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루-e2e 맞음 그냥 안맞는거임 근데 저걸 좋게 볼 사람이 있음? 동국이는 그냥 깔끔한 사람인거고 그에 비해 동덕이는 술 좋아하고 썸타고 있는데도 주위 남자들이랑 지인 그 이상의 제스쳐를 아무렇지 않게 취하는 사람임 이해가 안되는건 동덕이는 썸타면서도 다른남자가 손잡을때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동국이가 단순하게 전여친이 사준 옷을 입은걸 봤을때 표정이 썩어버림 내로남불이나 다름 없음. 심지어 동덕이가 다른남자와 손 잡고 다닐땐 한창 썸타는 중이였고 지금은 그 사건이후로 동국이가 정확히 끝이 보인다, 싫다 라고 표현을 한 후임. 이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임 물론 이것 역시 '잘못'은 아님 그냥 그런 사람이니까. 심지어 사귄것도 아니니까 그럼 본인이 생각해보면 됨 자기의 실제 썸남이 다른 여자랑 손잡고 다니고 떡치고 다녀도 난 아무렇지 않다 라는 마인드라면 전혀 문제 될 거 없음. 하지만 그럴거면 자기 진짜 썸남이 그러고 다녀도 불만 가지면 안됨. 왜? 내로남불이니까
4:19 "야, 여자친구한테는 말 안 하지." 이거 뭔가 와르르 포인트다.. 내가 동덕이면 맘 접었음. 근데 동덕이 입장에선 애타는 게 맞는데, 반면 동국이 입장에서 진짜 동덕이한테 마음이 없는 상태라면 되게 귀찮게 굴고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할 거 같음.. 괜히 전화 막 하는 거 같고.. 거리가 벌어졌으면 그냥 벌어진채로 있는 게 남자 대하는 상책임.
와 똥국 그...연인이 될수 없는 이유에대한 디테일이 너무 좋다...결말을 알기때문에 시작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연장선으로 여자는 쉽게 툭 던진 한마디에 똥국은 게임하면서까지 전화받고 어떻게 해야하나 내적갈등 있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실시간 술마시는스토리 올라오면 이 여자는 정말로 만나면 안되겠다 확신하게되지ㅠㅜㅠ뭔가 무심한 연기 무뚝뚝한 연기정도라고만 할수도 있지만 그 속마음연기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그전 에피소드에서 동국이는 거절을 알아듣게 했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덕이는 뽀뽀를 했죠. 그에 대한 답변이 없었기에 동덕이는 아직 썸타는 사이라고 착각했나 보네요. 계속 썸처럼 대했는데 동국이가 철벽으로 대하니까 서러워서 막판에 본심이 튀어나오면서 울었던 것 같네요
동국이도 아직 마음은 있지만 이성적으로 안 좋은 결말이 보여서 여지 안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고, 그런 심정을 동덕이를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여러 번 표현했는데 동덕이는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라 그걸 알아채는 것도 늦고, 저렇게 거절하는 쪽에서도 맘고생한다는 걸 이해하지도 못할듯. T인 사람도 감정이 없는 게 아님. 동국이도 저렇게 매번 철벽치면서 힘들듯.
솔직히 자업자득이지. 동국성격에 동덕이가 실망시킬 일 너무 많이했어서 확실하게 마음접고나서는 오히려 철벽으로 나오는게 동국스럽기도 함 내사람이라 느낄때의 동국은 동덕말고 여지준적 한번 없던 든든한 사람이었으니까 달라진건 한결같이 한명말고는 다른 사람에겐 여지주지 않던 동국이아니라 그저 동덕이 동국에게 그 한명이 아니게 된것 뿐.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보다는 이럴땐 그냥 생각없이 자제력없던 나를 탓하는게 좋지 않을까 동덕아
동국이 셩격에 한번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봄 그렇게 맘정리가 완전히 된 사람이었으면 동덕이가 다시 전화해서 곱쏘먹고싶다고 불러냈을때도 다른 핑계로 나오지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 영상의 앞부분에서도 또 나왔듯이 앞으로도 동국이가 동덕이를 만날 수 없는 이유(술자리에서 누군가에게 여지를 줄 수 있는 행동 또는 누군가 그런 행동을 했을때 그걸 막지않는 행동)가 둘 사이의 대화를 통해 해결된다면 아직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런 행동때문에 한순간에 좋아하던 사람이 "싫어"진다기보다는 내가 보기에 장점이 많은 사람이기에 좋아했지만 사귀려보니까 양보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 경우이기 때문임 물론 동국이가 철벽오지게치는거보면 둘이 잘되기위해서는 동덕이가 지금처럼 전화해서 내맘을 몰라주냐는 식으로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동국이에게 신뢰를 줄 수있는 행동(동국이가 실망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있고 고치겠다는 말과 행동)을 통해 꾸준히 신뢰감을 올려나가야할것같은데 그게 당사자가 알기에는 어려운거라 좀 안타까움
원래 동덕이 같은 스타일이.. 저렇게 뇌순녀마냥 모르는척해도 솔직히 속으로 다 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을 상대가 싫어할것이라는걸.. 자제력없는 사람편에서도 동덕이가 처음에 장난스럽게 넘어가려는 시도를 왜 했겠나,, 본인도 동국이가 기분 안좋은걸 알기때문이지.. 근데 알면 뭐함? 저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 이후에 자기비하 자가연민하면서 상대한테 미안하다고하고 스스로 얕은 다짐을 하고, 자제력이 필요한 순간에 고민? 거의 안하고 또 자제력 잃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상대가 혹시 기분 나쁘나 눈치보고 어떻게 좋게 넘어갈 수 있나? 간보고.. 간보다 실패하면 사과하고 자기비하 반복..
가장 큰건 동덕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보이니까 동국과 동덕이는 이어질 수 없는거.. 동국이는 그런걸 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말해서 바뀌는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거란 생각에 애초에 말할 이유를 못느끼게 됨 그렇기에 친구로서는 쏘곱먹으러가도 그 이상으론 절대로 마음을 내주지않는 것
진짜 서로 이성적 감정 있으면 시간 약속이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상대가 바쁘고 나랑 시간 약속이 잘 안 맞으면 당신은 어장 속 물고기이거나 이성적으로 무관심한 것임. 상대방이 필요할 때만 시간 약속이 잘 맞으면? 그건 어장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랑을 정말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변에 가족이, 사람이 많아서 또 본연의 매력이 뛰어나서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온 사람들 사랑할 수 없는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 줬음에도 변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동덕이에게 아프지만 필요한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받은 티 나는 사람으로 빌드업 한 동덕.. 짧대 최고야 짜릿해❣️
이 단계가 정말 애매한것 같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서로 적당한 감정을 눈치채고있는 이 시기 애인입장으로 뭔가 하지말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나한테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여주 입장에서는 남주가 피시방에서 그 동영상을 봤을거라고,그것 때문에 감정 정리가 되었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 못 하고 갑자기 선긋는 상황이 되니 .. 어렵다 정말
편을 보고 너무 좋아서 두 세번 돌려보다 과 이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애도 한 번도 못 해보고 짝사랑만 경험한 입장에서의 동덕의 연기가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았고 더 이상 을의 입장이 되기 싫어 사랑 그 자체를 포기해 버린 나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동덕의 연기가 공감이 되기도 하고, 동덕의 동국을 향한 노력이 슬퍼서 눈물이 없는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국과 동덕의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마지막 대사인 “그냥, 그렇다고”라는 대사가 피날레로 쓰인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때로는 그 대사가 ‘네가 너무 좋아’의 의미가 되기도 했고, ‘수용’의 의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본인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그저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동안 의 많은 영상들이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 왔지만 애써 외면해 왔던 저를, 미워합니다. 좋은 연기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동덕 - 조현정 instagram.com/h.j_hp.l
윤정 - 기은수 instagram.com/dr_frong
경성 - 신지우 instagram.com/jiwooobee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좋은 하루 보내십쇼
이예인 No .. 신지우 Yes ..
택시기사님 인스타는 왜 없나요 매번 귀여운 목소리로 나오시는데 ..
ㄱ글 에서 토카인 다모였네요
먼저 다가온 건 동국이지만 한창 썸으로 발전할 때 다른 남자랑 술 먹고 행동 자제 못한 건 동덕이... 동국이가 지금 선 긋고 거절 신호 보내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임 ㅠ 받아주길 바라는 게 더 이기적인 거 아닌가 싶다
이게 맞지 !!!!!
ㄹㅇ 아무리 드라마라도 계속 선긋고 안이어져야 현실적이고 현명한 결말...
제발 끝까지 동국이 소신 지키면 좋겠다
이제 철벽치는 동국에게 동덕이 맘식었을때 동국이 눈에 다시 동덕이 들어온다면
진짜 서로 안맞는 타이밍 때문에 커플안되는 한쌍 두근두근
이게맞음 똥덕아 ~
식당에 왔는데 동덕이는 한껏 꾸미고왔는데
동국이는 편하게 입고온거,
영화얘기했을때 동덕이는 내심 기대했는데
동국이는 그냥 넘긴거,
동국이가 여자친구한테는 말 안 하겠다는거..
동국이의 간접거절을 너무 잘 느끼게해줌..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인이 되기엔 돌이킬 수없고 친구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려서 결국 친구보다 못한사이가 돼버린 좋지못하게 끝난 썸의 결말을 너무 잘표현했다
너무 큰 잘못을 했어 ....... 동덕이 왜 그랬니 ...
이거다...
@@이키루-e2e 맞음 그냥 안맞는거임 근데 저걸 좋게 볼 사람이 있음?
동국이는 그냥 깔끔한 사람인거고 그에 비해 동덕이는 술 좋아하고 썸타고 있는데도 주위 남자들이랑 지인 그 이상의 제스쳐를 아무렇지 않게 취하는 사람임
이해가 안되는건 동덕이는 썸타면서도 다른남자가 손잡을때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동국이가 단순하게 전여친이 사준 옷을 입은걸 봤을때 표정이 썩어버림
내로남불이나 다름 없음.
심지어 동덕이가 다른남자와 손 잡고 다닐땐 한창 썸타는 중이였고 지금은 그 사건이후로 동국이가 정확히 끝이 보인다, 싫다 라고 표현을 한 후임.
이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임
물론 이것 역시 '잘못'은 아님 그냥 그런 사람이니까. 심지어 사귄것도 아니니까
그럼 본인이 생각해보면 됨 자기의 실제 썸남이 다른 여자랑 손잡고 다니고 떡치고 다녀도 난 아무렇지 않다 라는 마인드라면 전혀 문제 될 거 없음. 하지만 그럴거면 자기 진짜 썸남이 그러고 다녀도 불만 가지면 안됨. 왜? 내로남불이니까
@@정광진-c2x 다른채널인데 세계관 이어진거 보고 신기했는데ㅋㅋㅋㅋ출연하신 연기자분도 그대로나오고
좋을 때가 가장 좋았을 때인지 모르고 더 좋을 때를 위해 관계를 유지하려다 한 번 떨어진 정은 처음보다도 못한 관계를 만든다..
4:19 "야, 여자친구한테는 말 안 하지." 이거 뭔가 와르르 포인트다.. 내가 동덕이면 맘 접었음. 근데 동덕이 입장에선 애타는 게 맞는데, 반면 동국이 입장에서 진짜 동덕이한테 마음이 없는 상태라면 되게 귀찮게 굴고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할 거 같음.. 괜히 전화 막 하는 거 같고.. 거리가 벌어졌으면 그냥 벌어진채로 있는 게 남자 대하는 상책임.
동국이가 정말 현명하고 절제를 잘 하는거임,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고. 저렇게 바르게 사는 사람 생각보다 적음
저게 바르다는건 모르겠는디.. 상대가 좋아하는 티 내는걸 마음이 없으면 무조건 선 긋는게 바른건 아닌듯
@@김아무개-m8x여지주는게 나쁜거지 선긋는게 상대를 위한거야
@@GO_health 시발 맘찢어져 맞는말이라 ㅠㅠㅠㅠㅠㅠ
@@김아무개-m8x 선 안 그으면 여지 줬다 어장이다 할 거면서 저게 맞는 거지...
@@김아무개-m8x 잡아따!! 퐁퐁이!! ㅋ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철벽당하는
게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쌉철벽
철벽당할짓만 골라해놓고 심지어 이번화까지 그러는데 당연한거..
철벽은 혜지뚜가 최고였는뎁
철옹성...
@@히힛-u6r 그러고보니 요즘 혜지가 안보이네
동국이 ㄹㅇ 철벽방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새삼스럽긴한데 동국이 대사 진짜 많아졌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대사 없어" 가 대사였던 과거....ㅠㅠ
헉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올만
추억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사 없어 말걸지마 ㅋㅋㅋ
지금 당장은 동덕이가 힘들고, 동국이가 밉고 하겠지만은 어줍잖게 여지 안주고 선 긋는게 동덕이를 위한 일인건 맞음 ㅋㅋㅋ
인정인정!! ㅎㅎ
여지를 안주려면 확실하게 안줘야하는데 곱쏘먹으러는 왜 감??? 동국이 좀 포장을 잘 된거지 정국이나 다를게 크게 없는데 그냥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는거임
@@양팡은지-s9r 친구랑은 곱쏘도 먹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동국이 지키는 선은 친구로서의 선이지 아예 남이 되자는게 아닌데요
@@양팡은지-s9r 그럼 뭐 대학생활 어케함ㅋㅋ밥만 먹으러 나가도 여지 주는거면ㅋㅋ
@@벌꿀오소리-g5b 일반친구도 아니고 썸탓던애랑 스스로능 이미 쫑냇는데 다시 하하호호 둘이서 밥먹으러 간다?? 이게 정상임?? 다같이 놀러가는거면 모를까
카톡방 나가서 없다고 할 때 내 마음이 다 철렁 ㅠㅠㅠ 마지막 전화 씬 너무 슬프다 ..
와 똥국 그...연인이 될수 없는 이유에대한 디테일이 너무 좋다...결말을 알기때문에 시작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연장선으로 여자는 쉽게 툭 던진 한마디에 똥국은 게임하면서까지 전화받고 어떻게 해야하나 내적갈등 있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실시간 술마시는스토리 올라오면 이 여자는 정말로 만나면 안되겠다 확신하게되지ㅠㅜㅠ뭔가 무심한 연기 무뚝뚝한 연기정도라고만 할수도 있지만 그 속마음연기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5:33 웃음기머금고있다가 5:48 순간 서운한표정으로 바뀌는거 연기 지렷다... 섬세한 표정연기 진짜 대박....
사랑스럽고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술을 너무 좋아하고 술자리도 취하는 일도 많은 사람을 여자친구로 두면 큰 고통으로 다가올 거라는걸 동국은 아는거지. 그걸 하지마라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고통, 참고 견디는 것도 고통이니 마음이 커지기전에 빠르게 정리한거겠지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고 슬프다
말로는 하지 않지만 거절의 의미가 잘 담겨있네
에랑 의를 대체 왜 헷갈리는 건데...?
@@user-tg6ng3bs3g 수정완료
@@user-tg6ng3bs3g 근데 진짜 완전 공감.. 인터넷 밈? 그런 거 보면 항상 헷갈려하던데 도대체 왜 그런 거임? 쓴 애들이 다 초등학생이라 그런가..?
이정도면 차라리 말로하는게 덜 잔인할지도 ㅋㅋ
@@user-tg6ng3bs3g 그게 왜 불편한건데..? ㅈㄴ 불편충ㅉㅉ 걍 보고 넘어가면 안됨??
통화하면서 눈물고이는거.....울컥해서 목메이는거...너무 표현 잘 하셨다..ㅜ
근데 동국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면서 받아주길 바라면 우째,,,ㅜㅜ,,
동국이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 싫어하는 행동인듯
비록 썸이긴 해도 자기 내팽개치고 첫사랑이랑 술먹는다고 홀라당 가버리고 늦게까지 마셔서 기다리게하고 정 다떨어짐
동덕이 본인이 매번 애매하게 행동하고
상대가 싫어할짓만 골라서 해놓고는
동국이가 제대로 선 그으니까 왜 서운해하냐..
계속 그 자리에서 너한테 관심 줄줄 알았니
딱 상대방에게 그정도 사람으로 비춰지도록 행동하고 남탓해버리면 ㅋㅋ
어우 공감
06:09그냥 전화했어라는 말에 많은 감정이 담겨있네요
그럴때있어요? ㅜ
연기보고 진짜 감탄함
ㅜㅜ진짜요 속상하고 서운하고 알아주길 바라고 동국 마음이 끝난거 아는데 아닌 것처럼 지내고 싶기도 하고ㅜㅜ
ㅜㅜ
04:22 "여자친구한텐 말 안하지." 이게 막타임ㅋㅋㅋ
동덕이 ㄹㅇ 눈물연기 미쳤다...
그전 에피소드에서 동국이는 거절을 알아듣게 했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덕이는 뽀뽀를 했죠.
그에 대한 답변이 없었기에
동덕이는 아직 썸타는 사이라고 착각했나 보네요.
계속 썸처럼 대했는데
동국이가 철벽으로 대하니까 서러워서 막판에 본심이 튀어나오면서 울었던 것 같네요
썸타고 싶으면 처신 잘해야지.. 특히 주변 남자 문제는 노답이다.
진짜 서글픈건 여전히 동덕이는 자제력없이 살고있음ㅋㅋㅋ
@@banri12 저게 양반이면 그쪽이 말하는 여자는 그냥 걸레인듯
@@banri12 그건 그냥 폐급이고
동국이도 많이 괴로울 듯,,, 좋아한다는 감정 앞세워서 동덕이 밀쳐내기가,,,
동국이도 어쩔 수 없겠지,,, 시작하지도 않을 관계 여지 남기는 게 못된 짓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니까
젤 좋아하는 커플이었는데 넘나 현실적인 결말
김동우 배우님, 꾸준히 출연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대학 생활 7일한 새내기.. 연플리만 환상인 줄 알았는데 짧대도 환상이였네......
포기하지 마라 아직 7일이다
학교 나름인듯요...
외모만 비현실적이지 저런상황은 은근 자주 일어남 ㅋㅋㅋㅋ
왜 요즘 너무 재미진데
님이 동덕윤정진아규남 등등이 아니기 때문
동덕이 감정 진짜 섬세하게 잘표현해서 같이 슬펐어요.
동국동덕이야기 엄청 기다렸는데 슬프다.
짧대만큼 공감하고 감정이입하고 마음이 파도치는 드라마 아직 못봤어요
진짜 미묘한 그 감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표정으로 행동으로 말로 분위기로 보여주시는게 너무 대단하고 고맙고 행복할지경
감성충
@@choichoi0812 이성충
@@kimys930ㅋㅋ
@@kimys930 두부김충
ㅋㅋㅋㅋ돼지국밥 ㄱㅇㄷ
동국이가 진짜 적절하게 선 잘긋네..
지금까지 동덕이 했던 행동거지보면 철벽당해도 할말엄씀ㅋㅋㅋ
동덕이가 어땠어요? 제가 요즘 많이 못봐서 계륵?
동국이가 오히려 동덕이 밀어낸거까지만 봤었는데
@@tpgmlash 나랑 썸타는줄알았던 남자가 다른 여자랑 술마시면서 스킨쉽하고 인스타에 올라오고 하면 바로 동국빙의할거면서 왜 여기엔 공감을 못하시지...
동덕 캐릭터가 솔직히 그냥 만나고싶지 않은 타입임
@@tpgmlash 병이야 병
@@토끼-q9t 21.11.27 자제력 없는 사람 거르는 이유
ruclips.net/video/Zrh_v5kLdV0/видео.html
22.07.16 계륵
ruclips.net/video/EKAUDVPXewk/видео.html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연인이 될 수 없다
동국이는 그걸 너무 잘 아는거고
동덕이는 모른건지 아는건지
그냥 뇌가 조금 청순😅
@@네-q8g 씹 ㅋㅋㅋㅋㅋ
어우.... 동덕이 에바.....ㅋㅋㅋㅋㅋ 동국이 겜하면서도 전화받았는데...인스스에 바로 또 술....ㅋㅋㅠ... 에효.. 버스 떠낫어요ㅠ 동국 철벽 잘치네 동덕이 본체 연기 개잘해.....뭔가 서운한거 느껴서 우는거 딱 알겟음ㅜㅋㅋㅋ
짧은 대본처럼, 난 사람의 감정을 말이 없이 섬세하게 표현하는 드라마가 많아졌음 한다
동덕이는 아직 마음이 남았고 동국이는 마음이 이미 떠나서 동덕이 혼자만 덩그러니 멈춰 버렸네ㅠㅠ 너무 맴찢이다... 내가 놓으면 끝날 관계 같아서 더 아프다ㅠㅠ
동국이도 아직 마음은 있지만 이성적으로 안 좋은 결말이 보여서 여지 안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고, 그런 심정을 동덕이를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여러 번 표현했는데 동덕이는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라 그걸 알아채는 것도 늦고, 저렇게 거절하는 쪽에서도 맘고생한다는 걸 이해하지도 못할듯. T인 사람도 감정이 없는 게 아님. 동국이도 저렇게 매번 철벽치면서 힘들듯.
불편해져서 더 편해진 옷 .. 표현 쩐다..
분명 초반에는 동국이가 전화하고 동덕이가 “그거 물어볼려고 전화했어?” 라고 했는데 이젠 반대네
캬...
이거네
여자가 귀여워 보일때 편에 나오네요 ㅎㅎ
솔직히 자업자득이지. 동국성격에 동덕이가 실망시킬 일 너무 많이했어서
확실하게 마음접고나서는 오히려 철벽으로 나오는게 동국스럽기도 함 내사람이라 느낄때의 동국은 동덕말고 여지준적 한번 없던 든든한 사람이었으니까
달라진건 한결같이 한명말고는 다른 사람에겐 여지주지 않던 동국이아니라 그저 동덕이 동국에게 그 한명이 아니게 된것 뿐.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보다는 이럴땐 그냥 생각없이 자제력없던 나를 탓하는게 좋지 않을까 동덕아
일단 여자친구건 남자친구건 조심해야하는건 술을 잘마시고? 못마시고? 이게아님 술자리를 좋아하고 무조건 취할때까지 마시고 필름끊기는일 많은사람은 무조건 걸러야 맘편함..
동동커플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아쉽ㅜㅜ
전여친이 준 옷 미래여친 생기면 말 안한다는거에서 이미 동덕이는 생각도없네 ㅋㅋ
일부러 입고나간 듯. 굳이 전여친 옷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이 커플 많이 응원했는데…이제 설렘 가득한 표정을 볼수가 없어서 아쉽다.솔직히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딨어 변하는 모습 보려주면서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 동덕아…
단점없는 사람이 어딨어하는데
썸타는데 자제못하고 술목고 다른 남자랑 스킨십하고 하는데.. 저라도 정내미 떨어질듯
나도 응원했지만 똥국이가 잘한게 맞다… 그래서 더 아쉬워
캬.. 잘만들었다.. 좋아하는 사람 없는 나까지 울컥하네..
동덕님 현실적 연기 너무 잘해서 몰입되네요
동덕이는 자기감정에 정말 절제력없다는 걸 연기로 잘 표현했다
그에 맞게 동국이는 은연중 계속해서 난 너한테 관심 없다고 계속해서 말하는데
동덕이는 자기 감정이 중요해서 상처만받는다
하ㅠㅠㅜ 동덕이 안타까운데 왜케 입삐쭉삐쭉 내미는게 귀엽냐
06:55 예전 개강총회날에도 정류장에서 둘이 봤었는데...
그떈 동국이가 먼저 동덕이한테 인사건네고 했는데
지금은 어색해져버렸구마잉...
요즘 짧대 뭔가 분위기가 바뀐 느낌이네 좀 더 습도가 올라간 영상?? 약간 분위기 전체가 다크해진 느낌.. 분위기 완전 맘에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요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모르게 몰입되는거같아요
물론 촬영 대본 연출 등등 스텝분들의 노력이 영상에 잘 묻어나는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솔직히 남자가 별 의미 없는 사이 친구사이면 게임중에 전화 안받지 게임중에 뭐 휴식이나 죽어있을때 아니면 안받는데 도중에 받아준것도 보면 동국이 대로 생각이 있는거같긴 한데
짧은 대본 캐릭터는 조금씩 좋아하고 조금씩 싫어하는데 동덕이하는 캐릭터는 아직까지는 비호감...
그동안의 행동들 중에 이해가는게 없어,,
ㅇㅈ 내가 동국이였어도 철벽칠듯
동국이 셩격에 한번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봄
그렇게 맘정리가 완전히 된 사람이었으면 동덕이가 다시 전화해서 곱쏘먹고싶다고 불러냈을때도 다른 핑계로 나오지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 영상의 앞부분에서도 또 나왔듯이 앞으로도 동국이가 동덕이를 만날 수 없는 이유(술자리에서 누군가에게 여지를 줄 수 있는 행동 또는 누군가 그런 행동을 했을때 그걸 막지않는 행동)가 둘 사이의 대화를 통해 해결된다면 아직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런 행동때문에 한순간에 좋아하던 사람이 "싫어"진다기보다는 내가 보기에 장점이 많은 사람이기에 좋아했지만 사귀려보니까 양보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 경우이기 때문임
물론 동국이가 철벽오지게치는거보면 둘이 잘되기위해서는 동덕이가 지금처럼 전화해서 내맘을 몰라주냐는 식으로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동국이에게 신뢰를 줄 수있는 행동(동국이가 실망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있고 고치겠다는 말과 행동)을 통해 꾸준히 신뢰감을 올려나가야할것같은데 그게 당사자가 알기에는 어려운거라 좀 안타까움
“한 번 진 얼룩은 무늬가 될 수 없나보다.” 이런 짧은 대본의 대사들이 지난 저의 인간관계를 곱씹어보게 되네요
원래 동덕이 같은 스타일이.. 저렇게 뇌순녀마냥 모르는척해도 솔직히 속으로 다 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을 상대가 싫어할것이라는걸..
자제력없는 사람편에서도 동덕이가 처음에 장난스럽게 넘어가려는 시도를 왜 했겠나,, 본인도 동국이가 기분 안좋은걸 알기때문이지..
근데 알면 뭐함? 저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 이후에 자기비하 자가연민하면서 상대한테 미안하다고하고 스스로 얕은 다짐을 하고, 자제력이 필요한 순간에 고민? 거의 안하고 또 자제력 잃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상대가 혹시 기분 나쁘나 눈치보고 어떻게 좋게 넘어갈 수 있나? 간보고.. 간보다 실패하면 사과하고 자기비하 반복..
동국이 얼굴 폼 미쳤다
가장 큰건 동덕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보이니까 동국과 동덕이는 이어질 수 없는거..
동국이는 그런걸 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말해서 바뀌는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거란 생각에 애초에 말할 이유를 못느끼게 됨
그렇기에 친구로서는 쏘곱먹으러가도 그 이상으론 절대로 마음을 내주지않는 것
동덕이 너무 좋은데 자주 나왔으면 좋겠는데이대로 서사 끝날까봐 걱정이네ㅠㅠ 배우님이 성공해서 사라지는건 좋은 일이지만 짧대 인물들 다 좋아하는데 점점 사라질 것 같아서 넘 슬퍼,,
와 그냥 진짜... 이 미묘한 현실 관계를 이렇게나 잘 표현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와
와 사회성은 지능이라는 말 진짜 맞는듯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계산해야 할 것도 많고
진짜 서로 이성적 감정 있으면 시간 약속이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상대가 바쁘고 나랑 시간 약속이 잘 안 맞으면 당신은 어장 속 물고기이거나 이성적으로 무관심한 것임. 상대방이 필요할 때만 시간 약속이 잘 맞으면? 그건 어장이라고 생각하면 됨.
2:25 그립톡 하트가 제대로, 5:14 거꾸로돤 하트
동덕이가 잘못하고 있는건, 동국이랑 이어지고 싶은 저 순간에도 동국이가 싫어하고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거,,,
진심을 담아 다시 잘해보고자 한다면 뭐 어떠겠냐만은 동국은 호불호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보이는 인물이라서ㅎㅎ
한번 사귀고 헤어지자 둘이.. 이 커플에 너무 진심이었다고 나는
술 취한 연기 왜 이렇게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국이랑 동덕이는 안되겠구나 ...... 코인 떡락 ..
동국이 상체 폼 굉장하다
4:20 이거 진짜 대박……🥺🥺🥺🥺 여자친구한텐 말 안 하지……..🥺 동덕………ㅠㅠㅠㅠㅠㅠㅠ
동국이는 동덕이가 바뀌면 받아줄수도 있음
사랑이 쉽게 사라지진 않으니까
근데 동덕이가 바뀌려하지 않음 ㅠㅠ
동국이는 쉬 받아 주는 성격이 아님
고치지 않으면 끝
좋아할때는 저런행동해줘도 몇번 잘해준 그 기억으로 계석 좋아하지...
정신차리고 새사람 찾아야하는데..
동덕이가 행동을 분명하게 해야 하지만 상처받고 우는것도 넘 맘 아프네ㅠㅠㅠㅠ
"일부러 전여친 옷 입고나간듯 "
ㅋㅋㅋㅋㅋ여러분 남자들은 그렇게까지 수싸움 하지 않아요~ 진짜 그정도로 치밀한거면 그남자는 안만나는게 좋음 ㄹㅇ ㅋㅋㅋ 상상해보니 소름돋네
어...? 순식간에 소름돋는 남자됨😢
그건 사람마다 다른듯
이게 이 커플의 가장 해피엔딩인듯..
둘이 사귀게 되면 동국이는 동덕이의 이전 행동들을 다시 겪으면서 상처받을거고, 동덕이는 본인은 잘못됐다고 생각안하기에 동국이랑 갈등은 잦아질거
결론은 사귀면 더 파국이지...
동국이는 확실히 어른이야
사랑을 정말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변에 가족이, 사람이 많아서 또 본연의 매력이 뛰어나서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온 사람들
사랑할 수 없는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 줬음에도 변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동덕이에게 아프지만 필요한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받은 티 나는 사람으로 빌드업 한 동덕.. 짧대 최고야 짜릿해❣️
동덕이 울면서 서운해하지말고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나 돌아봐 매번 애매하고 싫어할짓만 골라다가 동국이가 멀어졌을때 다가가선 서운해하냐
카톡도 점점 단답으로 바뀌어가는게 마음이 변하는걸 제대로 표현한거같아요
전에는 동국이 할말없어도 통화 먼저하고 할말없어도 그냥 통화했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동덕이 반대로 하고있네요...
잘만드셨습니다. 기존 드라마보다 훨 좋네요.
왠만한 기존 배우들보다 나은 연기력에 시간이 언제 흐른줄 모르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꾸벅~
웬
동덕이 진짜.. 진지한연애 하려면 행동 고쳐야됨..
다 필요없고 동국이 동덕이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음 ㅠㅠ
3:51 동덕이 졸귀...
이 사이가 괜찮으니까 옷에 튄 얼룩보고 동국이가 괜찮다고 한거구나…
동국님 대사 늘어난 거 좋아여
우리 경성이두 늘어나길 바라여
아.... 내 최애커플이었는데 ... 기다린시간에 내가 차인기분이야...
에고... 동국이가 선 긋는다는 걸 눈치챈 뒤 동덕이 하트 그립톡이 뒤집어졌네 🙃
동국이 입장도 이해가지만 소중한 친구가 선을 긋는다 느껴지면 눈물 좔좔 흐를 수 밖에 없지
세상에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으니 동덕이는 억울할 수밖에 ...
동덕이 울때 진짜 같이 울뻔ㅠㅠㅠㅠ
둘이 그래도 더 잘 되길 바랬는뎅..
현실감있네여..ㅠㅠ
썸에서 그냥 여사친으로 강등당한데서 오는 통한의 눈물
이 단계가 정말 애매한것 같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서로 적당한 감정을 눈치채고있는 이 시기
애인입장으로 뭔가 하지말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나한테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여주 입장에서는 남주가 피시방에서 그 동영상을 봤을거라고,그것 때문에 감정 정리가 되었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 못 하고 갑자기 선긋는 상황이 되니 ..
어렵다 정말
편을 보고 너무 좋아서 두 세번 돌려보다 과 이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애도 한 번도 못 해보고 짝사랑만 경험한 입장에서의 동덕의 연기가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았고 더 이상 을의 입장이 되기 싫어 사랑 그 자체를 포기해 버린 나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동덕의 연기가 공감이 되기도 하고, 동덕의 동국을 향한 노력이 슬퍼서 눈물이 없는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국과 동덕의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마지막 대사인 “그냥, 그렇다고”라는 대사가 피날레로 쓰인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때로는 그 대사가 ‘네가 너무 좋아’의 의미가 되기도 했고, ‘수용’의 의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본인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그저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동안 의 많은 영상들이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 왔지만 애써 외면해 왔던 저를, 미워합니다. 좋은 연기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동덕이는 동국이를 먼저 배신했는걸요
전화하다가 울먹거리는거 너무 귀여워........
하 동국동덕 주식 개떡락.....
1:50 난 이장면이 너무 싫다 모두가 아는 우리의 관계….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는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고 정해놓은 관계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한 공대생입니다 동덕이 정말 제가 좋아하는데요 이번화는 정말 눈물이 광광 납니다 으엉엉ㅇㅇ 😭 ㅠㅠ
통화하면서 눈물이, 모든 감정을 표현하네요.
'좋아하는구나 진심으로'
더글로리 시즌2 몰아서 다 본 담에 바로 보는 짧대는 최고의 선택😋
이런 관계가 또 미치는 게 주위 사람들 하고의 관계가 얽혀있으니 만나기 싫어도 만나야 하고 계속 보니 계속 자다 하이킥 차게 되고 미쳐버림 😂
대화했던 카톡방올리면서 계속 생각나서 대화방 나갔는데 그냥 쿨하게 나가서 기억안나는척하는거 공감되네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어쩌면 기적이 아닐까
동국이는 동덕이를 여자로 보고 있지 않으니 차라리 동덕이는 관심있다고 표현하고 다가가는게 그나마의 승산이 있음. 아니면 당분간 보지말고 거리를 두고 지내며 다른 스타일이나 매력적인 요소를 높이는게 나음.
윤정이의 센스에 박수를.
뭔 소리임. 여자고 말고 이미 선 그어져버린 거임. 아무리 썸이라서 서로에게 아무런 권한이 없다지만, 시험기간에 공부 안하고 술 마시러 다니고 심지어 자기가 좋아했다던 과외쌤 만나러 가는 사람 누가 좋아함. 이미 아웃이야.
여자로는 보고는 있겠지.
자신이 싫어하는 짓을 버릇처럼 반복하는 동덕이의 행동을 보고 시작조차 하기 싫어진거라고 생각함.
시작을 한다해도 그 연애의 끝이 결국 싫어하는 행동의 반복때문일거니까
@@사자-g3m ㄹㅇㅋㅋ 다른것도 빡센데 과외쌤 만나는게 ㅈㄴ 얼탱이 없긴했어
부담스럽게 왜 하이라이트... 시간이 흘러서 '그때 더 표현해볼걸'이라고 후회할 바엔 최선을 다하는게 나을 수 있음. 언제까지나 매일 볼 수 있는 대학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댓글 남김. 용기들을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