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 시절에 유치원에서 누에를 키웠습니다 하얗고 작은 게 꼬물꼬물 움직이는 게 참 귀여웠어요 한 번은 라디오 위 누에들을 올려놨었는데 라디오 구멍 사이로 그 녀석들이 들어가버린 거에요 울면서 아빠한테 누에가 라디오 속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라디오 뚜껑부분을 잘라내고 상추를 넣어서 누에들을 유인해 꺼내셨지요..ㅋㅋㅋ 누에 참 귀엽습니다
인간의 그릇된 욕심과 개발이라는 이름의 환경 오염의 결과가 결과적으로는 인간 까지 파멸로 몰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어릴 적 시골 집 뒷방에서 누에 찰 때 가끔 누에 방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누에들이 뽕잎을 갉아먹는 소리가 소나기가 마구 쏟아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도 했었죠. 그 고치를 삶아 실을 뽑고 가마솥에 남은 번데기의 고소함은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맛. 자연이 깨끗하고 싱그러웠던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parkadam4050 저도 동물 윤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식주에 필수적인 가축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도하게 희생시키는건 100퍼센트 동의하지 않지만 인구에 비례하는 동물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이 자원을 준다고 생각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는게 좋지 우리가 빼앗고 착취하는거니까 인간은 나빠라고만 생각하는게 과연 좋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여러분야에서 생물들의 희생은 불가피하기에 동물 생각해서 아예 먹지도 않고 입지도 않고 살지도 않고 죽을게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실크는 한국서도 이불로 많이 제작해서 아기들도 어른들도 비싸도 많이 애용했으면 좋겠다. 실크는 부드럽고 따뜻해서 잠도 잘오고 더러움도 잘 안타서 자주 안 빨아줘도 되는 유익한 섬유다. 예전엔 시골에 가면 반딧불이 사방팔방에 널렸었는데 이제는 보기도 힘들고.... 한국에 그런 청정지역을 만들어서 한정된 인원만 예약을 해서만 갈 수 있고 아이들이 풀밭에서 반딧불을 보고 누에를 직접 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자연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누에는 약간의 흙만 묻어있어도 먹지를 않죠 절대로 오염이 있는건 피하는 곤충이죠 또한 야생에서의 동충하초는 죽은 벌레가 아닌 균사에 감염되었기에 벌레가 죽는거라는걸 아셔야죠~~ 애벌레에 버섯을 기르는건 버섯이 문제가 아닌 버섯이 자라게만드는 매개충이 문제였는데 누에야말로 대량으로 기르는게 가능하다보니 거기에 종균만 살포하면 동충하초를 얻는건 당연한거겠죠~~ 근데 그 동충하초나 그 실로만든 비단등.... 가격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점점 수요가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요즘엔 값싼 고급재질의 옷감 혹은 양질의 좋은 약재들 등 .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조금씩 수요가 줄어드는 거 아닐런지....
그 모든 것 보다, 환경오염문제와 그에따른 인간과 자연 생물계에 해가 없지요! 우리가 입는 옷은 화학섬유로 만들지요! 이것이 미세 프라스틱 입니다! 세탁기에서 1회에 40만게 이상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물의 미세 플파스틱이 취소장에서 걸러지는 것은 불가능해서, 바로 우리몸에 들어오면, 대장암 크론병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최대한 천연섬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건 말이 안됨 돌연변이가 지금의 개체로 살아남았다는 다윈의 진화론을 누에의 생물학적 일관성에 접목하기에는 단군세기 기원전 2241년부터 내려오는 누에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음 모든 인간에게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원시반사 또한 자연 발달과정의 자연 섭리라고 볼 수 있음 이처럼 인간의 원시반사는 인간의 창조 이전부터 이미 신이 우리를 창조할때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했다는 설이 맞음
![[K-ASM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87 Myeongju Jjagi (Silk Weaving)](http://i.ytimg.com/vi/Yhox1Kt6ajI/mqdefault.jpg)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예전에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 시절에 유치원에서 누에를 키웠습니다 하얗고 작은 게 꼬물꼬물 움직이는 게 참 귀여웠어요 한 번은 라디오 위 누에들을 올려놨었는데 라디오 구멍 사이로 그 녀석들이 들어가버린 거에요 울면서 아빠한테 누에가 라디오 속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라디오 뚜껑부분을 잘라내고 상추를 넣어서 누에들을 유인해 꺼내셨지요..ㅋㅋㅋ 누에 참 귀엽습니다
저도 키워서 튀겨먹었는데 꿀맛임
@@nanasi-cl2sw ㅋㅎㅋㅎㅋㅎㅋㅎ동심파괴 ㅋㅋㅋㅋㅋㅋㅋ
@@nanasi-cl2sw 야잌ㅋ
@@nanasi-cl2sw찐하하하하
찐하하하하
@@nanasi-cl2sw ㅁㅊ ㅋㅋㅋㅋㅋㅋ
누에같이 깨끗한게 없다했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농약냄새만 맡아도 집단 폐사하곤 했어요
그래서 논과 뽕밭은 멀리 떨어져야 했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그렇게나 민감하군요 오랜 양잠역사와 더불어 더 순하고 약해진 것일지도요
약한거랑 깨끗한거랑 좀 다를듯
@@권학수-w2n 더러울수록 내성이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바퀴벌레처럼
이미 가축화돼서, 사람이 없으면 생존이 어려운 곤충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누에는 나방도 하얗고 귀엽게 생겼는데 알도 둥글넓적하니 이쁘네 애벌레도 그렇게 징그럽지 않아서 좋고 비단도 주고 참 좋은 익충이다...
익충이 되기전에 비단 뽑히면서 번데기 통조림으로 가버리죠ㅋㅋㅋ
거의 벌에 준할 정도로 사람한테 주는 것들이 참 많음.
실, 번데기, 약재, 번데기로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사료로 쓰이고.
일부는 나방으로 우화시켜서 다시 누에 증식용으로 사용함.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parkadam4050 애초에 그렇게 생각해도 자유긴 하다만
인류에게 쓸모가 없었다면 가축으로 사육될 이유도 없었죠
@@parkadam4050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동급 ㅋㅋ
4:43 다리 오무리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
(8 __ 8) Z
>< z
><
>
준다는 표현보다는 뺏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오리블로 내 주관이 아니라 누에의 관점임
@@parkadam4050 그게 바로 감정이입임 ㅋㅋ 남들 지적하면서 자기도 똑같은 오류 범하는중
@@추워잉 논리적으로 착취가 맞아. 니가 감정적이라 감정을 보는것임. 나는 논리를 이야기하고있느데
착취 or 기부
둘중하나 고르라고 하면 뭘 고를래
누에: 얇고 튼튼한 실을 뽑아 고치를 지으면 안전할거야!
인간: 싱글벙글
누에 진짜 깨끗하죠 외할머니께서 너무 깨끗해서 부정도 잘 탄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상집 갔다와서 누에를 만지면 싹 다 죽어버린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외할머니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장례식장에 착한 귀신의 기운을 받으면 되는거아닌가여??
누에아 미안하다 힘들게 거기까지 갔는데ㅠ
미안하고 고맙다
인간의 그릇된 욕심과 개발이라는 이름의 환경 오염의 결과가 결과적으로는 인간 까지 파멸로 몰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어릴 적 시골 집 뒷방에서 누에 찰 때 가끔 누에 방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누에들이 뽕잎을 갉아먹는 소리가 소나기가 마구 쏟아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도 했었죠.
그 고치를 삶아 실을 뽑고 가마솥에 남은 번데기의 고소함은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맛. 자연이 깨끗하고 싱그러웠던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예전에 누에를 만진 적이 있었는데 그 부드러운 촉감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음...... 진짜 애기 피부만큼이나 부드러워서 놀랐고...!! 부드러운 옷감 재료를 만들어내는 곤충이라 그런가 넘나 신기했음
아니 태어나자 마자 야스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dwn-737 알에서 나와야 태어난다는 표현을 하지 이 무지한 인간아,ㅋㅋ 번데기에서 나오는걸 태어난다고 하냐?
얼마나 무지하면 야스라는 표현을 할까?
영상을 잘 못쳐댜보겟어요ㅋㅋㅋㅋ 누에고치 궁금해섴ㅋㅋㅋㅋ 찾아봣는데.. 징그라ㅠㅠㅠ
마자마자 진짜 촉감좋음ㅋㅋ👍
이처럼 고귀하고 지고지순한 초록 동물이 있을까? 죽어서는 더 아름다운 꽃빛까지 남기네.
0:54초 날개 파닥바닥 거리는데.. 먼지나 가루가 하나도 안날리는거 충격이다... 저렇게 깨끗할수가 있나...헐...
아낌없이 주는 누에
빵실빵실 못나는 누에나방 귀엽다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parkadam4050 혹시 부모님이 누에세요?
@@parkadam4050 어쩔?
@@parkadam4050 병ㅋㅋ
@@parkadam4050 저도 동물 윤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식주에 필수적인 가축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도하게 희생시키는건 100퍼센트 동의하지 않지만 인구에 비례하는 동물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이 자원을 준다고 생각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는게 좋지 우리가 빼앗고 착취하는거니까 인간은 나빠라고만 생각하는게 과연 좋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여러분야에서 생물들의 희생은 불가피하기에 동물 생각해서 아예 먹지도 않고 입지도 않고 살지도 않고 죽을게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옛날 사람들은 어쩌다가 누에를 발견하고 그걸 키우고 어떻게 실을 얻을 생각을 했을까...
ㄹㅇ 어떻게 숲에 날아다니는 나방을 보고 이렇게 까지 쓸 생각을 하는지 신기함
가면까지 내다버리는거 너무 귀엽넼ㅋㅋㅋ
실크는 한국서도 이불로 많이 제작해서 아기들도 어른들도 비싸도 많이 애용했으면 좋겠다. 실크는 부드럽고 따뜻해서 잠도 잘오고 더러움도 잘 안타서 자주 안 빨아줘도 되는 유익한 섬유다. 예전엔 시골에 가면 반딧불이 사방팔방에 널렸었는데 이제는 보기도 힘들고.... 한국에 그런 청정지역을 만들어서 한정된 인원만 예약을 해서만 갈 수 있고 아이들이 풀밭에서 반딧불을 보고 누에를 직접 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자연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뭐든 것 다준다는 말이 어디있지.. 😅
누가봐도 사실만 적혀있는데
@@parkadam4050 병신
정말 깨끗하고 도움 많이되는 곤충😊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parkadam4050 사실: 안물어 봤음
@@깡-t5sㅋㅋㅋㅋ
@@parkadam4050 원 댓글에 준다는 표현은 없는데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지... 물론 그 도움되는게 누에가 자발적으로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람이 빼앗고, 착취하는게 맞긴 하지만...
@@parkadam4050ㄴㄱ
어릴땐 에벌레 자체가 징그러웟는데 커서보니 오동통하니 몰캉몰캉 귀여움
누에는 전 생애를 통틀어 정말 유익한 삶을 살다 가는 군요;; 누에를 통해 실을 얻고 옷을 만드는 인간들도 대단하지만, 유한한 삶의 시간에 비해 유익한 일을 많이 하는 인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누에 유치원때가서 만져봤을때 너무 작고 보드러워서 만지기도 무서웠었어요 밥을 옴뇸뇸 먹는것도 너무 귀여웠고 성체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엽다 흐엉엉어😂
22:30 농약먹은 누에 죽는장면 슬프네요 ㅠ
그르게요 ㅠ 어차피 다아는 사실인데 꼭 저렇게해야되나
방송국놈들이 문제임 그걸꼭 실험해야하나 쯔쯔
누에들아 고맙다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거라
어릴 때 우리 고향 마을에선 양잠이 농가의 주 소득원이었지요
학교 끝나고 나면 뽕밭으로 달려가 뽕잎 따기에 여념이 없던 추억이..
누에야... 고맙고 미안하다...
18:31 누워있는애 팔짜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에도 이렇게
보니까 되게 귀엽다
인간 : 고마워 누에야!
누에 : 누에누에
4:44
다리 저러고있으니까 안아달라는거 같네ㅠㅠ♡♡
1970년 경 시골 동네 누에 키우는 집 뽕 잎이 모자라
들이나 산에 자생하는 뽕 잎 따러 다니던 생각 나네요^^
진심 누에는 이 일을 꼭 꼭 꼭 기억할듯...
유일하게 나방중에 누에나방이 호감임ㅋㅋㅋㅋㅋ 귀엽고 통통해
그...퍼준다가 아니라 갈취당한다가 맞는표현 아닐까요
누에실로 만든 이불과 배게커버가 잇는데여 진짜 개좋음 아토피있거나 피부가 민감한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진짜좋아여!!!!!!
어디서 살수있나요?ㅜㅜ
@@하루살이-g4y2h 이케아 에서는 판매중이더라고요 대신...가격이.너무 비싸요
싱글이 17만원이 넘어요ㅠㅠ대신 누에99%에요!!
@@나비나비-k1d 답변감사해요!!
😊
누에실로만든게비단아님?
아낌 없이 주는 누에
3:45 가면이 뿅 하고 사라지네!! 발로 찬건가요? 귀여워
누에는 약간의 흙만 묻어있어도 먹지를 않죠
절대로 오염이 있는건 피하는 곤충이죠
또한 야생에서의 동충하초는 죽은 벌레가 아닌 균사에 감염되었기에
벌레가 죽는거라는걸 아셔야죠~~
애벌레에 버섯을 기르는건 버섯이 문제가 아닌
버섯이 자라게만드는 매개충이 문제였는데 누에야말로
대량으로 기르는게 가능하다보니 거기에 종균만 살포하면
동충하초를 얻는건 당연한거겠죠~~
근데 그 동충하초나 그 실로만든 비단등....
가격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점점 수요가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요즘엔 값싼 고급재질의 옷감 혹은 양질의 좋은 약재들 등 .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조금씩 수요가 줄어드는 거 아닐런지....
누에에엥 귀여웡 퍼주는 누에에엥 ㅠㅠ
순우리말이라 더 귀여웡 ㅠㅠ
ㅋㅋㅋㅋㅋㅋ 댓글 개귀엽다 ㄹㅇ ㅋㅋㅋㅋ 누에에엥ㅇㅇㅇ이..
1:00 날개에 수분도 안마른 것들이 벌써!!!
뭔 소리지? 했는데... 혹시, 일상 생활 가능하신가요?
?
@@user-jb6ch8pz8r 드립인 거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저도 드립 한 번 던져본 거예요 ㅠㅠ
주는게 아니라 인간이 뺏어가는 거겠지.
누에 애벌레도 귀엽고 누에 나방은 너무 이쁨 ㅠ
이곳에서도 마을마다 누에치고 누에공판장에 매상하곤 했다고 하네요 저도 어렴풋 기억도 돋구요 그 옛적 흔적들인 뽕밭이 묵정밭이 되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0:44 아니 곤충 보면 보통 징그럽기만 한데 얜 그래도 털도 복슬복슬하고 무슨 포켓몬처럼 생겨가지고 덜 징그럽고 오히려 커엽게 보이네 ㅋㅋㅋ
누에 번데기...60~70년대...어렸을적 골목또는 학교앞에서 파는 번데기...못먹던시절...어린이들의 단백질 공급원이었지요.
누에가 들어있는 채로 고치를 삶아버리다니... 너무 잔인하다.
누에 너무 불쌍해 ㅠㅠ
요새는 누에 자체를 키우는 나이도보다는 뽕잎 구하는 난이도가 더높음...
인간에게 다 퍼주는x
강제로 빼앗긴 피해자 누에고치
인간에게 퍼준다기보다는 잘 받아먹고 다 뜯긴다고 봐야하지않을까
아기때 동네에서 누에 귀엽다고 얻어서 뛰어다니다가 넘어지면서 깔아 뭉개서 터진 누에들보고 울고불고 했다고 누에 진짜 귀엽죠 애벌레중에 누에가 귀여운듯 나방도 귀엽고
누에 뽕나무 잎 먹는 asmr 만들면 좋겠다 ㅋㅋㅋ 넘 귀엽
3:45 가면 차버리는거 왜이리 시크
나방 진짜 귀엽게 생겼다
되게 부드러울거같음. 참깨밭인가 들깨밭에사는 깻망아지라는 큰 애벌레있는데, 몸뚱이가 엄청 부드러워요.
실제로 만져봤는데 서늘하고 부드러운 감촉이라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뻔데기 진짜 맛있는데, 나방은 귀엽기도 하구
퍼주는게 아니고 인간이 다 털어먹는거겠죠
10년전에 누에 키웠었는데.. 번데기가 되지도 못하고 죽었었지.. 앞마당에 묻었었습니다
고개 들고 자는 거 왜케 하찮고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농약이라는게 원래 잎갉아먹는 해충 죽이는 용도인데, 농약친걸 먹이면 누에가 죽는게 당연한거 아님? 안죽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이건 누에 입장도 들어야된다
나는 왜 이 야밤에 누에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나... 귀엽다... 힐링된다....
누에귀여워ㅠㅠ 옛날에 키웠었는데 자는모습 너무귀엽다 ㅋㅋ
밥먹으면서보니까 재밌네요
하다하다 누에 잎뜯어먹는 소릴 듣는 순간이 오네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누에가 뭐든것 다 준다는 표현보다는 뺴앗기고 착취 당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parkadam4050 어쩌라고요
@@parkadam4050 니네집 강아지나 신경써 착취그만하고 님인생이 부모착취 주변착취 하면서 살아가는거임
김승준 성우님 나래이션 👍 👍 👍 👍
이정도면 누에의 날 만드자 , 아니면 누에에게 친한경을 만들어주세요
Does somebody keep the culture of silkmoths? Could you share some eggs to start a new culture fo the study? Thanks. 😮😊😮
27:18 지크예거의 척수액 ㄷㄷ 무지성 동충하초라니 크아악
성체도 저리 귀엽고 통통
가진거 다 주는겁니까? 인간이 빼앗는 거지..
누에가 보기엔 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뺏는 인간...
이런게 대한민국이 우리한테 바라는 모습이겠지
김승준 성우님 더빙이...
다른벌레는 징그럽기 그지없는데 누에 얘는 뭔데 귀엽지?
고치 안에 누에 자고있는데 그냥 삶아버리는거에요????????????
성우분 혹시 한국판 원피스에서 조로 목소리 내시는 분일까요? 뭔가 비슷해서..ㅎㅎ
어릴적 에시골에서
외삼촌집에서
누에🐛를본적은
있는데그리고
외삼촌 집에뽕나
무가있는데뽕나
무잎을직접따다가
누에가뽕잎을조는
데뽕잎을얼마나잘
갈가먹는지🐛🍃
누에는우리한텐
정말 고마운존제
네요누에야고맙다
저 먹성 좋고 무방비한 생물이 인간에게 명주실을 제공하는 방식 외에 더 번성할 방법이 있었을까?
경이롭고 멋집니다
비단실너무 이쁘네요 이야 ~~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생을 강제로 뺐고 고맙다 선언.. 인간이 미안해
그런데 우리가 먹는 번데기는 왜그렇게 작은걸까.. 5령이 되었을때 엄청 큰데.
23:09 ㅈ간이 미안해.. ㅠㅠ
농약 먹은 누에들 마음이 아프네 ㅠㅠ
누에애벌레 못움직이게 묶어놓고 똥구녕에서 실 뽑아내는줄 알았는데 고치에서 뽑아내는거였군요 참 좋네요
긔여워 누에 💜
20년까지는 안됐지만 그때 시골 초등학교다닐시절 컬러 누에고치 키우는거 했었는데 기억도 나네요
농약 먹은 누에, 진균 번식된 누에 ㅜㅜ 불쌍해 인간이 미안하다
에휴.. 착한 것들....이쁜 것들...너희들이 나보다 백배...천배는 낫구나.....
누에 귀요미네 ^^
4:50 귀여워
그 모든 것 보다, 환경오염문제와 그에따른 인간과 자연 생물계에 해가 없지요!
우리가 입는 옷은 화학섬유로 만들지요!
이것이 미세 프라스틱 입니다!
세탁기에서 1회에 40만게 이상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물의 미세 플파스틱이 취소장에서 걸러지는 것은 불가능해서, 바로 우리몸에 들어오면, 대장암 크론병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최대한 천연섬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누에민수야 고맙다~
고맙다 누에민수야
누에야 고마워~
살다살다 누에 자는 모습까지 볼줄이야
일방적으로 뺏어간거잖아....그런거잖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고치를 만드는걸까 자연의 신비다..
자연의 신비란 부적응 개체들의 전멸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딱히 신비하진 않다.
왜 신기하다는 댓글에 꼽을 주노
@@김승철-n8q 착해
@@음화구개 자연에 경외심을 갖는게 잘못은 아닌데 왜케 삭막해?
그건 말이 안됨 돌연변이가 지금의 개체로 살아남았다는 다윈의 진화론을 누에의 생물학적 일관성에 접목하기에는 단군세기 기원전 2241년부터 내려오는 누에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음 모든 인간에게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원시반사 또한 자연 발달과정의 자연 섭리라고 볼 수 있음 이처럼 인간의 원시반사는 인간의 창조 이전부터 이미 신이 우리를 창조할때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했다는 설이 맞음
6:30 밥 한공기 뚝딱
누에고치 정말 깨끗한 곤충❤
누에야 고마워
셋쇼마루님 ㅠㅠ
실크민수야 고맙다~