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 과외쌤이 자기 손 따뜻하다고 동덕이 손 잡은게 하나의 포인트 같아요.. 사실 동국이도 손에 열이 많은데, 수족냉증 때문에 손이 찬게 아니라, 오래 기다려서 차가워진거를 동덕이 생각해서 얘기한거 같고.. 결국, 동국이한테 필요한건 손을 뎁혀줄 따뜻한 커피가 아니라, 내 손의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제때 와줄 수 있는 동덕이 같아요.
광고 자연스러우면서 내용적으로 '마음'으로 표현한거 좋다... 초반 커피 장면은 동덕이가 자기가 마시던거 슬쩍 주는게 썸타는사이에 마음확인하는 작은 행동이었고 온전히 따뜻한걸로 둘이 꽁냥대는건 썸타는사이에 밀당, 마지막에 동덕이가 주는걸 거절하는건 아직아닌건지 아예아닌건지 자제력없는 동덕이 모습에 실망해서 받지않은 모습..
짧대는 인물들의 장단점을 풀어주곤 하는데 이번 동덕의 단점은 자제력이었네요.. 동국은 마음을 쉽게 여는 타입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성적이고 계산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덕과 좋은 방향으로 이어져가는 듯 했지만 동덕의 충동적인 모습에 마음을 다잡은듯 보이네요..
다 아는 거짓말을 하고, 술 자제 안하고 다 마셔버리고, 연락 두절되고, 만나면 분위기 파악했으면서 아무렇지않은척 애써 넘어가려고 하는거... 진짜 겁나 싫음. 내가 사람을 착각했나? 이 사람에게 나는 그 정도인건가? 싶고 나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듦. 그동안 만든 좋은 기억들이 다 사라지고 실망 엄청 크게 느낌. 그게 내가 너와 헤어지고 싶은 이유였어.
이건 동덕이가 자제를 못한거+썸남한테 예의가 없던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미안하다는말도 결국 자기가 미안할 짓했다는것도 아는거고 동국이 같은 스타일의 남자입장에서 친구랑 밥먹고온다했는데 인스타에 다른 남자보이고 연락 안되는 순간 이관계는 끝남 + 동덕이가 처음 커피 가져왔을때 동국이가 이거 나주려고 가져온거 아닌거 같은데란 말은 2+1으로 남은거 주는거 아냐? 이고 마지막에 동덕이 손에는 커피 하나밖에 없었다는건 민정+그과외쌤+지금 동덕이 손에 들려있는 커피 해서 3개라고 생각가능하지 결국 저 커피가 친구말고도 인스타에서 본 남자랑 셋이 놀다오느라 늦게 왔다는걸 입증한 셈이라 한숨쉰거같기도
영상 후반부 동국의 표정에 눈길이 많이 간다 . 사람 성향이라는 게 있어 다를 수 있지만 , 대부분 저렇게 걱정이 되고 연락이 안되는데 스토리만 올라오면 불안하고 실망스럽기 마찬가지인데 그런 마음을 표정으로 잘 나타내고 마지막에 내일보자 라고 보낸건 정말 그런 의도도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연락하라는 뜻의 신호를 보낸거같다 . 동덕이가 나오긴 했지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가 아니라 상대가 걱정한 걸 공감하듯 스탠스를 취했다면 어땟을까 , 저렇게 동국이가 헛웃음 보이면서 갔을까 ..
이런썸을 타본적이 있는데 한쪽이 자제력이 부족하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듬.. 동국이같이 어렵게 마음열었더니 상대는 아닌척해서 마음 다잡고 다 잊고 연락도 줄여버렸더니 다시 연락오더라.. 그래서 또 열어볼까하고 열어보면 또 반복하고 그러다보니 나혼자 힘들어 하고있는게 보이더라
또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면 첫 시작때 동덕이를 기다린 동국이가 그냥 동덕이 기다리다 손이 차가워진걸 미안해하지 않게 하려고 수족냉증이라고 말한거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커피 받고 한숨쉬는게 수족냉증은 그냥 동덕이를 위한 배려였음을 끝까지 몰랐다는 뜻같기도 하고... 차가워질 필요가 없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요 뭔가 짧대는 주려는 메세지가 뚜렷한데도 혼자 이장면 저장면을 이어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동국 동덕 이야기 더 기다려도 되겠죠?!!
6:26 그냥 단순히 물건 정리하는 모습으로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해봤는데 노트에 그려진 낙서와 하트를 보여주면서 노트를 접고 정리하는 동국이의 모습을 보면서 동덕이에 대한 마음을 접고 정리한다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동덕동국 커플 잘 됐음 좋겠는데ㅜㅜ
예쁜건 예쁜거고 저 순간 '내일 보자' 한마디 하기까지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도 모를 만큼 많은 말들이 동국이 머리에 지나갔을텐데도 묵묵히 참고 참다 한마디하고 가는게 둘의 자제력 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자마자 기다렸어? 이게 원래 밥만 먹는건데 ㅋㅎ 하는 말 대신 미안하다고 먼저 말했다면 좀 달라졌을수도 있었는데 저 상황 자체를 가벼이여긴 것도 두 사람 무게의 차이...
동덕님 확실히 이전 편들에 비해서 이번 편에 동국님 대하는게 편해보이면서도 뭔가 애교섞인 표현도 자연스럽고 더 사랑스럽게 보여서 미소 지으며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가서 헤어지는 장면이 너무 슬펐네요... 그리고 처음 영상한번 보고 여사이에 배경스토리 있다길래 보고와서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동덕님은 미련과 호기심으로 과외쌤을 다시보러 나간거 같지만 오히려 그 만남의 끝에서 동국님을 떠올린거 같아요 (연락+커피) 하지만 돌아와서 동국님을 봤을때 본인의 모습을 돌아보고 후회하고 늦었다 생각한게 아닌가 싶어요
고등학생을 졸업하고 나서 대학생이 되었을땐 저도 제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저 사람들이랑 같이 놀면 신나고 재밌고 그 자리에서 미움받으면 안될것 같고.. 그래서 의도치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점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배웠던것 같아요. 동국이를 만남으로써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숙해지면 그것으로도 동덕은 하나씩 배우는거겠죠. 사람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잖아요 이번 사례로 다시는 그러면 안되겠다고 배우고 느끼면 좋겠네요
동덕이랑 과외쌤 스토리를 담은 웹드는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을 했었던 것 같은데, 웹드에서는 이 영상에서 나오는 고백을 하지 못하고 포기한 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실제로 고백을 한 걸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때 과외쌤은 여친이 있었던 것 같구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동국인데 고등학생 때 과외쌤을 좋아했던 마음에 잠깐 혹한 것 같은데..동국이랑도 성향 차이도 있고 타이밍이 좀 안 맞았던 것 같기도 해요...
이 자제력이라는 게 썸에서 연애로 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음.. 그 사람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상황에서 약간의 자제를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화에서 동덕이는 그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나오니까.. 내가 동국이라도 동덕이랑 다시 썸? 난 못할 듯
내가 바라보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보고있는 게 느껴질때 참 마음이 아프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건 오직 그사람의 뒷모습 뿐인것만 같은 기분. 동국이 마음이 정말 공감되서 오늘 영상은 더 마음이 아프고 또 예뻤다. 무언가가 어긋나기 시작했다는걸 직감했던 그 시절의 내모습이 떠올라서도 그렇고, 그때의 그 착잡하고 쌀쌀했던 마음이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것 같아서. 그냥, 그렇다고.
3명 다 윈윈윈 아닌지. 동국은 싸울거리만 보이는 썸녀랑 사귀지 않고 썸에서 잘 걸렀고(폰에 정정훈 이름이 아직도 저장되어 있다는 데서 이미 핀트가 나가기 시작) , 동덕은 짝사랑 하던 남자가 여자친구도 없다는데 은근히 들이 대고, 썸남이 알아서 리타이어 해 줬고, 정훈은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덕이 여자로 보이는데 동덕이 썸남과 헤어졌으니
Развлечения
구독 좋아요는 자제하지 않기 (약또옥)
동덕 - 조현정 instagram.com/h.j_hp.l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정훈 - 이재형 instagram.com/gud0011
민정 - 김민정 instagram.com/wwwwwwere
화평 - 김화평 instagram.com/peacey_1
정환 - 한성희 instagram.com/sung.eeeeee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5:27
영아 : 화장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1 부터 현재랑 영아 준이랑 어깨동무 하면서 가네요….
English sub please 🥺
휴가나왔다고 출연하는 현재 도덕책!!! 미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짧대 가족같은 거 예뻐죽겠어 아주🧡🧡🧡🧡🧡🧡
ㅔㅔㅔㅔ
사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타는 사이라는게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라 나도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 확신이 없는데 서운한 감정은 넘칠때 정말 혼란스러움.. 상대방한테 말하자니 자격이 안되고, 말 안하자니 서로 답답하니.. 너무 어려워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개늦게크게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아악 너무 공감되요..ㅠ
진짜 마지막에 한마디도 안하다가 내일보자 이한마디가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진다 이형 연기맛있게하네
맛있다
맛있다 진짜 아나볼릭해
진짜 남자의 진심을 다 드러나게 해주네 한마디로
???: 아뇨 저 그냥 대사가 없어서요
근데 이형 왜 커피하나주고 낼보자 한거야??
6:40 과외쌤이 자기 손 따뜻하다고 동덕이 손 잡은게 하나의 포인트 같아요..
사실 동국이도 손에 열이 많은데, 수족냉증 때문에 손이 찬게 아니라, 오래 기다려서 차가워진거를 동덕이 생각해서 얘기한거 같고..
결국, 동국이한테 필요한건 손을 뎁혀줄 따뜻한 커피가 아니라, 내 손의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제때 와줄 수 있는 동덕이 같아요.
올
캬...
문과다...대박
이욜
지려따
광고 자연스러우면서 내용적으로 '마음'으로 표현한거 좋다...
초반 커피 장면은 동덕이가 자기가 마시던거 슬쩍 주는게 썸타는사이에 마음확인하는 작은 행동이었고 온전히 따뜻한걸로 둘이 꽁냥대는건 썸타는사이에 밀당, 마지막에 동덕이가 주는걸 거절하는건 아직아닌건지 아예아닌건지 자제력없는 동덕이 모습에 실망해서 받지않은 모습..
와 광고인줄 몰랐음
해석력 오지시네요
@@HEO52. 조지아 커피 광고인데 단순광고로만 사용한게아니라 영상에서 동덕과 동국사이에 마음을 나타내는 매개체로 사용되었다는 해석입니다!
@@HEO52. 뭔말이고는 무슨 씹 ㅋㅋㅋㅋㅋ
이래서 요새 애들이 독해력이 딸리고 이해력이 딸리는다는 소리를 듣는거네
@@콩-s6q 그냥 컨셉질이니까 무시까셈
읽기는 귀찮은데 시비는 털고 싶어서 그런 거
이성을 만날 때 자제력 없는 사람을 거르는 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음.. 자제력 없는 사람은 술도 자제못하고 이성의 유혹도 뿌리치는 힘이 약해서 결국 바람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자제력없는데 술은 맛없어서 안마시고 공부하다가 tv 유튜브 등 유혹 오면 못뿌리치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게 이성으로한테까지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다른데 자제력 있는사람보단 확률은 더 높을듯
@@양-s8f 유튜브랑 이성이랑 먼 상관이야 ㅋㅋㅋ
@@양-s8f "이성을 만날 때"라고 전제 깔아두고 말해도 이렇게 이해해버리네 ...
@@양-s8f 우리 친구는 아직 짧대영상 보고 공감하거나 이해할 나이가 아닌거같아~~~
빙고…전 자제력이 넘쳐서 계속 솔로고 이성과 술 마신적이 거진 7년이상 됐네요 ㅅ ㅅ
동덕이도 공감이 되는게 꼭 인연이 찾아올때는 갑자기 여러명의 인연이 찾아온다 . 그런게 처음일때는 저울질하다가 둘다 놓치게 되지
진짜 안생길땐 죽어도 안생기다가 한번에 몰려옴
ㅇㅈ
저울질하다 놓치는거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랴주시면 안돼요?ㅜㅜ
@@chocochoco6187 사실 자기도 자기맘을 모르겠을땐 저울질하는게 나쁜게아님 아직 사귀는관계가 아니니까 충분히 저울질하고 좋은사람인지 판별할 권리가 있음 그러다 놓치면 인연이 아니었거나 내맘이 확신이없었던거
단, 그사람들이 님을 좋아하는마음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즐기면서 우월감에 빠진가면 그땐 아주 썅 ㄴ 이되는거여
이거 진짜 ㅋㅋㅋ 타이밍 주옥 같음 뭔가 썸 생길라니깐 생전 연락 안 하던 애가 오거나 최근에 안 한애가 연락해서 사이 애매해지다가 둘다 놓침 ㅠㅠ
짧대는 인물들의 장단점을 풀어주곤 하는데
이번 동덕의 단점은 자제력이었네요..
동국은 마음을 쉽게 여는 타입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성적이고 계산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덕과 좋은 방향으로
이어져가는 듯 했지만 동덕의 충동적인
모습에 마음을 다잡은듯 보이네요..
정확 동국 짱
@@오웅-s7x 맞아요 동국의 성향은 혜지와 관련된 영상에서 만나뵐 수 있죠✌️👍
퐁퐁남 사전차단
@@laiftaim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마음을 쉽게 안 여는 사람 마음 열었을 때 헌신함
동덕이가 과외쌤이 손 잡을 때 깨달았나보네. 본인이 과외쌤 좋아할 때 그때는 쌤이 오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늦게온거고 본인도 그렇게 늦지 않으려고 간건데 이미 늦어버렸다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는게 아닐까..
아..ㅠ
동덕이 진짜 연기 미쳤다.. 그냥 일상같움
@@슬기-l1v 말 그대로 일상 같아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못하는거 아님
그니깐요.. 근데 왜 지가 한눈 팔아놓고 쳐짜는걸까요? 동덕이
@@happyhappy56782 후회되겠죠 자신도 밉고 동국이한테 미안하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으로 우는거죠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못참고 치킨 먹고 후회하는거랑 비슷한느낌이려나요
@@MEgAtON-O 정답이네요~~절 보는거 같아요
@@dlalsrl1040 울 자격이 있음? 제목 그대로 자제하고 지키며 사는 게 맞는 거지.. 감성적 말고 이성적으로 접근해보삼ㅋㅋ
3:00 영아 눈뜨고 자는거 준박이 눈감겨주넼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서윗함
그리고는 코를 냅다 잡아 막아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
@@랑-o4x 그리고 더 이상 안 들리는 코골이 소리ㅋㅋㅋㅋㅋ
코막는게 개웃김ㅋㅋㅋ
스윗한거보다 눈뜨고자는게 시강인데ㅋㅋㅋㅋㅋㅋ
개그커플 ㅋㅋㅋㅋ
울지마 동덕아 ㅠㅠㅠㅠㅜ
구독중인 플리채널이 댓글남긴거 처음 보네요
후...그르게여 지가 한눈팔고 왜울까요 ...ㅡ3ㅡ
울어도 쌈
맞아 뭘 잘했다고 울어
ㄹㅇㅋㅋ 지가 잘못해놓고 우는 사람 이해 못하겠음 ㅋㅋㅋㅋ무책임한 쾌락만 즐기는 사람들
저 순간에 동덕이는 숨막히고 공부도 안돼고 하루종일 연락 기다리고 답답하고 속이 타들어가는 순간인데 저러고 웃으면서 오면 진짜 정 떨어지는 순간이다…. 표현 진짜 잘했네요….
격공…
ㄹㅇ.......
동국..
이름때매 무슨말인가 했네
이름 착각하신 듯. 남자가 동국임다
썸이라고 한들 .. 둘은 아무 관계가 아닌 거다 저런 관계가 제일 애매하다 .. 서운해도 서운한 티 내면 안되고 좋아해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되는..
៖៖ 진짜ㅠㅠㅠㅠㅜㅜ 하 맘 아파
그냥 누가 확 말했으면 좋겠다ㅜㅜㅜㅜ 감정이입 미치네
애매할거없져 뭐 좋아하면 표현하고 .. 아닌모습보면 썸을 깔끔하게 끝내져 ㅋㅋ
@@user-cn2su2vs2e 확실하게 선긋는걸 잘하는사람이면 그럴만한데 저같이 우유부단함 있고 정붙이면 떼기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상대방 눈치보느라고 깔끔하게 끝도 확실하게 표현도 못할수 있어요 ㅠㅠ
다 아는 거짓말을 하고, 술 자제 안하고 다 마셔버리고, 연락 두절되고, 만나면 분위기 파악했으면서 아무렇지않은척 애써 넘어가려고 하는거... 진짜 겁나 싫음. 내가 사람을 착각했나? 이 사람에게 나는 그 정도인건가? 싶고 나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듦. 그동안 만든 좋은 기억들이 다 사라지고 실망 엄청 크게 느낌.
그게 내가 너와 헤어지고 싶은 이유였어.
자제력 없는 사람 특징: 자기도 알고 주변사람도 본인도 그런 모습에 매번 실망하고 변화를 다짐하지만 다짐만 하고 같은결과만 돌아옴
@@JHeonyK 아뇨.. 전혀 안 참습니다. 술 담배 엄청 좋아하고 폭식후 잠자기가 일상입니다. 다만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단식을 하고 운동을 안쉽니다 ㅋㅋ
@@JHeonyK ㅋㅋㅋㅋ닉넴 배고프면 우울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먹고 행복한게 최고에요
@@JHeonyK 배고프면우울 닉넴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관리 잘한 사람이 말씀하시니까 믿음이 더 가네요.
프사가 이런말할 자격이 있음을 보여준다 ㄷㄷ
전이야기 모르는데 짧대가 좋은점이 사람이라
욕심이나 실수가 있고 이를 반성 혹은 후회하는
모습을 잘 담아내는듯 아름다운 모습만 담겨지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이번 편 보고 소름돋았어요 진심으로..
여사이 생각날 때마다 돌려보고 좋아하는 웹드였는데
2편 제작 안 돼서 뒷 이야기 엄청 궁금했는데
이걸 제가 좋아하는 짧대에서 풀어주신다구요..?ㅠㅠ 동덕 정훈 전화씬도 미묘하게 다르고 심지어 배우도 같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 여사이 나만 아는 거 아니였지 보자마자 놀랐다 진심 은근 서사도 다 맞추고 너무 좋다
여사이가 먼가여.ㅠㅠ 줄임말 같은데 궁그매요
와드..0
@@whyhardy 여섯가지 사랑이야기의 줄임말이에요!!
@@whyhardy 여섯가지 사랑이야기라고 웹드예요 그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짧대랑 연결? 시킨다고 들었어요
진짜 웹드 중에서는 짧대가 짱이에요.. 가끔 알고리즘에 웹드 뜨는거 들어가서 보면 좀 오글거려서 잘 못보겠던데 짧대는 각본이 공감대를 너무 잘 만들어줘서 보기 좋아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확실히 다른 웹드들보다 가볍게 오버하는 과격적이지 않고 잔잔하고 무게가있음
이게 안 오글거리면 다른건 얼마나 심하다는거죠.?
이건 동덕이가 자제를 못한거+썸남한테 예의가 없던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미안하다는말도 결국 자기가 미안할 짓했다는것도 아는거고 동국이 같은 스타일의 남자입장에서 친구랑 밥먹고온다했는데 인스타에 다른 남자보이고 연락 안되는 순간 이관계는 끝남
+ 동덕이가 처음 커피 가져왔을때 동국이가 이거 나주려고 가져온거 아닌거 같은데란 말은 2+1으로 남은거 주는거 아냐? 이고 마지막에 동덕이 손에는 커피 하나밖에 없었다는건 민정+그과외쌤+지금 동덕이 손에 들려있는 커피 해서 3개라고 생각가능하지 결국 저 커피가 친구말고도 인스타에서 본 남자랑 셋이 놀다오느라 늦게 왔다는걸 입증한 셈이라 한숨쉰거같기도
동덕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재로 커피인가봐요
마지막은 커피를 줬지만 거절하는 동국을보고서
미안하고 자책하는 마음에서 눈물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커피는 광고
@조현재 광고긴 한데 커피를 매개체로 한 광고인 거지 그저 광고로만 쓰인 건 아닌 것 같네요
@@조-o8k 커피는 광고 이뵤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징ㅇ
거르는게 맞음.. 저러다 연애하면 자제력 잃은 모습 볼때마다 힘들고 그러다 헤어지면 감정이 생긴 상태다 보니 그거대로 힘듦.. 내가 그랬거든
내일 보자 이 한마디는 내일부터는 썸타는사이로 만나자는게 아니라 진짜 친구로서만 보자는 뜻 동국은 맘떠났음 동덕이가 아무렇지않게 커피건네주는 순간
솔직히 대놓고 야마 안 돈게 보살이지 ㅋㅋㅋ
@@hyoungseoklee 맞아요 ㅠㅠ
왤캐 똑똑함
영상 후반부 동국의 표정에 눈길이 많이 간다 .
사람 성향이라는 게 있어 다를 수 있지만 ,
대부분 저렇게 걱정이 되고 연락이 안되는데 스토리만 올라오면 불안하고 실망스럽기 마찬가지인데 그런 마음을 표정으로 잘 나타내고 마지막에 내일보자 라고 보낸건 정말 그런 의도도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연락하라는 뜻의 신호를 보낸거같다 .
동덕이가 나오긴 했지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가 아니라 상대가 걱정한 걸 공감하듯 스탠스를 취했다면 어땟을까 , 저렇게 동국이가 헛웃음 보이면서 갔을까 ..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얼렁뚱땅 넘어가려했음...
장거리연애 특징부터 이별까지도 어떻게 표현하실지 보고싶어요
짧대보면서 공감 받고 위로받고,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장면이나 편들이 많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논스톱처럼 대학교가 주 무대인에 장거리연애?
@@Ggabuljima 언제적 논스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가 주 무대인 드라마 또는 웹드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논스톱이라고 말하는거보니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세대차이인가...
@@hr.7306 남자셋 여자셋 아닌게 어디~~
동국의 감정이 어떤 건지 스스로 너무 잘 알아서 공감 됐어요...
그래서 씁슬함
씨발.....
@@댕-r9n ㄹㅇㅋㅋ 썸이긴해도 사귀는 건 아니니까 내가 뭐라고 오지랖부릴 수도 없고 근데 신경은 쓰이고 누워있음 별 생각 다 들고 괜히 혼자 이런저런 생각만 많아지는 밤들🥺
현실에서 이 정도 표현의 거절이면 재결합 불가..
0:01 앜ㅋㅋㅋ뒤에 현재 였구나... 준팍이랑 영아랑 반갑게 어깨동무한 사람... 짧대.. 현재를 이렇게 반겨주네 아무도 눈치 못 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보고 알았다
동국이는 이 편에서 마음정리 다 했네 ㅋㅋㅋ
여기를 기점으로 선 딱 그은듯 ㅋㅋ ㅜ
내 말이 •••
미래의 결말을 알아버린 동국........
이게벌써 1년전 영상이네 ㅁㅊ
ㅅㅂ 스포자제좀 제발
동덕이를 만나기엔 동국이가 감정소비를 넘할거같다 부디 더좋은사람만나서 행복연애하길
짧대볼때마다 대학교1학년 2학년 때의 어리숙한 사랑의 감정들 느껴져서 넘 좋다 지금은느낄수없는..
진짜 정환님은 짧대에서 무슨 잘못을 하신걸까ㅠ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다음편에서 빨대를 흔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게 있음. 딱히 큰 사건도 아니고 큰 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걍 말할 수 없는 오묘한 감정땜에 울게되는..사랑이 그렇게 만들어 ㅠ
이런썸을 타본적이 있는데 한쪽이 자제력이 부족하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듬.. 동국이같이 어렵게 마음열었더니 상대는 아닌척해서 마음 다잡고 다 잊고 연락도 줄여버렸더니 다시 연락오더라.. 그래서 또 열어볼까하고 열어보면 또 반복하고 그러다보니 나혼자 힘들어 하고있는게 보이더라
동동커플 존버탔는데......동덕이 갑자기 왜 그래...ㅠㅠㅠ 옛사랑이면 잠깐 흔들릴 수는 있어도 손까지 잡고 즐겨놓고 노는동안 썸남 연락도 안 보고 그건 좀.... 동국이가 잘 대처한듯....
또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면
첫 시작때 동덕이를 기다린 동국이가 그냥 동덕이 기다리다 손이 차가워진걸 미안해하지 않게 하려고 수족냉증이라고 말한거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커피 받고 한숨쉬는게 수족냉증은 그냥 동덕이를 위한 배려였음을 끝까지 몰랐다는 뜻같기도 하고...
차가워질 필요가 없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요
뭔가 짧대는 주려는 메세지가 뚜렷한데도 혼자 이장면 저장면을 이어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동국 동덕 이야기 더 기다려도 되겠죠?!!
와우....해석 굿...마지막 장면에서 차가워진 손은 식어버린 마음을 뜻하는 듯도 하네요. 동덕이 내민 따스한 커피로부터 온기를 얻을 수 없다는 걸 알아서 한숨을 내쉬었을지도.
동국이 성격을 볼 때...파국이닷!!!
동국이가 아까움... 더 좋은 여자 배려심있고 이기적이지 않은 여자 만나기를
ㄹㅇㄹㅇ
차가워질 필요가 없게 하는거... 정말 멋진 말이네요
근데 진짜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서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 확실히 미안하다고 짚고 넘어가야지 회피하려는 거 굉장히 안좋은 습관...ㅠㅠ
6:26 그냥 단순히 물건 정리하는 모습으로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해봤는데 노트에 그려진 낙서와 하트를 보여주면서 노트를 접고 정리하는 동국이의 모습을 보면서 동덕이에 대한 마음을 접고 정리한다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동덕동국 커플 잘 됐음 좋겠는데ㅜㅜ
0:40 자제력 최고 ㅋㅋㅋㅋㅋ
영 : 준아, 바람쐬고오자
준 : 아니.
아 존좋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거기다가 남 피해줌 그러면서 갑자기 말도 안하고 술처먹고 밤늦게 오면 호감없는 사람도 재 왜저렇까 싶어지는데 썸타면 오죽하겠음...
예쁜건 예쁜거고 저 순간 '내일 보자' 한마디 하기까지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도 모를 만큼 많은 말들이 동국이 머리에 지나갔을텐데도 묵묵히 참고 참다 한마디하고 가는게 둘의 자제력 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자마자 기다렸어? 이게 원래 밥만 먹는건데 ㅋㅎ 하는 말 대신 미안하다고 먼저 말했다면 좀 달라졌을수도 있었는데 저 상황 자체를 가벼이여긴 것도 두 사람 무게의 차이...
이거죠 남자들은 진심으로 먼저 미안해 했으면 바로 풀어졌을텐데 너무 가볍게여김 기다린사람 심정도 모르면서
뭐임 동국동덕 시작이 엠티가서 일하고 딴애들 안하는거 챙기고 이런거로 시작한건데 이건 좀 많이 캐붕아닌가?? 대체 얼마나 자제력이 없어야 저러는거지ㅋㅋㅋ 아님 차라리 길어질것같다고 딱 말하던가 저건 자제력이 문제가 아닌데 동덕쓰 많이 실망
과외 첫사랑 선생님이라서 더 자제가 안된거같긴한데 그래도 썸타는 남자한테 예의를 차려야지..ㅠ
미니 언니 여기서 보게되니깐 너무 신기해요. 미니비니 채널 잘 보고있었어요. 잘 지내시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ㅠ💙
미니언니 보자마자 소리지름 ㅠㅠㅠㅠㅠㅠ 미니비니미니비니 당근당근 ㅠㅠㅠ🥕🥕🥕
@@박수아-s4u ㅜㅜㅜㅜㅜ당근당근🧡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진짜 옛날 좋아하던 감정이 남아서 술도 마시고 재미있으니까 동국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던거지.. 옛날 감정 대로 움직이는건 진짜 좋지 않다람쥐
말투너무 귀엽다람쥐
@@강하다-f4p 감사합니다람쥐 🐿
동덕님 확실히 이전 편들에 비해서 이번 편에 동국님 대하는게 편해보이면서도 뭔가 애교섞인 표현도 자연스럽고 더 사랑스럽게 보여서 미소 지으며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가서 헤어지는 장면이 너무 슬펐네요... 그리고 처음 영상한번 보고 여사이에 배경스토리 있다길래 보고와서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동덕님은 미련과 호기심으로 과외쌤을 다시보러 나간거 같지만 오히려 그 만남의 끝에서 동국님을 떠올린거 같아요 (연락+커피) 하지만 돌아와서 동국님을 봤을때 본인의 모습을 돌아보고 후회하고 늦었다 생각한게 아닌가 싶어요
와 진짜 인스타 스토리 보고 저 섭섭한 마음 너무 현실반영이다…….. 역시 짧대 재밌어ㅠㅠ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박이 영아 눈 감겨주고 코잡는거 왤캐 웃겨
고등학생을 졸업하고 나서 대학생이 되었을땐 저도 제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저 사람들이랑 같이 놀면 신나고 재밌고 그 자리에서 미움받으면 안될것 같고.. 그래서 의도치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점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배웠던것 같아요. 동국이를 만남으로써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숙해지면 그것으로도 동덕은 하나씩 배우는거겠죠. 사람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잖아요 이번 사례로 다시는 그러면 안되겠다고 배우고 느끼면 좋겠네요
현답..
배우고 느껴도 크게 변하진 않을듯...그게 사람
갑자기 떠서 다시 보는데 이게 진짜 맞아요..ㅠ 신입생때는 여기도 재밌고 저기도 재밌고 술마시는건 어느모임이든 좋고 남자친구도 좋지만 친구들도 좋고..ㅠ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깨닫고 고치고 하는거죠
스토리작가님 이거 자기 경험 바탕으로 만든건가.. ㄹㅇ 소름돋앗네.. 이래서 술자리 좋아하는 여자애하고는 호감생겨도 바로 갖다버리고 ㄹㅇ 친구로만 지내야하는듯 . 사겨도 저러고 남자한두명 끼고 지 친구들이랑 자주 놀러댕겨서 ㄹㅇ 신경 오지게쓰이고 감정소비오짐.
남자랑 같이 있는거 알고 물어보는데도 아니라고 구라존나까다가 들킨거 알면 세상 애교 다부리면서 싹싹빌어서 넘어가려고하고 .. ㄹㅇ 저런애들특이 사귀지말고 걍 남친없이 저러고 즐기면서 살면되는데 꼭 남친은 만들려고함 ㅋㅋ
동덕님 점점 이뻐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소오름 이 둘 케미 점점 꿀잼입니다 :)
살많이빼신거같음 캠핑갔을때가 제일 많이 뺐었던거같음
7:45 왜 난 저 커피보면서 동국이의 "내 거 아닌거 같은데"란 말이랑 2+1이 떠오를까.. 동국이의 한숨이 '너와 누군가, 그리고 나' 로 들린다.. 아마 오늘 동덕에겐 과거 짝사랑의 끝 동국과의 시작, 동국에겐 실망과 썸의 끝이 된 것 같다.
헐 투플원... 대박
동국이가 썸남 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동덕이는 썸남(?)연락은 씹고 다른남자랑 술마신게 괜히 미안해서 커피사다준건가.. 그거 안받은 동국이가 정말 이해가됨.
근데 동덕이는 왜우는지 모르겠음.
본인의 잘못으로 동국이가 실망한게 슬퍼서요
어릴때 잘못하고 부모님한테 맞으면
안우셨나보네요 ㅎㅎ
ㅋㅌㅋㅋ ㄹㅇ 동덕이 우는순간 자동반사적으로 C발 욕나옴 ㅋㅋㅋㅋㅋㅋ
@@Evening.H 울 자격이 없다는 뜻인듯ㅋㅋ 저기서 질질 짜면 피해자코스프레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상황인데
@@Evening.H 보통 그런케이스에 상대방이 애기하죠 니가 뭘잘했다고 울어!
@@Evening.H 그냥 알려주면 되는거지 말 싸가지없게 하네 ㅋㅋ
8:23 동덕이 눈물 후두둑 떨어지는거봐... 연기 미쳤다 미쳤어
근데 자기가 과외쌤 좋다고 술자리 참석하고 과거엔 고백까지 해놓고 동국이가 실망해서 가니까 우는건 뭐죠? 동덕이 어장인가 양다리인가 좀 별로인데
@@hp_kitcat 존나 이기적이긴 함
동덕이랑 과외쌤 스토리를 담은 웹드는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을 했었던 것 같은데, 웹드에서는 이 영상에서 나오는 고백을 하지 못하고 포기한 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실제로 고백을 한 걸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때 과외쌤은 여친이 있었던 것 같구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동국인데 고등학생 때 과외쌤을 좋아했던 마음에 잠깐 혹한 것 같은데..동국이랑도 성향 차이도 있고 타이밍이 좀 안 맞았던 것 같기도 해요...
타이틀 : 거절 신호
보고 이 편 봤는데 동국과 동덕의 타이밍이 참 안 맞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인생에도 몇 번 없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풀어주니 그럴수 있겠구나 싶네요😊
미쳤다 진짜..... 짧대를 여기다가 스토리를 붙이다니.......ㅠㅠㅠㅠ 진짜 작가님덜 천재만재ㅠㅜㅠㅜㅠㅜ
@@hawwwwah 여섯가지 사랑이야기라는 웹드라마가 있는데 짧게 4편짜리로 나와있거든요 거기에 동덕이랑 정훈이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정훈이아 동덕이 과외쌤이었거든용 한번 찾아서 보세요 !! 이렇게 짧대가 그거랑 이어지게 만들어서 완전 감탄 ..
저진짜 6가지 사랑이야기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여기서봐서 너무행복해요ㅠㅠㅠㅠ 저만 알줄알았는데 같이 아는사람 봐서 좋다..ㅎ
헐 그 옛날에 이번 편이랑 이어지는 과외쌤 좋아하는 웹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ㅜㅜ 이게 이어지네
여섯가지 사랑이야기였나 그거일 거에요
저렇게 자제력 없는사람 만나면 매번 싸운다 ㅋㅋ 그래놓고 충고하면 개인적인 일 간섭한다고 또 싸움
이 자제력이라는 게 썸에서 연애로 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음.. 그 사람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상황에서 약간의 자제를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화에서 동덕이는 그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나오니까..
내가 동국이라도 동덕이랑 다시 썸? 난 못할 듯
7:24 동국이 한숨이 너무 와닿네요. 착잡함이 고대로 느껴짐ㅠㅠ
내가 바라보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보고있는 게 느껴질때 참 마음이 아프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건 오직 그사람의 뒷모습 뿐인것만 같은 기분.
동국이 마음이 정말 공감되서 오늘 영상은 더 마음이 아프고 또 예뻤다.
무언가가 어긋나기 시작했다는걸 직감했던 그 시절의 내모습이 떠올라서도 그렇고,
그때의 그 착잡하고 쌀쌀했던 마음이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것 같아서.
그냥,
그렇다고.
2:08 동덕이랑 낙서로 대화한거 보면서 싱긋 웃는 동국
6:15 남자랑 술자리 갖는걸 본인에게 숨겼다는걸 인스타로 알게됨.
6:27 기다렸는데 기다려도 오질 않고, 인스타로 남자랑 술마신거 알게되고 그전까지만 해도 보면서 흐뭇해하던 낙서된 페이지를 탁 덮음.
사실상 동국이는 이 화에서 모든게 정리됐을듯. 나라도 정리 됐을듯 ㅋㅋㅋ 썸이던 사람이 자기한테 숨기고 나가서 이성이 있는 술자리? ㅋㅋㅋ 절대 못참음
00:02 뒤에…ㅎ..현재야???현재야?!!!
커피건네주는씬 짐건네주는거 아무렇지않게 볼 수 있지만 둘사이의 거리랄까 선을 그은걸 표현한거 같네요. 내가 갖고있던 당신이 감당하기 힘들어 내어놓겠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동덕아~~~~~~~보고싶어~~~~~~~짧대는 너무 오랜만이자나~~~~~~
3:07 준팍이 아영이 콧구멍 틀어막는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찐사랑!❤️ 눈도 닫아줘요ㅋㅋㅋㅋ
코골아서 그래용♡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 개좋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3:02
동덕 연출 다 여사이랑 이어지는거 너무 좋음... 첫 소개팅이 포장마차였다거나 과외쌤이 나온다거나... 사랑합니다 짧대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렸어용 2주는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ㅠㅠㅠ
동덕 처음봤을 때부터 되게 호감형이었는데 몇년전에 여섯가지사랑이야기에서 봐서 그랬구나..
하 과외쌤 여전히 잘생겼너..하……….
동국이 마지막에 한숨쉴때 리얼 공감..
여섯가지 사랑이야기 진짜 엄청 팬이였는데 짧대에서 이렇게 보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ㅜㅜ 진짜 아직까지 뒷이야기 업로드 되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물 광광 .. 😭😭
Hi can you please tell me on which channel the first part is ??
@@Preeti_hiremathHere.
ruclips.net/video/XasKYQdE4dE/видео.html
@@Preeti_hiremath search 여섯가지 사랑 이야기 on yt
저건 자제력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본인도 모르고
아무데나 마음가는대로 끼부리는거 아니냐..
자제력 없는거 맞음
짧대성님덜 갑자기 동동코인 떡락시키시면 어떡합니까..ㅠ
남자나 여자나 술 좋아하고 자기 절제 못하면 그냥 걸러라 절대 못고침
동국이 마음 너무 이해된다. 관심은 가지만 썸단계에서 실망스러운 행동하나 때문에 칼긋는거..
내일보자라는 카톡 안보냈으면 안 왔다.
동국아 동덕이 좋은 여자다 아니다 딱 말 못하지만
너한테는 좋은 여자가 아닌 거 같다.
다음에는 커피 말고 마음을 주는 여자 만나면 좋겠다,, 이건 아닌 거 같아.
여사이랑 이어지는 게 너무 ㅇㅏ대박적이에요 진짜...
동국이가 현명한거다. 저런거 한 번 두 번 받아주면 사귀기 전부터 갑 을 정해지고 시작함 ㄹㅇ 경험이 증명함 ..
00:00 뒷배경으로 나올 떄 가장 신나하는 연기자님들
준팍 영아 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모습만봐도 이제 알겟어요.. 정국은...아닌가...?
@@윤찬민-k9h 현재 휴가
아 진짜 너무 재밌다 이번편
아 정말 재밌네요
뭔가 이 둘의 스토리만 가지고 계속 다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ㅠㅠ
잘 봤습니다
좋은 연기도 감사해요ㅠ
자제력 없는 사람은 그냥 딱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는게 본인한테 좋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ㅆㅇㅈ
그렇게 가볍게 만나는 것도 사실 영양가 없는 만남이더라구요 그냥 언능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게 답 ㅠㅠ
시작조차 안하는게 정답이긴함..
요즘 짧대 업로드 왜이렇게 늦나여
내일보자=화를 내고싶지만 그럴자격이 없는사이인걸 알고있어서 할많하않
사람 감정이 조절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사람이 자제력 없어서 거르고 싶지만서도 이 사람이 이미 좋아져버려서 그러기는 힘들고 하지만 결말은 안좋을거란걸 알고있고. 참 바보같다.
하 동국이 너무 공감된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여서 뭐라 말도 못하고
정말 저 상황되면 한숨밖에 안나옴..
사라진 이나를 찾습니다.
저 팟 시험기간이라고 모여서 공부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ㅋ
나 이해 안됨
상처 줘놓고선 왜 울지?
상처를 줘도 떠나지않을거라 생각한건가??
상대방은 어장 당한 기분이라 엄청 기분 나쁠거라 생각함
3:00 준팍 영아 미치게따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전에 되게 좋아했던 사람 vs 지금 썸타는 사람 ....
아...정말,,,,이 전 이야기 너무너무 뒤에가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헝 ㅠㅠ 동덕 여전히 사랑해 ㅠㅠ 선생님도 너무 ㅠㅠ 허어엉 ㅠㅠ걍 다 행복해죠 ㅠㅠ
속이 시원하네, 이미 거의 썸 수준이 아니라 서로 사귀기 바로 직전 단계인데, 저건 그냥 외로우니까 대충 괜찮아 보이는 애들 싹 어장 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여우짓 어우.
3명 다 윈윈윈 아닌지. 동국은 싸울거리만 보이는 썸녀랑 사귀지 않고 썸에서 잘 걸렀고(폰에 정정훈 이름이 아직도 저장되어 있다는 데서 이미 핀트가 나가기 시작) , 동덕은 짝사랑 하던 남자가 여자친구도 없다는데 은근히 들이 대고, 썸남이 알아서 리타이어 해 줬고, 정훈은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덕이 여자로 보이는데 동덕이 썸남과 헤어졌으니
이성적으론 맞는말인데 사람감정이 그렇게 깔끔하냐고요ㅠㅜㅠㅟ
진건 동덕컾 응원했던 우리들만이구 ㅠㅠ
ㅎ호..혹시 0:09 뒤에..혀..현재…..?!!!!????????!!!
03:03 영아 코골아서 코 집게 하는 깨알 준이,,, 겹다 겨워
동국 동덕 더 스토리 올려주면 안되나요? 조지아 많이먹을게요
과외쌤 짧대에서 오래 보고싶다 제발.....
개잘생김 허억허억
저 포차 동국이랑 동덕이랑 개총 끝나고 짠했던 장소 아닌감
저기를 옛날에 좋아했던 썜을 데리고 갔으니
동국이는 배신감 느꼈을 듯
아 뭐야 뭐야 진짜 쌤 여우끼는 그대로시네영..6살차이…휴우.. 똥꾹이 커피 주면서 내일보자 하는거 진짜 꾹꾹…간만에 감정짧대 보는느낌이라 너무 좋구
동국이의 마지막 한숨들에서 느껴지는 저 감정..느껴본 사람들은 다 알지않나..얼마나 답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