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 재배 기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귀농 7년 차 연우 엄마가 소개하니 더 실감납니다. 어릴 때 양잠하면서 뽕나무 채로 잘라 누에 주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쌔르륵 싸르륵 싸르르르 싸락눈 내리는 소리, 누에들 먹는 소리ㅡ 사람에게도 좋다는 건 상식...☺ 새로운 농업 기술 소개, 새로운 컨텐츠로 딱일 듯합니다. 추카추카~~~ ^ ^ ☁☂☔♪♩♬
제가 군대 생활 절반쯤 해안가에서 근무했습니다. 한 36년전쯤 되네요 해안가 초소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암자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머리를 빡빡 민 스님? 남정네? 파계? 여튼 한분이 살고 계셨는데 그분의 주식은 뽕잎과 깻잎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막걸리 마십니다. 겨울에는 염장한 뽕잎과 깻잎이구요 그게 그분의 주식이에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나이드신 분들의 나이를 분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60-65세쯤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반전은 그분의 피부입니다. 아주 피부가 반들반들한게 아기 피부 같았어요 뽕잎이 그렇게 사람한테 좋은 건가? 지금도 곰곰 생각합니다.
영농신기술 많이 보급됐으면 좋겠어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ㅋㅋㅋ 뽕잎짱아찌 맛있겠네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데쳐서만리면새순 박나물을 해도 소득에도움이 되겠내요
뽕잎 재배 기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귀농 7년 차 연우 엄마가 소개하니 더 실감납니다.
어릴 때 양잠하면서 뽕나무 채로 잘라 누에 주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쌔르륵 싸르륵 싸르르르 싸락눈 내리는 소리, 누에들 먹는 소리ㅡ 사람에게도 좋다는 건 상식...☺
새로운 농업 기술 소개, 새로운 컨텐츠로 딱일 듯합니다. 추카추카~~~ ^ ^ ☁☂☔♪♩♬
번창하세요!!
와~우
리포터 실력까지 있으시네요
질문 의 어휘들 표정 너무나 쏙쏙 들려오게 잘 하시네요
방송국에서 연락오면 직업 바꾸시면 안되요
정말 잘하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제가 이 작목 해보고 싶네여....무농약 다수확 ㅋㅋ
영농 정보와 리포트님의 질문이 현실에 적합하게 너무 잘 하시네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
I see the well experienced reporter in you! My respect to you and your ever transforming thoughts of a pioneer.
봄에 올라오는 뽕나무잎은 나물로 볶아먹으면 맛있다는 말은 친구한테 들었어요.
머잖아 마트 채소코너에 뽕잎이 한자리 잡겠네요ㅎ 👍
귀농하면 7년차님한테 배우러가고싶어요~
그때는 7년차님은 엄청난 농업기술자가 되어 있을듯~
10년
전10년후에 들어갈려구요
6시내고향 리포터 하셔도 손색없는
실력입니다 ..의상코디만쬐끔.
예전엔 뽕잎쌈도 먹었어요
저거 튀겨먹고 싶다 ㅋㅋ
아... 깻잎튀김처럼 튀겨도 좋겠네요.. 아이디어 좋습니다
@@refarm7th 뽕잎을 깻잎 장아지처람 간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걸 안동댁님이 튀기는 겁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게 튀기면 우리 조카들도 맛나게 먹고 웃통 벗은 돌쇠님도 맛나게 먹고!
안동댁님은 돈도 많이 버는 거죠. ㅋㅋ
귀농7년차님 보면서 귀농에 대해 생각하다가 남원시 귀농사기 보니 귀농 겁나네요
꼭 촌이라서가 아니라 사기는 돈이 있는곳이면 어디나 있는거같아요. 미꾸라지가 물 흐린다고 다 그런건 아니예요..ㅠㅠ
옛날에 봄누에는 가지 치지만 가을누에는 손으로 일일이 땃으니 참 미련했지요.요즘 누에 치는거 보면 아주 편리해 다행입니다.
방송국 리포터분들 보셨나요.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질문하나 있는데요.
이렇게 뽕을 수확하면...
뽕나무 줄기포함
1년에 최대 몇kg 의 뽕을 수확할 수있습니까?
(300평 )
2년전에 전북 부안에 가서 찍은 영상인데 제가 직접 뽕잎농사를 짓는게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리포터라는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신 듯.
안녕하세요 뽕나무가지 삼목은 언제 하나요
여긴 가지로 삽목하는게 아닌 오디씨를 뿌려서 재배한걸로 기억됩니다. 정확한 삽목시기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제가 군대 생활 절반쯤 해안가에서 근무했습니다.
한 36년전쯤 되네요
해안가 초소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암자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머리를 빡빡 민
스님?
남정네?
파계?
여튼 한분이 살고 계셨는데
그분의 주식은 뽕잎과 깻잎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막걸리 마십니다.
겨울에는 염장한 뽕잎과 깻잎이구요
그게 그분의 주식이에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나이드신 분들의 나이를 분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60-65세쯤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반전은 그분의 피부입니다.
아주 피부가 반들반들한게 아기 피부 같았어요
뽕잎이 그렇게 사람한테 좋은 건가?
지금도 곰곰 생각합니다.
피부는 타고나는게 90프로인거 같아요^^
피부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서 사먹는 가공식품보단 백배 천배 좋은걸로 압니다. 자연식이잖아요
뽕잎에서 나오는 하얀 진액, 뭔지 모르겠지만 그 성분이 혹시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여삐녀겨 저도 잘 모르지만 상추에서 나오는 진액도 좋다니까 비슷한 종류 아닐까요
네, 뽕 잎에는 해독 성분도 있는 듯합니다.
어릴 때 까치독사에게 물렸을 때 뽕나무 뿌리 우린 물로 독을 빼내 살았습니다.
배우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하죠?
방문한 곳은 부안 유유마을입니다
그곳으로 문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전번좀알려주세요 내년에오디구입하려구요
네이버에서 " 슬로푸드 유유마을" 검색하면 쇼핑몰싸이트 나옵니다. 전화번호도 있네요
@@refarm7th 할줄몰라서요 전번알려주세요
@@우옥희-p9l 063-584-0074네요
@@refarm7th 감사함니다
왤케 얼어잇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