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형 선생님. 80년대 후반에 명덕여고 선생님이셨죠. 정말... 너무 너무 세련되고 도도하고 섹시하셨던 모습이 기억나요. 처음에 함익병 원장님 부인이라고만 소개되고 남편 잘 만난 여자처럼? 나와서 의아했네요. 물론 잘 만나신 건 맞지만요. ^^; 당시 미모를 기억했을때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법한 뇌쇄적인 미모+몸매를 가지셨었거든요. 딱 달라붙는 에이라인 스커트에 호피무늬 블라우스,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흐트러진 퍼머머리, 그리고 살짝 나른한 콧소리나는 목소리까지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완전 핫하셨어요. 진짜로. "난 우리 남편이 너무 멋있어. 아침에 넥타이 매주면서 보면 너무 잘생겨서 두근거려" 그러셨었죠. 도대체 어떤 남자길래 저렇게 매력적인 선생님이 저만큼 좋아할까 했더니 아주 한참 나중에야 방송을 통해 함원장님이신걸 알았네요. 선생님 얼굴 많이 보셨네요.... 진짜 따라다니는 남자 많았을텐데.... 함원장님이 의사셔서 신랑감으로 선호됐던건 이해되는데 우리 선생님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분.... ㅋㅋㅋ 아무튼 선생님! 방송으로지만 뵐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집 인테리어 너무 맘에 들어요. 아파트가 오래되기도 했고 리모델링 한다고 해도 보통 기존 사 각 선 형식으로 틀 잡아 놓은 그 상태에서 벽, 타일 가구 인테리어 등등 이런 것들로만 꾸미기 일쑤인데, 기존에 잡아놓은 형식에서 벗어나서 변한 듯 변하지 않는 듯한 자연스럽게 바꾸시고 전체적으로 갤러리 느낌으로 생활공간을 꾸미신 게 딱 제 취향이네요. 특히 부엌 엔트리 유리 슬라이드 도어 없애고 입구를 좀 게 하는 대신 벽면을 넓혀 거실의 공간을 갤러리 느낌으로 소화 시키는 센스가 굿입니다!! 그리고 함 원장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 룸 ㅎㅎ부터 아내분 공간은 완전 갤러리 쇼룸같이 꾸며져 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부인이 진짜 시집을 잘갼거니다 최고의 남편을 만난듯 뵥입니다
강미형 선생님. 80년대 후반에 명덕여고 선생님이셨죠. 정말... 너무 너무 세련되고 도도하고 섹시하셨던 모습이 기억나요. 처음에 함익병 원장님 부인이라고만 소개되고 남편 잘 만난 여자처럼? 나와서 의아했네요. 물론 잘 만나신 건 맞지만요. ^^; 당시 미모를 기억했을때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법한 뇌쇄적인 미모+몸매를 가지셨었거든요. 딱 달라붙는 에이라인 스커트에 호피무늬 블라우스,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흐트러진 퍼머머리, 그리고 살짝 나른한 콧소리나는 목소리까지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완전 핫하셨어요. 진짜로. "난 우리 남편이 너무 멋있어. 아침에 넥타이 매주면서 보면 너무 잘생겨서 두근거려" 그러셨었죠. 도대체 어떤 남자길래 저렇게 매력적인 선생님이 저만큼 좋아할까 했더니 아주 한참 나중에야 방송을 통해 함원장님이신걸 알았네요. 선생님 얼굴 많이 보셨네요.... 진짜 따라다니는 남자 많았을텐데.... 함원장님이 의사셔서 신랑감으로 선호됐던건 이해되는데 우리 선생님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분.... ㅋㅋㅋ
아무튼 선생님! 방송으로지만 뵐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하~교사 셨구낭^^ㅎㅎ 매우 지적이심^^
잼있게 잘 읽었어요ㅋ
저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집꾸미는것도 아내분이 안목있을줄 알았어요 그림이며 가구며 그야말로 스위트홈이네요 밝고 따뜻합니다❤예쁜집 보여주셔서 감사(복주도 귀욤)
집도 함선생님 성격과 비슷하게 불필요한것 없애고 깔끔 간단하게 꾸미셨네요.
함선생님도 아내 정말 잘만난겁니다 다른 여자같음 저정도 살면 도우미 부를듯 따뜻한 밥에 음식 솜씨도 최고라잖아요 천생연분 함샘도 아내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두분 늘 행복하세요 아내도 귀여우세요ㅎㅎㅎ
두분 대화할때 표정이 연애할때 표정처럼 보이지ㅎㅎㅎ 서로의 눈에서 꿀이 떨어져요 유명배우 나오는 영화보는 느낌
참 괜찮은 부부 항상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아내분과 호칭이 너라는게 너무 좋음요~~^^^^
집이정말넓 으시군요
선생님 좋으시겟어요 부럽습니다
저런 신랑은 전생에 무슨덕을. 쌓아야
두분 행복해보이시네요
ㅎㅎ그쵸
어머 함선생님. 존경존경스럽군요😊
함원장님
부인께서 복이 많은듯 합니다
두분 늘행복
하십시오.
강미형님 늘 같이 동네 산책하던 큰 개 무지개다리 건넜나보네요.
두분이 사는 모습 좋아요
부부가
참
멋지게 사시는듯하네요ㆍ
저도 함박사님댁이랑 동갑내기인데
남편은
다섯살 많아
사는 방법이 완전 달라요ㆍㅋㅋ
늘
행복하세요 ᆢ
부러운 삶...
부럽네요
보기 좋아요
집 인테리어 너무 맘에 들어요.
아파트가 오래되기도 했고 리모델링 한다고 해도 보통 기존 사 각 선 형식으로 틀 잡아 놓은 그 상태에서 벽, 타일 가구 인테리어 등등 이런 것들로만 꾸미기 일쑤인데,
기존에 잡아놓은 형식에서 벗어나서 변한 듯 변하지 않는 듯한 자연스럽게 바꾸시고 전체적으로 갤러리 느낌으로 생활공간을 꾸미신 게 딱 제 취향이네요.
특히 부엌 엔트리 유리 슬라이드 도어 없애고 입구를 좀 게 하는 대신 벽면을 넓혀 거실의 공간을 갤러리 느낌으로 소화 시키는 센스가 굿입니다!!
그리고 함 원장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 룸 ㅎㅎ부터 아내분 공간은 완전 갤러리 쇼룸같이 꾸며져 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청소시키기에도 아까운 남편ㅎ
와 저 얼굴이 어떻게 환갑이냐?
복주귀욤 ㅋㅋ
와..진짜 돈 많이 버셨구나..부인이 중간에 사기 당해서 돈 엄청 날리셨다던데 ㄷㄷㄷ 왜 함선생님이 청소를 자주 하시는지 알겠네요..저 큰집 여자 혼자 청소하기 무리죠..도우미를 두면 모를까..ㅎㅎㅎ
무슨 사기 당했대요?? ㅋㅋㅋ
타워팰리스사는..복주도행복하겟다
ㅋㅋ
90평 타워팰리스....
복주가 우리집 강쥐랑
목줄 할려하니 도망가네요
산책 가자하면 좋아하면서도
항상 도망가서. 왜그러지했더니
복주도그러네요
참 왜그럴 까요
돈이 쵝오
예전 댕댕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나요?? ㅠ
네~~부창부수 맞는것 같아요 ㅎㅎ
지금처럼만요 ~~^^
그나이 되면 다 각방써요
ㅋㅋㅋ 복주야 행복하지?😊😊😊
파출부가. 있을텐대
타팰 사시는구나 ㅎㅎ
집에다 병원 차리셔도 ^^
갖고 싶은 함익병
저기가 어디야? 양재천이 흐르고 93평 아파트라는데
타팰
집이 엄청넓고 좋네요!
그런데 원장님 손주까지 보셨는데 부인한테 너너 하는건 좀 불편하네요ㅎ
갱상도. 아자씨
@@봄날-b4j부부가 서로 너너하는데 뭘불편해요
별거 다 가지고 불편하다하네
참 나원~
두분이서 친구래요.
그래서 서로 너너 하는거에요~^^
맞아요 나이두 동갑이라고
하네요
오잉??!!
리트리버 친구는 어디갓나요??!!!😅
아내분 여에스더분과 남편분
조심해서 체크해보세요
와이프 성격
보통 아닐듯
😅
함박사님이 핸섬한데 비해 복주는 덜 예쁘네
의술은 생명을 살리는게 아니라 돈버는데 쓴 느낌..돈 많이 번 의사와 이태석 신부님이 비교가 되네요...ㅜㅜ, 돈 많이 벌었으면 기부도 좀 하시지요..
저 녀자분 복 터짐
성격도 유하지않던데
부인이. 엄마같네요
동갑결혼은. 낭중에. 할미랑. 사는거네
너무 잘 사는 모습 보이는거 아냐
보통사람들은 사는게
힘겨운데...
그림이 너무 많이 모여 걸려있다 그림의 가치를 살리려면 여백을 줘야...
함익병님 ~아내에게 너랑 ~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연애할때처럼 그러지마시구요~듣기거북하네요
강미형씨는 방송에서 남편을 얘가 쟤가 하고 지칭한답니다 ㅋㅋ
그런집 많아요 홍박사님네도 그러고 우리오빠네도 그렇구요 방송에서 일상모습 보여주는데 대본대로 않하고 가식적이지 않고 좋은데요
두분존경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