없나요 ㅋㅋ
지금 팀장은 다 해당인데 걍 멍청이라 그런가봐요 게다가 자존감도 낮아 타팀에도 줘터지고 입도 뻥긋못하면서 팀원들에게는 리더노릇하고 싶은지 곤조도 부리네요
우선순위를 알려줘도 왜 해야하는지 알고싶지않음. 한마디로 게으름. 오늘 못하면 내일하면되고 내일이 계속되다 할 일을 잊어버림. 남에게 터치나 요구가 전혀 없음. 남에게 터치하거나 요구하면 자기 자신이 바뀌고 자기도 해줘야하기 때문에 요구하지 않음. 자기멋대로 재단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부탁을해도 짬 시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 액션이 없기 때문에 (윗선에서 수근댄다=발전없이 제자리)
득도한 직장인이고 야망이 없고 스펙이 안되면 참고 견딥니다. 그런데 저런 사람이 사업파트너거나 배우자라면?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모든 팀원들과 싸우더니 지가 나가서 이제 회사 다닐맛이 나는중 ㅋㅋㅋㅋㅋㅋ
결말이 해피엔딩이네요 ㅋㅋㅋ
멍게 순도가 좀 떨어지는 멍게였던 모양입니다. 다행입니다. 우리(?) 멍게는 순도 100%라 나가지도 않습니다.
착한 멍게네요.
멍게가 싸우거나 퇴사하는게 쉽지 않은데 팀원들 잘만나신듯요.
멍부같은데.. 싸움이 있었다는게
진짜 ㅈㄴ 똑같다 하.... 일 머리가 있기는한데.
1. 자기 말만 맞다고 하고
2. 팀원의 의욕을 꺾음. 아니 찍어누름. 아니. 내가 시키는대로해라. 니는 틀렸다. 니는 하지마라
3. 😊😊😊😅너무똑같아서 놀랐다 하
여러분 일은 내가 더 하는데 멍게가 월급 더 받는 거 빡치죠??
돈 많이 번다고 자랑하면 빡치죠??
근데 자기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거 맨날 듣는 게 더 빡칩니다 ㅋㅋㅋ
사원대리보고 부자라 좋겠다 집 잘살아서 좋겠다 여기서 내가 제일 가난하다 내가 거지다 맨날 돈없다 휴가갈 돈도 없다 등등 듣는 게 더 빡칩니다
정확하네요. 위에 상사도 그위의 상사도 그래서 정말 너무 힘드었어요. 지금은 둘다 은퇴했는데 매일이 지옥같았어요.
전 오히려 멍부보다 멍게가 낫더라구요. 쉽습니다. 그냥 어른,형 취급만 하시고 직급은 내가 더 높다 생각하고 그사람 직급에 업무까지 영역까지 도달할때까지 노력하는게 어렵긴 하다만 그후론 그냥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대답만(너무 개기면 다른사람들한테 싸가지없는X 인식 될수도) 결국 멍게는 도태되더라구요 기회입니다. 오히려 멍부는 능률 없이 시간 때려박아가면서 부지런히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 사람이 바로 대표에요
워라밸. 의욕을 꺾고. 배울게 없고. 가장퇴사해야하는 상사.. 정말 딱이예요. 지금 팀장보면서 3가지 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지랄맞은 사람들 다 봤지만 퇴사고프게 만든 유일한 사람입니다. 근데 본인은 똑똑하고 사람좋다고 생각하죠.. 제일 킹받는건 저보다 연봉 훨씬 높다는거죠.
생각해보니 전 팀장은 멍부였어요. 멍게는 멍부를 싫어했죠.
약아빠지고 게으른 상사는 어떻게해야하는거죠. 이형님 이것도 부탁해요ㅠㅜ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다가 퇴사하게 되면 퇴사사유를 뭐라고 해야할까요..? 상사때문이라하먄 안될거같은데 휴😟
전 윗처럼 똑같앴는데 회사가 일못하니 재정난도 있어서 거래처 미수금커지고 급여도 자주 밀렸었어요. 타개할수없는 재정난이라고 적었는데.. 불평불만은 안적는게 좋을것같고 회사의재정문제나 외부적인 요인이라고 돌려적는게 좋을거같아요. ㅜㅜ 재정문제가 탄탄한편이라면.. 커리어를 위한 발전이 필요하다던지 사업방향성이 상반되게 달라졌다든지.. 어렵내요 ㅜㅜ
공공기관 왔는데 팀장도 과장도 멍게... 여러분들의 세금이 이렇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형님 낀대에게 필요한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대표님과 팀원사이, 혹은 팀장님과 팀원 사이에서 애매한 실무와 애매한 전략 담당이 되지 않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당..
1:10
지시만 하면서 기억도 못하고, 자기가 기억 못하는 게 계속 수시로 일깨워주지 못한 직원탓..ㅎ 어이가없어서 매일매읾매일매일매일 업무 우선순위 리스트 작성해서 매일매일 보고해주면 "이걸 왜 니가 멋대로 정하냐? 니가 대표야?" ㅋㅋㅋㅋㅋ우선순위가 아니고 자기 기분에 따라 시키고 싶은 일이 더 중요함.... 말도 안되는 일정을 .. 으로 해내라면서 라떼는~ 시전. "요즘 애들은 맨~날 하기 싫다고만 하고..." + 회의(본인 한탄) 4시간.. 분명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 그 당사자 나이가 20대 초반이다? 어리다는 이유로 대놓고 코웃음치며 비웃음.. 어휴 그래서 신입이 와도 1개월 이내로 다 퇴사.. 뒤에서 모르게 하면 몰라도 신입 앞에 굳이굳이 찾아와서 비웃고 "라떼는.." 하 ㅠ 이렇게 수시로 바뀌는 신입들을 매달 처음부터 가르쳐야하는 직원들만 죽어납니다.. 버티는 직원들이 바보라서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니네도 딴 데보다 여기가 좋아서 있는 거 아니냐? 나가서 어디 갈건데?" 이런 말로 직원 낮추고 회사 높이기 시전.. 높여지겠냐고~
보다못해서 팀 내 경력이 제일 많았던 제가 총대 메고서 전쟁을 각오하고 면담을 요청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직원들 몸 다 바쳐가며 병원가야할 사람도 갈 시간 없어 참아가며 일 한다.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정을 짜야한다. 이렇게 하면 지금 소인원으로 동시 진행하는 5개 프로젝트 결국 1개도 성공 못할거다. 이대로는 마감을 쳐내기위해 간신히 끝을 낼 뿐이지 모두에게 좋지 않은 질 낮은 결과만 가져올 거다. 그걸 아시는 분이 왜 이렇게 중구난방의 지시를 하느냐.. 적어도 저희 팀의 스케줄은 현재 이러이러하나, ㅇㅇ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언급하셨고, 회사의 이익에도 그러하니, 여기에 더 집중하려면 이러이러하게 일정을 변경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철야로 오히려 직원들 사기만 떨어지고 회사도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되시지 않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야근이 강요되는 분위기는 전환이 필요하다. 제가 더 스케줄 관리에 힘 쓰겠다. 그러니 부디 개인이 아닌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조금만 생각해 주시고, '아님 말고' 식으로 던지시는 방식보다,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셨으면 한다. 우선순위가 중요한데, 그게 의미가 없어지니 다들 경력직들인데도 대표님의 어느 방향에 맞추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이제는 단순히 직원들의 능력부족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부디 진지하게 함께 논의하고 협의하고 싶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사람이 뭐 말 한마디로 바뀌나요.. 끝내주는 직장내괴롭힘이 시작되었죠ㅋㅋㅋㅋㅋ
직원들한테 돌아가면서 제 험담은 물론이거니와~ 단톡방을 저 빼고 따로 파서 저를 제외한 회의 소집하고, 회의에서도 제 뒷담ㅋㅋ
제가 받아야할 피드백을 전혀 다른 부서에 관련 없는 사람 붙잡고 말하더니, 그걸 저한테 전달하라고 하기 일쑤..
그 이유는 저랑 말 섞기 싫다고;;; 이따위로 본인 기분대로 행동하니 일은 진행이 안되고.. 여기서 회사 수준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둘이서 회의할 일 생기면 혼자 분노조절을 못해가지고 갑자기 제 말투, 제스처, 표정을 지적하며 삿대질^^
뒤에서는 맨~날 저 자르고 싶다고 벼르고 있다지만, 또 다른 뒤에서는 "일을 암만 잘하면 뭐하냐!!! 어!!! 일을 잘하면 뭐하냐고!!!" 하면서 일은 또 잘한다고 해줌. 그러다 그냥.. 내가 저런 인간이 상사인 곳에서 뭘 배우겠나. 실제로도 배우는 게 없고..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그 뒤로 직원들 줄줄이 퇴사해서 다같이 모여 송별회&송년회 했네요ㅋㅋ
퇴사하자마자 재직 내내 앓은 불면증, 공황이 바로 호전됨.
저희 팀원이신가요? 어째 행동이 이리 같을 수가
@@girigirl8600 이런 상사가 대체 왜 이렇게 많은 건가요ㅋㅋㅋㅋ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대표네요 그런 인간은 직원 구하기 힘들겁니다 속도 좁은 옹졸한 인간
제가 좀하면 이형 컨텐츠에 댓 잘안다는데
현재 제가 당하고있네요
멍게 관리자면 오히려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문제는 이 사람도 작성자님 사례처럼 멍게 ‘대표’입니다
이제는 설득하기도 지쳐서 퇴사하려구요.
겸손하지도 않고
현장이 돌아가는 원칙을 융통성으로 퉁치고 뒷수습책임은 하나도 안집니다.
입에 달고사는 얘기는 내가 니들 먹고살게 해주는데…🤨🤦🏻
단순보고부터 사업계획서까지 자기기준에 맞는거만 입맛대로 골라먹고
결과가 안좋으면 애초에 니가 계획을 잘못짜고 융통성이 없어 그런것 아니냐…
돈이 안벌려도 힘들어도 내 사업이 덜 고통스럽단 판단이서는 요즘입니다.
작성자님도 올 한해는 더이상 멍게에 고통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 봐주시는 모든분들 멍게 상사든 대표든 주변 사람에게 고통받지않는 2024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내일은 뭐가 터지려나…😢)
와 정확히 저희 대표님...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 어디서 배워오는 걸까요??
매 도움을 받으면서 이제야 구독을 누르고갑니다 ㅎㅎ
억지지적질에 무능한 상사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얘기라 부리나케 달려왔는데 공기업이면 어떡하나요. 멍게 상사 임피 들어갈 때까지는 제가 늘 하급자일텐데... 멍게1 멍부2 사이에서 멍게가 개중에 똑똑하다고 멍게 상사 윗분들은 그나마 믿을 구석이라고 인정한다는데 답이 없네요
ㅎㅎㅎ... 혹시 이런 상사 없나요? 제품에 문제 있어서 파악하고 보고 드린 후 조치 해야한다 했는데 타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미룬 후 제품이 나오는 3주 전에 타팀에서 제가 말한 문제 나와서 부랴부랴 조치하는 상사요 ^^
왜 안짤리는지 의문인 인재 1
관련부서장이 멍게여서 (제 상사는 똑게) 의욕이 떨어집니다. 제 업무를 멍게가 위에 싸바싸바해서 도둑질해가거든요.
제 상사 똑게가 멍게 쳐내는 일을 하자고 하는데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이직 생각도 있어요..멍게와 그 멍게를 인정하는 윗상사때문에…
모든일에 패션이 과하게 넘쳐서 본인이 모든일을 다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고 모든 일들이 다 중요해서 우선순위 없이 계획에 없던 일들이 추가되고 본인의 듀가 중요하여 팀원들의 스케쥴은 안중에도 없고 업무는 늘어나고 업무의 퀄리티는 떨어지고 돌아오는건 비난 밖에 없어요 모든 일들이 감사를 위한 일이라 가이드라인이 감사인보다 더 타이트 하여 불필요한 통제들만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 통제들로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드는 상사라면요 ? 굳이 이렇게 까지 할일인지 의문이 생기게 만든다면요 ? 백번을 싸워도 타협이 안되지만 납득이 안되면 수용이 쉽게 되지 않아 여전히 싸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 기대됩니다
멍게냐... 멍부냐... ㅋㅋㅋㅋㅋ
멍 계열인거는 확실한데.
제 상사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와… ㅋㅋㅋㅋㅋ 둘 다 섞여있음
팀장으로 이직하면 팀원 싹 갈아야함
맨날 퇴사하면 저런상사는 누가 처리해주나 ㅜ
진짜 제대로된 상사 만나기 힘듭니당 저도 멍부장 관리자역할 못하고 팀으로 일해여하는데 1인기업마냥 일을해서 본인꺼만 하고 끝내면되고 사원들 가르쳐주는거없고 아는것도 없어서 과장인 저만 업무과다 가운데직급 줄줄이 퇴사에 뻔히 다아는데 저에대해 거짓 본사에 보고햇길래 다 뒤집고 퇴사하겟다는거 근무지 변경 회사서 사정해서 옮기고 여기선 PM합니다 그래도 전보단 낫네요
진짜 개같이 도움안됨. 5시 퇴근시간 되면 이거했나?! 저거했나?! 왜안하노?!!@ 그리고ㅜ이거는 확인했나! 다 하고 집에 가래이!! 나는 집에간데이!!😊
이런 분들은 답없음
요새 넘 힘듦
감사합니다.
이직후 5일 일하고 사수가 개 또 라 이 라 바로 퇴사함
전 3.5일 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제 3일째인데, 퇴사각이었는데…. 오늘 4일째 진짜 퇴사각이에요
ㅈㅌㅅ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가 가장 많이 강조하는 말이 "시간,일정,납기,성과,책임감" 입니다. 본인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선 다른사람을 무능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저는 영상과는 반대의 의견도 내놓고 싶네요. 똑부 똑게 밑에서는 유능해지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보고 배운다고 10%나 흡수할수 있을거 같나요? 밖에서 아무리 폭풍이 내려친다한들 비닐하우스 온실 안에서 구경하는 풀은 뿌리가 깊어지지 않습니다. 아무 장막없이 4계절과 시련을 때려박아야 똑부 똑게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멍게 멍부 밑에서 배우는게 없다면 본인도 멍게rev2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